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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사태를 보면서 우리 사회의 정의를 생각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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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 | 작성일 | 2024.10.28. | 조회수 | 113 |
이 사건이 언론화되어서 망정이지 언론화조차 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언론화되어도 정작 이영경딸은 전학조치도 안되고 반만 바꾸었다니 기가 막합니다. 이영경이는 시퇴안하고 버티기로 나가도 되는 나라인가요? 결국 이영경과 성남시의원들, 학교 관계자들, 교육청관계자들 등 우리 사회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주는 건 "힘쎈 부모두면 죄질나쁜 학폭을 저질러도 괜찮고 힘없는 서민의 자식이거나 부모없는 아이들은 무슨 고통을 당해도 혼자 감당해야한다"는 겁니다. 죽어도누가 신경쓸까요? 얼마나 억울한 일이 많을지... 너무 화가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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