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99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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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회 본회의 제4차





             상기 메시지 내용 확인 후 본 의원은 진정 분노케 했던 소문은 성남시체육회가 이미 퇴직한 A라는
            분의 지시로 실행하였으며, 이 A라는 사람은 내년 처음 시행되는 민간 체육회장 선거를 은수미 시장을
            등에 업고 당선되기 위해 이 같은 행동을 했다는 풍문도 있습니다.
             성남시 담당 부서와 체육회 사무국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체육회가 언제까지 탄원서 양식까지 카톡으로 첨부·배포하고 수거까지 했습니까?
             무엇이 진실인지 파악하여 조치하여 주십시오.
             또한 은수미 시장님 최측근이라는 B라는 분은 시장 쪽에 증인까지 하셨다고 하는데 성남시의 보조금
            단체를 찾아가서 강요하듯이 탄원서 양식을 전달하고 시장을 팔았다는 소문과 이분은 공직자에게
            막말과 인사에도 관여하고 시의회와 계약 부서 등에 방문 및 이권 개입을 한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또한 특정 지역구의 당직자는 맞춤형 탄원서를 배포하고 이것은 내년 선거에도 활용하려고 하는
            소문까지 난무합니다.
             더 이상 은수미 시장님 괴롭히지 마시고 숨어서 받지 마시고 공개적으로 탄원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은수미 시장님!

             탄원서  지시하셨나요?  이와  같은  소문이  시장  지시가  아니라면  중대한  문제로  누가  지시하고
            사주하여 시작했는지 수사 의뢰나 검찰에 고발하여 명백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은수미 시장님!
             때로는 무거운 지식보다 가벼운 상식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드리며 시민이
            시장이라는 구호가 자랑스럽게 시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사랑하는 성남시민과 지역 주민 여러분!
             2020년에도 보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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