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77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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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회 본회의 제2차





            ○ 부시장 이한규  그래서 제가,
            ○ 안극수 의원  어떻게 안 보여줍니까? 다 보여줘야죠.
            ○ 부시장 이한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 안극수 의원  그것도 부시장님 책임성 있게끔 와서 그렇게까지 말씀,
            ○ 부시장 이한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하상래 국장한테, 소장님한테 보여줄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이렇게 말씀드렸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하상래 국장이 자기가 자체 검토한 걸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내부적인 검토가 필요했던 자료기 때문에 본인이 자기 재량 하에 보여줄 수 없다고 저한테도
            말씀을 주는 사항이고 그렇게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극수 의원  자, 부시장님. 그래도 성남시 100만 인구의 부시장께서 일구이언하시면 안 되지요.
            책임성  없는  그런  답변  아닙니까?  상임위까지  오셔서  자료  제출을  못  하면  본  의원한테  가서
            보여주기까지라도 하겠습니다라고 해서 도시건설위원장의 질문에 그렇게 답변을 했잖아요. 그러면
            보여주셔야 되는 게 맞습니다.
             자, 화면 주시죠.
             (화면 제시)

             자, 중요한 자료는 하나도 안 와요. 오늘 시정질문 해야 될 ‘시립예술단 감독 금난새 상임지휘자 근로
            계약서’ 그다음에 본 의원이 금방 얘기했던 ‘도시정비기본계획 2030 시장 방침 받은 자료’ 그다음에
            ‘성남도시개발공사 정윤영 부서장이 근무시간에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수강한 수강 자료’ 이런 자료들
            을 요구했는데 전부 다 개인정보보호법 기타 등등 이상한 이유 대면서 지금 안 보여주고 있는 거예요.
            집행부가 이렇게 엿장수 마음대로 주고 싶으면 주고, 말고 싶으면 말고 이렇게 자료 제출에 무성의하
            게끔 하시는 거는 이것은 말이 안 됩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우리 의장님의 결재를 받아서 자료 요구한 지 지금 두 달이 되어 가요. 부시장님도 자료 제출해 준다
            고 그랬고 더 이상 시정질문 할 수가 없습니다.
             저 자료가 올 때까지 정회를 요청합니다.
             자료를 줘야죠.
             자료 가지고 오세요.
             의장님 결재까지 받아가지고 했는데,
            ○ 의장 박문석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좌석에 앉아 계신 의원님들께서는 조금 발언을 삼가주시고
            질서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부시장께서 마선식 위원장님이 얘기를 하셨을 때 “보여주겠다” 이렇게 하신 것 같아요. “보여주
            겠다.”

            ○ 부시장 이한규  예, 제가 공식적으로 발언한 거는 해당 국장을 설득해서 보여줄 수 있으면, 제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제가 하상래 소장하고
            상의를 했고 하상래 소장이 자기가 제출하는 권한에 대해서는 자기 재량 행위이고 자기의 전속적인
            권한인데 자기는 최종적으로 고시된, 시민들한테 고시된 거 외에 최종적인 결재 방침도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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