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06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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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일 시  2021년 7월 14일(수) 10시




         의사일정


           1. 제26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5분자유발언(안극수·고병용·안광림 의원)


         ○ 안극수 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안극수 의원입니다.
          ‘이번 이매공원 1만여 평 토지 수용은 국토법을 따랐다.’ ‘도시계획위원회가 결정해 준 대로 토지를
         수용했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매입했기에 특혜 보상은 아니다.’
          은수미 시장과 장영근 부시장이 답변한 내용들입니다.

          화면 보시죠.
          (화면 제시)
          20여 년 동안 묶여 있던 저 이매공원은 수십만 평입니다. 그런데 붉은색 표시분 특정인의 땅만 은수미
         시장이 350억을 주고 매입해 주었고, 양쪽 옆에 붙어 있는 타인 명의 부지는 단 한 평도 수용해 주지
         않았습니다.
          누가 봐도 공정의 가치가 훼손된 특혜 보상입니다.
          다음 화면 보겠습니다.
          (화면 제시)
          시장께서 저곳에 공원을 조성해도 이용자는 맞은편에 살고 있는 인근 마을, 이매동 31통 이삼백여

         명의 주민들 외에는 접근성이 떨어져 타 지역 시민들은 공원 이용이 불가해 시민 혈세 낭비라는 질타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위와 같은 폐단을 차단하기 위해 사전에 5억여 원을 투입시켜 구역 조정 용역을 발주하였고,
         그 결과 이매공원 전체의 부지는 제척한다고 시장은 최종 결재까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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