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09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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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회 본회의 제1차





            재생과 혁신산업을 통해서 LH 활성화 구역에 앵커 시설을 구축하고 연구 인력만 1000여 명이 넘는 단지
            내 상상 허브 구축,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시설 등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 헬스를 중심으로 아시아실리콘밸리 구축이 진행되고 기업체 1000여 개, 종사자 1만
            2000여 명, 매출 4조 5000억 원 이상의 새로운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워라벨 성남하이테크밸리를 향해 복합문화센터 건립, 문화예술 공간 확충, 개방형 다목적
            체육시설 확충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상대원2동의 재개발과 1·3구역의 개발이 이루어지면

            현 상태의 도로는 교통지옥이 따로 없을 것입니다.
             성남하이테크밸리는 이렇게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데 대변화의 가장 핵심인 교통 문제를
            중시하는 정책은 하이테크밸리와 상대원1·2·3동, 하대원동, 성남동 주민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것입니다. 또한 상대원, 하대원동, 성남동, 도촌동과 여수동 그리고 모란을 경유하는 모든 차량의
            교통지옥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제 결론을 말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선 모란 외곽도로에서 사기막골까지 현재 출퇴근 시간에 약 삼사십 분이 소요되는데 오륙 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하도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대원천을 생태복원 하여 하천에는 물이 흐르고 사기막골에서 탄천까지 우리 아이들 손을 잡고

            걸을 수 있는 산책 코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산책 코스 옆에는 주민 편의시설과 부족한 주차 공간 및
            복합문화시설을 구축하여 볼거리와 먹을거리 및 쇼핑을 할 수 있는 상가를 만들어 재원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물이 흐르는 위의 지상에는 1차선은 성남트램 1호선이 지나고, 2·3차선은 자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도로를 만들어 교통의 대변화를 만들어 내야만 합니다.
             이런 교통의 대변화가 있을 때만이 성남하이테크밸리가 추구하는 3대 핵심 목표에 접근할 것이며,
            바이오헬스산업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실리콘밸리를 연결 축으로 더욱 빠르게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원, 하대원, 성남동은 물론 중원구민의 획기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광림 의원

             존경하는 윤창근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성남동·하대원·도촌동 출신 안광림 시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성남 도시철도 트램에 대하여 5분 발언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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