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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 의원의 사퇴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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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 | 작성일 | 2024.10.24. | 조회수 | 45 |
저는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성남시민이며, 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자녀를 둔 부모로서 최근 이영경 시의원의 자녀가 연루된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깊은 충격과 슬픔을 느끼며 이 글을 남깁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지역 사회 전체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학교라는 안전한 공간에서조차 심각한 폭력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피해 학생의 부모로서 느낄 고통을 생각하면, 저 역시 부모로서 참으로 아프고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학교는 배움과 우정의 장이어야 하는데, 이번 사건은 그 신성한 공간이 철저히 배반당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영경 의원께서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하셨지만, 부모로서의 가슴 아픈 마음은 사과만으로는 치유될 수 없습니다. 저는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시민이지만, 이번 사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직자로서의 책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는 그 직책을 유지할 자격이 있는지를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영경 의원님께서 공직자로서, 그리고 자녀를 둔 부모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사퇴를 통해 이 사건으로 인해 상처받은 피해 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진정한 책임감을 보여주시고, 성남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을 선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우리 당이 국민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정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영경 의원님의 결단이 그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남시의 미래와 우리의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위해, 현명한 결정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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