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7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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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회 본회의 제2차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은수미 시장님 잘한 거 있습니다. 물론 다른 것도 잘했습니다만 금번 추경에 우리 공원녹지기금
            410억인가 얼마인가 그거 집어놓은 거 그거 잘했습니다.
             우리 성남시에는 지금 현재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부지만 사들이는 데도 거의 5000억에
            가깝습니다. 그 시설을 하려면 또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외에 그 후에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을 집행하는 데도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그 첫 단추를 꼈다고
            생각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이런 재정적인 부담을 아껴가지고 권역별로 공동주택별로 보육정보센터를

            만들든가 그렇게 해서 거기에 지원해 주든가, 그렇지 않으면 도시계획시설 집행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우리 성남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안극수 대표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시의원도 일정 부담, 일정 부분 고통을 감내할 의향이
            있습니다. 우리 은수미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그다음에 민간 이전되는 대부분의 경상비 이런 등등을
            정말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어느 부분, 고통을 감내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같이 함께 할 수
            있다라는 그런 것을 제시를 하면 우리 성남지역경제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되살아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민간이전 되는 대부분의 경상비 이런 등등을 정말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어느 부분 고통을 감내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같이 함께할 수 있다라는 그런 것을 제시를 하면 우리 성남

            지역경제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되살아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 부분을 우리 시장께서는 고민해
            주시고, 본 조례는 이렇게 시급한 사안이 아닙니다.
             우선 정부 방침대로 현금으로 계좌로 입금해 주고, 다음에 본 의원이 말씀드린 대로 이런 절차상의
            하자를 전부 다 보완하고,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대로,
            사회보장의 기본 이념은 선택권입니다. 내가 이것을 선택한다면 그것을 해 줘야 되지요.
             그래서 이 아동수당도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신청을 받으면 됩니다. 내가 플러스 1만 원 줄 테니까
            체크카드로 받을래? 그렇지 않으면 너는 현금으로 계좌로 입금 받을래? 신청을 받아 가지고 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깨끗이 끝날 것을 갖다가 이게 내 공약사항이다 해 가지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것은
            이것은 올바른 행정행태가 아니라고 지적을 하면서 다시 한번 고민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면서, 본
            조례는 일단 부결을 원합니다.
             이상입니다.


            ○ 안극수 의원

             존경하는 100만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안극수 대표의원입니다.
             박광순 의원님께서 이 조례안 통과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반대의견을 주셨습니다. 저 또한 이 조례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제시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성남시는 중앙정부의 정책을 시행해 보지도 않고 수급권자들에게 혼동만 초래한 채 시장의 막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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