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01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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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회 본회의 제2차
동원시킨 현 체육회 사무국장입니다.
다음 화면 보겠습니다.
(화면 제시)
은수미 후보와 친구맺기, 밴드 가입 등을 가장 많은 시킨 자원봉사자들의 실적을 1등부터 38등까지
저렇게 캠프에 오픈시켰습니다. 저분들 다수가 시청과 산하기관에 채용되어 있습니다.
다음 화면 보겠습니다.
(화면 제시)
저분 역시도 시장 캠프 출신이며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한 뒤 현재는 성남시청 모 팀장으로
채용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화면입니다.
(화면 제시)
사진 속 저분도 모 국회의원 캠프 출신으로 시의원 경선 낙마자인데 현재는 성남시청 모 부서에서
채용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화면 보겠습니다.
은수미 시장은 2018년 모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근무하였던 저분을 시장 선거 캠프로 합류시켰고
시장의 정책비서로도 채용했지만, 음주운전 인명 사고 후 지금은 또다시 친정집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회귀하여 근무하는 등 요즘 성남시 채용 행태는 시장과 정치권이 거래나 하듯 채용 카르텔이
지배적입니다.
다음 화면 보겠습니다.
(화면 제시)
현재 5개월째 공석 중인 성남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채용도 모 국회의원의 특보 출신으로
경기도의원 낙마자인 저분을 지난해 12월 팀장과 과장, 국장, 부시장의 결재를 거쳐 최종 시장까지도
채용 방침 결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서현도서관 채용 비리가 터지자 돌연 사무국장으로 내정된
저분을 채용 철회시킨 것입니다.
다음 화면 보겠습니다.
(화면 제시)
시장이 먼저 비공개로 사무국장 한 명을 내정자로 채용해 놓고 또다시 저렇게 사무국장을, 저렇게
공개 채용한다는 것은 망우보뢰(亡牛補牢) 행정으로 이미 저지른 비리를 감추려는 채용 비리 의혹 미수
사건입니다.
시장께서는 취임 초부터 법정에나 들락거리고 일부 공직자들은 성추행과 성매매 등 각종 비리와
비위로 성남시 청렴도는 하락되고 지금은 불법 채용 비리로 압수수색이나 당하는 등 성남시 수모가
역대급입니다.
은수미 시장님!
도대체 성남시정이 왜 이 지경이 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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