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74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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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3300여 저희 공직자들도 ‘하늘이 두 쪽 나도 소를 키운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민선 7기 성남시장으로 취임해서 3년여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염병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추고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시정방침 아래 열심히 묵묵히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136개의 공약사업 중 97개의 사업을 완료했고, 추진율은 94%에 달합니다.
성남시의료원 개원, 제1공단 법조단지 이전, 성호시장 현대화사업, 복정동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등
우리시 해묵은 과제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전환의 시대에 서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삶의 방식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후 위기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더욱 자주 벌어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위기는 또한 언제나 기회였던 점, 저 역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남시는 향후 50년, 아니 100년 지속 가능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변화를 앞장서
주도하면서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선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앞서 열어 나가겠습니다.
올해 4월 판교 제1·2 테크노밸리 및 정자동 킨스타워 일원이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되어서 K-게임, K-엔터테인먼트의 메카로의 도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7가지 규제 특례를 담은
조례안을 제정 시행해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판교 제1테크노밸리에 내년 말까지 조성하는 판교
콘텐츠 거리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485석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은 여기에 날개를 다는
것입니다.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디지털 글로벌 플랫폼을 꿈꾸는 성남시의 도전입니다.
지난 의회 때 여기 계신 의원님들의 협조로 다른 법인 출자 및 추진계획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의 우려를 확실히 보완하고 투명하게 관리해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주택전시관 부지에 약 3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성남 바이오헬스 허브’ 역시 디지털 바이오산업을
이끌며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첨단 전진기지입니다. 특히 성남에는 약 900여 개의 바이오산업들이
밀집되어 있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병원 의료인력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저희는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등 13개 기관과 145개 바이오헬스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연·병·관 협력 네트워크 성남형
C&D 플랫폼 지원센터를 내년 8월에 개소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성남하이테크밸리에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올해 2월에 미래 산업구조 재편에 대응해서 노후 산단을
신산업 융복합 단지로 재구조화하는 전략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내년 3월 도로 개선, 공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 공사를 착공하고 일반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도 내년
7월에 문을 열어서 3800여 개 기업의 혁신과 업종 고도화, R&D 창업을 지원합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2월 지자체 최초로 수질복원센터 내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인 기본시험장 마련했습니다. 저도
직접 자율주행 차를 타보기도 했는데 현재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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