Page 245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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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회 본회의 제2차
향후 그런 문제는 좀 조율을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 제가 사실은 이런 좀 불편한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는 저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마 이미 의견을 들으셨겠으나, 보고를 받으셨겠으나 어제 국회에서 굉장히
중요한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병관 의원실이 주관을 했고요. 그다음에 행정안전부 과장
까지도 답변에 나서서 결국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요청을 해주신 특례시 관련해서 인구 기준만을
가지고 특례시를 지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런 문제 제기에 수용을 하고 적극적으로 함께 검토를
하겠노라라는 답변이 있었고요.
그다음 김병관 의원님을 대표발의로 해서 김태년 의원님 등등 공동발의로 특례시 관련한 조항이 다시
협의를 하기는 해내고 있노라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 아마 김병관 의원실에서 주관을 하셨을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자리에 저희 김병관 의원실에서 아마 성남시 4개 지역 의원님들과 그다음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님들 전원에게 참석을 부탁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주관하신 김병관 의원님 그다음에
김태년 의원님 그리고 김병우 의원님 이렇게 성남시에서 세 분이 참석을 하셨고요. 그다음에 또
민주당에서는 변재일·오세제 의원님이 참석을 해주셨고, 자유한국당에서는 이명수 의원님이 또 특별히
참석을 해주셔서 제가 감사를 드렸고, 그다음에 민주평화당에서도 또 한 분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성남시 네 분 의원들 중에 세 분이 참석을 해주셨고, 자한당·민주평화당·민주당 다른 의원들도
참석을 해 주신데다 저희 또 박창훈 행정기획조정실장님께서 특별히 주제 발제자로 나서셨어요. 주제
발제자가 두 분이셨거든요. 한 분은 박형준 교수님이셨고 한 분은 저희 박창훈 실장님이셨는데 이렇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주관을 해서 2시간 정도 국회에서 성남시 문제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었던 것은
성남시의회에서 특별히 특례시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또한 저한테도 주문을 주셨기에 이렇게
지금 성과가 만들어지고 있노라라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아마 판교트램문제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아마 관심을 많이 가져주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그것을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저희가 시의회 의원님들의 말씀을 받들어서 열심히는 하고
있으나 부족한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공무원들을 대신해서 약간의 변명을 드리자면, 저희들이 보통 분기별로 약 2만에서 3만 건
정도의 민원이 들어오는 게 평균적입니다. 이번 4/4분기는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5만 3000건 정도의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그 주요한 이유는 위례 때문입니다. 위례의 교통문제에서 약 3만 건 이상이 들어와
버려가지고 이것과 그에 따른 등록 민원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실국장이나 여러 공무원들
그리고 저도 사실은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자 하나 약간의 부족함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의회의 눈높이에 비춰봐서 그런 점은 저희들이 아직 공무원 수가 굉장히 부족하고 이것은
어제도 제가 국회 심포지엄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울산광역시하고 비슷한데 울산광역시는 한
공무원당 187명의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성남시는 351명의 시민들에게 한
공무원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약 두 배 정도 업무량이 지금 소요가 되고 있는데도 96만이라는
이유로 공무원도 증원이 안 되고 직급도 예를 들어서 이미 용인, 고양시는 부시장 2명, 3급이 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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