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80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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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판교 트램 실행? 제가 두 번 실패를 했는데, 국비 사업으로. 세 번째 전략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올해 5억을 반영해서 합니다. 항상 이렇게 결과로써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로, 과정의 이상이 없도록 저희가 정말 거듭 점검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청과 해킹까지
당하는 시장과 공무원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정확해야 됩니다. 저희가 발목을 잡혀서 일을 못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일일이 대응하지 않은 이유도 대응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 공격에 대응할
시간이 없습니다. 성남은 너무 소중한 도시고 성남의 성장은 너무 빨리 이뤄지고 있으며, 성남은 제가
항상 큰 폭포가 소리가 크다고 얘기하듯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종합적으로 발생하는 곳입니다.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우려를 거둬주시고 잘 살펴봐 주시고 저희가
혹여 지혜가 부족하거나 점검을 못 해서 제대로 못 하는 것에 대해서는 꼭 지적해 주십시오.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저의 총괄 질문, 총괄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충질문
보충 질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성남시 부시장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현재 오전에 답변해
주셨던 우리 소장님은 계속해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 그다음에
우리 은수미 시장님께서도 답변한 내용이 이매공원은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거쳐서 법적 사항은
아니지만 행정적인 그런 절차를 거쳐서 보상해 준 땅이기 때문에 이상이 없다라는 그런 말씀을
피력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우리 부시장님을 상대로 해서 몇 가지 질문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시장 장영근 부시장 장영근입니다.
○ 안극수 의원 예, 부시장님 오전에 이매공원 토지보상 350억 매입 관련을 다시 한번 제가 좀 정리를
하겠습니다. 은수미 시장은 1만 여 평의 이매공원 부지가 난개발이 전혀 우려되지 않는다고 해서 성남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서 저희가 보상을 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시민을 대표해서 결재를 하셨고 또 이
사안이 경기도 도시계획심의까지 갑니다. 그래서 경기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도 승인이 돼서 이재명
시장의 결재까지 났고요. 이러한 사안을 도지사, 시장의 결정된 사안을 성남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다시 뒤집어버린 거예요. 그 뒤집혀진 상황이 큰 법적 이런 문제가 없다. 그 심의를 그렇게 해서 의결이
됐기 때문에 우리 성남시는 우리 은수미 시장은 문제가 될 게 없다. 여기까지 지금 진행된 상황입니다.
아마 당시 우리 부시장님이 심의 위원장은 아니시지만 성남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위원장은 부시장
입니다.
우리 부시장님 지금 이매공원 부지 한번 다녀오셨죠?
980 ㅣ 성남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