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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조화환에 손대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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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4.10.28. | 조회수 | 79 |
| 내일 솔숲마당으로 배송될 근조화환은 그 어떤 정치세력과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아이들의 안전과 안위 따위는 자신들의 밥그릇에 비해서는 만분의 1도 중요하지 않을 것은 시의원이나 지방정부 전체,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정부 전체가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무관심에 항의하고, 이 나라를 헬조선으로 부르는 아이들의 죽은 미래를 다시 살려내라는 취지로 보내는 것입니다. 이 많은 민원을 무시하고도 살아남고 있는것이 지방자치이면 그 딴건 이미 죽은거나 다름 없습니다. 사망한 지방자치에 애도를 표하지만 그 죽어버린 기능에도 화환을 치워버릴 여유는 있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책임질 인간이 사퇴할때까지, 제재가 이루어질 때까지 항의할 것이고 화환을 치워버리는 것이 어떤 쓰나미가 될지 똑똑히 봐야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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