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5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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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회 본회의 제2차





            담았습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담았습니다.
            ○ 안극수 의원  담았는데 이렇게 저조한 거, 요즘 민·관·군이에요. 민이 최고입니다. 그런데 주민설명회
            저렇게 저조하고 이 저조한 것을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과업지시에 그렇게까지 해 놓았는데 그러면
            과업지시에 왜 담아 가지고 돈 왜 없애서 이렇게 저조한 설적을 거두시는 그 이유가 뭐예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그런데 의원님, 설문조사 응답률이 낮다고 해서 저희들이 과업내용을
            변경할 수는 없는 겁니다. 해서 저희들은 당초에 계획할 때 최대한의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이고, 결과론적으로는 좀 낮은 응답률이 됐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과업 수행하는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 안극수 의원  저 용역 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다 이거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예, 그렇습니다.
            ○ 안극수 의원  그 용역한 회사 명함 좀 하나 띄워 주세요.
            (화면 제시)
            이 용역 동명기술공단해서 했지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예, 동명기술단하고 KG에서 했습니다.
            ○ 안극수 의원  KG의 상무하고 제가 통화를 했어요. 왜 분당지역은 용역을 과업을 줬는데 주민설문이
            저렇게 저조하냐, 그리고 수정·중원지역은 굉장히 성과가 좋은데 분당은 왜 이렇게 실적이 저조하냐,
            저것 다시 해라. 이거 어렵게 의회에서 12억이나 들여서 10년마다 한 번씩 용역하는 건데 이거
            잘못됐다. 거기에서 답변 뭐라고 그랬는지 아세요? 성남시에서 설문조사 중단하라고 명령 내렸대요.
            그래서 자기들은 죄가 없다 이거예요.
             지금 단장님 말씀은 동문서답하는 거예요. 주민들 모아놓고 그 설명하는 자리에서 또 어떤 설문을
            받을지 주민의견을 받는 자리에서 저 동명기술단 용역업자가 뭐라고 그랬냐면 “회수하라고 그래서 다
            회수했기 때문에 2300명밖에 안 됐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해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아니,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저희들이 분당지역의 4만 7000여
            세대에다가 설문지를 배포했는데 그중에서 2344세대가 응답을 한 겁니다.
            ○ 안극수 의원  응답을 했는데 응답하는 과정에서 설문지 다시 회수하러 오다 보니까 충분한 설문을
            못 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저 용역을 다시 해라라고 했더니 돈을 다시 줘야 한다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시에서 저희들은 그 설문을 더 이상 하지 말고 다시 회수를 시켰기 때문에 이 책임은 시에 있지, 이
            용역회사에서 있지 않다 이렇게 답변을 하고 있어요.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사실과 좀 다른데 아마 일부,

            ○ 안극수 의원  사실과 뭐가 다릅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일부 부분은 아마 설문조사 과정에서 그 설문지 내용이 좀,
            ○ 안극수 의원  중지명령 내렸습니까, 안 내렸습니까?
            ○ 도시개발사업단장 전재성  중지명령을 저는 안 내렸습니다.
            ○ 안극수 의원  단장님 지금 답변 정확하게 잘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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