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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의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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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사태를 보면서 우리 사회의 정의를 생각해봅니다.
작성자 경** 작성일 2024.10.28. 조회수 102
이 사건이 언론화되어서 망정이지 언론화조차 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언론화되어도 정작 이영경딸은
전학조치도 안되고 반만 바꾸었다니 기가 막합니다.  이영경이는 시퇴안하고 버티기로 나가도 되는 나라인가요?
결국  이영경과 성남시의원들, 학교 관계자들, 교육청관계자들 등 우리 사회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주는 건  "힘쎈 부모두면  죄질나쁜 학폭을 저질러도 괜찮고 힘없는 서민의 자식이거나 부모없는 아이들은 무슨 고통을 당해도 혼자 감당해야한다"는 겁니다.  죽어도누가 신경쓸까요? 얼마나 억울한 일이 많을지...
너무 화가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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