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70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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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지침들, K방역의 문제점들 이런 거에 대해서 중대본에다가 한번 건의를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 부시장 장영근  예,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건의하겠습니다.
          ○ 안광림  의원    예,  다음은  이게  백신  부분인데  부시장님,  계속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전만우
          재난안전관이 할까요?
          ○ 부시장 장영근  제가 전문적인 부분까지 답변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일반론적인 얘기는 제가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 안광림 의원  예, 그러면 제가 부시장한테 계속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시는 정부의 백신 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1월에 구성한 예방접종추진단과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준비하였습니다. 사전 백신 접종 명단도 확보가 됐겠네요? 확정이 됐겠네요?
          ○ 부시장 장영근  예, 지금은 요양시설, 요양병원 그리고 1차 의료기관 등에서 5개 집단에 대해서
          명단을 확보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안광림 의원  2월 초부터, 2월 26일부터 백신을 접종한다는 얘기가 중대본에서 또 경기도, 각종
          매스컴에서 계속 하달이 되었어요. 알고 계시죠?
          ○ 부시장 장영근  예, 알고 있습니다.
          ○ 안광림 의원  26일부터 백신이 접종된다는 거.
          ○ 부시장 장영근  예.

          ○ 안광림 의원  자, 그래서 성남시는 22일, 23일 날 3400명분의 백신이 25일 날, 2월 25일 날 각
          보건소 및 요양병원에 도착한다고 했습니다. 맞습니까?
          ○ 부시장 장영근  예, 알고 있습니다.
          ○ 안광림 의원  그래서 사전에 이미 2월 초부터 백신 맞을 명단을 다 확보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백신이
          2월 25일 날 도착을 했습니다. 그날이 목요일이에요. 그런데 금요일 날 백신 접종했습니까?
          ○ 부시장 장영근  한 군데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광림 의원  사전부터 계속 준비해 왔었는데 왜 안 했나요? 지금 백신 이외에는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약이 있습니까?
          ○ 부시장 장영근  저희가 일단은 그걸 스케줄대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3월 말까지 하기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그분들의 안전이라든가 그다음에 혹시 모를 사후 어떤 이상 증상에 대비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맞도록 해서 다 일자별로 그거를 정해 가지고 지금 그
          계획대로 진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 안광림 의원  그래서 중대본에서는 사전에 준비하고 있어서 단 하루라도 빨리 백신을 접종해라. 또
          휴일에도 접종을 하라는 공문들이 계속 하달이 됐습니다. 그런데 성남시는 휴일 접종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25일 날 도착했으면 26일 금요일 날 접종해야 되는데 접종 안 하고 27일 토요일, 일요일 원래
          3월 1일이 월요일이에요. 그러고 3월 2일 날, 백신을 쌓아놓고 있다가 3월 2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는 3월 2일도 몇 건이 안 되고 3월 3일부터가 접종이 시작합니다.
           아니 성남시청 코로나가 이렇게 발생되고 백신 이외에는 약이 없는데 보건소에서 왜 쌓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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