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97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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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회 본회의 제2차





            있기는 하지만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 현상이기도 하고, 특히 코로나19 이후에 저희들이 더
            주목해야 될 일이기도 해서 저희들 역시 더 노력을 하겠고, 특히 저희들이 이번에 경력단절 여성 용역도
            했습니다. 그래서 여성에 대한, 취약한 여성에 대한 저희들이 지원도 더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이준배 의원께서 아동학대 예방 문제를 이야기, 저희들이 이건 분명히 말씀을, 저희가 매우
            선제적으로 작년 10월부터 아동학대 예방 전담 공무원을 제도를 도입을 하고 물론 이거 시범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올해도 더 늘렸습니다. 그래서 아동학대 예방 책자를 작년 8월에 어린이집, 학교, 소아과,
            공공기관 등에 배부했고 이것이 지금 복지부나 이런 여가부 쪽에서는 저희들이 하나의 모델이 돼서

            전국에 배포를 한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아보전’이라고 그러는데 아동보호전문기관 연계사업으로 해서 권리교육, 아동 권리교육
            같은 걸 실시하고, 그다음 어린이집 CCTV 전수조사를 했고 이 CCTV를 추가 설치하는 것, 그다음에
            전담공무원 4명을 배치를 하고 그다음에 전담 요원이라고 해서 공무원은 아닌데, 전담공무원 4명
            그다음에 그걸 연계해 주는 전담 요원 4명을 시청과 구청에 배치했는데 이걸 9명까지, 그러니까 여덟
            플러스, 아홉 이렇게 더 늘리는 그런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해 아동 쉼터도 확대를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또 아까 이준배 의원님께서 아까 하나 더 질문해 주셨는데 저 다시 살펴보고,
            혹여나 총괄적으로 아까 이제 부시장님, 실장님 그다음에 국장님들께서 답변을 해 주신 내용 중에

            저희가 보완을 해야 되거나 저희들의 원칙이나 방침을 좀 총괄적으로 밝혀야 될 문제는 저희들이 말씀을
            드렸고.
             앞으로, 이렇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질문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며 항상 이렇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고민하는 두 가지를 좀 더 말씀을 드리는 걸로 제가 끝나겠습니다.
             하나는 누구나 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십니다. 저희도 그래서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더 도전해야
            된다. 여기에는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두 가지, 그러니까 방역과 접종을 차질 없이 한다. 정말 이것은
            아직까지도 감히 말씀을 드리지만 저희가 관리 가능하다라고 믿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까 제가 백신접종 맞는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사실은 저뿐만이 아니라, 저는 그런
            입장이었어요. 저뿐만이 아니라 어린이집 교사나 학교 교사님들이 우선적으로 예방접종을 좀 할 수
            있도록 하게 해 달라고 저한테 또 말씀을 주셔서 중대본에도 그런 얘기를 했고.
             어쨌든 저는 현장 요원은 아니지만 많이 접촉을 하고 현장을 많이 돌아다니니까 본부장으로서 좀 먼저
            접종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중대본에도 얘기하고, 경기도 시군 군수님·시장님들하고도 의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의견이 사실은 이제, 아마 중대본도 그 고민이죠.
             하나는 “그래 맞아라”라는, “그래, 이 사람들이 더 열심히 현장을 돌도록 먼저 맞혀야지” 이게 하나가
            있었고, 또 하나는 “아니, 백신이 지금 부족한데 현장, 그래도 현장 근무 요원이 아닌 자를 먼저 맞히게

            하는 건 상징적으로 좋지 않다” 이 판단이 엇갈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계속  논의를  하다가  “어쨌든  저는  맞겠노라”라고  했는데  그  전에,  3월  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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