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성남시의회 의원 단체사진

보도자료

언론보도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성남시의회, 민동익 명예의장 위촉… 시의회 정체성 확립에 힘써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0.05.22. 조회수 410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일일 명예의장 제도를 활성화하며 시의회 정체성 확립에 힘쓰고 있다. 22일에는 제4대 시의원인 민동익 전 의원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민동익 전 의원은 오랫동안 분당신협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성남시 충청남북도 총 향우회장을 맡아 주민 소통과 화합에도 힘쓰고 있다.

민동익 전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 추진 실적 및 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고 본회의장 및 홍보관을 견학하는 등 명예의장으로서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후배 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정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 명예의장은 “전문성을 두루 갖춘 후배 의원들이 지방의회를 이끌고 있어 시의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서 더 나은 성남시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며 후배 의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서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문석 의장은 “과거 없이 미래를 말할 수 없다. 전직 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일일 명예의장 제도가 시의회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명예의장님의 고견을 새겨들으며 시민들이 성남시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남미래그리기포럼’, 전문가초청 강연회 개최
이전글 성남시의회, 전준민 명예의장과 바람직한 의정방향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