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94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P. 894
03 의정활동
하는 업체들, 이거는 주로 지역 연계를 시킬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까 아마 질문을 하시는데 답변은 시간이 안 돼서 못 들으셨을 걸로 보는데 경기도 공공 배달
앱은 직접 경기도가 (청취불능) 위탁해서 운영을 하는 겁니다. 저희들이 배달앱을 연결한다 함은 이런
통합 플랫폼에 민간을 들어오게 해서 거기 들어오면 물론 거기 조건들이 있죠. 공모를 하게 되니까
공모사업을 벌이는 겁니다. 그래서 원래 배달을 잘하시는 민간들이 있는데 수수료나 혹은 이런 것들을
시민들에게 좋은 방식으로 만약 주신다면, 그런 조건이 된다면 저희들이 지역화폐를 또 배달할 때 쓰게
하는 겁니다. 온라인도 마찬가집니다. 저희가 만드는 게 아니라 공공이 만들어서 활성화되기보다는
민간하고 손을 잡고 그렇게 하는 지역화폐 통합 플랫폼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역화폐도 화폐입니다. 조폐공사하고 합니다. 조폐공사하고
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어요. 조폐공사와 하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 저희들 지급 보증률이 100%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자체는 이 문제 때문에, 지급 보증률 문제 때문에 보증보험 같은 데 다 가입을 했는데,
대부분이. 우리는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직접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안정성까지를 했고요.
그리고 이제 이렇게 하다 보니 예산 문제가 굉장히 많이 대두가 됩니다. 저희가 예산이 그래도
226개 기초 지자체에 재정 여건이 좋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쓰는 곳이 많다 보니 아까도 예산
문제 때문에 잠깐 대장동 얘기가 나와서 아마 의원님께 직접 다들 보고를 드릴 거지만 제가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장동 개발 이익금은 아시겠지만 5500억 정도가 됩니다. 그 5500억 중에 2700억 정도는 1공단에
공원이나 지하 주차장 조성에 들어가고요. 약 2800억 정도 중에서 1100억 정도는 이미 대장동 사업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말씀 주신 그런 사업들은 차질 없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또 현금 중에 한 1000억 정도가 의회의 동의하에 성남시 연대안전자금으로 지원이
됐습니다. 그 당시를 한번 떠올려 보시면 저희들은 사실은 중위소득 100% 세대에게 드리는 걸로 계획을
했었는데 시의회에서 개인별로 10만 원씩으로 의견을 주셨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동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만 942억 정도여서 예산이 좀 꽤 늘었습니다, 저희들이 애초에 했던 것보다. 그러면서
대장동 이 예산은 특별회계가 아닙니다. 그냥 일반회계로 그러니까 지정돼 있고 그냥 성남에서 성남
시민들을 위해서, 물론 대장동을 위해서도 쓰고요. 또한 지금 당장 우리 성남 시민들을 위해서도 쓰도록
되어 있어서 이것을 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 주셨습니다.
이게 인사회 때도 똑같은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올해 인사회 때 줌으로 했을
때도 이 말씀이 나와서 대장동 회계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려하시는 것처럼
대장동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진행이 될 겁니다. 현재까지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요. 특히 이제 이것이
일반회계였기 때문에 또 대장동 사업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시의회 동의를 얻어 다른 일반회계에서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될 겁니다. 그래서 판교특별회계하고는 굉장히 다른 방식으로
진행이 돼서 안심을 하셔도 좋고, 특히 아까 이제 이준배 의원님께서 재난, 정부와 달리 다시 시에서의
성남연대안전자금을 더 지원할 계획이 있느냐라는 말씀을 주셔서 그 답변을 드리면 아직은 특별한
894 ㅣ 성남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