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39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P. 639

256회 본회의 개회식





            합니다.
             넷째,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하는 의회로 시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각종 정책토론회, 공청회 등을 개최하겠습니다. 연구회를 통한 의정 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우리 의원님들이 SNS를 통해 시민과 소통 공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
             의회 내에 SNS 지원을 위한 스튜디오를 설치하는 것도 그 일환입니다. 일하는 의회 모습으로 시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길에 여야 동료 의원 여러분의 협력을 요청드립니다.
             시 집행부에도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의회와 소통을 대폭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때에 따라서는 여당보다 야당과 먼저 협력해도
            좋습니다. 대신 야당 의원 여러분도 여당과 다름없다는 생각으로 시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를 외면한 사람의 가장 큰 대가는 제일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지배받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만큼 정치는 신뢰받게 될 것입니다. 잘하면 박수 보내주시고, 못하면
            채찍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을 토양으로 신뢰받는 의회, 일 잘하는 성남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시민의 마음을 얻는 성남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ㅣ 639
   634   635   636   637   638   639   640   641   642   643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