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71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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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회 본회의 제2차
합니다.
베드타운에 그친 1기 분당과 달리 판교지역은 일터와 삶터가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고학력·고임금·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모여 있어 ‘워라밸’을 추구하는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몰려드는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판교에 입주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연구·개발(R&D) 협력이 쉽게 이루어지며, 경제학자 엔리코
모레티가 언급한 우수 인재들의 밀집과 상호작용을 통해 더 큰 혁신이 일어나는 ‘집적효과’가 판교에서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적효과는 집값 상승과 교통체증 등 부작용의 원인이면서 제2·제3의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판교는 바이오 스타트업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과
치료약은 물론 신약 개발을 위한 경쟁이 세계적으로 치열한 가운데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의 메카로 우뚝
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K-반도체 벨트 구축전략에 따라 판교에는 한국형 팹리스 밸리가
새로 조성되어 팹리스 관련 기업들이 들어서고 투자가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렇듯 우리 성남이 판교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제4차 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수도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하고 있다는 긍지를
갖고 아시아실리콘밸리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내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세계 일류도시로 도약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합시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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