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제 6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푸른도시사업소

일 시  2023년 11월 28일(화)
장 소  경제환경위원회실

(10시 11분 감사개시)

○위원장 고병용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제6일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서 푸른도시사업소,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으며 집행부에 당부드릴 말씀은 자료 설명은 핵심 위주로 설명하여 의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감사 중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감사 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 여러분께서는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발언권을 얻은 후에 마이크를 이용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비슷하거나 반복되는 질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감사 종료 후 시정·처리 요구 및 건의 사항은 배부해 드린 서식에 기록하시어 의회사무국 주무관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푸른도시사업소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관계 공무원이나 그 사무에 관계되는 자를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한 후 증언하게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 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선서하는 것으로써 행정사무감사 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선서 시 소장님이 발언대에서 낭독하시고 과장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함께 손을 들어 선서하며 낭독이 끝난 후에는 직책과 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에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직원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서용미 푸른도시사업소장님과 각 과장님께서는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28일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공원과장 이창희

녹지과장 정연달

생태하천과장 유동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용미 푸른도시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위원님들 어떻게 할까요? 총괄 설명을 바로 듣고 할까요, 과장님들하고 같이 하면서 그때그때 편하게 하시렵니까?
박기범위원  과장님들하고 같이 하죠.
○위원장 고병용  그렇게 하실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은 앉아서 과장님들하고 같이 해 주시고 간부 공무원들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안녕하십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른도시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창희 공원과장입니다.
  정연달 녹지과장입니다.
  유동 생태하천과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고병용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 공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16분)

○위원장 고병용  다음은 이창희 공원과장님 나오셔서 수감 자료에 대해서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고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이창희  안녕하십니까? 공원과장 이창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총괄 설명에 앞서 공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손은배 공원행정팀장입니다.
  이동혁 공원조성팀장입니다.
  안광준 공원운영1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용행 공원운영2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이나 소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예, 박종각 위원님.
박종각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박종각입니다.
  우리 성남을 푸르게 만들어 주시고 공원을 만들어 주신 푸른도시사업소장님 이하 여러 우리 집행 공무원분들께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에 들어가도록 가겠습니다.
  분당수서간 저소음 공사가 지금 거의 1단계가 준공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문제는 1단계가 2200억의 어마어마한 예산을 투하해서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고요.
  2단계는 또 진행되고 있는데 문제는 위의 굿모닝파크공원입니다. 이 공원에 대한 부분은 또 관리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우리 푸른도시사업소의 몫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하면 그동안 노력했던 그 부분을 잘 관리할 수 있을지를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지금 저도 공원을 시범으로 개방을 했다 언론상으로 접했고 사실 현장에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2019년으로 기억합니다만 2019년 아니면 2020년인데요, 도로과에서 현재 방침을 받을 때 공원에 대한 준공은 도로과에서 준공을 받고, 그다음에 준공 이후에 관리 전환을 하는 걸로 지금 내부 방침상으로는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어서 저희 몫이 되는 거는 준공 이후에 관리 전환됐을 때 그 이후에 저희 몫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제 개인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은 콘크리트라는 특성 위에 심도가 낮은 상태에서 수목들이 지금 식재가 된 상태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도로과의, 저희가 준공을 할 때 신경 써야 되는 전문가 집단 이런 의견을 갖고 도로과와 협의를 해야 된다 이런 것들을 직원들과 공유를 하고 있고, 그 부분은 향후에 관리 전환된 다음에 관리해야 되는 부분은 저희가 관리 전환을 받기 전에 저희들이 신경 써야 되는 부분들을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집중해서 관리를 하고 적극적으로 도로 파트와 협의하겠다 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종각위원  몽골의 사막 위에도 나무를 심는 방법을 저희들이 강구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위에 녹지공간을 만들어서 공원을 만들어가야 된다는 부분은 정말 고난도 우리가 사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름 계획을 잘 세워서 그동안 우리가 예산을 투하한 만큼 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다음은 삼평공원, 화랑공원에 인라인장 바닥 공사한다고 여러 이야기들이 있고요, 여기에 또 황톳길도 이야기를 가고 있는데, 우리 화랑공원에 대한 활용도 역할들을 좀 재고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 소장님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화랑공원은 지금 인라인장은 먼저 민원이 많이 발생된 걸로 제가 보고를 받고 있고요, 그 부분은 보수하는 쪽으로 내년도 본예산에 지금 반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발 황톳길은 예산 요구한 거는 5개소를 신설로 하는 것과 구미동은 연장이 짧다는 의견이 있어서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게 320을 가지고 있는데 380을 연장을 해서 700까지 길이를 확장하는 거를 예산에 지금 요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5개 신설되는 곳 중에 판교 일원을 한 군데 두고 있기 때문에 특정해서 위치는 정하지 않은 상태다,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위치에 대한 부분은 해당 주무 담당 쪽에서 판단하셔서 해 주시리라 믿고요, 화랑공원에 대한 물놀이장도 있고, 주민들의 접근로가 용이한 그런 측면, 그리고 또 주위에 수질복원센터, 소각장 나름대로 어려운 환경들이 지금 있는 관계로 그런 점 감안해 주시고 또 주차장 문제도 사실은 주말에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잘 활용하면 되는데 주중에는 판교 구청사 부지 삼평동 641번지의 주차 문제가 조금 심각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여러 활용도를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요, 종합적인 우리 성남시에서 주차 관리 정책도 같이 포함되어져야 되는 부분도 우리 공원과에서 같이 고민해야 될 사안으로 보여집니다.
  추후 우리 화랑공원의 활용에 대한 청사진을 자료로 한번 다시 제출해 주면서 보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다음은 페이지 113페이지 부분입니다. 수감 자료 보면 각종 보조금, 민간위탁금 부분에 있어서 보조금에 환경지도자협의회라는 부분에, 이 프로그램에 지금 미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것이 예산을 받아서 사용하는 건지, 불용된 건지에 대한 부분을 좀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13페이지입니다.
  그거는 좀 찾아서 답변하실 수 있으신가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공원과장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각종 단체 보조금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2020년부터 올해 23년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요, 일단 기본적인 거는 계속적으로 지금 코로나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다 매년 보통 한 20회에서 15회 정도 좀 하고 있는데요, 유인물에 마찬가지로 20년도에는 22회 중에 8회 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쭉 오다가 23년도에는 각 16회, 32회를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1500은 우리시 자체 예산으로 해서 주말, 토요일이나 일요일 어린이나 그다음에 일반인들한테 체험학습으로 해서 실시한 그런 사항이라서요, 올해는 다 지출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박종각위원  구체적으로 추진한 내용을 자료로 좀 다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종각위원  다음은 지난해 우리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왕저수지를 중점적으로 지난해는 우리 수금을 하셨었는데요, 이 대왕저수지의 부분은 사실은 그 당시에 850억의 매몰비용으로 인해서 앞으로 가야 된다는 그런 마무리를 서로 확인을 하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추진되는 내용 부분들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해 주시고요, 앞으로 우리 수변공원에 대한 구체적인 그 계획을 해 주십사 또 부탁하기를 영국의 헤이 온 마을같이 스토리가 있는 수변공원을 만들어 주십사라고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그런 부분의 앞으로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을 좀 주시고.
  그리고 우리 성남시가 세수가 계속 부족하다고 하면서도 지금 부족한 것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 집행 공무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우리 대왕저수지에 따른 부채가 2029년, 30년에 200억, 200억, 400억을 향후에 갚아야 되는 이 문제, 그 부분을 지금 갖고 있습니다.
  이런 부채에 대한 자금 관리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이창희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사항에 대해서 먼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추진하는 거는 보상비는 매년 단위로 해서 보상비하고 이자를 좀 납부를 하고 있는 상태고요, 공사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사업과 관련해서 당초에 계획했을 때는 500억 이하로 돼 있어서 타당성조사를 받지 않은 상황인데, 감정평가에 의해서 저수 부위, 그러니까 수면 하부 부분 쪽에서 보상비가 500억 이상이 나오다 보니까 타당성조사를 반드시 거쳐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타당성조사를 의뢰해서 시행하고 있는 단계이고, 지난 10월 11일 날 저희가 타당성조사는 행정안전부로 해서 타당성조사 대상, 당초에는 500억 이하였었는데 이후에 감평으로 인해서 500억 이상이 돼서 그것도 진행사항으로 타당성조사가 해당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한 결과에 의해서 행안부에서는 타당성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지난 10월 11일 날 정식으로 공문을 좀 보낸 상태고요.
  그다음에 행안부에서 직접 대상지 여부를 검토하는 거는 관계 기관이 별도로 있어서, 전문 기관이 있어서 전문 기관이 한국지방재정연구원이라는 곳에 위탁을 해서 현재 지금 거기가 저희가 11월 14일 날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요구를 해서 가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좀 드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12월 달에는 행정안전부에서 타당성조사 결과가 조사를 해야 된다는 결론이 아마 내릴 거로 알고 있어서 저희가 오면 그때 바로 한국지방재정연구원의 행정연구원에다가 용역 의뢰를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답변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거 중에 보상비하고 관련해서인데, 아까 말씀하신 지방채는 2400억 경기도 지방채 발행한 거는 맞고요. 그다음에 2029년도부터 200억, 그러니까 작년 15억, 올해 15억 그리고 2028년까지 계속 15억씩 보상비가 분할상환을 좀 하고 있고요.
  2029년도부터 왜 갑자기 200억씩이 됐느냐 하면 실질적으로 대왕저수지의 총보상비가 1183억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일몰제에 관련해서 2400억이 지금 집중적으로 2028년까지 많은 비용을 내다 보니까 이 기간까지는 대왕저수지하고 중복이 돼서 대왕저수지는 소량의 상환을 좀 하려고 하는 거고요, 2028년도에 어느 정도 가격이, 지방채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면 2029년도서부터 시 재정상 관련해서 조금 더 확보하는 차원으로 해서 200억씩 잡은 그런 사항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사실은 그린벨트 훼손금 665억이 발생됨으로 인해서 사용처를 찾다가 우리 대왕저수지가 선택이 되어졌고, 그런 과정에서 1183억이 장기 부담으로, 부채로 두면서 우리가 사실은 대왕저수지를 수변공원을 만들겠다는 그 장기 계획을 세웠지 않습니까.
  그래서 문제는 우리 성남시의 향후에 이런 자금 집행 계획이 있다라는 부분을 알고 우리가 예산을 수립하든 장기 계획화해서 가는 것이 맞다. 그런 면에서 계속 확인을 할 필요가 있어서 말씀드렸고요.
  두 번째, 대한민국의 농어촌공사를 중심으로 한 저수지가 상당히 매각에 지금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이후에 언론을 통해서 대왕저수지와 같은 사례를 계속 저에게 문의도 해 왔고요. 또 국회에서도 문의를 왔고 언론사에도 문의를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성남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기본적인 선례가 되고 있다라는 부분은 잘 유념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 수정구의 입장에서도 볼 때 앞으로 수정구의 대왕저수지의 역할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적천과 주위의 많은 부분들도 담당을 하고 진행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이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종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종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정용한위원  지금 공원과 하는 건가요?
○위원장 고병용  예.
정용한위원  총괄로 하는 건가요, 공원과랑?
○위원장 고병용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최종성위원  총괄.
○위원장 고병용  총괄,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소장님,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최종성 위원입니다.
  저는 총괄로 우리 공원과에서 관리하는 청소하시는 분들 있죠, 공무직 말고.
    (고병용 위원장, 박종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최종성위원  용역업체, 지금 용역업체가 몇 군데입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관계공무원과 대화)
최종성위원  여섯 군데 정도 돼 있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최종성위원  우리 계약하실 때 이거 과업지시서를, 특별 과업지시서를 주시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문제점들이 좀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100% 고용을 다 해야 되더라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승계할 때.
최종성위원  예, 고용승계.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고용승계.
최종성위원  물론 이게 노무적, 우리 존경하는 박기범 위원님한테 제가 문의했더니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하지만 문제가 있는 부분이 또 있죠. 왜냐하면 이분들도 신체적으로 문제 있는 분들일 수 있잖아요. 그것도 점검하고 하나요, 채용? 신체검사 하시나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최종성위원  한다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신경은 씁니다.
최종성위원  신경 쓴다는 거, 한다는 거는 다른 얘기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최종성위원  하고 계신가요? 그걸 여쭤보잖아요, 제가. 하고 계세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서류 받습니다.
최종성위원  채용 신체검사 서류 받고 있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최종성위원  받고 있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최종성위원  이거 만약…….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관계공무원과 대화)
최종성위원  안 받고 있어요, 제가 조사한 결과인데.
  그리고 제가 무슨 얘기를 하냐면 이 직원들이 만약에 쓰러져서 일을 하시다 다치시면 그 책임은 누구한테 있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저희가 원책임입니다.
최종성위원  무슨 소리 하십니까. 용역을 줬잖아요. 용역회사 직원이에요. 그 사람은 성남시 직원이 아니에요. 소장님, 소장님 지금 업무 파악이 안 되시네. 그거는 용역회사 직원인데 용역회사가 다 책임지는 거예요, 이제.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최종성위원  그래서 용역 주는 거예요, 저희가. 그렇게 일을 하고 있는 거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신체검사를 해야죠, 당연히. 그 얘기를,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답변을 해 주셔야죠. 누가 아십니까?
  저희 그리고 이거 한 말씀 더 드리겠는데 요즘 행감 하실 때 보면 팀장님들이, 실무자 나오셔서 하는데 우리 조례상에 원래 팀장님 답변 못 하게 돼 있어요. 그거 아세요? 못 하게 돼 있어요. 부시장부터 해 갖고 과장까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양해를 해 주는 거예요. 과장님하고 소장님들, 국장님들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팀장님이 하시는데 이거 되게 문제 있어요. 위원장님 계실 때 말씀드리려 했는데, 원래 팀장님들은 답변석에 올 수 없습니다. 우리 조례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거 알고 답변 좀 잘해 주시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숙지 좀 하고 오시라는 뜻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공부를 하고 오시라는 거예요.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공원과장 이창희  위원님, 저희가 현재 지금 청소 용역하는 부분에는 수정 두 군데, 중원 한 군데, 분당 한 군데 해서 총 4개 구역으로 좀 나눠졌고요, 내년에는 위례 쪽으로 나눠서 총 5개의 구역으로 나눠서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신체검사는 저희가 사실 청소 용역이 1년 단위로 계속 입찰을 보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물론 일정 금액은 저희가 뭐 사회적기업이라든지 이런 일정, 특정 기업에게는 수의계약을 했는데 나머지는 입찰을 지금 매년 1년 단위로 해서 계속 용역을 입찰을 좀 보고 있는 사항이고요, 신체검사는 현재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그게 문제점이라고 지금 지적하는 겁니다, 오늘 행감 중이니까요. 신체검사 당연히 하셔야 되고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최종성위원  그분들이 만약에 그 일을 하시다 쓰러지고 힘들어지시고 다치시면, 공원 청소하는 것도 위험한 상황들이 많아요, 그죠?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장비들 다루다 보니까. 그러면 그 피해는 또 용역업체로 다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신체검사가 중요하다는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고.
  그런데 우리 소장님께서 총괄을 하시는데, 공원에 대해서. 우리 수정구 쪽에 보면 이게 또 다 달라요. 수정구에 어린이공원 하는 과업지시서를 보면 1년 이상 또 성남시민만을 또 채용하는 그런 조건인데, 우리 이거는 또 조건이 없고. 그죠?
  그다음에 문제점은 일을 안 하는 분들 문제점 제가 지적하려는 거예요. 여기 보면 3회 이상 지적을 발생하면 감독자의 판단에 따라 해고할 수 있게끔 돼 있는데 우리 공원과 거 특별 과업지시서는 우리 공원과에서 오케이를 안 하면 아무것도 안 되는 상황이에요, 일을 안 해도.
  문제는 또 무슨 문제가 있냐? 지금 여기 직원들 몇 분이세요, 일하시는 직원들?
○공원과장 이창희  청소, 어디,
최종성위원  청소.
○공원과장 이창희  청소요?
최종성위원  용역업체에 있는 직원들.
○공원과장 이창희  용역업체는 다 좀 틀리고요.
최종성위원  대략.
○공원과장 이창희  전체 대략적으로 일단 수정·중원구 합쳐서 52명 정도 되고요, 분당 구역은 약 70명 정도 됩니다. 정확히 인원은,
최종성위원  한 120명 되네요, 그럼?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문제는 이게 전수조사를 그 직원, 어떤 분들이 근무하는지는 알고 계세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알고 계세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공직자분들이 있어요, 거기에 퇴직자들이?
○공원과장 이창희  아마 정확히 파악은 안 됐어도 퇴직하시고 어차피 용역회사에서 발주돼서 입찰이 들어온 거기 때문에 몇 명씩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걸 문제점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과업지시서대로 일도 안 할뿐더러 문제가 생기면 공원과에 직접 전화해서, 제가 본인이 여기 회사 다녀서 선배 다음에 후배한테 전화해서 “야, 나 이거 너무 힘들다.” 나 다른 데 보내달라 그러고. 이거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그리고 고용 부분에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도에 공원에 근무하다가 계약 종료가 됐었어요, 본인 사유로, 기타 사유로. 다시 왜 2023년도 되니까 왜 나는 승계 안 했냐고 해서 다시 와 가지고 항의를 하니까 다시 승계한 사실 있죠?
○공원과장 이창희  그렇게 세부적인 부분,
최종성위원  그거 다 잘 몰라요?
○공원과장 이창희  과정은 모르고요. 왜 그러냐면 저희가,
최종성위원  그거 자료 있어요. 있으니까, 제가 확인했으니까요. 공원과에서 그거 그 내용 저한테 그럼 다시 얘기 좀 해 주시고요.
  제가 너무 속상한 게 이 과업지시서 부분이 좀 애매하게 돼 있으니까, 이게 그러니까 우리 과에서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과업지시서가 상세하게 표기를 요청을 안 하다 보니까 이게 제초작업을 하라고 해도 이거는 표기가 안 돼 있다. 뭐 이러다 보니까 안 한대요. 그러니까 표기를 정확하게, 제초작업 당연히 해야 되잖아요, 공원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이런 부분들 문제점 있고.
  또 도로로 표시를 하다 보니까 도로는 표시가 아니죠. 산책로로 또 표시해야 되고. 우리가 지금 지적사항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이거 과업지시서 내용을 좀 잘 보시고요.
  이거 100% 승계하는 거 문제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바로 이런 부분이에요. 일을 안 하고도 고용승계가 되다 보니까 공원과로 전화를 해요. 이거 이러다 보면 우리 과장님, 소장님들이 오해받으세요. 우리 공직자들이 여기 있으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법에서 안 되는 사유는 아니겠지만 그분들 중에 잘하는 분들도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쨌든 한두 분이 이게 물을 흐리니까 열심히 일하는 분까지 피해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 말씀드리고.
  그리고 청소 우리 일지 과업지시서가 있는데 여름에 폭염 때문에 2시간 쉬잖아요. 그죠?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이거를 계속 쉬는 걸로 생각해요, 또. 이거 정리를 정확하게 해 주셔야 돼. 이분들도 과업지시서 다 갖고 계세요. 여기 이렇게 돼 있으니까 애매하게, 그러니까 결론은 우리 과에서 애매하게 다 해 놨기 때문에 그분들은 그걸 가지고 나는 2시간 쉬어야 된다. 또 일을 안 합니다. 이런 문제점 말씀드리고요.
  또 용역 계약 시기를 딱 3일 주고 해요. 그죠?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로 해 갖고. 한 최대 해 봐야 33일 정도밖에 안 주다 보니까 이거 가지고는 안 되죠, 근로자 평가도 못 하고.
  평가해서, 의도는 알겠어요. 고용을 승계하는 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일도 안 하고 만약에 건강이 안 좋다거나 이런 분들 무조건 승계해야 되니까 이거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 안 해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장님이 답변해 주십시오. 몸이 안 좋아요. 일도 안 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요, 저희가 용역을 준다 하더라도 현장의 인력 관리하는 부분은 단호하게 하겠다 그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내년도 채용하는 청소 용역에 대한 거는 발주가 나가서 회계과 쪽에 지금 넘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서류가. 그런데 저도 처음 경험해 보는 거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은 저도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솔직히 저는.
  과업지시서 표기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100% 승계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들은 꼭 반드시 100% 승계를 해야 되느냐,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현장들에 금년도에 운영됐던 것들을 좀 모니터링을 하겠습니다. 해서 문제가 있었다 이런 직원들이 다시 승계가 된다, 이런 일은 없도록 제가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이거 100% 승계는 없애야 됩니다, 조항을. 이건 제가 볼 때는 그게 맞아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그거는 제가,
최종성위원  그래야 최대한 고용을 하게끔 유도하는 건 좋은 방식인데 문제가 있는 직원들까지 계속 고용승계 하면 계속 그분들은 일을 안 하고 물만 흐려놓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위원님 모니터링을,
최종성위원  그리고 하나 더, 공무직이 총괄하잖아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총괄합니다.
최종성위원  공무직 얘기를 안 듣는대요, 시에 가서 전화 한 통화 하면 되니까. 이거 문제 심각한 사람, 어떻게 근로자가, 아니, 다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 제가 분명히 일부라고 말씀드렸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최종성위원  근로자가 갑질을 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그러니까 이런 거는 현장을 좀 제가 다녔습니다, 공원별로. 공원별로 다니면 공무직이 있고 그다음에 용역의 직원들이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제가 불쑥불쑥 들어간 경우들이 있습니다. 왜 제가 관리사무소를 들어가냐 그러면 근무 실태가 어떤 실태인가 이런 것들을 보기 위해서 관리사무소를 일부러 들어가거든요. 그다음에 용역이냐, 우리 공무직이냐 이런 것들을 확인을 하고 그다음에 현장 관리에 대한 부탁도 드리고 이런 시도는 제가 공원 가는 곳마다 했었습니다.
  했었고 지금 말씀하시는 과업지시서 그다음에 100% 승계 이런 부분들은 솔직히 제가 과업지시서 이런 것들은 훑어보지 못한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훑어보시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최종성위원  향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하셔야 되고, 또 근로자들도 전문성을 더 확보해야 돼요. 그냥 청소하는 사람들만 고용하는 게 아니에요. 장비도 다루기 때문에 우리 조경시설물들도 있잖아요. 그런 것도 다룰 줄 알고 고칠 수 있고 수리가 가능한 분들을 고용하는 게 맞지, 지금은 백몇십 명 그냥 매번 그냥 고용승계가 이루어지고 일 안 하고, 이거 해결이 안 되고 있어요. 업체에도 뭐라고 말도 못 하고.
  그러니까 이거는 문제가 상당히 있으니까 이렇게 하면 어떤 문제가 되냐면 우리 공직자들 얘기가 계속 나와요. 우리 여기 계신 분들이 오해를 받는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을 거라 믿는데 왜 괜히 몇 분 공직자가 들어오셔 갖고 그런, 그분들이 그런 분들이 있고 지인들, 친인척분들이 들어오신 경우도 있나 보던데, 이런 문제가 계속 대두되니까 얘기하는 거고.
  6개 용역업체가 있다 그러셨는데 그 업체한테 문의를 해 보세요. 문제 있는 업체를 받으세요, 리스트를.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분들 고용하시면 안 됩니다. 철저하게 제가 저도 제보를 받았으니까 말씀드리는 거니까 저도 리스트 받을 테니까 그런 분들은 고용하셔서는 안 되고, 정말 일하기 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결국 이 시민 세금들이 낭비되는 거고 우리 서비스 질, 공원 청소 관리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이거 어르신들 고용 창출해 주고 소일거리 주고 이런 건 아니잖아요, 이게요. 그런 개념이라면 저도 넘어가겠지만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일해야, 청소도 전문성을 가지신 분들이 해야 돼요.
  그런 부분에서 제가 두서없이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만 일단 과업지시서가 잘못됐다. 이 과업지시서 전반적으로 다 검토해 주시고, 수정구 또 어린이공원, 분당 어린이공원 이런 데들 있어요, 중원구도. 거기와 과업지시서가 또 달라. 물론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틀은 비슷하게 가야죠. 매뉴얼이라든지 청소 매뉴얼도 정확하게 만드셔서 본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일을 하고 가셔야 되는지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냥 시간만 때우고 가면 이거는 결국 시민들한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니까 우리 과장님께서도 각오 한번 얘기해 주십시오. 제가 오늘 지적사항에 대해서 각오를 해 주세요, 어떻게 하실 건지.
○공원과장 이창희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고용승계에 대해서 작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내적으로는 그렇게 저희가 심도 있게 들어가보지는 사실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를 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해친다든지 또 어떤 시하고 연결이 돼서 그 부분, 고용인이 나태하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철저히 감시를 해서 좀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게 꼭 해 주십시오.
  심지어는, 마무리 발언하는데요, “이거 너무 힘드니까 우리 용역 줍시다.” 이렇게 얘기를 한답니다. 이거 있을 수나 있는 일입니까? 본인이 하는 일이 힘드니까 이거 용역으로 또 돌리자고. 이렇게 제안을 공무원한테 하는 그런 용역업체 직원들이 있다는 게 있을 수가 없다 생각하고요. 능력이 안 되면 그만두시는 게 맞는 거고, 그죠? 힘드시면 안 하는 게 맞는 거고, 잘 관리감독 철저히 해 주셔 갖고 이 과업지시서부터 해 갖고 직원 고용승계 하는 부분 100% 해 갖고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일부라도 70%라든지 80% 한다면 그 안에 안 들어가려고, 2, 30% 안 들어가려고 열심히 노력을 또 할 거 아니에요. 그런 아이디어를 자꾸 생각을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최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실 분 있습니까?
  예, 정연화 위원님.
정연화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최종성 위원님 거기에 보충 질의 제가 한 가지만 하겠는데요, 지금 공원 화장실 소독이 1년에 몇 번을 하고 있습니까? 공원 화장실.
○공원과장 이창희  공원 화장실.
정연화위원  소독.
○공원과장 이창희  글쎄요, 그것까지는, 제가 몇 회까지는 잘 파악이 좀 안 돼서 죄송합니다.
정연화위원  민원인들이 이거 화장실이 조금 청소가 안 됐다, 뭐 했다 이렇게 민원인들이 좀 그게 빈번한데, 지금 화장실이 1년에 한 한 번 정도 하나요, 소독을?
○공원과장 이창희  저희가 화장실은 저희 공원마다 관리인들이라서요, 공원 관리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몇 회 이렇게 규정상은 아니고 어떤 고장 난다든지 악취 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연화위원  그러면 그거 민원인이 이의 제기를 해야지 그때그때마다 소독을 하는 거예요? 청소.
○공원과장 이창희  예, 소독도 하지만 청소나 망가진 거는 수시로 거기서, 공원이 하나에 1명씩 달려 있는 건 아니지만요, 한 3개에 하나 정도, 1명씩 해 가지고 계속 움직여서 하기 때문에 일정한 시기에 딱 소독한다 이런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냄새가 좀 많이 난다든지 아니면 고장 났다든지 이럴 때는 시에다 얘기해서 보수한다든지 그다음에 소독은 자체적으로 하고 이런 사항입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그 계획도 좀 세워서 일정한 기간을 둬서 소독이라도 그런 것은 좀, 일정한 기간 내에 한 번씩 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제가 하고,
○공원과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연화위원  또 저희 여기 보면 야탑2동에 종달새공원 있잖아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지금 리모델링한 지가 지금 1년 정도, 지금 시점에는 그러지만 예전에 저한테 민원이 들어왔을 때는 의자 파손이랄지, 리모델링한 지 얼마 안 돼서 의자 파손, 뭐 이거 기물들이 많이 파손이 됐었는데, 그러면 리모델링 업체가 우리하고 계약을 할 때 파손, 그 업체가 관리하는 기간은 언제, 언제까지입니까? 시설.
○공원과장 이창희  이 시설물마다 좀 다 틀린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녹지를 나무라든지 도로라든지 건축물이라든지 이런 거는 한도, 내구연도가 있기 때문에 되는데, 실제적으로 파손해서 보수하고 이런 거는 보통 기본적으로 1년~2년 정도는 리모델링한 애들 뭐 파손된 거 보수하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실제적으로 어느 거는 딱 1년이다, 어느 거는 2년이다 이렇게는 단정할 수는 없지만 실제적으로 하자 기간이 보통 기본적으로는 2년 내외로는 다 하자보수를 하는 거고요, 망가진 거는 수시로,
정연화위원  그러면 이번에 종달새공원은 하자보수로 수리한 거예요? 종달새공원. 2동에 있는 종달새공원.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런 거예요? 그러면 그 자료 좀 저한테 그 하자보수한 내용 좀 제출해 주시고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정연화위원  그리고 지금 공원 화장실이 한 30년 정도 다 됐죠? 우리 공원에 있는 화장실이 한 30년 정도 다 됐잖아요. 30년.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다고 좀 봐야죠.
정연화위원  그러면 그 화장실들이 30년 동안에 다 지금 노후되고 악취 나고, 그때 30년이 되다 보니까 이게 지금 리모델링이 다 해야지 될 것 같아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런 부분도 좀 있고요.
정연화위원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과장 이창희  저희가 이제는 좀 그런 부분이 있어 나가서 사실 현장을 봤는데요, 전체 다시 리모델링해서 보수하고 바꿔주는 건 되는데 전체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은 화장실을 싹 철거하고 새로 지어달라는 그런 부분들이 많아서요, 그런 부분은 조금 어려운 게 있더라고요.
정연화위원  그거는 예산 문제도 있고 하는데 우리 고속도로, 화장실 문화가 어디서부터 지금 바뀌었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답 줬잖아요, 고속도로라고.
  원래 한국도로공사 화장실부터 화장실 문화가 바뀌었어요. 그래서 학교나 이런 기관들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많이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지금 우리나라 화장실 문화가 바뀌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성남시도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다 특색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성남시도 성남시 문화에 맞게 그런 화장실도 한번 개조를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소장님 어떠세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위원님, 공원을 저희가 관리하면서 화장실에 대한 부분까지는 정말 생각 못 했습니다. 소홀하게 생각했던 부분인데요.
  제가 60개가 되는 공원을 다는 못 가지만 비교를 해서 좀 샘플링을 해서 제가 현장을 먼저 파악을 좀 해 보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예, 구재평 위원님.
구재평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재평입니다.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한 1개월 전에 민원인 제안을 해 가지고 그 민원인한테 엊그제 전화가 왔어요. 우리 소장님, 과장님 현장에 오셔서 진짜 손수 뛰는 모습 보고 감탄했다고 칭찬 한번 해 드리라고 해서 이 자리에서 칭찬 한번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 주시고 부탁드립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감사합니다.
구재평위원  또 그리고 하나.
  과장님, 지금 양지체육공원 보상 다 끝났죠?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구재평위원  개인정보라고 뭐 가격은 안 나왔더만 앞으로 그 계획 추진 상황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듣고 싶어요.
○공원과장 이창희  양지공원은 이미 조성이 지금 완료됐고요, 보상도 다 완료된 상태라서, 글쎄요, 별도로 양지공원에 대해서 특별히 요구사항이나 어떤 계획은 사실 갖고 있는 건 실 없습니다.
구재평위원  아직은요? 지금 앞으로 거기 리틀야구단도 들어오고.
○공원과장 이창희  거기는 체육공원 합동 부분이라서요, 공원은 저희가 관리를 하는데 그 안에서 시설물이나 이런 거는 별도로 하는 부분입니다.
구재평위원  별도로.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구재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잠깐만요. 우리 최종성 좀 하셨으니까. 또 다른 분.
  예, 우리 최종성 위원님은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저는 국장님과 과장님께 별도로 질의를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요구한 게 좀 많아요. 그래서 몇 가지만 먼저 간단하게 하고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8페이지에 우리 2023년도는 감사를 받지 않았나요, 푸른도시사업소 과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행정감사요?
정용한위원  아니요. 행정감사 말고 말입니다. 기관. 우리 감사관실에서, 외부나 아니면 내부에서.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내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내부는 아직 안 했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안 한 겁니까, 아니면 아직 결과가 안 나온 겁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작년에 했습니다, 작년에.
정용한위원  작년에?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3년마다 하거든요, 시는.
정용한위원  3년마다 해 가지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지금 조치 결과들을 보니까 뭐 마무리된 것도 있고 회수한 부분도 있는데 금전적으로 회수했다는 이런 내용이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연가보상비를 잘못 받았다든가 이런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뭐 정비공사 설계변경 부적정 뭐 이런 거, 이런 거는 잘못된 거 아닌가요, 회수 내용에서?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설계하고 지급하면서 잘못 나간 부분을 회수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냥 회수하면 끝이에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환급 조치하면 끝나고 그 업체에 대한 처벌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용한위원  예, 계약 기준이라든지 그렇게 되면 계약을 불이익을 줘야 되지 않을까요? 또 똑같은 내용으로 들어오면 그 업체에다가 또 계약을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나요? 감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적용이 안 됩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그런 제재는 안 줬습니다.
정용한위원  왜 안 주죠? 그런 기준 없나요, 계약 기준에 있어서?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계약 기준에 처벌을 줘야 되는 어떤 잘못이 있으면 벌점을 주는데 지금 환급하고 그런 것들은 그런 사항은 아니고 경미한 사항으로 보여집니다.
정용한위원  부정적으로 설계변경 해서 부정적으로 받은 거는 이런 거에 대해서는 왜 경미하다고 판단하세요? 금액의 차이라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이게 사례별로 그 사유를 봐야 된다고 봅니다. 판단을 한 건 한 건 봐야 된다고 봅니다.
정용한위원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생각할 적에 설계를 변경한 게 부정적으로 이 돈을 더 받아갔으면 이런 거에 대해서는 어떤 의도적인 부분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업체가 설계를 하면서 잘못한 게 아니고요, 공무원들이 설계를 하면서 착오한 부분이,
정용한위원  그럼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는요, 그렇게 따지면?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착오한 부분이 있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리고 내용별로 한 건 한 건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봐야 되겠지만 뭐 연가보상비를 과다하게 받았다든가 그다음에 저희가 가족수당을 받는데 뭐 가족수당 수령한 거에 착오가 있었다든가 이런 착오사항 그다음에,
정용한위원  소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의도적으로 예를 들어서 보수공사에 관련돼서 아니면 설계변경에 관련돼서 그런 계약에 관련돼서 부정적으로 돈을 많이 받아갔다 이런 거는 회수 조치로 끝나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계약 취소합니다. 계약 취소하고 공무원은 정상적으로 징계 절차가 들어갑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죠. 그런 식으로 답변하셔야죠. 근데 조금 전에 다르게 답변하셨잖아요. 그런 식으로 가점이라든지 이런 거는 분명히 주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그리고 우리 푸른도시사업소 내에 각 위원회가 몇 개나 설치돼 있습니까? 상당히 많죠? 뭐 3개 과죠, 지금. 공원과하고 녹지과하고 생태하천과.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혹시 이거 1년에 몇 번씩이나 하십니까? 조례상에 있어서 위원회가 그냥 운영되고 아니면 그냥,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도시공원심의위원회는 지금 제 기억에 10번 이상 한 걸로 보여집니다. 6회, 8회 이렇게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그런 현황 같은 게 좀 있어야 되는데 별도로 표시된 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이런 각 과별로 위원회가 상당히 많잖아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저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정용한위원  위원회가 상당히 조례상에 보면 꼭 위원회가 이렇게 설치되게 돼 있는데 이런 불필요한 위원회가 많고 또 예산을 받아가고 나서 불용액 처리하는 게 보면 각종 위원회 불용액 처리가 많아요,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그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미리 몇 번 한다고 잡아놨다가 꼭 연말에 보면 불용액 처리하잖아요. 그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그런 거 없이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위원회 운영을 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또 하나가 우리 예를 들어 생태하천과 그다음에 녹지과 우리 공원과하고 좀 겹치는 게 뭐냐면 환경정책과, 그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탄천 수질.
정용한위원  예, 환경정책과하고 조금 부딪히는 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 환경단체. 환경단체가 뭐 생태하천 정화도 할 수도 있고, 그죠? 공원도 정화도 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게 환경정책과의 업무하고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환경정책과에 질의했던 게 뭐냐면 환경단체들에 대한 지원사업, 보조금 사업, 공모사업 이런 거를 한번 얘기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과별로 표시가 나지 않아요. 단지 환경단체는 환경정책과에서 했던 사업만 공개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니까 생태하천과에서도 나간 게 있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그죠? 이런 부분이 공개가 안 되다 보니까 이중적으로 지원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제가 봤을 적에 환경정책과에서 환경단체에 우리 공원, 녹지, 생태하천과가 같이 어떤 기구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우리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환경 쪽과 협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그래서 이 4개 과가 같이 1년 앞에 차기 돌아오는 어떤 사업에 관련돼서 환경단체하고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죠? 그런데 과별로 표시가 안 되다 보니까 어디서 어떻게 지원을 받는지 모르다 보니 표시가 안 나니까 그런 거는 4개 과가 만나서 상의해 가지고 좀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거는 좀 참조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자, 제가 예비비 사용내역 이런 것도 좀 자료를 요청했는데 그건 좀 넘어가도록 하고, 시간 관계상.
  체육공원 및 공원 현황을 제가 자료를 요구를 했어요. 체육공원 및 공원. 수정구에 85개, 중원구가 17개, 분당구 145개. 상당히 많아요, 공원이. 그죠? 그리고 체육공원은 현재 8개로 등록돼 있나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8개가 다입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자료 확인)
정용한위원  과장님, 8개가 다예요, 체육공원?
○공원과장 이창희  (자료 확인) 체육공원은,
정용한위원  272페이지 참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원과장 이창희  지금 현재 저희가 총 한 60개, 근린공원 60개 중에 그 안에 있는 체육공원으로 체육과에서 관리하는.
정용한위원  체육공원 지정돼 있는 게 몇 개가 돼 있습니까?
○공원과장 이창희  8개입니다.
정용한위원  체육공원이 성남에 8개밖에 지정이 안 돼 있습니까?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공원 안에 있는 체육시설을 할 수 있는 체육공원는 8개로 돼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8개고요? 그리고 공원은 방금 구별로 나눴는데 이렇게 많다는 거죠?
○공원과장 이창희  예, 60개 됩니다.
정용한위원  그럼 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은 혹시 있나요?
○공원과장 이창희  저희가 이제는 그 안에 시설 할 수 있는 면적,
정용한위원  아니, 시설을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그건 차후에 또 질의드리도록 하는 거고, 일반 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변경, 지금 양지공원이 언제 체육공원으로 됐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양지공원이 72년입니다.
정용한위원  아니요. 이거는 공원 결정,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공원 결정이고,
정용한위원  예, 체육공원으로 변경,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그거는 저희가 데이터를 지금 안 가지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모르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양지공원은 처음에 체육공원이 아니었습니다.
○공원과장 이창희  예, 아니었는데요.
정용한위원  그죠? 이게 변경됐잖아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정용한위원  이게 예라는 거예요. 그래서 방금 말씀드린 대로 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혹시 파악할 수 있는지, 우리 과장님.
  현재 지난번에 시장님께서 뭐 체육시설 관련돼 가지고 한번 일제조사를 하시라고 제가 알기로는 지시를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부지를 찾아보라는 얘기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소장님.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전체적으로 저희가 근린공원으로 가지고 있는 공원에 대한 시설률 이런 걸 따지고 그다음에 체육공원으로서 지정을 할 수 있는 여건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죠. 예를 들어서 하나 말씀드릴게요. 옆에 우리 시청 건너편에 있는 부지는 어떤 부지죠? 바로 건너편에.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건너편이요?
정용한위원  이 건너편. 모란쪽으로.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피크닉공원 말씀하시는,
정용한위원  그렇죠. 일반 공원이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문화공원입니다.
정용한위원  그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그런 공원을 예를 든 겁니다. 그런 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변경할 수 있냐고 질의를 드렸던 거예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없다고는 말씀 못 드릴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그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그게 가능하다는 거죠. 그래서 양지공원이 처음에는 2000년도 중후반까지는 체육공원이 아니었어요. 그냥 일반 공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체육공원으로 지정 변경이 됐잖아요. 날짜를 한번 확인해 보시면 알겠지만 이런 식으로 예가 있다 보니까 체육시설 부족이라든지, 동호인들의 수는 늘어나는데 체육시설이 자꾸 부족해지잖아요. 그래서 지금 각종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이런 거에 대해서는 우리 공원과하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 게 통합이에요, 통합. 통합 운영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자, 그리고 덧붙여서 체육공원 내에, 아니, 그러니까 공원 내 체육시설이 우리 과장님 파악하기로 몇 개나 되시죠? 제가 지난번에 한번 질의드렸던 부분인데. 공원 내 체육시설.
○공원과장 이창희  공원 내 체육시설은 저희가 조성된 공원이 총 61개소고요, 그 안에 체육공원으로 지정돼서 하는 거는 8개소입니다.
정용한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공원 내 체육시설이 지금 자료도 있잖아요, 274페이지. 근데 제가 알기로는 이 자료는 그냥 형식상 한 것 같고 더 많습니다. 그죠?
○공원과장 이창희  예.
정용한위원  더 많아요. 지금 이거 수정구가 9개, 중원구 12개, 분당구 29개소라는데 더 많습니다. 저희가 파악할 적에는 270개 정도가 나왔었어요. 그죠? 그래서 이 공원 내 체육시설 현황은 약간 좀 안 맞는 겁니다. 저희가 이거 자체적으로 용역을 드려서 했던 거예요. 우리 의회에서 정책연구단체에서 용역을 한번 줬던 부분입니다. 근데 그거하고는 전혀 안 맞아서.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요구했던 게 공원 내 체육시설과 체육공원 내 체육시설의 유보수 관련된 거 제가 요청을 했던 겁니다, 유지보수 관련된 거. 그런데 너무나 형식적으로 자료가 왔어요. 저희가 용역 줬던 거하고는 전혀 달라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이거는 좀 실무자하고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제 판단으로는 저희 공원과에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시설만 뽑은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근데 공원과에서 유지보수만 하고 있는 시설이라면 그것도 답이 안 맞아요. 다른 거는 그동안 공원과 외에 지금,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관리자가 다른 부서로 되어 있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그러면 이 시설을 어느 어느 부서가 관리하고 있습니까, 소장님?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체육진흥과도 갖고 있을 것 같고요.
정용한위원  또. 혹시 여기 녹지과라든지 뭐 이런 데도 가지고 있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녹지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녹지과도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도시개발공사도 가지고 있을 거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공원 내 체육시설 현형과 유지보수 현황을 보니까 너무 이게 형식적으로 좀 했지 않나. 2022년도에는 7건, 2023년도 15건 뭐 이런 식으로 상당히 형식적으로 유지보수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한 7, 8개월 전에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공원 내 체육시설 사고 현황 같은 것도 제가 한번 발표한 적이 있어요, 안전 관련돼 가지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민원 접수는 혹시 받은 적은 없으세요?
○공원과장 이창희  (자료 확인)
정용한위원  답변하기가 좀.
○공원과장 이창희  별도로 지금 파악해서 갖고 있는 건 없는데요, 공원 내에서 사고 난 건들은 종종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죠. 다른 지역에서는 목숨도 잃은 적이 있어요, 목뼈가 부러져 가지고.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그죠? 그러니까 이런 것도 우리가 더 확인을 하셔 가지고, 그러니까 이래서 제가 말씀드린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통합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통합 관리가.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여기 우리 푸른도시사업소만 해도 공원과하고 녹지과에서 있잖아요. 근데도 부서가 다르다 보니까 자료가 지금 안 맞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에 대해서?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저도 푸른도시사업소장 와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를 공감했습니다. 맨 처음 공감한 게 순수하게 공원과하고 녹지과는 녹지를 관리를 하고 공원을 관리를 해야 되는데, 어찌 보면 주가 바뀐 형태, 그러니까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그 민원을 받아주는 데 직원들이 시간을 다 쏟아야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해야 되는 공원과 녹지 행정은 하는 시간이 부족하다, 이런 것들을 공감을 했고 그런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에 대한 거는 체육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총괄하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다, 이런 생각도 했고 또 반에서 의견들이 또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시설이 방대하기 때문에 그 시설을 한곳에서 집중해서 관리를 하면 거기에 따른 현장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게 부족해질 수 있다, 소홀해질 수 있다 해서 지금 현재의 체제를 유지해 가면서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된다, 이런 현재 상태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봤을 때 핑계로 들려요. 왜 그러냐면 우리가 지금 이렇게 수많은 공원을 다 직원들이 관리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위탁도 주고 청소 위탁도 주고 그러지 않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청소는 위탁을 주지만 대부분 직원들이 관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용한위원  공원과 직원이 그렇게 많아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그러니까 힘듭니다, 사실.
정용한위원  지금 뭐 우리 시장님 공약에도 공원에 관련된 게 되게 많아 가지고 상당히 업무가 가중된다는 건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안전을 위해서, 나중에 쉽게 말해서 사고 나서 다시 또 어느, 핑퐁 쳐 가지고 누가 책임질래 이렇게 하면 다 지자체장이 책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걸 사전에 준비를 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좀 길어지니까 짧게 먼저 하고 나머지 보충 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계속하시죠.
정용한위원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고병용  어차피 추가하는 거니까.
정용한위원  위원님들 양해해 주신다면 계속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예.
정용한위원  다음에 공원시설 내 임대점용 현황을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공원 주차장 내 전기충전기 설치 요구도 했었는데, 앞으로 공원 내 전기충전기 설치 확대를 할 계획은 혹시 있으십니까?
○공원과장 이창희  공원 주차장에 저희가 전기충전기에 대해서는,
정용한위원  기후에너지과 소관이죠, 또?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근데 저희 공원 내 들어오는 부분은 몇 군데가 있습니다, 율동공원이라든지 좀 큰 공원 같은 데요. 지금 50면당 하나씩 전기충전기가 의무적으로 돼가 있는데요, 저희는 이미 충족은 다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더 확대하는 거는 지금 아직 아시겠지만 환경정책과나 기후행정과나 여러 가지 대중교통을 포함돼서 들어오는 거기 때문에요, 현재 저희가 12월 달에 하나 하고 있는, 12월 달에는 황송공원에 하나 정도는 좀 더 추가적으로 하고 있는데, 설치 중에 있는데 나머지 있는 50면 이상 되는 데는 다 충족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여기 보니까 수정·중원 15개, 분당구 15개, 총 30개네요, 그죠?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30개. 현재 계획상으로는 율동공원과 중앙공원이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중앙공원은 내년 상반기에, 지금 현재 무료로 중앙공원은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96면을 204면으로 하게 되면 전기충전기 그 이후에 확장할 때 그때 맞춰서 전기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정용한위원  율동공원은 어떻게 하십니까?
○공원과장 이창희  율동공원은 이미 15대를 서 있는 상태입니다.
정용한위원  15대요?
○공원과장 이창희  15대요.
정용한위원  현재 있다고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지금 A주차장 밑의 하단 부분 쪽에 큰 대형 주차장에 거기 주로 다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거기 30대 있는 거는 제가 알고 있어요, 30대. 15대요? 이건 제가 봤을 적에는 확인을 한번,
○공원과장 이창희  최근에 2023년도에 12대 했고요, 20년도쯤에,
정용한위원  지금 여기 보면 2023년도 12대가 돼 있는데 이게 마무리했다는 거죠? 제가 매일, 매일 거기 가거든요. 거의 일주일에 한 서너 번은 거기서 운동을 하는데. 그러니까 민원을 제가 받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공원과장 이창희  지금 현재 총 올해까지 하는 게 총 몇 대까지는 정해져 있는 건데 올해까지 해서 총 12대까지 해서 총 15대를 지금 계획해서 설치 중에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아, 설치 중에 있는 거죠?
○공원과장 이창희  예.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자, 그리고 짧게 한다면. 289페이지에 공원일몰제에 따른 매입 현황. 이게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날짜가 좀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고요, 날짜. 그다음에 감정평가는 개인정보 해서 자료도 좀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고요, 보상액도 개인정보로 해서 지금 제대로 이렇게 주시지 않으셨어요. 그죠?
  이게 전체 다 공원일몰제에 따른 매입 현황인가요? 아니면 우리 공약에 의한 매입한 사항도 있습니까?
○공원과장 이창희  공원일몰제요?
정용한위원  예, 289페이지.
○공원과장 이창희  저희가 기존에 장기 미집행해서 일몰제 관련해서 총 11개 공원이 있었는데요, 4개는 해지 대상으로 해서 공원에서 해지를 시켰고요, 7개 공원을 일몰제로 안 되게끔 7개는 저희가 공원으로 조성해서 있는데, 현재 7개 중에 세 군데, 율동, 대원 그다음에 서현 세 군데는 현재 지금, 나머지 네 군데는 다 보상이 됐고 세 군데는 보상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이 날짜를 왜 표시를 안 하셨죠? 날짜. 매입 날짜.
○공원과장 이창희  (자료 확인) 현재 여기의 프린터상에는 날짜는 사실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요. 왜 날짜를 표시 안 하셨나요? 제가 요청할 적에 2019년도부터 2023년. 그건 연도별로 표시를 해야 되지 않나요? 그래야지만 확인이 가능하죠.
○공원과장 이창희  예, 죄송합니다. 그거 저희가 나름대로 서식 만들어서 했는데 날짜상으로 사실 못 넣은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그죠?
○공원과장 이창희  예.
정용한위원  그리고 개인정보라 그래 가지고 감정평가액과 보상액을 해 주시지 않으셨어요. 당연히 감정평가액은 양쪽에, 우리가 말하는 감정평가사를 대동해 가지고 하셨겠지만. 그런데 그것도 감정평가액을 개인정보 노출로, 개인정보로 해 가지고 안 나오는 건가요? 그거까지 개인정보가 가능한가요?
○공원과장 이창희  지금 감평,
정용한위원  이게 어차피 시의회에서 예산을 승인했기 때문에 보상액이 나올 건데.
○공원과장 이창희  감평은 성남시만 하는 부분이 아니고요, 감평은 경기도하고 저희,
정용한위원  아니, 그건 아는데요, 감정평가액과 보상액을 표시를 안 하셨잖아요, 개인정보라 그래 가지고.
○공원과장 이창희  예.
정용한위원  이거를 소장님, 예를 들어서 이거를 어느 예산으로 매입을 하나요? 일몰제에서 보상을 하나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일몰제는 지방채하고요, 시비하고 반영을 해서 저희가 매입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아까 우리 박종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방채 2400억 그거에 관련돼서 매입하나요?
○공원과장 이창희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경기도 지방채로 해서 2400억 하고요. 그다음에 저희 시비로 해서 1800 해 가지고 한 4250억 정도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조금 아쉬운 게 보상액을 평가 안 했다는 건 당연히 우리 의회에서 승인을 해야 될, 기금도 우리 의회에서 승인하지 않습니까, 기금 사용액도?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위원님, 제가 판교 개발을 할 때 그때 보상팀장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때 제3자에게 보상의 금액을 알려줘 갖고요, 제가 중원경찰서에 고발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지번이 명시가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자료 요구를 한 위원님을 저희가 알았으면 사전에 자료를 만들어서 사전 협의를 했을 겁니다, 내용을 보여드리고. 근데 그런 부분들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지번이 나와 있기 때문에 등기부등본을 떼면 소유자가 누군지가 확인이 되는 거고, 금액을 표시하는 거는 저는 고발을 당해서 조사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우리가 자료 요구할 적에 위원들 표시 안 되나요, 자료 요구?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안 됩니다.
정용한위원  안 돼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만약에 됐으면 저희가 ‘자료를 이런 형식으로 작성하려 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을 겁니다.
정용한위원  자, 그러면 마지막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원일몰제에 따른 예산은 지방채 발행하는 거하고 성남시 예산으로 하고 있죠, 그죠?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리고 공원 제가 자료를 요구했던 이유가 2019년부터 2023년도까지 일몰제에 관련된 보상내액을 좀 확인하려고 그랬고요. 또 하나가 일몰제로 매입한 부분도 있겠지만 어떤 사업에 의해, 성남시 사업에 의해서 매입한 부분도 저는 있는 걸로 확인을 했었어요. 그래서 좀 비교를 하려고 했던 겁니다. 왜냐하면 이게 일몰제에서 매입을 한 건지 아니면 뭐 율동공원이라든지 하대원공원이죠. 이런 거에 대해서 사업에 의한 매입인지 이런 것도 좀 확인하려고 그랬고요.
  또한 예산 집행에 있어 가지고 지방채 발행액이 있고 또 아까도 말씀드린 시비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거로 해서 구분을 좀 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자료를 별도로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별도로 작성해서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일몰제는 2020년에 일몰제 적용에 대한 행정절차들을 했거든요. 공원에 대한 부분에 4258억 원을 7개 공원에 대해서 일몰이 도래한 공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예산을 세웠고, 시비를 1859억을 세웠고 부족한 부분은 그때 당시에 지방채 2400억을 발행을 해서,
정용한위원  지금은 지방채 남아 있는 금액이 있나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산 지금 상환해 가야 됩니다, 지방채를 전부 다.
정용한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소요가 다 된 겁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지금 남아 있는 지방채가 있나요, 현재 기금이?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기금은 지금 현재 저희 기금은 지방채다, 시비다 딱 구분할 수 없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거는 30억이고요, 내년 본예산에,
정용한위원  아, 250억 해서 30억 정도 있다고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 정도 있다는 거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그래서 일몰제 관련돼 갖고 저희가 2020년도에 정리를 했던 공원들이 7개 공원이 해당됩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일몰제 아직 남아 있는 공원이 몇 개인지 아세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3개 공원이고요, 서현근린공원, 대원근린공원 그다음에 율동 이렇게 세 군데입니다.
정용한위원  세 군데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이거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법에서 정하고,
정용한위원  20년이 도래해 가지고 연장을 지금 몇 번 하고 있지 않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법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이 2025년 6월까지입니다. 그래서 실시계획인가에 대한 기간 연장은 지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아직 연장 통보는 아직 안 됐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그분들은 쉽게 말해서 내 땅 가지고 손해를 보고 있잖아요, 그죠? 공원으로 묶여 있어 가지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어찌 보면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그런 거에 대해서는 소송 안 당하게 우리 집행부에서 준비를 하세요, 소송 안 당하게.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잠깐만요. 잠깐만요.
  우리 과장님하고 소장님하고 대답은 잘해 주시고 계시는데 조금 더 간결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우리 위원님들도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 것 같아서 정리 좀 해서 쭉쭉쭉쭉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아까 우리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200페이지.
  우리 소장님,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200페이지 부서 소관 공원 가로수 등 전정 작업에 사용된 예산 및 지출 자료를 요청했는데 가로수에 대한 내용은 없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구청 소관입니다.
박기범위원  그거는 구청 소관인가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박기범위원  자, 그래서 제가 시정조치하고 자료 제공을 다시 요청할게요.
  20년도를 보면 공원과를 보면 희망대, 영장, 수진공원 시설물이 1억 그다음에 단대, 양지 9000, 위례근린공원 3억, 수정·중원구 공원 내 산림병해충 3500, 수정·중원구 또 밑에 9번이 5300, 그 밑에 수정공원이 6400.
  그래서 전체 다음부터는 공원별로 좀 정리를 해 주세요, 공원별로. 어떨 때는 희망대, 영장 갔다가 수정·중원구 전체를 해 버리면 대체 그 공원에서 어떻게 쓰여 있는가를 우리가 알 수 없으니까 가지치기하고 관련돼서 자료를 공원별로 좀 제출을 다음부터는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박기범위원  우리가 알 수가 없어요, 어떤 공원에 얼마큼 가지치기를 했는지.
  예를 들어 위례공원이면 위례공원, 단대공원이면 단대공원을 다 묶어서 이렇게 해야지 뭐 어떨 때는 단대공원 했다가 수정·중원구 전체를 이렇게 해 버리면 알 수가 없고요.
  204페이지. 4번에 보면 분당구 공원 내 재해위험 수목 제거 공사가 상록수 전정 3주, 낙엽수 전정 13주 했어요. 그래서 총 6700인데,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위험 수목 제거 공사인데 전정 사업비는 140으로 보이고 6700이면 나머지 돈은 어떤 예산으로 쓰인 건가요?
○공원과장 이창희  재해위험 수목은 나무가 전도될 위험이라든지 전복될 위험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잘라내고 기존에 있는 수목들 걷어내는 그런 부분이고요, 괄호에 있는 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일부 가지치기라든지 낙엽수라든지 이런 부분입니다.
  총괄적인 그 금액 중에 위험 수목에 대해서 위험성 있는 거는 잘라낸 거든지 고사목 같은 거 이런 거 해서 정비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자, 상록수 전정 3주, 낙엽수 전정 13을 했다고 했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금액이 커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기범위원  아니, 그러니까 나무는 16주에 총사업비 전정 사업비는 140만 원이에요. 그러면 이 사업명은 분당구 공원 내 재해위험 수목 제거 공사를 했는데 전정 사업비는 140만 원인데 6700이면 그러면 6600만 원 정도는 어디다 쓴 거냐 이거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위원님, 그거 내역 담당자한테 확인 좀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아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이 부분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걸 자료로 제출 바라고요.
  자, 그러면 23년도 1번 보면 수정·중원구 공원 소나무 유지관리 공사에 전정 사업비로 6100만 원 썼어요, 과장님.
○공원과장 이창희  예.
박기범위원  다 전정비로 쓴 걸로 보이고. 그러면 소나무 전정 말고는 우리는 전정은 안 했나요, 수정·중원구는, 올해?
○공원과장 이창희  저희가 사업을 하다 보면요, 수정, 중원에 병충해, 중원에 재해위험 수목 이렇게 해서 예산이 항목들로 이렇게 서 있다 보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소나무면 수정, 중원 아니면 분당 이렇게 해서 구분돼서 남아서 작업을 하는 거거든요.
박기범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그걸 물어본 게 아니고 소나무 전정만 했잖아요, 올해는.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럼 나머지 뭐 상록수니 낙엽수니 이런 전정을 올해는 안 했냐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위원님, 이렇게 해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수정·중원구 공원 소나무 유지관리 공사 이렇게 해서요, 사업 내용에 넣은 거는 전정에 대한 부분만 명시를 한 것 같고요, 나머지 병해충 방재를 했다든가,
박기범위원  아니, 저는 전정만 물어보는 거라니까요, 병충해 안 물어보고. 전정만 물어보고 소나무 전정에 910주 해서 6188만 원 나갔잖아요. 그러면 올해 수정·중원구는 전정에 대해서 소나무 말고는 안 했냐는 걸 묻고 있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다른 것도 했을 것 같고요, 지금 이게 총사업비입니다, 위원님. 총사업비여서 실질적으로 집행은 어떤 항목에 얼마가 됐는지 이거는 세부적으로 좀 따질 필요가 있다, 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아니, 지금 연말, 11월 말이지 않습니까. 이 자료가, 그리고 저도,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그러니까 지금 정리가 안 돼서 총사업비라고 지금 명시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박기범위원  총사업비 올해는 그러면 소나무 말고는 없냐고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집행액을 좀 뽑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관계공무원과 대화) 계약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총사업비로 정리를 했고, 집행액은 집행액 기준이 아니고 총사업비 기준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원하시면 이거는 집행액을 저희가 뽑아드리면 됩니다.
박기범위원  지금 3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나머지가 없다는 게 좀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고요, 이 부분을 좀 우리가 알 수 있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전정 작업 전체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의회는 감시, 감독하는 것이 주 임무 아니겠습니까? 전정 작업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공원별로 또 나무별로 약전정인지, 강전정인지 구체적으로 해서 매년 이렇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녹지과장님, 뭐 다른 부서도요, 소장님.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리고 외부 재원 신청 뭐 이런 관련해서 118페이지. 5년간 외부 지원 공모사업 신청 현황이 쭉 나와 있어요.
  이것도 시정조치를 요구하는데 보면 공원과는 제가 보기에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23년도에도 위례역사공원 시설 개선 작업에 3억을 도비로 가져왔고요, 올해 사업도 많아요.
  그런데 녹지과하고 생태하천과가 유감인 것은 녹지과는 23년도에 해당이 없어요. 외부 자금을 녹지과는 가져오지 않았고, 생태하천과는 뭐 있었어요. 큰 사업이 있었는데 지금 또 24년 예상은 녹지과하고 생태하천과는 없어요. 우리 공원과만 예정돼 있고요, 5개 사업이.
  외부 사업이 도비에서 국비를 가져오는 사업이 제가 보기에는 우리 시비가 거의 안 들고 하는데 녹지과하고 생태하천과는 생각보다 좀 미흡한 것 같고요, 공원과는 잘하고 있는 것 같고.
  소장님이 두 과에 대해서 아니면 좀 더 외부 사업에 외부 재원을 가져와서 우리가 지원사업을 할 수 있게 그런 부분을 챙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최종성 위원입니다.
  좀 전에 제가 질의했던 근로자분들 있죠, 일하신 분들. 그분들 명단 줄 때 성함 빼도 되니까요, 몇 년 근무하셨는지 리스트 해 가지고 120명 주세요. 그래야 제가 확인이 좀 될 것 같아요. 그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갖다 주시고요.
  그다음에 페이지 수감 자료 257페이지 보겠습니다.
  우리 푸른도시사업소 특히 공원과하고 녹지과에서 올해 가장 대표적인 사업이기도 하고 큰 이슈가 된 사업 중의 하나예요. 그 부분에서는 이거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거고요, 저조차도 가장 잘했던 사업이라고 칭찬드리고 싶은데, 자료 요청을 좀 했더니 이렇게 한 장을 주셨어요.
  매번 행감 때마다 말씀드리지만 어떻게 주시면 저희가 이걸 가지고 어떻게 행감을 하라는지, 자료 제출에 성실성을 기해 주십시오, 과장님.
○공원과장 이창희  예.
최종성위원  세부 계획을 달라 그랬더니 이렇게 주시면 뭐 어떻게 뭘 보고 하라는지. 어쨌든 제가 민원 사항 위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황톳길 조성을 했는데 민원이 많죠? 잘한 부분도 있지만 민원도 많죠?
○공원과장 이창희  현장에 저도 직접 토요일도 일요일 그다음에 평일 날도 보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 보니까 좋으신 분들이 태반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불편하다는 분, 딱딱하다 또 아니면 물렁하면 물렁하다 여러 가지 민원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런 건 어떻게 정리 앞으로 어느 정도 강도를 하실 계획입니까?
○공원과장 이창희  그래서 저희가 딱딱한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이렇게 습지식으로 해서 물기가 있는 데는 또 별도로 그거는 중앙공원 같은 경우는 좀 습지식으로서 일부러 조금 더 물기를 둬서 습한 데를 만들어 놓고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딱딱하게 걷는 사람은 좋은 사람도 있고 또 습지 있는 사람 좀 그런데 이게 다 백이면 백 다 못 맞추겠더라고요.
최종성위원  질퍽했던 부분은 배수로 문제가 좀 확인됐던 거잖아요. 그건 확인되나요?
○공원과장 이창희  아닙니다. 그거는 비가 맨 처음에 개장했을 때는 개장 때문에 저희가 비닐 놓고 날아가지 못하는 부분 이런 것 때문에 저희가 개장할 때만 사실 습한 부분이었고요, 지금은 저희가 비 올 때 또 덮고 비 끝나면 열고 이러기 때문에 좀 딱딱한 부분도 있고, 그다음 습지대 있는 부분은 세족장 있는 근처에는 좀 물기를 계속 보충을 시켜서 거기는 항상 습지를 만들고 그런 관리 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요. 저도 현장에 한 5번 정도 이용했던 것 같아요, 중앙공원 거. 제가 뭐 다른 데도 가 봤지만 특히 중앙공원을 많이 이용했는데 진짜 주말에 인파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저도 조용히 걷다 보니까 뒤에서 말씀하시는 얘기를 들어보면 좋다라는 얘기를 주로 많이, 외부에서 오신 분도 많더라고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서 우리 중앙공원이 또 명소가 됐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러다 보니까 주말에는 세족장이 좀 부족해요, 그죠? 이게 좀 문제가 있더라고요, 세족장. 그러니까 다 걷고 마지막에 발 세척하는 데 시간을 거기서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마 제 방에서 개인적으로 얘기도 했었는데 일차적으로 세척할 수 있게끔 이런 웅덩이 같은 걸 좀 해 갖고 거기서 좀 하고 마무리만 하는 쪽으로, 세족장에서는. 그렇게 하면 빨리빨리 좀 진행이 될 것 같아요. 주민들이 얘기해요, 서서. “이거 이렇게 했으면.” 역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얘기가 제가 그래서 느꼈던 거예요. 현장에 갔더니 거기 뒤에서 그런 얘기를, 여기서 이렇게 했으면 마무리만 쭉 거기서 정리하고 나가면 되는데 거기서 계속 오래 씻다 보니까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제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세족장을 확대해 주시거나 아니면 웅덩이를 조금 일차적으로 세척할 수 있는 곳, 그런 거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릴게요.
  제가 볼 때는 인기가 너무 좋아서 당연히 민원도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제가 볼 때는. 안전관리도 있고 문제 있는데, 직원들을 지금 12명을 채용했어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최종성위원  그분들은 다 남자분들인가요, 혹시?
○공원과장 이창희  그분 중에 또 여성분도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있어요?
○공원과장 이창희  예.
최종성위원  여성분들이 하기에 조금 어렵지는 않나요, 일하시기에?
○공원과장 이창희  거기서 막 어떤 무게성을 갖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 실질적인 거는 비 올 때 비닐 친다든지 황토 보충하는 거는 거기 관리인 2명 갖고는 사실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원관리원들, 그러니까 공무직들 같이 합동으로 해서 한 8명~10명 정도 합쳐서 황토를 보충하지, 거기 관리인 2명이서는 황토 보충이 안 됩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서 이분들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도 여기 써 주셨는데 그렇게 하고 있는지도 관리감독도 하셔야 돼요. 제가 5번 다니면서 일부러 더 봤어요, 뭐하고 계시나.
○공원과장 이창희  예.
최종성위원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휴대폰 보고 그냥 가만히 계시기도 하고 또 그런 분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하나하나 우리 관리를 안 하면 내가 뭐 하는지 모르고 지켜만 보고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매뉴얼을 주셔야 돼요. 우리 직원들도 매뉴얼대로 일을 해야 되고 그래야 큰 실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매뉴얼을 주세요. ‘출근해서 어떤, 어떤 거를 점검해라.’ 그런 매뉴얼을 주셔야 잘 관리가 될 것 같고요.
  황톳길 너무 잘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내년에도 확대할 거 아니에요. 그죠?
○공원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여섯 군데요, 계획을?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다섯 군데로 할 겁니다.
최종성위원  다섯 군데 할 거예요?
○공원과장 이창희  다섯 군데 신설, 한 군데는 연장.
최종성위원  연장하고?
○공원과장 이창희  예.
최종성위원  저도 도비 신청했기 때문에 아마 나오면 황톳길은 아니지만 맨발 황톳길 얘기 좀 하고 있어요. 어쨌든 신청 나오면 그거는 다시 부서랑 협의해서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애쓰셨습니다.
  그런데 공원과가 민원이 많아요.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좋은 얘기 많이 해 드리고 고생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은데 공원과는 민원이 많을 수밖에 없는 그런 부서다 보니까 이런 얘기 하는 거니까 속상해하지 마시고, 시민들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으로 민원 처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최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이 없으시면 본 위원이 요구한,
박기범위원  하나만 더 할게요.
○위원장 고병용  추가로? 예,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황톳길이 나와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정말 잘했다고 말씀드리고요. 푸른사업소가 올해 가장 잘하고 정말 시정에 내가 세금 내는 것이 아깝지 않다는 걸 황톳길 때문에 느꼈다고 하는 분을 두 분 만났습니다. 그래서 푸른사업소가 올해 가장 잘한 역점 사업이고 정말 잘했다 말씀 드리고.
  저는 몇 군데에서 약간 우리가 좀 더 추가로 확대한다고 하니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좀 다음부터는 개선하는 작업에서, 말씀드리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설계하는 과정에서 제가 보기에는 지금 우리 다섯 군데에서 설계하는 과정에 공청회나 설명회하는 부분이 거의 빠졌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그 부분은 없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코스 조성하는 데서 공청회를 개최해서 제가 보기에는 전문가 의견을 받은 것은 중앙공원인 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중앙공원은 전문가 의견을 받아서 평지 구간은 황톳길로, 등산로 구간은 흙길로 조성했어요. 그래서 이게 가장 잘 어우러져 있다고 보고요. 또 가장 이용하는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황톳길 이후에 평지 구간하고 또 나머지는 등산로 구간을 흙길로 이렇게 해서 같이 조성하는 거를 좀 검토해 보라고 말씀드리고요.
  설계하는 과정에 꼭 주민들의 공청회를 통해서, 지금 대원공원 같은 경우는 가장 제가 보기에는 위치 선정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어요. 로프 구간이 거의 세 군데가 있고요, 계단도 거의 100개나 됩니다. 그래서 그러면 공청회나 이런 데 했으면 좀 더 평지에 좀 조성되지 않았을까 하는 거고요. 그래서 설계하는 과정에 경사도나 위험 부분이 없이 평지 구간을 황톳길로 좀 조성했으면 좋겠고.
  또 가장 큰 문제점이 하나가 설계하는 과정에 처음부터 야간 조명이나 이런 부분이 다 빠져 있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안 들어가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지금 설계해 놓고 문제점이 다 완공되고서 또 야간에 걷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까 또 조명을 해야 되는 또 이중적인 작업하고, 또 걷어내고 해야 되고 또다시 비용이 추가로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하는 과정에서 조명까지 같이 처음부터 세트로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우리 다섯 군데, 여섯 군데 하는 데는 그런 부분을 참조해서 희망대, 황송, 산성공원유원지는 좀 반영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리고 285페이지. 공원 주차장 차단기가 제가 우리 위례공원만 해도 물놀이장 밑에, 위에는 또 황톳길 때문에 이용하는 분들이 엄청 많고 주차장이 없어요. 왜냐하면 주차장은 있는데 이용하는 분들이 계속 대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이용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황톳길 생기는 데, 물놀이장 있는 데는 특히 차단기 시설을 설치해서 한 3시간, 2시간 이용하고 회전될 수 있도록, 정말 공원 주차장 있음에도 이용하지 못하는 현실이기 때문에 차단기를 좀 설치를 부탁드리고요.
  또 전반적으로 공원이 어둡다는 그런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안전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요구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공원을 조도나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해서 야간 조명을 좀 환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요청드리고요.
  우리 과장님, 대왕저수지는 내년에 어떻게 되나요? 착공하나요? 그 부분을 잠깐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공원과장 이창희  타당성조사가 최소 6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저희가 행안부에서 공문이 오는 즉시 타당성조사 용역을 한국지방재정연구원에다가 요청을 해서 최대한 빨리 될 수 있도록, 한번 방문해서 또 단축할 수 있는 방법도 좀 찾아보고요, 내년 6월경쯤에 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자료 준비해서 8월 달에는 착공할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내년 예산도 태워져 있죠?
○공원과장 이창희  내년에 공사비 30억, 발주할 수 있는 30억을 올해 본예산에 좀 올려놨고요. 아니, 2024년도 본예산에 올려놨고요. 그다음에 보상비 36억 해서 약 72억 정도 2024년 본예산에 지금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박기범위원  감사하고요.
  황톳길 관련해서 우리 소장님, 공원과장님, 녹지과장님 정말 일 잘했다 말씀드리고 이런 부분들을 잘 참조해서 내년에도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부탁, 요청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감사합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 요구했던 것을 다른 위원님이 좀 짚었는데, 나머지 부분을 조금 얘기하겠습니다. 그래서 한 두세 가지 할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정용한 위원님께서 공원 내 전기충전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좀 부연해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거 앞전에 우리 공원과가 당연히 그쪽에 충전시설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원 내 관리는 주가 공원과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것 관련한 충전소를 관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내에 하는 것에 한해서는 본 위원이 자주 얘기했지만 우리가 일반 주유소에서 A카드, B카드, C카드 다 쓰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A주유소, B주유소, C주유소 따로따로 쓰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충전소는 묘하게 16개의 카드가, 업체가 있고 거기마다 나름대로 다 좀 방법이 달라요. 그래 가지고 물론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본 위원 역시도 다른 사람 전기차 사려면 사지 마라 그러겠어요. 너무너무 불편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꾸준하게, 조금 전에 말씀대로 우리 과장님 과에서 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공직사회고 공직이니까 서로 의논해서 이런 것을 보완하자, 서로 의논을 좀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특히 공원과에 예를 들자면 어디입니까, 제1공단에 설치된 희망대공원 있죠. 그 안의 지하실에 가 보면 그게 안 돼 있습니다. A카드, B카드, C카드 다 안 됩니다. 그 회원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좀 수정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이 얘기를 해서. 이런 것들도 공원시설 내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얘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그걸 이용을 하겠습니까. 얼마나 불편합니까. 그거 회원 아니면 못 쓴다는 소리 아닙니까, 그렇게 시설 해 놓고.
  그래서 본 위원이 또 반복합니다. 다른 과에서 또 이 얘기를 할 겁니다. 왜냐하면 반복되는 얘기라도 계속해야 그게 수정이 되지 않습니까. 안 하기 때문에 계속하는 거거든요. 심지어 우리가 관리하는 동사무소 주차장도 그게 안 돼 있단 말입니다. 회원만 쓰게 돼 있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대형 주차장도 그런 상황이고. 그래서 참고해서 해 주시고 더 이상 그거는 너무 많이 말씀을 드린 것 같으니까 안 드리고요.
  5년간 외부 자원 국도비 유치 관련해서 본 위원이 요구한 서류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짧게 얘기해서, 한마디로 얘기해서 지적하신 대로 한 2개 과는 전혀 별로 안 보이고요.
  그런데 공원과에서는 일을 나름대로 하신 것 같은데, 그런데 좀 서운하실지 모르지만 엄밀히 따지면 공원과 스스로 나서서 한 것은 사실은 별로 많이 보이지를 않아요. 본 위원이 잘못 파악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거 하나하나 본 위원이 요구했던 자료기 때문에 세세히 봤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국회의원이나 도의원이나 이런 데서, 외부에서 연결해서 하는 것들이 대부분으로 보이는데 이걸 탓하는 게 아니고, 어쨌든 열심히 하셨습니다. 예산에 없던 걸 계획 세우고 그래야 되지 않습니까. 열심히 하셨고.
  그런데 본 위원이 욕심을 더 부려서 스스로 어디, 예를 들어서 ‘교부금 오니까 이거 서류 만들어 주세요.’ 이게 아니고 스스로 나서서 할 수 있는, 그렇게까지 더 해 주면 그것이 최고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또 이것도 살짝 앞에서 얘기했었기에 정리를 하겠습니다. 외부 자원 유치 관련해서도 당연히 외부 자원 유치가 내년에 예산 중앙정부라든가 도라든가 이런 거 외부에서 이미 계획들이 서 있을 겁니다. 연속 작업으로 한 것도 있고 또 같은 공직이기 때문에, 공무원 사회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를 들어서 중앙부서나 도에 내년에 ‘우리 과에 이런 일을 하고 싶은데 이런 일이 있느냐?’ 등등 살펴서 여기에 올려놨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그래야만이 더 일할 수 있겠다, 외부 자원을 더 많이 가져올 수 있겠다 싶어서 본 위원이 이 자료를 요구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계속 좀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고 또 본 위원도 굉장히 관심이 많기 때문에 황톳길에 있어서 중복되는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한 거, 이게 380m 이거 한 거 있었죠. 이거 늘린다 그랬으니까 그래서 말씀은 안 드리고요.
  드리고 싶은 얘기 포인트는 뭐냐면 우리가 잘 살펴야 할 것이, 좀 표현이 과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요. 내 돈 아니라고 마구 쓰는 돈은 없겠지만 그런 생각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왜냐하면 500m를 만드는 데 5890만 원이나 듭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계산을 해 보니까 1m에 177만 8000원인가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맞습니다. 그 정도 듭니다.
○위원장 고병용  이렇게 많이 듭니다. 그래서 처음에 시도할 때는 물론 여러 가지 상황 등등등으로 인해서 비용이 좀 올라갈 수 있었고, 업체들도 처음에 시도하는 과정 등등으로 인해서 일정 부분 있었겠지만 이거 부분도 어느 업체를 지정할 것이 아니라 입찰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단가를 낮추는 방법을 특별히 연구를 많이 하시고 이거 책정된 대로 꼭 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사실은 개인이 한다면 물론 개인하고 여기 중앙정부에서, 시나 이런 데 공공기관에서 하는 발주하고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이거 3분의 1도 안 돼서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너무 구불구불하다 보면 업자들도 사실은 힘들지 않습니까. 설계도 나오면 이거 그 비용 다 계산하거든요. 너무 길이 좁으니까 구불구불하게 만드셨을 것은 이해하지만 그런 것들은 피해서 또 업자 쪽에서도 일을 적절히 할 수 있고 단가는 낮출 수 있는 그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소장님이나 과장님 대답해 주세요. 내년에 그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저희가 맨발 황톳길은 금년에 하면서요, 어찌 보면 용감하게 시도했다. 그러니까 해 보지 않은 업무를 새롭게 시도하는 거에는 두려움이라는 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맨발 황톳길을 만들어 놓고 현장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까, 또 거기에 발생되는 부정적인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 존재할까, 그러니까 저희가 새로운 거를 시도를 할 때 겁먹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푸른도시사업소 직원들 전부가 담당을 하면서 열심히 용감하게 해 줬다 여기에는 제가 담당 소장으로서 미안한 마음도 있고 박수를 힘껏 칩니다.
  그다음에 담당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애로 사항이 있다 이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저희가 6개소를 운영을 하면서 발생하는 민원사항 그다음에 처음 시도하다 보니 설계에서부터 완공까지 좀 예산이 어찌 보면 더 단가가 낮은 걸로 신발장을 했어야 되는데 좀 고급스러운 신발장을 했다 이런 것들을 자체 분석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맨발 황톳길 조성하는 데는 최대한 예산은 절약하면서 효과는 더 될 수 있는 쪽으로 그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그런 쪽으로 진행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소장님 말씀 아주 잘 들었고요. 우리 여기 경제환경 위원 여덟 분 전체 모든 분이 이 사업에 대해서는 반복돼서 본 위원이 칭찬은 안 했지만, 이 사업에 대해서는 어느 한 분도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분은 당연히 없습니다. 더 좋은 방향을 찾기 위해서 본 위원도 좀 단가를 낮추자 이런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많이 노력들 하셨고요, 고생들 하셨습니다.
  여기 또 하나 더 욕심을 더 부려보겠습니다. 이게 꼭 황톳길만 만드는 것이 아니고 우리 중앙공원에 그랬듯이 다른 데도 일반 고운 흙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 내지 또 아니면 마사토길이라 하면 이 비용에, 과하게 표현하면 4분의 1, 3분의 1밖에 안 들 겁니다. 그러면 어차피 걷는 것은 별 차이가 없거든요. 실제로 황톳길이라고 해서 특별히 몸에 좋고 그런 것은 사실은 별로 없습니다. 유행이죠, 이게 일종에.
  그래서 내년에는 마사토길이나 일반 흙길로 공원 내에다가 한두 개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실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적극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이고요, 그것도 저희가 시도하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래요. 그렇게 알고 하여튼 정리를 하겠습니다.
  공원과를 비롯해서 푸른도시사업소가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것은 다들 알고 있고요. 소장님이 또 활기차게 일을 하시고 곁들여서 우리 과장님, 팀장님 또 주무관님들, 모든 분들이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원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50분 감사중지)

(14시 01분 감사계속)

○위원장 고병용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녹지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위원장 고병용  오전에 이어서 다음은 정연달 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수감 자료에 대해서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시고 팀장님들 소개해 주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안녕하십니까? 녹지과장 정연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감에 앞서 녹지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본양 녹지팀장입니다.
  장칠수 산림팀장입니다.
  남희진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이시연 조경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금석 위원님.
황금석위원  제가 또 첫 번째 질문을 할 때도 다 있네요.
  하여튼 우리 과장님께 몇 가지 확인 겸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성남 일반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계획과 관련해서 저희가 완충녹지대가 이번에 공원으로 변경이 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녹지와 공원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좀 설명이 가능할까요, 어떤 변화가 가능한지?
○녹지과장 정연달  일단 추진 사업은 저희 부서에서 추진하는 거는 아니고요.
황금석위원  녹지대였으니까 관리는 녹지과에서,
○녹지과장 정연달  예, 일단 관리는 구청에서 관리는 계속적으로 해 왔습니다. 그런데 완충녹지의 지정 목적이라든지 결정 목적이 산업단지다 보니까 거기가 대기오염이라든지 분진 이런 거의 차단 역할을 하는, 완충 역할을 하기 위해서 완충녹지를 결정했던 사항이고요.
  더불어서 녹지 안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공간이라든지 운동기구라든지 이런 시설물들을 설치해서 계속 관리해 왔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공원이 변화되면 공원 조성계획에 따라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새로 단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금석위원  알겠습니다. 식사를 하시고 난 후라 소화 차원에서 그냥 간단한 거를 말씀을 드렸고요.
  민원과 또 관련해서 같이 병행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건의 사항으로 일반 등산로에서 화장실이 필요하다라는 건의가 있어 갖고 요청을 한번 했던 적이 있는데 그게 우리 녹지과에서 좀 불가하다는 입장 표명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또 그럼 설치 가능한 데가 없을까 둘러봤더니 등산로, 예를 들면 아튼빌아파트에서 갈현동을 거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보니까 가다가 에코브리지, 생태이동통로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거 주변에는 조금 이렇게 정화조 차량이나 이런 걸 이용해서 화장실이 설치가 된다 그러면 청소도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그렇게 또 시민들이 많이 이렇게 요청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거는 좀 고려해 볼 사항이 아닌가요?
○녹지과장 정연달  예전에는 저희들이 등산로에 간이 화장실이라 그래 가지고 이동식 화장실이 설치된 사례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계속된 문제점이 뭐였었냐 그러면 유지관리가 제일 문제가 됩니다. 그다음에 이용객들이 또 거기서 이용하다 보면 청소가 안 되다 보면 악취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그동안 계속 철거 요청들이 많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계속 관리를 못 하다 보니까 철거를 해 가지고 현재는 등산로에는 이동식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거는 설치를 좀 지양해야 된다. 그래서 좀 내부적인 차원에서 방침으로 그렇게 해서 화장실을 좀 설치를 안 하는 방향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황금석위원  그러니까 그런 화장실 설치가 사실 등산로 중턱이나 정상 부근에 설치가 되다 보니까 사실 담당 부서에서도 관리나 청소, 방역, 소독 이러한 부분이 어려웠던 점이 있었던 부분이잖아요.
  우리 고속도로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보면 휴게소 외에도 졸음쉼터니 해 갖고서는 그런 화장실도 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하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좀 생각하는 부분은 그런 정상 부분이 아니라 도로랑 만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넘어가고, 넘어가고. 그러면 그러한 부근에 그런 쉼터 개념으로 이렇게 화장실을 좀 조성해 놓으면 관리도 기존보다 용이하고 시민들도 이용하는 데 좀 편익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녹지과장 정연달  필요성에 대해 가지고는 등산객 이용객들하고 한번 저희들이 의견 수렴도 해 보고 검토를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황금석위원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해 주신 말씀이 있어요. 검토해 보겠다고 하는 말은 안 하겠다는 말이랑 똑같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한번 심도 있게 좀 검토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녹지과 같은 경우 또 과의 특성상 보니까 렌터카 이용을 이렇게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2020년부터 이렇게 4년간에 걸쳐서 보니까 2개의 렌터카 업체에서 계약을 맺고 있는데 이거는 수의계약인가요? 아니면 계약 형태가 어떻게 되나요?
○녹지과장 정연달  예, 수의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황금석위원  사실 우리가 보면 홈페이지 유지관리, 운영 이런 거는 조금 전문성을 요하지만 이런 관내 렌터카 업체도 꽤 있는 걸로 아는데 이런 거는 여러 업체를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녹지과장 정연달  그건 나중에 계약 부서하고 다시 한번 협의를 해 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신 거 전달을 하겠습니다.
황금석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마지막으로. 지난번에 제가 녹지과에 성남시 내 낙엽 처리 현황을 좀 자료를 요청을 했었는데, 보니까 그냥 실어서 농업기술센터로 운반만 해 갖고서는 어느 정도가 수거가 돼서 거기로 가는지 데이터가 없다고 회신을 받았거든요. 혹시 그런 거 관리는 안 되고 있습니까, 어느 정도나 저희가 낙엽을 수거하고 있는지?
○녹지과장 정연달  그 부분은 구청에서 유지관리 차원에서 낙엽 수거를 해 가지고 성남동 낙엽 농업기술센터 관리 부서에다 갖다 주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그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필요하다 그러면 구청에다 확인을 해 가지고 자료를 위원님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석위원  아니, 그러니까 자료는 구청을 통해서 받았는데 그런 자료가 없고.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그러면 그런 게 반입되는 양이나 아니면 낙엽을 또 퇴비화하기도 한다는 게 사업이 있어 갖고 혹시 그런 자료가 있냐 그러니까 거기에서는 연간 뭐 1200톤 이 정도가 들어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퇴비화율이 또 100% 된다고 해서, 우리 가져가는 데는 데이터가 없고 들어오는 데는 그런 데이터가 있어서 우리 각 구별로 그게 중요하다, 안 중요하다는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좀 그러한 자료도 같이 이렇게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황금석위원  예, 제가 하나만.
  그다음에 저희 지역과 관련해서 보면 상대원이 산사태와 그런 우려가 사실 있는 지역들이 많이 있는데 지난번에 또 산사태 지정과 관련된 심의위원회에 참석을 해 보니까 지정에 또 많은 애로 사항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 작년에 행정감사를 통해서도 언급했던 적이 있었지만 꼭 그게 지정이 안 되더라도 관리 부서에서는 그거에 준하게 항상 순찰하고 관리감독을 이렇게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알겠습니다.
황금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황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종각 위원님.
박종각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023년 지금 마무리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우리 녹지과의 핵심 그리고 또 중점사항 중에 잘한 것, 어떤 것이 있는지를 좀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저희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는 일단은 사회적 이슈거리가 있는 미세먼지라든지 탄소중립 그런 기후변화에 대해 가지고 적극 대처하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도시숲 확충과 더불어서 기존에 있는 녹지시설의 시설 개선을 통해 가지고 시민들이 얼마나 편안하게 녹지 환경을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데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올해 또 중점적으로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가지고 저희들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였고요. 그다음에 휴식과 여가 선용이라든지 산림 휴양공간 마련에도 업무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부서에서 추진 중인 녹지라든지 산림 그다음에 산림휴양, 정원 문화 등 관련된 업무를 시민 중심의 업무로 철저히 추진하여 가지고 차질 없이 녹지 정책을 펴나가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산림휴양 청명과 우리 황톳길하고 많은 관계가 있는 거죠?
○녹지과장 정연달  예, 그렇습니다.
박종각위원  올해 황톳길로 인해서 많은 칭찬을 받아오셨죠?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아까도 오전에도 많이 칭찬해 주셨습니다, 위원님들이.
박종각위원  소장님, 이런 황톳길을 추진함에 있어서 우리 집행 공무원들이 아주 고생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혹시 실무 담당자들이 고생한 부분을 우리 소장님께서 잘 기억하고 계시는가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저는 직원들한테 감사하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고 솔직한 심정으로 안쓰럽습니다, 직원들이. 그래서 아까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새롭게 시도하는 업무에 대한 두려움을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감하게 현장에다가 접목을 했고 저희들이 맨발 황톳길은 현장을 다니면 98%는 칭찬을 하십니다. 그리고 고맙다는 인사도 많이 듣거든요.
  그 반면 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민원사항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본연의 업무에서 맨발 황톳길이라는 새로운 신규 업무를 하면서 고생스러움은 가지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그다음 참 고생 많았다. 또 앞으로도 고생을 해야 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함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새로운 업무영역에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했다는 이 부분은 우리 성남시에 좋은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정말 열심히 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우리 황톳길 추가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 분당구에도 조금 더 확장해 나가려고 지금 하시 것 같은데요, 좀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에 의해서 새로운 곳을 가는 것인지 과장님 추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일단 지역별로 따져 가지고 저희들이 지역에 열외받는 곳이 없도록 형평성 차원에서 판교 일원에 1개소를 조성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야탑동 일원으로 1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구미동에서 공공공지에 저희가 320m를 조성을 했는데 시민들께서 연장 민원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민원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내년도에 380m를 연장을 해 가지고 총 700m 이렇게 해서 조성을 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개방할 계획입니다.
박종각위원  우리 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는 중간 지역을 잘 선택하셔서 정말 사랑받는 황톳길을 또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소나무 재선충 발생 관련한 문제를 좀 지적하고 싶습니다. 올해 소나무 재선충 방재 관련 현황을 좀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녹지과장 정연달  일단 소나무 재선충병은 저희 성남에서 최초 발생된 게 2012년도에 발생이 됐는데요, 발생 장소는 율동새마을연수원 주변에서 최초 발생이 됐습니다. 최근 5년간 저희들이 발생한 피해 현황은 약 3000여 주가 발생이 되었고요, 올해는 저희들이 피해목 1440주에 대해 가지고 피해목을 제거하였고, 예방 차원에서 나무 예방 주사, 예방 나무 주사 있습니다. 1만 1400여 분의 주사를 주입을 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소나무 재선충병의 심각성은 감염이 되면 100% 고사가 된다는 그런 심각성이 있는데요, 주로 피해 수종은 소나무하고 잣나무가 이렇게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예찰이라든지 방재를 강화해 가지고 피해 확산이 되지 않도록 예방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결국 우리 소나무, 잣나무 소중한 우리 성남의 자산이 결국 사라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활동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런 부분에서 그 사례들을 잘 관리하고 적극적인 업무로 해서 우리 재산을 보호했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알겠습니다.
박종각위원  하여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종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예,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소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과장님, 맨발 황톳길이 보통 공원에 많이 조성해서 공원과로 알고 있는데 주로 녹지과도 공원과 못지않게 지금 만들고 있죠? 올해도 녹지과가 두 군데를 했나요, 세 군데를 했나요?
○녹지과장 정연달  두 군데 했습니다.
박기범위원  내년에는 여섯 군데, 녹지과가 네 군데를 조성하더라고요.
○녹지과장 정연달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녹지과는 정말 올해 황톳길 잘 조성했다고 말씀드리고.
  제가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특히 위례도 우리 녹지과가 만들었죠, 위례공원도?
○녹지과장 정연달  예.
박기범위원  위례는 설계 과정에서도 공청회나 주민설명회를 했어요. 아주 저는 그걸 높이 평가하고요.
  또 제가 오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 조성되는 거는 설계 과정부터 공청회하고 야간 조명 그다음에 흙길하고 황톳길 연계해서 하는 거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요.
  특별히 녹지과한테 제가 요청드리는 것은 맨발 흙길 조성 쪽으로 공원과에 비해서 녹지과 특성상 맨발 흙길 조성이 등산로 구간이나 우리 중앙공원에 있는 것처럼 아니면 위례 같은 경우도 뒤에 남한산성 이쪽에 등산로 부근에 많은 분들이 맨발로 걷고 있어요. 흙길 조성하면 돌을 고르고 넓히고 세족장 정도, 뭐 빗자루 정도만 해 주면 비용이나 이런 거에 비해서 만족도는 훨씬 높을 것 같고, 그래서 내년에 맨발 흙길 조성 쪽으로 녹지과가 좀 어느 정도 공원과와 다르게 새롭게 그런 부분도 사업을 검토하고 그 부분으로 맨발 황톳길이었던 것을 흙길까지 넓히는 걸로 해서 맨발 흙길 조성에 좀 노력해 주십사 요청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예, 구재평 위원님.
구재평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나눔 목공소 있죠. 313페이지.
○녹지과장 정연달  예.
구재평위원  지난여름에 여기를 다녀왔어요. 여기가 왜 이런고 하니 여기 보면 식물공원 거기도 겸사겸사 갔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좁고 거기가 주차장 문제도 있고.
  그런데 과연 여기서 1억 2000 예산 도비, 시비로 갖고 하는데 지금 여기 공무직 하나, 기간제 1명, 목공지도사 2명. 이게 목공 체험장이 성남에 또 있습니까, 여기 말고?
○녹지과장 정연달  다른 데 운영 사항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재평위원  그런데 내가 1시간 동안, 1시간 반 동안 있어서, 차도 마시면서.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자유 목공 수요일 날 성인이 오고 초등학생 6학년 위주로 하고, 9월 말 기준으로 1944명이에요. 그럼 이거를 보면 월 평균 한 200명은 출입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계산상 보면. 그런데 과연 이게 숫자가 나올까?
  진짜 힘들게 올라갔습니다, 걸어서. 그것도 옛날 달나라 정상 아닙니까, 여기 이 자리가?
  이거 만만치 않은데 과연 초등학생, 성인들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기술을 배웠는가, 과연 기술을 배우고 여기의 성공 사례, 성인이 배워 갖고 취업을 했다든지 그런 자료 있어요?
○녹지과장 정연달  이거는 생활목공이라든지 체험 목공이기 때문에 이게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목공 그런 강습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구재평위원  그래서 난 내가 지금 이게 허수 아닌가 싶어 갖고 다시 한번 하고, 이거 좀 있으면 예를 들어서 취업할 수 있는 사람들도 하고 이거를 확대를 한다든지 좋은 사례를 만들어 가지고 나는 예산보다는 좀 이거 잘못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한번 우리 과장님이 거기에 좀 더 나보다는 더 잘 아실 거 아닙니까. 좀 더 파악을 해 가지고 한번 다시 저하고 얘기 좀 합시다.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면 제가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잡월드라든지 이런 취업 목적의 그런 체험 목공 강습이라든지 그런 쪽에서 하면 아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판단은 되는데요, 위원님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재평위원  과연 초등학생들이 그거 목공기술을 갖다 뭘 얼마만큼 배웠는지, 성인이 여기 가서 뭘 배웠는지 의문점이에요, 저는.
  그리고 진짜 너무 정상에 있어 가지고 힘들고 이게 많은 좋은 기술을 배우고 성공 사례가 된다면 시내 쪽에도, 낮은 데도 한번쯤 해 보고 한번 잘 좀 연구해 봅시다.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알겠습니다.
구재평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저는 공공공지 관련돼 가지고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혹시 공공공지를 사용할 수 있는, 우리가 유휴부지라든지 우리가 쉽게 말하는 이적거리라든지 이런 거를 혹시 파악하신 건 있으십니까?
○녹지과장 정연달  제가 이해를 못 했습니다. 다시 한번, 이적거리 어떤,
정용한위원  공공공지라 함은 우리가 이번에 황톳길도 어떻게 보면 공공공지를 이용해서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녹지과장 정연달  예, 구미동은 공공공지 이용해서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죠?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완충녹지라고 그러죠. 경부고속도로에 있는 완충녹지 정도 부분, 아니면 일반 도로와 주택 사이의 공공공지 이런 부분, 그리고 우리가 수서고속도로죠. 수서고속도로에 있는 공공공지 활용, 이런 거에 대해서는 혹시 좀 조사한 거 있으십니까?
○녹지과장 정연달  일단 고속도로 주변 같은 경우는 공공공지보다도 완충녹지가,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완충녹지죠, 거기는. 그죠?
○녹지과장 정연달  예, 조성돼 있고요. 아파트 주변으로 돼 있는 건 공공공지가 조성이 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공공공지에는 보행 공간을 위한, 녹지도 물론 식재돼 있지만 일시적인 보행로를 위해 가지고 이렇게 개방하고 그런 쪽으로 해서 저희도 황톳길도 같은 개념으로,
정용한위원  그죠. 황톳길도 이번에 구미동이 어떤 공공공지를 이용해서 황톳길 만들었잖아요. 그런데 이런 황톳길만이 아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주차라든지 아니면 일반, 한 가지 예를 들게요. 정자 파크뷰에서 우리 정자동 가는 길에 보면 공공공지가 좀 있어요. 아시죠?
○녹지과장 정연달  예.
정용한위원  여기에 보면 인도가 없어요. 인도가 없어서 정자1동 상인회에서 민원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혹시 그거 민원 받으신 적 있으세요?
○녹지과장 정연달  예, 한번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있으시죠? 그런 거는 공공공지라든지 완충녹지를 이용해서 충분히, 제가 현장을 다녀왔는데 충분히 가능하더라고요.
○녹지과장 정연달  일단 거기에 있는 공공공지 같은 경우는 공공의 시설 목적으로 관리가 돼야 되는데요, 주차장 같은 경우를 하려고 그러면 공공공지에서 제척을 해 가지고,
정용한위원  아니, 저는 주차장 말씀드린 게 아니고 방금 말씀드린 공공공지를 이용한 인도라든지, 그러니까 우리가 일반 시민들이 걸을 수 있는 인도라든지 이런 부분을 말씀드린 거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일반 주택단지와 우리가 말하는 건물들 사이에 녹지공간이 공공공지가 또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데를 이용한 주차시설 부분 확충도 저는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한 가지 예를 들어서 그래서 우리가 상인들이 좀 요구해서 한번 현장을 방문한 곳이 있는데 거기가 구미동이에요, 구미동. 구미동 보니까 도로와 건물 사이가 한 10m 정도 나더라고요. 그 10m 정도를 한 300m 정도 나 가지고 주차지원과에다 요구하니 거기가 공공공지다. 그래서 공공공지니까 녹지과라든지 여길 한번 봐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또한 분당동에 보면 저희가 열병합발전소 있죠? 이번에 거기 공공공지를 이용해서 주차장 확충을 하죠?
○녹지과장 정연달  예, 일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바로 그런 거예요. 그런 공공공지를 활용한, 아까 말씀드린 황톳길이라든지 인도라든지 아니면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거를 많이 좀 활용을 할 시기가 된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그런 공공공지를 많이 쉽게 말해서 우리 성남의 전체를 파악은 한번 해 보셔도 녹지과에서는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저희들이 공공의 지정 목적에 위배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 거기를 관리 차원에서 검토를 해 보겠지만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또 다른 도시계획시설이 거기에 중복이 된다 그러면 관리적인 측면에서는 공공공지 내 제척하고 필요한 도시계획시설을 거기다가 조성을 하든지 설치를 하는 게 저희 부서는 그게 바람직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죠. 공공지가 뭐 몇십 미터씩 넓으면 뭐 다른 걸 할 수 있겠지만 해 봤자 우리가 걸을 수 있는 공간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밖에 나오지 않아요, 폭이. 뭐 그렇게 넓으면 그걸 공원으로 지정하겠지 그냥 공공공지로 놔두겠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그런 거를 우리 푸른도시사업소라든지 소장님이라든지 우리 과장님, 또 다른 과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유휴부지를 많이 활용해서 우리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민원이 들어오면 다시 한번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할 위원님.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소장님,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최종성 위원입니다.
  황톳길 말고 황톳길도 열심히 하고 계신데 아까 말씀하신 맨발길 있잖아요, 산 중턱의 흙길. 이런 데를 지금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있어요, 그죠?
○녹지과장 정연달  예.
최종성위원  그것도 지금 이미 길을 만들어 놓으셨어, 그렇죠? 주민들이. 그런 것들도 어떻게 이쪽 과에서 관리를 하시나요?
○녹지과장 정연달  산에 있는 등산로는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그래서 그게 또 문제가 우리가 뭔가 관리를 안 하고 그 상태로 두면 이게 주민들이 다니면서 길을 또 만든다며요. 그거 문제가 있다고 한번 뉴스가 나오는데.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그렇게 되면? 길을 막 만들어내면.
○녹지과장 정연달  일단은 주 등산로가 아닌 샛길을 이용해서 등산로를 하는 거는 저희가 차단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죠. 그거 하셔야 돼요. 그거 나중에 홍수 나고 막 이렇게 비 오고 그러면 문제 생길 수 있다고 한번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지금 열풍이 부니까 그냥 주민들이 걸어다니시면서 운동한다고 길을 막 본인들이 만들어내는데 안 되는 지점들은 이렇게 제가 볼 때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나중에 또 안전상에 문제도 생길 수 있고.
○녹지과장 정연달  근데 저희들이 등산로를 파악하면서 점검을 할 때 보면 주민들이 주 등산로를 이용해서 맨발로 걷지 별도 샛길을 본인들이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걷는 거는 저희가 확인이 된 적은 없었는데요.
최종성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성남시에 있어 제가 봤다는 게 아니라 그런 문제점이 한번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그게 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니까 미리 좀 준비를 저희는 그 길 외에는 다른 길들은 이용하지 못하도록 안내표지판도 좀 하고 이래야 될 것 같고요.
  제가 볼 때는 맨발 황톳길 나오고 맨발길, 흙길 나오니까 또 사람들이 많이 몰릴 거 아니에요. 그러면 안전사고 분명히 또 생길 수 있다고요, 그죠? 일단 파상풍 얘기도 나오고는 하는데 그러다 보면 그쪽에 또 CCTV 이런 것도 좀 생각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다니다 보면 사고가 꼭 나더라고요, 또 산속에 있고 이러면.
  산속에 우리 CCTV 좀 있나요?
○녹지과장 정연달  CCTV는 저희가 없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니까요. 그것도 부서에 한번 건의를 해야 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황톳길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까 거기에 안전사고 발생될 수 있잖아요. 그 관리 부서는 그쪽 부서는 아닌데 건의를 좀 해 달라는 거죠.
○녹지과장 정연달  조성된 황톳길에 대해서 CCTV 같은 경우는 설치의 필요성은 있는데요, 산에 있는 기존 등산로에 어떤 특정 장소를 해 가지고 CCTV를 설치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그거 제 말은 황톳길이라든지 맨발길, 흙길 여기에 많이 모이는 곳을 얘기하는 겁니다, 제가 여쭤본 거는.
○녹지과장 정연달  많이 운집하는 장소는 필요성은 있습니다, CCTV.
최종성위원  예, 그런 데를 한번 건의를 이쪽 부서에서 하는 건 아닌데 스마트도시과에 요청을 해 갖고 제가 볼 때는 범죄 부분이 또 몰리다 보면 문제가 꼭 생기더라고요. 미리 미연에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렸고요.
  어쨌든 우리시에는 그런 문제가 없다니까 다행인데 다른 시군에는 그런 문제들이 있나 보더라고요. 새로운 길들을 자꾸 만들어낸대요, 등산로 관리를 못 하다 보면. 그거 이쪽 과에서 관리하는 거 맞죠?
○녹지과장 정연달  예,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그러면 관리를 좀 철저히 해 달라는 뜻으로 말씀드리고요.
  황톳길하고 어쨌든 맨발길, 흙길이 주민들이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관리감독이 또 잘돼야 될 것 같아요. 향후에는 너무 많이 또 우후중순 생기다 보면 관리가 안 될 수 있고, 저희가 계속 요청했을 때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더 이상 자꾸 하다 보면 여기 관리하는 인력이 또 필요하다고, 그죠?
○녹지과장 정연달  예.
최종성위원  그거를 감당하기가 또 쉽지 않다, 유지보수비가. 여기 마무리 단계로 보면 돼요, 아니면 또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녹지과장 정연달  글쎄요, 그거는 좀 결정 사항이,
최종성위원  지켜봐야 돼요?
○녹지과장 정연달  예.
최종성위원  저번에 여섯 군데 하는 것도 되게 두려워하고 걱정하시더만. 이제는 또 너무 확대를 하다 보면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소장님이 답변해 주십시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저희가 지금 현재 맨발로 걷는 흙길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자연발생적으로 되어 있는 곳을 세 군데는 저희가 세족장하고 신발장만 설치를 해서 병행해서 금년도에 시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개발이 돼서 맨발로 걷고 계신 그 부분도 인기가 많고 호응이 좋거든요.
  녹지과의 산림휴양팀장님이 또 의욕적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것들이 지금 말씀하신 부분, 기 저희가 등산로를 가지고 있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맨발로 걷을 수 있는 공간은 현장 조사를 해서 여건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공간, 기존 등산로를 이용을 해서 그런 것들을 개발을 해 보겠다, 이런 의지를 갖고 있고요.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최소한의 예산을 들여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들을 새롭게 조성하고 개발하는 쪽으로 병행해서 2024년은 업무 추진을 하겠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요. 제가 볼 때는 그런 길은 굳이 뭐 관리 인원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뭐 세족장 관리 정도만 하면 되지 그 위에까지 돌아다니면서 해 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주기적으로 뭐 주 1, 2회 한다든지 이렇게 하면 될 것 같고요.
  저도 정자공원에, 아까 공원과 있을 때 얘기했지만 정자공원에 지금 예산을 5억 신청해 놨어요, 맨발길로. 그래서 공원 소속이다 보니까 아마 공원과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세족장 정도만 하자고 얘기를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나중에는 많이 지어놓은 것도 좋지만 유지관리에서 나중에 결국 또 문제 생기고 그게 비용으로 다시 발생되다 보면 또 그것도 시민 세금으로 다 메꿔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도 고민하면서 최소한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거를 계속 연구해 달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가 없으면 본 위원이 좀 하겠습니다.
  작년에 큰 수해가 특별히 중원구에, 상대원 하이테크밸리에 엄청난 큰 수해가 있었죠. 아시죠, 두 분 과장님하고 소장님이나?
○녹지과장 정연달  예.
○위원장 고병용  근데 여기에 관련한 많은 부분에서 구청에서 잘못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어차피 녹지과니까 같이 또 협력해서 공조해서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성남 하이테크밸리의 2022년도 실질적으로 수백억 중에서도 낮은 수치가 아니라 큰 수치에 가는 수백억 원의 재산 피해를 냈지 않습니까. 이 피해의 근본 원인은 폐목이라든가 나무를 베어서 그냥 제대로 치우지 않고 물길 옆에 놔둬서 그게 떠내려와 가지고 소위 말해서 하수구 또 배수구 이런 데를 막아서 되었다고 본 위원은 그 원인의 90%가 아니라 95% 이상 그게 작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굳이 질문은 안 드리겠습니다, 이 정도 말씀드리면 누구도 다 아실 만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본 위원이 드리고자 하는 것은 내년에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특히 작년에 피해를 중심으로 해서 지역을 얘기하는 겁니다, 특정 지역구가 아니고. 상대원의 사기막골천, 보통골천 이거는 거의 99%가 폐목이 떠내려와서 했다는 것을 제가 직접 목격을 했고, 물이 떠내려가는 것들을 지역의 동료 의원과 차를 타고 같이, 당은 다르지만 제 차로 같이 다니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목격을 했거든요.
  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없도록 내년에 우리 본청하고 어떻게 협력을 좀 해 나가시겠습니까?
○녹지과장 정연달  일단 그런 수해 피해는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 가지고 구청하고 저희 부서하고 같이 협력을 해 가지고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이라든지 취약지역 그다음에 또 기존에 저희들이 사방사업을 한 지역을 위주로 해 가지고 중점 관찰을 하고 또 예방 차원에서 수시 순찰을 해 가지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알겠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우리 하이테크밸리 안에 큰 피해는 산사태가 아니라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막혀서 한 것이 거의 99%는 좀 무리일지 모르지만 거의 가깝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작년으로 인해서 거의 다 떠내려갔지만 한 번 더 확인해 주십사 하는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청과 같이 의논해서 하고 싶어서 드린 말씀이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리고 다른 것이 있는데요.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하시고 계속 또 칭찬했던 부분이기도 한데 저는 다른 저기를 좀 얘기를 하겠습니다.
  황톳길 조성을 내년까지, 그러니까 기존에 조성되어 있거나 예정지 포함해서 청별로 몇 개 정도 됩니까? 예를 들자면 중원구에 몇 개, 수정구에 몇 개 이런 식으로 좀 간략하게, 뭐 정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만 개략적으로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금년도에 6개는 수정이 2개소고요, 중원이 1개소, 분당이 3개소입니다, 6개소가요. 그다음에 내년에 조성하는 곳은 수정이 남한산성 포함해서 2개소고요. 그다음 중원이 1개소, 분당이 2개소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더라도 특정 지역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그냥 보이지 않습니까.
  참고로 중원 지역에 1개 예정은 어디입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황송공원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황송공원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위원장 고병용  알겠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상대적으로 이게 보니까 우리 상대원 쪽에 그리고 중원구청에 거기에 하이테크밸리가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성남시의 세수를 감당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리고 한 25년 전까지만 해도 성남시의 주 재원, 25년~30년을 얘기하겠습니다. 성남시의 주 세원이 거기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판교라든가 등등등으로 인해서 우리 성남시 세수의 한 15%~20% 정도, 한 15% 정도 아마 담당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작은 세원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지역인데 가장 열악한 시설들만 그쪽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조금 전에 말씀드린 산업단지가 일단 들어 있고 또 가장 혐오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쓰레기소각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레미콘공장이 2개나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으로 선정되어 있다는, 지정되어 있다는 것은 다 아시는 일 아닙니까.
  이런 지역인데 그래서 이 상대원 지역에 형평성 차원에서 그리고 보상 차원에서라도, 보상이라고 표현하면 좀 과한 면은 없지 않아 있지만 일단은 그런 차원에서라도, 그리고 형평성 차원에서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상대원동의 선경아파트 있지 않습니까. 아마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거 녹지축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녹지축을 아까 우리 정연달 과장님께서, 아닌가요, 공원과장인가 하셨던 간에 과장님이 하셨는데, 그 녹지축이라는 게 70년대의 공장들은 소위 말해서 굴뚝 산업들이 주로 많았거든요. 소위 말해서 아주 먼지나 아주 산업재해로 인해서 나오는 그런 다양한 뭐라고 할까요, 오폐수를 비롯해서 혐오시설들이 집중돼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완충 역할을 하자 해서 녹지대가 있었던 부분인데, 지금에 와서는 소위 말해서 미세먼지라든가 등등을, 냄새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발생하는 공장들은 외부로 많이 빠져서 지금은 그런 것이 덜하기는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이런 시설들이 많고 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레미콘공장 두 군데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까지 지정이 되어 있는데 상대원동에 있는 녹지축을 이용해서 선경아파트 아래라든가 개나리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형평성 차원 그리고 보상 차원 그리고 청별 이게 개수가 벌써 나오지 않습니까. 이렇게 불균형적이고 그러기 때문에, 그리고 또 그렇게 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성남시 세수의 한 15%를 담당하는 하이테크밸리 안의 직원들도 점심시간이나 등등을 이용해서 이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원1·2·3동뿐만 아니라 금광동 주민들까지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황톳길 내지는 마사토길, 흙길 그렇게 조성하는 것이 적합하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본 위원은 이게 많은 비용이 아니니까 계속 말씀드리지만 형평성 차원, 보상성 차원에서라도 내년에 추경으로 하시는 것이 마땅하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위원장님, 현장 확인 우선 해 보겠습니다, 제가.
○위원장 고병용  그래요. 그러면 그렇게 특별히 우리 소장님께서 약속해 주시고 해 보겠다고 검토 말씀 하셨으니까 저는 그 말씀을 곧이곧대로 믿겠습니다.
  그래요.
  또 다른, 예, 정연화 위원님.
정연화위원  과장님, 전에 구재평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나눔 목공소 여기 조성 및 운영 내역 있잖아요. 여기서 목공 체험장 예산이 상당히 지금 많거든요. 그런데 이게 우리 환경보건국의 환경정책과의 생태학습원, 우리 야탑 생태학습원이 있습니다, 야탑 생태학습원. 여기에서는 목공 수업을 무료로 여기에서 가르쳐 주고 다 하는데 여기에서 지금 수년째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예산을 차라리 거기다 더 예산을 과는 틀리지만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드는 것은 지금 저도 여기 처음 봤는데, 거기 생태학습원에서 목공 체험이나 목공 수업을 하고 있거든요, 여기 야탑 생태학습원에서.
○녹지과장 정연달  제가 생각하기에는 맹산 생태학습원에서 하는 거는,
정연화위원  예, 맹산, 맹산.
○녹지과장 정연달  유아라든지 어린들이 소규모, 그러니까 작은 그런 소품을 활용을 해 가지고 이런 거를 만드는 거고요, 저희들은 쉽게 말하면 목재, 실제 제지를 해 가지고 생활 소품이라든지 규모가 있는,
정연화위원  꽤 큰 물건.
○녹지과장 정연달  실제 생활에 쓸 수 있는 그런 목공 체험을 하는 거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맹산 생태학습원하고는 이런 프로그램 내용도 틀리고 규모도 틀리다고 이렇게 생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연화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녹지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고맙습니다.

  3. 생태하천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4시 46분)

○위원장 고병용  다음은 유동 생태하천과장님 나오셔서 수감 자료는 자료로 대신하시고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안녕하십니까? 생태하천과장 유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설명에 앞서 생태하천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오재성 하천관리팀장입니다.
  이광희 하천수질팀장입니다.
  정득춘 탄천관리팀장입니다.
  이상진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정연화 위원님.
정연화위원  과장님,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생태하천과요, 이번 여름에 폭우에도 고생 많으셨죠?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작년에 비해서 많이 범람한 게 줄어서 그나마 좀 낫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래도 범람은 안 했지만 그래도 시설물들이 또 많이 소실되고 그러셨잖아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올해 한 두 번 정도 범람을 해서 일부 시설이 좀 망가진 거는 있었는데 작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정연화위원  제가 한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명품 탄천 피크닉장 조성, 거기에 지금 이용객은 한 얼마 정도 이용하셨나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저희가 매일 1시부터 2시 사이에 모니터링을 하는데요, 우선 서현동 같은 경우는 20면이 돼 있습니다. 정면에 한 15면이 돼 있고 뒷면에 5면이 돼 있는데, 그중의 한 80% 정도, 전면의. 항상 주민분들이 와서 커피도 드시고 또 일부는 텐트 치고 조금 쉬었다 가시고 그러는 거를 저희가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시민 불편사항은 없으셨나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없고요, 저희가 다만 날씨가 좀 좋아지고 그러면 숙박하시는, 밤새 숙박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CCTV를 저희 과에서 직접 보면서 관리할 수 있도록 그걸 보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제가 몇 분들한테, 거기 이용한 분들한테 말씀 들었는데요, 이용객들이 좀 만족감이 있더라고요, 거기 이용하는 분들이. 그런데 다만 거기에 새똥이나 이런 또 관리 차원에서 그런 게 좀 문제가 되는데 그런 건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저희가 새똥도 당연히 치워야 되고요, 저희가 하루에 두 번씩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부분은 좀 더 보강해서 저희가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거기 지금 관리하시는 분 누구 뭐 고용되어 있나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그런 건 아니고 저희가 탄천에 청소하시는 분이 열여덟 분이 계시거든요. 그분이, 해당 구역에 계신 분이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이렇게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그리고 지원관님, 사진 한 장만 띄워주실래요?
    (화면 제시)

  우리 야탑3동에 이번에 마을 만들기로 제1회 야탑천 축제를 이번에 만들었더라고요.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지원을 받아서 했는데 환경에 관한 교육도 실시하고 직접 탄천에 가서 자원 조사하며 또 거기에 있는 교육도 실시하고 이렇게 마을 만들기 작은 지원금으로 저걸 했는데 우리 생태하천과에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하천이 뭐 이렇게 환경적으로 천연자원이고 이래서 그런 걸 이용해서 어떤 교육이라든지 프로그램 운영하는 거에서는 저도 찬성을 하고요. 하여튼 좋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정연화위원  앞으로 생태하천과에서 이런 야탑천 축제, 제1회 축제지만 작게 이렇게 탄천을 사랑하고 여수천, 야탑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렇게 했는데 우리 생태하천과에서도 저거를 좀 홍보도 하고 해서 지원도 아끼지 않고 한번 저 축제를 계속 이렇게 이어가는 방향으로 우리 하천과에서 좀 해 주셨으면 하는데 어떠신가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뭐 저희가 우선은 저도 사실 이런 정보를 몰랐었는데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보고요, 저희가 야탑3동하고 협의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건지 의논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리고 이번에 여수천하고 야탑천 준설 그걸로 인해 가지고 범람하지 않고 야탑동 주민들도 준설 작업으로 인해서 이번에 범람하지 않은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종각 위원님.
박종각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공원과에 쓰여지는 대왕저수지 밑으로 가면 상적천과 시흥천이 있습니다. 연초에 사업 계획을 통해서 우리 생태하천에 대한 관리를 하고자 했는데 지금 진행상황이 어디까지 가 있는지를 한번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우선 시흥소하천은 생태복원, 생태하천 복원사업이라고 해서 저희가 한 90억 정도 예산으로 국도비 매칭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의 생태 유량, 산책로 조성, 하천 정비 뭐 이런 분야가 있는데, 현재 산책로 조성은 완료를 했고요, 저희가 하천정비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대왕판교로를 이렇게 횡단해서 우수 박스를 새로 신설해야 되는데 각종 지장물이나 이런 걸로 어려움이 있어서 우회하는 계획을 저희가 다시 세웠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인해서 소하천 정비계획을 다시 수립했고요. 올 11월부터 공사를 진행을 해서 내년 한 4월경이면 아마 이 사업은 마무리가 될 것 같고.
  그리고 상적천 유지용수 사업은 특조금 10억으로 해서 저희가 금년 9월에 유지용수 관련은 다 매설을 했고 시험가동도 했습니다.
  그리고 상적천에 생태복원 사업하는 게 또 있는데 그거는 고등지구하고 탄천하고 연결하는 그런 산책로라든지 저수 구간 정비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인데 일부 기본계획하고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도하고 협의가 좀 필요하고.
  그다음에 군부대 옆에, 담장 옆에 산책로를 만드는 거로 인해서 아직까지 확실한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현재 진행 중이고 그게 마무리가 되면 저희가 예산 상황에 따라서 공사비도 수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전체 큰 틀을 보면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거의 인근 개발 계획이 되어질 것 같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소장님, 종합적으로 보시고 이 상적천이나 시흥천도 같이 개발되어져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박종각위원  이 부분은 우리 수정구에 계시는 시의원님들이 더 또 지역 관련해서 많은 관심들을 가지겠지만 대왕저수지를 살펴본 바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이 천들을 생태하천도 같이 연계해야 제대로 그림이 나온다는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알겠습니다. 상호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종각위원  다음은 운중천 산책로에 자전거와 산책 나와 있는, 우리 주민들과 혼재되어 있는 이 부분들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어떻게 지금 진행하고 있는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먼젓번에 임시회 할 때도 말씀을 하셨었는데요, 저희도 그런 부분은 공감을 하고 어떻게 분리를 하는 게 타당한지, 어떻게 하는 게 우선 사업 순위라든지 이런 걸 조사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개선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국비를 편성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 결과에 따라서 노선이라든지 분리할 수 있는 방법 또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비 범위 뭐 이런 거를 조금 검토를 해서 결과에 따라서 처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다음은 우리 탄천이 1급수 달성을 했다고 많은 홍보가 되어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런 1급수로 만들어졌고 문제는 1급수 달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도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우선은 탄천 1급수를 분당신도시 이후에 하천 정비하고 나서 처음 저희가 달성을 한 건데요, 어떤 부분의 한 가지 이유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저희가 올해 했던 사업, 예년에 비해서 올해 했던 사업을 좀 비교해 보면, 우선은 탄천하고 연결된 7개 지천을 다 하천 준설을 했고요. 그리고 백현보를 작년 말에 철거를 했습니다. 그래서 백현보에 각종 퇴적물이나 오물이 많이 쌓여, 퇴적이 돼 있어서 그게 수질을 악화시키는 또 이런 원인이 됐었고요.
  그리고 한 가지는 올해 기상이 조금 도와준 것 같습니다. 5월서부터 한 7월까지 유량이 평년 대비해서 좀 많이 나왔고요.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탄천에 64개 배수 통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각각 초기 오수처리시설을 설치를 해 놨는데 그런 부분이 망가진 부분이 좀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직원들이 매일 정해서 우수 토질을 점검을 하고 문제가 되면 구청에다 또 보수 요청을 하고 뭐 이런 경우도 있었고.
  또 중요한 거는 시민분들이 탄천에 대한 관심이 많으셔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저희한테 바로 연락을 주시고 또 저희는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이 있었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박종각위원  1급수 달성을 한 우리 생태하천과 집행 공무원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명품 탄천 정비 관련해서 서현동 재생병원 앞에 피크닉장 시설 돼 있는 부분은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생태하천과장 유동  조금 전에 정연화 위원님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가 주변 분들이나 이용 분들에 대한 만족도는 좀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얼마나 이용하시나 해서 매일 1시부터 2시를 고정해서 출장 나가시는 분이 항상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거의 한 70%, 80%는 항상 안에서 차도 마시고 또 일부분은 텐트를 갖고 와서 쉬었다 가시고 그렇게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지난번에 우리 명품 탄천 계획에 있어서 이 피크닉장이 많은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피크닉장의 진행사항들을 반면교사로 해서 어떻게 또 설득해 나가시겠습니까?
○생태하천과장 유동  저희가 내년도에 명품 탄천으로 하는 사업은 어떤 시설을 새로 설치한다든지 이러는 거는 좀 지양하고 있고요, 기존에 있던 시설을 조금 정비를 하고 또 이렇게 분산돼 있는 운동시설을 한 군데다 모아서 주민분들이 와서 충분히 거기 와서 약수터에 오듯이 그렇게 운동하고 갈 수 있는 뭐 이런 거, 또 아까 말씀드린 주민분들이 이렇게 탄천을 바라보면서 쉴 수 있는, 또 탄천 안의 잔디밭에서 이렇게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드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환경적으로는 아직 문제될 수 있는 거는 없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하여튼 아름다운 탄천을 잘 가꾸어주시고 계속 또 관심을 가져나가도록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발언 끝났습니까?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앞으로도 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탄천이라 하면 성남의 어떻게 보면 최고의 분당과 본시가지를 이어주는 그런 공간인데 특히 탄천이 현재는 워킹하는 분들, 자전거 타는 분들 그런 분들도 많은 반면 각종 사건들도 많이 나고 있죠, 사고도 많이 나고 있고. 그죠?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사고가 좀 나고 있습니다, 많이.
정용한위원  예, 상당히 많이 나고 있는 걸로 지금 저희 자료에 의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전에 먼저 제가 말씀드린다면 3개 구 똑같이 말씀드렸는데 탄천 정화활동 단체 활동 내역을 제가 요청했어요. 이게 왜 그러냐면 환경정책과에 있는 환경단체들을 통해서 과연 이 환경단체들이 얼마나 활동하고 있는지를 제가 했더니 우리 환경정책과와 공원과 그리고 생태하천과 또 녹지과 다 이렇게 환경단체들하고의 활동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파악을 좀 못 하고 있었는데 지금 온 이번에 제대로 파악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경단체에 있어 가지고 이분들의 활동 내역을 앞으로 좀 면밀히 보셔야 될 부분이 있어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아까 말씀 들었고요, 저희가 보조금을 줄 때는 각 부서에 다 의견 조율을 합니다. 중복되는지 중첩들을 좀 확인하는데 이 부분을 좀 더 강화해서 더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여기 이 외에도 하나로마트에서 나오는 자금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환경단체들이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걸 가지고 정확히 좀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푸른도시사업소라든지 환경정책과도 좀 이거를 눈여겨봐야 될 사항입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리고 두 번째, 탄천변에 점용허가 그다음에 시설물 같은 것도 본 위원이 요청을 했는데, 화장실 부분은 왜 포함이 안 되어 있나요? 화장실. 둑에 있어서 그런 건가요, 도로변?
○생태하천과장 유동  화장실은 저희가 이렇게 설치를 하고 또 완충녹지에 있는 부분도 있고 이럴 텐데 그 부분은 제가 좀 놓쳤던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그죠?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정용한위원  여기 보면 화장실 포함이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게 지도가 있어요. 탄천 지도 보면, 지금 제가 그 지도를 보고 있는데 화장실을 다 체크를 좀 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화장실 민원이 많아서 그런 겁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어떤 얘기가 있는지,
정용한위원  화장실의 정화라든지 관리 문제라든지 이런 민원들이 좀 들어오고 있어요. 그리고 또 어떤 데 보면 화장실을 만들어 주라는 요청도 있어요. 거기가 낙생교에서 구미교, 그러니까 우리가 말하는 하수종말처리장 건너편에 거리가 600m 나오거든요. 딱 600m 나오는데 거기는 지금 없다.
  그리고 거기가 도로와 탄천변의 거리가 60m입니다. 좀 넓은 편이죠. 그런데도 아무 시설도 없고 어떻게 보면 거기가 캠핑장 같은 이런 역할도 좀 하더라고요, 넓다 보니까, 거기가.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정용한위원  다른 공간에 비해서 상당히 넓은데 거기는 그런 시설이 없다고 민원이 좀 들어온 게 있어요. 그래서 확인해 본 결과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화장실 부분이 다 빠져 있어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그래서 저희가 직접 설치하다 보니까 아마 그걸 좀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이걸 확인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점용한 부분 말고 빠진 부분 혹시 없나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그런 거는 없고요, 저희가 화장실을 지금 23개를 지금,
정용한위원  아니, 화장실 말고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아, 여기에요?
정용한위원  화장실하고 지금 현재 저한테 주신 자료 외에.
○생태하천과장 유동  이거는 구청에서 받아서 저희가 정리를 한 건데 받은 바로는 이게 다 한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화장실 부분만 좀 체크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정용한위원  2023년도 신상진 시장님 들어와서 탄천 르네상스라는 어떤 공약을 가지고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 관련돼 가지고 본 위원이 조성사업 추진 내역을 좀 많이 확인을 했어요.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나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저희가 1단계, 2단계로 나눴습니다. 1단계는 저희 공무원이 직접 설계를 해서 할 수 있는 거, 그다음에 환경영향평가를 안 받아도 되는 사항으로 해서 1단계로 했고요. 그다음에 공무원이 직접 설계할 수 없는 영역 또 환경영향평가가 필요한 부분을 2단계로 놨는데, 1단계 사업은 대표적으로 보면 아까 말씀드린 피크닉장 또 기존에 물놀이장이나 이런 걸 좀 철거해서 다목적 광장으로 해서 여름에는 수영장, 겨울에는 스케이트장, 봄, 가을에는 행사장으로 쓸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좀 만들어놨고요. 그리고 반려견 놀이터 리뉴얼 공사를 해서 조금 시설도 보강하고 그렇게 한 게 1단계 사업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2단계 사업은 내년에 추진해야 될 사업인데 기존 체육시설이나 이런 게 많이 노후됐습니다. 저희가 탄천에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관심도가 좀 떨어지죠, 저희가 체육시설 관리하기가 좀 어려워서. 그래서 그거를 일제적으로 다 정비를 해서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협의를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운동기구 이런 게 뭐 철봉이나 윗몸일으키기나 이런 게 뜨문뜨문 몇 개, 2개, 3개씩 나눠져 있는데 그런 것들을 한군데다 모아서 크게 더 범위도 확장시켜서 열어서 그분들이 와서 운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거.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그건 내년에 추진하려고 합니다.
정용한위원  본 위원이 왜 이거를 요청을 했냐면요, 탄천 르네상스를 요청했냐면 구역을 한번 봤어요, 구역. 이거 설치할 수 있는 구역을 봤는데 우리가 애매하게 지금 동막천과 탄천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 하수종말처리장이에요, 그죠?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하수종말처리장이 어떻게 보면 또 제일 동막천 나오는 길이 아까 본 위원이 얘기했다시피 약 600m의 폭이 50m 되는 공간, 폭이 60m 그리고 길이가 한 600m 정도 되더라고요. 그 공간에는 전혀 지금, 어떻게 보면 제일 넓은 변이더라고요. 그런데 전혀 없어요, 그런 탄천 르네상스의 공약 부분이.
  지금 여기가 태평동 쪽을 제외하고는 제일 넓어요. 우리 태평동, 아니, 수진동이죠. 삼부 르네상스라고 그러죠. 삼부아파트 앞에 우리가 공연도 하고 이런 거 있는데 이 외의 공간을 제외하고는 지도상으로는 제일 넓게 표시가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좀 빠져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주민들이 상당히 이쪽에 저녁 시간에 그 건너편으로는 구미공원이라 그럽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서울대 밑으로 구미공원으로 해 가지고 건너편에는 또 그랜드빌이라 그래 가지고 이번에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는 거고, 그 건너편으로는 구미공원으로 해서 일반 기존에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인데 동막천, 낙생교에서 구미교까지 거리 한 600m 그 거리가 폭이 상당히 넓은데 빠져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 지역은 아닙니다. 저희 지역은 아닌데 거기 금곡로로 해 가지고 그쪽이 상당히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동막천 말씀하시는 거죠?
정용한위원  맞습니다. 동막천, 낙생교. 낙생교 밑으로 해서 구미교까지입니다. 그 건너편에는 구미공원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을 좀 참조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현장을 한번 방문해 주셔도 좋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건사고를 말씀드렸는데 왜 이렇게 사고가 많이 나죠? 이게 사고 내역을 보면요, 거의 시설물에 관련돼서.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시설물에 관련된 사고예요. 이거는 우리 어떻게 보면 시에서 책임질 부분이거든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저희가 다시 한번 또 느꼈는데요, 순찰을 통해서 사람이 다칠 우려가 있는 지역 또 이거를 정비를 안 하면 나중에 비가 한번 범람했을 때 많은 사업비가 들어갈 구역을 우선적으로 처리는 했습니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사건사고가 좀 많이 나서 안타까운 마음이고요, 저희가 더 노력해서 더 줄여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분들이 사고가 나면 보상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생태하천과장 유동  저희가 보상은 우리가 망가진 걸 우리가 보수를 못 한 거나 아니면 우리 시설물로 인해서 사고가 난 거라 그러면 저희가 영조물배상공제보험에 접수해서 거기에서 보험 처리를 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시민분이 하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다치셨다든지 이런 경우도 간혹 있더라고요. 그런 거는 국가배상보험공제, 국가 배상을 신청하게 해서 일부는 또 지원받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은 또 기각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잘 아시겠지만 제가 자료 요청한 거에 의하면 탄천변 내 민원 현황 및 사고 현황을 보면 민원도 상당히 많아요, 의외로.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정용한위원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거리도 많고 또 많은 성남시민들이 이용을 하다 보니 민원이 있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민원에 관련돼서 일일이 대처를 못 하겠지만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게 지금 현재 정비 부분을 제일 많이 지적을 하고 있어요, 시민들께서. 또 정비로 인해서 또 사고가 또 생기는 거거든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정용한위원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우리 생태하천과가 너무나 방대한 구역을 관리하다 보니까 당연히 민원이 많다고는 생각하지만 정비, 부주의라든지 이런 시설 부족으로 인해서 사고가 나고 민원이 들어갔다는 거는 어떻게 보면 업무에 대해서 너무, 뭐 우리 푸른도시사업소장님 계시지만 우리 생태하천과, 공원과가 상당히 업무가 폭주하고 있어요. 인원을 좀 증원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계속적으로 인사 부서에 요구는 하고 있지만 반영은 지금 현실적으로 총원 관리 측면에서는 지금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정용한위원  자, 그러면 제안을 하나 드릴게요. 정식적인 민원이 아니면 어떤 위원회를 구성해서라도 저는 해야 될 것 같아요, 공원과하고 우리 생태하천과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례를 만들더라도. 그에 따른 보상을 하면 되잖아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인원 증원하는 거는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니, 인원 증원도 인원 증원이고 인원 증원이 총액인건비제에 걸려 있다면 각 위원회를 구성하라는 거예요. 그 위원회에 대한 보상을 해 주면 될 거 아닙니까. 회의수당을 준다든지 참석수당을 준다든지 이런 걸로 해서 조례를 만드셔 가지고, 이번에 위례발전위원회가 왜 생겼어요? 바로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생태하천과 아래에다가 어떤 위원회를 만드셔 가지고 그에 대한 생태하천과에 관련된 하자보수 감시요원들 어떤 이런 걸 만드셔서 운영을 하시라는 거예요.
  주민들이 민원을 지금 여기 국민신고라든지 시정모니터 상담 민원으로 이렇게 많이 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거를 오기 전에 어떤 위원회를 발족해서 그분들이 그 현장에 가서 그런 걸 찍어 와서 우리 생태하천과에다 접수를 하면 바로바로 시정조치가 될 수 있게, 꼭 민원을 받아서 하게 되면 꼭 늦잖아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정용한위원  그리고 우리 과장님께 한 가지 더 질문드린다면 이 사고 관련돼 가지고 정자교 사고도 났고, 이거 시설물에서 사고 났지만 이런 미비한 부분에서 단층이라든지 어떤 거에 대해서 사고가 났을 적에는 그나마 미비한 사고, 부상으로 인해서 사고가 적지만 큰 사고가 도래할 수가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서 또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것도 적극 검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시간 주신다면 마지막 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막천 관련돼서 제가 또 말씀드리겠는데 낙생저수지에서 나오는 동막천이죠, 거기가?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정용한위원  저수지가 범람했을 적에 나오는 건데 거기가 각종 용인하고, 뭐 워낙 과장님 잘 아실 겁니다. 용인 부분하고 동원동 부분하고 경계다 보니까, 이게 또 경기도 천이죠?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경기도 지방하천입니다.
정용한위원  경기도 지방하천이다 보니까 제가 용인시에다 적극적으로 민원을 제기했어요. 용인시장한테도 하고 용인정책실장한테도 하고 용인의 시의원들한테도 하고. 그래서 그쪽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걸로 나와 있어요, 그죠?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데 우리 성남시 부분이에요, 성남시 부분. 성남시 부분이 석재라 그럽니까, 철망에다가,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게비온이라고 저기에 한 거, 이번에 한 거 말씀하시는,
정용한위원  예.
○생태하천과장 유동  돌망태.
정용한위원  그거하고 용인에서 한 거하고 너무 대조가 좀 안 되는가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용인은 옹벽이 자체가 부러져 가지고 기초까지 다시 설치를 한 경우고요, 저희는 기존 옹벽이 양호해서 그걸 털어내고 다시 하게 되는 거는 좀 효율적이지 않다라고 판단해서 우선은 게비온이라는 돌망태로 얹어놓은 거고요, 거기에 대한 하천 정비계획이 낙생지구 하나 LH의 정비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경기도에서도 낙생지구에 편입된 부분만 하지 말고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까지 포함해서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걸로 도하고 저희하고 의견을 같이 하고 있고요, LH에서 아마 조만간에 거기에 대한 계획이 오면 어차피 그 부분을 다시 철거하고 다시 정비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정용한위원  낙생지구가 들어서면 상당히 많은 아파트 단지 또 그 앞이 낙생 이주단지예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주택 이주단지다 보니까 오면 그게, 주민들이 들어오기 전에 그게 마무리가 돼야 됩니다. 주민들이 벌써부터 어제 저녁에도, 저희가 낙생지구 민원들이 들어와 있거든요. 낙생지구가 설치가 되면 민원이 폭주합니다. 그전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아까 정자3동에서 청솔초등학교로 넘어오는 보도교죠. 보도교가 완성된 지가 몇 개월 안 됐잖아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올해 준공된 시설입니다.
정용한위원  그런데 올해 준공됐는데 벌써 균열이 가고 상당히 하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그 부분 저도 확인을 했고요, 저희가 우선 안전 점검업체에서 점검 용역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저희가 현장 확인한 바로는 기존의 구조물 위에 저희가 5cm 정도 포장층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이 자꾸 아마 건조 수축이 일어나서 양생될 때 아마 그 부분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가 8월에 한번 하자보수 요청을 했는데 이번에 또 문제가 있더라고요, 정기 하자검사를 해 보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하자보수 요청을 했고 조만간에 이행 계획서가 들어오면 그게 제대로 됐나 확인해서 시공 결과에 따라서 준공 처리를 또 할 계획입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봤을 때 애초부터 그 보도교는 좀 잘못 지어진 거예요. 낮기도 탄천하고의 거리가 뭐 2m, 2m 정도. 비만 조금만 오면 거기를 말 그대로, 학생들이 다니는 거리인데, 학생들 때문에 만들어놓은 보도교인데 비가 조금 오면 바로 범람을, 잠길 수 있는 그 높이밖에 안 됩니다. 아치형으로 처음 해 가지고 비하고 관계없이, 수해하고 관계없이 지어야 되는데 그냥 탄천 그 아래 둑방 그 높이로 짓다 보니까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또 위험하고, 학생들이 우기철에 건너오기가 상당히 좀 부모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 파크리버에서 청솔초등학교까지.
  이런 부분은 상당히 안전에 문제가 있었는데 처음부터 좀 너무 안이하게 그런 설계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어차피 지어진 거는 하자가 나오면 안 되잖아요. 이건 과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제가 끝까지 챙겨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최종성 위원님 먼저 한 것 같습니다.
최종성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수감 자료 195페이지 보겠습니다. 대기 및 수질환경 보전 법규 위반 업소 및 처벌 현황 자료 요청했는데요, 이거 점검 주기가 어떻게 됩니까?
○생태하천과장 유동  저희가 지금 업소가 잠시만요. (자료 확인) 폐수 배출 업소하고 기타 업소가 한 638개 됩니다, 성남에.
최종성위원  예, 점검 주기.
○생태하천과장 유동  그래서 저희가 매년 점검은 하는데 저희가 638개를 다 하는 게 아니고요, 2년에 한 번씩 해야 될 대상, 3년에 한 번 해야 될 대상이 있어서 1년에 한 60개, 70개 정도를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대상 매뉴얼이 있어요? 지금 말씀하셨는데 3년에 한 번 하고 2년,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그 매뉴얼이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것 좀 주십시오. 그거 뭐 법률적으로 그렇게 하는 거죠?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상위법에서 그렇게 하라고?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최종성위원  그러면 그것도 같이 자료 좀 요청 부탁드리고요.
  제가 보니까 허용 기준 초과는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요, 지금.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세차장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이게 법적으로 정한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거죠?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 기준치가 어떻게 돼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그거는 잠시만요.
최종성위원  세부 내역이 없어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자료 확인) 그건 미처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그 세부 내역도 자료 좀 주십시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최종성위원  그러면 오염물질 항목들, 어떤 항목들을 점검하고 있는 건가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잠시만요. 저희가…… (자료 확인)
최종성위원  여러 항목이 있을 텐데.
○생태하천과장 유동  그게 뭐, 제가 지금 정확히 모르겠는데 한 세 가지 항목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유기질소 또 BOD 그다음에 또 한 가지가 뭐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제가 알아본 거하고는 내용이 다른 얘기를 하고 계셔서 이것도 자료를 주세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죄송합니다. 그 부분을 제가 조금 놓쳤습니다.
최종성위원  제가 이거 행감 자료를 요청했는데 답변을 과장님이 준비를 하고 계셨어야지. 제가 자료,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제가 좀 쉽게 준비한 것 같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자료를 다시 주시고요.
  올해도 6개 업소가 배출 허용 기준 초과를 했다고, 초과해서 위반했다고 시정 개선명령 내렸는데요, 개선명령 내리고 나서 또다시 확인하는 작업이 있나요? 그냥 명령만 내리면 끝인지. 마무리 단계가 뭔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또 한 번, 제가 사실 이 부분 준비를 못 했는데 한 번 더 하는 걸로 그렇게 들었습니다.
최종성위원  과장님, 좀 성실히 준비를 해 주십시오.
○생태하천과장 유동  죄송합니다. 할 말 없습니다.
최종성위원  제가 이거 발언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발언하는 거예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말씀해 주시면,
최종성위원  생태하천과 되게 중요한 질의 내용 아닌가요, 이거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중요한 질의 내용이죠, 제가 볼 때는 환경에 관련된 건데.
  물환경보전법 제3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물환경의 오염이나 훼손을 억제하고 보전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해야 됩니다. 공공수역의 물환경을 적정하게 관리·보전해야 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법으로 하는 거예요, 그죠?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죠? 법에 맞게 일을 해 달라는 거 말씀드리는 거기 때문에 특히 생태하천과에는 그런 부분이 더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수질오염 물질이 배출이 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말씀드리는 거고, 위반 업소들한테도 홍보를 좀 지속적으로 해 주세요.
  어차피 그 부서에서 생태하천을 관리하시는 건데, 이런 게 계속 지속적으로 2023년도는 더 늘어났어요, 줄어야 되는데.
○생태하천과장 유동  제가 그 부분을 각 업소에 다 안내 문서를 보내는 걸로 그렇게 사전 안내도 하고 점검도 더,
최종성위원  강화하시죠.
○생태하천과장 유동  충실히 강화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2022년도에 비해서 6건이 더 증가했어요. 우리가 이렇게 행감 하는 이유는 또 줄이기 위해서 하는 건데 내년에는 여기 19건보다는 반 이상은 좀 줄여주셔야 우리 생태하천과장님으로서 일을 성실히 수행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할 수밖에 없고요, 담당 팀장님한테도 전해 주시고, 지금 오늘 답변이 좀 시원치 않았어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인정합니다.
최종성위원  그 부분은 따로 와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업무보고를 해 주세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최종성위원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좀 전에 위원장님 안 계실 때 그 얘기 했는데 우리 행감에서 답변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 조례상에 부시장부터 포함해서 과장님까지예요. 팀장님은 답변 자격이 없어요, 이 자리에서. 그런데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위원장님이 답변하게 해 주는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과장님하고 소장님이 공부를 하고 오셔야 되는 거예요.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최종성위원  다음부터는 과장님하고 소장님한테 더 많은 질의를 할 테니까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고병용  최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조금 전에 존경하는 최종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사실은 과장님이 대답을 못 하시면 소장님, 소장님이 못 하시면 그 위에까지 차근차근 가야 원칙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많은 위원님들이 양해하에 어떻게 보면 편의를 봐드린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냥 편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걸 참고로 말씀하시겠고 또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래요.
  다른, 예, 박종각 위원님.
박종각위원  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자료 320페이지 2023년 명품 탄천 르네상스 조성사업 추진 내역이 있습니다. 이 내역을 쭉 볼 때 아름다운 이매·삼평동이 탄천의 중심이고 많은 분들이 모이는 방아교가 있습니다. 이 내역에 이매동과 삼평동의 중심이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다시 좀 점검을 해 주시고요, 그 부분에 중심에 있는 방아교에서 에어로빅이나 많은 분들의 교류가 되어져 있는 아주 중심 지역이라는 것을 다시 감안해서 새롭게 추가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그 부분 안 그래도 검토하고 있고요, 저희가 내년에 그 부분을 좀 더 이렇게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그렇게 개선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종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탄천이 많이 나와서 그러면 제 지역구인 창곡천 문제를 좀 묻겠습니다.
  창곡천 24시간 물 흐르는 거 우리가 인수인계를 했어요, 이 부분은 LH에서.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민원이 많이 줄었고 이 부분은 잘하고 계시다 제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금 창곡천을 LH로부터 전체 인수인계를 받으려고 하고 있는데 두 가지 문제가 좀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요청드리겠습니다.
  터널 보수 문제, 문제없이 해서 인수인계가 됐으면 좋겠고요.
  지금 또 하나는 우수 관로가 비 올 때 우수를 바깥으로 빼고 비 안 올 때는 그냥 일반 물을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비가 안 올 때도 우수 관로가 계속 지금 그쪽으로 이용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우수 관로를 지금 창곡천 수질 때문에 핵심적으로 우수 관로 5개를 한 건데 이게 제대로 작동되는지 점검해 주시고, 이것이 문제없을 때 인수인계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좀 잘 살펴봐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320페이지 명품 탄천, 이게 말도 많았지만 지금까지는 그래도 잘돼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명품 탄천 피크닉장 2개소 조성에 대해서는 저는 높이 평가하고 싶고요, 피크닉장이 캠핑장하고 다른 것은 불 피우는 거, 야간에 텐트 치고 자는 거 뭐 이런 것이 안 된다는 거지만 기본적으로는 약간 비슷한 면은 있죠?
○생태하천과장 유동  그러니까 조리를 한다든지 숙박을 못 한다든지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탄천 피크닉장 조성은 제가 보기에는 여론조사나 아니면 이용객 조사를 통해서 좀 확대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고요. 한강에도 대부분 지금 많이 하고 있고 저는 황톳길 이후에 제2의 피크닉장이 히트 상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장님한테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공원 피크닉장 조성을 좀 검토해 주시고요, 위례근린공원에 황톳길이 생기면서 사람들이 엄청 오면서 위례근린공원에 사람들이 피크닉장처럼 엄청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공원은 거의 잔디에 들어가지 못하게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돗자리나 깔고 의자 갖다 놓고 이렇게 피크닉 할 수 있게 공원의 어떤 피크닉장 조성 이런 부분을, 좀 비용도 적게 들고요. 쓰레기장, 쓰레기 버리는 곳, 재활용 이런 거 시설을 해 놓고 데크나 한두 개 이렇게 설치해 주고 이러면 전체적으로 공원을 우리가 보는 공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우리가 센트럴파크처럼 누워 있고 돗자리 깔고 일광욕하고 시민에게 좀 더 접근할 수 있는 공원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래서 명품 탄천의 피크닉장 이런 걸 좀 우리가 차용해서 공원의 피크닉장 조성 이런 부분을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건의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본 위원이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시정질문에 했던 그 자료 좀 올려주시죠.
    (화면 제시)
  저기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보셨던 분은 보셨을 텐데 이어서 계속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렇게 만들어서 지금 맨 왼쪽 차 3대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지금 차가 다니는 기존 도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주차장이나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거기는 상가라든가 볼거리, 놀거리, 즐길 거리가 들어갈 시설로 보시면 되고, 그 가운데 파란색이 물이 흐를 것입니다. 오른쪽도 같고.
  그런데 그 아래 맨홀 등등 지하수라든가 전기시설이 들어갈 자리 아닙니까. 그 부분들이 그쪽에는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맨 아래 지하도 4차선으로 2차선씩 왕복을 해 놨지 않습니까. 그거는 안 해도 될 것 같기 때문에 본 위원이 추계로 계산한, 그 1500m를 얘기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 2500~3000억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그거보다 훨씬 작게 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 아래 것이 필요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그랬을 때 저게 1500m 정도 됩니다. 거기 일방통행 있는, 진입하기 직전에서부터 둔천대로 초입부터 계산해서 한 1500m 되는데 이것을 개발을 하면 약 1만 3500평의 땅이 생깁니다. 그럼으로 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의 대부분을 정산하고도 오히려 남을 것입니다, 실제로 저 아래 4차선 통로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됨으로 인해서 이 지역에 밤에 공동화현상에서부터, 그리고 아주 저 지역이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환경이 열악한 그런 것들이 동시에 해결될 겁니다. 뿐만 아니라 대형 공연장과 그리고 대형 전시장, 하이테크밸리뿐만 아니라 성남시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용도를 쓸 수 있는, 다른 그림 하나 올려주시죠.
    (화면 제시)
  저 그림이 무대공연장 아닙니까. 저거를 50m로 만드느냐, 100m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전시장의 크기, 공연장의 크기까지 계산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 그림에도 있다시피 왼쪽에는 지금 주차장을 만들어놨지 않습니까. 주차장 등등등등 조금 전에 계속 말씀드린 대로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다 넣어 갖고서, 상가까지. 재원이 오히려 남을 것입니다. 저거를 개발하는 비용이 오히려 남을 것으로 판단하고.
  따라서 중원지역과 성남 하이테크밸리의 열악한 시설을, 그리고 그 환경을 일시에 바꿀 수 있는 저런 정책을 유능하신 우리 과장님과 또 열정적으로 일을 하시는 우리 소장님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4차산업추진단과 협의하에 시장님께 건의하시고, 또 이것을 사업으로 진행이 되도록 우선 용역비 들어야 얼마 들겠습니까. 그 비용이라도 내년 4/4분기 중 전반기에 적극 4차산업추진단과 협력해서 해 주시기를 기대를 합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생태하천과장 유동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공감은 합니다. 기존에 우리 성남시 원도심의 하천을 다시 걷어내서 거기에 생태 공간을 만든다는 거는 저도 찬성하는 바이고요.
  다만 저희가 먼젓번에 한번 위원장님께서 제안해 주셔서, 이 단면은 아니고요, 이런 비슷한 단면을 검토를 해 봤을 때 한 2km 정도 하천을 복원하는 데 도로에 들어가는 부분만 한 3000억 정도가 저희가 예상을 했고요. 그리고 우오수 분리라든지 이런 걸 하기 위해서 그 위의 주거지역에 대한 우오수 분리를 하다 보면 그것도 한 3000억 정도 들어가니까 예산이 한 6000억, 7000억 정도 들어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당장 우리 재정 여건에 그 사업을 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고, 다만 저희가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우오수 분리라든지 그런 하수 처리 부분이고 또 이거에 대한 하천을 유지하려면 유지용수가 또 밑에서부터 끌고 와야 되거든요.
○위원장 고병용  잠깐만요. 그거,
○생태하천과장 유동  그거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주변 여건이 정리가 된 다음에 하는 게 시기적으로 조정이 필요하지 않겠나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하천을 다시 열고 그 부분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본 위원이 그거 다 계산했거든요. 초선 때 제 선거공약으로 냈던 부분이죠. 그때 그림을 그렸고요, 1차 그림을 그렸고 그때는 탄천에서부터 사기막골이 아닌 소각장까지를 얘기했었던 부분이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 말씀이 맞아요. 실제로 제가 다 판단했고요.
  그런데 지금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부분은 교통량이 극히 작은 사기막골천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아까 그 비용에 서두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실제로 그 부분에 아래를 만들지 않고 있고 또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정확히 말씀하신 하수도, 상하수도, 오수 이거 분리하는 거 그것은 장차 들어가야 할 돈을 미리 해 놓은 것일 뿐입니다. 분명히 더 잘 아실 겁니다, 본 위원보다.
  그리고 하이테크밸리는 그 부분에서 다른 지역과 특히 자유롭습니다. 그 정도만, 얘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까 이 정도 말씀드리고.
  단 말씀드릴 것은 행정이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안 하려고 하면 한없이 부정적인 것만 생깁니다. 적극적으로 생각을 하면 안 될 것도 될 수 있는 것이 행정이고 또한 그것이 우리 공무원분들의 능력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소장님도 한 말씀 해 주시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지금 사기막골천 생태복원 말씀하신 거는 본회의장에서 시정질문 하실 때 관심 있게 봤습니다. 어차피 관련되는 부서가 여러 부서가 협업을 해야 되는 것들이고 컨트롤타워의 역할은 저희 부서는 아니고 4차산업추진단이 컨트롤타워가 돼야 되기 때문에 진행이 돼서 저희 부서 협의를 하게 되면 저희는 하천 부분에 대한 법적인 부분, 그다음에 전문가 집단의 타당성에 대한 부분, 이런 것들은 심도 있게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본 위원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이 바로 지금 소장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입니다. 이게 한 분이 이걸 TF를 꾸려 가지고 한 팀이, 예를 들어서 이것이 시장님 공약사항이라면 바로 그렇게 진행이 될 겁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뭡니까, 제안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 위원도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줄기차게 계속 심하게 표현하면 글씨 하나 바꾸지 않고 계속 떠들어 댈 겁니다. 실제로 5분발언에서부터 앞으로 시정질의도 저 그림 그대로 올릴 겁니다. 왜 에너지 뺄 필요 없잖아요. 계속 얘기를 할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소장님이 정확히 말씀하신 대로 주무 부서는 아니지만 다른 과나 단에 그리고 국에서 협조 요청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서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렇게 믿고요.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생태하천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유동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고요, 인사하고 가시죠.
  다음은 맑은물관리사업소의 업무에 대해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시 37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8인)
  고병용  박종각  구재평
  박기범  정연화  정용한
  최종성  황금석
○출석 전문위원
  최필규
○피감사기관 참석자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공원과장  이창희
  녹지과장  정연달
  생태하천과장  유동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박성환
  속기사  유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