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66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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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수영장과  체육건강센터,  실외  족구장  및  배드민턴,  본시가지에  없는
          생태학습원, 주민커뮤니티센터 그리고 주차장 유지 등입니다.
           이와 같은 민원을 받아, 본 의원과 윤영찬 국회의원께서는 주민들을 위한 최상의 공공시설이 무엇인지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공공 주민 편의시설을 건립할 때 들어가는 수백억 원의 비용을 어찌 감당할 것인지, 시비로 할
          것인지 국비로 할 것인지 윤영찬 국회의원께서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는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중앙동 임야 3767-9번지에 공공 주민 편의시설이 건립되면 중1구역에서 건설 중인 아파트의

          단지 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늘어나 주민들께 불편을 초래할 수 있고, 차량 동선이 제일초등학교
          정문과 맞닿아 있어 아이들 등하교 동선과 겹치는 문제도 적극 반영,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근  주변에  많은  학교가  있기에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고려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체육·교육시설도 반영되는 공공 주민 편의시설을 유치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동은 성남 중심의 유흥 시설이 집중된 도환1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공사가 진행 중인 중1구역
          재개발과 재건축 후 입주한 공동 아파트 2411세대 약 1만 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고 기존의
          힐스테이트 1107세대 인구 3500명, 제일초등학교 학생 등 약 3만 명의 유동 인구가 새로 발생하기에
          주민 편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중원구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하여 약 2000평이라는 토지에 배수지의 중요 시설과 공원을

          해치지 않고 주민들께 환영받을 수 있는 공공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성남시는 용역 기본
          예산을 빠른 시일 내에 수립해 주시기를 주민의 뜻과 희망을 담아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광림 의원

           존경하는 윤창근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성남동·하대원·도촌동 출신 국민의힘 안광림 시의원입니다.
           민선  7기의  은수미  정부는  재정  일자리정책에서  지속적  일자리창출이  가능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정책으로 전환하면서 지역 특성과 여건에 부합하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하였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 정책과 민간 부분의 일자리 확충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은수미  정부의  주요  고용  지표가  올해  8월  25일  통계청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여파로 우리나라 전체 시 지역 고용률은 58.3%로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하였으며 취업자도 2.1% 감소하였고 실업률 또한 3.6%로 전년 동기 대비 0.2%가 하락하였습니다.

            (화면 제시)
           성남시의 올해 고용률은 56.8%로 전년 동기 대비 2.2% 하락하였는데 이번 통계에 포함된 전체 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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