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00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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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5분자유발언(안극수·김선임·정윤·최현백·안광림·선창선 의원)
○ 안극수 의원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안극수 시의원입니다.
동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예, 은수미 시장님은 안 계시지만 은수미 시장님께서 저렇게 2018년 유세에서 강력하게 불법 채용
비리 관련돼서 저렇게 소리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2018년 은수미 후보는 불법 채용 비리와 불공정 불평등 때문에 시민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눈물
흘리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소리소리 질렀습니다.
시장님!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취업 준비생께 사과 먼저 하십시오.
요즘 성남시는 시장 선거 캠프 채용 비리로 공정과 정의의 가치가 훼손되었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혹세무민 인사정책으로 혹독한 참극 속에 지금 경찰청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캠프 채용
비리 의혹은 체육인과 정치인들까지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누구인지 그 실태들을 하나씩
화면으로 보겠습니다.
(화면 제시)
먼저 성남시청 소속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의 빙상 감독이 2018년도 단체 카톡방을 통해
유권자들을 은수미 선거 캠프로 동원시키며 선거운동한 문자 내용들을 살펴보면,
“은수미 의원이 어렵다.” “일치단결 은수미” “한 달 조금 남았어요.” “어려울 때 도와야 진정성이 있다.”
“권 부회장도 최전방에서 죽을 각오로 뛰고 있다.” 등 수십 건입니다.
시민 혈세로 연봉을 받는 감독이 근무시간에 시장 선거운동을 하였고, 성남시는 빙상 감독직을
계속해서 재계약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 화면입니다.
(화면 제시)
성남시 빙상연맹부회장도 단톡방을 통해 은수미 후보와 플러스 친구 맺기를 독려하고 유권자들을 시장
선거캠프로 대거 동원시킨 문자 내용들을 또 살펴보면,
“첫날 아주 부진하다.” “오늘 20명만 플러스 친구를 되어 주세요.” “참석 여부 톡 남겨주세요.” “밴드
가입을 독려합시다.” 등 이 또한 수십 건입니다.
이분 역시 지금은 성남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취업하여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화면 보겠습니다.
(화면 제시)
위 두 분의 체육인들이 조직적 선거운동의 후보는 유권자와 미팅을 합니다. 동그라미 속 인물이 인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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