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92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P. 892

03       의정활동







           그래서 저희들이 ‘교통이 복지다’ 이게 저희들 원칙입니다. 그래서 “은수미 성남시장의 복지, 집행부의
          복지는 뭐냐”, “교통입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적극적으로 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크게 저희들이 네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대중교통체계의 강화입니다. 그래서 수송 분담률을 높이고 대중교통체계 간의 효율성·
          효과성을 높이고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이런 대중교통체계의 강화.
           두 번째가 친환경 대중교통체계를 확산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미세먼지 문제라든가 이런 걸 특히

          저희들이 주목하고 있고요. 그래서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수소 차량이나 전기차량 보급, 개인 이동 수단,
          저희가 카카오 따르릉을 도입한 이유가 그런 건데요. 개인 이동 수단이라든가 걷는 길까지를 포함한
          친환경 대중교통체계를 마련한다. 이것도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가 직주근접과 병행하는 대중교통체계를 마련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까지 청년이나 신혼부부나 이렇게 충분한 능력이 없는 분들도 직주근접으로 직장 근처에서 집을
          얻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임대료부터 시작을 해서 공공주택을 보급하는, 제 기억으로 2025년까지 약
          7000여 호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가  저희가  예산에  또  우선순위가  있어야  되고  실제로  교통이  굉장히  복잡한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또 해소를 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효율성과 효과성의 극대화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통 빅데이터 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AI 자율관제시스템 같은 것들을 결합해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의 효과성이라든가 교통체계의 효과성을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주로 말씀
          주신 것이 대중교통체계의 강화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 대해서만 구체적으로 좀 진행되는
          사업들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촘촘하고 빠른 새로운 버스 서비스를 저희들이 도입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산성대로
          S-BRT(간선급행버스체계: Super-Bus Rapid Transit) 시범사업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시행을 할

          예정이고요. 광역버스를 확충을 했고 누리버스, 반디버스 등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버스들 그다음에
          시내버스 연계를 강화하고 마을버스 지원사업도 이번에 새로이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촘촘하고 빠른
          버스 서비스를 한다라는 것.
           두 번째가 지하철 및 철도 등 수송 분담률을 2배 정도를 확충하는 걸 장기적 목표로 잡고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사업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대부분 아십니다. 말씀을 주셨고, 모란-판교 연결
          등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 문제, 지하철 3호선 연장 문제, 위례 트램의 위례-신사 연장 문제, 그다음에
          분당선 특히 서북부 쪽으로 연장이 가장 큰 관심사이실 겁니다. 그래서 강남-신사-용산-서울역에서
          삼성까지 이어지는 이것들을 어떻게 빨리 해 낼 건가, 역시 저희도 관심사이고요.
           월곶-판교 그다음에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로 GTX-A노선 문제가 있지요. 이런 것들을 할 뿐만 아니라

          거기에 플러스 아까 최현백 의원님께서 말씀을 주신 친환경 디지털 성남트램을 도대체 어떻게 만들
          거냐라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892 ㅣ   성남시의회
   887   888   889   890   891   892   893   894   895   896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