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7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P. 287
242회 본회의 제2차
감사합니다.
재적의원 35명 중 출석의원 21명으로 출석의원 과반수는 11명임
총 투표수 21명 중
찬성 1명
반대 20명으로
성남시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은 지방자치법 제64조의
규정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반대로 부결되었음
재적의원 35명 중 출석의원 21명으로 출석의원 과반수는 11명임
총 투표수 21명 중
찬성 20명
반대 1명으로
성남시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64조의 규정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가결되었음
신상발언
○ 이기인 의원
신상발언에 나선 바른미래당 이기인 의원입니다.
저는 먼저 금일 본회의 개의 전 의장과 의회사무국에 ‘교육·교통 대책 없는 서현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건립 반대’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신청했습니다. 주민들의 수많은 문자와 민원에도 집행부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기에 저는 주민들의 동의가 없는 이 졸속 공공주택지구 지정 추진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누군가는 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다 할 협의나 협의의 요청도 없이 교섭단체와 의장 간의 협의로만 민주당 4명, 한국당
2명으로 자유발언 기회를 할당했고, 바른미래당인 저의 발언기회는 오늘 아침 본회의장 10시에
의회사무국 직원을 통해 통보돼서 박탈되었습니다.
들어보니 오히려 자유한국당 의원님들께서는 발언기회를 저에게 양보하겠다고 하셨으나 의장과
민주당 의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 공공주택지구 건립에 대해 발언하는, 찬성하는 의원의
발언이 있어서 제 발언을 의도적으로 막은 것 같습니다.
성남시 회의규칙에는 분명 “교섭단체별 소속 의원수의 비율을 고려하여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하여 의장이 정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ㅣ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