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80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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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되었고 질의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본 의원을 이렇게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관련 용역 중간보고서 자료 꼼꼼하게 읽고 공부하셨다면 본 의원의 5분 발언 내용이 실린 5쪽만이 아닌
57쪽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 관련 특정 업체명이 기록된 것을 지적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해당 용역 수행업체에 전문성이 있었는지, 관련 용역을 수행해 본 경험은
있었는지, 과업지시서 내용은 잘 수행되었는지, 입찰공고 시 자격요건 제한이 좀 더 양질의 용역 결과가
나오는 걸 방해하지 않았는지 본 의원이라면 이런 질문을 했을 겁니다.
본 의원은 집행부의 현명한 답변이 필요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합니다. 해당 용역에 해당 상임위원의
참석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의 과오의 인정과 해당 상임위가 아닌 의원이 용역 보고 참석 요청 시 막을 수
없다는 점을 정확히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또한 용역 중간보고회 자료에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의
지적을 관련 용역 수행업체의 이야기를 들어본 후 차후 보고드리겠으며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속기상의 답변은 본 의원도 잘못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과하십시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께 여쭙겠습니다.
의혹을 제기하기 전 의혹 대상이 된 본 의원에게 물어보셨습니까?
집행부께 여쭙겠습니다.
본 의원이 관련 상임위원 빼고 본 의원을 용역 보고회에 참여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한 적이 있습니까?
또한 용역 중간보고회에 제가 발언한 5분 내용을 넣어달라고 용역사에 청탁을 했습니까?
해당 용역 예산부터 관련 업체 선정, 최종 용역 보고회 참석에 이르기까지 감사를 요구합니다. 의혹이
있다면 저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십시오.
의원의 말과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의혹 관련 질의를 하신 의원님들도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십시오.
화면 속 사진을 보시지요.
(화면 제시)
이 한 장의 사진이 어린이교통교육장의 시설 개선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말해 줍니다.
회의록에 따르면 A 의원은 “어린이교통교육장 타당성 용역 추진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지요?”의
질문을 시작으로 “추경에 세울 만큼 긴급 예산이었나요? 모 의원이 5분 발언을 하셨는데 그게
민원으로 추경 편성을 하셨어요?”라는 질의와 해당 상임위 위원이 용역 보고회에 참여하지 못하고 타
상임위원들이 용역에 들어오는 상황을 질의하시더군요. 현장에 가보셨으면 이런 질문은 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지역구 윤영찬 의원께서도 국비 필요성을 말씀드렸고, 어린이교통교육장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위해
국비 2억을 유치해 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계십니다.
성남시어린이교통교육장은 지역구를 넘어 성남시에 유일하게 있는 어린이교통교육장입니다. 국비
유치로 사이버교육과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을 통해 성남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제로화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겁니다.
780 ㅣ 성남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