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5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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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회 본회의 제3차





            대화 정도는 가능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둘째, 한국사능력시험을 승진 평가에 적용하여 공무원들처럼 어려운 경쟁을 뚫고 합격하여 얻은
            일자리라서 열심히 일하듯이 문화재단 직원들도 ‘철밥통’이라는 얘기가 사라지도록 자기계발과 인력
            수준이 향상될 수 있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마련되어야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폐회사



            ○ 의장 박문석

             존경하는 100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은수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241회 제2차 정례회 회기 동안 각종 안건 심사와 새해 살림살이가 될 2019년도 예산안
            심사에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심도 있는 심사를 해주신 의원 여러분과 회기 내내 성실하게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대 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6개월이 지나갑니다.
               ‘시민을  업고  가는  성남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35명  의원  모두가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며 일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시민 여러분께서는 우리 의회가
            아직 부족함이 있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금년에 부족했던 부분은 2019년에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자랑스러운
            100만 시민들을 대변하는 당당한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또한 성남시의회 의원 35명은 모든 힘과 역량을 모아 우리시가 특례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2018년  한  해  슬프고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털어버리시고  2019년에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있는 행복한 세상을 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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