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47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P. 447

249회 본회의 제1차





            청소노동자인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처우개선에 대하여 구조적인 문제와 해결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성남시는 환경미화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청소행정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청소행정 패러다임의
            전환인 야간근무에서 주간근무 전환 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위탁 환경미화원 적정 임금과
            복리후생비의 현실화,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안전보호구 지급의 제도 개선 등을 반영하여 정부의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대책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관계 부처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오늘 본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청소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00리터 종량제 폐지와
            100리터 봉투를 대체할 75리터 종량제봉투를 제작·공급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영상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영상 자료를 보시면서 무엇을 느끼셨나요?
             얼마 전 의정부시는 경기도 최초로 100리터 봉투를 폐지하였고 많은 지자체들이 청소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100리터 종량제봉투 공급을 중지할 예정이고 대신 100리터 봉투를 대체할
            75리터 종량제봉투를 제작해 공급하면서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침을 통해 3, 5, 10, 20, 30, 50, 75, 100리터의 규격을 제시하면서 주민들의 사용편리성

            등을 고려해 재질이나 규격을 지자체 단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남시도 의지만 있으면 청소노동자인 환경미화원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100리터
            종량제봉투 폐지와 100리터 봉투를 대체할 75리터 종량제봉투를 제작·공급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그리고 은수미 시장님!
             환경미화원 청소노동자들이 우리가 쉬고 있는 밤이나 새벽에 우리들 공동체가 먹고 버리는 것, 쓰다
            버리는 것을 청소합니다. 환경미화원 청소노동자는 우리 공동체의 뒷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뒷모습은 참담합니다. 많은 위험과 혹사와 무관심에 방치하고 있습니다.
             빨리 시행할 것은 빨리 시행하고 준비가 필요한 것은 준비해 시행하여 우리 공동체의 뒷모습이
            떳떳해지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24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제24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와 의사일정은 2019년 12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17일간 운영하는 것으로 하며, 이 중 12월 3일과 12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ㅣ 447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