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성남시의회, 美실리콘밸리 창업보육센터와의 협력사업 필요성 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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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사무국 | 작성일 | 2015.04.10. | 조회수 | 1178 |
성남시의회 김유석 부의장과 이덕수 경제환경위원장 등 북미 시장개척단 일행은 4월9일 미국 실리콘밸리 창업 인큐베이팅 조직인 \\\'Plug&Play(이하 P&P)\\\'를 방문하여 선진 인큐베이팅 추진 전략 및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Yael Oppenheimer P&P 해외협력 총괄메니저는 페이스북, 구굴, 페이팔 등 P&P의 대표적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현재 입주해 있는 352개의 창업기업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5대 인큐베이팅 지원 분야(사무공간 제공, 관계자간 네트워킹, 우수기업과 협력 추진, 투자, 멘토링)와 중점육성 5대 분야(Fin-tech, Cloud, IoT, Retail, Media & Mobile) 등 P&P 성공모델에 대해 성남시와의 연계 협력 사업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의미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남시 의회 김유석 부의장과 이덕수 경제환경위원장은 “성남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판로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해외 선진 창업문화를 습득하고 글로벌 연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공간은 필수적이다.” 라며 P&P와 공동협력을 통한 글로벌 창업 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에 긍정적 의지를 표명했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진출에 대해 시 집행부와 의회가 한 목소리로 그 필요성을 강조함으로서 이에 대한 정책적 방향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구체적인 전략수립과 세부사업내용에 대해서는 성남산업진흥재단의 주도적 역할과 실천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함께한 Yael Oppenheimer P&P 해외협력 총괄메니저는 성남시의 창업 중심도시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내며, 성남시와 P&P간의 협력이 성남시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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