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성남시의회(임시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월 29일(금) 10시
장 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수정구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2. 중원구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3. 분당구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4.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상정된 안건
  1. 수정구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수정구행정지원과
      나. 수정구시민봉사과
      다. 수정구가정복지과
      라. 수정구건설과
  2. 중원구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중원구행정지원과
      나. 중원구시민봉사과
      다. 중원구가정복지과
      라. 중원구건설과
  3. 분당구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분당구행정지원과
      나. 분당구시민봉사과
      다. 분당구가정복지과
      라. 분당구건설과
  4.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도서관지원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복정도서관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강상태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3개 구청,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1. 수정구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위원장 강상태  그럼 먼저 수정구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기영 수정구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김기영  안녕하십니까? 수정구청장 김기영입니다.
  연일 시민의 행복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는 강상태 행정교육체육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드리기에 앞서 소관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철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양상호 시민봉사과장입니다.
  이우근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장문석 건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총괄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구청장님께 총괄 질의를 하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입니다.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박은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구청장님?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안녕하세요?
박은미위원  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수정구청장 김기영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저는 여기 유관단체 현황에서 미구성이 좀 이렇게 몇 개 보여요. 바르게살기나 자유총연맹이나 이런 것들은 법정단체라서 조금 더 이제 구성하시는데 올해는 좀 노력을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방위협 같은 경우에도 이제 지역에 뭐 여러 가지 활동들을 다양하게 하시는 것 같아서요, 올해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은미위원  그리고 올해 신규사업 기획은 이거 ‘우문현답(友問賢答)’ 누가 하신 것인지, 칭찬해 드리려고. (웃음)
○수정구청장 김기영  행정지원과에 젊은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낸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젊은 직원들이요?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박은미위원  참 참신하고요, 너무 잘하신 것 같고. 최근에 보니까 뭐 입사 1년 내에 퇴사하는 율이 2020년에는 보니까 29.3% 이렇더라고요. 좋은 시스템을 갖춘 것 같고요.
  저도 한 학교에 이렇게 이제 이런 시스템이 있는 거를 알고 있어요. 이제 대학들도 보니까 요즘 아이들이 많이 학교에 들어왔다가 또다시 안 맞아서 나가고 이러다 보니까 선후배 간에 보니까 선번 이렇게 해가지고 선배 번호, 학번이 같은 선배에게 이렇게 모든 자료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 대물림을 받고 그거 또 선배가 다 조언해 주고 이러면서 보니까 아이들이 공부를 좀 너무 쉽게 하지 않나 생각도 살짝 들기는 했었어요. 그리고 이 노트 같은 것도 다 빌려주고 했던 것들을 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쉽게 이제 숙제나 뭐 시험 준비나 이런 것들 쉽게 해결하기도 하는데 장점이 훨씬 더 많지 않을까.
  이제 요즘 한 아이 뭐 이렇게 있는데 어떤 그런 좋은 관계를 통해서 사회가 좀 좋아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것들과 유사한 이런 새로운 신규사업을 만드신 거에 대해서 굉장히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저는 처음에 이게 우문현답 그래서 어리석은 건데 이렇게 봤더니 이게 또 벗 우(友) 자를 이렇게 딱 써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하게 참 신경 쓰셔서 잘하셨다 칭찬을 좀 드리겠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열심히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 수정구행정지원과
(10시 09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임철 행정지원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들 참석하셨죠? 팀장 소개 후 주요업무 청취는 유인물로 갈음하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안녕하십니까? 수정구 행정지원과장 임철입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행정지원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선옥 총무팀장입니다.
  최은미 기획감사팀장입니다.
  박종분 자치지원팀장입니다.
  이주옥 정보통신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다음은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입니다.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18페이지 우리 행정지원과에서 신규사업으로 올리신 청사 내 외부망 정보통신 환경 구축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고자 합니다. 이거 관련해서 먼저 과장님이 설명을 좀 해주시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이 사업은 저희 청 내에 일반 직원 외에 사회복무요원도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이 그 행망을 통해가지고 개인정보 유출이나 업무 이런 내용이 외부로 나갈 우려가 있어서 이 사회복무요원에게는 외부망을, 외부 전용망을 따로 연결을 해서 그분, 그 직원들은 그것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외부망 스위치 12대를 설치한다는 거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최미경위원  외부망이라고 하는 것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제 청이라든지 우리 시청도 마찬가지고 그 내부망만 사용하게 돼 있어서 외부 그런 인터넷 연결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안 되잖아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최미경위원  그래서 지금 이 외부망을 설치해서 그런 외부 인터넷이라든지 이런 게 될 수 있는 망을 12대 설치한다는 거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런데 여기 문제점이나 대책을 보니까 사회복무요원의 행정망 사용에 따른 보안 취약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사회복무요원이 지금 행정망에 접속을 할 수가 있나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원칙적으로 차단이 돼 있는 거고 못 하게 돼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원칙적으로 못 하게 돼 있는데 지금 그 사회복무요원들이 행정망에 접속을 해서 구청에서 일하는 경우가 있나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일부 업무 보조를 하는 경우에는 이제 직원 감독하에 그 일을 보조해 주는 경우에는 행정망 접근하는 경우가 일부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게 이제 비정기적으로라도 혹시 그 직원들이, 직원 감독 외에 그런 행정망 접근 행위가 있을 우려도 있기 때문에 그 사회복무요원이 사용하고 있는 PC는 외부망을 전용으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설치를 하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사회복무요원 개인정보 취급 관련해서 제가 좀 조사를 해봤더니 전년도, 2020년도 6월 12일 날에 행안부에서 이런 뭐 텔레그램 N번방같이 사회복무요원이 이제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 실태 점검들을 했더라고요. 서면 점검으로 전체 지자체를 하고 현장 점검도 했고 그 실태 점검 결과를 봤더니 일선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에 의한 개인정보 취급이 이제 관행화되어 있더라. 그래서 복무관리 체계도 미흡했고 그다음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높은 행정지원 인력들을 줄이고 사회 분야를 확대하는 등 사회복무요원 인력 활용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라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행정지원 인력들보다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서비스 분야 확대라든지 그런 쪽으로 인력을 확충해야 된다는 그런 실태 점검 결과가 나온 것을 제가 찾아봤는데요, 지금 외부망이 12대 설치가 되면 저는, 본 위원은 좀 우려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예를 든다라면 오히려 인터넷이라든지 이런 접속할 수 있는 망들이 생기니까 오히려 보안에 더 취약할 수 있는 문제점도 생기지 않을까라는 그런 우려도 있거든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그거는 이제 시스템적으로 저희가 구 정보통신실에 메인 서버가 있고 거기서 각 부서로 12개 단자를 연결해놓는 별도 케이블을 설치합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 행정망하고 외부망하고는 완전히 분리가 돼 있는 거기 때문에 그게 혼용돼가지고 정보가 외부로 나갈 우려는 차단이 된 상태입니다.
최미경위원  보니까 행안부 같은 경우는 정보 시스템 접근 권한을 강화하면서 사전에 등록된 PC에서만 이렇게 정보 시스템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안들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리고 뭐 비밀번호 주기적으로 갱신하고 보안 프로그램 업데이트도 하고 정보 시스템 보안 점검하고 보안 교육도 강화하면서 개인정보 조회한 거에 대해서 열람 그런 거 체크하고 모니터링을 상시화하는 그런 것들, 매월 정보 시스템 접속 기록, 즉 개인정보 조회, 열람 기록 확인 이런 것들 점검을 더 철저하게 하도록 하고 있더라고요.
  외부망 설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그런 부분도 우려가 되는 사항들 때문에 이렇게 하시는 것도 있지만 이것을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그런 부분에서도 구청에서도 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문제점하고 대책, 시스템 설정으로 논리적으로 행정망 접근을 임시방편으로 이렇게 접근을 차단하겠다라고 하는데 이거 임시방편이니까 여기에 대한 또 대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계신 거는 있으신가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이게 이제 임시방편으로 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이거를 그런 위원님이 지금 염려하시는 그 부분을 원천적으로 차단을 하기 위해서 사회복무요원이 외부망 외에는 다른 행정망을 상시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걸 별도로 추가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거를 보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도 그게 물론 이게 완벽하게 그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부분을 차단하는 거는 뭐 100% 다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그거는 우리가 복무나 이런 거를 감독하면서 교육이나 이런 거를 통해가지고 그걸 더 보완하도록 하겠고요, 이 자체는 이거를 함으로써 그런 염려가 원천적으로 차단이 되는 상황이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리 행정지원과 지금 신규사업 설명 내역을 보면 참 오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요. 이게 문제점과 대책에 보면 ‘시스템 설정으로 논리적 행정망 접근을 차단하겠다(임시방편)’ 이렇게 써놨기 때문에 텍스트로 읽으면 ‘임시방편으로 하기 위한 조치구나.’ 이렇게 이해가 될 수 있고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과장님.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알겠습니다. 좀 더 보완을 해서 그런 사항이 안 생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민원인들 개인정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뭐 유출되는 경우는 특별히 없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만전을 기하고자 또 외부망 이렇게 구축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만전을 좀 잘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신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신철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강신철 위원입니다.
  우리 직원들 17개 동 이렇게 배치함에 있어서 애로점이 참 많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강신철위원  실질적으로 내려오는 인원이 부족해서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위례동 같은 경우는 지금 인구하고 정원하고 이렇게, 28쪽, 7쪽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7쪽에 28쪽. 실질적으로 4개 동 이상의 인구가 지금 되죠? 그리고 신생 동이에요. 그리고 할 일도 많은 동이에요. 그렇죠, 과장님?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그렇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이렇게 미달되는 데는 좀 문제점이 있지 않나, 왜 이렇게 했을까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저희 현재 수정구 전체 결원이 28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휴직, 복직 이런 게 또 추가적으로 예정돼 있는 거 감안하면 3월에는 한 35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례동이 물론 인구수나 아니면 지금 현재 동의 여건을 봤을 때는 직원이 많이 좀 결원이 없는 상태로 근무를 해야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이게 지금 결원 상황이 저희 위례동뿐만 아니라 지금 각 동에,
강신철위원  아니, 지금 다,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한번 비교를 해보시라고요, 인구 대비. 그리고 신생 동이라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명이나 결원되고 이거는 좀 문제성이 있다라는 얘기죠. 신생 동이란 말이에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그래서 저희가 지금 부위원장님 보시면 위례동 같은 경우에는 현재 정원이 다른 동에 비해서 또 월등히 더 많은 숫자가 현재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물론 위례동 같은 경우에 2명이 결원인 상태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이 결원 상황은 다른 동도 1명, 2명이 다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 동에 국한된 상황은 아니라는 말씀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하여튼 이 결원 상황은 저희가 어떤 다른 동별로 편중을 둬서 배치하는 건 절대로 아니겠고요.
강신철위원  물론 당연히 그러시겠죠. 하지만 지금 현재 17개 동을 전반적으로 보면 위례동에 이 2명이 모자란다는 건 문제가 많다라는 거죠. 쭉 보세요. 제가 거의 지금 보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인구 대비 최대한 빨리 채워줄 수 있는 방법 좀 찾아보세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알겠습니다. 어떤 향후 인사, 복직자나 아니면 또 이렇게 실무나 이런 경우 직원이 보충되는 상황이 있으면 최대한 위례동을 중점으로 해가지고 검토를 해보겠고요. 지금 현재 그,
강신철위원  검토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 빨리 채워주시라고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알았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강신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신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서은경 위원입니다.
  과장님 부서에 아주 재치 있는 아이디어맨이 계신가 봐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아까 우문현답에 이어서 ‘업무는 SMART, 일상은 SMILE’ 뭐 여러 사업 네이밍을 보니까 귀한 인재가 계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게 네이밍에 보면 그 사업의 내용도 볼 수 있고 또 그 사업에 임하는 자세나 배려 뭐 이런 것들을 다 볼 수 있어서 그게 매우 중요한 것 같은데 일단 우리 중원구는 이 네이밍부터 그런 것들을 잘 담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최미경위원  위원님, 수정구입니다.
서은경위원  죄송합니다. 수정구. (웃음) 중원이라고 그랬다가 또 우리…….
  19페이지 ‘시민공감,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행정협업 강화’ 이거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우리 수정구 행정지원과에서 시작을 한 것 같아요. 이 목표로 삼았던, 삼고 계신 ‘행정협업 구현을 통해서 부서 간 칸막이를 극복하고 조직의 기능과 재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거는 사실은 성남시 전 조직이 지향해야 될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의원이 되어 있으면서도 이게 어느 부서로 가야 될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그전에는 그냥 민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각 부서별로 업무 성격 내용이 다른 거를 알고 있으니까 이것까지는 제가 제기하는 앞부분은 이 부서인데 또 행간을 일컬어서 그다음 행은 다른 부서일 것 같고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 스스로도 걱정을 했었는데 민원을 제기할 때마다 이거 내가 어디로 전화해야 될지가 고민이었었는데 이제 이런 것들을 미리 그 현안들을 찾아내서 협업할 수 있게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서은경위원  청장님, 정말 꼭 필요한 일을 지금 수정구청에서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1년 동안 이제 준비 기간, 추진, 관리 기간 굉장히 체계적으로 잘 관리 계획을 세워놓으신 것 같아요. 저도 이 과정을 잘 지켜보겠고 수정구에서 행한 이 행정협업 강화 이 모델이 전체적인 성남시 전체, 전 조직의 업무협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서은경위원  예, 기대하겠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기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과장님, 잠깐 지금…….
  청장님, 금년에 연초에 제설작업 폭설 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수정구청장 김기영  아닙니다. 뭐 직원들이 더 많이 고생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능동적으로 잘 대처를 잘하셨는데 지금 보니까 각 동별로 제일 큰 문제가 장비, 제설차량들이 제대로 작동이 안 되고 있고 또 방치돼 있는 것도 있고 뭐 이런 것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운전요원들이 각 동에 좀 제일 문제죠?
○수정구청장 김기영  이번에 보니까 눈이 갑자기 퇴근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이제 녹지를 않았기 때문에 차들이 가다 다 섰습니다, 저 날. 1월 6일 날 저녁에 한 7시 20분부터 눈이 왔는데 한 40분 사이 한 8cm, 9cm가 쌓여가지고서는 차들이 언덕에 가다 다 섰어요. 그래서 저희 제설차들 운영을 제가 독려를 하고 동장들한테 전화를 해서 하고 했는데 이미 차량 그 상태에서 운전을 못 하겠다는 동이 상당수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진입하기 어렵고요.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운전기술이 좀 아무래도 불안하고 1톤 차를 잘 운행을 안 해봤는데다가 제설기로는 지금 상당히 무겁거든요. 그래서 운행을 못 한 동들이 꽤 있어서 다 수동으로 그날 작업을 한 동이 많습니다, 밤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어떤 차원에서 운전 교육을 좀 별도로 시키든지 해서,
○위원장 강상태  그럴 필요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운전을 그 눈 오는 날 겁이 나서 운전을 다 못 한다고 그런 동이 꽤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맞아요. 더 큰 사고를 유발할 수가 있어서.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운전요원들을 사전에 교육을 조금 시킬 필요성이 좀 있다. 그리고 그 차량 가지고 해봐야 되거든요, 평소. 조금 대비를 철저하게 좀 해주시고요.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다음에 이제 우리 수정구에 재개발, 재생사업 등등 이런 문제 때문에 민원이 뭐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거 잘 아시죠?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위원장 강상태  관련 부서하고 구청 차원에서도 그거에 대한 대책을 좀 충분히 강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과장님 말이죠. 아까 이제 우리 동료 위원들이 지적 많이 하셨는데 유관단체 구성 현황을 다시 한번 점검들 해보세요. 아주 취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각 동의 동장님들하고 잘 협의해서 그런 어떤 유관단체 조직 구성도 좀 강화하고 내실 있게 좀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아마 보고된 숫자와 현재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숫자는 굉장히 다를 거예요. 그런 문제들 다시 한번 금년에는 좀 점검을 하는 그런 원년으로 삼아서 제대로 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면 행정지원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감사합니다.

      나. 수정구시민봉사과
(10시 28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양상호 시민봉사과장님 나오셔서 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하시고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양상호  안녕하십니까? 시민봉사과장 양상호입니다.
  시민봉사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민정 민원팀장입니다.
  김구환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봉사과 질의를 갖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양상호 과장님, 민원의 일선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지금 페이지 29쪽 보니까 외국인 등록 현황이 나옵니다. 본 위원이 성남시 홈페이지 성남 통계에 들어가서 국적별 외국인 통계자료를 좀 뽑아봤어요. 봤더니 이게 데이터가 2020년도 8월 24일 날 자료 갱신일로 나와 있더라고요. 2019년 기준으로 했을 적에 성남시 인구를 보니까 외국인 인구가 1만 7618명으로 나오고 남자가 8878명, 여자가 8740명으로 데이터가 나왔어요. 마찬가지로 성남시 외국인 인구 통계에서도 한국계 중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오고 9079명으로 이렇게 표기가 되더라고요, 통계자료에.
  그런데 보니까 우리 수정구 자료 보니까 지금 외국인 통계가 이 데이터가 2020년도 8월 24일 건데 지금 여기 적혀 있는 통계는 수정구 통계는 언제 건가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양상호  이게 20년 말 통계입니다.
최미경위원  20년 말 통계예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양상호  예.
최미경위원  그러면 우리시 데이터가 지금 업데이트가 안 돼 있네요. 보니까 성남시 전체로는 외국인이 1만 7000명인데 지금 이게 작년 8월 기준인데 보니까 지금 수정구에 현재 1만 6000명이 거주를 하고 있어요.
  이 부분 왜 말씀을 드리냐면요, 지금 불과 이제 얼마 전에 보니까 각 지역마다 지금 외국인 노동자 수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특히 뭐 지방 같은 경우, 농어촌 같은 경우는 특히나 더할 나위 없고요. 그런데 이제 우리 성남시 중에서도 이제 수정구가 가장 외국인이 살고 있는,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 수정구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뉴스에서 봤을 적에 또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예를 들면 외국인들은 또 외국인이 운영하는 그런 식당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많이 이용하거든요. 그쪽에서 코로나19가 발생을 해서 그런 부분들이 뉴스에 나오면서 이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을 우려한다는 이런 내용의 기사들이 나왔었어요. 그게 이제 그걸 보면서 우리도 수정구에 있는 외국인들이 이렇게 많이 살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나 또 우리 태평동 쪽에 보면 차이나타운 비슷하게 또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의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잘되고 있는지, 외국인들 관련해서. 그걸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양상호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저희가 외국인들을 따로 관리하는 것은 사실 저희 부서 소관은 아니고요, 저희는 이제 인구,
최미경위원  예, 환경위생과라든지 이런 쪽에서 많이 하죠?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양상호  예, 저희는 이제 통계 관리만 하다 보니까 이렇게 해서 이제 통계만 보고를 드린 거고요,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관련 부서하고 저희가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전달해서 그게 잘 관리가 되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그러면 제가 청장님께 이 질의를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수정구에 지금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또 거주를 하고 살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수정구청장 김기영  지금 저희가 시 차원에서 수진2동 지역에 제일시장 자리 지금 새로 짓는 자리에 거기 이주민센터를 만들어서 외국인들 노동자 또 그 관계된 나이 드신 분들 이런 분들이 와서 쉬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해 놨고요.
  그리고 이제 외국인들하고 지금 저희가 외국인 이주자가 좀 줄은 이유는 저희가 나가서 현장을 가서 얘기를 좀 들어봤더니 코로나 때문에 이제 본국으로 귀국한 그런 조선족 교포들이 많았고요. 그리고 또 재개발 때문에 광주나 이런 데로 이사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분들은 저희가 최대한 그 불편사항들 있으면 건의나 이런 게 들어오면 이주민센터에다 연락을 해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지금 그 외에 수정구 수진동이나 태평동 쪽의 복지관 이런 쪽에서 이주민들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못 하는 그런 부분들을 민간 분야에서 지금 많이 지원을 하고 있고 저희는 또 그 민간 분야에 대해서 우리시에서, 구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서 그렇게 지원해서 상호 소통적으로, 유기적으로 이렇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만들어가고 있는데 지원을 좀 더 필요로 하다고 지금 얘기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 반영이나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지금 수정구에 실질적으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고,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제일 많습니다.
최미경위원  이분들에게도 제가 볼 때는 이제 코로나 관련해서 또 언어적인 면이 또 우리 한국계 중국인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소통은 잘되지만 지금 중국, 베트남, 미국, 필리핀, 캐나다 순으로 이렇게 쭉 외국인 거주자들 나와 있잖아요, 몽골도 있고. 각양각색의 각국에서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이분들이 또 코로나19에 보면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구청에서 더 각별하게 배려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좀 특히나 더 신경을 써야 된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저희들이 하는 외국인들도 코로나 대처에 떨어지지 않게끔 수정구보건소랑 긴밀히 협의해서, 성남시의료원하고도 긴밀히 협의를 해서 그분들이 어차피 감염이 되고 하면 우리 시민들한테 또,
최미경위원  그렇죠. 지역사회에 또 그런 집단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고.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또 같이 집단 감염이 일어나기 때문에 똑같이 취급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대등하게 그렇게 치료받을 수 있고 대등하게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언어의 소통이 안 돼서 이분들이 또 많이 뭐 우리가 코로나 관련해서 이렇게 발생하는 숫자라든지 알림문자라든지 이런 부분을 받아도 이분들은 또 우리나라의 이런 한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많이 취약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특별히 세심하게 관리를 좀 하시고 마스크 지원부터 세정제라든지 이런 부분들 또 필요한 부분이 있다라면 그런 것도 사각지대를 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양상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다. 수정구가정복지과
(10시 37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가정복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이우근 가정복지과장님 나오셔서 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안녕하십니까? 수정구 가정복지과장 이우근입니다.
  강상태 위원장님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복지과 소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옥 문화체육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뭐 주로 구청장기 대회 단일 건이죠?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예, 그렇습니다. 그 1건이고요.
○위원장 강상태  코로나 때문에 지난해에 다 못 하셨죠?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예, 못 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금년에 상황이 어떻게 될지도 아주 유동적이고요. 그렇죠?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따라서 그 대회와 관련해서는 코로나로 인한 대비책도 좀 분명히 잘 세워주시고 특히 5개 종목 관계 단체장들하고 개최 여부에 관계없이, 그렇죠? 연초에 그분들의 의견 수렴을 충분히 잘하셔서 대회 개최의 준비를 철저하게 좀 해주시고 따라서 만약 대회 개최가 여의치 않을 시에는 그분들에게 다른 어떠한 대안으로 어떠한 위로를 해드릴 수 있는 그런 좋은 방법은 없는지도 따라서 이렇게 대책을 세워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예, 잘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질문 좀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강상태  할 게 또 있어요? 가정복지과입니다.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위원  예, 좀 늦게 참석해서 죄송합니다.
  먼저 우리 가정복지과에서 코로나19 관련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좀 하고 있습니까?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예, 저희들이,
안극수위원  지금 어떻게 점검하고 있죠, 점검하는 방법이?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저희들이요, 다중이용시설이 한 544개소입니다. 그래서,
안극수위원  544개요?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2개 조로 편성해서 주 1회, 2회 정도 이렇게 현장에 나가서 마스크 착용 및 집합 금지, 집합 제한 그게 실제로 이행되는지 저희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요, 수시로 저희들이 이제 민원사항이라든가 들어올 때는 우리 문화체육 가정복지과 직원이 그 현장에 나가서 지도 계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극수위원  현장에 나갔을 때 주로 어떤 일들이 발생되고 그 현장에서 어떤 지도를 주로 하셨나요? 지금까지 그거에 대한 데이터나 이런 게 나와 있죠? 지금 544개의 그런 업소를 주 1회~2회씩 방문을 하고 계신데 방문하셨을 때 여러 가지 문제점들 그리고 보완을 해야 될 그런 문제점들을 우리시에서 이제 이렇게 오더를 또 줬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거는 한 몇 건 정도가 되고 또 우리가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어떠한 방역수칙이나 또 이런 거를 지키지 않는 업소 이런 유형에 관련돼서 한번 좀 설명을 해줘보시죠.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예, 저희들이,
안극수위원  여기 숫자가 굉장히 많네요, 수정구가?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예, 대체로 많은 편입니다. 저희들이 이제 현장에 나가면 일단 그 업소 주인을 만나서 그다음에 방역수칙을 환기시키고 있는지 그다음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지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고 현재 마스크를 안 쓰고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안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극수위원  그렇게 안내만 하러 다니는 거예요, 아니면 안내를 하러 나가면서도 그거를 지키고 있는지, 지켜지지 않고 있는지 이런 거에 대한 것도 관리감독을 좀 하시나요?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렇게 해서 좀 걸린 건수가 있어요?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예, 저희들이, 제가 또 직접 같이 나가서 확인해본 바에 의하면 대부분의 주민들이 협조적인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가끔,
안극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건수가 있어요, 없어요?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건수는 지금,
안극수위원  1건도 없어요, 1건이라도 있어요?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예, 건수는 많이 있는데요,
안극수위원  몇 건이나 되냐고요.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저희들이 통계적으로 자료를 이렇게 전체적으로 정리한 것은 지금 그건 저희들이 별도로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안극수위원  몇 건이나 되는지 한번 확인 좀 해줘보세요. 그러니까 나가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데 어차피 그렇게 주 1회 해서, 544개 정도에 주 1회~2회 정도를 그렇게 나가는데 어차피 고생들 많이 하시잖아요. 고생들 하는 끝에 나가서 그냥 시민들한테, 업소 사장님들한테 그런 어떠한 홍보만 해야 될 게 아니고 나갔을 때 문제점들을 지적해 주고 그 지적한 게 잘 지켜주는지 또 사후관리도 해야 되고 그런 역할들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죠. 그렇게 했을 때 지금까지에 대한 결과치, 수치가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그 건수가 대충 몇 건 정도나 되냐 이거죠.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대부분이 저희들이 건수를 말씀드리면 544개소인데 주 2회 나가기 때문에,
안극수위원  아이참, 과장님 제 말씀 못 알아들으시는 거예요? 청장님이 답변해 보세요. 나갔을 때 단속 대상자도 있을 거고 그게 심하면 고발도 해야 될 거고 그렇잖아요.
○수정구청장 김기영  지금 현재까지 고발된 업소는 제가 보고받은 사실이 없고요, 지금 업소들도 다 죽겠다고 난리기 때문에 계도 위주로 하라고 다 이렇게 점검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 지금 우는 업소 주인도 있고 열받아서 대드는 업소 주인들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항상 나가서 공손하게 그리고 ‘이렇게 해주십시오.’ 부탁 조로 점검을 하라고 제가 이렇게 직원들한테 전부 지시를 했고요, 현재까지 고발한 사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안극수위원  내가 지금 고발을 하라고 그러는 건 아니잖아요, 청장님.
○수정구청장 김기영  그래서 그만큼 시민들 의식이 지금 많이 깨어 있어서 지금 직원들한테 저희가 나가서 뭘 단속을 했느냐 물으셨는데 나가서 계도 위주로 하고요, 특히나 이제 업소 시간을 위반한다는 그런 신고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가서 위반된 업소 경찰하고 저거를 해서, 같이 파출소에서 동원해서 나가면 대부분이 나가는 순간에 다 그렇게 자리를 파하고,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청장님, 어쨌든 계도 위주로다가 하는 건 잘하고 계시는 거예요. 먹고살기 힘들고 청장님도 청장님 입으로 지금 그런 얘기하시잖아. 단속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고발을 하라는 것도 아니에요.
  내가 묻는 요지는 현장에 방문해서 나갔을 때 문제점도 있고 계도도 해야 되고 그러면 그게 몇 건 정도는 우리가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될 게 아니에요.
○수정구청장 김기영  계도한 데이터는 다 있습니다. 그건 정리를 해서,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그게 몇 건 정도나 되냐고 묻는 거예요.
○수정구청장 김기영  그 건수는 통계를 내가지고 보고를 따로 드리라고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업무보고 들어오는데 통계를 내가지고 들어오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통계 나와 있는 걸 별도로 자료로다가 좀 주세요.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1단계 거쳐서 1.5단계 거쳐서 2단계 거쳐서 2.5단계고, 성남시가 지금 코로나 해가지고서 가장 발생도 많이 되는 우리시 아닙니까. 그래서 현장에서 철저하게 나름대로 계도도 해야 되고 홍보도 해야 되고 그 역할들이 굉장히 중요한 부서라 제가 질문할까 말까 하려다가 지금 발언권 얻어서 하는 거예요.
○수정구청장 김기영  계도 건수는 엄청 많을 겁니다. 그걸 다,
안극수위원  어쨌든 철저하게 좀 해주십시오.
○수정구청장 김기영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으시면 가정복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라. 수정구건설과
(10시 45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장문석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고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안녕하십니까? 수정구 건설과장 장문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2021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설명에 앞서 건설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창우 민방위방재안전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하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 건설과 소관입니다.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극수위원  과장님 안극수 위원입니다.
  우리 건설과에서 업무보고에 좀 빠져, 아, 여기 있군요. ‘생활민방위 교육·훈련’ 이게 지금 지난해 모두 전부 다 사이버 교육으로 했죠?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지금 올해는 1년 차고?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예, 올해는,
안극수위원  지금 올해 1년 차에 한해서 집합교육 실시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그것은 아직 명확하게 결정된 건 없고요, 시하고 3개 구청 다 협의된 상태에서,
안극수위원  코로나 추이에 따라서 한번 생각해 보겠다 이런 말씀이에요?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예, 그렇습니다. 코로나가 어떻게 대처가 될 것인가에 따라서 이제 그게 변동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1~4년 차는 4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작년과,
안극수위원  과장님, 지금 수정구 지난해 사이버 교육 안 받은 분들 계십니까?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예, 작년,
안극수위원  몇 명이나 계셨어요? 그분들 어떻게 조치했습니까?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작년에는 지침이 과태료 같은 게 없습니다. 없었고 다만 이제 한 회차가 1년이 올라가야 되는데 회차를 안 올려줬습니다. 그것만 있고,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미교육자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미교육자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1년에 4년 차에서 5년 차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대로 4년 차로 멈춰버린 거죠. 그 대신 과태료를 10만 원 부과해야 되는데 그런 게 없습니다. 작년에는 다 유예해서,
안극수위원  코로나 때문에?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예,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게,
안극수위원  그러면 코로나 때문에 그랬으면 올해도 그런 유형으로 갈 가능성이 높네요. 그렇죠?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예, 올해도 이제 현 상태로 간다면 그런 유형이 될 확률이 많습니다.
안극수위원  가능한 한 이 민방위 교육에 대해서 이렇게 대면으로다가 하거나 집합교육으로 한다거나 이런 것은 사실 좀 위험하니까 사이버 교육으로는 반드시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과태료 문제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아마 그런 걸 좀 유예시켜주는 거니까 다만 이제 좀 홍보를 해서 사이버 교육을 많이 받도록 그런 역할 좀 해주세요.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여기까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고 건설과를 끝으로 수정구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기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장내 정리)
    (강상태 위원장, 강신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2. 중원구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10시 50분)

○위원장대리 강신철  다음은 중원구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남석 중원구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설명은 간략하게 해주세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안녕하십니까? 2021년 1월 1일 자로 중원구청장으로 취임한 이남석입니다.
  앞으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고견을 받들어 우리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러면 2021년도 중원구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에 앞서 우리 구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강두 행정지원과장입니다.
  한봉희 시민봉사과장입니다.
  홍철기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이창희 건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21년도 중원구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안극수위원  우리 청장님이 답변하시지 못하는 것은 우리 과장님이 오셔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먼저 우리 청장님, 우리 중원구에 부임해 오셨습니다. 부임해 오시자마자 1월 6일 날 폭설이 내렸어요. 그렇죠?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엄청난 폭설이 내렸어요. 우리시에서 폭설 내렸을 때 그 매뉴얼대로 보고를 받았습니까, 못 받았습니까?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보고를 받았습니다. 당초 이제 오전에 한 15시 30분경에 우리가 폭설주의보가 있을 거라는 예측을 이제 15시 30분에 저희가 받았고요, 그때 받을 당시에는 12시 이후 정도로 해가지고 저희가 받았고요. 그래서 그렇게 대처를 하고 각 우리 제설차량이라든가 이런 거를 15시부터 준비를 시켜놓은 상태였었습니다.
안극수위원  오늘 저녁에 이제 폭설이 내린다 그렇게 해서 폭설주의보나 예보가 떴고 그러면 우리 구에서는 시에서 그런 발령을 내리겠죠. 공무원들 비상대기를 해야지 되고 폭설 대비 우리 구 같은 경우에도 각 동에서도 각 동에 있는 동장님들도 다 대기를 해야 되고 그런 상황이라는 말이죠. 그래서 지금 청장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시에서 폭설 대비 발령을 낸 거를 받았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 발령하는 시간대가 굉장히 좀 늦어졌어요. 그렇죠?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늦어지는 바람에 성남시는 이제 그 난리가 났던 거예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 좀 아쉬운 점은 물론 눈들 치우느라고 고생들은 많이 했지만 시장은 언론에 보니까 일찌감치 퇴근하고 출근도 10시에 하고, 그 눈이 그렇게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그런 언론을 봤고 또 그날 저도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시의원님들 아마 주민들한테 전화 한 통 안 받으신 분들 없을 거예요. 수십 통, 수백 통을 받았고 현장에 나가보면 차가 뭐 뒤틀리고 삐뚤어지고 뭐 난리들 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는 말이죠. 성남시에서 저도 몸을 담고 있는지가 수십 년인데 이렇게 제설작업이 엉망진창인 경우 저 처음 봤습니다. 도대체 주민들의 생활에 이렇게 불편을 준 이런 현장을 목도하면서, 목격하면서 정말로 한숨만 나오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그다음 날까지 이어지더라고요.
  최소한 중원구 같은 경우에는 종합시장, 성남대로, 산성대로 이런 큰 대로 정도는 아무리 그래도 가서 제설작업이 좀 돼야 되는데 그런 데마저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로, 소로, 중로 전부 다 마비 상태가 돼버린 거죠. 여기에 대해서 과연 공무원들이 공무원 지침대로 했는지, 공무원 윤리강령대로 했는지, 과연 대기들을 했는지.
  1월 6일 날 눈이 온다고 그랬는데 시장님 퇴근해버리고, 지금 청장님은 퇴근하셨어요, 그 자리 계속 지키고 계셨습니까?
○중원구청장 이남석  저도 퇴근했다가 8시, 아니, 9시에 복귀를 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러면 시에서 그런 발령을 내리지 않으면 청장님이 우리 구만큼이라도 각 동에 빨리 비상발령을 내려서 공무원들 전부 다 대기시키고 동장님들 대기시키고 모든 제반사항을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런 거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시스템은 가동이 돼 있었고요,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당일에는 불가항력적인 게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일단 우리가 예보가 12시 이후에 폭설 예보가 있었기 때문에 일단 각 동에서는 동장을 비롯해서 사무장 그다음에 이제 건설 담당들이 상시 예보가 뜨면 의무적으로 대기를 합니다. 차량도 다 대기를 아까 했다고 그랬고요. 그다음에 우리 건설과의 담당 부서에서도 비상대기를 했었는데 갑자기 이제, 제 기억으로는 6시 반에서, 한 7시 반, 8시 사이에 폭설이 이제 퇴근시간경에 갑자기 내린 겁니다, 갑자기. 그래서 저희들도 바로 제설차량을 갖다가 투입을 했는데 그 내리는 시간대에 퇴근시간이었기 때문에 살짝만 눈이 내려도 이렇게 스노 차량이 아니라면 못 올라가서 이미 이제 그때부터 이렇게 막히기 시작해서 사실은 제설차량의 투입이 늦어진 상태였습니다. 나가지를 못하고 진입이 좀 늦어진 상태에 있어서 제석잘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그게 행정적으로, 정무적으로다가 굉장히 늑장행정이고 뒤늦은 행정이라 시민들한테 그 질타는 피할 수가 없는 거예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이유를 막론하고 당일 날의 어떤 그 소극 행정에 의해서는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당연하죠. 퇴근하는 시간에 눈이 오고 폭설주의보가 떴으면 다시 전부 다 청으로 오든지 동으로다가 복귀해서 과연 이 설해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될지 눈이 계속 오니까, 예기치 못한 눈인 것도 저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러면 다시 현장으로다가, 사무실로다가 복귀해서 우리 거래하고 있는 그런 업체하고도 빨리 준비를 시키고 이제 이런 게 지금 제대로 안 됐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제가 지금 우리 청장님한테 좀 요구할 게 그날 당시에 발령을 내렸다고 그러는데 발령을 내려서 복귀한 우리 구의 각 동에 있는 동장님들 과연 대기를 하고 계셨는지, 발령을 하셨다고 그러니까. 대기하고 있었던 동장이 지금 우리 중원구에 동장님들 복귀한 동장, 퇴근하고 미복귀한 동장 그리고 그다음 날 아침에 일찍 나와서 제설작업을 해야 되는데 몇 시에 출근들을 하셨는지 그런 사안에 대해서 좀 자료로다가 제출해 주세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어쨌든 눈 치우느라고 고생들은 많이 하셨지만 굉장히 이 매뉴얼에 대해서 좀 가동 시스템이 부진하다 보니까 그 자료를 보고 추후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이렇게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 지금 코로나가 지속적으로 확대가 돼요. 그죠? 이제 그동안에 해왔고. 그래서 이 코로나 관련 복무지침, 지금 유연근무를 우리도 하고 있죠, 우리 구에서?
○중원구청장 이남석  그렇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지금 유연근무 실태에 대해서 설명 좀 해줘보세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저희가 이제 유연근무의 사실적인 목적은 가장 큰 게 우리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 우리 어머니들 이런 분들에 대해서 육아라든가 이런 걸 갖다가 탄력적으로 하기 위해서 좀 아침에 일찍, 아니, 늦게 출근하고 좀 이제 일찍 퇴근하는 어떤 그런 제도로 이렇게 해서 사실은 하고 나머지 업무 정도에서 자기의 출퇴근시간이라든가 이걸 맞춰서 하는 건데요, 대부분이 지금 그런 거에 활용을 많이 하고 있고 전에보다는 유연근무를 많이 활성화하고 있다. 요 최근에 코로나 관련해가지고 지금 2분의 1이니 3분의 1이니 재택근무 포함해가지고 유연근무를 많이 저희가 권장하고 있고 많이 활용들을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청장님, 우리 중원구에 지금 코로나 발생 누적 환자가 몇 명입니까? 그 데이터 가지고 계시죠?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그거는 중원구가 확진 환자가 371명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오늘 현재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안극수위원  371명.
○중원구청장 이남석  오늘까지 누계입니다, 누계.
안극수위원  누계예요? 그렇다라고 그러면 그거 유형은 굉장히 많을 거예요, 이제 여러 가지 동선의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 중원구에서 이 코로나 확산을 이제 방지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방역 사각지대도 발굴해야지 되고 그다음에 방역도 지원해야 되고 청사도 소독도 해야 되고 막 이제 이런 것들 많이 해요. 지금 앞으로 금년도에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중원구청장 이남석  저희들도 구정의 최우선 목표를 지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최우선 목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공서는 물론 어린이집 123개소 그다음에 우리 공공시설 한 400여 개소 그다음에 나머지 우리 음식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전 부서 직원들이 조를 편성해가지고 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안극수위원  청장님, 어쨌든 그렇게 계속해서 해나가는데 뭐를 좀 지적하고 싶으냐면 방역하는 요원들이 이게 전년도에도 보면 방역소독을 매고 다니면서 그냥 보도블록에 뿌리고 정신없이 뿌려요. 그렇게 돼서 손실되는 게 어마어마해요. 제가 나중에 이제 본회의장에서 그거 관련돼서 내가 본회의장에 한번 보여드릴 건데 엄청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말이죠. 보통 우리 동에 보면 10개 단체들 단체원들이 이제 봉사활동으로다가 방역소독도 하고 또 방역요원들이 소독도 하는데 그냥 길에 갖다 뿌리고 하수구에 갖다 뿌리고 참 방역소독하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 금년도서부터는 이 방역소독에 대한 요원들의 철저한 교육을 통해서 정말로 정확한 매뉴얼의 그 프로그램대로 이렇게 소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요원들한테 지침을 내려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것도 좀 제가 거듭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지금 우리 중원구 같은 경우에는 남한산성 인도 확장 도로를 하고 있어요. 이거에 대해서 좀 지금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죠. 이 공사 지금 하고 있습니까?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지금 이제 지하 매설돼 있는 저장물을 갖다가 일단 치우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거는 이미 이제 공사가 지금 확정이 돼서 저희가 한 6월이면 공사가 확정될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나머지 지장물 철거 못 한 거에 대해서 지금은 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상인회의 어떤 의견 수렴을 갖다가 여러 차례 걸쳐서 그 사업이 이제 시행이 된 거고요, 일부 반대를 하고 있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알고 있고 그런데 이제 제일 큰 문제가,
안극수위원  청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지금 이 예산 얼마인 줄 아시죠?
○중원구청장 이남석  (자료 확인)
안극수위원  이 예산 얼마입니까? 남한산성 인도 확장 도로 총사업비가 얼마죠?
○중원구청장 이남석  자료를 좀 제가 보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아니, 일한 업무량은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데…… (웃음) 총사업비가 10억이에요. 10억인데 청장님, 10억인데 이 예산 지금 큰 문제없어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제가 그것까지는 지금 판단을 못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지금 이 상황이, 그것 좀 파악하시고.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안극수위원  지금 이게 경기진흥원에서 예산을 받아와야 돼요, 이 사업비가. 그래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의 상권지원과하고 이제 같이 협업을 해서 해야 되는데 지금 이 예산이 불용처리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예산이 없어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대책을 긴급하게 마련해야 될 겁니다. 지금 이 사업을 한다고 해서 3년 전서부터 계속 떠들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공사는 이제 지연이 좀 되고 있는데 예산 관련돼가지고서 경기진흥원에서 2020년도 예산에 편성을 했는데 2020년도에 소모가 안 되다 보니까 불용처리가 된 거라는 말이죠. 그러다 보니까 다시 경기도진흥원하고 해서 다시 우리 구하고 아니면 우리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하고 해서 다시 협의를 해야 되는데 굉장히 지금 미온적이에요.
  그래서 이 사업비를 좀 원만하게 다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고 만약에 이게 안 되면 우리시 자체 예산을 수립해서라도 이 사업이 잘 정리될 수 있도록 마무리 좀 해주세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자, 그다음에 업무 파악이 안 되셨으니까 그거는 업무 파악을 좀 해보시고.
  그다음에 우리 중원구 불법 위반 건축물에 대해서 불법 용도변경된 것도 있고 불법 위반 건축물들도 있고 그래요. 불법 위반 건축물은 어떤 건지 아시죠?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안극수위원  뭐 불법으로 막 증축하고 막,
○중원구청장 이남석  세대 늘리고.
안극수위원  예, 그러니까 불법 증축을 한 거고 옥상에다가 가설물로다가 짓는 게 이제 불법 위반 건축물이라고 그러는 거고 불법 용도변경은 뭡니까, 불법 용도변경?
○중원구청장 이남석  당초의 용도를 갖다가 바꿔서 뭐 주차장이라든가,
안극수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불법 용도변경하는 게 근린생활시설로다가 허가를 받아서 그거를 허가 준공을 받고 난 다음에 근린생활시설에다가 다시 주택으로다가 용도를 변경한 거예요. 근생은 말 그대로 영업할 수 있는 커피숍을 한다든지 다방을 한다든지 학원을 한다든지 이러한 용도로다가 허가를 받아가지고 주택으로다가 개조를 해서 쓰는 거라는 말이죠. 그래서 이거 관련돼가지고 엄청나게 지금 시끄러워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 의회에서도 불법 건축물 양성화 관련해서 촉구 결의안도 내고 그래서 아마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우리 중원구에 이런 불법 위반 건축물이 몇 개 정도나 됩니까?
○중원구청장 이남석  지금 동별로 접수해서 적발한 게 한 276건 정도에다가 무단…… 276건 정도.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총 불법 위반 건축물은 몇 개예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276건 적발했습니다.
안극수위원  아이, 위반 건축물 그거 더 넘죠. 지금 용도변경하고 한 것만 그렇고 지금 총 누적된 게 한 몇 건 정도나 되세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한 400여 건 정도 되는 걸로,
안극수위원  아이, 넘어요. 한 2000건 이상 돼요. 그래서 이것도 업무 파악 좀 하셔가지고 지금 현재 부과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주민들이 계속 지금 가중이 되고 있잖아요. 돈이 많게는 한 1000만 원도 더 넘게 지금 부과를 해서 내야 될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국회에서도 한시적으로다가, 한시법으로다가 해서 이거를 양성화하는 이 법을 발의해가지고 지금 국회에서 계류 중에 있다는 말이죠.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알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이게 좀 통과되면 주민들에 대한 고충과 부담이 줄어들 텐데 다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이게 근린생활시설이다 보니까 그게 주택으로다가 이제 한시법으로다가 해서 그게 법대로 해서 다시 주택으로 되면 주차장이 부족하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우리 구에서는 그렇게 됐을 때 대비해서 주차장 확보나 그에 따른 또 민원인들에 대한 대책들도 같이 수립을 하셔야 됩니다.
○중원구청장 이남석  잘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것도 준비 좀 해서 해주시고요.
  저희 중원구니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몇 개 좀 제가 더 질의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하세요.
안극수위원  다음은 이제 올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다가 변경이 되면서 우리 중원구에도 시범 동이 있어요. 그죠?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은행2동.
안극수위원  지금 은행2동이 있는데 여기에서 내가 어제도 다른 상임위, 소관 상임위, 다른 과 할 때도 내가 질의드렸는데 통장님들이 좀 주민자치회를 들어가고 싶어 한다 말이죠. 그런데 행안부 지침에 의해서 현 통장은 이렇게 가입이 안 되도록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가입할 수 없도록. 그래서 우리 청장님께서는 행안부 지침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시고 정말로 통장들은 이 주민자치회에 가입을 할 수 없는 건지에 대해서 한번 파악 좀 해주시고 거기에서 발생되는 민원은 그 행안부 지침에 대한 매뉴얼 그리고 지금 타 시군 뭐 서울시라든지 이런 데도 통장들이 그 주민자치회에 가입을 못 하고 있는지, 회원으로 활동을 못 하고 있는지까지도 한번 같이 전수조사를 해서 우리 주민들한테 좀 공지를 해주십시오.
○중원구청장 이남석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중원구에 무인민원발급기 올해도 추가합니까? 민원 발급,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신규로 하나 추가하고요, 장소 변동을 해서 두 군데 해서 아홉 군데 해서 11개소로 저희가 할 예정입니다.
안극수위원  이게 지금 무인발급기 효력이 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게? 이게 유지관리비 하는 데 대당 몇십만 원씩 들어가죠? 얼마씩 들어갑니까, 이거 연간? 한 30만 원 안 들어가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무인발급기가 1대에 20만 원씩.
안극수위원  몇 대나 되죠, 중원구에?
○중원구청장 이남석  지금 저희가, (자료 확인)
안극수위원  그것도 좀 파악을 하시고 그거 유지관리하는 비용 대비 우리 시민들이, 주민들이 어느 정도나 사용하는지 이거에 따른 아마 수치도 한번 내보세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전년도 2020년도 무인발급기에서 발생된 민원 건수 그거를 대수별로다가 하셔가지고 과연 효율성이 있는지 없는지 좀 파악 한번 해보려고 그래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청장께서는 그것도 좀 같이 파악해서 해주십시오. 청장님, 그렇게 좀 해주세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저는 여기까지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이것으로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가. 중원구행정지원과
(11시 12분)

○위원장대리 강신철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이강두 행정지원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 소개 후 설명은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이강두입니다.
  행정지원과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관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계현 총무팀장입니다.
  고남정 기획감사팀장입니다.
  최현숙 자치지원팀장입니다.
  서병철 정보통신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안극수위원  과장님, 우리 행정지원과에서 각 동사무소 있지 않습니까, 우리 행정복지센터. 각 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 보면 우리 구민들한테 시의 홍보 관련 아니면 구의 홍보 관련된 사안을 각 동으로다가 좀 내려주나요? 이런 거 좀 홍보하라고 해서 우리 구에서 내려주는 그런 홍보 사항들이 있나요? 있으면 주로 그거는 어떤 건들이 있습니까? 몰라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아니, 대부분 구에서는 시에서 내려온 거를 동으로 이첩을 해줘서 유관단체나 또 SNS를 통해서 다 홍보를 하고 있는 사항인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우리시에서 우리 구로다가 오면 우리 구에서는 각 동으로다가 이렇게 내려준다 이런 얘기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안극수위원  그거 관련돼서 보통 이제 행정복지센터에 보면 각 단체들의 밴드방이 있어요. 그렇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안극수위원  홍보하는 유형은 SNS나 아니면 그런 밴드나 이런 아마 SNS홍보팀이라든지 이런 데서 아마 계속해서 홍보활동을 하는 걸로다가 알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구에서 우리 동으로다가 홍보 사항을 내려줬을 때 각 동에는 각 밴드방들이 있다는 말이죠. 그 밴드방 헤드라인에 구정 홍보, 시정 홍보에 대한 것을 아주 정기적으로다가 좀 해줬으면 좋겠다. 특히 이렇게 재해 대책 관련된 거 아니면 구직 관련된 거 이런 사안들. 그리고 수도가 어디서 언제 관로를 묻는다든지 이런 것들 있잖아요. 이런 거를 아주 좀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시 게 없으면 우리 구에 대한 이런 어떤 홍보라도 글루 동으로다가 보내서 동에서 헤드라인에는 이렇게 좀 홍보를 해줌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가장 그거를 좀 쉽게 보고 빨리 판단할 수 있게끔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안극수위원  그래서 요즘 구에서 하도 아르바이트 이런 거를 많이 채용하다 보니까 뭐 없느냐고 전화들도 굉장히 많이 와요. 그래서 우리 각 구에서 구청에서 동으로다가 구직구인 이런 활동되는 것도 좀 올려주시면 시민들이 그걸 보고 어디 지원한다든지 이러는 걸로다가 좀 활용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두 번째로는 우리 그늘막 관리도 지금 우리 과장님이 하시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아닙니다. 건설과.
안극수위원  그거는 이따가 건설과 때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구청장님, 오신 거 축하드립니다. 공보관 때 굉장히 열심히 답변해 주시던 모습이 생각나서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저는 페이지 16쪽에 마을계획단 성과공유회 지금 계획하셨는데요, 이 마을계획단 잘 추진이 되셨었나요? 성과가 좀 어땠습니까, 과장님?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은행2동에서 2018년부터 추진을 해서 어느 정도 성과가 있어가지고 잘 마무리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긍정적으로 잘되셨다는 말씀이시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박은미위원  저는 이 성과공유회 관련한 이제 여러 가지 자료들이 있으시면 좀 주셨으면 해서 여쭤봤고요.
  그리고 17쪽에 ‘함께 해요’ 있는데요, 이거 아마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시설 같은 데 이제 방역수칙 안내문 전달이 있어요. 그런데 혹시 가시면 포스터 같은 거 이런 것도 붙어 있나요, 이런 시설들에? 방역수칙에 관련된 뭐 포스터라든가 이런 거, 거리두기에 대한 이런 것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업체가요?
박은미위원  예, 혹시 나눠주고 있고 게첩도 좀 하고 있나요? 잘 못 보겠어가지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아니, 그거는,
박은미위원  저는 사실 이 안내문은 주면 좀 이렇게 그냥 어딘가에 방치될 것 같고 그보다는 작게라도 포스터 형식의 이런 것들을 나눠줘서 요소요소에 다중이 이용하는 데는 다 붙여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 오픈하는지 모르겠는데 체육시설이라든가 특히 사람 많이 모이는 곳 이런 곳에 시에서 나눠주는 이런 포스터 같은 것들을 좀 게첩할 수 있게 안내문보다는 그런 것들이 훨씬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렇게 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박은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시나요?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미경위원  이남석 구청장님, 영전을 축하드립니다.
○중원구청장 이남석  감사합니다.
최미경위원  우리 구청장님 취임하시고 오늘 처음 저희 또 의회에서 만나 뵙는 것 같습니다. 우리 중원구 발전과 중원구 주민들의 많은 부분들을 더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이남석  감사합니다.
최미경위원  저는 21페이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정보교육 온택트(ontact)를 병행하겠다라고 이렇게 올리셨는데요,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난해에도 구청에서도 이렇게 시민 정보화 교육들이 진행이 됐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어떻게 진행이 됐었나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지금 비대면으로 추진을 했었습니다.
최미경위원  지난해에도 비대면으로 추진을 했었나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최미경위원  추진을 했을 적에 비대면 하면서 또 문제점이라든지 보완해야 될 사항이 있었다라면 어떤 게 있었을까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
최미경위원  컴퓨터 기초 인터넷 이런 부분들, 컴퓨터 기초 인터넷 같은 경우는 보통 연령대가 시민들 중에서도 조금 연령대가 많으신 분들이 와서 기초과정을 많이 들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 교육과정을 진행할 때 교육에 교육자가 있고 피교육자가 있다라면 교수자가 있죠, 가르치는 선생님. 계시고 또 이렇게 수업에 참여하는 교육자가 있다라면 이분들 같은 경우는 연령대가 있으시다 보니까 비대면으로 했을 적에 또 옆에서 대면으로 하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하면서 충분히 이해가 쉽게 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비대면이라고 하면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교육자들의 수준들이 각자 다 틀리기 때문에 바로바로 그런 문제가 해소가 안 되고 어려웠던 사항들이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그러면 지난해 그런 과정들이 진행이 되어 왔다라면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이라든지 앞으로 올해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보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올해 사업을 또 거기에 추가해서 진행이 돼야 될 듯한데요, 그런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강사님하고 이제 얘기를 했는데 그 부분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는 말씀드렸는데 그걸 감안해서 최대한 강의를 하셔서 따라올 수 있도록 유도를 하신다고 그랬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은 우리가 최대한 보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최대한 보완해서 추진하신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 구 중원구에서 구청에서 이렇게 하시는 이런 시민 정보화 교육이 있고 바로 또 뒤쪽에는 중원도서관이 있어요. 중원도서관에서도 이런 정보화 교육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곳에서는 또 심화교육부터 다양, 구청에서 하는 교육은 거의 기본적인 그런 교육이 있다라면 도서관에서 하는 교육들은 조금 더 심화된 과정까지도 다 이루어지는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이 9개 과정에 오시는 분들은 파악을 해보면 좀 연령대가 있으신 우리 중원구 구민들이 계시고 그리고 그 뭐라고 할까, 교육자별로 수준들이 각자 진짜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세요. 그런데 기초 분야에서도 그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 부분들을 섬세하게 좀 이렇게 하려면 비대면상 교육으로만 그냥 진행할 것이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면 강사를 더 많이 좀 강사분들을, 교육자분들을 더 많이 해서 소수로 이렇게 해서, 예를 든다면 그런 교육과정에서 모르는 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게끔 자세하게 설명이 들어간다든지 세심한 그런 부분들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지난해에도 비대면으로 했는데 강사님들이 이런 어려움을 요청했다라면 그거에 대한 문제점 해결을 해주셔야 되거든요. 그런데 시민분들도 여기서 교육을 받으시면서 굉장히 불편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 패턴이 동일하게 올해도, 작년에도 했는데 어려운 거 있었는데 그냥 진행하고 올해도 진행, 똑같은 방향으로 가겠다, 그거는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강을 할 것인지에 대한 그런 방법을 구체적으로 본 위원한테 좀 자료로 제출을 요구하겠습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하나만 물어볼게요. 우리 중원구가 11개 동이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위원장대리 강신철  11개 동에 그 동청사 관리하시는 분들 있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위원장대리 강신철  실제적 그분들의 업무가 뭐예요? 청사 관리하시는 분들의 주 업무가. 사송이라든가 등등의 유형이 있을 거 아니에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사송도 하고 일단 업무, 일부 업무 보조로 해서 뭐 환경관리원 관리도 하시고 그다음에 노인 일자리의 어떤 업무도 이렇게 출석 확인하는 거 그런 간단한 업무하고 주로 사송 업무 많이 하고 있고요.
○위원장대리 강신철  그럼 결과적으로 1톤 관차를 많이 운전을 한다는 건가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위원장대리 강신철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청사 관리도 여성분들도 많이 들어오지 않았나요, 전체적으로 보면?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여성들이 더 많습니다. 남자보다 여성들이 더 많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그렇지는 않잖아요. 남성들이 더 많죠. 현재까지는 남성분들이 더 많지 않아요?
  그런데 제가 그 묻는 주 요지는 사실 이제 6일 날처럼 급작스럽게 이 눈이 왔을 때 청사 관리가 1톤 운전을 한다라면 그분들이 청사 관리하신 분들도 지금 인사를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위원장대리 강신철  그런데 그분들에게 좀 그 얘기를 하셔, 본청에 얘기를 하셔가지고 그분들이 근거리, 예를 들어서 뭐 분당구 구미동에서 은행2동을 와서 근무를 한다든가 굳이 그래야 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분들은 뭐 순환식 순환 뭐 승진이나 이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그 동에서 가까운 데에서 해야만, 자기 사는 데서 가까운 동을 해야만이 좀 빨리 이렇게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좀 같이 협업을 관련 과하고 협업해가지고 그런 거를 다시 한번 검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아마 일선의 그 동장님들은 되게 힘들어하실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참고하셔갖고 좀 협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더 이상 없으시면 행정지원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나. 중원구시민봉사과
(11시 27분)

○위원장대리 강신철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한봉희 시민봉사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자료는 유인물로 대신하고 자리에 앉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한봉희  안녕하십니까? 시민봉사과장 한봉희입니다.
  시민봉사과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영숙 민원팀장입니다.
  김진숙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안극수위원  과장님, 하나만 좀 질의드릴게요. 우리 지금 구에서 외국인 등록이 4000명이 넘어요. 그렇죠? 12월 31일, 2019년 12월 말 현재 4981명이네요. 그렇죠?
○중원구시민봉사과장 한봉희  예.
안극수위원  이게 굉장히 많은 숫자죠? 타구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우리 수정, 중원에 비해서 좀 어때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한봉희  타구에 비해서 저희 구가 제일 적습니다.
안극수위원  제일 적어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한봉희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수정구가 가장 많습니까?
○중원구시민봉사과장 한봉희  분당구가 제일 많습니다.
안극수위원  그건 구가 커서 그러한 것이겠죠. 이거 관련돼서 지금 좀 우범지역, 막 쓰레기 문제서부터 여러 가지 좀 문제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되고 있죠, 특히 이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에서?
○중원구시민봉사과장 한봉희  예, 그런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구에서 같이 과·동장 회의할 때 이거 관련돼서 뭐 좀 대안 찾고 그러지 않나요? 이 쓰레기도 분리수거도 전혀 안 되고 있고 뭐 시간도 분리 배출하는 거 맞춰서 내보내지도 않고 까만 봉다리에 넣어서 그냥 대문 앞에 휙 버리고 가고 막 이래가지고 이게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걸 좀 우리 구에서 바로잡고 가야 될 이런 방안이 좀 없을까요? 뭐 청장님이 답변하셔도 되고.
○중원구청장 이남석  저희가 이제, 제가 각 동별로 우리 외국인 수 현황을 지금 아직 확보를 못 했으니까요, 이번에 과동장 회의할 때 이 사항을 같이 파악해서 그런 위원님의 그 뜻을 전달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거 관련돼서 특히 외국인들에 대한 그러한 그 행위라고 그럴까요, 어떤 도덕적인 그런 일탈이 지켜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특히 이 쓰레기 문제만큼은 좀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이제 세를 준 분들, 뭐 월세를 주든 전세를 주든 그 집주인하고 각 동장과 좀 연계해서, 통장과 연계를 시켜서 그런 거 하나하나도 세심하게 좀 살펴야 이렇게 바로잡아 나갈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걸 과동장 회의 때 한번 대안과 대책을 좀 세워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미경위원  과장님, 민원의 일선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하시잖아요. 거기에 저는 좀 제안을 하나 드릴까 하고요. 본 위원도 무인민원발급기 우리 중원구청에 설치되어 있는 부분 제가 사용을 해봤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게 다 터치식이잖아요. 터치식이다 보니까 사용을 하면서도 굉장히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이 손으로 터치하는 거에 대한 좀 거부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많은 분들 또 지문도 묻어 있고. 나름 그 옆에 뭐 소독제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지만 그런 무인민원발급기에다가 옆에 예를 들면 손으로 터치하는 거 말고 이렇게 기계식으로, 이렇게 펜처럼 생겼는데 터치 센서가 붙어 있어서 터치 이렇게 가능하게끔 하는 것들 있죠? 그런 걸 좀 설치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몇 번 터치를 해도 이 센서가 체온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인식이 잘 안 돼가지고 저도 오히려 위에 민원 발급하는 데 가서 발급받는 게 더 시간이 빠르게 소요가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이게 기계가 제대로 인식을 못 하다 보니까. 그런데 또 터치하다 보면 뒤로 돌아가기부터 해서 계속 눌러야 되고, 잘못 인식이 되면. 그런데 보면 지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조금 민감한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좀 이렇게 전자펜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렇게 터치를 들고 했을 때 인식이 잘 되는 그런 것들을 무인발급기 옆에 이렇게 도난이 안 되게끔 좀 처리를 해서 비치해 주신다라면 민원인들이 그런 불편감에서도 조금 해소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 옆에 그런 소독제 같은 티슈 같은 게 있다라면 다른 분이 사용한 거를 그 펜을 좀 닦고 이렇게 쓰면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안심이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제안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한봉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한봉희  감사합니다.

      다. 중원구가정복지과
(11시 32분)

○위원장대리 강신철  다음은 가정복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홍철기 가정복지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가정복지과장 홍철기  안녕하십니까? 중원구 가정복지과장 홍철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으로 노고가 많으신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가정복지과 소관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광의 문화체육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가정복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중원구가정복지과장 홍철기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수고하셨습니다.

      라. 중원구건설과

○위원장대리 강신철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이창희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안녕하십니까? 중원구 건설과장 이창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상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에 앞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관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남수 민방위방재안전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페이지 43쪽 좀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그늘막 운영관리 용역업체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 그늘막 전체적으로 용역을 주시게 되는 건가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지금 기존의 그 그늘막은 동이나 저희 담당 팀에서 5월~10월 사이에 그 그늘막을 이전은 접었다 폈다 해서 별도로 직원들이 했었는데요, 올해서부터는 약 1390만 원을 들여서 이거는 별도로 용역업체로 해서 관리를 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거는 어떤 거기에 뭐 너트나 이렇게 우산커버나 이런 것들에 대한 수선 용역이 아니라 접었다 폈다 하는 그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각 동에서 했던 거?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거는 금액 산정은 어떻게 하시는 거죠? 이 금액 1390만 원은 어떻게 해서 나온 건가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지금 그 개당 저희가 통상적으로 자료를 받아봤더니 기존에 1개소당 약 18만 원 정도, 한 5개월 정도 하는데 인건비나 그다음에 뭐 차량 운임비나 이런 걸 하다 보니까 5개월에 한 18만 원 정도 예산이 좀 들어갈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이거 지금 각 동에서 그 정도 들어가셔서 이렇게 책정을 하셨다는 건가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거 외에 유지보수비가 또 들어가는 거죠?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3개 구가 같이 공히 이렇게 이번에 정하신 건가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 비용을 이게 적정하게 좀 잘 산정이 돼야 될 것 같은데요, 이거는 어떻게 세부적으로 논의가 되신 건지 자료를 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어디, 13개 말씀이십니까?
박은미위원  아니, 이거 용역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아니, 아직은 그 용역업체는 선정된 건 아니고요, 이거는 이제는 일단 전체적으로 좀 5개월 동안 하다 보니까 이렇게 크게, 그 소규모 업체나 이런 부분에서 이제는 입찰을 좀 봐야 되는 부분이니까요, 이거는 별도로 지금 저희가 한 3월 달쯤에 계약심사를 해서 입찰을 하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거 별도로 계획을 좀 갖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아니, 그리고 기존에 저희가 이렇게 접었다 폈다 아까 말씀하신 거, 그런 것들을 해온 혹시나 일지나 뭐 그런 것들이 있나요? 저는 그것도 궁금해서. 바람, 태풍이 오거나 이렇게 하면 이제 접어야 되고 이렇게 펴야 되고 이러잖아요. 그러면 그런 것들이 이게 5, 6, 7, 8월까지인 거죠? 4개월, 말씀하신 게.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아니, 이제 10월 달까지 지금 계획은 잡혔습니다.
박은미위원  5, 6, 7, 8, 9, 10월까지 해서 6개월에 대한 예산인가요, 이게?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5개월 치에 대한 예산입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거는 기존에 그런 거를 했던 일지나 뭐 이런 거 기록이 좀 되어 있습니까?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언제 언제 했는지?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박은미위원  그냥 저 통계자료 있으시면 저에게 좀 주시겠어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극수위원  과장님, 그 그늘막 추가 질문 좀 할게요, 우리 존경하는 박은미 위원님이 하셨지만.
  이 그늘막 설치를 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돼요? 왜 설치를 하게 된 거죠?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이제는 여름철에 폭염이나,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더워서 했죠? 누가 한 거죠, 누가?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그래서 그 그늘막을 저는 횡단보도 쪽이나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밀집해 있는 데.
안극수위원  누가 한 거죠, 설치는? 찬조를 받아서, 스폰을 받아서 했어요? 우리 성남시가 했어요? 중원구가 했어요, 예산 별도로 세워서? 누가 한 거죠?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기존에 맨 처음 시작한 거?
안극수위원  예.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그것까지는 제가 잘 파악은 안 됐고요.
안극수위원  제가 알기로는 아마 그 로터리클럽이라는 봉사단체에서 이렇게 해준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해줘서 저희 구민으로서 또 시민으로서는 굉장히 고맙고 감사한 일인데 지금서부터 이게 유지관리 보수를 하다 보니까 이제 예산이 수반이 돼요. 그러고 나서 이게 사용 연한이 이제 지나버리면 또 폐기 연한이 오고 그랬을 때에는 누군가는 또 그런 그늘막을 해주지 않으면 이제 또 예산이 수반돼서 혈세가 들어가게 되는 거죠. 그래서 유지관리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라는 얘기죠.
  이게 그동안은 우리 이제 각 구에서 우리 직원분들이 계속해서 관리를 해오던 거를 이제 관리하다 보니까 뭐 힘도 들고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으니까 지금 다시 이거 하청을 주겠다, 이제 이것만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용역한테 주겠다, 지금 이 얘기잖아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주로 뭐 어떤 게 힘든 거예요? 이거 뭐 접었다 폈다라고 하는 거는 그렇게 뭐 어렵지 않잖아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그래서 기존에 2018년서부터 이제는 시작을 했는데요, 저희 중원구에는 지금 63개소가 있는데 각 동이나 저희 시에서 이제는, 아니면 구에서 담당자들이 바람이 불 때라든지 이상기온이 있어서 갑자기 할 때는 사실 다른 일을 하다 보니까, 나가고 하다 보니까 어려운 부분이 있어가지고요, 올해서부터 사실 또 유지관리는 전문 용역업체로 해서 하는 게 마땅할 것 같아서 그렇게 추진하게 됐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이제 마땅하기는 한데 2018년, 19년, 20년 잘 운영을 해오다가 21년에는 이제 용역을 주고 그러다 보니까, 어쨌든 잘하세요. 잘하시고 한번 지켜볼게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물론 여름에 꼭 필요한 거고 뭐 얼음도 갖다 놓고 그래서 좋기는 한데 문제는 이제 앞으로 우리가 그거에 따른 여러 가지 관리해 나가는 게 우리가 풀고 가야 될 과제니까 예산이 이렇게 좀 잘 낭비되지 않도록 그렇게 한번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시고.
  그다음에 이게 지금 CCTV 설치는 경제교통과 관련이죠, CCTV는? 우리 건설과하고는 해당 사항이 없죠?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안극수위원  뭐 도로에 설치하는 CCTV도 다 건설과 소관이죠?
  제가 그냥 우리 청장님한테 참고사항으로만 좀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 성남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고 계속 은수미 시장님 지금 이제 아주 좋은 그런 안을 가지시고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들한테 상당한 희망도 많이 주고 계세요.
  그런데 우리 중원구에서 막 이제 폭행사건도 일어나고 그랬었어요, 지난번에, 전년도에. 그래서 이 CCTV에 관련돼서 어린이집에서 발생되는 이 폭행 관련 이거를 좀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오래된 거 이런 CCTV는 좀 한번 교체를 해줘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요즘 나오는 거는 화소도 굉장히 높단 말이죠. 그래서 요즘 매일 TV 틀면 뭐 유치원, 어린이집 이 폭행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지금 있는 상황이니까 우리시에서도 우리 구에서도 좀 앞서가는 행정 차원에서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지금 각 유치원들 좀 다녀보셔가지고 노후된 이런 CCTV들은 한번 교체를 해서 화소가 좋은 걸로다가 이렇게 교체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예산이 좀 이렇게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그렇게 그것도 한번 좀 챙겨주세요.
○중원구청장 이남석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 예,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미경위원  민원의 일선에서 우리 과장님 또 특히나 지난 폭설에 너무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안극수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질의드렸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폭염 그늘막 중원구에 설치된 거는 로터리클럽에서 이렇게 전체를 다 설치한 것이 아니고요, 시에서 예산이 투자돼서 하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뭐 중앙동부터 몇 군데 부족한, 그 필요했던 부분에 그런 뭐 로터리클럽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설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제설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우리 도시건설위원회라든지 그런 쪽에서 엄청나게 많은 또 질타도 받으셨을 거고요. 처음 폭설이 내렸을 적에 진짜 상상하지도 못한 폭설이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거의 뭐 한 10년 만에 내린 폭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저도 성남에 그렇게 눈이 많이 쌓인 걸 단기간에, 눈이 단시간에 많이 쌓인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날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집 앞에 쓸고 이렇게 출근을 했는데요, 물론 관련해서 밤에 제설차가 뭐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다는 민원부터 해서 엄청난 전화도 많이 받았지만 시에서는 관련해서 또 나름 최선을 다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눈이 내리기 전에 미리 이런 제설제가 좀 살포되고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초동대처가 처음에 눈 내리기로 한 것보다는 더 이른 시간에 눈이 내려졌고 이미 눈이 쌓인 상태에서 제설제를 뿌리다 보니까 아마 그게 효과가 발휘가 덜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 제설제 관련해서도 이게 친환경 제설제와 일반 제설제의 차이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논란부터 많은 이야기가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눈 내릴 때 뿌리는 제설제들이 전체가 다 환경부에서 공고한 그런 친환경 제설제로 뿌려지고 있는 거죠?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친환경 재료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중국산 그 염화칼슘이 있는데 주로 지금 중국산 염화칼슘이 이제 비율상으로는 좀 많이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중국산 염화칼슘하고 친환경 제설제하고 두 가지로 이렇게 살포가 됐다는 얘기죠?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런데 이제 예전에는, 친환경 부분을 찾지 않을 때에는 워낙에 눈을 녹이는 성분들이 강한 화학제품들이 많이 이렇게 같이 첨가돼서 있다 보니까 한번 뿌리고 나면 눈이 내리자마자 바로 녹는 그런 효과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뿌리고 난 다음에 뒤처리도 또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뿌리고 난 다음에, 눈이 녹고 난 다음에 그 부분을 물로 세척한다든지 그러지 않았을 경우 또 그런 부분들이 지하에 들어가서, 땅속에 지하수로 들어갔을 경우 주변에 있는 나무, 우리 식재해 놓은 가로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고사되는 그런 상황들 그다음에 아스팔트에 생긴 구멍들이 그걸로 인해서 또 큰 구멍들이 생기고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또 도로 주변에 있는 철제물들을 부식시키고 자동차 밑에 우리가 철제로 된 부분들을 부식시키는 그러한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는 이제 친환경 이런 제설제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을 강화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 요청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중원구에서 이번에 폭설이 내리고 처음 폭설 또 한 번 내린 적이 있고 지금 3차, 4차에 걸쳐서 눈이 내렸어요. 기존에 그 사용한 그런, 구입한 우리 중국산 염화칼슘하고 친환경 제설제 관련해서 제품명하고 그다음에 킬로수는 뭐 10kg, 25kg 이렇게 두 가지 종류로 구입을 하셨나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15kg, 10kg 이렇게 돼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15kg, 10kg?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이거 관련해서 그런 구분을 하고 품목 좀 구분하시고 그다음에 살포한 양이라든지 그다음에 남아 있는 재고량 이런 거 자료를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 눈이 폭설이 이렇게 내릴 경우는 우리시에서도 재난 관련 매뉴얼에 맞게끔 다 대처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하셔야 될 부분이 이게 첫날 폭설 내리는 퇴근길에 엄청난 교통대란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 교통대란이 생기기 전에 예를 든다라면 경찰에 교통 그 부분 제설차가 움직일 수 있게끔 그런 협조 요청이 분명히 들어가야 됩니다. 협조 요청을 하셔갖고 한 차선 정도는 그 제설차량들이 좀 움직일 수 있게끔 경찰이 차선을 통제하고 예를 들면 반대 차선으로 들어가서도 그런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경찰에 협조 요청이 됐어야 되는데 그 부분들은 어떻게 협조 요청을 하셨나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지금 저희가 사실 아까도 한 번 청장님께서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요, 저희가 이제 강설 예보가 있다 보면 필연적으로 저희가 1월 6일 날 17시로 해서 비상근무 체제가 돌입을 했고요, 이미 이제 저희 건설과 같은, 필수부서 같은 경우는 15시에 먼저 이미 사무실에 좀 다 나와서 대기하고 있고요.
  그런데 위원님이 이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그 시스템, 원래 눈이라는 게 사실 예보가 내리게 되면 사실적으로 이렇게 흐름상이나 이 풍향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좀 많이 늦춰집니다. 원래는 그때 당시 예보를 했을 때는 밤 뭐 10시, 11시 이런 식으로 했는데 이미 그 시기가 내린 거는 18시 40분부터 딱 떨어지기 시작해서 갑자기 이제 폭설이 시작하다 보니까 이때 딱 퇴근시간에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저는 위원님이 좀 지적하신 부분은 경찰하고 이제 협조 체계라든지 어떤 그 제설 노선이 막힐 경우는 그 반대 차선 이런 거는 저희가 시내 도로는 좀 사실 어렵습니다. 경찰서하고 이번에 한번 협의해서 했는데 이거는 이번에 경충대로하고 그다음에 새로 뚫린 그 3번 국도가 있는데요, 그 부분은 광주 쪽에서 빠지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가지고 경찰서에서 협의해가지고 경찰서가 앞에 선탑식으로 해서 저희가 뒤에 이제는 제설차가 따라가게끔 해가지고 그게 좀 위험성이 상당히 좀 높거든요. 그래서 역주행은 사실 어려운 부분인데 이제 경찰서하고 협의해서 이번에도 1월 6일 날 그런 식으로 해서 제설작업에 임했습니다.
최미경위원  경찰에 교통 협조라든지 제설 관련해서 통제 요청을 해서 이렇게 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본 위원이 또 관련해서 직접 그런 경찰서에서 이 부분을 담당하시는 분한테 또 이야기 들은 것은 요청이 없었다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한번 체크는 분명히 해봐야 될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다음에 제설 관련해서는 지금 뭐 제설차량이라든지 제설기 있죠. 그런 부분들은 다 용역으로 운영이 되는 겁니까?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저희가 지금 총 15톤 15대하고 이제 5톤 2대가 있는데요, 이거는 다 살포기는 저희가 시에서, 그러니까 구에서 예산으로 세워서 산 부분이고요, 그 차량은 임대 차량입니다.
최미경위원  차량은 임대 차량이다?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러면 그런 관련 용역은 체결하는 것은 기간은 어떻게 정해져 있습니까?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11월 15일서부터요. 그다음 연도 3월 15일까지 이제는 설해대책 기간이라서요, 그 기간 안에 이제는 차량을 사전에 10월 달에 입찰을 봐서 이제 11월 15일서부터는 장착을 해서 이미 다 대기를 시켜놉니다.
최미경위원  그러면 18년도, 19년도, 20년도 그거 관련해서 매년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이 용역 기간이라는 얘기죠? 그 3년 치 용역 관련 자료를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그 세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고요. 자료를 또 본 위원이 받아보고 나중에 과장님과 따로 한번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아이고, 고생 많았습니다.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감사합니다.
최미경위원  수고 많이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우리 과장님, 그날 6일 날이 수요일이죠?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6일 날이 수요일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수요일은 무슨 날이에요? 공무원들 빨리 귀가하는 요일 아니에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그전에는 그거 시에서 이미 강설 예보가 있어가지고요, 1월 6일 날 저희는, 뭐 저도 그렇고 우리,
○위원장대리 강신철  아니, 짧게. 6시 전에, 6시 땡 치면 공무원들 빨리 퇴근하라고 집으로 돌아가서 가정의 요일 해가지고 빨리 집에 갔잖아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계획상으로는 원래 매주 수요일 날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예, 그래서 거의 집에 갔는데 뭘 3시에, 5시에 뭘 누가 어떻게, 그 폭설 비상발령 몇 시에 내렸어요, 재난안전과에서? 늦었잖아요. 그런데 뭐 이렇다 저렇다를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사실 근거를 갖고 얘기해 주세요.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없으시면 건설과를 끝으로 중원구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53분 회의중지)

(12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상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도록…… 다 들어오시라고 하세요.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분당구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분당구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고혜경 분당구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고혜경  안녕하십니까? 분당구청장 고혜경입니다.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정활동으로 연일 노고가 많으신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연수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이양순 시민봉사과장입니다.
  김명호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정철모 건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기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해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구청장님께 총괄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청장님.
  눈이 와서 굉장히 고생이 많으셨는데요. 제가 보니까 저희가 면적도 넓고 인구도 2배 되고 동도 2배 되고 그래서 우리 청장님 더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아요, 지난번 뵀을 때보다. 분당을 생각하면 참 공직자분도 많이 안 계시고 지역은 넓고 인구는 많고 제가 참 마음이 안타깝고요. 그래서 우리 분당구에 오시는 분들은 거의 뛰어다니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건설과장님 정말 굉장히 많이 뛰어다니실 것 같은데 너무 감사드리고요. 지난번에도 여기저기 좀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곳을 말씀드렸더니 순식간에 다 깨끗해지고 제설이 되는 걸 보고 제가 참 깜짝 놀랐습니다.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오늘 제가 최대한 빠른 속도로 몇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릴게요. 첫 번째는 이제 시장님 새해인사회 때 나왔던 사항인데요, 제가 그 새해인사회에 대한 피드백이 주민들께 안 되는 것 같아서 이제 항상 좀 답답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 분이 나오셔서 무슨 말씀을 하셨냐면 새마을사거리에서 돌마사거리까지 인도가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보행자도로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얘기를 작년에도 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보행자도로가 없어서 위험한데 어디 옆에 뭐 샛길로라도 좀 길을 내달라.”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작년에도 얘기를 했는데 지금도 해결이 안 됐다.”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이 보행자도로가 없는 거만큼 또 이게 중요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 이게 왜 해결이 안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거를 좀 꼭 올해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한,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위원님, 이거는 제가 간단하게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말씀하세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새마을사거리에서 돌마사거리는 아시겠지만 그 돌마로 끝나는, 터널이 연결돼서 사실은 이걸 제가 작년에도 정말 이걸 내볼까 하고 갔었어요. 갔고 그게 또 안 되면 산책로라도 가볼까.
박은미위원  예, 산책로라도.
○분당구청장 고혜경  그래서 갔는데 정보화부대가 있습니다, 거기 조금 올라가면. 그래서,
박은미위원  그 개선이 안 되나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또는 다른 방법으로 이 코스가 어렵다면 다른 게 있는지 지금 그거는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거 이분께 그 피드백해 드렸어요, 그렇게 말씀을?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그런데 이게,
박은미위원  작년에도 해드린 건가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그러니까 알고는 계세요. 알고는 계신 걸로 알고 있고요.
박은미위원  어려움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신 거예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그걸 좀 다각적으로, 그러니까 최대한 이 인도는 아니더라도 그런 거를 좀 충족할 수 있는, 이분이 이제 등산로 연결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은미위원  이거는 꼭 좀 해결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박은미위원  그리고 지금 그 노인 경로식당, 경로식당에 그 어르신들이 오셔서 식사를 하실 수 없다 보니 전부 이렇게 포장을 해서 아마 이렇게 나눠드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보니까 인력이 너무 많이 딸리는 거예요. 이게 자원봉사자들을 좀 이렇게 동원해가지고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제 코로나 때문에 자원봉사들도 잘 나오시기 힘든 지금 여건인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공공일자리가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이런 데 이렇게 배정이 안 되느냐?’라는 좀 민원이 있어서 이 경로식당에 이렇게 일하시는 분들의 공공근로나 이런 것들이 지원이 돼서 이 어르신들 식사하시는 데 지장이 없도록 좀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박은미위원  그리고 정자3동 주택가 진출입로에 보면 그 길이 중앙분리대가 있어요, 화분으로. 그런데 그게 아마 오래전부터 민원으로 제거해 달라고 했던 것 같은데요, 이제 불법 주정차나 이런 것들이 우려돼서 안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지금 작년부터 버스가 여기를 드나들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이게 불법 주정차도 많이 이렇게 금지가, 자제가 될 수 있는 여건이 됐기 때문에 올해도 이것도 좀 협의하셔가지고 민원이 해결될 수 있기를 좀 부탁드립니다.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골안사 앞에 주차 민원인데요, 거기 보면 지금 서울대병원이 직원들 주차를 아예 불허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직원들이 전부 상가 사람들이 이용해야 될 곳에 하루종일 주차를 해가지고 이게 뭐 민원이 말도 못 해요, 얘기가. 그래서 이것도 서울대하고 협의하셔가지고 이걸 어떻게 할 것인지, 이 주차장을 어떻게 여기를 해서 실질적으로 상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좀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는 오리역에 오리공원 아래쪽에 탄천 변 옆에 보면 공터가 있어요. 이게 아마 생태하천과 이쪽 관리인 것 같은데요, 거기 이제 이렇게 콘크리트를 해가지고 그냥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해놓은 공간이 있거든요. 생태하천과하고 협의하셔가지고 제 생각에는 여기를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롤러스케이트라든가 아니면 농구장이라든가 이런 식의 활용할 수 있는 어떤 공간이 되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아무것도 할 수 없게끔 콘크리트가 아주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거든요. 화단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활용 방안을 제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구청장 고혜경  이거는 현장을 제가 확인하고 다시 말씀드리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청장님 최현백 위원입니다.
  2021년이 또 힘차게 시작됐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청장님,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열심히 해주시기 바라고요.
  청장님, 작년에 발표된 판교테크노밸리 혹시 매출액 알고 계세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최현백위원  2019년에 87조 5000억에서 2020년 전 세계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아가지고 경제가 휘청거렸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교테크로밸리가 107조 2000억 매출을 올렸습니다. 무려 23%의 폭풍 성장을 했는데 참 우리 95만 성남시민과 함께 박수로 축하를 해주고 싶고요. 관심 좀 가지세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늘 관심 갖고 있습니다. 수치는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안 한 겁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삼평동 641번지 기업 유치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아세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지금 사업자 선정이 돼서 앞으로 진행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고 우리 시의회가 2019년에 정말 파행까지 겪으면서 오랜 산통 끝에 2019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처리했습니다, 기업 유치를 위해서.
  혹시 삼평동 641번지 NC 컨소시엄 기업 유치가 됐을 때 우리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좀 알고 계세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다 지어져서 했을 때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최현백위원  전체적인 기간 동안에, 건설 기간하고 운영 기간 중에. 그 보도자료까지 뿌렸는데?
○분당구청장 고혜경  …….
최현백위원  경제적 부가가치 유발 효과, 경제 파급효과가 건설 기간 중에 1조 7200억 정도 그다음에 운영 기간 중에 10조 7000억. 토털 12조 4000억 정도의 지역 경제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발생이 됩니다. 아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우리 2026년서부터는 약 500억 정도의 지방세가 확보되리라고 예상을 하고 있어요. 또한 상주 인력이 1만 2000명 이상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어요. 이 자료는 NC 컨소시엄에서 우리시에 제출한 자료입니다. 알고 계시고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오해는 하지 마세요. 우리 청장님도 이런 정도의 우리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아직 파악을 못 하고 계시는데 우리 판교 분당 주민들께서 얼마나 아실지 참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큰일을 해놓고도 우리 주민들에게 홍보가 안 되면 참 안타까움이 있어요. 좀 알고 계시고요.
  제가 올해 계속 반복되는 이야기 같지만 우리 청장님하고 저하고 올해 할 일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두밀사거리 산책로 운중저류지까지 연결시키는 거요. 두밀사거리 아시잖아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어떻게 계획 짜셨어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위원님, 제가 이 자리에서 수차례 그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두밀사거리 그 부분은 제가 단독으로 할 사항은 아니고 시에서 하는 여러 가지 교량이라든지 육교라든지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해결되면 저희들이 연계해서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산책로 연결 부분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최현백위원  청장님, 이 소관 부서가 녹지공원과가 되나요, 그러면?
○분당구청장 고혜경  그거는 녹지공원, 저희 해당되는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녹지공원과, 구조물관리과가 다 연결돼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청장님, 통학로 관련해서는 성뜰에서 하기로 했고 나머지 우리 그쪽 운중동 주민들이 원하시는 산책로, 운중저류지까지 연결시키는 산책로 관련해서는 성뜰에 기대지 말고 선제적으로 예산을 세워달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노파심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그렇게 말씀해 버리시면 제가 뭐 질문하는 목적이 없잖아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의도나 생각에 대해서 제가 100% 수용을 하고 있는 입장이고요, 표현에 차이가 있지만 제가 당장 어느 콘셉트로 하겠다는 그 일정을 잡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대장동이 입주를 준비하는 단계이고 이제 그런 준비과정에서 지금 시에서, 성뜰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완료되는 어떤 그런 거에 병행해서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최현백위원  1월 한 달 벌써 다 갔어요. 도로 확장공사가 3월 정도면 끝나서 3월부터 우리 또 산책로 공사가 들어가야 될 텐데 지금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좀 곤란하지 않나 싶어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제가 말씀드린 게 어떤 말씀이 곤란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최현백위원  아니, 하겠다고 하셨는데,
○분당구청장 고혜경  그러면 추경예산에 지금 코로나 예산이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릴 때도 저희 기본적인,
최현백위원  예산을 어디서 가져와서 쓰실 거예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저희 녹지공원과 같은 경우를 말씀드리면,
최현백위원  아니, 예산을 어디서 갖고 와서 쓸 거냐고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구조물관리과 거하고 우리 녹지공원과에 있는 예산에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참 명색이 제가 예결 위원장이에요, 명색이. 좀 이런 말은 제가 창피해서 말씀 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안타깝게도 올해 운중천의 운중저류지와 또 판교동의 은하저류지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개선사업이 있는데 그것과 연계해서 그 옆에 삼족오교와 운중교에 경관조명 예산을 제가 반영을 시켜달라고 얘기했었는데 일단 반영이 안 된 상황이고요. 그래서 다음번 추경에 교량, 경관조명 예산 제가 말씀드렸었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예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뒤에 우리 김연수 과장님, 아시죠?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예,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꼭 반영시켜 주시고요.
  그다음에 판교도서관 뒤쪽으로 보행자도로 끊긴 데 위치 알고 계시죠?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 예산도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예산 얼마 안 들어갑니다. 그게 박철현 전 구청장님 계실 때 현장 가서 같이 검토해갖고 하겠다고 말씀하시고 못 하고 가셨는데 벌써 몇 년, 1년 6개월이 넘은 것 같아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위원님, 그 부분은 예산의 문제, 예산은 금방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많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행정절차상 시 녹지과하고도 협의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도 현장을 다녀왔고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 사항입니다. 다만 예산안 문제라기보다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절차상 할 수 있는 부분, 그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그 부분 같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행정이라는 게 연속성이 있어야 되고 연계성이 있어야 되잖아요. 제가 박철현 청장님 때 현장 다녀오고 그 말씀을 드렸다고 했잖아요. 빨리 시급히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다음에 대장동 입주 점검 및 입주 지원 계획 혹시 구청에서 해야 될 계획 세워놓으신 거 있나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지금 행정지원을 저희가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최현백위원  구청에서 입주 점검할 사항 그리고 입주 지원할 사항들 계획서를 한번 만드셔갖고요, 자료로 저한테 한 부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하나, 이번에 청장님, 제설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다행히 저도 현장에 있었고 이렇게 말하면 조금 부적절한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분당 쪽은 제설작업이 상당히 잘된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어요, 저도 현장에 있었고. 일단 고생했다는 말씀드리고.
  각 주민센터, 제가 재난안전관실에도 얘기를 했습니다. 각 주민센터 제설차량들이 있습니다. 그 앞에 용어가 로우더라고 하더라고요. 먼저 1톤 차 앞쪽으로 장비죠. 그걸 설치해서 눈이 쌓였을 경우에 이제 밀고 나가면서 뒤에서 염화칼슘을 뿌리는 이게 굉장히 제설에는 효과적일 것 같아요. 그래서 각 행정복지센터 전수조사를 하셔가지고 재난안전관실하고 협의를 해서 그 장비를 빨리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운중지구대 앞쪽에 교통사고가 좀 빈번한 것 같아요, 아이들. 그것도 얘기 들으셨죠?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제가 현장도 다녀왔고요.
최현백위원  산운초 교장선생님이 저한테 신신당부를 2번씩이나 했습니다. 아예 지금 그쪽으로 하천 운중천 변으로 보행자도로, 통학로 겸해서 그렇게 진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얘기는 다 지금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요. 한 번 더 챙겨주시고.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판교동 행정복지센터 앞쪽에 유료 주차장 하는 것도 제가 말씀드렸죠?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최현백위원  그거 관련해서도 지금 지난번 시장님 신년인사회 때 건의사항이 들어왔죠?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최현백위원  좀 한번 살펴봐주세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최현백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현백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죠?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 분당구행정지원과
(12시 23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연수 행정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인사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 행정지원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제가 뭐 별다른 질의는 아니고요, 행정지원과 업무 중에 현장행정 운영이 있어서 보니까 우리 청장님 현장행정 더 열심히 하시겠다는 내용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총괄 질의 때 그냥 격려해 드릴 사항이기도 했지만 행정지원과 업무보고이니까 지금 우리 분당구 존경하는 박은미 위원님 또 최현백 위원님 민원사항 전달이 다른 구에 비해서 굉장히 많습니다. 워낙 뭐 지역도 많아서 또 인구도 많아서 그렇기도 할 것이고 또한 이제 우리 청장님 나오는 민원 지역마다 다 현장 가봤고 검토한 내용들 피드백을 주시고 계세요. 참 고생 많으시고요. 그런데 더 열심히 하시겠다고 또 이렇게 특수시책으로 분당 로드, 길 곳곳 다니겠다고 하시니까 건강 잘 유지하시고 더 열심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신규사업으로 ‘우리 동네 살아 있는 이야기’ 있네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예.
서은경위원  앞쪽이라, 14페이죠. 이게 아마 올해도 여의치는 않을 것 같아요. 지금 상반기 내까지는 여러 마을에서 사업들을 진행하기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할 수 있는 방안 또 마을에서 계획하는 것들은 적극 독려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흥미 있게 보고 있는 게 이거 심사할 때 전문위원 심사 점수하고 주민투표 점수가 있어요. 아마 이게 공정성을 갖는다거나 과열되는 문제 이런 걸 고민하셔야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저는 그 과열도 참여를 유도하는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매우 관심이 가거든요. 기대가 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이 사업 요즘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서 상황이 어렵기는 하겠지만 꼭 제대로 잘 미리 계획해서 운영되어서 연말에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예, 좋은 성과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는 지금 7쪽에 정·현원 현황에 정원 대비 현원이 28명이 차이가 나요. 그런데 이게 또 보니까 각 동의 인원을 전부 헤아려보니까 20여 명이 적던데 특히 저희 정자3동에 2명이 부족하고 이매1동에 4명, 야탑3동 2명 이렇게 돼 있거든요. 안 그래도 인원이 많지 않은 거 같은데 정원 대비 너무 부족한 거 아닌가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그래서 사실 작년에 시에서 한 300명가량 신규 채용을 했는데요, 작년 10월, 11월 달에 이제 각 구청에 결원된 인원을 충원해 줬는데 중간에 이중 합격자라든지 그다음에 이직률이 좀 있었고 그다음에 휴직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한 결원입니다.
박은미위원  이중 합격도 있어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예, 국가직 합격한 직원들이.
박은미위원  아, 뭔지 알겠어요. 그러면 그게 이렇게 바로 어떻게 충원이 안 되나 보죠?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그래서 저희도 이제 건의는 하는데요, 경기도에서 1년에 1번밖에 채용을 안 하기 때문에 바로바로 수급이 어렵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래요. 뭔가 좀 별도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상·하반기 하면 저희들도 업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가 있는데 거의 5월에 시험을 봐가지고 한 10월 정도에 최종 합격을 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결원이 되는 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매년 이래 왔다는 얘기인데 이거는 뭔가 대안이 있었어야 되는 거 같아요, 별도의 방안을.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이제 건의한 게 인원을 많이 뽑았는데도 거기에 대해서 또 전수적으로 발생하는 부분까지 파악이 안 돼가지고 좀 그런 부분이,
박은미위원  예, 이거 여하튼 대책을 좀 마련해 주세요, 시에서.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다음에 이제 20쪽에 스마트한 온택트 생활을 위한 시민 정보화 교육인데요, 이게 이제 이런 PC를 이용한 교육이라든가 이런 게 기존에는 공간과 컴퓨터가 몇 대냐에 따라서 굉장히 제한이 많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이제 줌을 이용해서 다수가 이렇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60대, 70대 이런 분들 이제 많이 사실 교육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게 좀 다양하게 횟수도 여러 회차에 걸쳐서 충분히 준비할 수 있을 때 했으면 좋겠는데요, 올해 이거 교육을 몇 회에 걸쳐서 횟수당 몇 분 이렇게 계획을 하신 건가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저희가 작년에는 이제 코로나 때문에 시행을 안 하다가 11월서부터 온라인으로 교육을 실시했고요, 올해 2021년도 같은 경우는 12개 과목에 한 72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비대면으로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또 그렇게 비용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요, 이게 비대면으로 하는 것들은. 이런 것들은 올해 좀 집중적으로 이게 이제 지속되거나 또 다른 사태를 위해서라도 교육을 많이 확대해서 했으면 좀 좋겠습니다.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과장님, 수정·중원구 할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들 다 모니터링 잘했죠?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예.
○위원장 강상태  거기 공히 같이 적용되는 내용들로 보시고 똑같이 자료 요청한 거 있으면 그 자료도 그렇게 내주시고, 분당구청도.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정원 대비 결원된 문제는 인원 충원이 다시 채용은 어려운 문제니까 대체 인력 확보 방안도 주무 부서와 협의해서 대체 인력 확보라도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더 이상 없으시면 행정지원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고맙습니다.

      나. 분당구시민봉사과
(12시 30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이양순 과장님 나오셔서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팀장 소개도 생략하시고 인사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시민봉사과장 이양순  시민봉사과장 이양순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자리에 앉아주세요.
  분당구 시민봉사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나요?
  없으면 과장님, 이제 금년 상반기까지가 공직 마감하죠?
○분당구시민봉사과장 이양순  예.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질의하시겠어요?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아주 인상적인 사업이 29쪽인데요, ‘혼인신고 기념사진 인화서비스’ 만족도가 많이 높은가요?
○분당구시민봉사과장 이양순  지금은 계획 준비단계에 있고요, 이제 청장님 결재가 났기 때문에 시행을 할 예정입니다.
박은미위원  했던 게 아니라 이제 신규사업이군요?
○분당구시민봉사과장 이양순  예.
박은미위원  이게 사진이 즉석사진을 이렇게 인화하면 화질이 좀 안 좋거나 나중에 날아갈 수가 있어요. 이런 것들은 갖다가 이렇게 집에 놔두면 나중에 이게 흐려져가지고 기념사진이라고 찍었는데 그렇게 되면 또 좀 안타까울 것 같아가지고 준비하실 때 이런 즉석사진 포토프린터 이런 것들의 질이라든가 이런 거를 좀 고려해서 조금 예산이 들더라도 구비를 제대로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면 이제 포토존을 만들 때 잘 예쁘게 만들어야지 많이 또 이용하실 거 아니에요, 어차피 하는 건데. 그런데 전에 여기 이제 인근에 백화점 이런 데 가보면 그 포토존 시즌 때마다 만들어놓는 거 보면 너무 예뻐요. 그런 거를 좀 벤치마킹을 많이 하셔가지고 이게 좀 분당구청에 아주 색다른 어떤 그런 모습을 보여줘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요.
○분당구시민봉사과장 이양순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아까 청장님, 제가 인사 그거 좀 더 강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요즘에 보면 병원이나 조퇴나 탄력근무나 휴가나 이렇게 해가지고 사실 자리에 이렇게 보면 비어있을 때가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요즘에는 자유롭게 이용이 되는 요즘 세대들이 또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이렇게 인원이 비게 되면 그렇게 병원을 간다거나 휴가를 간다거나 이런 것들이 불편함도 많이 있고 이러다 보면 이게 민원인들이, 저희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하게 돼요. 이렇게 인원이 많이 비는 거는 안 될 것 같아요. 이거 좀 적극적으로 꼭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안 계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 분당구가정복지과
(12시 34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가정복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명호 가정복지과장님 나오셔서 인사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가정복지과장 김명호  분당구청 가정복지과장 김명호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자리에 앉아주세요.
  가정복지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할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작년에 공동주택 내에 있는 체육시설 전수조사하신 거죠? 구청에서 한 거 아닌가요? 구청에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공문 내보냈던데요. 테니스장 이런 것들.
○분당구가정복지과장 김명호  저희 과는 아니고요,
박은미위원  아, 여기가 아닌가요?
○분당구가정복지과장 김명호  공동주택 관리하는 과에서 알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아니, 여기 체육시설이어가지고 관련이 이제 같이 여기서 공문을 내려보냈나 해서 여쭤봤어요.
○분당구가정복지과장 김명호  공동주택 관리하는 과에서 내보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청장님한테 여쭤볼게요. 그러면 그거 작년에 전수조사하셨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하실 건지, 무엇을 위해서 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그거는 이제 공동주택과에서 한 걸로 알고 있고요.
박은미위원  구청에서 공문이 나온 걸로 돼 있는데 제가 직접 받았거든요, 공문도.
○분당구청장 고혜경  구청에서요?
박은미위원  예, 구청 공문을 저한테 보내셨어요. 그래서 구청에서 보낸 거로 제가 공문을 본 거로 기억을 해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일단 테니스장이라든지 시설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이 부분은 공동주택과에서 보냈고요, 저희는 이제 테니스장 내 민원이 들어온 게 있어요.
박은미위원  민원 때문에 전화를 하신 건가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민원 때문에 오는 건 저희가 가설건축물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민원이 있습니다. 그런 민원에 대해서 오는 거에 대한 저희가 문서를 보내는 게 개별적으로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저는 그거, 아무튼 구청에서 공문이 갔던 부분을 제가 기억하고요, 그게 이제 공동주택 내 아마 테니스 때문에 시끄럽거나 이렇게 해서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수조사를 통해서 철거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거를 구청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도 하시고 대응을 좀 해주실 필요가 있는 게 아시겠지만 분당 쪽에 동호회나 이런 것들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땅이 없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구축을 할 수가 없어요, 하려고 해도. 그런데 그거를 공동주택 내에 있는 거를 다 철거하라 이러면 사실 당초에 공동주택은 어느 정도 운동시설이나 이런 기본 편의시설들을 구비하고 지금 건축이 된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대규모 그런 시설들이 없는 건데 그걸 지금 만약에 민원이 많아서 아무튼 그거를 철거하라고 한다든가 또 요즘에 최근에 주차장으로 자꾸 그걸 바꾸는 바람에 또 민원이 많이 오는데요, 그걸 좀 막아달라고 하는 그런 일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이제 시민 1인당 어쨌든 체육시설 기반이 또 체육진흥법이나 이런 데도 다 있는 거잖아요, 권고 기준이. 그런 것들을 충분히 이야기를 해서 그런 민원인과 이런 어떤 갈등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조정하고 이해시킬 수 있게 적극적으로 대응이 필요합니다.
○분당구청장 고혜경  위원님, 제가 혹여 오해가 있으실 수 있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는 공동주택 내 체육시설에 대해서 관여할 수가 없어요, 일단은. 관여할 수 없고요, 저희가 문서 나가는 거는 공동주택 내 테니스장이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그게 약간 가설이 불법이라고 해서 신고가 들어오면 그 신고에 대해,
박은미위원  불법은 아니에요. 불법은 아니죠. 처음에 그걸 지을 때부터 있었기 때문에,
○분당구청장 고혜경  아니, 테니스장은 불법이 아닌데 테니스장 내에 옷도 갈아입고 이렇게 해야 되니까, 저희들은 공감을 다 해요.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이제 아마 테니스장 운영을 하면서 소음이라든지 여러 가지 것 때문에 갈등이 있어요. 분당구가 전체적으로 갈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방법도 찾아보지만 현재로서는 신고가 들어오면 그거에 대해서 불법이라든지 이렇게 됐을 때 조금 그거를 철거해 주십사 나가는 거고요, 지금 분당구 전체적으로 저도 걱정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공간은 적은데 또 그 테니스장 이런 게 지역주민들이 또 다 이용하는 게 아니고 동호회 중심으로 가고 이런 의견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한쪽 의견에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부분이 있어서 최소한 저희들이 개선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일단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좋은 말씀 주셨는데요, 최근에 경기도에서 이제 그런 권고사항이 나온 게 있죠. 학교시설도 다 이제 체육시설도 시민에게 다 개방해라 이렇게 해서 이제 다 공유할 수 있게 계속 방향이 그렇게 가고 있거든요.
  제가 봤을 때 공동주택도 우리 공간 내에 있으니까 우리만 사용한다, 이렇게 해서는 앞으로는 안 될 것 같고요, 사실 어디 설립을 따로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거를 전체 시민들이 어쨌든 개방해서 사용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계도를 많이 해주십사 당부를 좀 드립니다.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가정복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분당구가정복지과장 김명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라. 분당구건설과
(12시 40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정철모 과장님 나오셔서 인사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정철모  예, 인사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정철모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자리에 앉아주세요.
  건설과 소관 업무와 관련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은미위원  아까 중원구 때 말씀드렸어요,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늘막 유지보수 용역 관계 3개 구청 동일하게 하는 것 같은데요, 그거 관련해서 계획안을 좀 꼭 알려주시고요, 그게 전문업체에다 필요한 건지 그냥 이거 개폐만 하면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죠? 그걸 어떻게 전문업체를 섭외해서 하겠다는 건지를 저한테 알려주시기를 바라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설작업하시느라고.
○분당구건설과장 정철모  그늘막에 대해서는 작년까지는 우리 동이나 우리 구청에서 직접 관리,
박은미위원  예, 그냥 자료로 계획안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정철모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이번에 또 폭설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저희 앞에 구청 우리 업무청취하면서 걱정되었던 부분이 이제 차량 운전, 1톤 트럭들 차량 운전 미숙으로 인해서 거기다가 눈길에다가 또 여러 가지 이제 적재되는 물건 양으로 인해서 그래서 운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대책을 마련했는데 우리 분당구는 바로 이제 시책에 들어와 있네요.
  사회복무요원들 교통안전체험 위탁교육 시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적절한 시책이 세워진 것 같습니다. 하루에 8시간 하루만인 것 같아요. 그렇죠?
○분당구건설과장 정철모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이래가지고 충분한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세워진 교육이 충실하게 수행이 되어서 공용차량 운전하는 데 사고가 없도록 그리고 필요한 때 운전이 못 해진다거나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더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정철모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위원  지금 여기가 건설과 끝나면 다 끝나는 겁니까, 구청?
○위원장 강상태  예.
안극수위원  (웃음) 우리 민방위 교육 제가 이거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사실 다른 분들은 별 이렇게 관심 밖인데 전년도 감사에서도 제가 지적했듯이 민방위훈련 교육 관련돼서 우리 청장님, 좀 철저하게 이렇게 진행 좀 시켜주세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좀 더 제가 질의드릴게요.
  우리 코로나19 관련돼가지고 우리 구청사 직원들이 한 400명 되나요? 몇 명 되죠? 700명?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737명.
안극수위원  굉장히 구청에 직원들이 많네요, 우리 구가 커서 그런지. 청사 출입할 때 방문객들 안내데스크에 앉아서 온도 재고 막 이러죠?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안극수위원  이거 몇 시서부터 하는 거예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저희들이 보통 8시부터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08시부터?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안극수위원  출근 요원이 08시부터 출근한다 이거죠?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우리 늘 있는 현장 요원이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현장 요원이?
○분당구청장 고혜경  당직자 외에도,
안극수위원  그분들이 어떻게 근무하는 거예요? 아침 08시에 출근을 해가지고 저녁 오후 6시, 18시에 퇴근인가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그거는,
안극수위원  2인이 그냥 한 조로다가 계속 그 시간 다 하는 거예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안극수위원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계속해서 그분들만 2명이?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안극수위원  청장님 보통 몇 시에 출근하세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저는 8시~8시 10분 사이 정도 이렇게 출근합니다.
안극수위원  보통 직원들 출근 몇 시들 하세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직원들이 통상적으로는 한 8시 20분~9시 사이.
안극수위원  8시 전에 퇴근하는 분들 없어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8시 전에 하시는 분들은 이제 당직자가 우리가 또 있어서 당직자들이 합니다.
안극수위원  혹시 이제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08시부터 체크하는 요원이 근무를 한다고 그러면 그전에 출근하는 우리 공직자분들에 대한 발열 체크라든지 이런 게 안 되기 때문에 뚫릴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그거에 대한 대책 좀 세워주세요.
○분당구청장 고혜경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하실 말씀이 많은 것 같은데 요약, 줄여서 하신 것 같아요.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를 끝으로 분당구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5분 회의중지)

(14시 31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상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하시고 총괄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안녕하십니까? 2021년 1월 1일 자 인사발령받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연일 노고가 많으신 강상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도서관사업소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대철 도서관지원과장입니다.
  황민택 중앙도서관장입니다.
  김세진 분당도서관장입니다.
  홍진희 구미도서관장입니다.
  권미순 판교도서관장입니다.
  양시섭 복정도서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오규홍 소장님 승진과 또 도서관사업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규홍 소장님을 상대로 총괄 질의를 하도록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미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성남시 도서관 발전을 위해서 올해 또 많은 노력해 주시기를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독서문화 진흥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이제 지난번에 전반적으로 5분발언을 했어요. 그래서 몇 가지 제안도 이렇게 드리고 했는데요, 저는 우리시가 실질적으로 이제 독서를 통해서 어떤 공동체가 형성이 되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그런 시의 어떤 문화를 좀 만들어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가 이제 안타깝게도, 안타깝게도는 아니고요, 그동안에 각 지역에서 봉사를 해오신 30여 년의 역사를 이제 분당 같은 경우에 가지고 있는데 그동안에 봉사를 해오신 분들이 처음 입주에서부터 지금까지 쭉 노력을 많이 해오신 거는 인정을 하고 있고요, 그런 분들이 지속적으로 계시면서 어떻게 보면 또 젊은 층의 유입이 안 되는 그런 부분을 제가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해요.
  이게 어떠한 세대별로 이제 요즘에 뭐 코호트 특성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있다 보니까 서로 이제 잘 융합해서 지역을 이끌어나가기를 바라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어떻게 보면 40대, 50대 좀 독서를 통해서 동아리를 형성하고 마을에서 어떤 중추적인 역할 그다음에 지역의 네트워크 역할을 해주면서 상호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는 그런 자원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라는데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이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발굴이 잘되고 이런 어떤 동아리나 이런 모임들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 한 해 좀 많이 다각도로 노력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님께서 관심 가진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체 저희 15개 도서관 중에서 12개 도서관에서 이제 한 60여 개의 독서동아리가 운영이 되고 있고요, 미운영 도서관에 대해서도 금년도에는 다 독서동아리가 활성화되고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 13개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독서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업무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극수위원  소장님 안극수 위원입니다.
  우리 소장님이 답변 못 하시는 사안은 뒤에 앉아 계시는 우리 관장님들이 나오셔서 좀 답변 주셔도 괜찮습니다.
  먼저 우리 소장님, 이 서현도서관 문제 때문에 굉장히 시끄러워요. 그죠? 어떻게 잘 대처하고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대처란 어떤 걸 말씀하시는죠?
안극수위원  직원들 이 채용 뭐 관련돼가지고 굉장히 시끄러운데 어떻게 잘, 뭐 큰 무리 없어요? 직원들 그거에 동요되지 않도록 대민업무에 잘 좀 봐주시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극수위원  또 수사는 수사대로 좀 잘 받으시고.
  지금 이제 우리 첫 업무보고시잖아, 우리 소장님이. 그렇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극수위원  대신에 업무 파악은 이제 뭐 충분히 아마 이렇게 되지 않을 것으로다가 제가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냥 아시는 대로만 좀 답변해 주시면 돼요.
  이 업무라는 게 항상 뭐 이제 내내 다람쥐 쳇바퀴 돌듯 계속 돌다 보니까 계속해서 중복되는 그런 얘기거든요. 그래서 먼저 이 지금 책드림 사업 관련돼서 올해 나름대로 실적 좀 내셔야 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책드림 사업 반드시 실적 내셔야 돼요. 이것 때문에 의회에서 굉장히 지난 행정감사 때도 시끄러웠고 그래서 시끄러웠던 부분은 속기록 찾아보시면 다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점에 대해서 어떻게 대안을 찾고 어떻게 보완을 해나가야 될지 올해가 상당히 좀 지켜봐야 될 디데이의 그 원년이라고 봐야지 돼요. 계속 예산은 편성해 줬는데 그 예산 한 것만큼의 집행이 안 돼 있고 또 계속해서 어떤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라는 이러한 어떠한 의회에서 지적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 소장님이 이 사업에 대해서 중점적으로다가 좀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그런 방안과 대책을 찾아주는 그런 어떠한 사업을 좀 전개해 나가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안극수위원  아니, 답변 안 하셔도 돼. 아니, 뭐 좋은 방안 있으면 말씀 한번 해보시죠, 방안이 있으시면. 지금 책드림 사업 관련돼서 전년 대비 금년도에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으시면 그거 한번 답변 줘보세요. 아니면 앞으로 방안을 찾아가야 될 것 같으면 방안 찾아서 차후에 답변하셔도 되고. 염려가 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사실 청년층의 독서 증진을 위해서 추진되는 타시 사업들도 지금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고요, 독서진흥위원회 전문가들 의견도 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주신 문제점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 각도, 다각도로 지금 고민 중에 있어서 이 부분은 조금 더 가시화가 된다면 위원님들하고 먼저 상의드리고 독서진흥위원회의 심의, 논의 과정을 거쳐서 가시화될 때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알겠습니다. 잘 좀 준비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는 그 스마트도서관 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극수위원  스마트도서관 사업에 대해서 업무 파악 어떻게 좀 되셨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어디어디 설치되어 있는지는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그 부분도 지금 자판기식으로다가 돼가지고 이제 저희들이 그 사업을 하고 있는 건데 굉장히 이 부분도 실효성에 대해서 좀 이제 얘기도 나오고 있고 그러니까 그 부분도 지금 이제 올해 스타트, 시작을 하면서 철저하게 그 사업도 추진이 잘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그것도 대안과 또 방안도 이렇게 좀 찾아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거를 구입 예산이 좀 있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스마트도서관,
안극수위원  자판기.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신규 설치 예산은 없는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없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현재 설치된 6개에 관리하고,
안극수위원  그거 외에는 더 없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책 소독기 구입할 예산을 지금 편성할 계획입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다음은 이제 그 상호대차 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좀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 상호대차 사업이 좀 활성화가 되고 있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전년도에 비해서 실적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극수위원  그래서 그 대민업무를 보는 데, 대민서비스를 하는 데 소홀함이 없이 이러한 코로나 정국에 그래도 이 사업이 있어 줌으로 인해서 굉장히 우리 사업소나 우리 도서관이 그래도 좋은 지금 평가를 받고 있는 거니까 이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이것 또한 굉장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충족을 시켜나가야 될 거예요, 아마 차량 문제라든지 그거에 지원되는 어떠한 그 인적자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 거에 대한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 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차량은 의회에서 예산을 편성해 줘서 1대를 금년에 교체 준비 중에 있고요.
안극수위원  몇 대 준비 중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1대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상호대차는 현재 지금 4개 구역으로 나눠서 진행 중에 있고요, 전년도 말에 39개였는데 현재 40개소 상호대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도 중에도 3월쯤에 그 상호대차를 할 수 있는 기간을 더 늘려서 공모를 추진해서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 업무량 증가로 인해서 리스크가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 좀 해주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그렇게 준비 좀 해주시고, 오늘도 첫 업무보고니까.
  다음에는 이제 우리 그 도서관의 사서직에 대해서도 지금 우리 의회에서 얘기가 계속 나왔던 부분이거든요. 그 사서직 과장이 우리 좀, 그 행정직분들이 뭐 그 자리에 지금 많이 가서 근무를 하다 보니까 사서직에 대해서 보충을 해달라, 저희 의회에서도 이제 여러 차례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들을 많이 하셨는데 이번 인사 때 어떻게 좀 채워졌습니까, 한 분이라도?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이제 저희가 6개 과 과장들이 계시는데요, 박대철 복정도서관장이 이제 도서관지원과장으로 오고 사무관급에서는 지금 현재 변동이 없습니다.
안극수위원  변동 없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팀장은 지금 6개 사서직 팀장이 업무를 맡아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의회에서 목소리를 좀 기울이셔서 추후라도 시장님한테 요구를 하셔서 사서직렬이 있는, 물론 그 소수 직렬이기는 하지만 사서직렬에 있는 분들이 어떤 전문적인 그러한 그래도 직업의식을 가지고 좀 임할 수 있도록 그것도 한번 가능한 한 적극적으로 검토 한번 좀 해주세요, 그 부분도.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다가 이제 지금 대장도서관이 건립될 거예요. 그렇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극수위원  그 예정지 혹시 한번 가보셨어요? 지금 토지 매입이나 뭐 이런 게 지금 어떻게 추진 중에 있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현장은 제가 방문을 했고요.
안극수위원  한번 해보셨어?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현재 매매계약서 안까지 법률 검토를 다 마쳤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계약을 추진하고 금년도 빠르게 6월 이전에 잔금까지 치러서 소유권을 넘겨받도록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 대장동 도서관 사업 철저하게 그것도 건립 예정, 일정이나 준공 시점이나 이런 거 빈틈없이 이것도 차질 없이 잘 준비 좀 해주십시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2024년 개관에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오케이.
  그다음에 이제 수내도서관은 지금 언제 건립이 될 겁니까, 이게 수내도서관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기본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3월에 지금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고요, 금년 6월에 착공 예정입니다.
안극수위원  어쨌든 소장님 이제 첫 부임지로다가 우리 도서관사업소에 오셨고 또 요즘 여러 가지 서현도서관 문제로 인해서 굉장히 혼동스럽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업무에 빈틈없이 첫 업무보고고 그래서 제가 이제 몇 가지 주문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문했던 사안을 잘 좀 메모하셨다가 빈틈없이 시민들한테 좀 적극적으로다가, 적극 행정으로다가 이렇게 지원 좀 해주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이상 총괄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니까 소장님이 전반적으로 많이 공부 하셨네. 다 두루두루 위원님들이 한 얘기에 대해서 두루두루 살피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소장님 먼저 영전을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아마 다른 어떤 소장님보다도 더 우리 도서관에 관심과 애정이 깊으신 거를 제가 알고 있어서 앞으로 성남시의 도서관 정책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큽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제가 지난번 행감 때부터 말씀드렸던 게 있었어요. 우리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올해는 꼭 수립이 돼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현재 성남이 공립만 해도 도서관 수가 16개입니다, 하나는 이제 경기교육청이 운영을 한다 하지만. 그리고 저희 작은 도서관은 무려 100개가 넘어가고 있어요. 125개나 되고 또 앞으로도 계속 생길 것이고 또 수내도서관도 건립이 될 것이고 대장도서관도 건립이 될 것인데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중장기 계획이 수립이 안 되어 있었어요, 이제까지. 그러다 보니까 사업별로 계속 단타성 사업으로 진행이 되는데 우리 도서관사업소는 앞으로 성남시의 도서관 발전 방향, 큰 밑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중장기 계획이 수립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조례를 보아하니까 이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가 99년에 개정이 돼서 근 한 22년 뭐 그 개정이 굉장히 오래, 뭐 14차례 이렇게 제가 체크하니까 그렇게 되는데 그런 과정에서 이게 빠져 있다 보니까 아마도 이걸 놓치고 계속 가지 않았나. 이 조례 내용이 단위 사업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도서관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집중되어 있더라고요. 도서관 정책을 어떻게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되는지를 규정하는 이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게 명시가 되지 않다 보니까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아서 시급히 이것을 조례에 담아야 되겠다. 그런데 조례에 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꼭 해야만 하고. 행감 때 이제 작은 도서관 얘기도 했지만 공립 도서관, 작은 도서관 구별하지 않고 올해는 꼭 이거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예산에도 안 들어와 있더라고요, 업무보고에도 들어 있지 않고.
  소장님 어떠세요? 저는 이게 꼭 필요하다고 올해, 올해 이게 나와야지만 앞으로 수내도서관도 그렇고 전체 도서관을 어떻게 순차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나갈지가 그려질 것 같은데.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우리시에서는 2018년도에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을 수립해서 2019년도부터 2023년까지 그 기간을 대상으로 용역이 수립이 돼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실장님 그게 돼 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서은경위원  제가 지난번 행감 자료에서 그 용역비가 올라왔다가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용역이 안 되었다고, 예산이 삭감되었다고 그때 보고를 받았었던 건데.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제가 계속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래서 그 용역의 내용이 조금 많이 부실한 부분이 있어서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정책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3차 도서관 발전종합계획이라든지 독서 진흥 기본계획이라든지 모든 부분들을 종합해서 저희 도서관 종합 정책에 대한 계획을 용역이 됐든 아니면 다른 방안이 됐든 현재 고민을 하고 있고요. 금년도에 작은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한 용역은 진행을 하려고 지금 정책기획과에서 정책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제출할 예정이고요, 도서관 종합계획에 대해서도 조금 더 고민하고 전문가들 의견도 듣고 가시적인 방향이 나오게 되면 위원님들 먼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럼 작은 도서관에 관한 용역은 올해 실시가 될 것이고 전체 도서관 종합계획은 고민 중에 계시기는 한데 그래도 18년에 세워져서 19년에 부실하지만 나왔다고 하시는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그거 그래도 부실한 대로 좀 보고 싶습니다. 보여주시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말씀하신 대로 지금 도서관 전체에 대한 장기 계획을 계속 고민하셔서 다시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이제 지금 수내도서관은 설계는 다 끝난 거지요? 그림은 다 그려진 거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3월에 기본계획 실시설계가 마무리될 계획이고요. 내용은 거의 다 채워졌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런데 뭐 지금 확정이 되지는 않을 것 같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잘 만들어질 거라고 기대하고요.
  그런데 이제 대장지구 도서관을 앞두고 저는 그 도서관뿐 아니라 뭐 또 특히나 도서관, 성남시에서 앞으로 대장지구 도서관을 비롯해서 계속 건립돼야 될 도서관이 아름다운 도서관이었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건물이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안의 내용도 충실하게 도서관이 도서관 업무도 충실하게 채워질 것이고 그리고 도서관이 지금은 여러 역할을 하잖아요, 정보 교환뿐만이 아니라 뭐 나눔도 해야 되고 소통도 해야 되고. 그런데 거기가 좀 영감을 얻는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영감은 뭐 좋은 책들을 통해서도 얻어지지만 보여지는 것들을 통해서도 많이 얻어지거든요. 그래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도서관 건물이었으면, 건축 단계에서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설계 단계에서부터 그것을 염두에 두고 좀 아름다운 도서관을 만들어주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알겠습니다. 대장동 도서관 같은 경우 그다음에 이제 저희가 고등동에도 도서관이 지금 건립 계획 중에 있고 또 2024년도에 마무리할 계획이고요, 수진1 재개발 구역에도 공공 도서관이 건립되는 걸로 고시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공간 전문가 또는 이제 건축 전문가들 의견 그리고 시민들 의견까지 같이 담아서 조금 더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아름다운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소장님, 꼭 잘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도서관 만들어주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신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신철위원  소장님 안녕하세요? 강신철 위원입니다.
  우선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감사합니다.
강신철위원  사실 이제 한 달 정도밖에 안 됐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알고 이렇게 하는 모습 역시 젊은 피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소장님께서 역대 소장님으로서는 가장 젊은 소장님이시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제가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러니 만큼 그 기대도 크거든요. 그래서 첫째 우리 소장님이 일단 우리 젊은 소장님으로서 어떤 도서관사업소에 대한 계획, 포부 이런 게 좀 있나요? 어떤 생각했던 부분이, 평소. 또 가셔서.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저도 책에 대해서는 조금은 가깝게 지낸다고 생각을 했는데 도서관에 와서 한 달여 같이 있다 보면서 참 많은 걸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도서관을 매개체로 해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독서 문화 진흥 정책을 잘 수립해서 생애주기별로 책과 가까워지는 독서인을 증진시킬 수 있을까? 우리시 지역별로 독서율 격차가 발생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평균 상승시킬까?’ 이런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제가 짧은 기간에 더 많은 이야기를 하는 부분은 조심스럽고 조금 더 저희 도서관 직원들, 과장님, 팀장님, 직원들하고 같이 의견을 소통하고 또 많은 대화를 나눠서 조금 더 발전적인 계획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일단 말씀 중에서 지역 차 어느 정도 빨리 보신 것 같아요. 지금 보면 우리가 6개가 있잖아요, 6개. 6개 중에서 실제적으로 보면 본도심, 본도심을 관장하는 데가 딱 한 군데밖에 없어요. 그렇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복정도서관.
강신철위원  복정도서관. 그리고 수정에서 중원으로 왔다 오고 또 여기 가고 저기 가고 이렇게 하다 보면 업무가 제대로 될까요? 어느 정도 그 부분도 봤을 것 같은데, 벌써 지역 차 말씀하시니까. 안 보셨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 부분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이게 그 어떤 결재 라인도, 물론 책상에서 이렇게 앉아서 한다 하지만 그래도 좀 어느 정도 현장에서 보고 하는 건 틀리거든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강신철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더 한번 고민해 보시고.
  그다음 이 조직, 조직에 대해서는 우리 소장님 좀 느끼신 게 없나요, 가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원도심 같은 경우는 이제 복정도서관장께서 전체 많은 팀장들을 또 분산돼 있는 도서관들을 지금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직들을 조금 더 단순화해서 책임 단계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으니까요.
강신철위원  그래서 그렇게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신다라면 결과적으로 전문성으로 좀 살펴봐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행정, 물론 행정이 잘하시겠죠. 사회복지, 사회복지 직렬이 잘하시겠죠. 그럼 사서는 어떤 직렬이 잘할까요? 독서는 어떤 직렬이 잘할까요?
  전문성이라는 거죠. 전문성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 위원은 되게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처음 입사할 때도 전문성을 가지고 전공을 가지고 직렬에 맞춰서 우리 입사를 하잖아요. 그러면 입사를 했으면, 공무원으로 입사를 했으면 그 전공에 맞는 일 그리고 그 전공을 살려서 하다 보면 더 전문성이 있고 더 나아간다고 보거든요. 제가 무슨 말씀 드리는지는 아시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예, 그 점을 좀 면밀하게 살피셔서 어찌 됐든 우리 도서관사업소 이렇게 하면 대체적으로 행정직에 1년, 2년 이렇게 남은 공무원들이 간다, 이런 말씀들 많이 들으셨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아마 이번에는 변화가 많이 있지 않을까,
강신철위원  그래서 기대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위원님께서도 느끼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강신철위원  그래서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 정책을 추진하는 도서관지원과장이 사서직입니다. 상징적인 의미도 있고요. 도서관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이제 도서 정책입니다. 도서 정책을 추진하는 팀장도 역시 사서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독서 진흥을 추진하는 사람, 팀장도 사서 6급이 맡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래서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말씀을 드리고 본 위원이 그렇게 기대하는 만큼 좀 더 촘촘히 살피셔서 과거의 도서관사업소가 아니라는 그런 걸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예, 변화를 기대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강신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신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오규홍 소장님 영전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감사합니다.
최미경위원  우리 또 책 읽는 성남을 만들기 위한 우리 기대가 큽니다.
  본 위원은 질의를 좀 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2019년 말에 우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가 팬데믹 상황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단계들이 만들어지고 그 매뉴얼에 의해서 또 오프 모임들을 못 하다 보니까 특히나 또 우리 독서동아리가 활성화되지 못했던 그런 상황에 접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위드 코로나와 함께 이제 포스트 코로나는 살아가야 하는데 우리 성남시 전체 도서관을 관장하는 이런 도서관사업소에서는 온라인 독서동아리 매뉴얼 같은 게 만들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오프라인으로 또 물론 단계가 완화되면 진행도 하겠지만, 병행도 하겠지만 온라인으로 해야 될 부분들이 많거든요.
  혹시 올해 온라인 독서동아리 매뉴얼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만들 준비라든지 뭐 계획이나 이런 거 가지고 계신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작년 하반기에 이제 도서관 포스트 코로나 대비 기본계획은 수립을 해서 가지고 있는데요. 그리고 작년부터 금년 초에도 이제 온라인으로 독서회라든지 독서 진흥 강좌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는데요, 매뉴얼에 대해서는 아직 촘촘하게 수립은 안 돼 있습니다. 조만간에 빠르게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빨리 마련하셔야 될 것 같고요.
  본 위원이 이제 자료조사를 하다 보니까 우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을 하는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에서 이 온라인 독서동아리 매뉴얼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관련해서 제가 보니까 카카오톡으로 독서동아리 하는 방법 그래서 카카오톡 주요기능 설명하는 거 그다음에 독서동아리 모임 예시 그다음에 또 네이버밴드로 독서동아리 하는 방법들, 읽기 활동, 쓰기 활동, 말하기 활동 이렇게 하는 방법 그다음에 또 줌으로 독서동아리 하는 방법 이 부분은 전년도 2020년도에 이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에서 코로나를 똑같이 겪었고 여기는 전국에 400개 동아리를 선정해서 한 동아리당 80만 원을 지원하는 동아리, 독서동아리 지원을 전국적으로 하는 데예요.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면 되고 또 길라잡이를 이렇게 두어서 길라잡이가 그 모임을 잘 이끌게끔 이렇게 하고 길라잡이한테는 거기에 해당하는 그런 독서 모임을 지원하면서 하는 부분에 활동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다 지원이 되는데요.
  여기서 작년 8월쯤에, 이제 코로나가 일어나고 난 이후에 8월에 실태조사를 했어요. 실태조사를 이 전국 동아리 400개 독서동아리한테 했더니 오프라인 모임이 감소한 것은 24.4% 정도가 나오고 온오프로 병행하면서 또 온라인 모임을 한 것은 27.3%가 증가했다는 이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도 전국 독서동아리 한마당이라는 것을 길라잡이들과 함께하면서 온라인으로 이 400개 독서동아리들을 한마당 축제를 편 거예요. 그 자기네 독서동아리를 온라인상에서 자랑하는 그런 부분들을 만들면서 이 매뉴얼이 만들어졌습니다.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줌으로 독서하는 방법들이 만들어졌는데 본 위원도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독서 모임을 한 10년째 이렇게 하고 있는 모임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전년도에 책을 한 3권 정도밖에 같이 못 읽고 토론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저희도 온라인으로 전면 바꿨거든요. 그룹 카카오톡을 만들고 책 읽고 싶은 사람 1명을 정해서 뭐 이렇게 하는, 그러니까 1명이 그 리더가 되고 한 12명 정도가 모여서 그런 부분들이 다 이루어지고 있고, 지금 젊은 친구들의 트렌드는 하나의 목적을 같이 하는 사람, 그 목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목적으로만 이렇게 모임이 개설되는 것들이 많거든요, 온라인상에서. 그래서 우리가 구글플레이어 같은 경우도 보면 소모임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이 다양한 독서동아리라든지 기타 다양한 모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매뉴얼을 잘 읽어보시면 굉장히 우리시에서도 이 매뉴얼을 바탕으로 하면 온라인 독서동아리, 앞으로 독서동아리 우리도 많이 아까 소장님께서 13개 도서관에 독서동아리가 있고 그거를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이런 매뉴얼이 만들어져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음 의회 때에는 이런 온라인 독서동아리 매뉴얼을 꼭 만들어서 업무보고가 그런 부분이 좀 내용을 저희 상임위 위원들께 좀 알려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적극적으로 이런 매뉴얼 좀 만들어주십시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좋은 제안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도 빠르게 검토하고 우리 과장님, 관장님들과 상의해서 매뉴얼을 신속하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나머지 독서동아리 관련해서는 이따 분당도서관 할 때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좋은 제안 잘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총괄 질의 없으시죠?
박은미위원  짧은 거 하나 할게요.
○위원장 강상태  예, 박은미 위원님 총괄 질의 또 있어요?
박은미위원  예, 한 가지만.
  소장님, 아까 저희 5개년 계획 수립한 게 내용이 있다고 하셨는데 본 위원이 보지 못해서 그러는데요, 거기에 그 혹시 장애인에 관련된 사항들도 나온 게 있으면 혹시 기억하시는 게 있습니까? 저희,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작게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박은미위원  이 종합 계획 수립할 때 그 지식정보 취약계층, 특히 장애인 같은 경우에 대한 이제 대책 마련도 함께 여기에 담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걸 이제 왜 여쭤보냐면 저희 시가 장애인이 제가 알기로는 한 3만 명 이상 이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장애인 관련 도서에 보니까 일단은 이게 전체 15개 도서관에 전체 합계가 지금 1만 1000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이제 너무 자료가 적고 더군다나 오디오북, 점자도서, DVD, CD 이런 것들이 많이 필요한데 뭐 서현도서관, 무지개도서관, 판교어린이도서관, 운중도서관 여기는 해당 없음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도서관 열람실 자체도 안 돼 있고 심지어 이용할 수 있는 자료는 아예 없고 지금 이런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좀 부실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을 좀 별도로 또 해야 한다면 이 사항을 반영하셔가지고 대책 마련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게 너무 관련 내용들이 없어가지고 철저하게 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소장님, 지금 현재 우리가 공공 도서관이 성남교육도서관 포함해서 16곳이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 안에는 이제 우리가 직영하고 있는 곳이 15곳이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직영이 13개에,
○위원장 강상태  아니, 13, 13?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중원, 수정이 이제 위탁 하고 있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시개발공사.
○위원장 강상태  그러니까 우리 직영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 대한 중원도서관이나 수정도서관 어떻게 한번 방문해 보셨어요, 소장님 취임하시고 나서?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방문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거기 운영 실태는 어떻던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저희 공공, 시에서 직영하는 도서관 그다음에 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2개 도서관과 긴밀하게 소통 관계는 지금 유지가 되고 있고요, 수시로 정보 교환도 하고 있고,
○위원장 강상태  어떤 식으로 어떤 소통을 하고 있고 어떤 식으로 이렇게 관리 감독을 하고 있다라는 건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독서 증진 활동을 위해서 작년에 TF팀을 구성해가지고 함께 몇 개월 동안 논의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는 이제 시설 개선이라든지 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고요.
○위원장 강상태  그런 부분들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그리고 특히 이제 성남 우리 교육도서관도 희망대에 있는 것도 리모델링 들어가고 있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어디, 도비인가요, 국비인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국비가 생활 SOC 사업으로 6억 들어왔고요, 시비 포함해서 22억 사업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런 것들에 대한 이제 관심은 누구보다도 소장님이 좀 챙기셔야 할 거예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장 강상태  업무 성격상 소장님이 그걸 직접 챙기지 않으면 자칫 소홀하게 넘어갈 소지가 많이 있어서 특별히 소장님께 주문을 좀 드리고요.
  소장님, 그 공공이란 우리가 뭘 어떻게 정의를 하나요? 공공. 우리가 흔히 공공 도서관, 공공 도서관 하잖아요. 공공이라는 것이 뭐죠? 우리가 공적 자원을 투입해서 운영하는 그런 이제 쉽게 얘기하자면, 그렇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공공 도서관이라는 정의는 이제 도서관법에서 정의된 공공 도서관, 학교 도서관 뭐 사립 도서관 어떤 이런 정의상에 사용하는 용어로 알고 있고요.
○위원장 강상태  거기에 가장 주된 것이 이제 공공, 우리 공무원들이 직접 파견돼서 운영한다라는 그런 개념이 강하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동안에 우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이 공공 도서관이 저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 가장 뭐 문을 자주 닫는, 공공인데 왜 문을 자주 닫아야 하는 이런 이제 아이러니한 이런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데 소장님이 이제 취임하셨으니까 공공이 운영하는 이런 공공 도서관을 비롯해서 이런 곳들은 정말 우리 감염병 이런 것도 가장 안전한 곳이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안전한, 우리가 안전하게, 공무원들이 좀 고달프고 힘들더라도 정말 공공이 운영하기 때문에 안전하니 이곳에 와서 책도 보고 힐링도 하시라 이렇게 할 정도의 어떠한 각오로 일을 좀 해주셔야 한다, 이렇게 좀 주문을 드리고요. 힘써서 일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총괄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그냥 일괄해서 도서관 전체를 이렇게 놓고 위원님들께서 필요한 도서관 명을 호명하시고 질의를 이렇게 하는 걸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가. 도서관지원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복정도서관
(15시 11분)

○위원장 강상태  그러면 도서관지원과, 중앙도서관, 분당도서관, 구미도서관, 판교도서관, 복정도서관 주요업무계획을 일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6개, 5개 도서관과 1개 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도서관지원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입니다.
박은미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올해 1년 동안 또 열심히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박은미위원  간단한 거 한 가지 여쭤볼게요. 이거 각 도서관 거인데 그냥 도서관지원과에다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서관 구내식당, 매점 계약 뭐 이런 것들이 쭉 현황이 좀 있는데요, 지금 계약 기간이 만료된 것도 있고 올해 만료되는 것도 있고 이제 이런 상황이고요. 이 자료를 왜 받았냐면 이게 이제 계약이 굉장히 각각 너무 달라요. 이게 면적 대비 어떻게 산정을 하는 건지 그다음에 지난번에 보니까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그 감액을 해준 것도 어떻게 했는지, 어떤 기준과 근거에 의해서 했는지 이런 것들도 좀 나와 있지 않고 해서요, 이걸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그다음에 이게 작년 3월에 만료된 것들은 또 올해는 어떻게 계약이 이루어졌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가 좀 필요한 것 같아서 그냥 도서관지원과장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전반적인 자료와 내용을 좀 주십시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임대료 산정은 저희가 감정평가를 하게 돼 있습니다. 토지하고 건물에 의해서 감정평가 그 제곱미터당 얼마 이렇게 도서관별로 공시지가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 임대료는 다를 수가 있고요, 그렇게 해서 산정된 게 이제 연간 임대료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전체 저희가 그 산출을 해서 일단 입찰을 봐서 가장 이제 높은 가격을 써내신 분이 낙찰이 돼서 운영을 하게 돼 있고요, 지금 예를 들면 이제 저희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지금 현재 리모델링 올해 식당이 들어가는데요, 2021년 7월 14일까지 종료가 됩니다. 그리고 작년 한 해 동안은 모든 도서관의 식당이 운영이 정지되었는데요, 그 기간 동안 예를 들어서 6개월 기간 동안 정지가 되었으면 그 6개월 더 연장하는 걸로 전체적으로 결정을 해서 현재 그 기간 동안은 연장을 하게 돼 있고요. 특히 이제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코로나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마찬가지로 아마 더 시기적으로 연장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박은미위원  기간 만료 안 하고 다 연장을 그냥 하셨다는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박은미위원  그 임대료 뭐 감액이나 이런 것들은 기간을 연장했기 때문에 관계없겠네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지난번에 그 수입 금액이 다 상이해서 전반적으로 점검을 다시 한번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올해는 무엇보다도 이제 구내식당이나 매점은 그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좀 건강에 해롭지 않은 여러 가지 이런 것들에 대한 점검을 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은경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아까 지금 어찌 보면 우리 도서관사업소 최대 관심사이기도 한 작년에 계속 얘기가 됐던 책드림 사업 아까 또 위원님들께서 올해 실적을 잘 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조례에 담아놓은 내용들이 정책을 확장시키는 데 한계를 갖게 지금 해놨는데 안극수 위원님하고 추후에도 계속 박은미 위원님하고 의견을 들으시면서 확대 방안 고민하고 계신 것들 좀 공유해 주셔야 되는데 대신에 올해는 어떤 것도 지금 반영될 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죠? 고민하는 것들을 이게 지금 우리 조례만 바꿔서 되는 사항들이 아니기 때문에 보건복지부 심의가 있어야 되는 사항들이고 하니까 그거는 대상을 확대하고 방향을 어떻게 인증기관을 확대하고 이런 것들은 계속 논의를 해주시고요, 대신에 지금은 이제 이 범위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이 안에서 최대한 독서나 진흥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을 해주셔서 추경에 더 확보해서 이 책드림 사업이 안착을 할 수 있게 그렇게 고민해 주시기를, 노력해 주시기를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고요, 아까 안극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금 현재 1500만 원 예산이 올해 세워져 있는데 최대한 소진되고 더 추가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일단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추가로 저희가 259회 의회 때 임시회 때 말씀하셨던,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내주셨던 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현재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때 말씀하신 것들처럼 대상 범위를 확대해 달라라고 이제 의견들을 주셔서 지금 범주의 대상을 넓혀서 이렇게 한번 연구, 검토를 해보고 있는 사항입니다.
서은경위원  이게 독서 인구 저변 확대 이런 목적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거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상호대차는 도서지원과에서 하나요, 아니면 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중앙도서관에서.
서은경위원  중앙도서관에서 하시나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서은경위원  관장님, 잠시만.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중앙도서관장 황민택입니다.
서은경위원  예, 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이번에 신규사업 하는 거 해시태그 릴레이북 이렇게 들어보니까 이게 대충 모양은 그려지는데 한번 어떻게 진행되는 사업일까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저희가 이제 현재 독서 진흥을 제고하기 위해서 이게 했던 사업인데요, 올해 신규로 사업을 했습니다. 지금 이제 원도심의 독서율이 좀 저하돼 있다 그런 판단하에서 저희가 이제 다중이 모이는 장소로 대출 업무를 현장에서 하겠다는 그겁니다.
서은경위원  시민 속으로 들어가셔서 책을 가지고 가셔서 해시태그 이렇게,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릴레이.
서은경위원  사진을 찍고 책을 대출받으면 그 책을 일정 기간 동안 대출이 되면서 그걸 가지고 읽고 사진 찍고 이렇게 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5개 단계로 해가지고 릴레이 형식으로 해가지고 볼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 릴레이할 때 저희도 참여할 수 있게,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그래서 이제 저희가 이거는 지금 여기 시청 1층에 스마트도서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책이 상당히 좋은 책들이거든요. 시기적절하게 인기 있는 도서들입니다. 그 책들을 한 달에 한 번씩 한 300권 정도를 저희가 교환을, 교체를 하거든요. 그거를 가지고,
서은경위원  그 대상을 가지고,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실제로 지금 지난 월요일 날, 화요일 정도인가, 이번 주에 저희가 현장을 또 실질적으로 나가봤습니다. 그래가지고,
서은경위원  대상지를 나가보신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대상지를 좀 확인하느라고 가봤습니다.
  지금 저희가 이제 예상을 하는 데는 삼정아파트, 삼부아파트 그쪽에 법면 쪽에 내려오면 공터가 좀 좋은 자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서 하려고는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 한 곳이요? 수정은 그쪽이 될 테고. 또.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우선 우리가 4회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4회, 1년.
서은경위원  동시에 하는 거는 아니고 순차적으로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동시에 하는 건 아니고요, 4회를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4회라면 한 곳에서 좀 며칠 머무르면서 하세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하루 하는 건데,
서은경위원  하루?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장소를 네 군데 정도로 해가지고 4회를 금년 한 해 동안, 분기 1일 정도로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일단 1분기에는 삼부아파트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그쪽을 지금 저희가 생각을 좀 했습니다. 이게 뭐냐면 이제 우리 거기 책을 상호대차 차량을 가지고 현장을 나가야 되거든요. 책을 싣고 나가가지고 거기에서 이제 행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서은경위원  동시에 할 수는 없네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일정 공간이 있고 또 다중이 이용하는 그런 장소가 돼야지만 이 사업에 효과가 있을 걸로 보여지기 때문에,
서은경위원  장소 선정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홍보도 그렇고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신규 시작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홍보 많이 해주시고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상호대차 서비스 지금 아까 한 30개, 39개, 40개소가 참여하고 있다고 도서관이 그렇게 하셨던 것 같아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저희가 이제 공공 도서관이 작년까지만 해도 39개였습니다, 상호대차를 하고 있는 도서관이. 거기에는 이제 5개 사립 도서관이 시범적으로 전일 운영이 됐죠. 그리고 이제 하나가 늘어난 게 뭐냐면 여기 한마음복지관에 보면 점자형 도서관이 있습니다. 거기가 이제 작년에 저희가 전산 프로그램을 깔아가지고 올해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1월 달 18일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올해 또 추가로 되는 거는 올 3월에 참여 희망 접수가 되네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이제 그거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현재 작은 도서관이거든요. 거기는 이제 도서관지원과에서 작은 도서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평가 결과에 C등급 이상 장려 이상을 받는 도서관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이게 몇 가지 될지 모르겠지만,
서은경위원  C등급 이상 참여 희망 작은 도서관이 이제 들어오는 건데,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장려상 이상 수상하는 도서관에 대해서 대상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공문으로 발송해가지고 의사를 타진한 다음에 상호대차 여부를 할 겁니다.
서은경위원  혹시 상호대차 이 작은 도서관 희망하는 도서관의 기준 중에서 C등급 말고 뭐 자산이라든지 예금이라든지 이런 기준이 혹시 적용되기도 하나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지금은 이제 가장 우리가 공공 기준이 뭐냐면 평가 결과에 따라서 이렇게 하는데요, 사실은 또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대로 예산이 상당히 수반되는 사항입니다. 이게 플러스넷 앱 버전을 설치하게 되면 1개 더,
서은경위원  아니, 그거는 알겠는데 희망하는 작은 도서관이 일정 어느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거나 아니면 통장에 최소한의 어떤 잔고를 유지해야 된다거나 그런 규정은 없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없는 겁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런 기준이 있을 수는 없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서은경위원  제가 그런 얘기를 들어서. 이거 상호대차 지금 말씀하신 이 조건밖에는 딱히 없다라고 한다면,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없습니다.
서은경위원  C등급 이상인 곳에서,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대상으로 해가지고 희망하는 도서관.
서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기준 자료가 필요하지도 않을 것 같고요.
  상호대차 하는 도서관 반납기를 좀 설치해 달라 이런 민원이 있었었는데 혹시 올해 좀 설치가 되나요? 금액은 얼마 안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작은 도서관이 문을 닫고 나서 반납하는 분들이 계셔서.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이거는 이제 도서관지원과에서 추경에 반영할 예정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추경이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서은경위원  빨리 반영해 주세요. 그거 얼마 안 비쌀 거 같은데 그게 필요하겠죠, 그죠? 넣기만 하면 안전하게 반납할 수 있으니까.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서은경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아무튼 상호대차 서비스 이번에 5개, 반보다 더 많은 작은 도서관이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시고요, 하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리는 게 상호대차 서비스를 위해서 지원되는 인력에 도서관 봉사자분들을 배치할 수 있는, 인력 배치를 그렇게 할 수 있게 작년에 애를 써주신 것 같아요. 관장님 감사합니다.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력 배치를 해주는데 도서관에서 필요한 인력들을 좀 뽑아야 하는데 그게 연계가 잘 안 돼서 좀 문제가 있기는 있어요. (웃음)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분당도서관 관장님.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분당도서관장 김세진입니다.
최미경위원  김세진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의회에 또 문화복지위원회 전문위원님으로 계시다가 분당도서관 관장님으로 가셨네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고맙습니다.
최미경위원  환영합니다, 관장님.
  몇 가지 좀 질의드리려고요. 지금 페이지 37쪽 성남 독서동아리 공동체 구축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독서동아리 지금 리더 양성 과정 운영 작년에도 했었거든요. 지금 작년에도 3개 반 운영을 했고 48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리더 양성 과정 3개 반 운영하신 분들이 각자, 거기 수료하신 분들이 각자 또 독서동아리 리더가 돼서 독서동아리를 잘 이끌고 있는데요, 지금 올해도 마찬가지 양성 과정 또 운영이 되고 독서동아리도 모집을 하지 않습니까? 그거 관련해서 지금 독서동아리 몇 개 팀 정도 만들 계획이신지.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지금 현재 34개 팀에 266명이 모집돼 있습니다. 모집되어 있고 올해도 계속 더 모집을 할 계획입니다.
최미경위원  과장님, 지난해 이제 34개 팀 266명 모집이 됐어요. 그런데 작년에 독서동아리 이렇게 운영하면서 또 리더가 팀을 운영하면서 분명히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어려운 것들 많이 겪었을 겁니다, 오프라인 모임 활동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해당 문제점이라든지 그런 것들 보완해야 될 점이 있다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그래서 지금 독서동아리들의 활동이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제약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온라인 독서동아리 매뉴얼 같은 거를 적극 검토해서 그걸 만들어서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최미경위원  벌써 만들어졌어야 되는 게 옳은 거고요, 제가 이따가 과장님 저희 주요사업 내용 청취 끝나고 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온라인 관련해서 매뉴얼 나온 거 드릴 테니까 그거 보시고 좀 독서동아리가 더 활성화될 수 있게끔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독서동아리들이 잘 운영이 되려면 모일 수 있는, 비대면 그런 단계가 낮아졌을 적에 모일 수 있는 장소, 이런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굉장히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 분당도서관뿐만 아니라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 공간, 같이 모일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만드시고 독서동아리 공유 공간들을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현재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간 나눔 사업으로 독서동아리 공유 공간이 전국에 나눠져 있습니다. 현재 제가 찾아본 거는 분당구에 지금 다섯 곳이 있고요, 중원구에도 지금 세 곳이 있어요. 대부분 작은 도서관도 있고요. 또는 책방도 있고 그리고 음악학원도 있고 그리고 커피 파는 카페들이 공간 공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문체부에서도 지원금을 받아요. 공간을 공유해 주면서 지원금을 받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그냥 예약을 하고 그런 책 읽는 모임들 가능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또 지역에서 있는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독서동아리들도 분당에 21개 동아리가 있고요, 문체부에서 운영하는 게. 중원에도 7개 동아리가 있습니다.
  기존에 이제 있는 동아리 또 우리가 신규로 만드려고 하는 동아리, 그런데 우리 지자체에서 만들지 않았던 이런 공간, 독서동아리 공유 공간이라든지 이런 지역별 동아리들 한번 체크 좀 들어가서 자료 파악도 하시고 하셔가지고 원래 이렇게 잘하고 있는 동아리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우리시에서 예를 들면 지금 독서동아리 한 30만 원 정도 지원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분들 동아리들 있으니까 그분들이 또 워낙에 오래되고 잘하고 있는 동아리들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우리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또 영역을 넓혀가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시도 그런 공유 공간, 책 읽을 수 있는 공간, 본 위원도 또 독서동아리를 하고는 있지만요, 공간이 없어서 보통 커피숍을 예약해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에서 이렇게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시에서 그런 공유 공간들을 좀 많이 만들어준다라면 독서동아리가 많이 활성화되지 않겠냐라는 생각도 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 주문을 좀 드릴게요.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면 독서동아리 관련해서 이렇게 찾아보니까 어떤 동아리가 등록되어 있나 하고 찾아봤더니 2014년부터 20년까지 해서 동아리 등록된 부분들이 이렇게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모임 장소라든지 그런 부분도 있지만 같이 모이는 시간대 안내 그런 것도 있고 하는데 또 거기에 그 독서동아리들이 주로 읽는 책들 리스트라든지 이런 것들이 같이 올라가 있어서 그런 독서동아리들을 한 5명, 6명만 개인들이 우리가 지원해서 하는 독서동아리가 만들어졌다라면 그 동아리 리더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리고 잘 활동하고 있으니까 그걸 개방형 스타일로 해서 그 모임에 이렇게 더 추가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생각해 주면 좋을 것 같고요. 우리 도서관 자체에 있는 독서동아리 등록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지금 업데이트가 좀 안 되어 있어요. 지금 모집하는 부분이 전년도 게 올라가 있거든요. 홈페이지 한번 체크하셔가지고 올해 모집되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좀 공지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동아리 공동체 구축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홈페이지도 한번 체크를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업데이트가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분당도서관장님.
  질문을 안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너무 좋은 게 많이 올라와 있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님이 또 많이 캐칭을 하신 건가요. 페이지 34쪽에 이게 시민 서평단이 있네요, 북튜브. 이게 보니까 대상 서평 재능나눔 회원 13명이 이렇게 아마 앞으로 하게 될 계획인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저희 분당도서관에 시민 서평단이 구성돼 있습니다, 기.
박은미위원  이미 되어 있어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그분들이 13분이,
박은미위원  주로 어떤 분들이 이게 구성이 되신 거죠?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책을 즐겨 읽으시는 분들로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지정을 해드린 겁니다, 서평단으로 구성을.
박은미위원  책을 즐겨 읽으셨던 분들을,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우리 도서관 회원분들 중에 희망자를 선택해서 해드린 겁니다.
박은미위원  희망자를 지원받으신 거죠, 그러면?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박은미위원  그러면 지금 이분들이 동영상 이렇게 촬영 편집해가지고 유튜브에 앞으로 올리시게 되는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아닙니다. 지금 이분들이 서평단이 매월 6편을 13분이서 기고를 하게 됩니다, 이제 책을 읽고 난 서평을. 그 6편 중에 2편을 저희들이 골라서 지금 저희 직원들이 직접 유튜브를 찍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과거에도 그렇게 하셨던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아닙니다. 올해 처음,
박은미위원  처음으로 하시는 거예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북튜브를 운영하는 건 올해 처음입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까지 해서 2번을 올렸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시나리오를 6편씩 각각 내시면 그중에 2편을 골라서 이렇게 하신다는 거죠?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박은미위원  내용도, 이게 이제 굉장히 잘, 좋은 아이디어고 기획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이거 예산을 왜 비예산으로 하셨죠? 예산이 좀 필요하지 않나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그렇습니다. 예산이 이게 필요합니다. 해보니까 장소도 저희들이 장소 사용료도 내야 되고요. 그다음에 출연자들 복장이라든가 기타 소품, 메이크업,
박은미위원  원고료도 좀 내야 되고.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조금 필요합니다. 그래서,
박은미위원  그럼요. 이게 비예산이라서.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위원님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시면,
박은미위원  추경에라도 좀 올리셔야 될 거 같아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추경에라도 확보를 해보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게 지금 굉장히 활성화되면 정말 좋을 것 같거든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지금 15일 날 올라갔던 유튜브는 5000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열흘 동안.
박은미위원  너무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고요, 이분들한테 이거 뭔가 격려라는 차원에서라도 이게 지금 워크숍이든 그런 분들이면 당연히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이거 예산 꼭 좀 세우셔가지고 활성화해 주시고 이거 시민들이 많이 보면 그로 인해서 그런 책들을 또 읽게 되니까 이게 긍정적으로 많은 영향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구미도서관 나오시겠습니까?
○구미도서관장 홍진희  안녕하세요? 구미도서관장 홍진희입니다.
박은미위원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구미도서관장 홍진희  반갑습니다.
박은미위원  저는 지금 지혜학교하고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 두 가지 좀 여쭤볼 건데요, 오신 지 얼마 안 되셔서 우리 팀장님이 답변은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혜학교 이거. 지혜학교하고 특성화 프로그램. 과장님이 하시겠어요?
○구미도서관장 홍진희  예, 제가 아는 데까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지금 작년에 지혜학교 이거 운영을 했는데 이게 이제 안타깝게도, 팀장님 오셨네요. 작년에 안타깝게도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한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어요. 이거 지금 밑에 보니까 이용자 만족도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조사를 한 건가요?
○구미도서관자료정보팀장 남현정  예, 조사 완료했습니다.
박은미위원  만족도가 어땠어요? 이게 비대면으로 해가지고 좀,
○구미도서관자료정보팀장 남현정  비대면으로 했기 때문에 저희가 좀 우려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도 의외로 멀리서도, 이게 좋은 점은 가까운 데 계신 분이 아니라 위례나 이런 쪽에 멀리에서 거주하고 계신 분들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장점도 있었기 때문에 만족도는 굉장히 높았고 그리고 수강생들 수준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박은미위원  저도 등록했다가 못 했어요, 비대면이라. 대면이면 갈 건데 비대면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이거 지금 만족도조사한 거 자료 갖고 계시나요?
○구미도서관자료정보팀장 남현정  예, 갖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 것을 좀 자료 주시고요.
  올해 이거 공모사업으로 운영을 하신 건데 올해도 좀 준비 잘하셔가지고 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구미도서관자료정보팀장 남현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지금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 이거 여기 밑에 추진계획이 쭉 나와 있어요. 영어 가상현실 체험 그다음에 영어 독서능력 진단평가 그다음에 영어와 놀기, 영어 연극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영어 연극이 작년에 2회가 예산이 있었어요. 제가 알기로 이게 700만 원씩인가 해가지고 2회 있었거든요. 그리고 위에도 이게 지금 여기 가이드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이거는 어떤 분들이 하실, 이게 직원분들이 하실 건가요, 이것도 비예산으로 올라와 있는데? 이것도 지금 예산이 안 잡혀서 이렇게 된 건가요, 수립을 못 하셔갖고?
○구미도서관자료정보팀장 남현정  이거는 저희가 영어 가상현실 체험이랑 영어 독서능력 진단평가가 작년에 저희가 도비로 특성화 사업으로 지원을 받아서 이미 구입을 완료했기 때문에 비예산으로 썼던 부분이고 그리고 영어 인형극 같은 경우는 올해는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만 특성화 프로그램에 있는 그 예산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비예산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올해는 인형극만 따로 세워진 부분은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잘 알겠고요. 여기 지금 진단평가나 체험이든 이런 것들도 누군가 안내하거나 자원봉사로 운영할 게 아니라면 이것도 좀 대책 마련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구미도서관자료정보팀장 남현정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이제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 확대 운영 관련해서 이미 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있는데 2월 중에 저희 공무직 한 분을 이것만 전담하시는 분을 한 분 배치할 예정입니다.
박은미위원  공무직, 아니, 그런데 그분이 이런 거 다 하실 수 있는 역량이 되시는 거예요?
○구미도서관자료정보팀장 남현정  그래서 영어 쪽으로 조금 능력이 있으신 분으로 저희가 지정할 계획입니다.
박은미위원  예, 이거 시민들이 제일 염려되는 거는 이런 사업이든 뭐든 할 때 저희가 대민이 제일 문제예요. 시민들이 ‘성남시 왜 이래?’ 업무 잘 모르거나 하면 우리 동에 가서도 신입 직원분들이 잘 못하시고 그러면 전체를 다 그렇게 평가하거든요. 이거 뭔가 철저하지 못하다 이런 느낌을 주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게 준비가 확실히 잘될 수 있게 팀장님 잘 신경을 써주세요.
○구미도서관자료정보팀장 남현정  예, 그래서 저희가 많이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고 또 직원 교육도 철저히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알겠습니다.
  팀장님 되셨고요.
  우리 과장님이 이번에 오셨는데 우리 구미도서관 개선할 점이나 여기 장점이다라든가 그런 느낌 좀 있으시면 한 말씀해 주십시오.
○구미도서관장 홍진희  저희 도서관에 와보니까요, 지금 위치가 뒤에 머내 숲이 있어서 그걸 활용해서 독서하고 연관해서 어린이들 교육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또 무지개도서관은 어린이 특성화 사업을 조금 더 해가지고 그쪽으로 중점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게 개선할 점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구미도서관장 홍진희  그렇죠. 좀 더 이제 확대할 계획이죠. 무지개도서관이 조금 협소해서 개선도 하고 이제 확대도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저는 거기 하여튼 종사하시는 분들이 보니까 너무 협소한 공간에서 계시고 창문 하나도 없고 막 그래요, 보니까. 그 무지개도서관을 어떻게든 환경 개선을 좀 해야 되는데 좀 과장님께서도 한번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도서관장 홍진희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사실 건축을 새로 했으면 좋겠는데 리모델링이든 뭐든 거기는 직원분들이 그런 곳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거에 제가 굉장히 놀랐어요, 한번 가보고.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구미도서관장 홍진희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구미도서관장 홍진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박은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관장님, 저는 우리 박대철 과장님께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구미도서관장 홍진희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좀 전에 제가 박은미 위원님 분당도서관 시민 서평단 북튜브 할 때 저도 보아 하니까 우리 분당도서관 프로그램들이 너무 좋아가지고 그것을 좀 격려해 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지금 분당도서관 신규사업 중의 하나이기는 한데 이게 도서관지원과에서 검토가 돼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 게 전체 도서관의 문제인 것 같아요. 여기 지금 핫북 코너 운영을 하네요. 그런데 이 핫북 코너를 운영하게 되는 이유가 도서 회전율 적체로 인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으니까 인기 있는 도서를 코너를 만들어서 거기에 비치를 하겠다 이런 거인데요, 이 문제는 아마 비단 분당도서관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아서요, 근본적인 검토가 돼야 될 것 같은데 제가 이제 생각을 해봤어요.
  이거 조례에 저희가 도서 대출 연체를 시키면 저희 두 가지 방법의 페널티가 있죠? 선택을 하는 건데 도서 권당 연체 일수만큼 대출이 제한되는 그게 하나가 있고 또 하나는 권당 1일 100원씩 계산해서 돈을 내는 벌금 형태가 되는 거죠, 과태료 같은 형태가 돼서. 그런데 이게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거잖아요, 두 가지가 다는 아니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제가 여쭤보니까 이 연체료 징수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저는 시민 의식이 높기 때문에 연체하는 게 그렇게, 연체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가 보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또 그렇지는 않은가 봐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서은경위원  적체율로 인해서 핫북 코너라는 새로운 사업을 생각해낼 정도이니까 또 연체율이 꽤나 있는 모양인데 그러면 그건 이제 각 도서관별로 현황을 좀 파악해 주시고 그리고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의견을 구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둘 중에, 저 같으면 만약에 제가 연체를 했는데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대출일 제한하는 것보다 그냥 연체료 좀 내는 거, 기껏해야 아마 1000원 안쪽 이럴 거 같은데 어떤 걸 더 쉽게 선택할까, 그냥 돈 내는 거 선택할 것 같은 거예요. 그러면 제가 책을 반납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 이런 거를 그냥 가볍게 생각하다가 그냥 아무 때나 가서 밀려봤자 얼마 안 되니까, 한 몇천 원이니까 이렇게 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연체료 징수하는 목적이 수익적인 게 아니라 책의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라면 연체료를 현금으로 징수하는 걸 배제한다거나 아무튼 어떤 방법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을 더 고민해 주십사, 물론 이제 연체되면 계속 문자로도 ‘반납하세요. 반납하세요.’ 이렇게 가는 거 알고 있거든요. 그랬을 때 현금을 내는 거하고 나한테 내가 원하는 책을 빌릴 수 있는 그런 권한을 제한받는 거하고, 권리를 제한받는 거하고 어떤 거를 더 불편하게 생각할까 그런 것들을 좀 고민해 주셔서 도서 회전율을 높이는 데 과장님 좀 고민을 해주십사.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조금 부연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서은경위원  예.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이게 이제 현재 조례를 개정할 때 2012년도에 개정이 됐는데요, 원래는 2011년도 제안으로 들어온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검토를 하다 보니까 서울시에 있는 그 당시 교육청 도서관들이 유일하게 연체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마찬가지로 선택사항이었습니다. 뭐냐 하면 연체 일수만큼 책을 못 빌리느냐, 아니면 우리 2호처럼 2호에 보면 돈을 연체 1일당 100원씩 내느냐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시민들이 이제 불만이나 그런 게 없느냐 그 당시 물어봤을 때 없다고 말씀하셨고, 우리도 그 당시 2012년도 개정할 때 어떤 일들이 자주 벌어졌냐면 이제 연체가 30일, 60일 되다 보니까 이제 60일 동안 책을 못 빌리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학교 시험을 보는 데 반드시 그 책이 필요해서 대출을 해달라고 하는데 규정상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제 보고 가시라고 얘기했는데 어떤 방법을 찾아달라 이제 그런 민원들이 꽤 있었거든요, 그 당시만 해도. 그래서 마침 그 제안이 들어왔었고 그래서 검토를 2012년도에 했는데 이제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 민원은 해소가 된 거죠, 왜냐하면 선택사항이니까. 물론 금액적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부담은 될 수가 있는데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오히려 책을 읽고자 하시는 분한테는 더 많은 선택 기회를 줬다라고 저희들은 이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분한테는 선택의 기회를 많이 준 건데 정작 도서 대출을 원하는 대기하시는 분들한테는 또 역으로 그렇지는 않은 것 같으니까 한번 고민해 보세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서은경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성남시에 공공 도서관 16곳 중에서 보니까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여기에는 지금 우리 조례를 따르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서 여기는 아마 연체료를 받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연체료를 받지 말라가 아니고요, 어떤 게 더 지금 운영하는 데 있어서 조금 회전율을 높이는 방법인지 이렇게 검토해 주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안 하려고 했는데 너무 좋은 걸 많이 갖고 오셔가지고 말씀을 자꾸 드립니다.
  15쪽에 시민이 기증한 도서를 카페로 리사이클링 운동이 있어요. 너무 반가운데요, 이거 카페 수요조사를 어떻게 하실 건지 먼저.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저희가 현재 3개 구에 카페 등록된 게 보니까 1333개소가 있더라고요. 1333개소가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기도 성남지부가 신흥1동에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네트워크가 되어 있어서 거기에 협조 공문을 일단 발송할 거고요. 그다음에 해서 필요한 각 구별로 3개씩을 할 건데 수요사업 열 군데, 열 군데, 열 군데 됐다 하면 저희가 직접 방문을 해서 그다음에 상담을 해서 적정한 곳에, 대형 매장 말고요, 이디야나 그런. 예를 들어서 큰 그런 데는 말고 동네 카페 위주로 해서 선정을 해서 지금 저희가 분기별로 해서 50권씩 이렇게 해서 책을 기증할 생각입니다.
박은미위원  분기별 50권이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박은미위원  그런데 이거 신청이 많으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일단 3개소씩 해가지고,
박은미위원  무조건이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시범사업을 해보고요, 많다고 그러면 일단 더 늘리기보단 접수를 받아보고,
박은미위원  일단 많으면 우선순위를 어떻게 두실 거예요? 생각해 보셨나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지금 현재 우선순위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형 저기는,
박은미위원  대형은 빼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빼고 일단 동네 카페 위주로, 왜냐하면 운영이 지금 현재 힘드시기 때문에 동네 카페 위주로 해서 일단 지원할 예정입니다. 규모를 봐서 일단 규모하고,
박은미위원  한 가지 주문을 드리면 최대한 도서관에서 가까운 곳은 좀 배제하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지양.
박은미위원  지양하시고 좀 도서관이 잘 없는, 도서를 보기 힘든 아무튼 그런 쪽 위주로 좀 역점을 더 두시고요.
  저는 이게 아주 활성화돼서 잘되었으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제 좀 말씀을 드리면 이것도 보니까 비예산으로 되어 있는데 첫째는 네이밍을 공모를 해가지고 한번 잡아봤으면 좋겠고요. 이거 너무 길잖아요. 그리고 저희 도서관이 제일 문제점이 제가 보니까 홍보비가 없어요. 도서관 책 읽는 성남이 거의 그냥 메인 공약인데 홍보비가 없어서 이게 홍보가 거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사업은 홍보를 많이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이제 9개밖에 안 된다고 하니까 관리 방안을 분기별 50권 조금 약한 것 같고요, 이 관리 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도 고민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이거 이 사업은 굉장히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게 거의 북카페 이런 것들을 하는 건데 활성화됐으면 좋겠고 이제 또 하나 혹시 이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성남시 카페들이 가보면 책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딱히 있지는 않아요. 성남시 이렇게 브랜드가 들어가 있는 그런 책 놓을 수 있는 그런 것들도 저희 목공 이런 것들도 많이 하잖아요, 수업을. 그런 데서 이게 책 뭐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서가. 서재나 서가.
박은미위원  셸프 말이에요. 셸프. 그거를 같이, 책꽂이를 같이 줄 수 있는 시 브랜드나 이거 이 사업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그런 것들을 같이 제공할 수 있는 그렇게 한번 고민을 해봐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아, 정말 진심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소장님, 승진을 축하드리고요. 소장 취임을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고맙습니다.
최현백위원  잠깐 앉아계세요, 과장님. (웃음) 도서관지원과.
  제가 먼저 질의 좀 할게요. 대장지구 공공 도서관 건립 이 소요 예산이 205억 6600만 원 잡혔는데 이게 부지 매입비가 포함이 안 됐죠? 건축비만 아닌가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아닙니다. 포함이 되어 있는 가격입니다. 부지 매입비 64억이 포함이 된 금액입니다.
최현백위원  포함된 금액이라고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추진계획을 보면 과장님, 21년 하반기에 용역 착수 이렇게 됐는데 왜 이거를 하반기에 하시려고 그래요? 당기세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지금 현재 부지 매입을, 계약을 2월 초에 해서 3월에 중도금을 내고요, 6월에 이제 마지막에 잔금을 내는데 그전에 저희가 기본 실시설계 전에 해야 될 게 있습니다. 뭐냐면 설계 현상공모를 해야 됩니다. 조감도, 외관, 아까 아름다운 도서관 말씀하시는 것처럼 조감도에 대한 공모를 해야 되는데요, 지금 그게 예산이 보니까 반영이 안 돼 있어서 이번 추경에 일단 반영을 하고요, 그다음에 공모 절차를, 설계 공모를 한 다음에 그다음에 저희 실시설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사전 절차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최대한 당기세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최현백위원  병행해서 해도 되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병행은 하되 예산을 이제 세워야 되기 때문요.
최현백위원  반영하세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또 하나 더. 중앙도서관 구내식당 리모델링 사업도 이거 어렵게 예산 확보하셨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빠른 시간 안에 할 수 있도록 하세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최대한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각 도서관 관장님들께 공통으로 제가 지난 연말에 말씀을 드렸었나요? 어쨌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시민들이 상당히 지쳐있다. 우리 시민들께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서 양질의 강연, 강의 그걸 좀 준비를 사전에 하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지금 백신 계획이 발표가 됐고 우리 정부 목표가 9월 이전에 집단 면역, 11월인가요? 지금 계획이 잡혀있는 사항이니까 돌아가는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지금 많이 심신이 지쳐있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좋은 강의 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상호대차가 중앙도서관이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상호대차. 아까 상호대차 관련해서 우리 서은경 위원님께서 많은 이제 좋은 제안과 대안 제시를 많이 했는데 우리 중앙도서관에서 준비도 하고 있고 하는데 그 상호대차를 사실 뭐 C등급 평가에서 하는 것보다는 희망하는 모든, 해당하는 모든 작은 도서관들이 다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제 우리 목표겠죠?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위원장 강상태  가급적이면 지금 김해시 같은 경우는 전 도서관을 다 상호대차가 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시도 빠른 시일 내에 모든 도서관들이 공공 포함해서, 공공은 물론이고, 지금 공공 되고 있죠. 사설 도서관까지도 다 상호대차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목표를 정해서 추진을 그렇게 한번 해주시기를 이제 바라고요.
  그다음에 소장님과 우리 과장님께서는 상호대차가 이루어지기에는 인력 지원이 필요해서 고용노동과의 지원을 받아서 인력을 하고 있나요, 채용을?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렇게 하고 있죠?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예, 이번에 면접,
○위원장 강상태  예, 그렇게 하다 보면 이게 맞춤형 우리가 채용이 좀 어렵지 않습니까? 협조가 잘됐어요? 맞춤형으로 이렇게 우리 필요한 인력을 뽑을 수 있을 형태의 어떠한 공고가 나간다거나 이렇게 된 사례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위원장님, 죄송한데요, 사실 그것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상호대차 관련 인력 채용은 저희가 도서관지원과에서 채용공고 내고 저희가 기준을 잡아서 면접 절차 거쳐서 채용도 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랬어요? 예, 저는 거기서 계속 인력 다 이렇게 공고 내고서 한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되면 이게 소위 일종에 맞춤형 이제 우리가 채용이 될 수 있으니까 그것이 만약 안 되어 있다면 그건 저는 협의해서라도 이렇게 하라는 취지에서 확인한 거고요. 우리 지원과에서 직접 한다니까 다행히 잘됐고요. 예, 알겠습니다.
  스마트도서관 사업을 도서관지원과에서 하죠? 지난해에 몇 대 설치했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지난해 2대 설치,
○위원장 강상태  2대 어디어디 했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황새울공원하고 그다음에 의료원,
○위원장 강상태  황새울국민체육, 생활체육센터인가요? 거기하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국민체육센터.
○위원장 강상태  성남시의료원 했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위원장 강상태  과장님 거기 직접 설치해 놓은 장소 확인해 봤습니까? 설치 장소 가보셨어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설치한 장소는 현재 못 가봤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아직 못 가보셨어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장소는 다 가봤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제가 황새울은 못 가봤는데 시립의료원은 봤어요. 성남시의료원에 보면 설치를 잘해 놨어요. 그런데 이제 거기 보면 거기가 아직 이게 뭐 일종에 커피숍 만드는 것이 앞에 또 하나 있던데 가서 보시면 거기 이렇게 커피숍이나 뭐 그런 거 만들 때 도서관사업소를 약간 홍보가 좀 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이 있을 겁니다. 스마트도서관이 이 위치에 있다라는 것을 거기에 표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이 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을 우리 과장님이나 소장님이 면밀히 좀 살펴서 거기 스마트도서관이 있는 그 자체를 몰라서 활용을 못 하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설치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거를 어떻게 홍보해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거냐가 중요하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많은 금액을 들여서 했기 때문에 그 부분 한번 가서 착안해서 한번 보시고 해주시고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위원장 강상태  예를 들어서 그 황새울 같은 경우도 어떤 안내표시 같은 거 할 때 그런 이제 우리 스마트도서관도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이렇게 좀 넣어서 제대로 하면, 뭐 홍보비도 없던데 아까 우리 박은미 위원이 홍보비 없다고 지적하셨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위원장 강상태  홍보비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홍보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래서 홍보비도 세우시고 그다음에 그런 이제 착안도 잘하셔서 그런 것들을 꼭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 많이 해주시고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위원장 강상태  지금 우리가 소장님이 새로 이제 오셨어요. 그렇죠? 소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소장님께 제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거는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들 해주셨습니다. 소장님은 지금 우리 위원들 중에서 많이 지적했던 것 중에 우리 공공 도서관의 전문직들이 많이 자리매김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다는 지적을 누누이 받으셨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장 강상태  그 부분에 대한 개선책은 우리 소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부분이에요. 최소한 사서직 사무관들이 다수가 배치될 수 있도록 결정하시고 끊임없이 요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박대철 우리 도서관지원과 과장님은 이제 사실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는 가장 이제 소위 전문직, 사서직 출신이죠. 그래서 복정도서관장을 하면서도 우리가 기대가 컸었던 거고, 지금 저희가 도서관사업소가 만들어진 이후에 최초로 전문직 도서관지원과장님이 자리를 지금 부임하셨어요. 거기에 걸맞게 우리 독서 진흥을 위한 다양한 어떤 정책들을 잘 만들어내 주시기를 주문을 좀 드리고요.
  그다음에 김세진 우리 분당도서관장님, 우리 의회에서도 이제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그곳에 가셔서도 의회에서 한 만큼 더 평가받을 수 있도록 졸업할 때까지 신경 바짝 써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리고 홍진희 우리 구미도서관장님, 앞으로 공직생활도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가서 좋은 성과 받으셔서 시민들로부터 평가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양시섭 우리 관장님께서는 오랜 동안 또 중원구의 행정지원과장으로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열심히 하고 그 능력 인정받아서 복정도서관장으로 간 거죠. 유감스럽게도 위원님들이 하나도 질문을 안 해가지고 섭섭할지 모르겠는데 아마 이 행정에 능하고 모든 것을 아주 열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물을 필요가 없어서 안 물은 것 같아요. 질문하지 않은 것 같으니까 가셔서 열심히 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지원과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중앙도서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분당도서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구미도서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판교도서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복정도서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끝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교육문화체육국,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할 예정이오니 9시 50분까지 행정교육체육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4분 산회)


○출석 위원(8인)
  강상태  강신철  박문석
  박은미  서은경  안극수
  최미경  최현백
○출석 전문위원
  신정주
○출석 공무원
  수정구청장  김기영
  중원구청장  이남석
  분당구청장  고혜경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임철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양상호
  수정구가정복지과장  이우근
  수정구건설과장  장문석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이강두
  중원구시민봉사과장  한봉희
  중원구가정복지과장  홍철기
  중원구건설과장  이창희
  분당구행정지원과장  김연수
  분당구시민봉사과장  이양순
  분당구가정복지과장  김명호
  분당구건설과장  정철모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중앙도서관장  황민택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구미도서관장  홍진희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기타 참석자
  구미도서관자료정보팀장  남현정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하지웅
  속기사  유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