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6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도서관사업소

일 시  2023년 11월 28일(화)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경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3년도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도서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집행부에 당부드릴 사항은 위원님들의 의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과 답변을 통해서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감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거 선서하는 것으로, 만약 선서한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거짓 증언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고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관장님들께서도 선서문 낭독이 끝나면 직제순으로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님과 과장 및 관장님들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28일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총괄 설명을 듣겠습니다.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님께서는 간부 소개 후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도서관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종욱 도서관지원과장입니다.
  유경화 중앙도서관장입니다.
  김금용 분당도서관장입니다.
  박대철 구미도서관장입니다.
  김일호 판교도서관장입니다.
  김명섭 복정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에 대해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11쪽 도서관사업소 일반 현황입니다.
  도서관사업소는 1과 5관 22팀으로 정원 579명에 현원 567명입니다.
  12쪽 2023년 도서관사업소 예산은 수정·중원도서관 등 도시개발공사 위탁사업비 포함 총 419억 7700만 원입니다. 시설 규모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쪽 도서관 현황입니다.
  관내 도서관은 총 139개소로 공공도서관 19개소, 작은 도서관 120개소입니다.
  14쪽 도서관 이용 현황입니다.
  9월 30일 기준 공공도서관을 이용한 시민은 총 456만 7244명, 도서 대출은 315만 5479권으로 하루 평균 1만 8740명의 시민이 1만 4310권의 도서 대출 및 자료 열람과 문화 강좌 수강을 위해 도서관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수감자료에 대해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 감사 요구 자료는 2022년 7월 1일 이후 상설 또는 임시위원회 위촉자 명단 등 총 51건입니다. 공통 사항 13건, 도서관지원과 9건 등입니다.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 중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성해련위원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성해련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위원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산성동에 노인종합복지관이 있어요. 그 근처에 공사장으로 인해서 식당이 균열이 발생을 했어요. 그래서 거기서 배식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수정도서관이 식당이 계속 유찰되는 그런 상황에 놓여 있었고 발 빠르게 도서관이랑 연결해 주셔서 우리 거의 한 500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매일 점심을 드시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한 350명 정도, 제가 확인해 보니까 350명 정도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렇게 발 빠르게 어르신들 식사할 수 있게끔 자리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 수정도서관 관장님께도 꼭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감사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어르신들께서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도 시설 개선이라든지 다른 부분에 대해서 더 신경 쓰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제가 가서 봤더니 이제 날이 추워지니까, 거기 바깥이더라고요. 조금 보온이나 이렇게 좀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복지과랑 연결해서 해야 되겠지만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좀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세심하게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보미 위원님 총괄 질의 해 주세요.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김보미위원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감사합니다.
김보미위원  저희 수내도서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건립이 조금 늦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왜 늦어지고 있고 향후 언제 완공이 되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수내도서관은 공사 중에 지하에서 암반이 당초 계산된 것보다 더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암반 처리 문제가 있었고 업체 측 사정이 있어서 좀 공사가 지연이 됐고요. 당초 2024년 12월 개관 목표였습니다. 안타깝게 조금 공사가 지연이 되면서 2025년 5월에 개관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수내도서관을 기대하고 계시는 시민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런 거 관련해서 여쭤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을 것 같아요. 도대체 언제 착공이 되냐, 이런 부분 민원이 아마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좀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김보미위원  그리고 중앙도서관도 원래 전체 리모델링 계획이 있었다가 부분 개선하는 쪽으로 1층 어린이열람실, 그리고 2층에 이제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는 걸로 계획이 주셨는데 그것도 언제 착공 예정이고 완공 예정인지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앙도서관이 부분 리모델링으로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1층에 유아열람실하고 어린이열람 저기, 유아열람실 부분을 확장해서 공사를 계획할 계획이고요. 2층의 복도에 유휴 공간이 굉장히 넓습니다. 이 부분을 북 갤러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초에 실시설계를 추진해서 내년도 상반기 이전에 사업을 다 마무리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내년도 상반기 전에 이제 마무리가 된,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이용할 수 있는, 그러면 상반기부터는 이용을 할 수 있는 상태인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알겠습니다.
  전체가 아닌 것이 살짝은 아쉽긴 합니다마는 저희 중앙도서관 1층도 그렇고 3층에 있는 디지털열람실도 그렇고 본 위원도 다녀갔는데 부분 개선한 것만으로도 굉장히 시민분들이 많이 만족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1층 부분 개선, 2층도 부분 개선하는 것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감사합니다.
김보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선임위원  안녕하세요,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김선임위원  구미도서관이 지금 계속 유찰 중이죠? 구내식당이,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11월 23일까지 이제, 식당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운영을 하다가 11월 23일 날 운영 포기를 했고 저희도 안타깝게 또 그날 입찰했는데 또 유찰이 됐습니다.
김선임위원  계속 식당을 고집해서 입찰을 부쳐야 되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일단 이용 수요가 있고 또 구미도서관 규모에서는 구내식당이 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저희는 가능한 계속해서 입찰공고를 내서 적격자를 찾으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런데 왜 자꾸 유찰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까지 운영을 했던 부분은 높은 입찰 가격으로 한 4000만 원대 연 임대료로 됐었고요. 주차장 같은 경우는 최하 마진도 20%까지 해서 입찰 가격을 낮출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입찰 가격은 기존의 가격의 절반도 안 되고 해서 조금 더 저희가 홍보를 해서 적격자를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지금 열한 번째 유찰된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김선임위원  이렇게 유찰 수가 많다고 하면 더 획기적인 제안이 아니라고 하면 이번에도 또, 12월 달에도 또 유찰이 되기가 쉬울 것 같고.
  그리고 상인들 요즘 일반 상가에도 상주들이 되게 매출이 많이 떨어진다라고, 이거는 저희 전국의 흐름이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도서관 인력으로만 식당에서 매출을 내기가 또 4000만 원 정도의 임대료를 내가면서 하기가 좀 쉽지 않을 것 같고. 규정이 꼭 구내식당이어야 된다고 그렇게 정해져 있지 않는다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세대들이 바라는 이런 메뉴들로 해서, 요즘은 제가 늘 얘기하지만 일반, 공부도 이제 도서관에서는 잘 안 해요. 카페에서 하거나 또 스터디 카페에서 하거나. 제가 스터디 카페의 이용률이, 좀 비싸니까 뭐 몇만 원, 1~2만 원씩 그 이용하는 시간이 그렇더라고요, 스터디 카페에.
  그 카페를 우리 관내에 있는 우리 도서관 중에 유휴 공간이 있으면 스터디 카페를 마련해 달라. 그러면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고, 그리고 요즘은 식당에서 꼭 끼니를 이렇게 하는, 식사를 해결하는 이런 도서관 분위기보다는 저희가 공연 장소를 가서도 보면 공연 장소, 공연 시간들이 바로 식사하고 가거나 끝나고 하거나 이런 시간대인데 간단하게 시식할 수 있는, 아니,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단품이라든지 아니면 제빵류라든지 스낵 코너 이런 것들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거든요, 가격 대비 그렇고.
  그래서 식당 규모가 조금 있다고 하면 스터디 카페 형식으로 해 놓고 스낵 코너식으로 리모델링을 하면 산뜻하고 구미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좀 웅장하고 빽빽하게 있는 이런 책 공간의 도서관보다는 좀 더 아늑한 그런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12월 달에도 입찰 계획이 있으시다고 하니까 그때 잘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내년에는 다른 방법을 구상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일단 저희가 입찰을 잘 홍보하고 또 해서 적격자를 찾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이후에 이제 어떤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덕수위원  작년 행감에서 지적한 사항 중에서 폐기 도서를 시장 가격에 맞게 여러 가지 복수의 견적을 받아서 시행해라, 한 업체만 받으니까 너무 싼 가격에 입찰한다, 그런 데에서 제가 제기를 했는데 지금 잘하고 계시네요. 그렇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이덕수위원  조정해 가지고 예전보다 한 30% 이상 더 받는 걸로 이렇게 처리해 준 거에 대해서는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좀 항상 견적은 복수에 의해서 받아야지 되고 비교를 해야 된다. 그냥 하면 이게 그 사람들이 그냥 계속 그 가격으로다만 들어오거든요. 이건 잘하신 거고.
  단 하나 더 생각해 볼 게, 다 이게 폐기가 되는데 폐기에 대한 어떤 행정력도 있고 국가적으로 보면 자원 그리고 탄소중립, 여러 가지가 문제가 다 걸려 있는 게 책 아니겠어요? 이게 폐기시킨다면, 그렇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이덕수위원  자원의 재순환 이런 거를 고려하더라도 지금 그게 화두인데 이거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제일 좋은 방법은 다시 쓰는 거예요. 우리 도서관에서 보면 깨끗한 도서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와요.
  도서관 그렇게 많이 나오죠,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이제 어떤 새롭게 출판이 되다 보니까 옛날 구 자료, 쓸 수 없는 자료라든지 책이 파손된 자료라든지 이런 부분만 저희가 폐기를 하고 있고요. 가능한 한 활용이 가능하고 내용이 현재하고 일치되거나 문제가 없는 경우들은 재기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그래서 저도 이번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한 20년 전 그 책이 있는데 너무 새것인 거예요. 봐 봤자 얼마나 보겠어요, 애들이. 그렇죠? 그런데 그걸 지금까지 갖고 있었는데 이사를 가려니까 이게 이제 폐기를 시켜야 되는 부분이에요. 아, 그런데 요즘 애들이 똑똑한 거예요. 당땡땡이라고 있어요, 중고 마켓. 그렇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이덕수위원  거기 딱 하니까 이게 한 열댓 권, 20권도 안 되는데 이게 2만 원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값어치가 있는 거구나, 그래서 나도 버리기도 참 이거 진짜 아깝다, 이거 자원의, 내용은 거의 같은데. 그렇죠?
  그래서 지금 폐도서 이것을 하시는 것도 잘하시는 건데 그중에서 정말 질이 좋은 거나 이런 것들은, 변함이 없는 이런 것들은 그런 내용이라면 이거는 한 명 직원들한테 시켜서 업무의 하나로다 봐서 이런 것도 한번 시도해 봐도 좋겠구나. 그러면 세외수입이 상당히 늘어날 수도 있고 이거는 국가적, 그것보다도 국가적으로다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굉장히 기여하겠다. 그렇죠? 이거 난 최고 좋은 방안이라고 봐요.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공공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가치 부분이 있어서요. 이제 저희는 폐기 도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폐기 도서는 재활용이 가능하다면 작은도서관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쪽으로 해서 계속 재기증을 유도를 하고요. 또 그 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 직원들하고 조금 더 해 보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고려를 해 보셔 가지고, 직원들하고 상의하셔서 그런 방안, 현대, 실태를 파악하셔 가지고 정말 버리면서도 아까운 게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아까 그런 어떤 제도를, 아니면 중고 마켓 이런 데를 이용해서 한번 해 보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런데 이제,
이덕수위원  그리고 와이파이 개선 이것은 제가 많이 얘기했는데 지금 잘되고 있네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이덕수위원  그렇죠, 가끔가다가 그 어플이 있어요. 핸드폰으로 속도를 체크하는 게 있거든요. 그럼 누구든지 체크할 수가 있어요. 와이파이 속도가 지금 우리 여기가 얼마나, 도서관별로 얼마 되나. 그래서 간단하게 안 나오면 여기 지금 말씀하신 대로 AP 한 대만 추가하거나, 협의해서, 이런 식으로 하면 굉장히 속도가 빨라지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가끔가다가 정기적으로 체크 좀 해 주셔야지 돼요. 이게 그냥 타성에 젖어 있다 보면 느린 것이 당연한 줄 알거든. 그런데 그것이 아니에요. 개선하는 것은 여러 가지 통신 회사 문제도 있지만 우리가 이렇게 장비 한두 대만 추가하면 굉장히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가끔 정기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저희도 점검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도서관에는 233대의 와이파이가 설치가 돼 있습니다. 내년도에 와이파이 속도가 떨어진다든지, 지금 동영상을 내려받아서도 보고 하다 보니까 속도가 조금 저하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서 이제 내년도에 도서관에서 44대의 AP를 교체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고, 또 사각지대가 발생이 되지 않고 속도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잘하고 계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명순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반갑습니다.
박명순위원  오늘 도서관사업은 위원님들께서 특히나 도서관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말씀과 좋은 말씀들을 해 주시니까 좀 부담이 덜하네요. 소장님도 열심히 하신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있어서.
박명순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공사 부분이 많이 지금, 22년? 21년에 비해서 많이, 예산 절감 차원인지는 몰라도 소장님이 이 공사가 현격히 감소했다고 본 위원이 파악이 되는데 맞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도서관이 기본적으로 20년 지나면서 시설 개선할 부분들, 엘리베이터라든지 방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고요, 완료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서 아니, 많이 감소를 한 것 같아서 어떻게 소장님께서 너무 또 예산 절감에 애쓰시다 보니까 노후화가 많이 진행됐는데도 그러지 않아서 개선하지 않고 계시나 해서 염려가 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런 건 전혀 아니고요. 안전에 관련된다든지 시설 수명이 다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선제적으로 다 찾아내서 개선해 오고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줄어들고 있고요.
  내년도에도 이제 시설 개선 부분들이 예산에 들어가 있을 겁니다. 판교어린이도서관이라든지 구미도서관 부분들에 시설 개선비가 들어가 있고요. 중앙도서관도 또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수정·중원도서관도 시설 개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명순위원  내구연한이 보면, 내구연한이 있는데도 교체를 하거나 불필요한 공사가 있었을 것으로 저는 보여졌거든요. 그런데 소장님이 이렇게 정책을 해 나가신 거에 대해서 하여튼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총괄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우리 성남시 도서관사업소에 도서관이 지금 몇 개가 있죠, 직영이?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공공도서관 16개 중에서 저희가 직영을 14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14개하고 있고 2개는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는데,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제가 뭘 질문을 드리려고 하냐면 지난해에 ‘성남시 산하 공공기관 조직·기능 혁신방안 연구’가 있었어요. 이 연구에 대해서 결과보고서 같은 거 소장님이나 우리 관장님들 공유가 혹시 되셨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저희도 문서로 시달이 돼서 내용 봤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보셨습니까? 거기 보면 도서관이 아니라 도시개발공사의 혁신 방안에 대해서 어떤 과제가 나왔어요. 그 과제 중의 일부분인데 도서관을 위탁받아서 도시개발공사가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장 박경희  그 부분에 대해서 혁신 방안으로 이게 좀 기관의 어떤 성격하고 맞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 혁신과제 1이 공사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 도서관에 사업소와 직영, 도서관사업소와 중복되어 있어서 통합 수요가 있다. 그러니까 직영으로 통합해야 된다 이 말인 거죠, 이 부분. 그리고 그래서 어디 문화재단이나 이런 곳으로 좀 이관되는 것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 말씀이고. 이거예요, 그냥 혁신과제가 제안된 것이.
  이 부분에 대해서 그 2개의 사업소는 어쨌든 처음부터 위탁으로 시작이 된 거였죠, 수정과 중원은? 그 과정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원도서관은 처음부터 도시개발공사에 위탁이 됐었고요. 수정도서관은 한시적으로 직제를 만들어서 1년 동안 저희가 직영을 하다가 도시개발공사로 위탁이 넘어갔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이 혁신과제에서도 제안되었듯이 이제는 조금 그 성격에 맞는 곳으로, 도시개발공사에서 거기는 그야말로 공사·개발 이런 부분들인데 도서관은 문화에 좀 속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제안을 도서관사업소가 만약에 아니라면 문화재단으로 좀 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안을 줬는데 사실상 문화재단도 굉장히 업무가, 조직이나 업무가 방대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꼭 문화재단이 답은 또 아닌 것 같고.
  이 차에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들을 좀 해야 되는데 고민이 전혀, 제안만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거나 아니면 검토를 했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 부분들 좀 소장님이 파악하신 대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시개발공사가 지금 현재 직원이 74명입니다. 사서 직렬이 많은 직원을 차지하고 있고요. 용역에서는 생활·문화 기능이 되기 때문에 문화재단으로 사업을 이관하는 게 어떠냐는 어떤 제안이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현재 도시개발공사에 있는 기능들을 문화재단으로 이전할 때 고용승계라든지 어떤 이런 부분들 그리고 이 부분을, 지금 현재 문화재단의 인력이 95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인력들인데 이 인력이 그대로 넘어간다고 그래서 더 발전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까, 현재 상태에서 더 구조적인, 기능적인 어떤 업무 프로세스가 마련되지 않고. 그래서 현재 상태에서는 어떤 진일보한 검토 내용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로서는 도시개발공사가 가지고 있는 현재까지 노하우, 경험들이 있고 또 인력의 고용승계라든지 전환의 문제가 있어서 현재 상태에서 운영을 하면서 점차 개선 방안을 찾았으면 하는 어떤 문제고요. 현 상태에서 문화재단으로 넘어가는 건 조금은 현실적이지 않냐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고요.
  아울러 직영으로 검토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첫 번째 중요한 게 직원들의 고용승계, 고용 전환 문제가 있는데요. 지금 도시개발공사 인력들이 저희 직영으로 전환될 때 고용승계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이 인력들이 왔을 때 어떤 고용 조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차별이라든지 저어가 되지 아니할 어떤 이런 문제가 있고, 가장 중요한 성남시 기구 정원 상태에서 기구가 이런 74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지. 두 번째, 총액인건비라든지 어떤 이런 문제에 대해서 현재로서는 검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영도 현재는 검토하지 않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타 시군의 사례까지 검토를 해 봤는데요. 이렇게 대규모의 도서관들이 직영으로 전환된 사례는 없고 소규모 작은도서관 규모들은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되는 사례들은 저희가 발견을 했었습니다. 저희가 도시개발공사 위탁 도서관에 대해서 직영으로 넘어가는 부분들은 업무의 통일성이라든지 어떤 행정의 효율성에 대해서도 기존부터 검토를 해 왔었는데 이런 문제 때문에 저희가 직접적으로 실행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점차 저희가 시간을 두고 이 부분은 문화재단으로 기능 전환 또는 직영으로 한다는 부분들은 조금 시간을 두고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저희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저도 이걸 보면서 이게 쉬운 문제는 아니겠다. 직영이나 문화재단으로 이관이 쉬운 문제는 아니겠으나 이거를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이게 지금 혁신과제, 연구용역이 아니더라도 우리 위원님들 저희 이렇게 회의할 때 나왔던 얘기들이에요, 사실은.
  혁신 방안 연구에서도 이런 과제가 나왔는데, 이 부분을 어쨌든 이건 우리 의원들이 할 부분들은 아니고 집행부에서 이런 부분들을 만약에 의지가 있다, 의지가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는데 연구용역이라고 하는 거는 우리가 그거에 대해서 제안을 받아서, 연구용역의 제안을 받아서 뭔가 개선하려고 하는 건데 이 부분 이렇게 연구과제로 나왔는데 이거에 대해서 검토를 집행부에서는 별로 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여러 가지 지금 말씀 주신 부분들이 어려운 부분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조금씩이라도 어떤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시도를 좀 해 보는 게 맞지 않느냐, 긴 시간을 두고. 그 말씀을 드리려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공공기관의 유휴시설 관련해서 토론회를 했습니다. 공공기관의 유휴시설 중에서도 아마도 도서관이 우리 시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생활SOC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도서관이 제일 큰 기능을 할 것 같은데 우리 시민들한테 유휴 공간을 제공해 주는 것,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대해서 할 수 있을 텐데 소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그때 토론회 때 소장님 참석하셨어요. 우리 관장님들도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그 부분 간략하게 조금만, 우리가 시스템적으로나 아니면 이제는 어떤 방식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것들이 있으면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공공도서관은 가지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 일단 공공 목적을 띨 경우 개방을 원칙으로 하고 적극적으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도서관 같은 경우는 휴일에 대관 요청, 평일에는 뭐 대관 관련해서 문제는 없습니다. 휴일의 경우 직원들이 2주에 한 번씩 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들을 휴일까지 개방이 진행될 경우에 직원들 이 부분이 커버가 또 가능할 부분에, 가능할지에 대해서 조금 더 검토를 해 보고 전체적으로 어떤 조례라든지 이런 부분들 또 타 부서하고 같이 성남시 공공, 그 조례에 나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회의실 무료 개방 대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시설을 더 개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제 그거가 된다고 하면, 조례가 된다고 하면 저희가 풀어야 될 여러 가지 행정적인 부분들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소장님도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괄 질의 저는 여기까지인데 더 없으십니까?
  예, 성해련 위원님 총괄 질의 해 주세요.
성해련위원  소장님, 자료를 쭉 보면서 도서관들이 전반적으로 21년에 비해서 22년에 이용자 수는 늘었는데 대출 권수는 줄었어요. 그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특별하게 원인 분석되는 건 없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그러면 제가 자료 요청 하나 할게요. 22년도부터 23년 대출 권수와 이용자 수를 좀 비교해서 주십시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또 하나, 도서관에 대한 민원 접수 내용을 쭉 훑어봤더니 문화 강좌나 어린이 프로그램 이런 거 개설 문의 요청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그 민원에 보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와서 많이 떠든다 이런 내용들도 있고.
  그래서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리자면 문화 강좌 중에 도서관은 거의 가족들이 많이 오잖아요, 아이들이랑. 그래서 아이들이랑 부모랑 같이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이나 아니면 또 도서관 열람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아이들을 대상으로 좀 이렇게 강좌를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렇게 혹시 그게 된다면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도서관 문화도 조금씩 바뀌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이제 문헌정보실이라든지 열람실도 통합이 되고 소음들이 조금씩은 도서관에 도입이 되고 있고 또 사실상 백색소음까지 도서관 주간에는 넣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요. 저희도 조금 더 고민을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제가 조심스럽게 제안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38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직제순에 따라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신종욱 도서관지원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수감자료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도서관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하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이구현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이영길 시설지원팀장입니다.
  남영희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 자료는 공통 사항 9건을 포함한 총 18건입니다.
  먼저 19쪽입니다. ‘2022. 7. 1. 이후 상설 또는 임시 위원회의 위촉자 명단’입니다.
  각 도서관별 운영되던 도서관운영위원회가 2023년부터 성남시도서관운영위원회로 통합됨에 따라 위원 15명을 신규 위촉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각종 민원 접수현황 및 처리내역’입니다.
  2022년 7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접수 민원은 총 156건으로 도서관 건립 관련 13건, 도서관 이용 6건, 수정·중원 위탁 도서관 이용 관련 22건, 도서관 운영 관련 6건, 시설 관련 97건, 도서관 프로그램 및 기타 등 12건이 있습니다.
  다음은 58쪽입니다. ‘성남시독서문화진흥위원회 및 성남시도서관운영위원회 개최실적’입니다.
  성남시독서문화진흥위원회는 2022년 11월, 2023년 8월 각각 서면 개최하였고 성남시도서관운영위원회는 2023년 4월·9월 각각 대면 개최하여 구내식당 등 도서관 운영 및 도서관 주요 사업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다음은 63쪽 ‘보조금 지원단체 현황’입니다.
  2021년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작은도서관 책잔치 한마당 사업에 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64쪽 ‘성남시 MOU 체결현황’입니다.
  2023년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2023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 약정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 65쪽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 권고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작은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운영 검토 등 9건에 대해서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02쪽입니다. ‘2022년 7월~ 현재 불용사업비 50% 이상 사업’입니다.
  2022년 책 테마파크도서관 개관 일정 지연에 따라 강사 수당 집행잔액 360만 원을 불용하였습니다. 2023년 9월 말 현재 집행잔액이 50% 이상인 사업은 8건으로 수내도서관 건립 공사비 등 3건은 이월 예정이며 나머지 사업은 집행 예정입니다.
  다음은 110쪽입니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공사, 용역, 물품계약은 총 303건, 55억 8479만 8000원입니다.
  다음은 129쪽 ‘각종 행사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행사가 없었습니다. 2023년 ‘성남시 도서관 책(冊)을 잇다’ 행사 1068만 6000원, 어린이 글짓기·그림대회 1271만 7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31쪽입니다. ‘공공도서관 식당과 매점 만족도 조사결과 및 각종 민원건’입니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중앙도서관 구내식당 및 매점 관련 민원은 총 22건 중 구내식당 운영 재개 관련 민원이 1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앙도서관 식당과 매점은 올해 8월 운영을 개시하였으며 2024년 상반기 중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 133쪽 요구목록 20번, 134쪽, 171쪽 요구목록 200번~204번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이상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보미 위원님.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김보미위원  아까 소장님께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 중앙도서관의 경우에는 일부 리모델링을 해서 시민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 있죠, 지금.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디지털자료실하고 1층·3층 공원 조성 부분입니다.
김보미위원  제가 그래서 얼마 전에 다녀갔습니다. 그래서 정말 인기가 많은 것을 확인을 했는데요.
  그중에서 좀 인기가 없는 좌석이 있었습니다. (태블릿PC 화면을 가리키며) 바로 이 테이블인데요. 카페에서나 볼 수 있는 낮은 테이블이죠. 이걸로 보시면 혹시 보이실까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지금 이 좌석, 이 테이블이 있는 곳은 다른 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분들이 불편하셔서 앉지 못하시고 있는 그런 모습을 제가 좀 찍어 봤는데요. 사실 이 테이블을 통해서 어떤 카페 같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효과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됩니다마는 아무래도 카페 같은 경우는 도서관 지하에도 이미 존재하기도 하고 이 테이블 위에도 보면 ‘작은 소리로 떠들어 주세요’ 그러니까 ‘큰 소리로 떠들지 마세요’ 이렇게 스티커도 부착이 되어 있고 주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여기에서 뭔가 학습을 하시거나 책을 읽거나 하시거든요.
  그래서 사실 카페에서 사용이 많을 것 같은 이 테이블은 이 공간과는 좀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작은 테이블은 위에 3층이나 4층 복도에 보면 소파가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복도 중간에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런 휴게 공간과 어울리는 테이블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아까운 좌석들이 많이 남잖아요. 여기를 이용하시고 싶어 하시는 시민분들이 훨씬 많은데 이 테이블 말고 다른 좀 높은, 어떤 시야대가 맞는 높은 테이블을 배치하면 이 공간을 좀 더 많은 시민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를 교체하시는 것을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1층에 공원 조성공사를 하면서 그쪽에 테이블 열람 공간만으로 너무 이렇게 획일적으로 하는 것보다 부모님 아이들 데리고 앉아서 쉬는 공간도 일부 마련하는 낫지 않는가 그래서 기획을 했습니다.
  그 부분 지금 저도 앉아 보긴 했지만 그 이용자분처럼 직접적으로 많이 이용은 하지 않은 상태라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저희가 한번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내년에 일부분 리모델링 부분을 하게 됩니다. 그때 어린이열람실 부분을 저희가 하는데 그때 만약 수요가 없고 그런 부분들이 나타나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마 같이 검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고요. 휴게 공간으로서 공간은 사실 도서관 내부에 다른 공간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들고 이 공간은 주변에 공부하시는 분들, 학습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물론 쉬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게 이 테이블을 통해서 장시간 앉아 계시지는 못하실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리고 이것과 관련해서 저희 도서관 내부에 주차장이 있는데요. 도서관 바로 옆에 있는 주차장이 하나가 있고 그 아래에 평생학습원이랑 이어져 있는 도서관이 있는데 그 2개가 같이 관리가 되고 있는 건가요?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도서관지원과에서 전체 아래 평생학습관 노면 주차장 그리고 시설 부분은 조금 이원화돼 있습니다만 주차장 부분들은 도서관지원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렇군요. 이게 본 위원도 얼마 전에 사용을 하려고 올라가 봤는데 위에는 만차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에 평생학습관 쪽 주차장보다는. 그래서 보통 올라가셔서 다시 만차인 것을 확인하시고 다시 회전을 하셔서 내려오셔서 주차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좀 이것도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게 평생학습원 지나치기 전에 위에가 만차인 경우를 미리 알 수 있게 표지를 해 놓을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올라오시다 보면 평생학습관 노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부분하고 중앙도서관으로 올라가는 경사면의 그 중간 사이 부분에 위쪽이 만차인지 표시등을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차관제 시스템 업체와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는데 지금 또 이 업체가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충분히 표시할 수 있는 연동이 가능하다 생각하는데 지금 저희가 설치했던 업체가 그거에 대해서 상당히 조금 적극적이지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더 이렇게 접촉을 해서, 거기에다가 만차 표시만 해 주면, 연동돼서 하면 그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도 그쪽 회사나 연계 회사하고 알아보고 있지만 되면 설치할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이 부분도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이게 회전교차로이기 때문에 대기하시는 차량도 있고 들어가시려는 차량도 있고 들어가려고 하지만 다시 못 들어가서 내려가시려고 하는 차량도 많아서 굉장히 복잡하더라고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래서 만차 표시만 돼도 이 부분이 굉장히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흡연 부스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지금 저희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보면 중앙도서관 말고도 분당도서관, 판교도서관, 굉장히 흡연 부스와 관련된 민원이 많습니다. 흡연 부스가 없는 곳은 설치를 해서 비흡연자분들이 가지는 피해를 막아달라 이런 내용, 그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분들을 계도해 달라는 이런 민원 지적 사항이 있는데.
  앞에도 보니까 민원 내역에 ‘완료’라고 떠 있더라고요, ‘계도 관리에 대해서 안내드렸음’ 이렇게요. 그래서 이 계도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저도 좀 듣고 싶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그 도서관이 저희가 공공도서관 부분이면 주변 부분이 흡연 구역으로 명확하게 이게 흡연 구역이다 이렇게 확정돼 있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특히 어린이집이나 가까이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아주 흡연 금지 구역으로서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가 중앙도서관은 흡연 부스 같은 경우도 그 안이 답답하니까 나와서 담배 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을 계도하는 부분들은 보건소에서 흡연 관련 계도 권한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주변에다가 공공된 장소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하면 범칙금을 부여하겠다라는 보건소 현수막을 게재를 했습니다. 그런데 게재 권한은 실질적으로 보건소의 계도 담당 직원한테 있다고 해서 저희가 안내 부분만 하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체적으로 어떤 이용자분들이 잘 따라 주시지만 또 왕왕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으셔 가지고 민원이 나는 부분들은 있거든요. 그런데 하여튼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각 도서관별로 조금 더 신경을 써 가지고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그러니까 계도 관련 부분이 보건소의 권한이어서 저희가 뭔가 적극적으로 계도를 개입을 할 수가 없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거기서 조치하고 어떤 범칙금을 부과하는 것은 그쪽 보건소 담당 공무원이 할 수 있는 거고 저희는 단순하게 안내만 할 수 있는 그런 한계가 있는 부분이라서요.
김보미위원  그래도 어쨌든 부스가 있는 경우에는 부스 안으로 가셔라 이렇게 말씀으로써 안내를 할 수는 있는 부분인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그 역할은 지금 어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그런 거는 도서관에서 현수막을 게재한다든가 아니면 직원들이 이렇게 좀 안내를 한다든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완전하지는 않죠. 왜냐하면 이용자분들께서 또 그 안이 답답하니까 나오셔 가지고 그 인근에서 피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거든요.
김보미위원  그러면 지금은 저희가 실질적으로 하고 있는 관리는 현수막을 다는 것과 그리고 이제 뭐,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안내하는 부분.
김보미위원  만약에 발견했을 시 안내를 하는 거, 그것만 있는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런 부분하고 보건소에서 그런 점검을 하도록 의뢰하는 부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건소에서도 항시 나오기가 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김보미위원  이게 저희의 문제는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왕왕 부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그런데 다만 도서관 자체가 시민분들이 장시간 동안 앉아서 오랫동안 계시는 공간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특히나 더 민감하게 느껴지실 수 있고 굉장히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시는 시민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무리가 있으실 수도 있겠지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그래도 대부분 흡연이 많이 이루어지는 시간대가 있지 않습니까? 적어도 그 시간대만이라도 저희가 좀 정기적으로 확인해서 만약에 밖에서 흡연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한테는 좀 더 적극적으로 안내를 할 수 있는 그런, 저희가 그런 안내를 적극적으로 하면 어떨까 이것도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도서관별로 그런 부분들 방안을 마련해 가지고 실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선임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김선임위원  111쪽에 ‘북스타트 책 꾸러미’가 있거든요. 이 책 꾸러미에는 내용물이 뭐뭐 들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저희 아이가 태어나서 1살 되기 전까지 아이들 대상으로 지금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이 아이들 적정 연령에 맞는 책을 연도별로 추천을 합니다. 그런데 책이 이렇게 아이들이 물고 빨 수 있는 책도 있고 그다음에 촉각 책 그런 부분들도 있고 그냥 일반 책도 있습니다. 그래서 책하고 그다음에 안내문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가 꾸러미로 만들게 됩니다.
김선임위원  그래서 해당 주민께 전달을 하는 거고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각 동사무소에다가 발송해서 동사무소에서 주민분들한테 나눠주는 식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래서 그런가? 아니, 이 물품 계약 보면 저희 우리 도서관 전체에서 책 구입은 거의 성남에 있는 서점에서 구입을 하시거든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런데 이 북스타트 책 꾸러미만 파주, 서울 이렇게 돼 있어서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 하고서.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이거는 저희가 직접 출판사하고 거래를 해 가지고 자료를 받는 거거든요. 어떤 작은 서점을 통해서 이렇게 납품을 받을 수도 있지만 출판사를 통해서 받으면 안정적으로 저희가 적기에 나갈 시간에 적정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북스타트 책 구입은 일단 출판사를 통해서 하는데 출판사들이, 지금 저희 여기에서 나온 책들의 출판사들이 서울시하고 이런 데 산재돼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거기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성해련 위원님.
성해련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위원  수감자료 163쪽 ‘운영자 교육 및 행사 지원’에 관한 내용이에요.
  예산을 보면 도서관학교가 21년도에 248만 원, 23년도에 280만 원 이렇게 됐어요. 그런데 연도별 추진 실적을 보면 21년도에 294명이 참석했어요. 23년도에는 134명이 참석했거든요. 예산은 늘어났는데 참석 인원은 줄어들었어요.
  또 그다음 밑에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도 예산은 1120만 원 그다음에 23년도에는 336만 원이에요. 그런데 예산은 줄어들었는데 인원은 늘어났어요, 강사 인원은 4명에서 7명으로. 이걸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도서관학교에서 운영되는 부분들은 강사료하고 관련 운영 물품 구입 예산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1년에 한 번 작은도서관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교육을 하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희가 어떤 강사 부분이라든가 운영 물품들을 조금 더 세밀하게 준비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금액 부분은 약간 변동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매년적으로 저희가 조금 더 어떤 내용의 질을 높이기 때문에 금액은 조금 상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독서 지원 프로그램은 오른쪽에 보시면 대상 도서관이 7개소, 강사가 7명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작은도서관 중에서 작은도서관 평가에 들지 않은 도서관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어떤 프로그램이라든가 그런 부분들 지원하는 부분이거든요. 이 강사도 지금 작은도서관에 소속돼 있으면서 나름대로 경력 있는 사람들을 선임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아래는 4개소 4명인데 지금 2023년도에는 7개소 7명이기 때문에 당연히 금액은 상향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금액이 줄어들었어요. 1100에서 336만 원으로 줄어들었다고요, 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아, 그, 천…….
성해련위원  21년도에 1100만 원,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21년도에,  
성해련위원  23년도에 336만 원으로 줄어들었는데 예산은 줄어들었는데 인원은 늘어났어요, 지원해 주는 인원은.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이 부분은 제가 조금 더 이렇게 확인해서 위원님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코로나 관련해 가지고 조금 처음에, 금액이 지금 제가 이 부분은 한번 다시 조사해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아무리 코로나랑 관련이 있다 할지라도 금액이 지금 배 이상이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제가 한번,
성해련위원  그렇게 배 이상 줄어들었는데 이렇게 된 상황이라 그럼 차후에 자세한 자료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러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윤환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여러 가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우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했을 때 제가 작은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과장님이 아까 설명해 주실 때 소상히 잘 설명을 해 주셨고 좋은데 한 가지 조금 아쉬운 부분이 뭐냐.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통합 홈페이지에서 작은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잖아요, 도서 검색 기능. 그게 도서관사업소 통합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랬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그 통합 홈페이지 내에서 각 작은도서관의 도서 검색은 일부분 저희하고 코라스(KOLAS)Ⅲ라는 도서 관리 프로그램이 똑같은 데는 검색이 되는데요, 작은도서관은 도서관마다 프로그램이 조금 상이합니다. 일반 민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부분들은 거의 접목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도서관은 검색은 안 됩니다.
김윤환위원  아, 그 도서관은 안 되고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단지 그 도서관에 대한 어떤 전체적인 현황이라든가 그리고 작은도서관 홈페이지에 가면 저희 전체 공지 사항하고 연동이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정보가 그대로 들어가는데요. 각 작은도서관의 목록이 전체적으로 검색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게 그렇게 되려면 작은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전부 바꿔야 되거든요.
김윤환위원  전부 바꾸려면 예산이 많이 수반되고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거는 이용도에, 저희도 검토를 했는데요, 이용도에 비해서 그건 무리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아, 그렇구나. 예, 그러면 거기까지는 좋고 아무튼 코라스Ⅲ를 이용하는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는 도서 검색이 가능한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런데 작은도서관 홈페이지를 들어와 봤는데 여기에서는 도서 검색 기능이 없잖아요. 왜냐? 우리 사업소의 통합 홈페이지에서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자연스럽게 안내해 줄 수 있는 어떤 장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홈페이지의 내비게이션 바에다가 ‘도서 검색’ 뭐 그런 하나의 메뉴를 만들어서 그거를 클릭하면 도서관사업소 통합 홈페이지로 이동을 해서 거기서 검색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물론 모르겠습니다. 이 홈페이지 유입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도서 검색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조금 개선이 필요하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위원님 말씀이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매년 기능 개선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해 가지고 그 화면에서 도서 검색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메뉴난을 신설한다든가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어디서 관리하고 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중앙도서관 전산운영팀에서 저희 전체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반영해 주시기를 검토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수내도서관이랑 대장도서관 인근에 학교나 병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민원 발생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과장님께서 많이 챙겨보고 계시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현재는 좀 어떠한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수내도서관도 며칠 전에 담당자하고 갔다 왔습니다. 지금 수내도서관 같은 경우 지하 1층 상판 공사 준비 중인데요. 이제는 소음이 전부 줄었기 때문에 특히 동국대병원에서 많이 이렇게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민원이 거진 없는 상태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장도서관 같은 경우는 지금 부지가 아직 착공을 안 한 상태기 때문에 거기에 주차 부분들 때문에 약간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사 차량이 들어와서 상주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해당 공사 그쪽에 안내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최소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계속적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어떤 민원 사항이 나타나더라도 가서 이렇게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도 점검이 잘 이루어져서 민원이 크게 발생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다음으로 수감자료 149쪽부터 160쪽까지 이렇게 보면 작은도서관 이름이 전부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사실 작은도서관은 어떤 개인정보라든가 그런 부분이 아닌데 이렇게 블라인드 처리를 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어떤…… 요즘, 아니, 지금 특별한 부분은 아닌데 어떤 뭐랄까 대상, 특히 개인 성명이라든가 그런 부분이면 당연히 해야 되는데 이 부분도 조금 그런 우려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좀 처리를 했는데요.
김윤환위원  그런데 다른 위에 148쪽인가만 봐도 이렇게 이름이 나와 있는 그런 도서관도 있는데,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이 부분은…….
김윤환위원  이것이 그러니까 파악하기가 어려워서요. 이게 어떤 도서관에서 어떻게 예산이 집행되고 있고 보조금이 어떻게 지원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을 보고 싶었는데.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그럼 저희가 위원님께 다시 이 부분들을 정확하게 명을 적어 가지고 그 자료를 좀 드리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음으로, 좀 많이 있습니다.
  저희 성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이 7월 24일 날 개정이 됐어요, 직제개편 하면서요. 그런데 우리 도서관지원과의 사무 업무에서 봤을 때 우리 첫출발 책드림 사업이, ‘첫출발 책드림 사업 추진’이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이거는 우리 독서문화진흥 조례 바뀌면서 없어지지 않았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저희가 조례에 그 사업이 내려지면 그런 관련 조항을 없애야 되는데 지금 그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조례 변경을 위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안이라든가 또 어떤 법령 대비 이렇게 문제 있는 부분들은 조정하기 위해서 지금 이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에 저희가 의회에다 그 조례 개정에 대해서 발의를 할 겁니다.
김윤환위원  이게 총무과에서 개정을 해야 되는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아니요, 그런 부분들은 그 해당 부서에서, 도서관지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아, 도서관지원과에서. 예, 알겠습니다. 내년에 이거 개정이 필요할 것 같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마지막입니다.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우리가 지금 개최를 하고 있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김윤환위원  그런데 성남시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시행규칙 제16조에서 보면 운영위원회 회의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그게 연 2회를 개최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올해에는 1회 개최를 하셨습니다.
  혹시 하반기에 더 개최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저희가 지금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식당 관련, 식당 값 때문에 4월에 개최를 했고요. 지금 저희가 10월에 또 한 번 개최를 했습니다.
김윤환위원  아, 그런데 수감자료는 9월 달까지 것만 나왔으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래서 지금 2023년도에는 2회 개최를 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럼 4월에 한 번 하셨고 10월에 한 번 하셨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김윤환위원  원래 연마다 4월, 10월 뭐 이쯤에,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그렇지는 않습니다. 상하반기 이렇게, 저희가 어떤 도서 폐기나 그런 부분들 연도 좀 마무리할 때 보통 한 11월, 12월에 이렇게 하는데 그 전 저희가 정책토론회 하면서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면서 그런 여러 가지 어떤 중지를 얻기 위해서 10월 달 부분에 개최를 했습니다.
김윤환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규칙에 따라서 잘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답변.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감사합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지난번에 작은도서관 운영과 관련해서 민원들이 여러 가지 있었어요. 그거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지금 ‘책잔치 한마당’에 예산이 작년에 일몰됐는데요. 사실 저희가 여러 가지 자료를 봤을 때 시민들이 각종 문화예술이라든가 특히 작은도서관이 여러 개 있다 보니까 시민들이 정보 접근성도 편하고 또 어떤 행사를 했을 때 참여도 그 접근성이 좋다 보니까 쉽게 참여할 수 있어서 사실 저는 작은도서관의 문화 행사나 이런 것들을 좀 활성화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작년에 이 사업이 일몰이 됐어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박은미위원  미개최했고 사유는 코로나인데 아예 개최하지 않은 부분은 예산을 좀 줄여서라도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예 개최하지 않은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지금 의견에 2024년도에는 본예산 편성 제출한다고 돼 있는데 올해는 이게 된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올해도 책잔치 부분은 조금 제외가 됐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사유가 왜 그런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전체적으로 그 부분은 작은도서관과 협의를 좀 했는데요. 그동안 코로나 부분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행사성 부분들 그런 부분은 좀 조정을, 조정 부분이 어떤 예산편성에 나름대로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은 조정되고 나머지 부분들은 도서관,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에 예산편성이 됐습니다.
박은미위원  여기 보면 2021년도 자료에 보면 북 리사이클링, 작가와의 만남, 사실 이런 것들 굉장히 필요한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북 리사이클링 같은 경우에는 어느 좀 괜찮은 도시들 보면 북페어라고 많이 하고 있잖아요. 각자 시민들이 좀 아까도 말씀이 나왔는데 깨끗하면서도 재활용 가능한 이런 책들을 가지고 서로 교환도 하고 저희가 또 많이 책을 기부했을 때는 신책으로 교환해 주기도 하고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이거에 대해서 좀 중요도를 가지고 접근해서 예산을 일부라도 세워서 이게 명맥은 이어갈 수 있게, 저희가 어떤 시의 예산 형편이나 이런 거에 따라서 과소는 있을 수 있지만 아예 일몰을 해서 미개최하는 거는 저는 좀 아니라고 봐요, 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저희가 지금 일단 도서관…… 지금 작은도서관 책 축제 같은 경우는 작은도서관이 주체 돼서 이용자와 같이 어울리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성립이 못된 부분 저희도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다시 검토를 해 볼 거고요. 지금 저희,
박은미위원  예, 본예산은 아니어도 추경에라도 세워서 이걸 추진할 수 있도록 꼭 좀 해 주세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저희가 지금 뭐 이 작은도서관 진흥법 이런 거를 살펴봐도 저희가 주민들의 참여나 여러 가지 또 양질의 문화 행사가 될 수 있어요, 도서관에서 하는 것들은. 그래서 이거는 반드시 고려해서 좀 편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좀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두 번째,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보조금 정산 서류 간소화 요청인데요. 이거 지금 경기도 31개 시군별 정산 현황을 가져오셨는데 지출 품의서, 결의서 그다음에 자원봉사 실비 수령 여부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지출 품의서에 있어서 대부분 생략하는 곳이 많고, 어느 시는 지출 품의서를 시 감사관에서 지적받아서 올해부터 받는다 이런 내용이 있고, 어느 곳은 계속 받다가 올해부터 간소화로 안 받는다, 이렇게 좀 내용이 엇갈려요. 엇갈려요, 지금 주신 자료가.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박은미위원  그러면 사실 이거는 저희도 저희 시 감사관에 좀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이게 지금 여기 보조금이 아마 100만 원 정도 해서 한 300만 원, 되게 많지 않죠. 많지 않은데, 이게 지금 업무가 좀 과다한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면 보조금을 저희가 철저하게 사용해야 하고 정산도 철저하게 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체적으로 저희가 예산집행이나 그런 정산 보고 이런 과정에서 봤을 때 일정 금액 이하, 일정 금액 이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조금 유예나 이런 유동성이 있게 할 필요성이 있어요. 그 금액에서 뭐가 문제가 많다라고 이렇게 생각할 만한 것들은 좀 많이 없을 것 같고요.
  여기 지방보조금 운영 및 관리 지침, 보조금 공통 회계처리 기준 이런 것들도 자료를 주시긴 했는데 이게 너무 중복적인 거는 간소화해서 하나로 줄일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도 시 감사관과 한 번 더 확인을, 체크를 해 봐 주시기를 바라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지금 다른 것들은, 워크숍 확대나 이런 부분들은 좀 넘어가겠습니다.
  또 하나는 수감자료 141과 145쪽에 보시면 순회사서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특히 지금 순회사서의 정확한 업무에 대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으신 거죠, 어떤 업무 해야 되는지?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박은미위원  그런데 이거 뭐 좀 제가, 141쪽과 145쪽에 보면 ‘보조금 구입 물품 조사 및 스티커 부착’ 이런 게 나와 있어요. 그리고 45쪽 약간 19번 쪽에 보면 ‘재물조사스티커 부착’ 이런 게 나와 있는데요. 이게 무슨 일이고, 이게 사서 업무에 들어가 있는 내용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좀 아닌 것 같아서 확인합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독서진흥팀에 순회사서 두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분은 저희가 문광부에서 지원받는 순회사서는 아니고요, 저희 도서관지원과에 소속된 공무직원입니다. 그래서,
박은미위원  어쨌든 이거 지금 사서 아닌가요? 이게 지금 순회사서라고 돼 있는데.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순회사서가 저희가 문광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지원받는 사서가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독서진흥팀에 두 분이 배속돼 가지고,
박은미위원  그 업무 내용이 다른가요, 업무 분장 내용이?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어떤 면에서 문광부에서 공모사업을 하는 순회사서는 아예 그 도서관으로 파견돼서 거기서 도서관 지원 업무를 같이 하는 거고, 저희 지금 순회사서는 아예 작은도서관의 처음에 개관서부터 모든 업무를 다 지원하거든요. 그리고 또 지금 진흥팀의 그 도서관, 작은도서관 업무를 어떤 업무를 가리지 않고 같이 직원들이 하거든요. 이 부분은 여기에 명기되어 있지,
박은미위원  이거는 확인을 좀 해 봐 주시고요.
  사실 저희 순회사서가 많이 부족해요. 제가 보기에는 부족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사서 본연의 업무가 아닌 업무, 다른 부수적인 업무들이 좀 더 늘어나거나 이런 것들은 없애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저희도 뭐 어떤 직원이 합당하지 않은 부분들을 같이 배당하고 그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직원분들이 어떤 업무를 하면서 같이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같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하여튼 사서 고유의 업무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를 시켜 주시고 혹시라도 바쁜데, 아니 뭐 바쁘지 않더라도 사실 이런 거 다 갑질로 들어가는 거 아시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부당한 업무는 저희가 시키고 있지 않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하여튼 이거 지금 자료 올라와서 좀 여쭤보는데요, 내용 확인해서 다시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저희가 확인을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지금 매년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 하고 계시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관련 자료도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작년, 21·22·23년 거는 아직, 올해 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아니요, 아직, 마무리가 되면 이제 하게 됩니다.
박은미위원  예, 21·22년도 비교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작은도서관 활성화될 수 있게 부서에서 좀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예, 이덕수 위원님.
이덕수위원  과장님, 대학생 행정체험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그랬는데 그거 관장하고 계시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대학생 행정체험은 각 도서관별로 수요 조사를 해 가지고 거기서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과장님이 어떻게 보면 총괄을 하시잖아요. 아닌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저희 과에서는 총괄은 하지 않고 도서관별로,
이덕수위원  그러면 지금 아까 소장님한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엊그제 행정감사 할 적에 이 문제가 많이 대두됐는데 도서관에 신청했던 배치받은 학생들은 다 스스로 포기를 한다, 이렇게 지금 나오는데 무슨 업무에다 집중 배치를 하길래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전체적으로 선발하고 배치 현황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하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에 237명이 시에 선발이 됐고요, 그중에 도서관이 13개 도서관에 133명이 배치가 됐습니다. 그중에서 13명이 개인 사정에 의해서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포기는 9.7%인데요.
  지방행정체험 한 학생들에게 배치했던 건 자료실이라든지 어떤 도서 정리라든지 열람실 지도의 보조 역할을 했었고 또 문헌정보실에 상주하면서 지냈었습니다.
  포기 사유들은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 14명이 배치가 됐었는데 그중의 2명인데요. 학생들이 자격증이라든지 어떤 다른 사정들에 의해서, 개인 사정에 의해서 포기한 사정도 있고 뭐 건강이 안 좋아서 포기한 사례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아, 총 9.7%라는 얘기예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면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네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아닙니다. 자료를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나는 또 뭐 상호대차 하는 데에다 해서 그냥 책 막 나르고 이런 데다가 해서 그런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아이, 그렇지 않습니다. 상호대차 같은 경우 중앙도서관이 증축이 돼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기간제 인력을 채용해서 19명이 고유 업무 전담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래요, 그래도 한 거의 10% 가까이 되니까 다른 데보다 많다는 거거든요, 이게. 그래도 비율은 저는 많지 않다고는 보는데 그래도 좀 많다고, 다른 데 비하면 그러니까 업무 분장 할 적에 우리 자식들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게 뭐 행정체험 하는 거지 진짜 그 일을 갖다가 주로다가 너희들 40일 동안 잘 걸렸다 그러고서, 너 잘 왔다 그러고 책이나 나르고 말이죠. 단순 업무,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덕수위원  힘쓰는 거 이렇게 시키면 애들이 좀 다른 데보다, 다른 데는 컴퓨터 앉아 가지고 배우는데 여기는 뭐 힘을 쓰니까 못 하겠다 이런 사람도 있을 거란 말이죠, 개중에는. 그래서 그런 거 잘 살피셔서 거의 같은 업무를 하게, 내가 좀 불이익을 받았다 이런 생각을 안 들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이덕수위원  그리고 우리 과장님, 지금 전산운영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전산운영실이 지금 몇 평에 몇 명이 근무하고 있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위원님, 전산은 중앙도서관에 전산운영팀이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아, 여기 중앙도서관이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중앙도서관 할 적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좀 하겠습니다.
  도서지원과, 도서지원과에 많이 집중이 되어 있네요. 막 각 도서관별 업무도 과장님한테 하는데 과장님이 또 업무 파악을 다 하고 계셔 가지고 정확하게 또 답을 다 해 주시니까. 저는 우리 위원님이 안 짚은 거 좀 짚어 보고 조금 더 필요한 거는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 담당하시나요? 그 로봇도서관 탄천 다니는 거.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것도 중앙도서관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중앙도서관입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위원장 박경희  스마트도서관?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아니, 스마트가 아니라,
○위원장 박경희  그거 스마트도서관 따로 있고 로봇도서관이라고 해서 탄천 다니는 거.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탄천에 다니는 부분은 중앙도서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관리하고 있죠? 그러면 이따 도서관 관장님 하실 때 하겠고.
  그리고 지금 이 직제, 직위표 보면 우리 도서관사업소 밑에 6개의 도서관이 있고 그 밑에 팀으로 들어가 있는 도서관이 있는데, 분당도서관에는 서현도서관만 들어가 있고 책테마파크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지금 책테마파크는 분당도서관 관리운영팀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그렇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래서 팀제가 아니고 직원만 파견돼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그렇군요. 그런데 여기 우리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또 책테마파크가 따로, 따로가 아니라 같이 도서관 나와 있는 데 나와 있어서 그래서 이 직제는 왜 여기 안 들어가나 그러고 말씀을 좀 드리는 거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저희가 지금 문화재단에서 책테마파크를 이관받으면서 팀으로 해서,
○위원장 박경희  받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저희가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성남시 정원 부분들 어려움 때문에 지금 그 책테마파크가 아직 팀으로 구성이 못 됐습니다. 저희가 지속적으로 요구를 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거기 상호대차 지금도 하고 이루어지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거기 상호대차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 자료, 담당이 어디 분당인가요? 분당도서관,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분당도서관에서 그,
○위원장 박경희  상호대차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실적은 거기서,
○위원장 박경희  실적 있으신 거 좀 해 주시고.
  거기가 제가 보니까 인력이 별로 없는데 상호대차 업무까지 하는데, 수요가 많으면 당연히 할 수 있죠. 그런데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좀 확인차 그 자료를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 주신 중앙도서관의 주차 문제, 거기 굉장히 복잡하기도 하고 그 주차장을, 맨 위예요, 도서관 들어가는 데 거기 주차장 좌측에 있는 거.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위원장 박경희  거기 주차장을 어떨 때는 오류가 나서 그 안이 만차가 되어 있는데도 모르니까, 이용자들은 모르니까 들어가려고 대기하고 있고 또 거기서 회차해서 내려가려고 하는 차들은 뒤에서 빵빵거리고 있고 그런 어려움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보미 위원님 말씀하신, 저도 몇 번 경험을 했거든요. 이 시스템을 반드시 좀 개선하셔야 되겠다 강조를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책이음 서비스’ 관련해서 이거 판교 건데, 책이음 서비스가 판교에서만 하는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그렇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하고 있는데 판교도서관에만 도서관 관련 안내가 책이음 안내 되어 있고 다른 도서관에는 이게 카테고리에 없어서 확인차 말씀드립니다. 이 확인, 다른 도서관들도 책이음 사업 하고 계시면 이거 좀 봐 주시기 바라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아까 우리 사서들 그리고 직원들 관련해서 업무 분장 얘기가 나왔는데요. 도서관이 사실상 공무직 관련, 공무직이 제일 많죠? 공무직이 좀 많이 있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공무직원이 지금, 저희가 공무직원 현원이,
○위원장 박경희  전체 인원의 한 몇 프로 되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전체, 지금 한 186명 정도 계시거든요.
○위원장 박경희  공무직 인원이 직원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아는데 이게 업무 분장이 정확하게 되지 않은 건지 아니면 있어도 공무직들한테 직원의, 정직원의 업무를 조금 나누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공무직들이 본인의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고 있는 것들이 좀 있다, 많이 있다, 그런 얘기가 있으니까 이것도 과장님이 조금 살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작은도서관,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 많이 하셨는데 그 책잔치 예산이 우리 시 예산은 아니었던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아니, 시 예산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책잔치에서, 그러면 농협에서 들어오는 그거는 어떤 사업이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농협,
○위원장 박경희  예, 공적자금으로 하는 그 사업들. 도서관에는 없었습니까?
  소장님 혹시 아시면…….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에서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사업은 없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아, 없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런데 책잔치 예산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이 일몰됐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 말씀은 좀 필요한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도 다시, 뭐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사업 자체가 일몰된 부분은 아닙니다. 저희가 매년 예산을 세울 때 어떤 의견을 파악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하고 상신하는데 거기서 조정이 좀 됐을 뿐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다시 한번 저희가 그 부분을 예산 부서하고 협의해서 세우는 부분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이 부분 좀 살펴 주시고.
  그리고 작은도서관, 사립 작은도서관까지도 상호대차가 되고 있어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몇 군데 되고 있는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여섯 군데 이렇게,
○위원장 박경희  여섯 군데에서 한 군데는 아마 아직 안 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태평동 같은 경우는 휴관을 했기 때문에 거기 태평동하고 푸른마을이, 푸른마을 같은 경우는 상호대차를 참여하지 않겠다 그래서 취소됐고요. 태평동은 휴관이기 때문에 지금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현재 여섯 곳인가요? 아니, 다섯 군데?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다섯 군데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섯 군데하고 있는데 이게 시간이 좀 줄었어요. 그 상호대차 업무 보시는 분들이 처음에 8시간에서 6시간, 지금 현재는 아마 5시간인가 6시간하고 있는 거로 아는데 이게 왜 시간이 계속 줄고 있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청년노동과인가 저희가 그쪽에서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실질적으로 어떤 상호대차 부분은 그분들이 만약 그 업무만 한다 치면 상호대차는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거든요, 그 집중해서 하는 부분. 그런데 처음에 청소년노동과 그쪽에서 그 예산을 잡아서 이렇게 지원할 때 그런 것들을 판단해 가지고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도 계속적으로 어떤 작은도서관 협의를 해서 8시간으로 맞춰 달라 그랬는데 그 내부적으로 좀 어려운 점이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금년에 7시간 정도 이렇게 하는데요.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보면 작은도서관에서 이분들이 어떤 운영 부분들에 대해서 의견을 들어보면 역으로 또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이외의 다른 일을 시킨다라는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은 저희도, 이 부분들도 저희가 어떤 의견을 들어봐야 되고 또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도 의견을 들어봐야 되는데, 조금 현실적으로 그분들이 배치되면 작은도서관의 담당자들이 근무를 안 하는 경향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은 몇 번 지적을 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조금 저희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요구하는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8시간을 요구하는데 해당 부서에서 편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려운 점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상호대차라는 업무가 몇 시간밖에 안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없다라는 그런 의견도 있어서 그렇게 편성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 부분은 그러면 입장이 다른 거잖아요. 입장 다른 부분은, 이 부분은 작은도서관의 관장님하고 그리고 상호대차 업무를 보시는 직원 담당자하고 얘기를 좀 들어보시고 이 부분은 조율해 가지고 업무 분장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상호대차, 도서관마다 상황이 다 다르지 않습니까? 상황이 달라서 상호대차 업무뿐만 아니라 다른 업무가 좀 필요할 것 같다 하면 할 수도 있는 거고 또 상호대차 업무가 너무 많은데 어떤 도서관 같은 경우는 또 같이 할 수 없는 경우가 있고 하니까 이 부분은 좀 챙겨 가지고 조율할 수 있도록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은미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2개만 말씀드릴게요.
  일단 첫 번째는 페이지 135쪽에 ‘독서동아리 지원도서 구입, 택배발송’이 있어요.
  금액은 많지 않은데 이게 지금 3300권이거든요. 이거는 좀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구입해서 굳이 택배 발송까지 해야 되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그 동아리별로 나누어져 있기,
박은미위원  동아리별로 신청을 할 텐데요. 이거를 굳이 부서에서 책을 사서 택배 발송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최첨단 시대에. 이거는 조금 다른 개선책을 찾아봐 주세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하여튼 방법을 찾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찾아봐 주시고.
  그리고 지금 163쪽에 ‘작은도서관 워크숍’이 보니까 2023년도 400만 원 예산 아직 집행 안 됐어요? 12월에 한다고 되어 있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저희 12월 달에 잡혀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저희가 지금 도서관이 도서관사업소가 모든 거를 다 잘하고 계신데 딱 부족한 게 두 가지가 있는데 뭐냐면, 알고 계시나요,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어떤…….
박은미위원  별건 아닌데요. 일단 연가 사용률이 낮은 게 성과지표에서 낮게 나오고 있고 또 하나는 예산 조기 집행률이에요. 보면 100점 만점에 한 76점 이렇게 2022년도 거 보니까 정말 너무 잘하고 계신데 이 부분이 좀 약해요. 지금 여기 앞에 예산서도 보면 집행률이 90, 100% 이렇게 남은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전 사실은 워크숍 같은 경우에는 좀 상반기에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도서관 어떤 운영이나 이런 것들, 작은도서관 협의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연간 계획에 대한 부분도 검토하고 또 연간의 행사를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것들도 하면서 사실은 워크숍이나 이런 것들도 어떤 결의를 다지거나 이런 차원에서 상반기에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1년을 정산하는 시점에서도 물론 연말에 하려고도 많이들 하시겠지만 저는 워크숍과 많은 행사들이 좀 상반기에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보는 게 좋겠다,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워크숍은 내년도에 한 5월 달 정도에 잡았습니다. 그래서,
박은미위원  어, 이거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박은미위원  아니, 2023년도 예산인데 아직 안 썼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아니, 이번에는 이렇게 하고요. 2024년도에는 일정을,
박은미위원  내년부터는 5월에 하신다는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때 도서관학교하고 좀 접목해 가지고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진행하려고요.
박은미위원  예, 사업소 전체적으로 상반기 집행률 높일 수 있게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개별 도서관 6개가 남았는데 우리 위원님들 이거를 마저 하고 어떻게, 중식을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냥 다 하고 중식을 조금 늦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지원과는 이제 끝나신 거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셔서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괄?
김선임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김선임위원  지금 도서관 업무는 중복된 업무가 많다 보니까 여기서 관장님들 건건이 나오셔서 세부 설명 하시는 것보다 저희 위원님들이 필요한 질문을 하실 때 해당 관장님이 나오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괜찮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해당 관장님을 호명해 주시고 나오셔서 질의 답변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부서 일괄로 실시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 중앙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3. 분당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4. 구미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5. 판교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6. 복정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1시 38분)

○위원장 박경희  없으시면 부서 일괄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부서를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분당도서관장님 좀 나오십시오.
  관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안녕하세요?
김선임위원  192쪽에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교육 희망 현황 만족도’ 조사를 하셨어요.
  이 대상이 지금 여기에 참여하셨던 8명 교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였어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8명에 대한 조사를 누구한테 하신 거예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장애 학생의 담당 교사입니다. 장애 학생들이 인지능력이 저하돼 가지고 설문조사 할 수 있는 역량이 안 됩니다.
김선임위원  아, 그래서 그,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래서 담당하는 선생님, 교사한테 하는 겁니다.
김선임위원  예, 그 학생을 케어하는 교사가 이 만족도, 특수학급 담당 교사들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신 거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여기 거의 매우 만족, ‘매우 그렇다’, 굉장히 만족도가 지금 최상으로 결과가 나왔는데 이런 결과에 대해서는 다 교사도 그렇고 학생을 담당하는 교사도 이런 만족도를 낼 수 있는 성과에 대해서 매우 열심히 잘하셨다라는 격려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는데 한 가지 좀 아쉬운 거는 다음에는 학생을 케어하는 교사가, 물론 이제 학생들을 대변해서 그 교사가 참여하시는 교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했겠지만 다음에는 학생의 학부모를 통해서 교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하는 것이 또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거든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저희가 그래서 학교 담임 교사하고 많은 고민을 해 가지고 학부모를 한번 상대해서 어떠냐 그런 의견을 냈었는데 학부모가 학생이 장애 학생이라는 걸 설문조사 한다는 걸 굉장히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고민이 좀…….
김선임위원  그러니까 학생의 학부모가 이,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렇죠. 자기 자제가 장애 학생인데 학부모를 통해서 설문조사를 한번 해 보는 게 어떠냐고 담임 교사하고 얘기를 해 봤었는데 학부모님들이 그걸 싫어한다고 얘기가 있어 가지고.
김선임위원  아니, 대면으로 하지 않고 충분히 문자나 비대면으로도 할 수 있지 않아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 문제는 한번 고민해 봐 가지고 이번에 한번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왜냐하면 학교에서 보는 아이들하고 또 집에서 학생하고 엄마의 커뮤니케이션도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엄마한테 전달되는 이런 부분은 다를 수 있어서,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엄마가 학생들 수업에 참여를 않기 때문에요, 좀 엄마가 내용을 잘 모를 겁니다, 아마.
김선임위원  학교를 잘 안 나오신다고요, 엄마들이?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학교에, 그 수업에는 참여를 안 하는 거죠.
김선임위원  그 수업은 영상이나 이런 걸로 볼 수 없나요? 학교 교실에 아이들 안전상으로도 그렇고 이런 특수학교에는 특수 장치가 좀 있어야 되지 않아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러면 금년에는, 지금 현재는 그게 없는데 다음 연도에는 한번 수업 때 영상을 촬영해 가지고 위원님한테 보여드리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김선임위원  학부모 참여 수업도 있듯이 직접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그리고 매번은 아니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라든지 이렇게 해서 내 아이가 어쨌든 특수반에 가서 특수교육을 받는 거라서 부모님들은 나서기는 좀 싫지만 궁금은 하고 걱정은 될 거예요.
  그래서 설문조사 하기 전에 그 학부모들한테 영상 촬영을 해서 그 부모들 핸드폰으로 다 이렇게 영상을 좀 보내주시는 것도, 꼭 그 설문조사 아니어도, 아니어도 또 다른 서비스도 될 수, 복지 서비스도 될 수 있고 또 그 부모들에게도 이렇게 그 결과가 아주 만족스럽다라는 최강의 이런 결과를 낼 만큼, 그러면 그 부모들이 더 안전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또 학교 보내는 게 마음이 좀 더 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 부분 고민해 가지고 한번 그 방향으로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들어가십시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성해련 위원님.
성해련위원  관장님, 성해련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김선임 위원장님의 말씀에 첨언을 해서 저는 수감자료 191쪽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교육’에 관한 얘기인데요. 8개 학교가 하고 있어요. 단남·청솔·성남화랑·성남수정·수진·하탑·대원·성남북 이렇게 8개 학교 하고 있거든요.
  이 8개 학교의 선정 기준이 뭐예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저희들이 장애 학급이 설치된 56개교에 대해서 수요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수요 조사를 해 가지고 선착순 오는 순서대로 저희가 접수를 해 가지고 지금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이게 신청하는 학교는 8개 이상 더 많이 있다는 얘기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금년에 이제 그, 전에 한번 김선임 위원님이 말씀이 있어 가지고 확대 어떠냐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다시 한번 2차까지 수요 조사를 했었는데 한 열세 군데 정도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한 50% 확대해 가지고 한 12개교를 할까 지금 그렇게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제가 이거는 참 좋은 사업이다. 많은 아이들이 여기에 대한 혜택을 좀 받았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저도 이게 많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그런데 이게 수강료를 강사 수당을 보면 22년도에는 1만 8440원이, 아니네. 죄송합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강사는 2시간에 7만 원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2시간 7만 원. 그러면 23년도에는요? 23년도에도 2시간에 7만 원입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2022년·23년 다 같습니다, 2시간 7만 원으로.  
성해련위원  예, 제가 좀 착각을 했습니다, 금액을.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발달장애 있는 아이들을 특별하게 한 가지를 엄청 잘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 아이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정말 거기에서도 좀 더 독서나 여기에 관해, 책 읽는 거나 이런 거에 관해서 특별한 아이를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런 사업은 좀 더 확대시켰으면 좋겠다는 게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십니까?
  예, 이덕수 위원님.
이덕수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전산운영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내년 정보통신과의 사업에 클라우드 원격지 백업시스템 구축 사업이 계획돼 있어요. 혹시 우리 중앙도서관하고 상의했나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는 내용인데 혹시 괜찮으시면 저희 관련 팀장이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덕수위원  팀장 있어요?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전산운영팀장 이우성입니다.
이덕수위원  상의했어요, 정보통신과하고?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아니, 상의한 거 없습니다.
이덕수위원  아, 그러면 모르시는 내용이군요.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이덕수위원  그래서 내년에 5월 달 전에 3, 4월 달에 시스템 발주해서 시스템 구축을, 클라우드 원격지 백업시스템을 중앙도서관의 전산실에 배치하겠다 이런 계획이거든요.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아, 예, 제가 착각했습니다.
이덕수위원  들었죠?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성남시청에 화재 및 자연재해 이런 거 발생 대비해서 이런 거의 유실 방지를 위해, 데이터의 유실 방지를 위해서 1차적으로 백업을 하고 2차는 중앙도서관을 하겠다 이 얘기 아니겠습니까?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맞습니다.
이덕수위원  우리 조선왕조실록을 갖다가 각 서고에, 지방에 이렇게 분산하는 것처럼 한다 이 얘기예요, 쉽게 얘기해서.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맞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는 협의가 됐고, 지금 거기 면적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부족하지는 않으시겠어요?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지금 클라우드 작업하는 거는 그 부분에서는 아직 부족하지 않습니다.
이덕수위원  장비 넣어도 괜찮다 이거죠?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확인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이것이 만약에 되면 더 한층 강화된 보안시스템이라든지 보안 문제 그다음에 소방 문제, 전산실에. 특히 더 이것이 또 추가가 돼야 된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 가시죠?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이덕수위원  거기에 대한 대책은 지금 안 나와 있죠? 정보통신과나 우리 과에서 예산 같은 거 안 세웠죠, 별도로?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이덕수위원  한번 다 면밀히 전산실을 보시고 이렇게 원격 백업시스템까지 마련하고, 2차 백업시스템까지 마련하는데 보안에 취약하거나 화재에 위험하거나 그러면 하나 마나 한 저기다. 그래서 그 대책을 좀 고민해 보세요.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그리고 나오신 김에 도서관 홈페이지를 지금 이게 자체 제작한 거죠? 도서관 홈페이지.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맞습니다.
이덕수위원  자체 개발을 했는데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데 유지보수비가 얼마 나와요, 월, 연?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저희 유지보수비는 월 한,
이덕수위원  연이죠, 연.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연 한 3000 정도 됩니다.
이덕수위원  3000. 여기에 대한 백업, 원본 시스템 소스는 매년 확보를 하고 계신가요?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이덕수위원  그거 꼭 하셔야 됩니다.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이덕수위원  그게 완전히 굉장한 보물이에요. 그래서 업그레이드되고 이렇게 지금 중간중간 기능 개선하면 그 업체에 다 내놔라, 소스를. 그래를 가지고 그걸 확보하시고 계셔야지만 된다. 이것을 또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제 지역구인데 고등도서관 홈페이지는 언제부터 구축을 들어갑니까?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저희 고등도서관은 개관이 당초 올해 2월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을 세웠고요, 올해 예산이라서 지금 저희가 이제 10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해 가지고 구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아, 지금 벌써 발주 나가서 홈페이지 구축하고 있는 거예요?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이덕수위원  개관은 언제예요?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개관은 지금 저희가 2월에 준공돼서요,
이덕수위원  2월?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5월 개관 예정입니다.
이덕수위원  내년 5월?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이덕수위원  그래요. 이것도 소스 같은 거 다 자체 개발하고 있는 거죠?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우리가 외주 줘 가지고.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이덕수위원  그거 소스 다 받으셔야지 되고 그다음에 이상 없이 작동되는가를 잘 검토를 한 다음에 인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보미 위원님.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저희 행정사무처리상황 때 여쭤봤었던 건데요.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제공이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4800만 원 정도 투입이 돼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경과는 좀 어떨까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10월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을 했는데요. 그동안은 자기가 어떤 나만의 책, 저희가 추가된 기능들이 나만의 책장을 만든다든가 또 나만을 위한 신착 도서 또 내 취향을 고려한 도서 추천 서비스가 사실은 부족했었고 저희가 어떤 그런 대형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만 정보를 접할 수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 구축되고 나서는 내가 나의 취향에 따라서 어떤 책을 책장별로 만들어 놓을 수도 있고 또 신착 도서가 오게 되면 내 대출 이력을 고려해서 나한테 추천을 또 해 줍니다. 도서 추천을 해 주고 또 그리고 어떤, 그래서 하여튼 그동안에는 없었던 개인을 위한 개인의 대출 이력을 가지고서 어떤 나한테 적합한 도서 추천 기능이 좀 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이게 추천한 도서랑 대출하신 실적이 비율이 어떤지 이런 수치 같은 것도 좀 확인을 할 수 있을까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그 자료는 저희가 사실 파악을 못 해 봤습니다.
김보미위원  이용률은 그래도 좀 많은 편인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나만의 책장 기능은 민원인들로부터 기능이 좋다고 많이 그런 얘기 들었습니다. 그동안은 없던 기능이었기 때문에 나만의 책장 기능을 되게 좀 좋아들 하십니다.
김보미위원  이 이용자에 대한 자료는 그래도 수치 같은 건 확인할 수 있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조금 지나면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어떤 보완할 점이 있는지 그런 부분들은 답변을 들어서 개선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보미위원  만족도 조사는 그러면 언제 실시 예정인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일단 별도로 그것만을 하지는 않을 거고요. 저희가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1년에 한 번씩 장서라든가 어떤 이용 부분에 대해서 만족도 조사를 할 때 이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에 대해서도 추가를 해서 저희가 답변을 들을 예정입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그 해당 종합적인 만족도 조사는 연말일까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보통 1월, 내년 1월, 1, 2월에 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1, 2월에요. 지금 그러면 이 신규 사업에 대한 홍보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일단은 맞춤형 도서에 대해서는 한번 저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배너를 통해서 표출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어떤 정보를 찾으려고 그 정보만 빠르게 취득하시고 다른 정보는 사실 많이 눈에 안 들어오는 편이 강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 굉장히 좋은 서비스인 것 같은데 사실 아무리 좋아도 모르시면 무용지물이 돼 버리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떤 도서 추천에 대한 이런 서비스이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열람실 내부에 그냥 간단한 포스터라도 붙여 놓는 게 어떻게 보면 제일 효과적이지 않을까,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부터 그런 거가 있다는 거를 모두 알고 계셔야지 입소문이라도 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서비스는 중앙도서관뿐만 아니라 판교도서관, 분당도서관, 복정도서관, 저희 성남시에 있는 모든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래서 제안드리고 싶은 게 모든 도서관의 열람실에만이라도 포스터를 붙여 놓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저희가 성남시 SNS 카드뉴스를 통해서, 블로그를 통해서는 홍보를 했는데 오프라인 쪽은 사실 좀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178쪽에 ‘독서 프로그램 강사 수당’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질의고요.
  진로탐색의 날 강사 수당을 보면 2022년도에는 강사 수당 책정이 32만 원으로, 1인당인가요, 이게 32만 원으로 돼 있는 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32만 원이 저희가 아마 이 프로그램 자체가 주 강사랑 보조 강사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합쳐진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그러면 32만 원이고 2023년에 23만 원으로 감액이 됐는데 이게 보조 강사가 빠진 건가요, 아니면 혹시 어떤 사유에서 23만 원으로 감액된 걸까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이게 사실은 체험 위주로 할 경우에는 보조 강사가 필요해서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게 필요한데 강연으로만 이루어질 때는 주 강사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때는 보조 강사를 제외한 주 강사 23만 원을 적용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22년에는 어떤 활동이나 체험,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체험 위주로 했을 때는,
김윤환위원  체험 위주로 했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보조 강사가 필요하고. 원래 사실 예산은 주 강사, 보조 강사 다 세웁니다. 그런데 지금 23만 원이라는 거는 주 강사에 대한 비용만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강사에 대한, 보조 강사 없이 강연에 의해서만 진행됐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왜 그렇게 됐을까요? 22년에는 체험 활동도 진행되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22년도에 진행한 프로그램들은 보통 업사이클링이라든가 어떤 그런 자동차 디자인 쪽으로 해서 만들기 쪽 위주가 좀 있었는데 올해는 직업에 대한 탐색 부분을 넣었기 때문에 그런 직업을, 그 강의를 하시는 확장현실 개발자라든가 메타버스 음악감독 이런 분들이 직접 오셔서 강의를 하신 그 위주로 진행을 해서 아마 보조 강사 비용이 발생 안 한 걸로 보여집니다.
김윤환위원  그게 이제 각 이 신청한 학교에서의 요구 사항이었나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일단은 학교도 신청을 받지만 그 전에는 프로그램하고 강사를 먼저 제안을 받아서 저희가 선택을 하기 때문에 아마 거기에 그 프로그램을 보고서 학교별로 신청을 받습니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무관리비가 지금 107만 원,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7만 원, 예.
김윤환위원  여기는 어떤 사유에서 107만 원이,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이거는 어떤 체험 활동, 아니, 그러니까 그 프로그램 운영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들, 사무 일반수용비 정도 성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여기까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복정도서관장님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복정도서관장 김명섭입니다.
김윤환위원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페이지 225쪽에 ‘달팽이교실’ 사업 관련해서 내용이 나와 있는데 그중에서 위례도서관을 조금 보겠는데요.
  여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 퀴즈, 키트를 활용한 만들기 뭐 이런 다양한 수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강의 만족도 75%, 강사 만족도 88% 이렇게 돼 있는데 우선 강의 만족도부터 보면 여기에 작성해 주신 것처럼 2시간 그리고 16주 수업이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는 좀 길게 느껴진다, 이런 부분에서 강의 만족도가 조금 떨어진 것 같아요.
  이 2시간 동안 수업 시간 운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글쎄요, 이 강사를 저희가 파견해 가지고 하는 강사이기 때문에 사실 제가 강의는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강의하는 그것만 제가 받아 봤을 뿐인데요. 글쎄요, 이게 제가 들어 보지를 않아 가지고 강사를, 강의를 들어 보지를 않아 가지고. (웃음)
김윤환위원  아, 그러시구나. 그렇죠, 아무래도 여러 업무들이 있으시다 보니까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도서관에서 하는 게 아니고 강사를 파견해 가지고요, 그쪽으로 보내서 하기 때문에 아마 학교별로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강의를 들어보려면 그 학교를 가야 됩니다.
김윤환위원  예. 이게 다함께돌봄센터에서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 센터를 가 봐야 하신다는 거죠?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돌봄센터를, 예.
김윤환위원  한 번쯤 이렇게 가서 감독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관장님이 아니시더라도 다른 직원분들이라도 가셔서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여기 말씀해 주신 것처럼 2시간이 굉장히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는 힘든 시간이에요. 초등학생들의 주의집중 시간이 보통 한 15분에서 20분 정도로 이렇게 많이들 알고 있는데 그 2시간을 이렇게 스트레이트로 하지는 않겠지만, 예를 들어서 40분 하고 10분 쉬고 이런 식으로 할 거 아니에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맞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런데 그것도 사실 초등학생들에게는 어렵다, 힘들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저학년이니까요.
  그래서 이거 조금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주 2회 1시간씩 8주 코스로 해도 괜찮을 것 같고요.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주 1회 2시간 그대로 유지를 하더라도 어떤, 물론 하고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놀이가 포함된 수업이 좀 많이 필요할 것 같고. 이미 수업 자체가 놀이이긴 하지만 놀이가 포함된 수업이랑 그리고 학생들의 15분, 20분 주의집중 시간을 좀 고려를 해서 수업 운영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휴식하는 동안 강사도 휴식을 하잖아요. 그런데 강사는 어쨌든 노동 행위를 하고 이런 수당을 받아 가는 것이기 때문에 강사의 역할은 그때 이 아이들을 관리감독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해서, 조금 일단 파악을 먼저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그다음에 그 부분에서 만약 부족한 점이 있다라면 제가 제안드린 부분도 한번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사 만족도도 88%, 그렇게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여기서 어쨌든 강사분께서 좀 불편한 점이 있었으니까 이렇게 그러셨을 것 같아요.
  혹시 불편 사항은 파악하고 계신가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여기 수치상으로는 88%인데 이게 대체적으로 보통, 불만족은 사실 없었습니다. 보통이라고 아무래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거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그냥 성의 없이 대충하는 경우가 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아주 만족하다는 것과 보통이다 이거를 분리하다 보니까 이게 88%라는 수치가 나온 겁니다.
김윤환위원  아,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이게 아이들이 강사를 평가한 것에 대한 만족도구나.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그렇죠.
김윤환위원  아, 그렇구나. 그러면 강사가 불편하다고 뭐 이렇게 그런 말은,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그런 불만족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김윤환위원  강사 본인이 이렇게 이야기를 한 적은 없는 건가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그렇죠. 강사가 불만족을 할 수는 없죠. 강사 입장에서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게 업무기 때문에.
김윤환위원  그 업무 하는 동안에 불편했던 사항이나 예를 들면 요즘에 사회적으로 교사들의 어떤 인권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대상들은 아무래도 어린아이다 보니까.
김윤환위원  그런데 뭐 학부모님들의 개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불편한 점이 있다라고 토로한 적은 없었습니까?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성해련 위원님.
성해련위원  판교도서관 관장님이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판교도서관장 김일호입니다.
성해련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성해련입니다.
  저는 관장님, 이번에 23년도 계약 현황을 살펴봤을 때 로봇 구매 외에는 전부 성남시에서 용역, 공사설계, 청소 용역까지 성남시 업체를 이용하셨어요.
  그래서 단 한 군데, 독서보조기 구매는 인천에서 하셨어요, 딱 하나.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나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아, 그거 지난번에 중앙 저기, 전국에 있는 중앙도서관에서 오셔 가지고 거기다가 구매를 하라고 저희한테 요청을 해 가지고요, 그렇게 요청을 했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그래서 제가 이거 자료를 보면서 요즘 우리 성남시 경기도, 경기침체가 되고 우리 지역 업체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지역 경제를 살리고 또 이렇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이게 국비 사업이라서요.
성해련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관장님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고요.
  분당관장님 잠시만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분당도서관장 김금용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관장님, 질의보다도 자료 요청을 좀 하려고 합니다.
  아까 도서관지원과 할 때 했나요? 책테마파크 관련해서 이용자 운영 현황, 그러니까 주중하고, 주중 이용자하고 주말 이용자 현황, 평균치로 주셔야 되겠죠? 일별 뭐 다할 수는 없고 주중의 평균치와 주말의 이용자 평균치 주시고, 이용 현황 주시고 그리고 상호대차 현황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장님.
  아까 질의를 좀 하다가 중앙도서관 업무라 그래서 중단했는데 로봇도서관이 이제 중단됐어요. 탄천을 지나다니는 책 싣고 다니는 로봇도서관.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당초에 11월 30일까지 운행한다고 공지를 했었는데요.  
○위원장 박경희  시범 실시 해 보는 거였나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아니요, 그건 아닙니다. 올해가 4월 달부터 저희가 시행을 했었는데 동절기에 올해, 이번 주 날씨가 30일까지 날씨 자체가 영하로 예보가 돼서 저희가 30일까지 운행하던 거를 어제까지만 운행하고 일찍 중지를 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어제까지면,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27일까지.
○위원장 박경희  27일까지. 원래 기존에는 30일까지인데 조금 당겨서 했는데,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30일까지였는데,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럼 그 사업이 계속되는 사업입니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저희가 내년 말까지는 성과 활용 기간으로 해서 이 사업을 계속 유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서,
○위원장 박경희  무슨 활용 기간이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성과 활용 기간이라고 해서요,
○위원장 박경희  선거?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성과 활용 기간.
○위원장 박경희  아, 성과, 예.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3년간 저희가 그 성과를 활용해서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로봇산업진흥원에. 그래서 내년까지는 저희가 한번 이거를 어쨌든 지금 예산을 들여서 확보한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장 박경희  그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당초에 로봇 구입이나 제작이라든가 이런 비용들이 보통 한 3억 정도 국비 포함해서 들어갔고요. 저희가 매년, 2022년 4월 달부터 도서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매년 한 6000만 원 정도의 그런 인건비라든가 유지보수 비용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6000만 원 인건비가 들어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인건비하고 유지보수 비용.
○위원장 박경희  로봇이 하는데 인건비는 왜 들어가나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이게 지금 아직까지는 안전 문제 때문에 옆에서 안전 요원이 같이 운행, 같이 주행을 하면서 옆에 보행자들한테 위험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게 규제에 그런 부분들이 포함이 돼 있어서 안전 요원을 저희가 없으면 운행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게 진짜 말이 좀 안 되는 게요. 관장님, 관장님도 말이 안 되니까 지금 웃고 계시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아니, 그러니까 저희,
○위원장 박경희  이거 우리가 꼭 3년까지 해야 됩니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당초에 협약을 할 때,
○위원장 박경희  저희 말고 또 다른 지자체는 어디가 했는지 아셔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전국 최초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니, 이게 지금 1년, 그러면 1년 한 건가요? 1년은 아니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2022년 4월부터 저희가 운행을,
○위원장 박경희  하여튼 1년 정도 했다고 하고 중간에 또 중단된 사례, 상황, 일정도 있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얼마간 이게 중단됐었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2022년도에는 42일간 운영을 해서 약 87명이 이용을 하셨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84일을 운영해서 276명이 이용을 하셨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이게 성과가 어디에다가 적시하기도 좀 부끄러운 성과인데, 이거를 우리가 3년을 계속해야 될, 1년이 넘도록 지금 한 거잖아요. 로봇이라고 하면 사람이 없이도, 거기 탄천을 주로 다니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탄천만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탄천만 지금 다니고 있고, 사람이 없어도 탄천을 다니는 분들이 도서를 대출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기계를 사람이 따라다니는 형국이 되어 버렸어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위원님, 그건 제가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경희  말씀해 보세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이번에 11월 17일 자로 로봇 관련된 법이 개정이 되면서 열여섯 가지의 어떤 운행 안전 기준을 충족한 로봇은 보행, 안전 요원 없이도 보도로 다니도록 법이 개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는 안전 요원 없이는 보도를 다닐 수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안전 요원이 반드시 있는 상태에서 운행을 하도록 당초부터 이렇게 협약이 된 거기 때문에 지금은 사실은 그 로봇 혼자 다닌다는 거는 보행자한테 어떤 좀 약간 안전 문제가 있다고 판단돼서,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안전 문제가 있는 로봇도서관을 계속 지금 1년을 해 봤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위원장 박경희  1년 하면서 지금 그 로봇을 사람이 따라다니고 예산은 6000만 원 들어가고 대출 건수는 아까 몇 개요? 이용자 건수는 100건수도 안 되는 이거를 계속 유지를 우리가 해야 되느냐. 이게 인력 낭비잖아요. 로봇도 아깝죠, 로봇 뭐 몇천만 원 구입해서 아마 했을 텐데.
  지원 사업이었나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국비 공모사업으로 사실은 이게 시장 보급하기 전에 저희가 어떤 시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해서 국비를 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비 올 때는 어떻게 합니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비 올 때는 운행하지 못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눈 올 때는 어떻게 합니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그래서 지금 눈비나 어떤 온도가 너무 또 폭염이나 추워도 사실은 운행을 하지 못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게 국비 받아 가지고 한 사업이라서 아깝기는 하지만 그거 플러스해서 우리 인력도 지금 지원되고 있고 인력, 그 가뜩이나 도서관에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거를 하루 종일 직원이 따라다니고.
  직원은 뭐 그러면 어디서, 계속 따라다닙니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오전에 2시간, 오후에 2시간 하고 있고요. 그 이전에는 직원은 중앙도서관으로 출근을 해서,
○위원장 박경희  중앙도서관으로 출근을 해서 이 로봇이 있는 곳까지 오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그래서 충전소에서 로봇을 꺼내서 저희가 야탑에서 사송교까지 해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요. 이거를 저도 현장에 나가서도 보고 했는데 이게 정말 우스운 상황이라서, 내년 예산에 이거 관련해서 저희가 세운 거 있습니까? 인력을 따로, 인력 예산을 세웠나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예, 기간제 한 명에 대한 인건비가 올라가 있고요. 유지보수 비용도 포함해서 한 6000만 원 정도 올라가 있습니다.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은 저도 충분히 알겠는데요. 저희가,
○위원장 박경희  이거는 저희가 문제가 한두 가지의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 사업을 진행하면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죠. 특히나 이런 거는 시범 사업도 안 해 보고 시작한 거라서 문제가 있는데, 이건 전체 문제가 90%고 뭐 한 10% 정도 이용자들을 위해서 이거 한다, 예산이 6000만 원씩 들어간다, 600만 원도 아니고 60만 원도 아니고. 이거는 저희가 좀 검토를 해 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리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총괄해서 소장님, 이 부분은 전체 도서관 홈페이지 관련해서인데 제가 지금 앉아서 각 홈페이지를 다 봤어요. 봤더니 홈페이지 아까 관리 운영이 어디에서 하는 거라고 그랬죠? 중앙에서 하는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중앙도서관 전산운영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팀에서 합니까? 보니까 좀 개선돼야 될 부분이 여러 가지 카테고리 중에서, 문화 행사라고 돼 있었나요? 그 카테고리 안에 도서관의 그 달력, 일정 관리하는 게 있는데 도서관에서 그동안에 사업 굉장히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행사 관련해서? 이런 일정들이 하나도 올라와 있지 않아요. 제가 도서관에서 어떤 행사 할까 하고 우리 이용자들, 시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달력을 먼저 볼 것 같거든요. 달력에 카테고리도 있어요. 전체 휴관을 A로 표시하고, 자료실 휴관도 따로 있고 행사·프로그램 이게 다 표시하게 돼 있는데 도서관 이거 관리를 지금 전혀 안 하고 있네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위원님, 그건 제가 잠깐.
○위원장 박경희  예.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사실 저도 오자마자 홈페이지를 봤는데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달력 부분이 휴관만 표시돼 있고 아무 프로그램이 없어서 저희가 그 담당 부서에 얘기를 했고요. 저희가 12월까지 기능 개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박경희  그동안에 이 기능이 없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아니, 있었는데 이용을 안 했던 거죠. 그 프로그램들을 달력에 담아서 홍보를 했었어야 되는데,
○위원장 박경희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그래서 개선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거 빨리 개선해 주셔서, 이거 제일 먼저 시민들 입장에서는 달력으로 들어가서 내일은 무슨 행사 있나, 이번 주는 무슨 행사 있나, 물론 팝업으로 뜨는 것도 있지만 이거 보실 것 같은데 관리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독서동아리도 예산이 한 어느 정도, 내년 예산 따로 할 겁니다만, 예산은 그때 하겠습니다.
  그리고 독서동아리, 온라인동아리도 있고 오프라인동아리도 있어요. 이거 운영되고 있는 그 현황, 동아리별 이것도 도서관마다 자료를 좀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소장님 뭐 말씀하실 거 있으신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없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없습니까? 예, 여기까지입니다.
김선임위원  저 첨언 하나만 드릴게요.
○위원장 박경희  예.
김선임위원  좀 전에 어디 도서관이요?
    (「중앙」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박경희  중앙이요?
김선임위원  예, 조금 전에 박경희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로봇도서관, 그게 국비 공모사업을 받아서 시범으로 하신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런데 해 보시니까 계속할 사업은 아니라고 판단이 드셨죠? 계속하실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일단은 저희가 내년까지는 사실은 운행을,
김선임위원  3년의 기간,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3년 기간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김선임위원  그렇죠, 공모 받아올 때 그 기간이 있었으니까 내년 3년까지는 할 수 없이 해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이제 반납을 해야 되니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이거 조례가 또 이 로봇 사업 하기 위해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있을 때 거기서 조례가 제정이 됐어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더 이상 유지할 의사가 없을 경우에는 이 조례부터 폐지를 하고 그리고 이 사업을 좀 마무리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게 예산이 설계부터 많은 예산이 들어갔어요. 업체, 그 설계업체하고 같이 공모한 사업이라서 이걸 계속하다 보면, 지금 얼마 받았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국비가 2억 2000 정도 받았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래서 이 로봇 하나 할 때 3억 정도가 들었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3억 정도, 예.
김선임위원  그리고 설계비용 따로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김선임위원  그러면 이미 설계비용은 설계를 했던 거니까 더 이상 예산이 들지는 않겠지만 이 로봇을 계속 만들게 되면 로봇 비용과 또 직원의 인건비가 계속 들 것인데, 이거는 누가 봐도 실패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까지는 유지를 하되 내년에 이 조례를 폐지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이 들고, 왜냐하면 더 좋은 공모사업도 많을 수 있을 것이고.
  혹시 여기 중앙도서관뿐 아니라 도서관의 키오스크 있죠? 기기.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 키오스크 기기에서 내가 찾고자 하는 책의 이름을 쓰면 어디쯤에 있는지 그게 나옵니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아니요, 그런 기능은 없는 걸로,
김선임위원  그런 기능은 없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김선임위원  로봇도서관도 도서관이지만 요즘은 일반, 어느 백화점이나 이런 데 가 보면 사실 주차하고 나서 잘 기억이 안 날 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 주차 키오스크에서 내 차량번호를 넣으면 이 차가 어느 정도에 주차돼 있다라고 이게 알려 줍니다. 그런 키오스크 기기도 있어요. 나온 지도 꽤 됐습니다.
  혹시 이런 기능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는지 찾아보시고 각 도서관마다 한 대씩을 구입해 놓으면 내가 찾고자 하는 책 이름을 넣고 그럼 사서들의 업무도 좀 수월할 것이고, 책을 보고자 하는 시민들도 수월하게 책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기능을 한번 찾아보십시오.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위원장님 말씀 잘 알겠고요. 위원님 그 말씀하신 거는 저희가 자료 열람 컴퓨터에서 열람을 하게 되면 위치가 나옵니다.
김선임위원  아, 컴퓨터에서.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그래서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김선임위원  인쇄해서.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키오스크는 아니지만 컴퓨터에서 활용,
김선임위원  그래도 키오스크가 더 쉽지 않겠어요? 입구에 딱 들어가면,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한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하여튼 찾아보시고, 그리고 그 로봇도서관은 조례 폐지 건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 우려하시는 말씀 충분히 알겠습니다. 내년까지는 그래도 있는 동안 만큼은 시민들에게 잘 도움이 되도록 활용해 보고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관련해서, 그게 사업 마감 도래가 1년 남은 건데 중간에 이거를 안 하겠다고 하면 그거에 대한 페널티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소장님 알고 계신 거 있으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일단 실증 의무 기간 3년은 저희가 준수를 해야 되고요. 지금까지 운행된 사항들은 정보를 계속 로봇산업진흥원이라든지 이렇게 계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이제 이 사업을 마무리할 즈음에서 저희 의견을 피력하고 저희도 입장 정리를 최종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로봇 대출 아까 대략 몇 권 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현황 다시 좀 자료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잠시만요.
    (전문위원과 대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도서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분당구청, 수정구청, 중원구청 소관 업무에 대해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오니 행정교육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8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3년도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21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8인)
  박경희  김보미  김선임
  김윤환  박명순  박은미
  성해련  이덕수
○출석 전문위원
  한인수
○피감사기관 참석자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전산운영팀장  이우성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윤신형
  속기사  정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