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77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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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회 본회의 제2차





             그래서 이웃을 잘못 만난 게 아니라 우리가 오히려 성장하고 성숙하는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저희, 예를 들어서 고양 같은 경우는 이동을 보면 서울로 이동하고 다시 고양으로 돌아가는
            정도의 이동이 핵심입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강남으로 가기도 하고 강남에서 오기도 하고
            수원, 화성, 광주, 용인 등등에서 오고 있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 이미 100조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이곳의 60~70%가 외부에서 출퇴근을 하고 계십니다. 그 모든 것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게 경제에는 굉장히 좋습니다. 우리 특히 상인들이 특히 일부 구역에서는 저희는 거주민만을
            대상으로 해서 사업이 이루어지는 곳이 아닙니다. 이동하는 약 하루 이동 인구 260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패러다임을 좀 바꿔서 인구 중심이 아니라 이동 인구까지를 포함한
            행정 수요를 고려해서 특례를 달라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동이 많은 게 일상적인 시기에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게 교통 체증이라든가 혹은
            감염병의 전파 이런 것에 대해서는 또한 부정적입니다. 이 양쪽을 다 이해해 주십시오.
             혹여나 용인이나 광주나 하남이나 수원에서 우리에게 오시는 분들에게 저희들이 지금 책임을 전가하는
            게 아니냐 혹은 이웃사촌 잘못 만났다 이런 걸로 오해될까 봐 제가 굳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아까 주신 저희 안광림 시의원님께서 그러니까 3분기, 저희가 1분기 때는 약 5만 명을 목표로
            맞혔고 2분기 때는 20만 명, 20만 명을 목표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공무원과 경찰, 군·경찰은 빠지는
            수입니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다음에 3분기에 지금 저희들이 1·2분기를 합친 것 이상의

            목표를 가지고 있고 충분히 아주 좋은 지적들을 많이 해 주셔서 저희들이 다시 한번 점검을 잘해서
            안광림 시의원님께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노라라고 말씀드립니다.
             현재 저희가 초기에, 60~74세 예약률이 초기에는 약 50%대였습니다. 그러다가 중반부에 60%가
            됐고 6월 2일까지, 제가 지금 일정을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6월 1일까지일 겁니다. 70%가
            넘기는 했습니다만 오늘 예약이 끝납니다.
             저희들이 이것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확진자가 많은 이동의
            도시인데다가 저희가 라온힐 요양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라온힐에서 19명의 확진자가 제가 발생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미접종자였습니다. 라온힐 요양원이 유독 좀 동의율이 낮은
            곳이어서 저희들이 강제할 방법도 없고 해서 인센티브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강구 중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관위에 대해서도 재해석 이런 걸 적극 요청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저희들이
            인센티브 문제를 제기하는 것, 이런 간절함의 반영이라는 이면도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차병원 뭐 용도 변경의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산하재단 인사 채용 문제 또 우리 존경하는
            김정희 시의원님께서도 뭐 말씀을 주셨고요.
             그다음에 이제 질문을 주신 것 중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이드라인의 문제점 혹은 성남도시철도
            1호선을 반영해 달라라는 문제점, 수서 ~ 광주간 복선전철 여수·도촌역 반영 요구에 대해서 일단은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고 추후에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이드라인의 경우는 아마 해당 국에서 말씀을 주실 겁니다. 저희들이 2030이나
            2040 정비사업과 달리 이런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가장 큰 고민은 뭐냐면 2040, 2040 같은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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