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75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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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회 본회의 제2차
면적이죠? 이걸 갖고 우리 아마 여기 의원님들 많이 계시지만 의원들한테나 지역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내 집 앞 주차장, 자연공원 만들어줘도 이거 세 줄 사람 엄청날 겁니다. 모든 사업에서의 토지비용이 아마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죠? 그렇죠?
○ 부시장 장영근 예, 그렇습니다.
○ 안광림 의원 부시장님 그거 적극적으로 좀 관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시장 장영근 예, 살펴보겠습니다.
(재정경제국장 본회의장 입장)
○ 안광림 의원 예, 국장님 오셨으니까 부시장님 내려가시고 국장님 다시 올라오십시오.
○ 재정경제국장 전동억 재정경제국장 전동억입니다. 죄송합니다.
○ 안광림 의원 예, 국장님 봄은 완연히 왔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혹한입니다. 기업의 채용 공고를
겨우내 기다렸지만 예정돼 왔던 일조차 속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원은 500대 기업 중 64%가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거나 계획을 못 잡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취업 한파가 적어도 상반기 안에는 풀리기 어려워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최근 고용시장의
상황을 엄중하고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하였습니다. 문 정부는 지난 4년간 일자리사업에 80조
원을 넘게 쏟아부었습니다. 근데 그때마다 쏟아부은 일자리가 수천 개였지만 6개월짜리 혹은 1년짜리
일자리였습니다. 그때마다 고용지표가 살짝 개선되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80조 원도 그 수만 개의
일자리도 온데간데없습니다. 이런 일자리가 성남시에도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자, 성남시가 2019년도 약 2482억 원을 투입하고도 3만 5900명의 일자리를 만들었고요. 2020년도에
약 3000억을 투입해서 3만 7320자리의 일자리를 만들어왔습니다. 올해는 예산이 어떻게 되죠?
○ 재정경제국장 전동억 예산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안광림 의원 올해 예산과 올해 예상 일자리 목표가 몇 자리십니까?
○ 재정경제국장 전동억 저희가 현재 지난 상반기에 양질의 서비스에서 청년 실업률이 조금 감소가 된
부분이 있는데요. 이게 상반기에 6만 8800명이고 하반기에는 저희가 6만 5800명으로 좀 감소가 됐는데
앞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증가하도록 하겠고요. 전체적인 예산은 일자리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하게
지금 입력이 안 돼 있습니다.
○ 안광림 의원 국장님, 지금은 청년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지금 방황하고 있어요.
지금 국장님께서 우리 성남시의 일자리 정책에 거의 총괄이신데 시장님 다음으로 총괄이신데 그렇게
답변하시면 일반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자, 그러면 우리 성남시의 현재 실업률을 알고 계시나요?
○ 재정경제국장 전동억 실업률은 작년에 비해서 조금 올해 저하가 된 그런 상황입니다.
○ 안광림 의원 실업률이 몇 % 정도 올라갔나요?
○ 재정경제국장 전동억 그 하락 폭이 청년층이 실업자가 주로 감소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안광림 의원 예, 감소(웃음) 실업률이 감소가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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