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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의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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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징허게 버티시네
작성자 이** 작성일 2024.11.15. 조회수 141
사람들이 이 정도 에너지를 써가면서 도배를 하고 민원을 넣고 그 바쁜 시간을 쪼개 집회를 하고 난리를 쳤으면 이제 책임지고 떠나겠다는 말이 나올 법도 한데 정말 징허게 매달리는게 이 시의원직이 유일한 밥줄인가보다. 책임지는 법을 모르고, 남의 세금에 기생해서 사는 법 이외에 모르니 자식을 어떻게 가르쳤겠나 싶다. 대한민국의 아무리 지역 공직자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은 있어야 하는건데 이 정도로 무식하고 이 정도로 격떨어지는 사람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한다고? 너무나도 창피하고 열받아서 앞으로도 작문을 해야겠다. 말 높여 쓸 가치도 없다. 이 지역의 수치이고 이걸 모른 척 하는 사람들도 수치고 이런 사람을 의석 때문에 안고가는 인간들도 전부다 수치스럽다. 그 부모가 이러하니 자식은 오죽할까. 아이들이 이걸 보고 정치인을 하면 대략 하는 일도 없고 책임지는 것도 없고, 똑같이 학폭해도 연예인은 나락가도 정치인은 그대로 있다고 믿으니 얼마나 비교육적인지 창피해서 고개를 못들겠다. 이제 그만 좀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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