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30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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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대한 대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박광순 의원 예, 첫 번째 그림 띄워 주시기 바랍니다.
(화면 제시)
그래서 본 위원은 지금 현재 우리 성남시 구간인 대왕판교IC, 판교JC, 판교IC 그다음에
백현고가교까지 약 4㎞ 정도 됩니다. 그 구간의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상부에는 지금 동판교하고 서판교 간 연결도로가 판교로하고 그다음에 백현고하고
서현로에서 이어지는 57번 국도, 세부적으로는 3개지만 사실은 2개 도로밖에 없는 거거든요,
동판교 서판교를 잇는 도로가요. 그다음에 저 밑에 미금역에서 동원동 쪽으로, 대장동 쪽으로 가는
도로입니다.
동판교와 서판교가 지금 현재 단절돼 있는 연결도로 확충 및 그 상부에는 그다음에 공원화 일부,
일부는 산업시설, 업무시설을 유치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토지 활용도 방안을 재고를
해야 됩니다.
이 연구용역을 결과로 국토부, 도로공사, LH공사 그다음에 경기도와 비용 분담을 협의해야 됩니다.
특히 LH공사는 분당·판교신도시 그다음에 1·2·3테크노밸리 조성 시행으로 수조 원의 이익금을 챙긴
데입니다.
동의하십니까?
○ 부시장 장영근 예, 이거는 일단은 잘 아실 겁니다. 지금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상부에 공원화
하는 부분은 그 관리청이 도로공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뭐
검토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만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용역을 시행할 계획에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법정 계획입니다만. 그런 방안까지 같이 검토를 해서 도로공사하고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박광순 의원 이 비슷한 사례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JC에서 기흥동탄IC까지 3.6㎞를 지금 현재 직선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왕복
8차로에서 10차선으로 직선화하고 그다음에 일부 구간인 1.2㎞는 지금 현재 지하로 뚫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동탄1·2지구 연결 및 토지 활용성 증대를 위해서 상부를 도로 내지는 공원화 공사를
하고 있는데 이 공사가 2023년 완공 예정입니다.
이 공사비는 전액 LH의 부담입니다. LH가 자진해서 했겠습니까? 화성시와 관련된 정치권이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또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 서초구청장께서 양재에서 한남IC까지 지하화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서울시에 건의를 하니까 도로관리청인 서울시에서는 사업 추진을 보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지금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공약을 했습니다.
양재에서 한남 간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를 하겠다, 지상의 5만 평은 도로 및 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5만 평은 최대 8000가구 규모의 주거 공급을 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있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지금 현재 지하화 사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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