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04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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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의정활동







          ○ 최현백의원  단장님, 그 환경청이라는 국가기관에서 이유 없이 과태료 통지서를 통지했을까요?
          ○ 문화도시사업단장 김동찬  그것도 의문점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는 지금 이게 그 문구거든요.
          케이블 헤드 부지를 확보하는 관련 문구인데 그게 문구가 살아 있습니다. 한다는 계획은 아닙니다,
          지중화를. 다만 향후를 내다봐가지고 케이블 헤드 확보 계획을 갖다 세우겠다 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문제가 돼가지고 2018년 8월경에 개발계획 때 이걸 갖다가 삭제시켰습니다, 개발계획에
          완전히. 삭제시켜가지고 환경청에 문서를 보냈습니다. 근데 의견이 없었어요. 없었는데 그거는 환경평가
          변경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끝날 때 사후에 우리가 이 결과를 갖다 통보해 주면 되는 건데 이 문구가

          지금 현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살아서. 그리고 이 관계가 지금 조사 중이기 때문에 추후에 별도로
          보고드린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최현백 의원  어찌 됐든 대장지구 내 송전탑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대장지구가 입주 후에도 뜨거운
          이슈로 부상할 것 같습니다. 사전에 지금부터 송전탑 관련해서 이어지는 소송 관련 법적인 문제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도시사업단장 김동찬  예, 알겠습니다.
          ○ 최현백 의원  또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고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면 본 의원에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도시사업단장 김동찬  예, 알겠습니다.

          ○ 최현백 의원  단장님 장시간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김윤철 도로국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도로국장 김윤철  교통도로국장 김윤철입니다.
          ○ 최현백 의원  예, 국장님 최현백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백현 마이스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시 ‘대중교통 접근성 확보를 위해 가칭 백현 마이스역을
          신설해야 한다’라고 요구했습니다.
           국장님 검토해 보셨습니까?

          ○ 교통도로국장 김윤철  최근에 대중교통은 철도나 지하철이 대세인 시대가 지금 도래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가칭 ‘백현 마이스역’ 신설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백현 마이스산업단지를 경유하는 신분당선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광역철도인데
          잘 아시다시피 우리 철도나 지하철의 역 신설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회기반시설로서 타당성을
          평가하여 경제성이 있다고 인정이 되어야만 중앙정부에서 승인을 해 주고 그리고 소요사업비는
          원인자가 전적으로 부담을 하여야 사업 추진이 가능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가칭 백현 마이스역 신설은 향후 백현 마이스산업단지의 어떤 실시계획 수립 등의 추진상황에
          따라서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 최현백 의원  예, 설명 잘 들었는데요. 국장님, 백현 마이스 관련 사업이 대중교통 접근성 없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교통도로국장 김윤철  지금 어떤 시설을 하든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이 안 된다고 그러면 그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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