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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대논골 재개발을 제발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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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 | 작성일 | 2024.11.01. | 조회수 | 83 |
| 단대논골의 현황을 아십니까? 특별법으로 지어진 날림 공사가 30여년이 지나면 그 모습이 바로 단대동 논골입니다. 비가오면 어디에서 비가 샐지 몰라 두려움에 떨어야하고, 점점 늘어가는 빈집으로 인하여 주민들은 점점 우범지대가 될까 우려하며 걱정합니다. 생활환경이 열악하다 못해 심각합니다. 바퀴벌레가 여기저기 출몰하고, 누수는 허다하며 건물은 낡고 깨지고 사람들이 자꾸만 떠나가고 있습니다. 그 어떤곳보다 날림으로 공사된 빌라가 가득하기 때문에 정말 반드시 논골은 재개발이 되어야하는 곳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반지하도 점점 기피하는 추세인데 반지하 기피로 인하여 빈집이 점점 늘어나고 그런 해당세대에는 곰팡이나 벌레들로 문제가 더 심각해져서 주거환경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변의 지역들이 재개발 되어가면서 공사차량들의 이동으로도 힘들어지고, 점점 살기 어려운 동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불이나도 소방차 한대도 제대로 들어오기 어려운 곳 입니다. 이러다 갑자기 어느집에서 불이나고 연쇄적으로 동네 여러집이 불에 탄다고해도 어찌 손쓸 도리가 없을 정도로 주택이 빽빽하게 지어져있습니다. 제발. 정말 부탁드립니다. 단대동 논골 주민들은 얼마 전 동의서를 70% 가까이 제출하면서 재개발의 의지와 바람을 보였습니다. 성남시가 함께 조금만 힘을 보태주신다면, 남한산성입구역부터 산성역까지 그 옛날 안좋은 성남의 이미지가 아닌 환골탈태한 도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특별법으로 만들어진 지역, 성남시에서 조금만 의지를 보여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국가는 국민의 주거환경을 개선시켜줄 의무가 있습니다. 분당이 오래되었다고 할지언정 논골보다 천국입니다. 연번동의서 부터 걷을 수 있게 해주세요. 논골 주민들은 정말 간절합니다. 논골 주민들의 바람을 다시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부탁드리고 간절히 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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