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80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P. 880

03       의정활동







          ○ 이준배 의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보니까 고생이 많으시던데 그래도 복지관을 일일이 다 돌아다닐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 과 과장님들이나 팀장들께서는 민간위탁금이 상당히 많이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시민들이,
          1만 2000명이 넘는 시민들뿐만이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하면 엄청납니다.
           그래서 코로나 시대에 프로그램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쨌든 복지관에서 하는 사업이나 프로그램들이 조금 더 코로나 상황에 맞게끔, 조금 더 미래지향적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또 과장님들과 함께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복지국장 김학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준배 의원  예, 다음은 일단 영상 한번 보고 진행하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우리 국장님, 여러 가지로 고생을 많이 하고 계세요, 보니까. 복지관 수도 많이 있고 또 우리 과장님
          들과도 비대면 회의도 하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 더 이런 콘텐츠를 개발하고 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러한 차원에서 조금 더 노력해 주십사 하고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 복지국장 김학봉  예.
          ○ 이준배 의원  그리고 지금 여기에 나오지는 않았는데 장애인복지관, 제가 한마음장애인복지관
          가봤는데 또 동영상이라든가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장애인들한테 이렇게 공급을 해 주고 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복지서비스들이 조금 더 우리 성남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 복지국장 김학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준배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주문드리겠습니다.
          ○ 복지국장 김학봉  예.
          ○ 이준배 의원  갑자기 생각나서.
           우리 문화예술과 하고 문화복지재단과 좀 협력을 해서 좋은 우리 성남시향에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제가 복지관을 현장 방문하다가 생각이 났는데 그러한 우리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도 되거든요. 어차피 다 비대면이고 돈이 들어가는 거 아닙니다. 예를 들면 지난번에
          성남시향에서 우리 공연을 했는데 네이버에 생중계로 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갖다가 우리 복지관
          회원님들께 좀 같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연주회를 좀 볼 수 있다고 그러면 상당히 좋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 복지국장 김학봉  예, 콘텐츠 같이 공유하는 방안도 저희가 모색을 하겠습니다.
          ○ 이준배 의원  복지국에서 콘텐츠를 계속 만들라는 거 아니고요. 우리 업무 협조와 협업을 통해
          가지고  그런  것들을  우리  복지관  회원님들한테  공유해  주는  그런  거는  뭐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복지국장 김학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준배 의원  그런 거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880 ㅣ   성남시의회
   875   876   877   878   879   880   881   882   883   884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