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4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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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 안극수 의원  그러니까 학생 모집하는 공고가 나갔냐 이겁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아직 그건 안 나갔습니다.
          ○ 안극수 의원  그런데 이제 그 도시재생 운영하려고 그러면 최하 3개월에서 4개월 정도인데 작년보다
          더 열심히 해 가지고 예산 의회에서 어렵게 해서 2000만 원 더해서 5000만 원 줬는데 지금 결산을 봐야
          되는데 아직도 공모를 안 하고 운영을 안 한다는 얘기입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그래서 저희들이 11월, 12월 2개월간에 걸쳐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려고 그럽니다.
          ○ 안극수 의원  3개월에 걸쳐서 해도 부족해서 4개월을 해야 되는데 무슨 이제 지금 공고 내 가지고
          학생들 한 100여 명 모집을 해야 되는데 언제 공고해서 학생들 언제 수강생 와서 어느 대학에서 언제
          어떻게 해요?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단장님?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예, 그렇습니다. 11월부터 11월, 12월 저희들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공고를 그렇게 한 거고.
          ○ 안극수 의원  공고를 하기는 무슨 공고를 합니까? 공고했으면 지금 모집공고가 나가 있으면 지금
          빨리 행정실에 전화해 가지고 저한테 그 자료 얼른 갖다 주세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전자에  말씀드렸다시피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기 위한 공고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 안극수 의원  단장님, 학생 모집부터 졸업까지는 보통 6개월이 걸려요. 6개월 전에 이 사업을 하려고
          그랬으면 이미 사전에 공고가 나갔어야 되고, 지금 학생이 모집이 돼서 이미 개강날짜가 다 나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작년에 3000만 원 줘 가지고 사업비 부족해 가지고 더 달라고 그래서 2000만 원 줘서 5000만 원
          세워줬더니 도시재생대학 다 말아먹고 다 안 하려고 지금까지 버티고 온 거고 이러다 보니까 성남시
          도시재생사업 죽었다고 사망했다고 제가 제목을 그렇게 정한 것 아닙니까?
           자,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금년도 분당지역 본 시가지에, 지금 분당지역에서 2030 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하는 그런 과정에서
          설문 세대수가 분당은 8만 1684세대인데 응답자가 2344세대, 고작 8.27% 정도밖에 그 응답률이 아주
          저조했습니다. 이런 데이터 가지고 지금 도시정비기본계획 2030 이게 용역 다 준공할 수 있습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설문조사는 저희들이 통계자료를 얻거나 아니면 어떤 정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인데, 우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번 분당지역
          설문조사는 참여율이 상당히 저조했습니다. 해서,

          ○ 안극수 의원  예?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응답률이 저조해 가지고 저희들이 통계자료라든가 기타 사업을 결정하는
          데는 활용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참고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 안극수 의원  단장님, 지금 이 용역비 얼마입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지금 2030 용역비는 12억 정도가 됩니다.
          ○ 안극수 의원  12억 속에 주민여론조사와 주민설문조사 하라고 용역 과업지시에 담았습니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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