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1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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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회 본회의 제2차





            정비구역 예정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곳이 이렇게 지연이 되고 연기되는 이러한 구역 주민들한테는
            반드시 나가서 주민설명회를 해 주라 이런 얘기입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예, 잘 알겠습니다.
            ○ 안극수 의원  오늘 저의 시정질문 순서가 일문일답으로 하는 것을 여기에서 마치고 좀 순서가
            바뀌었는데요, 이따가 추가질문 시간에는 오늘 시정질문한 이 내용을 가지고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의회에서 의원들이 우리 간부공무원들한테 이렇게 조금 언성도 높이고
            이러는 부분은 어떠한 인신공격이 아니고 저희들만 보는 또 100만 시민도 있기에 조금 과격한 표현
            이런 부분을 만약에 했다면 그런 점에 대해서는 제가 좀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오늘 일문일답으로 시정질문 했던 이 사안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다시 한번 짚어볼 거고, 금방 전에 우리 단장님께서 말씀 주신 동사무소에 다 나갔다.
            그다음에 정비계획 기본계획 2030 수립을 하는데 분당지역에 배부해준 이 설문지 관련돼 가지고서는
            우리시에서 중지를 시켰는데 중지를 시키지 않았다. 이 두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것에 대해서는
            만약에 그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책임성 있는 답변을 주셨기 때문에 다시 한번 세부적인 조사를

            통해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시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병용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민의를 대표하는 박문석 의장 및 동료 의원 여러분!
             균형도시 발전과 하나된 성남을 만들어가는 은수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상대원1·2·3동 출신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고병용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한 민선7기의 균형도시와 하나된 성남의 시정목표와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활기가 넘쳐나던 상대원이 소외되며 살기 어려운 동네로 변해가는
            과정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았습니다. 젊은 분들은 많이 이사를 가시고 점점 노인층과 빈곤층이
            모여 사는 마을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동네를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상대원과 성남시에서 잔뼈가 굵어진 본 의원은 마을이 발전하지 못하는 상황을 지켜보던 시민의 한
            사람이 아닌 성남시의회 의원으로서 관심 갖고 있는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그중 일부인 지난 민선5·6기에서 인구증가정책을 실현하지 못하여 100만 이상의 도시로 성장하지

            못하였습니다. 본시가지와 시민들의 삶의 균형은 더욱 벌어졌습니다.
             이런 현실을 좁히는 정책으로 생활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시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몇 가지를
            논하며 시정욕구를 구현하고 실현해 보려합니다.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ㅣ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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