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34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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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 부시장 장영근  예, 그렇습니다.
          ○ 박광순 의원  이것과 관련해서는 우리 분당갑의 김은혜 국회의원도 그동안에 노력을 많이 하셨
          습니다. 금년도 예산에 수광선 예산에도 110억 증액해 가지고 요구해서 통과를 시켰고 그다음에 우리
          윤영찬 국회의원도 노력을 많이 하셨어요.
           김은혜 국회의원 같은 경우는 국토부 장관 직접 만나 가지고 촉구 서한도 전달을 했고. 어쨌든 간에
          지금 현재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국토부 입장은 여수-도촌역 신설은 지금 현재 불가하다. 노선 변경은
          가능하다. 나중에 수요가 있게 되면 그 노선 변경 비용하고 역사 신설 비용은 성남시에서 부담해라.

           이거 맞습니까?
          ○ 부시장 장영근  예, 맞습니다.
          ○ 박광순 의원  그러면 여수-도촌역 기본계획에 신설을 담기 위해서 우리 은수미 시장님은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우리 집행부서에서는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단지 작년 5월 달에 역사 신설 비용을 갖다 약 1000억 정도를 갖다가 우리시에서 부담할 용의가
          있다. 이거 외에 다른 노력한 게 있어요?
          ○ 부시장 장영근  뭐 지속적으로 국토부 접촉을 해 왔고요. 해 왔습니다. 해 왔고, 그 예산이라는
          부분이 저희가 수용한다고 하는 큰 정책적 결단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박광순 의원  그다음에 네 번째, 야탑밸리 부지 있죠? 만 평.

          ○ 부시장 장영근  예, 그렇습니다.
          ○ 박광순 의원  그거 어떻게 지금 현재 활용을 하시겠습니까?
          ○ 부시장 장영근  지금 뭐 여러 가지 여건이 좀 맞지가 않아서 한 10여 년간 진행이 안 돼 왔는데
          저희가 관련해서 T/F팀도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우리시의 발전 방향 그리고 주민의 어떤
          의견을 수렴을 해서 어떤 좋은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박광순 의원  지금 부시장님 말씀 들으니까 사실은 제가 느끼기에는 그동안에 이 야탑밸리사업을
          진전시키기 위한 추진 의지가 집행부에 없었거든요. 제가 부시장님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T/F팀까지

          있다고 하니까 이 전문가 그룹이라든가 이런 집단의 자문을 좀 받아서라도 우리 성남시가 진짜
          미래를 위해서, 제 생각에는 이를테면 잡월드와 또 내지는 여기 지금 야탑밸리 부지를 갖다 연계해
          가지고  관광  상품화하는  것도  괜찮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스마트도시  운운하고  있는데  우리
          메디바이오헬스하고 연관 지어 가지고 그 부지를 본래의 도시계획시설 목적에 맞게끔 교육연구시설로
          활용을 해 가지고 인프라를 구성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부시장 장영근  예, 저희가 여러 부지가 있지만 가장 사실 늦은 게 야탑밸리 부지라는 부분, 충분히
          인식을 하고 있고요. 의원님 하신 말씀 참고로 해서 좋은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광순의원  부시장님 아니면 이것을 갖다가 이 국책 연구기관을 유치한다라든가…….
          ○ 박광순 의원  자, 야탑밸리 부지는 이를테면 국책연구기관이라든가 또는 민간에 매각을 해 가지고

          민간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서도 괜찮습니다.
          ○ 부시장 장영근  예, 그런 부분이 저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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