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7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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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회 본회의 제2차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아니에요. 회수해 가지고 이렇게 2344세대가 낮은 응답이 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잘못 알고 계시는 거예요, 의원님께서. 4만 7000세대를 분명히 저희들이 배포를
했고, 나머지, 8만 1000세대 중에서 나머지 부분을 저희들이 배포를 안 했을 뿐이지요.
○ 안극수 의원 자, 그 부분은 내가 사실 확인을 시켜드릴 거고, 지금의 문제는 법적 의무사항이
아닌데 이것은 설문을 안 받아도 된다 이 답변이거든요. 그러면 수정구·중원구는 왜 법적 사안이
아닌데도 과업에 담아 가지고 거기는 설문을 하고 분당지역은 과업에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법적
의무사항이라 그게 중요하지 않다라면 처음서부터 예산 덜 나가게끔 저 과업지시에 담질 말아야지
지금에 와서 무슨 법이다, 법이 아니다 이것을 따지고 계세요.
자,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분당구 2030 정비기본계획 주민설명회 때 국장님 과장님 단장님이 그 현장에 100% 참석했습니다.
그렇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아닙니다. 저 8월 31일 참석 안 했습니다.
○ 안극수 의원 어쨌든 단장님 취임하셔서 분당지역이에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예, 맞습니다. 31일 참석 안 했습니다.
○ 안극수 의원 그러면 이쪽에 성남시는 지금 몇 군데나 참석하셨습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원 도심에는 제가 3개 동을 참석했습니다.
○ 안극수 의원 자, 화면 주시지요. 9번 화면 주세요.
(화면 제시)
지금 단장님께서 본시가지에 세 군데를 참석했다고 저렇게 제가 집행부에서 준 자료를 지금 파워
포인트에 띄웠습니다.
제가 저 3개 동 다 확인해 보니까 우리 단장님 한 군데도 안 가셨더라고요.
저거 세 군데 다 나가셨습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예, 나갔습니다.
○ 안극수 의원 지금 장난치십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아니요, 진짜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제가 단장이 주민설명회에 나가
가지고 얼굴을 비추는 것은 주민들이, 제가 한마디 한마디 하는 답변하는 사항들이 결정적으로
주민들이 믿기 때문에 저는 뒤에서, 분당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뒤에서 저희들이 주민들 모르게 다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안극수 의원 아니, 거기 동에 있는 분들이 바보예요? 동장하고 팀장이 바보인 줄 아십니까?
동장하고 팀장님이 도시재생 우리 관련된 주무부서 팀장하고 주무관만 나왔고 국장 과장은 한 명도 안
나왔습니다, 이렇게 답변 세 군데 다 주셨어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다시 한번 더 확인해 보십시오.
○ 안극수 의원 무슨 확인을 해요? 어저께 확인해 가지고 온 건데.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제가 전체적인 동은 참석 안 했지만 3개 동에 대해서는 참석을 했습니다.
○ 안극수 의원 지금 파워포인트 띄운 3개 동을 다 확인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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