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92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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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소개하고 인체 유해 및 퇴치 방법을 소개하는 공간은 없습니다.
           환경 도시를 자랑하는 성남시에서도 자연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 유해식물의 현황과 퇴치 방법을
          소개하고 세미나, 청소년 환경 실천 활동, 워크숍 개최 및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이에 대한 관리와 대책을
          수립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역사와 문화가 스며 있는 남한산성과 깨끗한 탄천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 도시 성남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극수 의원

           ‘시민 혈세 먹는 성남FC 구단주에게 혁신의 변화를 촉구한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안극수 시의원입니다.
           화면 보시지요.
           (화면 제시)
           파도가 넘실거리는 웅장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섬입니다.

           (화면 제시)
           같은 섬이지만 우측 하단 구멍만 뚫으면 ‘물만 먹어대는 코끼리’ 형상으로 변신한 섬이 됩니다. 바로
          성남FC가 두 얼굴로 혈세만 먹어대는 코끼리 같은 기관입니다.
           유명무실 수년간 먹어 치운 혈세가 얼마나 되는지 화면을 통해 보겠습니다.
           (화면 제시)
           2014년부터 금년까지 총 600억 원의 혈세를 먹어 치웠고, 지금도 시장은 성남FC가 손만 벌리면
          뭉텅이 돈을 건네주고 있습니다. 구단 대표이사 역시 시장이 지원하는 보조금 100억 원이 모자라
          20억 원 대출을 받고 작년엔 단기융자 22억 5000까지 빚낸 후 금년도 성남시가 지원한 보조금 1억
          원으로 이자와 함께 그 채무를 변제하는 등 성남FC는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식으로 돌려막기로 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화면 보시지요
           (화면 제시)
           정자동 잡월드 뒤편 시유지 8870평, 약 9000억 원이 넘는 노른자위 땅에 260억 원 혈세를 투입해 지상
          3층짜리 클럽하우스와 축구장을 현재 신축하고 있는데, 내년 3월 준공 후 현 시가로 환산하면 무려 1조
          원대를 성남시장이 성남FC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성남FC가 시민 대통합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기에 이렇게 무모한 투자를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음 화면 보시지요.



          692 ㅣ   성남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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