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성남시의회(임시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회의록

제 5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2월 1일(월) 10시
장 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2.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상정된 안건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교육청소년과
      나. 평생교육과
      다. 체육진흥과
  2.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
      나. 성남형교육지원단
      다.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
      라.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강상태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교육문화체육국,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위원장 강상태  먼저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손성립 교육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교육문화체육국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재섭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이해종 평생교육과장입니다.
  이세형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손성립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께 총괄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미위원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녕하세요?
박은미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은미위원  저는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페이지 7쪽에 저희 이제 청소년수련관 현황이 좀 나와 있어요. 제가 이제 최근에 좀 우려되는 게 연구용역 보고회나 이런 것들을 문화예술 쪽하고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연구용역 때도 가봤더니 이제 이런 얘기가 나와요. ‘편의시설이 뭐 분당구에 많이 치우쳐져 있다. 청소년수련관이 뭐 분당에 많다.’ 이제 이런 얘기들이 자꾸만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이게 약간 이제 갈등이기도 하지만, 갈등을 자꾸 야기시킨다는 여론들도 있지만 과연 실질적으로 그런가라는 점을 자꾸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마침 이제 여기 보니까 면적이 나와 있어가지고 제가 좀 유심히 봤는데요, 이게 이제 저희가 모든 시설의 과부족을 따질 때에는 청소년 1인당 뭐 면적, 몇 제곱미터 이런 식으로 어느 정도 기반 조성이 되도록 국가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할 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막상 여기 뭐 숫자로는 수정 하나, 중원 하나 이렇게 돼 있고 분당에 4개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분당에 많다.’ 이런 이야기들 자꾸 하는데 저희가 이제 수정, 중원하고 분당 이렇게 해서 나눠서 인구가 이제 50% 정도 있다라고 보여지는데요, 이게 면적을 따져봤더니 수정, 중원 합하면 6700평이고 분당구는 4개이기는 하지만 9920평 규모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제 1.4배 정도 이렇게 있어요, 보니까, 이게. 그러면 청소년 수가 얼마나 많냐? 이제 뭐 기본적으로 저희가 그 용역이나 이런 거 보면 60%, 어느 곳에는 80%의 청소년이 분당에 거주하고 있다, 지금 이렇게 나오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청소년 시설은 여전히 굉장히 이제 분당이 좀 부족한 현실이에요. 그런데 그런 용역 보고들에서 자꾸 숫자만을 놓고 ‘많다. 분당에 다 있다. 편중돼 있다.’ 이런 표현들이 나오는 거는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런 것들을 저희가 좀 시정해 나갈 필요가 있고요, 그런 인식들이 이제 고착화되면 안 되니까 그걸 좀 인식 개선을 좀 부탁드리고요.
  이제 여기 수련관 제가 항상 분당 남부 쪽에, 이제 구미동 생활권의 거주 인구가 뭐 많게는 20만~30만 정도 이렇게 추정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청소년수련관이 제 지역구를 포함해서 인근 학교 근처까지 하면 학교가 10개예요. 이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 뭐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에는 청소년수련관에 준하는 시설이, 청소년 시설이 반드시 들어와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교육청소년과에서 전에 청소년수련관이 분당구에 많아서 뭐 검토의 여지가 없다라는 의견을 자꾸 내시는 것 같은데요, 이거를 다시 한번 좀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직장운동부 관련인데요, 저희가 지난번에 이제 위원회에서 직장운동부를 시의원들이 좀 연계해서 지원, 후원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연계 방안으로 뭐 1인 1종목, 1시의원 1종목 이렇게 해서 좀 전담을 하도록 이런 것들을 존경하는 강상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저도 이제 펜싱과 장애인 탁구를 좀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펜싱에다 좀 새해인사 겸 이렇게 문자를 드렸더니 전화를 금방 하셨어요, 감독님께서. ‘11년째 지금 민원이 해결이 안 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너무 이렇게 뭐 힘들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이제 지하에 이게 위치가 있다 보니까 그 모든 이렇게 철제로 되어 있는 장비들을 수시로, 이게 운동을 하면 땀이 차기 때문에 뭐 에어컨을 트는 룸을 해 주고 뭐 선풍기를 돌리고 해도 이게 이제 녹이 슬기 때문에 수시로 그거를 닦는다는 거예요, 사포로. 선수들이 이제 자기 용품을 닦는 거죠. 그래서 여름 장마철 이럴 때 일주일 내내 그걸 닦는다는 거예요, 일주일 내내. 그게 사실 이게 이런 일들이 11년째 지금 이렇게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게, 개선이 안 되고 있다는 게 정말로 지금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제가 그래서 이번에 자료를 봤더니 빙상 다음으로 보니까 펜싱이 저희가 보니까 성과를 굉장히 지금 많이 내고 있거든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집계를 한 걸 보니까 저희가 뭐 직장운동부 이게 10개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여기에서 빙상은 워낙 뭐 선수도 많고 경기 종목도 많으니까 그렇지만 펜싱은 몇 개 되지도 않는데 뭐 메달을 1년에 거의 26개, 38개, 28개 이렇게 지금 금, 은, 동 해서 실적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렇게 지금 11년째 지속적으로 되는 민원이 이렇게 성과가 좋은 우리 직장운동부에 대해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거에 대해서 뭐 여러 가지 여건이 있겠지만 국장님은 이거 어떻게 개선 대책 있으신 겁니까? 알고 계셨나요? 11년째 민원이 이렇게 오고 있다는데.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지금 두 가지 말씀해 주셔서 제가 좀 두 가지를 말씀, 우선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면 일단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들은 저희가 다 뭐 용역이라든지 어떤 계획이 있을 때 충분히 반영하겠고요. 다만 이제 어떤 용역, 최근에 이제 청소년수련관 관련된 용역의 내용은 어떤 거점보다는 생활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시설들이 필요하다, 이제 그렇게 결론이 많이 나서 저희가 지금 부서에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이 청소년들이 정말 가까운 곳에서 자기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확보하려는 노력들을 하고 있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들을 점점 보완을 좀 해서,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구미동 지역에는 사실 수련관을 가기에는 좀 거리가 다소 있어서 그 부분에, 거기 그쪽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다양한 청소년 시설도 활용할 수 있을지,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을 저희가 그쪽에 뮤지엄을 짓는 뭐 이런 과정 속에서도 청소년 관련된 시설들을 저희가 고민을 할 것이고요, 지역의 곳곳에 다양한 시설들을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어? 잠시만요, 국장님.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접근성 떨어지는 거를 멀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현장에서부터 인근에 있는 학교까지 거리 얼마나 되는지 다 확인해 보셨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아니요, 제가 말씀드린 건 지금 서현이나 정자나 판교나 야탑수련관을 구미동에 있는 학생들이 가기에는 거리가 다소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박은미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지금 직장운동부 펜싱부 관련해서는 저도 예전에 체육진흥과장을 했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건 아는데 저희가 그 장소를 지금 탄천종합운동장에 저희 직장운동부 대부분 훈련하는 시설들이 그곳에 다 같이 모여 있거든요. 그게 이제 펜싱은 아무래도 다른 종목보다 좀 약간 넓기는 한데 그런 공간을 좀 찾기가 쉽지 않아서 저희는 나름대로 이제 그런 여름철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해 왔는데 이제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이걸 아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펜싱부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것인데 그런 장소가 지금 마땅치가 않아서 계속 지연이 되고 있는 거고요, 이제 성남FC가 스포츠 저희 센터 건립이 돼서 그쪽으로 이전하게 되면 이제 공간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은 펜싱부가 이전하는 문제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정말 최우선적으로 지원을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미 위원님이 지적한 내용이 지금 FC 센터 이 완공이 언제죠? 한 7월인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지금 6월,
○위원장 강상태  지금부터 잘 검토하셔서 펜싱뿐만 아니라 숙소하고 훈련장하고 불일치하는 현상들이 이게 많이 좀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 중에 하나니까 그런 걸 다 고려해서, 펜싱뿐만 아니라. 고려해서 적절하게 배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지금부터 잘 세우셔야 할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위원  국장님 안극수 위원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녕하십니까?
안극수위원  한 몇 가지 정도만 좀 질의드릴게요.
  먼저 우리 지금 대학생 반값 원룸 이 사업 전년도에 몇 개 학교, 사업비는 얼마 정도나 들어갔습니까, 이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전년도와 예산 동일한데요, 사업비는 6000만 원 저희가 지원을 했고 학교는 지금 가천대만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학생수는 몇 명이나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50명입니다.
안극수위원  그렇게 많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50명 정도.
안극수위원  지금 현재 지원하고 있는 거죠, 50명?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극수위원  그럼 주로 학생이 지금 소속돼 있는 대학교는 가천대학교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가천대학교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극수위원  그럼 지금 다른 학교는 안 하고 있는 거예요,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러니까 이 조건이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이제 LH와 저희 시와 그다음에 학교가 같이 지원하는 체제인데 지금 가천대학을 제외하고 다른 대학에서는 지금 학교에서 부담하는 부분들을 어려워해서 추진을 못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럼 언뜻 보기에는 그냥 가천대학교하고 우리시하고만 지금 반값 등록, 저기 그 원룸을 지원해 주는 거네요. 그렇죠? 그렇게 비춰지고 있는데?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다른 대학에서는 지금 이 사업에 동참하기를 어려워하기 때문에 현재 참여하는 대학은 가천대밖에 없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그런 문제가 그래서 제기가 되고 있는 거예요. 우리 사업, 우리시에서 이 성남에 있는 이러한 4년제든 지금 2년제든 전문대학이든 정규대학이든 전부 다, 모두 다 포함시켜야 또 확대를 해나가야 이 사업이 그래도 좀 폭넓게 뭔가 이 그림이 거기에 좀 담겨져 있는 건데 지금은 가천대학교만 그런 대상이 된다라고 그러면 누가 보더라도 실효성에 이건 충분히 좀 지적을 할 수 있는 이 사업이죠.
  가천대학교하고 우리시하고 뭐 MOU 맺은 거 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이 사업을 하기 위한 MOU는 체결을 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럼 지금 다른 학교하고 맺은 건 없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극수위원  국장님, 이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라 그러면 좀 어렵고 힘들더라도 모든 학교들이 다 동참이 돼야 보기가 좋은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참여하지 못하는 대학 계속 저희가 설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금년도에 지금 예산 편성하신 거 가지고 물론 지금 기존 하던 거 뭐 폐지시킬 수는 없겠지만 일단은 전체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안 된다면 그 문제점을 보완시키고 그래도 안 된다면 내년도에는 이 사업 전면적으로다가 다시 한번 재검토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요. 그리고 전년 대비 만약에 이게 더 늘어난다든지 더 줄어든다든지 이런 것도 이제 연말에 가서 결산 볼 때 제가 다시 한번 질의드리겠지만 어쨌든 이 사업에 대해서는 아주 좀 적극적으로다가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는 그런 어떠한 방향을 다시 한번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잘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두 번째로는 성남시 우리 그 빙상 감독 지금 이게 재계약을 했습니까? 연장 계약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연장했습니다. 재계약했습니다.
안극수위원  이게 지금 연봉 정도는 얼마고 계약 기간은 뭐 몇 년입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계약은 저희가 1년 단위로 하고 있고요,
안극수위원  1년 단위로 하는 거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연봉은 감독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대개 뭐 5000~7000 사이.
안극수위원  5000~7000 정도.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극수위원  지금 빙상연맹에서 뭐 계속해서 제가 말씀드리지만 그 감독, 물론 뭐 우리 빙상연맹 감독이 그런 건 아니지만 감독하고 같은 링크에서 쓰고 있는 그 코치가 좀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켰어요.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그 감독의 그런 어떤 책임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연장 계약을 해 줬는데 연장 계약하는 그 기준이 뭐예요? 이런 사건과 이런 사안이 발생됐으면 이게 좀 재계약하고 연장 계약하는 데 나름대로 좀 리스크가 있어서 이런 거에 대해서 그런 어떤 평점을 내는 데 있어서 반영이 안 되는 건가요? 왜 연장 계약을 해 준 거예요? 실적을 잘 내서 해 준 겁니까? 실적을 잘 내는 것은 우리 그 선수가 우수하기 때문에, 우수한 선수를 영입해 오는 거기 때문에 실적을 잘 내는 거고, 그거는 뭐 답변이 안 될 것 같고.
  이번에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이 그런 조례도 만드는 거거든요. 성추행, 성폭행, 폭행, 폭언 뭐 이런 거 관련돼서 이제 1년에 한 번씩 전수조사도 해야 되고 협의체도 구성해야 되고 뭐 이래서 이게 만들어지는 거거든요, 사실은 저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또다시 이렇게 연장 계약을 한 것은 무슨 의도에서 연장 계약을 했냐 이제 이런 얘기죠. 한번 답변해 보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뭐 저희가 어떤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라 저희 이번에 2021년도 재계약을 하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아야 될 타당한 사유가 있으면 저희가 당연히 재계약을 안 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손세원 감독에 대한 어떤, 그러니까 여론에서 뭐, 모 코치로 인한 부분들이 있는데 손세원 감독의 어떤 개인이 그런 부분들을 야기시켰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만한 사유가 안 된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안극수위원  저는 그걸 이렇게 생각을 해요. 물론 손세원 감독께서, 지금 우리 국장께서 말씀주신 대로 물론 그분이 직접적인 그러한 어떠한 행위나 일탈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감독 밑에서 코치 활동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비록 학생부이기는 하지만. 같은 링크를 사용하고 우리 그 시청 소속의 그런 어떤 선수들도 어쨌든 그 팀에 대한 그런 어떤 코치를 그래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 코치를 잘 컨트롤해 주지 못한 그런 책임이 손세원 그 감독한테도 좀 있다, 저는 이렇게 보여지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을 다시 이렇게 계약을 하는 거에 있어서는 우리시에서는 한 번 정도 좀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검토를 하지 않았다라는 것은 뭔가 좀 다른 어떤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 이렇게 비춰지거든요.
  그래서 향후라도 뭐 제가 더 이상 이거 가지고 길게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우리가 이렇게 혈세를 가지고 계약을 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투명하고 현실감 있게 해 주는 게 좀 더 낫지 않느냐라는 차원에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앞으로 이분 어떻게 해서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좀 검토가 돼야 될 것 같고 특히 그 인사위원회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인사위원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극수위원  물론 코로나19기는 하더라도 코로나 핑계를 대가지고 계약하는 거에 있어서 비대면으로다가, 어떤 이 사람을 채용할 건지 말아야 될 건지를 비대면으로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상식 밖의 일이거든요. 특히 지난번에 우리 존경하는 강상태 위원장님께서 지난번에 그 조례 할 때 언급했던 내용이 바로 그런 차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위원회에 소속돼 있고 행정교육체육위원회를 대표해서 강상태 위원장님이 거기의 인사위원회의 위원임에도 불구하고 또 여러 말씀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거를 다 무시하고 그냥 비대면으로 해서 이렇게 채용을 해서 한다는 것은 너무 의회를 경시하는 거 아니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좀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도 아니고 사람을 채용을 하는 거고 다른 사람을 또 교체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그 중요한 사안을, 그런 것을 집행부에서 코로나19라는 그러한 어떠한 그 이유를 가지고 비대면으로 했다라는 것은 저로서는 좀 납득이 안 갑니다.
  그래서 향후라도 그런 거 관련돼서는 반드시, 물론 뭐 또 이따가 차후에 뭐 여러 말씀 또 이거 관련돼서 나오겠지만 조금 더 공정하고 형평성이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주문을 해봅니다.
  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실 거 있으면 말씀하시고요. 차후에 그렇게 검토 좀 한번 해 주실 것 같으면 뭐 굳이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우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있어서, 그러니까 윤 모 코치와 손 감독과의 관계가, 그러니까 어떤 그 빙상계라는 곳에서 선후배 관계일 수는 있지만 지시를 받고 뭐 지시를 이행하고 하는 관계는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윤 코치, 모 코치가 거기에서 이제 언론에 보도됐던 그런 내용들이 손 감독이 이제 그런 관계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고 또 그 피해를 받았다고 하는 그 당사자가 전혀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만약에 큰 문제가 있다면 그건 당연히 문제로 삼아야 하는 것이 맞거든요. 그런데 사실 손 감독 개인의 입장에서는 이제 그런 상황들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거 그 책임을 물어서 재계약을 하지 않을 만하다고는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안극수위원  아이, 국장님, 그렇게 접근하면 안 되고요, 이건 성남시라는 그 어떠한 수식어가 앞에 늘 붙어다니고 이게 공중파를 타고 국회에까지 가서 증인까지 됐던 이 중대한 사안입니다. 그런 식으로 국장님 인식하시면 안 돼요. 성남시가 앞에 없으면 관계없어요. 뭐 다른 학교의 코치라든지 다른 학교의 빙상 감독이라든지 이러면 제가 뭐 여기서 이 얘기를 왜 하겠습니까. 결과적으로 성남시라는 이 큰 대명제가, 큰 이런 어떤 수식어가 붙어다니고 거기에 따르는 감독과 코치의 일이기 때문에 예사롭지 않게 보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다가 좀 접근을 하셔야지 어떠한 이 개인의 일탈이다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답변이 궁색한 겁니다.
  어쨌든 그래서 그런 부분은 뭐 지금 국장님 생각하고 저의 생각하고 어떤 이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다가 그러한 거를 조금 더 투명하게 공정하게 현실성에 부각해서 또 의회에서 이미 주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사안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유감을 좌우지간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 질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채용 지금 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아직 채용을 못 했습니다.
안극수위원  국장님 지난번에 12월 달에 감사 볼 때 저한테 뭐라고 답변하셨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저희가,
안극수위원  “채용이 다 돼서 이제 12월 달까지 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변했잖아요. 그러면 그 자리에 사무국장 없어도 되는 거예요? 그럼 채용하지 마세요. 지금 5개월, 6개월째 채용을 못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채용한다 했고 모든 게 다 이제 돼가지고 12월 말이면 정리가 돼서 출근하는 것같이 지난번 감사 때 저한테 분명히 얘기해 놓고 아직도 채용이 안 됐다는 것은 이 인력 필요 없는 거죠? 사무국장 필요합니까? 사무국장 밑에 뭐 팀장 있습니까? 직제가 어떻게 돼요? 사무국장 밑에 팀장이 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팀장이 있습니다. 예, 팀장이,
안극수위원  그럼 팀장분이 다 해요. 필요 없는 것 같은데 뭐 하러 해. 지금 어떻게 할 거예요, 이거 사무국장? 채용할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채용을 해야 하죠. 해야 하는데 다만 이제 저희가 사무국장을 채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안극수위원  무슨 사무국장 채용을 준비하는 과정이 6개월씩 걸립니까, 국장님. 그러면 행정감사 때 그렇게 답변하지 마셔야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행정사무감사 했을 당시에 저희가 채용을 준비하고 있었고요, 다만 저희,
안극수위원  12월 달까지 마무리한다고 그랬거든요. 가져와봐요, 속기록?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아니, 그러니까 그걸 제가 부인하는 게 아니라,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왜 사무국장 채용하는 데 그렇게 오래 걸리냐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제가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서 제가 별도로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별도로 얘기해 주실 거 없어요.
  어쨌든 지금 행정이라는 게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지 않잖아요. 국장님은 저한테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분명히 지적을 했고 지적을 해가지고서는 12월 말까지 모든 거 다 정리해서 마무리하겠다고 말씀을 줬는데 새해가 바뀌어서 2021년 1월 달이 다가고 지금 2월 1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채용 절차에 대해서, 채용 과정에 대해서 채용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라는 것은 이건 답변이 안 되는 얘기예요.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거죠. 채용하실 것 같으면 얼른얼른 채용하십시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질문 더 드릴게요. 학교 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이게 지금 22쪽에 학교 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지금 추진 계획에 보면 2021년도에 14개 학교인데 미선정된 게 3개 학교가 있어서 11개 학교인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지금 금년도에는 이 학교에 있는 이 사업만 하겠다라는 얘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러니까 지금 이제 국비로 지원하는 학교가 3개 학교가 있고 올해에 진행이 되고 이제 2021년에 선정된 11개 학교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산을 2022년도에 요구를 하게 될 텐데, 뭐 설계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어쨌든 올해 다 11개 학교는 진행을 할 겁니다.
안극수위원  이거 배정하는 절차는 교육청에서 뭐 정해서 지금 배정하는 절차는 1차적으로 교육청에서 정하고 2차적으로 우리시하고 협의하는 거고 3차적으로 이거를 심의하는 위원회에서 결정해서 이렇게 나오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절차가?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일단 그러니까 이 체육관을 짓는 학교를 결정하는 문제는 교육지원청에서 최종,
안극수위원  최초에 교육지원청에서?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최종 결정이 돼서 저희에게 넘어오게 됩니다.
안극수위원  우리한테 넘어오고 우리가 같이 매칭으로 해야 될 건지 말아야 될 건지는 우리가 결정하는 거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학교 숫자도 몇 개를 해야 될 건지는 이제,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결정된 사항,
안극수위원  넘어오면 그 심의하는 것은 우리 이제 학교 이 체육관 설립 뭐 위원회라고 그러는 거예요? 공식적인 명칭이 뭡니까? 그거 뭐예요, 명칭? 국장님 모르시니까. 심의하시잖아, 그거.
박은미위원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안극수위원  교육환경개선위원회라고 그러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교육환경심의위원회.
안극수위원  그럼 거기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이 얘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종합적으로 다 결정하게 됩니다.
안극수위원  이게 사실 좀 예민한 건데 저는 이제 본시가지에 있는 시의원으로서 너무 좀 배정이, 좀 그런 것도 한번 조정해 주세요. 수정, 중원, 분당 이렇게 좀 해서 안배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이 교육환경 개선사업 있죠?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줘보세요, 교육환경 개선사업. 이거는 지금 몇 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지금 현재는 그동안에 했던 학교는 75개고요, 앞으로 그러면 금년도에 추진해야 될 학교는 몇 개입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교육지원청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해서 저희에게 알려주게 되는데 전년도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이 될 거라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전년도와 비슷하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극수위원  이것도 좀 수정, 중원, 분당, 물론 이제 학교별로다가 나름대로의 그 애로사항은 있겠지만 선지원, 후지원해야 될 그 순서는 반드시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본시가지와 이 어떤 수정, 중원, 분당을 잘 좀 이렇게 안배를 해서 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자료 요청한 게 아직도 안 오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그 자료 요청한 거 좀 저한테 갖다 주십시오,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최현백 위원이에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반갑습니다.
최현백위원  그 대안교육기관 지원 관련해서 질의 좀 할게요. 우선 그 명칭 자체가 이 ‘기관’이라는 게 이게 적당한가요, 표현하는 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일단 공식적으로 ‘대안교육기관’이라고 뭐 저희뿐만 아니라 다 이렇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최현백위원  공식적으로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모든 행정기관에서 지금 ‘대안교육기관’이라고 쓰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안 교육시설로 하든지 뭐 대안 교육학교라든지 다양한 형태로 할 수 있을 텐데 그런데 저는 일반적으로 ‘대안교육기관’이라고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일반적으로 ‘대안교육기관’이라고 호칭을 해서 ‘기관’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하신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러니까 개별적인 학교들은 다 뭐 ‘대안교육학교’라고도 하지만 이 전체를 다 통틀어서 이야기하려니까 뭐 ‘대안교육기관’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이 호칭이 좀 부적격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본 위원은. 우선 그렇고요.
  이거를 지원하기 시작한 시점이 언제쯤 될까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한 2015년부터 지원을 해왔습니다.
최현백위원  2015년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최현백위원  2015년부터, 그 계기는 어떻게 어떤 계기로 해서 지원하기 시작한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제가 지금 정확한 거는 내용을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 아마,
최현백위원  과장님 잠깐만 그러면 나오실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입니다.
최현백위원  앉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최현백위원  계기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이제 대안교육기관은 2015년 전부터 우리 성남지역에 개인 독지가들이 야학 개념으로 오랫동안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서 실시를 해 왔던 그런 계기가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오랜 기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혹시 자료 있으시면 지금 여기서 표현한 대로 5개 기관에 대한 디딤돌학교, 학교 밖 배움터 해냄. 5개 이게 있는데요, 언제부터 이 야학 개념으로 그 아이들을 교육을 했는지 그것 좀 지금 자료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은 현재 이제 처음 최초로 했던 부분은 별도로 저희들이 내용을 확인해서 전달해 드리고 저희들이 2015년부터 이제 지금 예산,
최현백위원  아니, 그 말씀을 드리는 게, 그 질의를 한 게 아니고요, 과장님. 이 지금 공모사업에 공모가 선정이 된 이 5개의 지금 소위 교육기관이 있는데 이게 이 교육기관에서 언제부터 아이들을 위해서 야학 개념으로 이렇게 아이들을 지도해 왔는지 그 기관 바로 나오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그 자료를 별도로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2015년 전부터 했다면 뭐 별도로 자료를 준비할 게 뭐가 있어요, 이게?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아니, 그 시점을 정확하게 내용을 좀 확인해야 되기 때문에 그 5개 기관이 다 차이가 있습니다, 동시에 했던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최현백위원  그렇겠죠. 차이가 있겠죠. 그런데 아니, 뭐 당연히 지원해 주면 좋죠. 당연히 지원해 주는 거에 대해서 반대하자는 게 아니라 그 지원 내용을 보면 인건비, 운영비 뭐 교육 교재비 이거 학교 지원하고 별다르게 다를 바가 없어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이제 인건비도 지금 생활임금 수준에서 1년에 한 2000,
최현백위원  그 등록 학생 15명에 1억 1280만 원 뭐 월평균 1000만 원씩 지원되는 꼴이 되는데 이런 거에 대한 검토가 정확하게 이루어졌는지 모르겠어요. 아니, 왜 이 지원의 문제를 삼자고 하는 게 아니고 이 내용 자체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다소 좀 상식에 맞지 않는다. 이런 지원이라고 한다면 차라리 그 공립형으로 대안교육기관을 전환하는 게 맞다, 이런 생각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지원해갖고 문제 삼자는 게 아니고. 이렇게 봤을 때 그 정확한 내용 파악이 제가 안 돼서 그런지 몰라도 다소 좀 부적절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이것을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교육 지원에 대한 방향성을 새롭게 한번 정립할 필요가 있다, 새롭게 한번 검토해 보자, 이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거예요.
  알겠고요. 제가 별도로 이 교육기관에 대해서 말이 길어지니까 이거는 별도 저에게 와서 충분히 납득할 만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상이고요.
  그다음에 국장님, 그 낙생대공원 체육공원 이제 다 준공이 됐잖아요, 작년에. 국장님께 제가 우리 체육공원에 대한 명칭부터 우리가 그거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혹시 생각해 보신 거 있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지금 그 지역주민들, 판교동, 백현동 지역주민들께 저희가 설문 받고 지금 아마 낙생대공원 안에 있는 체육공원이기 때문에 낙생대체육공원으로 가자는 의견으로 아마 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 설문조사하신 거 저한테 좀 주시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최현백위원  그다음에 이 관리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신 게 있으세요? 관리 주체.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관리 주체는 지금 이제 저희가 신규로 조성되는 체육시설에 대해서 지금 체육회에서도 뭐 운영을 해보겠다는 의견이 계속 있어서 체육회로 관리 주체를 할 것인지, 도시개발공사로 관리 주체를 할 것인지 지금 검토를 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현백위원  우리 존경하는 강상태 위원장님께서 좋은 팁을 주셨는데 지금 그라운드 골프장 그다음에 배드민턴장 그다음에 족구장 그다음에 농구 반 코트, 테니스 4면 이렇게 시설이 돼 있잖아요. 그라운드 골프는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을 하고 계시고 그다음에 배드민턴 야외시설 다 무료로 개방이 되고 있어요.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최현백위원  그리고 족구장도 역시 마찬가지고.
  그러면 이거를 과연 유료화로 할지, 아니면 뭐 그냥 무료로 이렇게 개방을 할지 이것도 고민을 좀 깊이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 부분까지 포함해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알겠고요.
  그다음에 화랑공원의 인라인장 지금 현재 방치되고 있는데 그거에 따라서 다목적구장으로 한번 전환해 보자고 또 말씀드렸어요. 검토하고 계시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저희가 부서에 전달을 했고 부서에서 지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운중동 또 족구장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네요. 그 풋살장 쪽에 어떻게 도시개발공사하고 협의 좀 보셨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거기 풋살장은 지금 이제 사실은 거의 활용이 잘 안 되고 있는데 활용이 안 되는 이유가 그 인근에 있는 아파트에서 거기에서 아이들이 이제 풋살을 하거나 그러면 시끄럽다는 민원이 계속 지속적으로 들어온 곳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도 이제 잘 이용을 못 하고, 그 주위 여론 때문에. 그런데 거기를 족구장으로 바꾸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좀 진행이 쉽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럼 현행 그 족구장을 좀 시설 개선해서 그냥 사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 게 맞겠네요, 그럼?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게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최현백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용역이 중지되어 있는 상태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서은경위원  계획에서 많이 늦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원래는 저희 주민들이 바라기는 2019년 11월쯤 착공이 될 줄 알았는데 이게 또 안 됐고 그래서 작년 20년 말쯤에는 착공이 될 줄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또 용역이 중지가 되었네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서은경위원  지금 뭐 행정절차 이행완료가 올 2월 계획인데 가능한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지금 저희가 향후 계획으로 잡고 있는 2월, 3월 공사 착공은 가능한 계획입니다. 지금 경기도 계약심사가 이제 진행이 좀 늦어져서 그런데 그게 아마 저희가 2월 셋째 주 정도면 행정절차가 완전히 종료가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올 3월에는 착공하는 데 문제가 없고 22년, 내년에 완공이 되겠네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서은경위원  지금까지 많이 늦어졌으니까 이 기일은 착오 없도록 좀 서둘러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잘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황새울체육센터 준공 앞두고 우리 상임위에서 현장을 점검하러 갔었는데 안타깝게도 누수가 되는 것을 봤었어요, 개장을 하기 전에. 금곡체육센터는 그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공사하는 데 계속 감리라고 해야 되나요, 감독 철저하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잘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하나만 더 여쭐게요. 본 위원이 5분발언 통해서도 우리 성남FC에 대한 경영 전반의 검토를 주문했는데 업무보고가 올라왔네요. 추진 계획에 어느 해보다도 구체적으로 명시가 된 것 같습니다. 경영 실사도 하겠다고 하니까 기대를 해보겠는데요, 지금 내용 주신 거에는 큰 틀에서 지역 밀착형으로 홍보 더 강화하고 그리고 선수단 운영 경쟁력 있게 운영하시고.
  그런데 저희가 항상 우리시에서 위원들이 얘기했던 게 저희가 보조금이 이제 100억씩 나가다 보니까 재정 안정에 대해서 후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어요. 지금 대표이사님 안 계시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서은경위원  어떻게 이 부분 지금 보니까 이제 뭐 선수단 구성에 있어서는 감독 중심으로 계획이 탄탄하게 짜져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경영 쪽을 빨리 사령탑이 와야 될 것 같은데 계획이 잘 진행되고 계신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지금 뭐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경영 실사를 하고 저희가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FC에 저희가 주문한 부분이 올해는 절대 추경은 없다. 100억 안에서 해결을 해야 하고 그 외의 부분들은 FC 자체적으로 해결을, 자구적으로 해결을 하라고 계속 주문하고 있고 최근에 약간 긍정적인 시그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가 추가로 예산을 지원하거나 하는 부분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추가로 지원하지 않으면서 자체적으로 재정을 확보해서 아무튼 프로는 본 게임인 것 같으니까 좋은 선수들 영입해서 좋은 경기 펼치려면 재정 확보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명심해야 될 것 같고 대표이사님은 이제 빨리 모셔와야 될 것 같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서은경위원  준비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서 기대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FC는 우리 다 같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손성립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성남시하고 성남형교육지원단하고 함께한 용역이 하나 있죠. 성남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최미경위원  그 용역 결과에 보니까 정책 제안이 다섯 가지가 나왔어요. 국장님, 알고 계신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 내용을 아직 제가 보고받지 못했습니다.
최미경위원  정책 제안 다섯 가지가 나왔는데 첫 번째가 학교 협력 클러스터, 두 번째가 메이커스페이스, 세 번째가 빅데이터 공동체, 네 번째가 스마트팜, 다섯 번째가 유휴 학교시설을 활용한 주민복합공간 이런 다섯 가지 정책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 정책을 바탕으로 또 성남형 교육 관련해서 예산이랄까 신규사업들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이렇게 커다랗게 용역을 짚고 또 가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지금 지난해 코로나19를 겪었어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누구도 경험해 보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진행됐고 또 우리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은 기존에 대면 교육을 하던 부분에서 비대면으로 이렇게 전환된 수업을 하면서 기존에 교수 학습과정에서 활용했던 콘텐츠들을 새로운 툴을 이용해서 또 새로운 형태 플랫폼을 적용했어야 했고 또 우리 학생들 역시 두 학기 이상 학교를 가지 못하면서 각자 이제 새로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그런 온라인 수업들의 연속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비대면 수업 형태에 적응하는 과정도 필요했고 그러면서 또 학생들은 디지털 활용할 수 있는 리터러시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또 수업을 하다 보니까 디지털 교육 격차가 나름 생겼습니다. 또한 우리 학부모님들은 이제 기존 수업하고 다른 이런 코로나19 사항에 비대면 수업을 지켜보면서 새로운 환경에 요구되는 보호자의 그런 역할들이 또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이렇게 교사들 그다음에 학생들, 학부모들이 각자가 코로나를 1년 동안 겪으면서 또 필요한 사항들이 분명히 있었어요. 그 부분들을 또 보완해내야 될 점이 분명히 있고요. 그런데 우리 성남시에는 같은 출발을, 다양한 성장을 지원하는 성남형 교육 예산이 또 별도로 있기 때문에 타 지자체에서 하지 못하는 일들을 우리 성남에서도 분명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성남형 교육으로.
  그러면 코로나19 이후에 우리가 이렇게 교육의 주체가 됐던 교사 그다음에 학생, 학부모들한테 우리가 또 성남형 교육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무엇일지, 예를 든다라면 교사 같은 경우는 그런 교사 연수라든지 새로운 툴을 적용하면서 부족했던 그러한 부분들, 본인들도 물론 교육부에서 그런 교사 연수라든지 이런 부분을 준비해서 그런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되지만 교사 연수들 또 학생들은 그런 디지털 격차에 의한 그런 교육 격차가 분명히 생겼고요. 그것을 개별 개개인마다 또 틀린데 그중에서도 취약계층이라든지 이런 쪽에 대해서 그 교육 격차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에 대한 그런 보완점. 그다음에 학부모들한테는 이렇게 학부모로서 그런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들을 또 집에서 케어하고 그리고 예전 수업하고 다른 비대면 수업,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학부모한테 요구되는 그런 사항들이 있었어요. 그러면 학부모들에 관련된 그런 부분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연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우리 성남형 교육에서 좀 더 새로운 신규사업으로 조금 더 챙겨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본 위원은 제안을 드리고 싶고.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준비가 조금 되고 있는지, 신규사업 면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 용역서상에 나온 그런 부분만 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세밀하게 터치해 나갈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준비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저희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건 혁신교육지구 시즌3, 시즌2가 2020년도에 이제 종료가 되고 시즌3를 준비하면서 저희가 시즌3 안에 지금 말씀해 주신 그 부분들에 대한 거를 많이 담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학교하고 지역사회가 같이 할 수 있는 방안 그다음에 스마트 교실 구축하는 방안 또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해서 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방안 이런 부분을 저희가 교육 시즌에 모두 담고 있는데요, 교육 시즌에 관한 거를 제가 다 설명드릴 수 없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국장님, 저도 자료를 살펴봤고요, 용역상에서 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또 시즌3 부분에 첨부되는 그런 부분도 있는데 본 위원은 학교 교육 현장에서 또 이렇게 밀접한 활동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또 큰 정책적으로 말고 세심하게 케어해야 될 부분이 이런 부분이 아닌가, 코로나19 겪으면서 이렇게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해서 부족했던 부분들, 교사 연수 그다음에 또 취약계층에 대한 그런 디지털 격차를 개별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 또 학부모들은 역시 필요한 그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또 필요하지 않나라는 그런 제안을 드려보고요, 그 안에 이런 내용들이 조금 더 세밀하게 포함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말씀해 주신 부분 저희가 혁신교육지구 시즌3 안에 담아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국장님, 우리 청소년 관련 시설 연구용역 결과가 다 나왔죠? 연구용역 지난해 했던 거.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청소년 관련 시설.
○위원장 강상태  예, 그에 따른 후속 관련된 어떤 업무보고가 전무해요. 계획이 없는 거예요? 용역을 시행하고 결과가 나왔으면 그와 관련해서 어떤 계획들이 좀 수립이 돼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지금 여기에 별도로 하고 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지금 저희가 시기적으로 업무보고,
○위원장 강상태  여기에는 담아있지 않은데 아직,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업무보고를 작성할 당시에 이제 그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저희가 그 내용들을 새로운 업무로 다시 보완해서 진행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조속히 마무리해서 보고하시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그다음에 이제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스마트 스쿨 사업 관련해서 여러 가지 보고를 좀 하고 있는데 이게 뭐 자체적으로 우리가 우리만이 하는 사업을 저희가 해오라는 건 아니고 국책사업, 교육부하고 그 사업과 연계해서 하는 그런 사업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그런 검토도 면밀하게 좀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여지는 시기니까 그것도 좀 면밀히 연계 검토를 하시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그다음에 아까 이제 우리가 현재 빙상경기장이 사용을 지금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용 중단이 되어 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선수들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엘리트 위주의 사용만 승인해 주고 있죠, 코로나19 때문에?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일련의 이제 대체, 대한체육회윤리센터에 이제 민원 제기한 것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국정감사에 증인 채택, 우리 감독이. 그리고 우리가 이제 그거에 따른 후속 어떠한 이용 조치 이런 것들이 되어 있는데 지금 그 이용 조치를 보면 몇 가지 이제 의문스러운 것들이 있어요.
  첫째는 빙상경기장을 지금 이제 과거에 우리가 해왔던 어떠한 여러 가지 좋은 제도들이 이러이러한 문제, 이런 문제로 인해서 가장 큰 원인은 어떠한 거기에서 우리 선수 폭행 관련 문제가 일단 표면화가 됐지만 거기에는 이제 운영 시스템상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요.
  그다음에 각 코치들이 임명하는 그런 과정 속에서의 과도한 개입, 손 감독의 개입 이런 문제들이 사실은 우리 관련 부서에서는 그런 것들을 어느 깊이까지 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단순하게 000 코치의 문제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이면에는 어떤 감독의 여러 가지 이제 코치들 임명에 대한 어떠한 권한 행세 뭐 이런 것 등들이 다 문제가 되는 건데 지금 숲을 가리키고 있는데 손가락만 자꾸 쳐다보는 형태의 어떠한 조치 이런 것들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거고요, 국장님.
  그래서 그걸로 인해서 여러 가지 조치가 이루어졌는데 근본적인 처방이 문제가 아니고 땜빵식 처방의 어떠한 조치들 즉, 얘기하자면 이제 합동훈련을 일단 폐지시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두 번째는 지정된 학교 팀들도 그 지정된 어떠한 코치만의 어떤 지도 외에는 다른 이제 거기서 개인 지도 형태로 해서 이렇게 그 코치를 따라가서 훈련하는,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이런 사람들도 다 이용 제한을 하는 이런 문제가 하나의 골격 큰 문제이고 그다음에 그래서 이용시간을 별도로 이렇게 해서 규제를 하겠다는 거고 관내 운동선수부, 학교 운동선수를 포함한 관내 운동선수 외에는 외부인들의 사용을 제한하겠다라는 것이 주된 이제 후속조치예요.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그거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와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검토 좀 해보셨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저희가 그렇게 진행을 했을 때 지금 제기되는 민원들은 다시 이전 시스템으로 돌려달라는 민원이었고요, 저희가 이제 그렇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전 시스템은 돌리지 않겠다는 게 저희 입장이고 그 외에 저희가 선수들하고만 면담을 하거나 했을 때 뭐 특별히 문제가 있는 건 확인된 게 없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래서 우선 이제 관내 엘리트 선수 중심으로 한다고 그러면 두 가지가 있을 수 있잖아요. 우리 학교팀에 소속이 된 선수들만이 어떤 혜택을 볼 수가 있을 거고 그런 선수들은 우리 지역에 살면서 관외 학교를 다니는 애들도 있을 수가 있고요.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그러니까 학교도 거주하는 것도 관외에 가 거주하고 학교도 다른 학교 다니는 애들은 우리가 이제 그런 것들 제한하는 것이 상당히 우리 체육시설 설치 운영에 관한 법령에 상당히 위배되는 문제가 없지 않아 있고 거주 제한에 따른 이런 문제를 헌법소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는 다분히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관내 엘리트 선수 위주로만 하겠다라는 것은 우리 시설의 어떤 한계성 때문에 불가피하기 때문에 한다는 측면은 이해는 하지만 그동안에 그렇게 해오지를 못했다는 말이죠.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그다음에 그렇게 됨으로 인해서 문제가 뭐가 있냐면 이제 개인 어떠한 수영이나 빙상 이런 것의 특성상 선수가 그 특정 코치의 지도를 받기를 원하는 케이스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소위 개인 레슨 비슷하게 받고자 하는데 그랬는데 외부인들이 와서 하는 건 문제가 뭐 규제해도 좋아요. 그런데 우리 관내 애들이 현재 어떠한 팀에 들어가서, 물론 학교 팀이나 이런 데 소속돼서 할 수도 있을 거고 개인적으로도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이런 선수들 구제 방안이 없다는 데 문제가 있는 거고요. 그렇죠? 따라서 이제 선수로 등록된 우리 관내 학교에 편입이 돼 있고 등록된 선수만이 일정 부분 허용이 되는 부분 이런 시스템상 문제가 좀 있다라는 거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 우리 직장운동부 같은 경우에 빙상이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많이 있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그 선수들 차출돼 국가대표로 다 이제 선수촌에 들어가게 되면 나머지 인원이 몇 명이나 남습니까? 그거 한번 파악해 보셨어요? 대표급 외에 몇 명이에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한 4명 정도는 남아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4명이 맞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선수 전체가 9명인데 국가대표가 지금 3명, 4명, 아마 4~5명은 남아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10명 중에서 6명이 국가대표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쇼트트랙 선수는 남자가 2명이고 여자가 1명만 가지고 훈련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요. 그렇죠?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게 쇼트트랙 같은 경우는 혼자 이렇게 연습해가지고 효과가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몸싸움도 해야 하고,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추월하는 문제를 어떻게 하고 고도의 어떤 테크닉, 기술 이런 것들이 필요하고 그거에 걸맞은 훈련들을 해야 하는데 이게 2명, 3명 가지고 제한을 시킨다면 과연 성적을 제대로 낼 수 있는 훈련이 되겠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이제 그러니까 제가 얼른 깊이 있게 얘기는 안 드리겠어요.
  그래서 이제 그동안 그런 문제점 때문에 이게 하나의 우리 성남빙상장, 탄천빙상장이 합동훈련을 통해서 좋은 선수들이 발굴되고 따라서 거기에 실력 있는 선수들이 여기 가서 같이 합동훈련 참여하려는 그런 것으로 인해서 좋은 성적이 담보가 됐고, 그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그렇게 해서 어떠한 실력 향상도 굉장히 배가가 됐는데 이게 그러면 혼자 그냥 빙상 트랙 도는 연습만 하는 걸로 만족할 수는 없는 문제가 있어서 과연 이게…… 이게 쉽게 이야기하자면 잘못하면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우를 범할 수가 있다. 그래서 근본적인 어떠한 치유는 빗겨가면서 이것 또한 이용 제한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그러한 어떤 문제가 좀 있다.
  따라서 국장님이 보는 감독에 대한 어떠한 이런 사태와 관련해서 재계약을 아무런 검토 없이 한 거에 대한 그런 어떤 시각, 문제없으니까 했다라는 그 시각도 일정한 상당히 문제점이 있어 보이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제 육상 감독을 해임시켰고 9일 날인가 인사위원회 직장운동부 인사에 관한 통보를 받았어요. 거기서 보니까 육상은 보니까 감독은 해임하고 코치를 선임하는 걸로 이렇게 내가 대충 알고 있는데 감독 선임은 그러면 후속 감독은 어떻게 하실 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저희가 직장운동부 감독과 코치를 채용해왔던 그전에 어떤 형식으로 진행을 해왔냐면 감독을 직접 채용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처음에 모두 다 코치로 채용이 되었고 2년에서 길게는 5년까지 일정 기간 지나서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켜 주는 체제로 운영을 해왔거든요. 물론 이것이 어떤 그렇게 반드시 하여야만 한다는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벌써 뭐 10여 년, 14~15년 전부터 이런 체제가 계속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육상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역시 코치,
○위원장 강상태  알겠습니다.
  국장님, 우리가 직장운동부 시행세칙에 별표1이 있죠. 별표1 보셨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봤지만 제가 뭐 세세한 내용까지는,
○위원장 강상태  거기 육상이 지금 14명으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고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12명 이렇게 구성하도록, 물론 이거는 우리 사정에 의해서 변경할 수는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거는 우리가 출발할 때, 팀을 창단할 때는 아까 국장님의 그 말씀이 일리가 있는 얘기예요. 창단하면서 우리가 코치 체제로 하면서 그걸 봐가면서 점차 감독 체제로 만들고 또 감독만 있던 것을 코치도 그러면 채용하는 어떠한 규정도 만들고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거죠. 그런 과정, 창단 과정을 거쳐서 감독까지 이렇게 선임하는 이런 체제까지 만들어놨어요.
  그러면 그 육상이 이제 우리가 운영하는 게 뭐예요? 육상을 통해서 어떤 시민의 자긍심도 올려주고, 그렇죠? 우리시 위상도 여러 가지 제고를 하고 또 젊은 체육인들의 일자리도 창출해 주는 거고요. 여러 가지 목적들이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그 목적을 달성하려면 우리가 퇴보하는 어떠한 이런 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감독까지 우리가 이렇게 승격해서 하는 그런 지난한 과정을 거쳐왔는데 다시 감독을 해임하면서 코치 체제로 전환한다? 이거는 바람직한 어떤 현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감독의 역할과 코치의 역할이 어떻게 다릅니까? 우리가 어떤 대회 같은 거 하더라도 감독자 회의를 해요. 그러면 우리시에서는 코치가 참여를 할 겁니다, 감독자 회의에. 지도자를 대표하는 위치에 가장 최위치에 있는 사람이 코치밖에 없으니까. 그렇죠? 그러면 거기 가서 감독들 앞에서 코치가 어떤 자기 의견을 피력할 수 있을지가 문제인 거고요, 더 중요한 거는 선수를 채용함에 있어서 코치의 역량 가지고 좋은 선수를 영입하고 물색하고 하는 것이 용이할까요, 아니면 좋은 유능한 감독을 선정해서 그 감독이 좋은 선수들 영입해 오려는데 우리 같은 경우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죠? 예산만 가지고 어떤 좋은 선수를 확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그러면 좋은 감독, 좋은 지도자를 보고 올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거는 퇴보를 위한 그런 결정을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하셨는지는 국장님 한번 설명해 보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아까 별표 설명해 주신 부분은 이제 정원과 관련된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문제가 될 것은 아닌데 저도 제가 코치 체제로 해왔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제 장애인체육회에 탁구팀이 창단되면서도 코치가, 코치로 창단해 왔고,
○위원장 강상태  그러니까 그걸 창단하면서 우리가 코치 체제로 선수도 2명밖에 안 되고 하니까 코치 체제로 가져가는 것이 적합하다 해서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 육상은 감독 체제까지 이제 이렇게 만들어놨단 말이에요. 그런데 마치 창단한 것처럼 다시 코치 체제로 출발해서 하자 이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감독을 채용해도 문제가 없고 코치를, 코치 채용보다는 감독을 채용하는 게 더 낫다라고 저도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만약에 감독으로 채용했을 경우에 기존에 어떤 시스템적으로 정형화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위원장 강상태  국장님, 우리가 지금 이제 그동안에 쭉 이 변천 과정이 있어요. 코치 지도자를 감독과 코치 제도를 둬서 병행하고 있었는데 점차 우리가 감독 체제를 만들고 거기에 코치들이 선정 안 되는 종목들도 이렇게 확대해 가고 있지 않습니까? 감독 밑에 또 이렇게 우리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서는 코치가 필요하다 해서 그동안에 연간 우리가 한두 종목씩 쭉 해서 계속 코치 제도를 이렇게 확대해 오고 있어요. 그 과정 속에서 육상하고 이번에 빙상이 코치를 선임할 수 있도록 코치를 선임하는 종목으로 이제 해당돼서 한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육상은 이제 감독은 해임을 시키고 감독 부재한 상태에서 다시 코치 제도를 운영하겠다는 거에 대해서 이거는 이제 감독을 우리가 반드시 모셔야 할 그런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했는지를 한번 설명해 보시라 이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러니까 저희 판단은 형평성의 문제를 판단했다는 것이죠. 지금 계속 기존에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기존의 지도자들이 왜 그러면 육상만 그동안 계속 코치 체제에서 감독 체제로 승급 단계를 거쳐왔는데 왜 갑자기 육상은,
○위원장 강상태  그 문제를 감독도 지금 해임이라든가 감독 예를 들어서 선임이나 이런 것들은 결정이 인사위원회에서 하도록 되어 있죠, 우리 조례 규정상? 어떻게 하게 되어 있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해임이나 선임 문제는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종적으로 인사위원회에서 통과를 해 줘야 통과가 되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인사위원회는 심의를 하는 기구이기 때문에,
○위원장 강상태  그 조례 한번 보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조례 내용 봤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조례 어디가 어떤 걸로 한정이 되어 있다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러니까 인사위원회 기능이 심의를 하는, 주된 기능이 심의를 하는 기능인데 어떤 채용과 인사 문제, 그러니까 채용을 하고 말고의 문제에 있어서는, 그러니까 신규 채용을 할 때 하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조례를…… 그런데 재계약을 하지 않는 문제, 지금 육상 감독 같은 경우에 저희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 이분을 뭐 해임하거나,
○위원장 강상태  그 문제는 제가 이따 체육진흥과 할 때 조례를 놓고 다시 논의하기로 해요. 여기서 제가 총괄 질의하면서 그런 문제점이 있다. 그거에 대해서 국장님의 견해는 뭐냐 이 정도 수준에서 여쭈는 거고요.
  그러니까 감독이 해임하는 것도 인사위원회의 권한은 아니고 심의하는 그런 건 있으니까 그거 이렇게 다 결정하면 심의만 너희 해라라는 기능이라는 얘기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아니요, 위원장님 아까 말씀하신,
○위원장 강상태  그래서 감독은 이제 시 집행부에서, 그죠? 해임하고 그래서 그냥 해임하고 그러니까 감독도 그러면 감독 없이 코치도 마음대로 하겠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러니까 해임이라는 문제는 이분이 뭔가 잘못을 했을 경우에 징계위 안 처분을 받는 것이 해임이고요, 이거 저희가 해임하는 것이 아니라,
○위원장 강상태  아니, 내가 표현을 해임이라고 썼는데 재임용,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러니까 재계약을 하지 않은,
○위원장 강상태  재계약 포기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그러니까 재계약 포기를 함에 있어서도 최종 심사는 인사위원회에서 과정을 거쳐야 확정이 되죠. 그걸 그러니까 다 이렇게 해놓고 결정되면 그걸 사인만 하는 것이 인사위원회, 심의만 하라는 그런 형태예요?
  그 심의라는 의견이 뭡니까? 이게 적절한지, 이것이 부당한지, 이것이 이 종목에 어떠한 발전을 기하는 방향인지 이런 걸 검토해서 그걸 결정을, 의사결정을 하라는 얘기 아니에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러니까 심의라는 게 어떤 연봉을 책정하는 문제에서 금액의 문제라든지 또는,
○위원장 강상태  그런 거 포함해서 세부적으로 심도 있게 논의하는 것이 인사위원회에서 하는 권한이에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런데 계약과 재계약의 문제는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부분이 아니어서 그 부분은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 감독을, 감독 체제를 없애고 그렇죠? 코치만 이렇게 뽑고 하는 것이,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 부분은 인사위원회에서 만약에 코치 말고 감독으로 가자라고 의견 제시하시면 그러면 저희가 감독으로 갈 수도 있는 거죠. 그 부분은 인사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결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다만 이제 계약과 재계약의 문제는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할 사항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 세부적인 것은 체육진흥과 할 때 합시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다른 문제는 과 할 때 좀 하기로 하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국장을 상대로 하는 총괄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 교육청소년과
(11시 14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서재섭 교육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팀장 소개도 생략하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 양해해 주신다면.
  인사 후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입니다.
  열과 성을 다해 주시는 우리 강상태 위원장님과 또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강상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 2021년도 주요업무와 관련해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우리 교육에 관한 열정이 누구보다 뜨거우신 우리 서재섭 과장님 워낙에 업무 관련해서 평상시에 보고도 잘해 주시고 해서 몇 가지만 간단하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30페이지 학교 밖 청소년 바우처 지원 관련해서 지난 행감 때부터 말씀드렸던 내용인데요, 바우처 지원되는 모바일 상품권에 포인트 충전을 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거기에 교통카드 기능을 좀 넣어달라는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그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그 부분은 아직 검토를 못 했었습니다.
최미경위원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이 가장 또 많이 쓰는 부분들이 교통카드 부분을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그런 수요자 측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요구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현재 우리 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가 지금 한 1만 5000건 정도 되는데 그중에 우리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부분들이 예를 들어서 이제 학원이랄지 또 체험, 의료 이런 쪽에 제한을 해뒀고 그다음에 청소년증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지난번에 박은미 위원님께서도 추가로 그런 기능을 넣을 수 있는지 확인 좀 부탁드렸었는데, 저희들이 또 여가부에 확인해본 결과로 그 부분은 넣을 수는 없지만 그 증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있는 어떤 시설, 시설은 당연히 많게는 50% 적게는 30%씩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데 그 외 우리 청소년들이 구매를 했을 때 할인할 수 있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은 우리 각 구에 있는 업소들하고 협약에 의해서 지금 자료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지금 모바일 상품권으로 포인트 충전을 하는데 교통카드 할 수 있는 방법들 좀 고민을 계속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참고적으로 지금 경기도에서 또 정책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 청소년들한테 교통카드를 지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교통비 지원하는 사업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런데 그 부분이 또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검토, 이제 다시 한번 제가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우리 팀장이 확인한 바로는 교통카드는 아마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최미경위원  또 학교 밖 청소년 관련해서 바우처 지원이니까 한번 세심하게 검토를 한 번 더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34페이지 중고등학생 학습 도우미 운영 관련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주민센터에서 모집을 하고 있죠, 공고가 나갔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지금 각 동 행복지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지금 공고 나갔을 적에 모집공고 나가고 접수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아직 취합은 못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우리 성남시에 지금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이 한 3880명 정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다각도로 보도자료를 통해서 또 SNS 그 외 광고판 이런 홍보 또 최근에는 비전성남 소식지에도 홍보를 했었고요.
  그래서 지금 2월 초까지 접수를 받기 때문에 각 동에서 받게 되면 지난해 같은 경우는 이제 인력이 한 84명 정도 접수돼서 70명을 선정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홍보를 지금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서 취합되면 그 인원수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마감은 언제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이번 주입니다.
최미경위원  이번 주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최미경위원  지난해 운영 결과는 만족도 조사라든지 이런 부분은,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만족도 같은 경우는 전체 설문조사 100%는 다 못 했고요, 한 90% 이상 했는데 중고생들은 92% 정도 됐었고 대학생들은 한 74~75%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런데 이제 학습 도우미 운영하면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공유 공간 어떻게,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설문조사 결과로 보면 가장 문제점이 이제,
최미경위원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이제 문제인데,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학습하는 데 공간이 기존에 이제 학생들 집에서도 하는 경우도 있었고 우리 성남시청 누리홀이나 또 공공시설을 이용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에 이제 특히 청소년재단하고 협의해서 주말, 더 나아가서 평일에도 오후 8시까지 할 수 있도록 협의했었는데 마침 최근에 공문이 왔었는데 각 수련관과 문화의집에서도 가능하다고 그렇게 지금 문서를 보내 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제 학생들하고 오리엔테이션 할 때 그런 장소를 정확하게 안내할 계획입니다.
최미경위원  저소득층 또 자녀들 위주로 해서 지금 학생들은 콘택트가 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공부할 수 있는 학습공간의 개념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물론 집에서 하는 예전에 그런 경우도 있었다고 하지만 이 친구들은 또 바깥을 나오면서 또 공간에 별도 다른 환경에 처하면서 느끼는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리고 또 낮은 자존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멘토 하는 언니나 오빠 집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집에서 만약에 예를 들어서 진행된다고 할 경우는 그런 자존감의 문제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그 친구들한테는 사춘기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부분을 좌우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부분은 우리 관련 부서에서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구비서류 보니까 신청서, 자기소개서, 직전 학력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이런 부분들이 공통 서류로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거 서류 좀 너무 과한 거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이제 간소화하기 위해서 금년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포함시켰기 때문에 최소 선정하기 위해서는 대학생 같은 경우는 또 좋은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성적증명서나 자기소개서에 보면 그 의지나 이런 성실성이 좀 보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선정하기 때문에 지난해 같은 경우는 한 120명 접수해서 70명을 선정했었고 특히 이제 중고생 자녀들도 나름대로 저희들 홍보하게 되면 부모님들이 대부분 신청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학습 의지나 이런 게 전혀 없이 신청하게 되면 중간에 포기하는 사례들이 종종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나름대로 요즘 이제 중고1·2생들은 또 시험을 보지 않습니다. 그런 평균 가지고 하고 또 자기소개서를 내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소개서에 낸 사항에 대해서 이 학생이 어떻게 공부하고 싶은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다 감안해서 멘토 멘티하고 연결시켜주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제 장소 공간도 말씀하셨는데 금년에, 지난번에 코로나19 관련해가지고 기독교연합회 우리 국장님께서 면담했었는데 각 종교단체에서도 공간들이 주말이나 수요일 예배 다음에 그런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공간들을 좀 내주겠다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최근에 우리 청소년팀장이 기독교연합회 임원진들하고 미팅을 해서 그런 부분까지도 확인해서 공간을 많이 확보해서 우리 학생들이 자기 집이 아니고 그런 공공시설에서도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또 과장님과 함께 또 팀장님들 또 주무관님들 역시 관련해서 장소 확보하시느라고 애를 많이 쓰셨는데요, 그 부분 분명히 필요한 사항이고, 아이들한테 또 이런 자존감 향상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더 많이 심혈을 좀 기울여주시기를 바라는 부탁의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감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감사합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신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신철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강신철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반갑습니다.
강신철위원  자료 24쪽, 30쪽, 31쪽, 32쪽, 34쪽 참고해 주세요.
  24쪽 대학생 반값 원룸 사업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성남시에서 지금 월 10만 원, 학교에서 월 10만 원 이렇게 해서 지원을 하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강신철위원  지원을 하는데 왜 유독 우리 성남에서 한 학교만 하는지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사실 학교에서 이제 50명에 대한 학생들에게 월 10만 원씩 지원해 주는 데서 재정 문제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이제 안극수,
강신철위원  좀 짧게 단답형으로 좀,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우리 지역에 이제 가천대를 비롯해서 5개 대학이 있습니다. 이제 가천대 같은 경우는 기숙사 시설이 있고 또 을지대도 일부 기숙사 시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이제 성남시하고 또 가천대, LH하고 협약을 통해서 하고 있는데 당초에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방침을 받고 또 5개 학교에 다 문서를 보냈었습니다.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가천대에서 적극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그리고 이제 대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 성남시에서 연간 120을 지원하면 학교 측에서도 장학금 개념으로 120을 지원하고 또 자부담이 50%, 20만 원 지원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학교에 대해서도 약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꺼려했던 부분 같습니다.
  앞으로 아까 향후에 더 확산하라는 그런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 신구대나 을지대 이렇게 또 동서울대를 포함해서 문서를 보내서 또 의지를 확인해서 더 확대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이 부분이 여차 잘못 비춰지면 한 학교에만 몰빵해 준다고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이게 사실 학교에서 학생 1명당 그 10만 원 지원, 학생 복지, 학생 격려, 학생 장학금 차원에서도 충분히 줄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렇기 때문에 학교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협업해가지고 우리 관내 대학생들이 골고루 이렇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더 일정을 한번 더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알겠습니다.
강신철위원  다음에 30쪽이요. 위원님들께서 많은 말씀을 주셨는데 학교 밖 바우처 지원. 지금 지원이 목적인가요, 발굴이 목적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이제 발굴하기 위해서 지원을 하는 그런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제 아시겠지만 우리 지역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발굴을 주목적으로 하면서 이제 분기에 30만 원, 한 15만 원 개념은 우리 청소년들이 일반 학교를 다닐 때 이제 교복을 입지 않습니까? 교복 한 30만 원씩 연초에 지급하고 급식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준해서 연간 한 60만 원 정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 수준에 의해서 더 이제 분기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동의하고요, 실제적으로는 19년도와 20년도에 이렇게 보면 많이 발굴했어요. 48명에서 106명으로?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은둔 생활자들을 아주 획기,
강신철위원  아니, 많이 발굴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감사 때 말씀을 드렸잖아요. 동 행정복지센터,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전수조사 말씀하셨습니다.
강신철위원  사회복지팀하고, 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지난번에도 설명, 지난주에 드리러 갔을 때도 또 말씀하셔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뭐 그 부분에 있어서는 검토하겠다는 말씀드렸고 최근에 이제 우리 성남형교육 돌봄비 지원하면서 이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 1003명 정도가 우리 온라인으로 접수가 됐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우리 재단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하고 지금 연계해서 검토, 발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우리 성남시가 많은 지원, 많은 사업은 하고 있지만 모든 것이 전부 홍보 부족이에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우리 과장님은 그 질문에서는 동의하지 못하죠? 실제적으로 보면 어떤 사업을 하든 뭐를 하든 성남시민들에게 알려지는 퍼센티지는 너무 저조해요. 그 이유가 결국은 홍보 부족이거든요. 동의 안 하시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이제 홍보 부족도 있지만 이 사업이 2018년 하반기부터 실시하면서 참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많이 했습니다. 홍보를 했기 때문에 또 이렇게 2020년 같은 경우는,
강신철위원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많이 하셨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2018년도에 있어서는 이제 언론을 통해서 뭐 광고판 그다음에 우리 지역의 50개 동에 전체적으로 현수막 그다음에 포스터까지 제작해서 했었고 각 동,
강신철위원  언론 광고, 포스터 백날 해봐야 실제적으로,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그다음에 이제 각 유관 단체 회의 때마다 우리 통장이나 주민자치, 새마을, 바르게 그 외 유관단체 회의 때마다 이 자료를 넣어서 홍보를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강신철위원  회의 때마다 홍보 자료 넣었다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강신철위원  그건 아니죠. 본 위원도 거의 회의에 참석했거든요. 어쩌다 한 번씩은 했을 수 있어도 회의 때마다 했다고, 그거는 사실 근거와 맞지 않잖아요. 무슨 회의 때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아니, 예를 들어서 이제 통장협의회나 주민자치협의회 같은,
강신철위원  그렇게 하지 마시고 결론, 어찌 됐든 유관단체를 통해서 입에서 입으로, 학생들의 입에서 입으로, 학부모들 입에서 입으로 이게 가장 귀에 와닿고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어요. 그 점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리고 31쪽에 대안학교 이렇게 지원에서 보면 총 69명 중에 대안학교별 지원 금액이 틀린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좀 설명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2020년도에는 이제 3개 기관에 있어서 인건비를 3명 그다음에 2개 기관에서 2명인데 금년도 변화됐던,
강신철위원  아니, 제가 그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인원 대비해서 지원 내역이 틀린 이유를 좀 말씀,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러니까 3개 기관에 있어서 인건비를 이제 기관당 3명 그다음에,
강신철위원  그래서 올해는 거기에 지원해 주는 걸로?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2명이 돼서, 예, 1명을 더 증액시켜서 금년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할,
강신철위원  예, 이해 갔습니다.
  그다음 쪽에 수정청소년수련관 지금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이제 중장기적으로 신흥2동이 재개발 지역이기 때문에 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 희망대공원이 또 랜드마크로 지금 현재 또 운영되기 때문에 공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024년 상반기까지 이 공사, 사업을 마치려고 지금 현재 한 600평 정도, 2000㎡ 이제 증축이 되는 거고,
강신철위원  아니, 제가 그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 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함으로써 거기에 이용했던 청소년, 지역주민들 그들은 어디로 가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이제 선정 중에 있는데요, 특히 이제 안전성이나 접근성, 편의성 이런 걸 따져서 지금 여러 군데 장소를 물색 중에 있는데 지금 재단하고 협의해서 접근성 그리고 금년도에 예산까지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올 하반기에는 아마 전체는 다 운영할 수 없겠지만 방과후 수업이랄지,
강신철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 예산 작년에 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현재 지금 진행형, 선정 중에 있습니다. 지금 물색하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아직도 선정 중에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장소를 여러 군데를 두고 있고 위례랄지 또 신흥, 수진동이랄지 이렇게 몇 군데 두고 있어서 지금 그 부분은 별도로 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청소년재단 이 자료를 보면요, 지금 ‘임시청사 부지를 이전 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다음에 추진 계획을 보면 좀 너무 이해가 안 가요. ‘1월~3월 사이에 뭐 이주하기 위한 자산물품 정리작업, 비품 등 관리 전환 등 물품정리’ 이렇게 했어요. 그다음 ‘4월 1일~5월 30일까지 임시 수련관 장소 선정 및 계약’ 그런데 기대효과는 ‘수정구 지역의 중단 없는 청소년 복지서비스 제공’ 이게 말이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이제 프로그램 전체를 다 운영할 수는 없지만 지금 이제 그 일정에 따라서 준비를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설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강신철위원  아니, 그 설계, 그 리모델링 제일 중요한 건 그거 아니고 현재 청소년수련관이 리모델링하는 기간 동안에 어디서 어떻게 지역주민들에게 계속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느냐, 이걸 묻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이제 그 절차대로 행정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에 그 절차대로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행정절차 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그러면 예를 들어서 리모델링하고 증축을 하기 위해서는 행정절차가 있습니다. 행정절차를 지금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는데,
강신철위원  아니, 그 부분은 제가 동의를 한다고 말씀을 드렸고 현재 각종 프로그램이나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그분들이 어디 가서 어떻게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느냐를 묻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그러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준비하는 부분에 있고 지금 현재 운영자들한테 구체적으로 어디서 합니다라고까지는 아닌데 조금 전에 그 재단에서 업무보고했던 그 일정대로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이해가 안 가요. 이 부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여기서 이제 장소를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강신철위원  예, 그러니까 추가 설명해 주세요, 나중에.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알겠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리고 34쪽. 이 사업은 우리 사실 차상위, 저소득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정말 좋은 사업이고 잘하고 계신다는 우선 말씀을 드리면서 방법론에 대해서 사실 아까 위원님들 많이 지적했지만 제안을 한번 하고 싶어요. 우리가 50개 동 주민센터에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런 프로그램 교실이 있죠,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프로그램 유형별 교실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1:1 물론 멘토링도 중요하지만 이게 아까 말씀하시기를 그 3480여 명의 우리 저소득층 학생들이 있다고 말씀을,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3880명 정도 됩니다.
강신철위원  예,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실제적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70명밖에 안 되잖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매년 안정적으로 하고 있지만,
강신철위원  아니, 그러니까 예산은.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강신철위원  지금 보니까 지금 학생수 이렇게 해서 또 멘토링 해서 70명 대 70명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강신철위원  그 부분을 갖다가 3명, 한 5명 이렇게 해서 하면 결과적으로,
○위원장 강상태  그룹 스터디.
강신철위원  더 해 줄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뭐 20명, 15명, 30명 이것이 아니라 한 3명 아니면 한 5명 정도로 해가지고 각 50개 우리 동사무소에 주민자치 프로그램 교실을 보면 그 공간이 있잖아요. 집에 가서 이렇게 뭐 대학생 집이나 케어받는 중고등학생 집이나 가정집에 가는 거보다도 그런 데를 활용하면 더 효율적이고 지금 현재 4000여 명의 그 학생들이 있는데 그러면 그 학생들에게도 1:1 멘토링보다는 3명, 5명 서로 공유하고 학생들끼리도 서로 정보 공유하고 서로 묻고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하는 제가 그 제안을 하는 거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위원님 좋은 제안 감사드리고요, 특히 위원님 지역구에서도 산성동 같은 경우는 지금 방과후 돌봄으로 해서, 특히 이제 국영수 위주로 제가 10명 미만을 두고 굉장히 오래전부터 해왔던 걸로 알고 또 중원도에서는 상대원2동에서도 방과후 수업 거기 주민자치위원회에 예산을 지원해 주면서 또 프로그램 예산 할 수 있도록 또 지원해 주는 부분, 그런 부분들도 각 동에서 나름대로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연계해서 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제안하는 거는, 그러니까 4000여 명의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실제 우리 성남시에는 70명, 그럼 70명 대 70명, 1:1로 그 케어를 해 준다는 말씀하셨잖아요. 그걸 조금만 더 이렇게 해서 또 장소도 문제라는 지적도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제가 제안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한번 검토해 보시고 또 실제적으로 과장님께서 이렇게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하는 교육 시스템 그런 것들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그 또한 또다시 한번 보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한 가지 덧붙이면요, 저희 이제 시 차원뿐만 아니고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도 방과후 아카데미뿐만 아니고 온&온 사업이라고 코로나로 인해서 온 동네에 그 온기를 드린다라는 그런 차원으로 해서 별도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역의 저소득층 자녀 특히 맞벌이 자녀 또 학습 격차로 이번에 어려운 학생들을 많이 이렇게 케어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과장님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거는 그 학생들이 배우고자 하는 근거리, 그죠? 근거리를 봤을 때는 우리가 50개 동의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방법을 찾으면 그 학생들도 가는, 실제로 이거 뭐 성남시 수정구 신흥1동주민센터에서 신흥1동의 학생이 배우면 거리가 근거리가 가깝잖아요. 그런 것도 고려 한번 해볼 필요성이 있단 말이에요.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렇게 한다라면 결과적으로 저 복정동에서 중원구까지 가야 되잖아요. 그런 근거리, 그런 교통비 이런 부분들이 또 문제가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시간도 절약하고 교통비도 없고 그러면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제가 제안드리는 거란 말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하고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사설학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이런 것도 따져봐야 될 문제지, 그게 그룹 스터디 이거 쉽지가 않은 문제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보건복지부에 협의를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받지 않고 추진해서 이 부분도 지적사항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런 관련된 법률도 잘 고려해서 우리 강신철 위원님이 제안하신 것도 검토 잘해서 그게 가능하다면, 그러니까 다수 인원이 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위원장 강상태  대상이 3800여 명이 되는데 불과 혜택받는 게 70여 명밖에 안 되는 것은 모순이 있다. 더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라는 질문, 좋은 지적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위원장 강상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년도 코로나 대비 또 잘 대응해 주신 거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보니까 이제 혁신교육지구 시즌2에 대한 2020 자체 평가서가 나왔어요. 혹시 보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아마 위원님들한테 전체적으로 의회 열리기 전에 이제 다 드렸었고 한 번씩 설명을 일부 드렸던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2021년 또 성남형 교육 길라잡이도 좀 나온 것 같아요. 지금 이 평가서 보니까 여기서 이제 얘기하는 개선사항이 일단 학교 혁신 교육 과정과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좀 다양화해 달라라는 주문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강사의 질을 좀 관리해 달라. 이제 강사 수급이 교육청에서는 힘드니까 아마 강사 수급을 좀 적정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과 관련해서 강사 기본수칙, 그러니까 학교에서의 뭐 학생 대응이라든가 그다음에 뭐 언어 선택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학습 태도라든가 이런 거에 있어서 이제 기본적인 수칙이 들어간 매뉴얼이 필요하다라는 또 주문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좀 저희가 준비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제 가장 간편하게 생각하는 원클릭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이 나와 있어요. 이게 선착순으로 이제 하는 것이 뭐 학교 업무 간소화를 하고 장점이 있지만 이게 개선 요구가 필요한 게 아마 이게 원클릭을 하면 일시에 이제 그 학교들이 다 이렇게, 빠른 학교들이 이렇게 선택을 함으로써 다른 학교들이 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 원클릭 시스템의 문제점이 여기 자세히 기술이 안 되어 있는데 이것 좀 확인해서 이것 좀 개선을 시급하게, 이게 지속적으로 했는데 지금 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적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시고 저희 보고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다음에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에 있어서 이제 학년 확대 그다음에 수준별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해 달라 그다음에 학습 격차 해소, 소외계층 지원해 달라라는 주문이 좀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거 하나가 있는데요, 북극성 사업이에요. 성남형 북극성 사업.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동아리 사업 말씀하시는,
박은미위원  동아리가 아니고 북극성 사업에 대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이게 이제 중요한 게 뭐냐면 이게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주체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독서를 즐기고 문화를 향유하는 평생 독자 양성이 목적이에요. 이게 학교에 우리가 북극성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이것이 평생 이제 독서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성남형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게 핵심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2018년에 예산이 7억 1600이었어요. 그런데 2021년도에 예산서 올라온 거 보니까 시에서 1000만 원, 교육지원청에서 4400만 원 이렇게 올라왔어요. 제가 보니까 이 사업이 이렇게 단독 사업에서 바뀌어서 빛깔있는 우리학교 이 중에 일부 학교 동아리 사업으로 축소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를 이렇게 운영하면 안 되는 게 여기 지금 이제 성과 분석이 쭉 나와 있거든요. 2018년도에 운영한 걸 보면 157개교 중에 143개교에 851팀이 운영을 했어요. 그리고 지원도 이때 당시에 150만 원 처음에 최대 하다가 뭐 80만 원 이렇게 이제 인원이, 지원 금액이 좀 줄은 것 같아요. 그리고 북극성 독서동아리 연수도 5회에 걸쳐서 189명 이렇게 참여를 대대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2017, 18, 19년까지 해오다가 2020년도부터 빛깔있는 우리학교로 가면서 2021년도 계획서에는 보니까 북드림 이래 가지고 시에서 1000만 원, 교육지원청에서 4400 해서 5000만 원 정도 잡힌 것 같아요, 예산이. 7억에서 무려 지금 3년 만에 5000만 원으로 줄었어요. 그러면 빛깔있는 우리학교 자율동아리에서는 그 독서동아리를 몇 개쯤 운영을 했을까요? 그 데이터는 제가 없어서.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이제 위원님, 이번에 예산이 그 북극성에서 축소됐던 부분은 아마 지원단하고 우리 성남교육지원청하고 협의를 했었을 겁니다, 그때 당시에. 그래서 나름대로 우리 그 전 지원단장 있을 때 이 부분에 있어서 안정적으로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일몰보다도 학교의 자율성을 맡겼기 때문에 이번에, 금년에도 이제 예산 지원되는 부분들이 예산을 축소해 달라는 그런 부분이 일부 있었기 때문에 이제 기존에 한 학교당, 학급당 50, 60만 원 지원했던 부분인데 20만 원,
박은미위원  과장님,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박은미위원  죄송합니다. 2020 자체 평가서에 결론이, 의견이 뭐라고 나왔냐면요, ‘북극성 동아리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그러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학교의 자율성을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예산을 지원해 주게 되면 그 예산을 가지고 얼마든지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제 시 차원에서는 학교의 자율성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맡겨둔 거죠.
박은미위원  이게 저희가 공약사업에 책 읽는 성남이 없으면 제가 또 조금 더 수위를 낮게 말씀을 드릴 수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 책 읽는 성남이 공약사업에도 있고 이렇게 중요시하는 사업인데 이게, 그게 주요 사업의 사업명에서 빠지고 이제 빛깔있는 우리학교라는 학교 자율동아리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현재 실태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사실은 이 부분은 저희 책 읽는 도시 성남 조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거기 때문에 이거 주요하게 파악하셔야 되고 학교에서 이 자율동아리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저희가 그거는 좀 별도로 또 특별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이제 아까 예산,
박은미위원  예산 얼마나,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7억에서 5000으로 이렇게 축소됐다고 말씀하셨는데,
박은미위원  북드림이라는 주요 사업명으로 그렇게 나와 있어요, 2021년도 자료에.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런데 지금 북극성 동아리 사업이 지금 2억 8500만 원으로 기확보가 됐었고 북극성 사업 자체가 현재 3억 3900만 원이 확보돼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금년도에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래요? 그러면 그거는 어디에 지금, 여기 계획서에 다 들어가 있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아마 길라잡이 책자의 자료에 그게 이제 이렇게 돼 있을 텐데 이 부분은 별도로 제가 우리 팀장하고 가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보고해 주시고요, 그러면 뭐 말씀하시면 7억에서 5억으로 한 2억 정도 축소됐다는 말씀이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현재 3억 3900만 원이 북극성 사업으로 금년도에 편성이 돼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자료에는 그런데 여기 지금 혁신지구3에 보면요, 4000만 원, 4400하고 1000만 원 해서 5000만 원 정도만 나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그러니까 북드림으로만 4400만 원 그다음에 책으로 만나는 세상에서 1000만 원 해서 이 부분만 파악하셨는데,
박은미위원  예, 그거만 지금 나와 있어요, 자료에.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빛깔있는 우리학교에 대해서 북극성 동아리 사업으로 별도로 2억 8500, 그러니까 총 해서 한 3억 4000만 원 정도, 이 부분은 별도로 좀 세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어쨌든 7억에서 3억 정도로 축소가 된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3억 4000 정도로 축소가 된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자료에서는 정말 너무 미미해서 말씀을 좀 드렸어요.
  다음은 이 자료를 조금 좀 여쭤볼게요. 페이지 20쪽부터 하겠습니다. 페이지 20쪽에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 교실 구축 운영이 있는데요, 이 선정 기준에 보면 세 번째 줄에 ‘수정·중원권과 분당권 간 교육 불균형 완화’ 이런 말이 있어요. 스마트 교실은 사실 지금 코로나19에 이제 하는 것으로써 지역 격차 뭐 이런 것과는 사실은 무관해 보여요. 이 스마트 교실 구축은 새롭게 시도하는 거기 때문에 분당도 이미 뭐 30년 가까이 다 돼 가기 때문에 이 스마트 교실을 지금 저기 수정구나 뭐 수정구나 위례나 아니면 판교 이런 데 이제 새로 지어지는 학교의 어떤 시스템들하고 견주어볼 때 저도 안타까움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거를 불균형 완화하면서 공모를 10개 하겠다고 지금 되어 있어요. 공모를 10개 하는데 이게 아래에다가 ‘수정·중원권과 분당권 간 교육 불균형 완화’ 이렇게 이런 내용이 여기 들어가면 안 될 것 같고요, 이거는 이제 공정한 조건에서 잘 공모를 좀 해서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선정 기준에 이런 내용이 들어간 건 잘못된 거예요, 분명하게. 그리고 최근에,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이게 분당을 소외시키겠다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요.
박은미위원  아니, 그런 말씀을 드리고자 함이 아니라 이런 표현 자체가 이게 스마트 교실 구축은 또 여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게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거니까 분당도 이미 조성된 지 30년이 다 돼 갑니다. 이런 이 문구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예요, 어떤 경계를 말씀드리는 것보다도.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이제 성남시가 최근에 이제 도시 분류를, 시 분류를 한 거 보면 뭐 6대 권역별 이런 표현도 있고요, 10대 뭐 소생활권, 중생활권, 대생활권 이런 분류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류를 따라서 안배하시는 게 저는 현재 어떤 2035나 2040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어떤 도시 분류에 준해서 거점별로 이거는 공모를 하시는 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박은미위원  그렇게 운영을 좀 해 주시기 바라요.
  그리고 30쪽에 학교 밖 청소년 바우처. 이 바우처도 지금 굉장히 성과가 좋은데요, 지금 성과 분석 이 레터를 여기 좀 만들어놓은 게 있어요, 보니까. 지금 2020년도에 352명이 여기 이제 수혜를 받았고, 은둔형 154명 발굴이 됐고 만족도 86.6%에 주로 도서 구입비, 간식비 이렇게 이제 학생들이 사용을 한 것 같아요. 굉장히 이제 이게 만족도도 좋고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뒤에 이제 기본적으로 나온 걸 보면 그 성남시 지원금 사용 범위가 의료나 문화체험 이렇게 한정이 된 건 아니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아닙니다. 학원도 갈 수 있고 그 외에 다,
박은미위원  계획 자료에 이렇게 돼 있어서 이제 좀 확인,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그게 이제 중점적으로 사용을 하는 예를 들어놓은 겁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이제 또 한 가지는 이게 다른 지금 뭐 서울시, 광주, 대구, 대전 이런 데 보니까 연령을 만 9세부터 적용을 하고 있어요. 저희 시는 보건복지부 뭐 관련 어떤 변동사항으로 이번에 13세로 좀 내린 것 같아요, 연령을.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이제 고등학교 수준으로 해서 16, 17, 18세인데 이번에 중학교까지, 이 부분도 지금 보건복지부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특히 재단에서는 이제 9세까지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검토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 계속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제 연령이 낮아진다는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미 이런 지자체들은 2015년, 19년, 16년, 2018년 이때부터 이미 만 9세부터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시도 이번에 이거 확대하는, 지금 2021년 대상 확대할 예정이잖아요. 이거 반영해가지고 예산 고려해서 한번 해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당장은 9세부터는 지금 금년에는 어렵고요, 내년도에 추진할 때 그 부분을 또 이제 보건복지부하고 협의를 해서 연령을 낮춰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다음은 저희 지역구 불곡초에 지금 체육관이 전혀 이제 안 되고 있는데 이거는 여기 공간이 전혀 안 되는 건가요, 확보가?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불곡초,
박은미위원  예, 체육관 원래 지금 100% 목표인데 저희는 ‘제외’ 이렇게 표기가 돼서 왔어요. 불곡초는 뭐 면적이 안 나와서 못 하고 계신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불곡초는 지금 현재 체육시설이 이제 소체육시설이 있기 때문에 아마 교육부나 경기도에서 처음부터 제외를 했기 때문에, 제외가 우리가 10개가 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공동으로 사용하는 학교가 있고 또 법상으로 용적률이 안 나와서 학교 체육관을 짓지 못하는 데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10개소에, 157개 중에 10개소가 이제 체육관 건립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에 불곡초 같은 경우는 체육시설이 대형이 아니고 소체육실 현재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저희 시에서 제외한 게 아니고 아마 경기도 교육청에서 전체적으로 선정할 때 제외가 된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는 검토 좀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여기 학생들이 많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학생수가,
박은미위원  학생수가 많기 때문에, 반도 많고 이거는 다시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번에 성남시 학교 청소년 복지 상담 사업에서 민원이 들어왔어요.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그 30개교에 이제 지금 이 활동하고 있는 학교 청소년 복지 상담사들 교육청하고 이천,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지난번에 한번 말씀 주셔가지고 저희들이 자료를 지금 교육지원청에 요청해서 아마 위원님한테 자료가 갔을 겁니다. 지금 우리 의회협력팀에서 아마 보냈을 것 같은데,
박은미위원  예, 올해까지 이게 만기가 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사실 이 내용을 보고 상당히 이게 참 너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에 이제 굉장히 그 가정이라든가 가족이라든가 이런 이제 어떤 뭐랄까, 그런 개념이 자꾸 이제 약간 붕괴 위기에 있고 또 약간 해체 뭐 이런 이야기들도 나오고 하는 요즘 굉장히 위기 상황인데요, 여기 보니까 이제 가족 간에 어떤 그런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가족끼리 할 수 있는. 뭐 가족 나눔 더하기 가족 원정대라든가 가족 놀이활동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떤 이 가정을 회복하고 가족에 대한 배려나 뭐 사랑 이런 것들을 이렇게 이제 좀 나눌 수 있는 이런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여기 또 사춘기 학생들 뮤지컬 만들기 이런 것들도 하고 보니까 활동들을 굉장히 지금 시대에 필요한 사업들을 여기에서 좀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이분들의 활동사항을 쭉 보내 왔는데 30개교에 925 가정이 참여했다는 거예요. 이렇게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도 사실 요즘 웬만히 열심히 해가지고는 쉽지 않은 것들인데 이 사업은 교육청에 꼭 연계하셔가지고 지속될 수 있도록 우리 유능하신 과장님께서 꼭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도 교육청에 또 교육지원청에 이제 내년도 2월 말에 끝나는데 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지금 이미 협약서 내용도 확인했기 때문에 어느 기관에서 이제 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을 때는 재협약해서 추진하는 걸로, 다만 이제 30명 그리고 조정자 포함시켜서 31명인데 이제 이 상담 복지사들을, 특히 이제 공무직으로 전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도 교육청에서는 아마 쉽지 않겠다라고 이렇게 답변이 아마 올 예정인데 그 부분은 아무튼 지속적으로,
박은미위원  전반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요즘에 뭐 전 국가적으로 공무원도 많이 늘리고 하고 일자리 차원에서, 공급 차원에서 하고 있는데 뭐 소정의 요건 또는 소정의 교육 수료가 된다면, 자격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면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충분히 검토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학교 복지 상담 사업과 관련해서는 아마 이제 공무직 전환 이 문제는 교육청에서도 아마 도저히 받지 못할 거예요. 그 문제 잘 고려해서 과장님이 검토 잘하시고 설득 잘 시켜서 지속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저는 간단하게 빠르게 질의드리고 자료 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 체육관 개방 활성화 지원 사업 있잖아요. 여기 뭐 체육관 보유 학교가 토털 100개교였는데 계획이 92개였다가 실적은 57개교밖에 되지 않았어요. 아마도 뭐 안전 문제 이런 것으로 인해서 학교장의 부담 이런 경우로 이제 적극적이지 못한 거 알고 있는데 그래도 계획이 92개교였다가 57개교로 실적이 이렇게 낮아진 데는 다른 이유가 또 있지 않을까도 싶고요, 표를 주실 때 미개방 교가 8개교가 아니라 43개교로 표시해야지 정확한 데이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이제 저희 아시겠지만 체육관 증축할 때는 대부분 개방을 하겠다라고 하지만 또 교장선생님들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당초의 계획을 교육지원청에서 이렇게 냈었습니다.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파악한 바로는 실적이, 특히 지난해 같은 경우는 이제 코로나 때문에 거의 학교 운동장이나 체육관 개방을 못 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미개방 학교 같은 경우도, 특히 학교운동부라할지 또 이런 부분들이 있고 나름대로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안전이나 책임성 이런 부분 때문에 학교장님들은 많이 꺼려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제안해서 지금 추진할 계획,
서은경위원  과장님, 그러면 여기 개방 교 계획의 92개교는 교육지원청의 계획이었던 거지 학교장님들의 의지로 92개가,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각 학교에서 계획, 그 개방을 하겠다고 했을 때 교육지원청에서 취합을 해서 저희들한테 자료를 준,
서은경위원  그게 92개 맞는데 57개교만 됐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파악해 보니까, 자료를 받아보니,
서은경위원  그러면 미개방한 이유들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자료 파악이 됐을 테니까 그거를 좀 파악해서 학교 개방 그리고 이제 그 개방한 학교에 대한 자료가 아마 개방 시간이라든지 개방 일수들이,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다 돼 있죠.
서은경위원  집계가 돼 있겠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서은경위원  그래야지 지금 그 활성화 지원 사업을 할 테니까, 지원을 할 테니까. 그 개방 내용이요. 개방 시간이라든지 어떤 용도로 개방을 했는지 개방 학교 좀 주시고요.
  좀 전에 이제 학교들이 시설을 유치할 때는 개방 의지를 밝혔다가 막상 이제 준공이 되고 나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도 이게 아예 처음에 계획 단계부터, 채택 단계부터 이 개방에 대한 거를 문서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도 교육청에서도 조례로 또 규칙으로도 이제 학교의 여건, 특히 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는 개방할 수 있게끔 돼 있지만 학교 또 현장에서는 실질적으로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거는 학교장님들이 너무 뭐 좀 책임을 전가하는,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는 그런 안일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공공재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개방을 검토해야 되고 또 시민의 혈세가 투입이 돼서 체육관이 지어지는 건데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을 문서화시킬 필요가 꼭 시켜야 되고 뒤 페이지에 보면 스마트 교실 구축도 마찬가지예요. 스마트 교실 구축의 선정 기준에 학교 시설 개방 의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를 그냥 마찬가지로 앞으로 성남시나 뭐 도나 교육지원청이나 시가 지원을 해서 구축되는 이러한 시설에 있어서는 개방에 있어서 책임 소재를 좀 부담을 가질 수 있게 문서화시켜야만 한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서은경위원  좀 전에 스마트 교실 구축 관련된 이 선정 기준에 우리 존경하는 박은미 위원님께서 걱정을 하셨어요. 저도 이제 뭐냐면 여기가 지금 그린 스마트 스쿨이 31개교가 해당이 됩니다. 아마도 내구연한 40년 이상이다 보니까 아마 수정구나 중원구 학교들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되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다시 제가 설명드리면요, 이제 지난번에 우리 강상태 위원장님께서 5분발언을 통해서 이제 뉴딜사업으로 해서 스마트 스쿨, 그래서 우리 성남시 전체적으로 지금 40년 이상 된 학교가 이제 32학교인데 최근에 제가 교육청에 확인해본 바로는 이제 28개 학교에 대해서 선정을 하겠다고, 그럼 28개 학교를 제외한 그런 학교에 대해서 스마트 교실을 구축하겠다는 거죠. 그러니까 40년 이상 된 학교는 이미 이제 공간혁신이나 또 스마트 교실, 그린 학교 또 우리 성남시에서는 이제 복합화 시설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이제 28개교가 선정이 된다고 말씀하신 거죠, 그린 스마트 스쿨로?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아니죠. 매년 여기는 이제 10개교. 그래서 2025년까지 이제 50개 학교를 선정해서 추진하겠다,
서은경위원  교육부 및 도 교육청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 대상이 내구연한 40년 이상 31개교, 아까 32개교까지 말씀하셨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31개교에서 28개교로 지금 40년 이상,
서은경위원  예, 28개교가 선정이 되셨다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아니, 되지는 않고 그중에 이제 10개교를 선정 계획에,
서은경위원  여기서 10개교를?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아니요, 이 부분은 제가 다시 설명,
서은경위원  아니잖아요. 지금 31개교에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 대상 내구연한 40년 이상 31개교에 포함되지 않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31이 아니라 28개라고 했으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28개 학교를 제외하는 학교에서,
서은경위원  28개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 10개를 선정한다고 하신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금년도에 10개 그리고 2025년까지는 매년 10개 학교를 선정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서은경위원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자꾸 이제 뭐 ‘수정, 중원은 이렇다. 분당은 교육 불균형 쪽에서 교육 혜택이 더 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좀 그렇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건데 일단 28개 학교는 대부분은 수정하고 중원구에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분당은 학교가 1개인데 거기는 또 해당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수정하고 중원 학교가 전혀 69개교고요, 분당은 88개교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런데 분당 88개교가 있는 데에서 아까 이제 교육 불균형이 미래형 교육시설이 분당권에 4개 기관, 5개교육시설이 있다 보니까 아마 이런 표현을 쓰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그러면 일단 이제 28개 학교가 그린 스마트 스쿨의 대상이 되니까 제가 요청드리고 싶은 자료는 우리 수정, 중원, 분당 지역별로 학교가 표시가 되어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지도에.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학교 위치가 있겠죠. 그러면 그 위치에 따라서 28개 해당되는 학교 표시를 해 주시고 왜 그러냐면 어찌 됐든 중원, 수정 69개 학교 중에서 28개 학교가 그린 스마트 스쿨이 되면 어차피 아까 주변 학교와의 연계 운영이랬거든요. 그러니까 그 주변에 있는 학교도 그 시설을 사용하게 될 것이고 추후 구축되는 10개 학교도 마찬가지로 주변에 있는 학교들과 연계해서 운영이 될 테니까 그거를 어느 정도 범위까지가 혜택을 볼 수 있는지, 그래야지만 그것에 따라서 학교가 선정이 돼야지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이거 10개 학교 아마 위원님들 입장에서는 지역구에 서로 요청을 할 텐데 어떤 중심의 거점 학교가 그린 스마트화되면 주변 학교도 같이 연계를 할 거기 때문에 그런 학교는 배제할 수가 있잖아요, 조건이 되니까. 이제 그걸 파악하고 싶어서 자료를 요청드리는 거니까 분당도 역시 분당은 이제 28개교는 아닌데 지금 분당권 5개 시설, 분당이 학교가 표시가 되고 그 5개 시설이 표시가 되면 적어도 이 시설을 연계해서 운영할 수 있는 학교들이 파악이 될 것 같아요. 제가 그걸 좀 보고 싶어요. 저도 분당권의 교육, 분당이 타 구보다 교육적인 면에서 혜택 있는 게 맞다 내지는 아니다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판단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서 이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요청하는 자료가 어떤 자료인지는 파악이 되셨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그러니까 학교별로 이제 표시를 해달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지도에다가.
서은경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아마도 그거는 금방 자료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하나만. 아까 최현백 위원님께서 우리 대안학교 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아마 그거는 교육의 질에 대한 문제도 될 수 있을 것 같고 저도 지금 이제 대안학교가 우리가 저는 공립형 대안학교, 아까도 최현백 위원님도 공립형 대안학교로 가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제 그 공립형 대안학교도 종류가 구분이 되어야 되겠죠, 수요자에 따라서.
  지금 학교 밖 청소년들 공교육에 실망을 해서, 공교육의 한계를 느껴서 학교를 떠난 친구들도 역시 학교 밖 친구들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위기 친구들도 학교 밖 친구들이고. 그렇다고 한다면 공립형 대안 교육을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공립형 대안학교를 고민하는 과정에 학습 위기로 인한 학교 밖 친구들을 케어하는 대안학교 또한 공교육의 한계로 인해서 또 다른 교육을 원해서 선택하는 학교 밖 친구들까지를 포함하는 그런 대안학교, 대안 교육을 성남시는 고민해야 되겠다. 그리고 저는 그게 공간의 문제일 텐데 지금 성남에 학년계 아이들이 줄다 보니까 학교별로 폐교를 고민하는 학교들이 있잖아요, 학교 통폐합을 통해서. 그런 공간들을 공립형 대안 교육의 공간으로 바꿔주는 거를 이제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되는 시기가 되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래서 아까 최현백 위원님께서 요청하시는 자료는 저한테도 같이 공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거기에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부분 우리 배움터입니다, 5개 기관이. 그래서 가장 빨리 시작했던 개교가 한 2001년에 했고 나머지는 2011년, 12년, 13년 이렇게 개교했었습니다. 그래서,
서은경위원  지금까지 대안 기관들이 역할을 충분히 잘 담당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이제 정말 앞으로의 성남의 학교 밖 친구들을 케어하는 다른 패러다임의 대안학교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거는 과장님 좀 추후에 같이 대화하도록 하고요, 자료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무료 대안 교육기관과 관련해서 우리가 지금 몽실학교가 이제 개관했잖아요. 그다음에 그 옆에 바로 이제 예술문화센터 여기도 과장님이 좀 교육청하고 또 문화재단하고 잘 협업해서 그걸 어떻게 무료 대안 기관과 연계해서 활용 교육 같은 것들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그런 검토, 이런 것이 좀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몽실학교는 이미 저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협업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예술센터 만든 곳 있잖아요. 거기에도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프로그램들이 아마 같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프로그램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거든요. 그게 이제 우리가 지금 서은경 위원님께서 많은 좋은 지적하셨는데 공공형으로 대한 이거를 우리가 검토해야 할 그런 시기지 않습니까? 이분들에게 언제까지 이 문제를 맡겨놓고 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거고, 그렇죠? 효율적인 어떤 학교 밖 우리 청소년들을 정말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이제 공공 영역에서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해야 할 때가 됐으니까 그것도 아울러 검토를 하시면서 이런 연계 방안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위원님들, 12시가 되었는데 점심식사 후에 나머지 업무청취를 하는 걸로 이렇게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2시까지면 되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상태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평생교육과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이어서 평생교육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종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하시고 팀장 소개도 생략하시고 인사 후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이어서 질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입니다.
  강신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신철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강신철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맛있게 했습니다.
강신철위원  자료 39쪽 한번 봐주실래요? 거기 보면 인력 증원 20명 했는데 사회복지직은 어떤 역할을 하는데 포함되는지.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저희가 장애인 평생 교육도 맡아야 됩니다. 그래서 거점 학습관 중에 한 군데다가는 장애인 평생 교육을 특화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를 배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런데 우리 현재 성남에 평생교육사가 몇 명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현재는 2월 5일 자 발령받을 직원까지 합쳐서 8명 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8명? 그러면 추가로 13명을 더 모집한다는 얘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13명 중에서 2명은 지금 위례 자원이기 때문에 채용을 했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러면 11명 추가한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강신철위원  공무직, 기간제 6명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공무직, 기간제 같은 경우는 각 거점 학습관의 환경미화를 담당할 직원들이 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런데 평생교육사가 하는 임무, 역할이 뭐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각 학습관에서 이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프로그램의 편성이라든가 진행 그다음에 마을 학습동아리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각 거점 학습관 운영을 전반으로 다 관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러면 그런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운영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평가까지 다 해나가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지금 40쪽에 보면 이매동, 금곡동, 상대원2동, 수진1동 이렇게 해서 이제 앞으로 계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강신철위원  그런데 지금 그러기보다는, 물론 이 점도 중요하지만 우리 성남시가 50개 동 주민센터가 있잖아요. 주민센터에다가 아까 말씀하신 평생교육사들을 이렇게 해가지고 50개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거기서 교육이랑 모든 것 막론해서 평생 교육이잖아요. 그래서 그 프로그램에 스터디해 줄 수 있고 길잡이해 줄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연구가 필요할 것 같은데 과장님께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이 앞 번 의회 때 저희들이 별도 자료로 제출했던 평생학습관 체제 정립 연구에 대한 그거 살펴보시면 지금 평생학습 체계가 3단 체계로 되어 있을 겁니다. 그다음에 동이라든가 복지관 이것을 갖다가 행복학습센터 그래가지고 최하위 등급에 있고 지금 여기에 있는 6개 권역이 중간 등급, 중고등학교가 되겠죠. 그다음 야탑이 이제 최상위 등급 그래서 3단 교육 체계로 만들어지는데 행복학습센터도 학습 평생교육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지금 이제 논의하고 있습니다. 논의를 하고 있고 아마 배치할 계획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그 부분을 적극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랄게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알았습니다.
강신철위원  마지막으로 48쪽 평생 학습 권역별 실무위원회 위원 모집 이렇게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하기로 했다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평생학습관에, 야탑에 있는 평생학습관과 위례학습관에 대해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서 평생학습 실무위원들을 다 모집했습니다. 모집을 해갖고 당초에는 지난주 목요일 날,
강신철위원  몇 명 했어요? 몇 명.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야탑은 20명이고 위례는 17명으로 지금 모집을 했습니다. 당초에는 지난주 목요일 날 위촉장을 전달하려고 그랬는데 폭설 관계로 지금 수요일 날로 미뤄 놨습니다, 이번 수요일 날로.
강신철위원  지금 위례 말씀을 해 주셨으니까 위례는 지금 현재 본 위원이 가본 결과 부족한 부분들이 참 많은 것 같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많이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또한 거기 주차장 상당히 혼잡하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주차장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주차 게이트를 설치할 건데요, 게이트를 대지 경계선 끝단에다가 설치하게 되면 전기차가 못 들어옵니다, 전기차 충전소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안쪽으로 들여서 주차 게이트를 설치해서 주차를 통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 지금 현재 앞에 성당 건물을 짓고 있죠. 거기 공사하시는 사람들이 거기 주차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건 현실에 맞지 않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강신철위원  자기네 공사하면 거기서 차를 대야지.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효율적으로 통제해서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렇게 되면 그분들이 그쪽 와서 담배도 피울 것이고 휴지도 버릴 것이고 또 실제적으로 평생학습관에 오는 학생들에게 주차 문제 이런 데도 피해를 많이 줄 걸로 예상되거든요. 그 부분을 빠른 시간 내에 조치를 취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알았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리고 지금 평생 학습 권역별 실무위원회 위원 모집해서 이미 다 끝났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위원 명단 자료 좀 요청하고요. 그리고 그 프로그램별 실제적으로 운영하는 자료 그거 요청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알았습니다. 참고로 지금 위례는 프로그램이 짜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 3월
달쯤에 짜여질 것 같습니다. 2월 달에 실무위원들이 논의해서 3월 달에 짜여질 것 같습니다.
강신철위원  위례 개원은 언제쯤 예상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저희들은 이제 3월 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자료는 2월 중이라고 했는데,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2월 중이라고 했는데 코로나 상황 피해서 3월 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물론 빠른 개원도 중요하지만 만전을 기해서 촘촘히 한번 살펴봐주시고 부족한 부분 운영하기 전에, 개원하기 전에 또 한번 확인하시고 무엇이 부족한가 더 점검해서 완벽한 상태에서 개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감사합니다.
강신철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신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안극수위원  과장님 안극수 위원입니다.
  한 세 가지 정도만 질의드릴게요. 먼저 업무보고 자료 37쪽. 2021년 성남 평생 교육 포럼 계획이 지금 잡혀져 있어요. 이게 지금 금년도 신규사업이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안극수위원  요즘 100세 시대다 보니까 지금 우리 과장님이 맡고 있는 이 평생교육과의 역할이나 향후 이 교육에 대한 부분이 사실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앞으로 이제 정년 퇴임을 하는 사람들도 보면 60에 정년을 하면 나머지 한 20년 정도는 그래도 이렇게 사회활동을 좀 해야지 되는데 그런 사회활동을 좀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평생 교육은 앞으로 우리시가 정말로 반드시 이거는 해결을 하고 가야 될 어떤 시민들한테 그런 로드맵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그런 어떤 교육의 현장으로서 그 역할이 굉장히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신규사업으로다가 평생 교육 포럼이라는 것을 이제 처음 개최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일회성, 단발성으로 끝나서는 절대로 안 되겠다. 이런 포럼을 통해서 이런 포럼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과제와 주제들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어떤 제도적으로 또 보완을 해서 그 뒤로 나와 있는 여러 가지 이런 교육에 반영이 돼야만 시민들은 아마 피부에 와닿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이 신규사업, 평생 교육 포럼을 개최하게 된, 이 사업을 하게 된 그 동기는 왜 이거를 신규사업으로 선택하게 된 거예요? 지금까지 이렇게 해보니까 이런 포럼에서 뭔가 좀 얻어가지고 반영시키기 위해서 이런 계획과 이런 포럼을 개최하게 된 거예요? 왜 하게 된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저희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처럼 앞으로 평생 교육이 상당히 많이 중요하게 될 겁니다. 그게 중요하게 되는데 우리 성남시가 평생 교육이란 걸 도입하게 된 게 2013년도예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프로그램을 나열식으로만 하게 돼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깊이가 없어지는 거예요. 시민의 욕구 충족을 못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생각하기에 체계적으로 시스템도 갖추고 그다음에 이제 하드웨어도 갖추고 그다음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맞추고 그다음에 휴먼웨어 그다음에 인적 네트워크도 만들고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한번 진단해 봐서 이거를 내년도 업무계획이라든가 향후 업무계획에 반영하자 그래서 포럼을 개최하게 됐고, 이거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속적으로 해나가야지 그때그때 사회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저희들이 이거와 별개로 또 하반기 중에 하나 더 추진하고 있는 게 하나 있어요. 민주시민 교육 포럼도 아마 그때 하반기 정도에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체계화를 시키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어쨌든 이 평생 교육 포럼 개최를 하는 것은 토론 내용을 평생 교육 사업에 좀 반영시키고자 이 사업을 하는 거죠, 결과적인 것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그렇죠.
안극수위원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되고요.
  그 토론회 개최를 해서 거기서 토론 의제나, 그러니까 거기에서 개최된 내용, 토론자들이 했던 그런 내용이나 이런 어떤 의제들이나 그런 결과물이 나오면 저희 의회에도 좀 알려주시고 자료를 갖다주세요. 거기서 어떤 내용이 주로 의제가 됐고 어떤 걸 반영해야 우리 성남시 평생 교육이 제대로 자리를 잡을 것인지, 더 발전해야 될 것인지 그런 어떤 비전을 제시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그래서 거기에서 나와 있는 그런 데이터들을 저희 의회로다가 갖다주시고 또 우리시에서는 그런 거를 토대로 해서 반드시 반영을 시켜서 지금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모레가 더 발전이 될 수 있는 그런 아마 초석이 돼야 될 그런 어떠한 평생 교육 포럼이라고 저는 봐요. 그래서 이렇게 신규사업이라고 해서 올려서 한번 해보는 형식 이런 거는 안 됩니다. 그래서 여기를 거쳐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평생 사업에 반영을 해서 조금 더 진일보될 수 있는 그런 어떠한 과정이 됐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 결과 나오면 저한테 반드시 갖다주시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알았습니다.
안극수위원  다음은 성남시민학교 운영이거든요. 시민학교 운영 이 사업을 지금 2019년도서부터 해왔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2019년도에는 190명이 교육을 받았고 2022년도에는 상하반기 해가지고서 한 277명 이렇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안극수위원  이거를 지금 위탁, 이거를 어떤 식으로 해서 이거를 교육을 하는 겁니까? 어디 뭐 이런 누구한테 수탁, 그러니까 위탁을 이렇게 줘가지고 운영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이거는 이제 관내 대학 4개소하고요, 기업체라든가 우리 문화재단이라든가 산하기관들과 협업을 해서 해나가는 사업인데 2019년에는 9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작년에 같은 경우는 15개 프로그램으로 늘렸어요. 그래서 좀 코로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도 성과가 좀 나온 것 같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런데 이렇게 코로나 정국에서 어떻게 교육을 했어요? 비대면으로 했어요, 아니면 어떤 걸로 한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비대면 사업이라고,
안극수위원  비대면으로 한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비대면 사업으로 했고 일부는 또 대면이 필요한 사업 같은 경우는 잠깐 코로나 상황이 호전됐을 때 그때 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요. 어쨌든 이것도 맞춤형 교육이기 때문에 주로 교육 내용이, 이 학교에서 그런 교육 내용이 물론 저는 한 번도 가서 안 들어봤지만 아마 성실할 것으로 예측은 하는데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런 학교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거쳐서 여기에서 이 교육을 이수받은 사람이 뭔가 자기의 살아감에 있어서 반드시 이게 도움이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우리시는 그냥 이러한 사업에 대한 부분을 학교로다가 위탁만 해 주고 있는 거죠, 지금 현재로서는? 뭐 이렇게 사후 관리나 사후 제도에 대해서 컨트롤해 나간다든지 이런 거는 없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저희들도 그것이 제일로 힘든 상황인데 저희들도 의회에서 계속 말씀하신 내용이 실천적인 교육을 하시라, 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이거를 어떻게 생활에 반영할 건가 이 관계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지금 3년째라는 말이죠. 그러니까 과장님, 그렇게 계속해서 검토하고 숙제로다가 남겨두면 안 된다라는 얘기지. 매년 이 사업을 실행해서 거기에 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어떻게 반영을 해야 될지, 부족된 부분은 어떤 건지, 과한 것은 어떤 건지, 이런 것을 정책적으로다가 더 끄집어내서 더 어떻게 지원해야 될 것인지 이런 게 결과물로 나와야 된다라는 얘기죠. 그런데 지금 이 성남시민학교 운영하는 이런 시스템이나 이런 걸 보면 그냥 우리가 그 학교로다가 이 프로그램 넘겨주면 그 학교에서 이 사업하고 마는 형식 이렇게 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얘기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이 교육이 시민학교는 주로 기술이라든가 생활기술 위주의 교육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의회 쪽에서 계속 말을 하는 게 실생활과 연계, 취업과 연계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희들이 통계는 뽑아보지는 않았지만 이걸 해서 아마 실생활에서 많이 도움되고 있는 걸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어쨌든 수탁과 위탁, 위수탁의 이런 관계 속에서 이것도 계속 클로즈업해서 계속해서 들여다보고 관리감독도 해야 되고 이거에서 어떤 부족분 이런 부분도 보완해야 될 부분은 앞으로 계속 우리가 깊이 있게 이것도 지원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해야 되고 그래요. 그래서 이거를 그냥 교육하는 걸로다가 끝나서는 안 된다는 그런 말씀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알았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다음에 찾아가는 성남행복아카데미, 이 사업도 작년에 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작년에 총 18강으로 운영했습니다.
안극수위원  작년에 해서 좀 어땠습니까? 이 코로나 정국에서 했을 때 피부에 와닿는 그런 어떤 아카데미예요? 올해도 이거 보면 거의 비대면이나 이런 걸로다가 교육을 할 텐데 과연 이게 질이 좀 떨어지고 그러지 않나 싶어서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오프라인상에 할 때는 이제 일회성이고 어떤 유튜브에 올려놓지는 않지 않습니까? 한 번 듣고 못 듣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작년 같은 경우는 유튜브에 올려 온라인상으로 교육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오프라인으로 볼 때는 기간에 이익이 있어서 그러는지 조회수는 한 20% 정도 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올해도 마찬가지겠지만 올해는 작년에 했던 한 번 경험이 있으니까 다양한 강사라든가 주제 이런 것들에서 더 잘될 수 있도록 한번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주는 메시지는 지금 남한산성 광장에서도 잡혀있고 야탑 광장에서도 잡혀있고 그 대상자는 시민들 남녀노소 누구나 다 대상이 될 수 있는 거거든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렇죠.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너무 포괄적인데 만약에 코로나 정국이 계속되면 이런 것은 그냥 사장돼버리기 때문에 너무 형식적인 이런 업무보고 아니냐 이런 이제 어떠한 의심을 해보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아니죠. 저희들이 이제 코로나가 어떻든 간에 하반기라든가 안정화가 된다든가 이렇게 되면 저희들이 지금까지 천편일률적인, 아까 우리 온누리실에 모아놓고 하는 강의가 아니라 다양한 주제, 다양한 강의기법 심지어는 음악회라든가 병행해서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지금 해나갈 것 같고 올해 첫 강좌는 아마 음악이 될 것 같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코로나 때문에 만약에 못 하게 될 상황이 올 거 아닙니까? 남산산성 광장에서 한다든지 야탑 광장에서 한다든지.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안극수위원  그러면 이런 건 못 하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렇죠.
안극수위원  못 했을 때는 이런 어떤 광장에서의 아카데미는 결과적으로 못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렇죠.
안극수위원  이랬을 때는 대안이 없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렇죠.
안극수위원  이거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예요. 그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안극수위원  그러면 이거를 찾아가는 이 성남행복아카데미 운영도 조금 이런 데서 못 할 거를 대비해서 한번 천상 실내에서는 해야지 될 그런 상황이니까 조금 더 그런 내용들을 성실히 발췌해서 한번 해보시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찾아가는 것은 하반기나 가능할 걸로 예측은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나 예측이 되고 있고 지금까지하고는 많이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과장님 한번 평생 교육에 대해서 기대해 보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은경위원  과장님,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안극수 위원님께서 찾아가는 성남행복아카데미 그거 말씀하셨잖아요. 아마 상반기에도 코로나가 계속될 것 같은데 “그러면 현장은 못 할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우리가 2020년과 같은 일이 또 벌어져요. 다 예측 가능한 거잖아요. 저희가 상반기 내에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잖아요.
  이거 현장에서 못 합니까. 현장에서 사람들이 다 와서 현장에서 하라는 게 아니고요, 온라인으로 공유하되 촬영을 현장에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훨씬 더 감흥이 달라요. 실내에서 하는 연주하는 거를 방영해서 온라인으로 송출할 수도 있지만 현장감을 충분히 살려서 미리 공연을 아까 이제 음악이 먼저 될 거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공연한 것들을 영상으로 내보내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제가 먼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서은경위원  예.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1회 강좌가 아마, 지금 올해 1회 강좌가 금난새 해서 곧 녹화 들어갈 것 같은데 금난새 지휘자를 해서 음악으로 하게 될 것 같아요. 작년에도 마찬가지지만 코로나가 좀 호전됐을 때는 일부 관객을 받았어요. 관객을 받아서 그대로 생중계 방식으로 송출한 적도 있거든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저희들이 진행이 돼 갈 거라고 말씀드리고 그래서 하반기도 된다 하더라도 브렌디드 방식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십사 하는 거예요.
  저는 작년에 발코니 음악회를 저희가 5월에 원래 기획했다가 신청까지도 사실 다 받았었거든요. 그랬다가 코로나라는 것 때문에 스톱을 시켰는데 참 안타까웠어요. 해도 됐었는데, 취지를 충분히 살려서 할 수 있었던 일인데 너무 우리가 겁을 많이 내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과장님, 47페이지 시민 소양교육 하나 여쭤볼게요. 이게 아마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원래 계획은 지금 올해 추진 계획처럼 2020년 1월에 이 교육에 대한 세부 운영 계획이 수립됐었던 거였는데, 47페이지입니다. 그게 진행이 안 돼서 다시 10월에 운영 계획을 세우신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10월에는 이제 당초에는 연초에 세웠는데 상반기 교육을 못 하고요, 그래서 그나마 조금 좋아했던 10월 달, 이거는 토론식 교육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전반기에는 못 하고 하반기에는 브렌디드 방식으로 진행해서 10월 달에 해서 두 강좌만 운영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이게 토론식 교육이에요? 토론식 교육이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이것은 토론식 교육입니다.
서은경위원  이 교육 내용을 제가 좀 받아봐야 알겠는데 강의안을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는데 시민 소양교육의 목표를 보면 이게 굳이 토론식 교육은 아니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일단 토론식 교육이라고 하니까 그러면 코로나 때문에 상반기 진행은 못 하고 하반기 진행을 하면서 10월에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11월에 수강생 모집을 해요. 그리고 11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일반 소양교육은 어떻게 8회를 운영하는데 참여 인원이 14명밖에 안 되네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좀 낮았습니다.
서은경위원  이거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게 일회성 교육을 8번 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순차 교육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총 8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총 8강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게 한 커리큘럼이 8강으로 운영이 돼요. 그러는데 토론식 교육이다 보니까 정원 숫자가 적습니다. 그런데 정원이 적은 정원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코로나 상황이었기 때문에 참여율도 좀 낮았습니다. 14명 정도가 참여했었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거는 2개 장애인 교육기관에 위탁을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좀 낮았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토론식 수업이고 한 번에 8번, 8회에 걸쳐 진행된다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렇죠.
서은경위원  일회성 교육이 8번을 한 게 아니라 1회 차, 2회 차, 3회 차 해서 8회 차?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한 커리큘럼이 이제 각 회차마다 주제가 틀린 거죠.
서은경위원  그렇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서은경위원  이게 지금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8회씩이나 참여할 수가 있어요? 그다음에 지금 제가 볼 때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의식, 이 교육 내용이 8회 차까지 진행되는 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그래서 올해는 초중고등학교는 올해 처음 해보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해보려고 하는데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해서 지금 진행해 나가려고 그러는데,
서은경위원  그러면 그동안에는 초중고는 해당이 아니었었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안 했었습니다. 지금 최미경 위원님께서 계속 교육 대상을 확대해 주십사 해서 초중고가 지금 올해 하게 되고 그래서 지금 작년하고 틀리게 올해는 저희들이 브렌디드 방식으로 할 수 있게, 한번 1년이 지나 봤으니까 저희들도 많이 기술 축적되어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똑같은 과정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 교육 내용이 다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렇죠.
서은경위원  뭐가 다를까요? 민주시민,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대상이 틀려지기 때문에,
서은경위원  아니, 대상이 다른데 교육 내용은 다를 게 별로 없을 것 같은데.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주제가 틀린 거죠, 주제가.
서은경위원  그러면 이거 2개 위탁 주셨는데 커리큘럼하고 강의안을 좀 주세요. 일반소양 과정하고 장애인 과정 두 과정의 강의안을 좀 주세요.
  그다음에 장애인분들도 토론식인데 토론식 교육이라고 했으니까 그런데 여기는 7회이고 56명이나 참여를 했어요. 그러면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7차시에 해당하는 교육인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서은경위원  그러면 1차시 할 때마다 56분이,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장애인 같은 경우는 2개교육기관이에요. 2개 복지관에서 했기 때문에 이게 한 군데에서 한 40명 정도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4개 기관이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서은경위원  4개 기관이니까 하나에 한 번에 한 10명 정도가 참여했다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장애인은 한 40명 정도 했다고 보고 1회 있는 거 일반인 같은 경우에는,
서은경위원  4개 기관 7회 56명이라고…….
  제가 좀 걱정이 돼서 그러는 거예요. 이게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아마 시간적으로 많이 쫓겼을 것 같은데 말씀하신 대로 이 교육이 충실했다면 별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제가 볼 때 아무래도 교육이 부실했을 것 같은데 혹시나 이거 예산 4000 그대로 다 쓰지는 않을 것 같고 작년에 혹시,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반만 썼습니다.
서은경위원  반납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작년에 4000 중에서 2000은 반납하고,
서은경위원  2000 가지고 하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2000 가지고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 나머지 2000도 사실은 반납해야 되는 게 아닌가, 10월에 운영 계획이 세워지고 이렇게 한다면 이게 위탁을 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육을 억지 춘향으로 진행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건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사람 숫자적으로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질이 떨어졌다고 말씀하셨는데 내용적으로는 떨어지지 않았다라는 게 저희들의 뒤에 사후 보고에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사후 보고, 알겠습니다.
  저는 그러면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수업의 질이 이렇게 떨어지지 않았다라고 믿겠고요, 대신에 일반 소양교육하고 장애인 교육 커리큘럼하고 강의안을 제출해 주시고요, 참여하신 분들 내역 있죠? 어떤 분들이 참여했는지도 함께 위탁 맡은 위탁기관 내용하고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서은경위원  어느 단체에서 이거 맡았는지 좀 주시고요.
  그러면 한 가지, 이 시민 소양교육하고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 교육하고 물론 이제 평생 학습 개념이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 교육에는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구별이 될까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 교육 같은 경우는 단발적 교육이라는 게 좀 차이가 있고요, 교육 대상이 이제 취약계층이라든가 아니면 학교라든가 유치원이라든가 이래서 이런 건데 그다음에 공익성 시민 교육 같은 경우는 강사 같은 경우도 대부분이 다 우리라든가 우리시의 각 부서라든가 아니면 보건소라든가 아니면 세무서라든가 이런 데하고 협업을 통해서 진행해 나가고 있어요, 협업을 통해서 진행해 나가고 있고.
서은경위원  제가 볼 때는 중복이 되는 것 같아서 이 사업이 하나로 사업을 묶어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이거는 이제 뭐냐면 학습자가 희망하는 장소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리는 학교라든가 노인정이라든가 유치원 같은 데 이런 데를 가게 되고 그다음에 가서 이거는 단발성 주제예요. 단발성 주제이고 생활에서 시민 참여 교육이 이걸 갖다가 하게 되는데 이거는 환경이라든가 인권 이런 부분을 하고 강사비만 줘요. 차이가 좀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차이를 얘기하자면 공익성 시민 교육은 주제가 있어서 여러 주제를 같이 한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일방적인 강의이죠.
서은경위원  환경, 교육 그리고 단발성이라는 거 그다음에 아까 시민 소양교육은 민주시민 교육이라고 보면 되는 거겠죠? 그러면서,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쌍방 소통을 하는 거.
서은경위원  지속 수업이라는 거하고 토론식이라는 차이가 있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아까 시민 소양교육 관련돼서 자료 부탁드렸던 거 그거 좀 충실하게 해서 제출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알았습니다.
서은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이해종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페이지 42페이지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 교육 우리 2020년도에 코로나19로 전면 사업을 못 했습니다. 올해 21년도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도 이거는 우리가 여건이 갖춰진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여건은 갖춰진다고, 우리가 찾아가야 되기 때문에 그쪽에서 여건이 안 되어 있으면 못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코로나 상황하고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이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그쪽 교육받을 기관 준비상황에 따라 맞춰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다양하게 각 기관들하고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최미경위원  우리 그러면 평생 교육에서 예를 들어서 온라인하고 비대면하고 대면 교육을 병행해요, 지금 코로나19 상황에서. 그러면 지금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주로 어떤 방식으로 앞으로 교육을 할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이제 저희가 강의를,
최미경위원  전반적인 부분, 전반적인 교육, 평생 학습 관련해서.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저희가 직접 진행하는 과정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행복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유튜브 방식을 통하게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가서 지금 현재 올해 스튜디오도 만든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스튜디오 만든다고 되어 있는데 어떤 것은 줌을 통해서 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요, 어떤 것은 이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다 하게 될 거예요. 온오프라인, 온라인으로 하게 되면 온라인으로 가고 그다음에 쌍방 소통이 가능하면 쌍방 소통,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되니까요,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미경위원  제가 그래서 과장님께 질의를 드린 거고요, 지금 대부분 유튜브라든지 또 줌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부분이 많고 지금 올해 주요업무 내용에서 보면 스튜디오를 개설해서 그런 교육들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하겠다는 사업 계획도 나와 있고 한데 우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쓰는, 온라인으로 가장 많이 쓰는 부분들이 카카오톡이라든지 또 네이버밴드,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것도 있습니다. 그런 방식도 도입하고 해서 프로그램에 따라서, 아까 지금 이거 개별 프로그램을 제가 언급을 안 했을 뿐이지 지금도 현재도 그 네 가지 방식을 다 도입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럼 그거 관련해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매뉴얼을 만드셨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만들어져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매뉴얼이 만들어져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최미경위원  그러면 우리 성남시의 평생 교육 관련해서 지금 카카오톡이라든지 네이버밴드, 줌 그다음에 유튜브 이거 관련해서 평생 학습 부분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매뉴얼이 만들어져 있다 이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최미경위원  그럼 관련 매뉴얼을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저도 최근에 연구 보고서를 좀 읽어봤는데요, 지금 온라인과 이제 비대면 이런 활동을 중심으로 우리가 전환되는 삶의 모습에 있어서 그 교육은 기존의 체계를 넘어서 새로운 체계로 전환을 이제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디지털 기기를 통한 비대면 소통과 관계 형성이 일상화가 됐고 온라인을 통한 정보 공유가 확대되고 있어요.
  그래서 현재 시민 교육에 이런 전통적인 시민 교육과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온라인상에서 바람직한 시민의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우리가 또 고찰해 볼 필요성이 분명히 있습니다. 기존에는 대면으로 이렇게 민주시민 교육이라든지 이런 전통적인 시민 교육이 이루어졌다라면 또 앞으로 코로나 상황에 있어서는 온라인으로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지다 보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부터 해서 관련 또 윤리라든지 어떤, 이제는 미디어 자체도 1인 미디어가 많이 나오고 그 미디어에서 정보를 생산하고 또 소비하는, 1인 미디어에서 정보가 생산되고 소비되는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많이 접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거기에 의해서 예를 든다라면 코로나19 관련 뭐 가짜뉴스 같은 경우도 많이 나와요. 그러면 그런 사항에서 우리가 그것들을 어떻게 비판적으로 이렇게 바라보고 그거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부분도 민주시민 교육 안에서 좀 새로운 접근으로 또 나가야 될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전통적인 시민 교육 말고 좀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이런 부분들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접근으로 또 준비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2019년도 하반기에 저희들이 이걸 했어요. 그런데 이제 이것이 올해에도 그거 하게 될 거예요. 올해에도 그 미디어 교육을 하게 될 거고 그래서 그걸 대비해서 저희들이 야탑에다가 스튜디오를 만들면서 1인 미디어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점차 다각도로 지금 준비를 해나가고 있고 그다음에 가서 학습관 운영 프로그램 중에서 이제 그 굿데이라고 그래갖고 지금 상황이 옛날처럼 정규과정이 편성이 어려운 것들은 굿데이라고 만들었고 그다음에 가서 은빛학당이라고 해갖고 디지털 기기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갖다가 할 수 있게끔 은빛학당도 하는 거, 저희들도 이런 방법을 통해서 다양하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럼 저는 과장님께 평생 교육 관련해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만 주문한 것이 아니라요, 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한 기존의 전통적인 민주 시민학교가 아닌 그런 디지털 민주 시민학교에 대해서 좀 요청을 드리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것도 지금 계획돼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계획돼 있으면 관련해서 자료를 좀 요청을 드릴게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미위원  과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고맙습니다. 위원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박은미위원  과장님, 제가 연구용역 보고서 자료 달라고 하니까 과장님 뭐라고 하셨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
박은미위원  서면으로 요청하시라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박은미위원  그게 맞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렇죠. 자료는 다 서면으로 저게 돼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제가 이 연구용역 책자 이런 거 자료 좀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서면으로 달라고 하시던데 저희 해당 상임위도 이거 다 서면 원래 해서 다 주게 돼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박은미위원  그런데 저 여기 들어와서 처음 들어봤어요. 이 연구용역 최종 보고 책자 달라고 하니까 서면으로 요청, 정식으로 요청해 달라,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참고로 그 책자는, 용역보고서는 지난 12월 달에 우리가 행감 자료로 제출했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 행감 자료로 저는 이게 받은바 아니고요, 이번에 받았고 이런 거 한 번도 못 봤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아니, 행감 자료에 그 똑같은 게 들어왔고,
박은미위원  처음 봤고요,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표지만 바뀌었을 겁니다, 표지만.
박은미위원  자료 온 거 없습니다. 없고요, 제가 용역 자료 오면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해당 상임위고요, 연구용역 할 때 가야 되고요, 최종 보고서 때도 가면 자료 다 배부하게 돼 있습니다. 그 연구용역 관련해서 이거 책자 봤는데,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다시 한번 행감 목록을 살펴보시면,
박은미위원  심지어 해당 상임위원인데 서면으로 요청하는 거 맞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그거 서면으로 요구해야 된다라는 근거를 저한테 좀 갖다 주세요. 왜냐하면 그렇다라고 하면 제가 자료 달라고 할 때마다 서면으로 달라고 했어야 되는데요, 한 번도 저는 그렇게 받은 적이 없어요. 심지어, 이거 그리고 연구용역 자료 이런 거는 다 이거 공개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시 홈페이지에?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공개는 하는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박은미위원  시 홈페이지에 심지어 공개하는 자료를 위원이 달라고 하는데 서면으로 요청하라고 하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 12월 행정감사 때 이 자료를 제출했고요,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표지만 바뀌었을 겁니다. 표지만 바뀌어서 제출됐고요.
박은미위원  그럼 제가 찾아볼게요. 저는 받은 거 없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다음에 가서 그 우리,
박은미위원  과장님! 저 받은 거 없습니다. 확인 한번 다시 해 주시고요.
  그 근거를 갖고 오세요. 어떤 건 서면이 되고 어떤 거는 구두로 신청이 되는지를 근거 자료를 좀 갖다 주세요. 자료 주세요. 제가 확인해 볼게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박은미위원  없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과장님, 이 책자 다 보셨습니까, 이 책자?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박은미위원  혹시 갖고 계세요, 이 자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거는 안 갖고 왔습니다.
박은미위원  페이지 135쪽. 왜 말씀을 드리냐면요, 여기에 보면 이런 게 나와요. 2035 성남 도시기본계획 대생활권 북부, 중부, 남부. 3개 중생활권이라고 돼 있고요. 그다음에 대생활권은 20만~30만으로 분류하고 중생활권은 5만~10만으로 분류한다라는 기준이 있고요, 중요한 건 여기예요. 2020년 성남시 평생 교육 진흥계획 수정, 중원, 분당, 위례, 판교 권역별 인구수를 고려할 때 분당구의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 타 권역 대비 최대 4배, 위례 권역 약 8만 이렇게 해가지고요, 2020 성남시 평생 교육 진흥계획에 따라서 권역별 분류를 처음에 이제 당초에 5개로 했던 것 같아요, 이거, 여기에.
  그래서 제가 작년에 업무청취하면서 말씀을 굉장히 강력하게 드려가지고 분당 남부가 이제 추가됐어요, 나중에. 그런데 중요한 게 뭐냐면 2020 성남시 평생 교육 진흥계획에 분당구 인구가 약 34만이라고 표기돼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박은미위원  여기에 그렇게 돼 있어요. 분당 인구가 34만이라고 표기돼 있어요, 여기에. 알고 계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박은미위원  그럼 이거 잘못되지 않았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평생 교육 인구는 아마 지금 이제 학교 학령기 그거 빼기 때문에 18세 이상만 갖고 논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34만이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평생 교육 인구만을 놓고 지금 분류를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박은미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34만밖에 통계가 안 잡힙니까, 평생 교육에? 이거 몇 세부터 잡은 거예요, 인구를?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분당구 말하는 거 아닙니까?
박은미위원  예, 그러니까요. 분당구가,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분당구 인구가 지금,
박은미위원  이때 당시 2015년 1월에 49만 9000명이었어요. 이거 지금 성남시 평생 교육 진흥계획은 5년 단위라서요, 2015년에 하고 2020년에 제가 한 걸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평생 교육 연령이 보통 이제 어떻게 되냐면 초중고를 뺀 나머지를 갖다 말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20세부터 그 숫자를 계산해요. 그러다 보면,
박은미위원  지금 저희가 초중고를 빼고 대학부터 계산한단 말씀이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박은미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지금 교육을 하고 있는 거를 보면 민주시민 교육이나 이런 것들은 그 초중고를 다 대상으로 해서 지금 사업이 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어디서요?
박은미위원  아니, 민주시민 교육 여기에 나와 있잖아요. 초중고 학생 시민 소양교육 이런 거, 평생교육과. 여기 지금 초중고 학생, 청소년 다 포함된 거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확대하겠다고 저희들이 말을 하는 거고.
박은미위원  이렇게 되면 이 인구 통계를 다시 잡아야 된다고 보여져요. 이거 2020, 이거 성남시 평생 교육 진흥계획은 5년 전에 이미 잡아놨던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박은미위원  이 인구 수치를 여기 다 반영하셔가지고 좀 잘 검토해서 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무슨 말씀, 무엇을 검토하시라는 거죠?
박은미위원  아니, 이 초중고 여기에 앞으로 이게 지금 시민 소양교육, 민주시민 교육 해서 여기도 평생교육에 다 포함이 되는 거죠. 지금 초중고 빼고 34만을, 분당구 인구를 34만으로 해서 이게 지금 했다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평생 교육은 평생교육법에 따른 정의를 보시면 이게 보통 학교 교육을 뺀 나머지를 갖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들이,
박은미위원  아니, 그런데 실제로,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여기서 말하는 평생 교육이라고, 여기 우리가 초중고를 말하는 거는 학교 교육에서 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강의하지 않는 거, 이런 거를 갖고 말하고 있는 거지 숫자를 뺄 때, 그 통계를 잡을 때는 초중고 학생들이라든가 학령 그 학교 다니는 학교 교육 대상자들은 빼고 계산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34만 숫자가 맞고요, 저희들은 사업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시민교육, 민주시민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할 때는 초중 교육으로 커리큘럼을 넣겠다라는 걸 말하는 거지 그런다고 해서 학령,
박은미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거를 숫자에, 통계에 포함을 시킨 거는 틀린 개념이죠.
박은미위원  실질적으로 확대를, 지금 여기 확대라는 말도 없어요, 실질적으로.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평생교육법에가 저희들이 그 통계를 잡는 건 평생교육법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럼 과장님, 이렇게 포함시키면 안 되죠. 교육법을 위반하는 거예요, 그럼 이렇게 하시면. 말씀은 그렇게 하시고 그럼 교육법에 위배, 그럼 민주시민 교육 이거 왜 합니까? 초중고 학생은 학교에서 다 해요. 그리고 성남형 교육에도 이거 들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다 왜 이렇게 넣으셨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의회에서 말씀해서 여기 넣어줬습니다.
박은미위원  아니, 그럼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실 거면 실제로 계획도 그렇게 잡으셔야 되는 거죠, 포함하셔가지고. 어느 한쪽이든 지금 일치하지가 않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하라고 해서 지금 확대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의회에서 하라고 그러면 법을 위반해서 하시나요?
  아니, 아무튼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정도에서 마무리할게요.
  그 근거, 서면 보고에 대한 근거 자료는 좀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어떤 서면 보고 말씀하시는 거죠?
박은미위원  아니, 그 자료를 서면으로, 뭐 구두로 그런 어떤 중요한, 어쨌든 중요한 자료는,
안극수위원  아이참, 빨리 끝내세요.
박은미위원  예,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이게 지금 용역보고회 여기 보면, 나머지는 그냥 그 정책에 대한 제안 사항이니까요, 별도로 하겠습니다, 과장님.
  여기까지 할게요.
○위원장 강상태  예,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극수 위원님 얘기하세요.
안극수위원  국장님, 지금 우리 평생교육과 과장님 지금 답변하는 거 다 들으셨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극수위원  지금 국장님이 보시기에 어때요, 지금 답변하시는 저 태도가? ‘의회에서 해달라고 그래서 해 줬다.’ 그리고 자료를 요구하는데 ‘정식으로다가 요청해라.’
  의회가 언제 우리가 업무보고받으면서, 행감 받으면서 정례회, 임시회 때 필요하면 자료 요구했지 언제 그렇게 우리가 정식으로다가 자료 요청해서 우리가 자료 요구했습니까! 지금 법에 관련된 것도 아니고, 이렇게 감정적으로 나와도 되는 겁니까! 언제 그렇게 해봤어요! 그럼 여태까지 성남시에 35명들이 전부 다 의장님 통해가지고 자료 요구했습니까?
  그렇게 안 했잖아요.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안극수위원  국장님이 답변해 보세요.
  지금 이게 소송 관련돼 있는 자료도 아니고 의정활동에 있어서 아주 가장 기본적인 자료예요. 이런 거 하나까지 이렇게 우리가 정식으로다가 자료를 요구해야 지금 옵니까? 아니, 그렇게 해왔냐고요, 우리가. 그렇게 안 해왔잖아요. 우리 위원님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감정적으로 지금 우리 과장님이 답변하는 식으로 지금 들리고 있잖아요. 그 룰이 계속해서 정해졌다면 당연히 정식으로다가 자료 요구해서 하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안극수위원  가만 있어 보세요! 내가 얘기 중이잖아요!
  여태까지 업무보고받으면서 늘 우리 위원들이 필요한 거 있으면, 지금 나도 몇 개 자료를 요구하고 오늘도 자료 계속 요구하고 있잖아요. 그럼 다 가져왔어요. 지금 그런데 새삼스럽게 해당 과장께서 저렇게 정식 자료 요구를 해야 갖다 준다라고 그러니 이게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도 답변하시고 두 분 다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제가 답변드릴게요.
  지난 행정감사 그 목록에 보시면 아마 뭐 백몇십 번 된 걸로, 별책 자료로 제출했습니다. 표지만 틀릴 겁니다, 표지만. 제출했습니다, 이미.
안극수위원  그 책 가져와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다 제출했고 두 가지 용역에 대해서 이미 제출했던 사안입니다. 그리고 그,
안극수위원  그래서 두 번 다 지금 제출했던 거라 지금 못 갖다 주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거는 지금 정식으로다가 자료 요구를 해야 갖다 주겠다는 얘기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제가 말씀드리니까, 지금 말씀드리는 게 뭡니까, 지금. 현재 왜냐하면 이미 제출했고,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안극수 위원님, 안극수 위원님,
안극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출을 했으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이제 박은미 위원님께서 자꾸 제출 안 됐다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안극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출을 하고 안 하고가 지금 중요한 얘기가 아니고,
○위원장 강상태  잠깐만요, 안극수 위원님.
안극수위원  자료 요구를 했는데 지금 우리 과장께서 정식 자료 목록에다 요구해가지고 하라고 그러니까 지금 내가 얘기하는 거잖아요.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안극수 위원님, 안극수 위원님, 정리하세요.
안극수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강상태  정리하시고.
안극수위원  잠깐만 기다려보세요, 위원장님.
○위원장 강상태  아니, 정리해요. 이 문제 가지고, 우리 박은미 위원님이 질문한 거 가지고 연장선상에서 정리해서 제가 정리할 거니까 그 문제 가지고 핏대 내고 이렇게 할 사항은 아니니까,
안극수위원  핏대 내는 게 아니고 위원이 의정활동하는 데,
○위원장 강상태  아니, 그러니까 정리를,
안극수위원  있어서 자료가 있어야지 의정활동을 하는 거고요.
○위원장 강상태  아니, 제가.
안극수위원  그 자료는 이렇게 정식 요구를 하지 않아도 여태까지 위원님들한테 갖다 주셨어요. 그런데 왜 그러시냐고.
○위원장 강상태  아니, 그러니까 제가 정리할게요, 얼른. 그만하세요. 알았어요, 무슨 얘기인지.
  과장님이 이제 원칙적인 측면에서 원칙적인 답변을 하자면 이제 그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이 과장님. 그렇죠? 과장님이 뭐 예를 들어서 우리 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요구한 자료를 뭐 여러 가지, 뭐 어떠한 개인 신상에 관한 뭐 여러 가지 가려야 할 것들 등등 이런 것들에 한해서 제출하기 어려운 것도 있을 텐데 통상적인 경우는 그렇게 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를 통상적인 자료 같은 경우는 그렇게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제출할 수 있는 것은 제출하시는 것이 맞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것이 꼭 절차가 필요하다고 보면 적법 절차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답변하실 때 조금 위원님들이 질의한 거에 대해서 어떠한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답변 태도를 좀 달리해 주시고요.
  지금은 이제 우리가 업무청취와 관련된 질의를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 가지고 어떤 질의하신 위원의 질의를 이어받아서 또 동료 위원이 이렇게 하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이 업무청취를 하는 분위기상 맞지 않은 것 같아서 안극수 위원님 제가 제지를 좀 했으니까 그것도 이해하시고, 과장님, 그렇게 좀 해 주셔야 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앞으로도 통상적인 자료 같은 경우는요, 저희들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법무관실을 통하지 않고, 의회협력팀을 통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제출해 왔고 앞으로 제출할 겁니다. 오늘 요구된 자료도 제가 그렇게 될 것 같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박은미 위원님께서 이제 말씀하신 자료는 지난 행정감사 때 이미 제출됐던 자료였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아니, 그러니까 어떻게 됐든, 그러니까 행정감사에 제출했기 때문에 ‘제가 이미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하고 얘기하고 이해를 구하는 건 좋은데 ‘그거를 뭐 그렇기 때문에 적법 절차를 거치십시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평소의 이 과장 같지를 않아요.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주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그리고 여기는 우리가 그런 것들을 총괄하는, 관장하는 우리 상임위원회지 않습니까. 그거는 공식적으로, 개인적으로 사과를 하시고 업무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최미경 위원입니다.
  47페이지 우리 시민 소양교육 운영 관련해서 추가 좀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아까 과장님께서 ‘의회에서 이 초중고 학생들을 확대해서 하라고 해서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또한 또 ‘최미경 위원이 이런 요청을 했다.’라고 그전에 또 답변을 하셨어요.
  그런데 해석을 잘못하신 것 같아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이 민주시민 교육을 평생 교육에 넣어서 확대하라고 드렸던, 그 커리큘럼에 넣어서 이게 하라고 드린 말씀이 아니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민주시민 교육이라는 교과서로 따로 배웁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면서 또 필요한, 민주시민 교육으로서 필요한 소양이라든지 자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그 커리큘럼을 토대로 해서 교육이 이루어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렇게 교육적으로 배웠던 것들이 이게 마을 안에서,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이게 민주시민 교육을 이론적으로 배웠다라면 제일 중요한 거는 민주시민 교육을 이론으로 배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게 실천이 가장 중요한 것이거든요. 그렇다라면 우리 평생교육과에서 하는 민주시민 교육 안에서 그 학생들이 마을 단위 안에서 그런 부분들이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이 프로그램 안에 녹아 있게 만들어달라는 요청이었어요. 그게 초중고 학생들한테 교육을 더 추가로 시키라는 개념이 아니라 우리의 민주시민 교육 안에 그런 부분들이 학생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실천할 수 있는, 이론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배웠던 것을 마을 안에서 같이 실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프로그램에 녹아나게끔 해달라는 요청이었거든요. 그런데 뭔가 잘못 오해를 하시고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저희가 이제 지금까지 민주시민 교육 같은 경우는 형식적이고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책에서 이루어진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저희들이 이 부분을 갖다가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계층의 교육을 확대하고자 지금 하고 있고 올해는 이제 초중고도 뭐 초중고지만 이제 주민자치위원이라든가 마을활동가들 이 부분도 저희들이 이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또 민주시민 교육도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으로 해왔지 않냐는 자성이라 그럴까요, 이런 거에 있어서 하반기에 우리의 문제점이라든가 발전 대책을 갖다가 한번 논의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포럼도 지금 저희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제 이 부분은 추경에 지금 반영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서로 생각하는 부분이 틀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은 지금은 모든 교육은 마을공동체라는 부분 안에서 이제 학교 교육 역시도 마찬가지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그런 뭐라고 해야 되나, 어젠다라고나 해야 될까요, 그런 부분들이 이제는 교육이 학교기관에 의해서 별도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하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민주시민 교육 역시도 학교에서 배웠던 부분들이 실천적인 부분이 마을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것들, 그래서 우리 프로그램이 그런 부분으로 민주시민 교육이 더 확장성 있게 마을 안에서 모든 시민들이 그런 부분들을 아우를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프로그램을 좀 더 확장시켜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렸던 건데 이게 초중고 학생들이, 이게 또 학교에 뭐 위탁이라든지 이런 과정을 거쳐갖고 하는 거하고는 전혀 차원이 틀린 개념이니까요,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참고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과장님, 우리 저 평생 교육 공공 협력기관이 지금 몇 개 체결돼 있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찾아가는 시민학교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강상태  예.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시민교육에서 지금 현재 한 31개 기관들이 협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아니, 그거 말고요, 지난해 10월 달에 우리가 그 통합 플랫폼,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플랫폼 만들어서,
○위원장 강상태  구축을 했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저희들이 224개 기관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224개입니까, 225곳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정확한 숫자는 현재는,
○위원장 강상태  대략적으로 한 225곳 정도가 구축이 돼 있죠? 그런데 이제 그 관리가 코로나 때문에 사실 다 어떻게 잘 관계가 유지가 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저희들이 이제 지난 12월 달에 오픈해가지고 기관 등록과 동시에 그 프로그램 활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활용하고 있는 기관, 기관 등록을 한 100여 군데가 됐고요, 반 정도 기관 등록이 됐고 그다음에 가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데는 한 여덟 군데 정도가 지금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주민자치센터들이 3월 달에 수강생들이 본격 모집 들어갈 거거든요. 이때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활용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다목적복지관을 포함해서 우리가 225곳이면 굉장히 많은 곳이란 말이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복지관도 포함돼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렇죠. 그게 이제 우리 전국 최초로 해서, 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한다고 해서 우리 뭐 이렇게 보도자료도 나왔었고. 그런데 이제 그런 것들이 부분적으로는 그런 거에 대한, 그러한 어떠한 관리 또는 이제 운영 계획 이런 것들이 좀 수립된 것 같은데 나머지 부분들은 그러면 어떻게 관계 설정이라든가 이거 관리가 좀 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25개 기관 다 기관 등록을 할 예정으로 다 돼 있고요. 그다음에 가서 이제 올해 운영해 보고,
○위원장 강상태  그러면 지난해 10월 이후에, 그러니까 지난해 우리 그 협력 기관들 225곳. 구체적으로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이분들을 어떠한 지속적으로 우리가 업무협약에 의해서 향후에 상황이 호전됐을 때 언제라도 이게 이제 작동을 해야 하잖아요, 그런 기능들이,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그렇죠.
○위원장 강상태  그러기 위한 어떠한 평생학습원 차원에서 뭐 역할이라든가 어떤 프로그램 뭐 했던 거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저희들이 이제 지속적으로 홍보를 했고요, 카테고리로 묶어서 지도감독 기관인 뭐 사회복지과라든가 아니면 환경정책과라든가 이런 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아마 이제 지금 대면 교육이 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기관 등록이 좀 늦어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제가 이제 현장에서 이렇게 보는 것들은 어떤 기관들은 그런 것들 계속적인 사업들을 하는 그런 기관들이 있고요. 전혀 이제 손을 놓다시피 하는 곳도 있고. 이래서 이게 뭐 어떤 형태로든 온라인 비대면이 됐든 어떤 형태로든 하는 어떤 기관들을 우리가 이제 제대로 된 역할을 한다고 봐야 하잖아요. 전혀 손 놓은 곳, 기관들은 이게 우리가 그런 업무협약을 맺어서 평생 교육에 이렇게 관여하는 협력기관으로 역할을 다하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그게 혼재가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아직은 이제 코로나 상황이다 보니까 그쪽에서 급한 걸 잘 못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물론 그렇기는 하죠. 그래서 그런,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기관에서, 그래서 이제 아마 코로나,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겠지만 복지관 같은 데는 코로나 상황을 지금 보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아니, 나름대로 이제 관련 기관에서 자기들 필요한 일들을 하는데 제가 얘기한 거는 평생학습원으로 업무협약까지 다 맺어서 그렇게 참여해서 그 일을 일정 부분 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 저는 이제 그분들의 관심도가 문제가 아니라 평생학습원에서 그런 어떠한 협력기관들을 어떻게 평생 관리하고 있고 지금 이 코로나 상황에서는 어떠한 일들을 접목해서 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좀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아서 하는 말씀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서 가시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아니, 그러니까 명색이 이제 우리가 통합 플랫폼 구축해서 그거를 이제 그 뭐라고 부릅니까, 평생 교육에 관한 정보 또 학습 관리를 일원화하자는 그런 취지잖아요.  그렇게 해서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자라는 취지가 이게 통합 플랫폼이에요. 그런데 그 통합 플랫폼에 무색하게 지금 운영이 되는 건 아닌가 싶어서, 좀 그런 것들이 부족하고 좀 이랬다면 차제에 그런 것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서 그 통합 플랫폼 구축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얘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평생교육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체육진흥과는 관련 기관들 배석 같이 한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위원장 강상태  예, 알겠습니다.

      다. 체육진흥과
(15시 03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이세형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또 협력기관 참석자들 소개 후에 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하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세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체육진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명섭 체육정책팀장입니다.
  송우규 생활체육팀장입니다.
  이승진 시설조성팀장입니다.
  강용모 시설운영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다음은 보조금 지원단체 배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금중 체육회 사무국장입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공석인 관계로 안지훈 운영관리팀장이 배석했습니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는 공석이며 박재일 사무국장이 참석코자 하였으나 프로축구연맹 긴급회의에 참석하여서 참석은 못 했습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 체육진흥과 주요업무 청취와 관련하여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먼저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여기 지금 맨 마지막 페이지쯤에 나와 있는 것 같은데요. 61쪽. 61쪽에 지금 한 6억 정도 책정이 돼 있어요. 이게 범죄자 피해 가정,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지원 해서 1인 월 8만 원, 8개월. 코로나 대응, 온라인 스포츠 강좌 적극 유치 추진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게 자료를 보니까 지침에, 이게 문체부 지침에 이제 지원 대상들이 많은 혜택을 좀 잘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권고사항이 좀 나와 있거든요, 준수 사항. 준수 사항에 뭐가 있냐면 ‘스포츠 강좌 이용권 이용자에 대한 이용권 지원 여부 및 관련 정보 노출로 해당 이용자가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 이런 거 이제 각 스포츠 이용 기관에서 잘되고 있는지 이게 좀 점검이 필요한 것 같고요.
  이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두 번째인데요, 이용자의 선택권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최대한 다수의 시설이 스포츠 강좌 이용권 가맹시설로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게 있어요. 저희가 지금 이게 이제 여기 위에 센터에 이렇게 스포츠 시설을 등록하면 아마 이용자들이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중에 이제 거기에 오픈이 돼 있는 거에 신청하게 돼 있는 시스템이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박은미위원  그러면 저희 시는 작년에 이 스포츠 어떠한 종목들이 이렇게 좀 등록이 돼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종목,
박은미위원  제가 보니까 지난번에 뭐 태권도 외에 뭐 몇 개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이게 스포츠가 수요가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과목들이 좀 등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런데 주로 어떤 과목들이 여기 시스템에 등록돼 있는지 혹시 자료가 있으십니까?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홈페이지가 있는데 이 홈페이지에 아마 저희가 강좌를 등록하면 그걸 이용하게 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요, 현재. 그 얘기는 여기에 이제 그 시설이 이용이 안 되면 이용을 할 수가 없는 시스템인 거거든요, 지금. 지자체에서 이 홈페이지에다 등록을 해 줘야 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박은미위원  그러면 저희는 주로 어떠한 종목들을 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지금 이제 다양하게 많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거는 저희가 자료로 또 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제가 지난번에 그 자료를 얼핏 본 것 같은데 이제 이렇게 몇 개로 좀 치중이 되어 있어요, 보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위원님께서 보시기에 좀 얼마 이제 충분하지 못하다는,
박은미위원  그래서 이거를 이게 지금 예산도 6억이나 되고 이제 우리 취약계층한테 이용하도록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그 사람들이 어떠한 것들 요구하는지에 대한 수요조사가 일단 필요해요. 그래서 그러한 시설들을 각 구별로 해서 다양하게 여기에 등록을 해 줘야 다양하게 이용을 할 수가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금년도에 더 세심하게 챙겨보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그래서 이거 관련 자료랑 올해의 계획이 어떻게 돼 있고 저희는 이 관리 시스템에 몇 개나 등록돼 있는지를 좀 알려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이거 수요 파악은 됐는지도 좀 알려주시고요. 이거 하나를 좀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저희 요즘 코로나인데 공공 체육시설 운영을 어떤 식으로 지금 하고 있는지, 왜냐하면 이게 민원이 들어와요. 이제 공원에 있는 체육시설은 지금 아예 막 오픈이 잘 안 되기도 하고 이제 또 하나의 민원이 뭐냐면 다른 시설들, 도시개발공사 운영 시설들은 지금 코로나 그거 좀 예방 차원에서 관외 거주자를 출입이 안 되게 이렇게 다 그렇게 지침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는데 이제 기타 아마 체육시설들은 이게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문제는 이제 그쪽, 이게 지금 과가 다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야외 공원에 있는 체육시설 이런 쪽에는 어쨌든 그런 지침들을 마련하지 않고 이제 하고 있지 않다는 건데 이게 문제는 통일성이 없는 거예요, 통일성이. 그런데 이게 체육진흥과에서는 이거를 관외 거주자도, 아니, 도시 이쪽에서 이제 제한도 하고 있고 또 저희 체육진흥과 관리시설도 제한을 다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러면 이게 시 전체적으로 통일이 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 보니까 이게 너무 뭔가 시스템이 잘못되는 거 아니냐, 뭐 이제 이런 민원이 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래서 이거를 통일, 뭐 ‘우리 과 일이 아닙니다’가 아니라 지금 체육진흥과, 도시개발공사, 공원과 이렇게 3개 과가 통합해서 이거를 만들어서 통일되게 해야 됩니다. 이거에 대한 비난은 전부 시가 무슨 이 행정 체계가 좀 일관되지 않다, 이렇게 해서 이제 시장님한테 다 화살이 갑니다. 이거는 연대해가지고 방안을 좀 마련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마지막 하나는 2022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저희 이제 빙상 종목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박은미위원  뭐 전지훈련이나 이런 것들 지금 전혀 못 할 텐데 이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뭐 3월 지나면 이제 금방 지나갈 텐데요, 연말까지.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저희가 우리 이제 직장운동부 선수팀 중에서는 이제 상당히 성과를 내고 세계적으로 이렇게 유명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에는 나름대로는 최우선적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이렇게 임할 수 있도록 저희가 늘 배려는 했습니다. 그런데 뭐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방역수칙에 따라서 조금씩 제한은 해왔지만 그래도 그나마 우리 직장운동부 선수들은 어떻든 간에 정해진 엔트리 안에 있으면서 저희가 관리 체계하에서 훈련을 하도록 그건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렇게도 이게 동계 어떤 대회라든가 이런 것들이 취소됨에 따라서 아마 선수별로 아마 훈련은 예전에 대회가 바로 앞두지 않는 이상 없으니까 훈련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나중에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해서는 지금 대비를 금년에 1년간 충분히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선수들도 요구하고 있고 또 지도자들도 그거를 다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나 또 체육회와 같이 해서 최대한 그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를 잘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이거 준비 좀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저희가 어쨌든 성남시청에 아주 브랜드 이미지나 여러 가지 드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굉장히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종목인데요, 차질이 없도록 좀 다각도로 방안을 노력 강구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는 뭐 시에서 해야 될 일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22년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현황 관련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당초에 작년에 경기도 체육회가 이제 유치 신청을 받음으로 해서 이게 유치 경쟁을 작년에 좀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것이 중간에 추진하면서 아마 경기도 체육회가 도 체육회의 체육과, 도청하고 협의를 해서 이것이 유치 경쟁으로 할 것이 아니라 경기도 체육대회는 화합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이렇게 이제, 경기도 체육대회라는 것이 원래는 엘리트 대회가 2개를 합니다. 그 경기도 체육대회를 하나 하고 끝나면 바로 장애인 체육대회를 하고요. 그다음에 가을에 가서는 생활체육대회을 하고 생활체육, 장애인 체육대회를 합니다. 그래서 개최지에서는 4번의 대회를 해요. 그러다 보니까 이때까지 이게 너무 벅찬 겁니다, 한 시에서.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도 체육회하고 용인시하고 저희 시하고 그다음에 도청하고 해서 어느 정도 원만하게 협의를 해가지고 2개씩 나눠서 분산 교체 이렇게 개최하는 것으로 제안도 됐고요, 그것이 지금 이제 도 체육회에서도 인정을 했고 양 시가 서로 호응해 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경기도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최미경위원  지금 지난 1월 14일 날 우리 정담회가 있었죠. 도청하고 성남시청, 용인시청 그다음에 성남시청, 경기도 체육회, 용인시 체육회 이렇게 해가지고 그래서 분산 개최 관련해서 이제 협의하는 과정,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협의했습니다.
최미경위원  거쳤고요. 그리고 협의된 내용이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그래서 저희는 2022년도에는 저희가 일단 용인시하고 협의된 거는 용인시가 일단은 경기도 체육대회하고 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봄에. 저희가 가을에는 생활 체육대회를 2개를 개최하고 또 2023년도 가서는 저희가 봄에 경기도 체육대회하고 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용인시는 10월에 생활 체육대회 2개를 개최하는 것으로 저희가 잠정 합의를 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렇게 합의가 됐고 지금 그렇게 결론이 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결론은 아직 최종적으로 나지는 않았지만,
최미경위원  거의 났다고 봐야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저희가 지금, 예, 좋은 쪽으로 지금 방향은 가고 있다고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22년에는 그러면 용인시가,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용인시가 봄에 2개 대회를 개최하고요.
최미경위원  저희는 생활 체육대회를 2개 개최하는 걸로?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일단은 저희가 그렇게 합의는 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렇게 합의는 돼 있다?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최미경위원  그러면 합의된 대로 거의 뭐 되겠네요, 결론은?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저희가 이제 예전에 없던 이런 상황이거든요. 인근 시하고 이렇게 합의 정신에 의해서 서로 이렇게 결정된, 논의가 되고 했던 것은 사실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청에서도 상당히 좋은 제안이며 경기도 체육회에서도 이때까지 없었던 좋은 안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우리 체육회 사무국장님, 앞쪽으로 잠깐 오시죠.
  유치 관련해서 제일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말씀해 보시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먼저 지금 우리 이세형 과장이 말씀드린 대로 도에서 1월 14일 날 긴급하게 협의 요청이 와서요, 그런 큰 틀에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소모적인 경쟁보다는 어차피 1개 시에서, 기초단체에서 4개 대회를 하는 게 힘드니 협의해서 분산했으면 좋겠다. 큰 틀에서 양 시와 도와 또 체육회 다 협의를 해서요, 그런 절차를 지금 밟고 있는 중이고요, 단지 협의는 했지만 절차상 조금 이제 딜레이되고 있는 게 도가 조례 개정을 작년 12월에 해서 2023년도에 도민체전 개최 권한은 도 체육과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22년도는 도 체육회에서 결정을 하는 거고, 23년도는 도 체육과에서 결정하게 되다 보니까 행정적인 절차가 약간 그런 것들이 좀 조율이 되고 있는 그런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러면 22년도에는 경기도 체육회에서 권한이 있는데 23년도에는 경기도 체육회가 아니라 체육과에서,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도 체육과로.
최미경위원  도 체육과에서 조례상으로 결정 권한이,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조례가 변경이 돼서,
최미경위원  있다는 얘기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그 부분 때문에 지금 아직 최종적으로 결론이 안 난 상황이다 이렇게 알고 있으면 되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감사합니다.
최미경위원  우리 과장님, 저는 62페이지 우리 여수지하차도 상부 체육시설 조성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릴게요. 여기 우리 시청 앞에 있는 그 지하차도 윗부분에 해당되는 부분이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최미경위원  그 상단 부분에 지금 체육시설 조성을 하는데 자료에 보면 풋살장 1면, 론볼장 1면 조성한다고 되어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런데 옆에 배치 계획들 보니까 게이트볼장도 그려져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이거에 대해서 설명드릴까요?
최미경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여기는 여수지하차도 상부로서 토지주가 저희가 아니고 중앙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지역난방공사와 연계가 돼서요, 여기 땅을 체육시설로다가 이렇게 개발하는 것으로 요구하고 지역난방공사가 거기에 이제 호응을 해서 이렇게 된 건데요, 게이트볼장이라고 되어 있는 곳은 지역난방공사가 직접 공사를 한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지금 거기는 공사가 다 끝났습니다. 약 8억 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게이트볼장이 끝났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이 게이트볼장이라는 거는 사실 그라운드 골프장을 말하는 건데요, 이게 우리 현재 공식 종목이 그라운드 골프라는 게 공식적으로 쓰이지를 않아요. 그래서 게이트볼장이라는 이름을 썼지만 실제로는 그라운드 골프장으로다가 쓰이는 거고요. 그래서 이제 그 반대편 쪽에는 우리가 마저 여기는 지역난방공사가 다 시설을 할 수 없으니 저희가 이제 하겠으니 또 사용 승낙만 해달라 해서 저희가 승낙을 받아서 저희가 직접 공사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론볼장이라는 것은 원래는 이제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다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게 손의 악력을 키워주는 운동으로 생각을 하는데 이제 일반적으로는 사실 장애인이 많이 하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앞으로 우리 성남시에서 장애인 체육대회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활성화될 것을 대비해서 저희가 공인 규격의 론볼장이 없습니다. 지금 이제 탄천에 론볼장을 하나 만들어줬는데 거기는 임시시설로서 공인된 규격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다가 론볼장을 설치코자 하는 겁니다.
최미경위원  그러면 공인 경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규격의 경기장을 만든다는 얘기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러면 공인 규격 론볼장이라면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제가 기억이 금방 나지 않는데,
최미경위원  관련해서 여기,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자료로 따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최미경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위원  과장님 안극수 위원이에요.
  몇 가지만 좀 질의드릴게요.
  우선 우리 경기도 체육대회 금년도 예산 얼마 세웠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금년도에 경기도 체육대회요?
안극수위원  예, 얼마 예산 세웠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관계공무원과 대화) 이게 저희가 금년에는 개최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출전에 따른 것은 약 13억 정도.
안극수위원  얼마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13억 정도.
안극수위원  13억.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는 이제 성남시하고 용인시가 처음서부터 경합이에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시의회에서 촉구 결의안도 여야 의원들이 해서 했고 또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소관 부서에서 굉장히 애도 많이 썼고 또 그에 따른 준비도 철저히 했고 그동안에 아주 최선을 다해서 해왔습니다. 그런데 최초에 제가 우려했던 대로 지금 이렇게 돼버리는 거예요, 또 이렇게 될 거고. 결과적으로 우리 성남시가 못 하는 거예요, 이제 2022년에는 99.9%.
  그게 참 자괴감을 느껴요. 행정을 무슨 애들 소꿉장난 노는 식으로다가 이런 식으로 하는 거 아닌가. 이게 어떻게 성인들이, 전문가 집단이, 그것도 주무 부서에서 또 전문 체육단체에서…… 좋게 얘기해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나쁘게 얘기해서는 성남시를 우롱하고 있고 우리 시의회를 우롱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1등을 하든 2등을 하든 끝까지 싸워서 이길 생각을 해야지 무슨 합의를 하고 무슨 협의를 하고! 너무 이치에 맞지 않아요. 이게 뭡니까! 그러면 가만히 있어도 우리 그냥 2023년도에 하는 거지. 이런 행정이 어디 있어요. 저 6년 차인데 이런 행정 처음 봐요. 이런 탁상, 이런 주먹구구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 보고 와라 마라, 가라 마라, 그냥 플래카드는 어떤 걸로 해야 될 것이며서부터 서명서부터 이루 헤아릴 수 없이 그간의 노력을 한 것은 그런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런 거를 감내하면서까지도 우리가 경기도 체육대회를 내년도에 유치를 하겠다 이래서 한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
안극수위원  이게 어떻게 성남시입니까, 이게. 이게 30만, 40만 이게 어떻게 체육회를 이끌어가는 성남시 체육회가 해야 될 일입니까, 이게. 예산은 뭐고! 장렬하게 싸워봐야죠. 싸워 보지도 못하고 무릎을 꿇는다? 이런 전쟁을 왜 시작했어요. 처음서부터 제가 본 위원이 얼마나 이거 우려했습니까? 내년에 하나 후년에 하나 별 의미 없는데 왜 굳이 우리가 내년에 하려고 그러냐. 구구절절 이유를 엄청나게 대면서 꼭 내년에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의지는 얻다 갖다 팔아먹고 이제 와서 용인시하고 경기도가 협의해가지고 용인시하고 잘 협의돼서 내년에 용인이 하고 우리가 후년에 한다, 나눠서? 이런 직무유기가 어디 있습니까.
  질문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 계신 관계자분들 반성들 하세요, 반성들.
  국장님이 답변해 보세요. 국장님, 어떻게 이런 상황을 만들어 줍니까? 그러면 최소한에 와서 의원님들 방에 찾아가서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저희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사과 한마디 없이.
  우리 뭐예요, 우리 지금! 여기 앉아있는 분들 뭐 하는 짓입니까, 우리가 이거! 이러면 이러는 대로 끌려가고 저러면 저러는 대로 끌려가는 사람들입니까, 위원들이?
  해도 해도 정말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죠. 최소한에 그 국을 책임지고 있는 국장님께서는 위원장님 좀 모셔서 이 상황을 사전에, 이게 얼마나 중차대한 일입니까. 사전에 좀 양해도 구하고 이해도 구하고 사과 말씀도 해 주고 이런 게 도리 아니겠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
안극수위원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정책 제안 하나 합니다.
  과장님, 제가 늘 얘기했던 우리 성남시 장애인 게이트볼장 좀 신설해달라고 제가 누차 부탁을 드렸는데 신설 계획 어떻게 준비 좀 하고 계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저희가 검토를 철저히 했습니다. 했는데 이 부분 안타깝게도 진행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나중에 그 사유를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어쨌든 검토했는데 그 결과가 좋지 않다 본 위원 이렇게 이해는 하는데 우리 국장님 아시다시피 시장님도 잘 알고 계세요. 지금 황송공원에 가면 장애인 게이트볼장과 비장애인 게이트볼장이 2개가 나란히 붙어있어요. 비장애인 게이트볼장은 얼마나 잘해놓고 실내까지 할 수 있는 것까지 잘해놨어요. 그런데 바로 그 옆에 있는 것은 가서 눈으로 좀 확인해 보세요.
  내가 내일 가서 사진 찍어다가 시장님한테 보내드릴 테니까, 이렇게 편파적이고 이렇게 기준이 없이, 수년째 지금 내가 얘기 많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체육시설의 정비사업하면서 축구센터도 수백억씩, 수천억씩 들여가면서 하는데 이거 하나 하는 데 그래 그게 얼마나 예산 들어간다고 장애인들 봄, 여름, 가을, 겨울 비가 오나 눈 맞고 비 맞으면서 이렇게 진짜 방치시켜서 돼야 될 일입니까, 이게? 좀 다른 것 조금씩이라도 줄여서라도 그런 거 좀 한번 하면 안 돼요, 이거? 꼭 필요한 정책이고 시장님 공약사업도 있는 거고 옛날에 시장님 거기 유세하러 오실 때도 장애인체육회장한테 이거 해 주겠다고 약속까지 했다고 그러시는데.
  올해는 좀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장애인들 게이트볼장 하나 준비해 주세요. 제가 거듭 정책 제안합니다.
  그리고 성남운동장 지하 제가 지난번에 과장님 한번 말씀드렸어요, 다목적 풀, 다이버도 하고 스킨스쿠버도 하고. 그게 임대료가 연간 한 2억 5000, 월 한 2000만 원 이상씩 이렇게 임대료가 나가는데 그거를 우리 지금 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은 하고 있고 우리시에서 민간인한테 이제 임대를 준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런데 지금 이거 운영을 못 하고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직원들이 굉장히 어렵고 힘들고 사업에 굉장히 끌어나가는 데 어려워서 지금 오픈을 못 하고 클로즈시켜서, 저희들이 행정명령을 내리다 보니까. 그런데 타 시군하고의 어떤 형평성이 지금 논란이 되고 있어요. 다른 데는 오픈을 해서 하고 있는데 우리 성남시만 이렇게 지금 강제로다가 방침을 그렇게 세우다 보니까, 재난안전관실에서. 지금 영업을 못 하고 있어요. 이게 2년 계약 “한 번 더 연장할 수 있다.”거든요, 공유재산 관리법에 의해서. 그러면 지금 1년째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이제 임대가 끝나는 것 같아요.
  내가 뭐 그분을 특정하게 보호하는 이 차원에서 발언드리는 건 아니고 행정의 난맥상이라는 얘기죠. 타 시군 것도 좀 비교해 보고 우리시도 가서, 물론 코로나19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방역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까지는 인정이 가지만 사람이 그래도 타 시군하고는 어느 정도 비교도 해보고 어느 정도 최소한 그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숨통은 쉴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데 그거 마저 꽉 조여버리고 있다 보니까 굉장히 그냥 민원이 지금 야기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재난안전관실에도 제가 얘기를 했으니까 과장님이 그거에 대한 방법을 한번 찾아줘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리고요. 성남FC 관련돼서 하나 더 질의드릴게요. 지금 성남FC 금년 시즌 준비를 해야지 되는데 입장권 판매 안 합니까? 판매할 생각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입장권 어떤, 시즌권 말씀하십니까?
안극수위원  예, 시즌권이요. 코로나 때문에 아예 그냥 뭐 준비 지금 안 하고 계신 거예요? 혹시 여기 나와 계신가요, 성남FC에서?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지금 과장이 1명 나와 있습니다, 아까 주요 보직이 아니라서 제가 소개는 안 했습니다만.
안극수위원  지금 그런 것도 보면 금년도 예산에는 판매 수입, 시즌 입장권까지도 다 들어가 있는데 한번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무관중 경기를 해야 되면 시즌 입장권을 판매를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계속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지금 시의 입장은 어떠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저희가 세밀하게 잘 검토해서 합리적인 방법을 가지고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웃음) 아직은 검토도 안 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아니, 검토는 하고 있죠, 안 하는 게 아니라.
안극수위원  어쨌든 좀 염려가 되기 때문에 한 말씀드린 거니까 그 부분도 좀, 제가 봐서는 일단은 결과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도 무관중으로 하다 보니까 판매는 했는데 돌려주지는 못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불만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그분들 그런 거 관련돼서 행정에 좀 차질없이 이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안녕하세요?
서은경위원  지금 황새울체육센터가 임시 개장을 한 건가요, 12월 1일?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황새울이요?
서은경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서은경위원  수영장은 지금 사용 안 되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개장 안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혹시 앞으로 수영장 개장했을 때 프로그램 중에 장애가 있는 학생들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짜져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그 프로그램 내용은 아직 못 봤습니다만.
서은경위원  지금 장애 있는 친구들이 수영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어요. 시에서 운영하는 곳 중에서 없어서 그 친구들은 또 발달장애가 있는 친구들 같은 경우는 엄마랑 같이 수영을 해야 해서 별도의 수영시간이 한 타임 짜져야 되는데 공간도 없고 그런 배려가 없어서 좀 안타깝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제가 알기로다가는 저희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해서는 아닌 것 같은데,
서은경위원  그런데 좀 구분을 해 줘야 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지금 보니까 탄천종합운동장에는 유아 풀이 있어요, 3레인이. 그런데 별도로 시간 배정을 하는지는 모르겠고 황새울 같은 경우는 아마 이용이 아예 안 될 것 같아요. 지금 수심 135cm 수심 있는 곳에 ‘155cm 이하는 입장 불가’ 이렇게 되어 있어서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이라고 하지만 키가 작은 친구 같은 경우는 아마 5학년, 6학년도 이용을 못 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도 같아서 황새울 같은 경우는 수심이 좀 깊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상태 위원장, 강신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초등 고학년 내지는 이제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여기에 장애인 친구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넣기도 힘들 것 같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지금 금곡동 체육센터 설계가 다 지금 되어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완료되지는 않고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서은경위원  거의 마무리가 되어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서은경위원  과장님 저한테, 그 수영장 지금 6레인 계획되어 있나요, 금곡체육센터가?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거기 수영장이요?
서은경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서은경위원  거기는 인근 초등학교들이 많이 있어요. 학생들 이용을 해야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 수심을 가지고 있는지, 계획하고 있는지 그것 좀 보고 싶으니까, 그다음에 장애 있는 친구들이 수영을 배울 수 있게 배려가 돼야 돼요.
  지금 아이 키우기 정말 좋은 성남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이런 시설들이 건립이 되면서는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특히나 장애가 있는 친구들한테 대해서는 그런 것 같아서 금곡체육센터 설계, 특히나 수영장 설계를 집중적으로 해서 저한테 설명을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혹시 성남시는 장애인체육센터 건립 계획은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저희가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반다비체육관이라고 해서 장애인 전문 실내 체육관.
서은경위원  어디, 동원동 쪽인가요? 어디예요, 위치가?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그 부분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은 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가 시에서는 지금 반다비체육관을 반드시 건설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지금 신경 쓰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먼저는 부지부터 물색이 돼야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여러 가지를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성남이 이런 것 좀 먼저 챙기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죠? 물론 이제 뭐 장소도 쉽게 찾아지지 않을 거라는 거 알고 있지만,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실현될 것입니다.
서은경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계획하고 있다니까 속히 장애인체육센터가 건립되도록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금곡동 체육센터는 다시 한번 보고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예,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현백위원  아까 과장님께 말씀드리기는 조금 범위가 벗어나는 것 같고 국장님도 역시 마찬가지지만 국장님께 제가 질의 좀 할게요.
  성남FC 대표이사께서 사퇴한 지가 얼마나 됐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11월 말일 자로 사퇴했으니까 두 달 정도 공석 중입니다.
최현백위원  우리가 리그 첫 경기가 3월 초에 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3월 1일 첫 경기가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3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1일.
최현백위원  1일이요? 그러면 이제 한 달 딱 남았네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최현백위원  대표이사 없이 첫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
최현백위원  (웃음) 대표이사가 꼭 필요한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대표이사는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대표이사는 필요하다고 보고요, 지금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과정에 시간이 다소 걸리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어쨌든 법인의 성격을 띠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사무국장 체제로 해서 사무국장 사인으로 다 끝날 것 아니에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사무국장이 대표이사가 해야 될 일을 대행해서 하는 게 과연 그 무거운 책임감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우선 지금은 이제 이사회에서 결정할 수 있는 일들보다는 사무국 내에서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진행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별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다만 이제 대표이사의 역할이 필요할 때는 대표이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그전에 저희가 대표이사를 선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대표이사가 주업무가 뭐였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대표이사는 주식회사의 대표이사이니까 전체적인 어떤 경영을 총괄하는 입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하……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대표이사?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지금 대상자를, 적임자를 찾는 데 좀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 적임자, 모집공고로 해서 선임을 하는 게 아니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공고를 내지는 않고요.
최현백위원  공고 내지 않고 그냥 적임자가 있으면,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이사 중에서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이사를 지금 물색을 하고 있죠.
최현백위원  공고 절차 같은 건 없다는 말씀이시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최현백위원  빨리하세요. (웃음) 시즌 때 그래도 대표이사께서 있는 게 낫겠죠, 아무래도 시즌 첫 경기에. 빨리할 수 있으면 빨리해서 빨리하세요.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나 빈자리들 빨리빨리 채우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최대한 빨리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빨리빨리 채워서 이게 어떤 시스템이 돌아가야 되지 사람에 의해서 이게 뭐든지 업무가 움직여지고 결정되면 꼭 부작용이 납니다. 그 시스템 중의 중요한 자리들이 다 공석이고 비어 있으면 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이 되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안 보거든요. 거기의 일환으로 일차적으로 빈자리들은 서둘러서 빨리 적임자를 채워놓고 채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잘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빨리 진행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장시간 고생하셨는데 한성정 정비사업에 대해서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시고 빨리 진행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없으시면 체육진흥과를 끝으로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현백위원  잠깐 쉬었다 하시죠.
최미경위원  10분만 쉬었다 하시죠.
○위원장대리 강신철  그럴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 41분 회의중지)

(15시 52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상태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15시 52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진미석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진미석입니다.
  언제나 저희 청소년재단을 위해 지원해 주시는 행정교체위원회 강상태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 재단의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은옥 감사실장입니다.
  김홍림 성남형지원단장입니다.
  김영환 전략경영본부장입니다.
  이관희 청소년사업본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며 2021년도 청소년재단 주요업무계획을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표이사님께 총괄 질의하는 순서를 갖겠습니다.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대표이사님 서은경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수고가 많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제가 지금 재단 본연의 업무에 대해서 총괄 질의를 드리는 게 아니고요, 전향적인 검토를 부탁드리려고 먼저 마이크를 켰습니다.
  저는 다함께돌봄에 대해서 아주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 분당 남부 쪽에 다함께돌봄 공간이 혹시 없나 해서 2018년 제가 의원 되기 전부터 관심을 가졌었고 의원 되고 나서부터는 적극적으로 공간을 찾고 있는데 찾아지지가 않는 거예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겨우 하나, 지금 구미동에 하나 만들어놨는데 지금 전국적으로 그 사례가 있기도 하더라고요. 청소년수련관 내에 돌봄센터가 들어와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다함께돌봄의 대상이 되는 친구들과 이렇게 결합시키는 그런 굉장히 모범적인 사례들이 있어서 그러면 일단 이제 공공의 장소에서 찾아봐야 되겠다. 일단 아파트 같은 경우는 사유재산 아파트 입주민들의 동의가 있어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본인들 아이를 케어하는 문제이기는 하지만서도.
  그런데 이제 공약을 떠나서 시장님 공약이 한 32개까지 확대시켜야 되고 지금 계속 정책을 확대시키고 있지만 그걸 떠나서 정말 저는 출산장려 정책에 돌봄 만한 게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성남시가 더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데 이에 발맞춰서 우리 재단이 재단 내의 청소년수련관의 공간들을 살펴봐 주시기를, 보아하니까 결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함께돌봄팀장님과도 이렇게 계속 상의를 하고 또 다음 주에도 또 저희 마을에 공간이 혹시 있을까 싶어서 또 둘러보러 나가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혹시 대표이사님, 우리 정자청소년수련관이나 또 다른 일반 수련관, 기타 다른 수련관의 공간이 크지 않아도 되거든요. 한 70㎡ 정도, 이 정도면 다함께돌봄 시설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런 거를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의향 있으신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저도 애를 키우면서 온갖 굉장히 고생한 입장으로서 또 저희 직원들 중에도, 방과후에 실제로 청소년 담당하는 우리 직원들 중에도 막상 자기 아이들은 돌봄에 못 갖다 넣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저희들이 같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려고 애를 쓰고 있고요. 다만 저희가 이제 행정 라인도 다르고 저희가 저희 나름대로의 운영의 논리가 있고 규칙이 있기 때문에 이것과 어떻게 조합을 할 것인지 그것들이 좀 고민이 돼야 되고요.
  그다음에는 각각 저희가 수련청소년 입장에서 본다고 그랬을 때 지역 간의 균형이라든지 서비스의 고도화라든지 이런 부분 문제, 저희들이 커다란 문제를 좀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지금 개선해야 될 것인가라는 저희 재단의 종합적인 계획에서 청소년 섹터에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고민과 다함께돌봄이라는, 아동보육 돌봄이라는 부분하고 어떻게 연계를 시켜야 될 것인가, 어떻게 정합성이 있을 것인가를 같이 좀 더 간단하게 이게 지금, 어찌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큰 틀에서 같이 봐야 되지 않을까라고 그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지당하신 고민이고요, 지금 재단에서 하는 방과후 아카데미라든지 온&온 프로그램 같은 것들이 또 돌봄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고요. 그런데 또 다함께돌봄하고는 이제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저는 돌봄이 지금 우리 다함께돌봄 시기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간만 있다면. 그런데 공간이 없는 곳에서 하시는 방과후 돌봄이나 온&온 같은 서비스가 맞고요. 또한 있는 공간을 찾아내서 그것을 결합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되고요. 물론 이제 조직에 다른 것도 있고 여러 가지 검토해야 될 상황 있는 것 너무 충분히 잘 아니까요, 대표이사님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협의해 주셔서 지금 제가 제 주변에 있는 제가 사는 곳에 제가 관심 갖고 있는 정자청소년수련관 바로 옆에는 정자초등학교가 있어요. 그리고 늘푸른초등학교도 있고 또 백현초등학교도 있고 아무것도 없어요. 학생들이 되게 많은데 돌봄 인원이 지금 1400명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 돌봄을 40명밖에 수용을 못 해요. 그것도 공간이 없이 그냥 아이들 책상 뒤에 매트 깔아놓고 그렇게 하는 실정이에요. 그래서 좀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대표이사님이 의지를 갖고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전체적으로 저희가, 저도 사실은 저희 애로사항이 정자수련관이 전국에서 아마 지정학적으로는 가장 좋은 동네에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청소년수련관 자체가 지금 취약계층 대상으로 1차 그다음에는 수급자라든지 차상위계층의 아이들 중심으로서 지금 사업들이 다 구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지정학적 위치하고 청소년수련관의 설립의 목적하고 미스매치가 많이 되어 있어서,
서은경위원  특히나 정자청소년수련관이 그런 것 같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제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의 고급화로 가야 될 것인가, 아니면 대상을 더 확대해야 될 것인가 굉장히 저희들한테 전략적으로 중요한 포인트이자 그다음에는 굉장히 민원이 많은 지역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큰 많은 민원이 있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이걸 다뤄봐야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매우 신중하게 그러나 철저하게 이 부분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대표이사님 검토하시는 내용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또 우리 다함께돌봄팀하고 협의하는 과정들을 계속 공유 부탁드립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총괄 질의 없으시죠? 총괄 질의입니다.
  박은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년도에도 이렇게 청소년재단이 여러 가지 성과들이 올라오고 수상 실적이 올라오고 할 때마다 그동안에 여러 가지 저희 재단의 직원들이 노력했던 것들의 어떤 결실을 가시적으로 이렇게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해 주시는 거에 참 굉장히 많이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제 실질적인 청소년 사업에 대한 예산들이 조금 부족하고 지금도 내용을 들여다보면 너무 저예산 사업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청소년 사업에 대한 실질적 예산 확보나 그다음에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 이런 것들을 많이 기대하고요. 이제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때문에 또 다른 시각에서 또 다른 각도에서 아마 사업들을 접근해야 되고 또 시도해야 하실 텐데 그런 것들에 또 애로사항들이 많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대책이나 이런 것들을 꼼꼼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어떤 포스트 코로나 대비 여러 가지 사업의 샘플이 될 수 있도록 이사님께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해 주십사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제 성남형 교육인데요, 성남형 교육 이제 올해 사업들을 쭉 들여다보니까 이게 9개 사업에서 14개 사업으로 사업은 늘었어요. 그런데 그 5가지 사업이 실질적으로 학교 학생들에 대한 사업이 아니에요. 대부분은 연구거나 공간 구축이라거나 이런 약간 실질적 학교의 학생들 사업과는 거리가 있는 그런 예산 또는 사업들이 추가된 거예요. 그렇게 되면 예산은 점점 줄고 있는데 그렇게 사업과 관련 없는 예산이 늘다 보면 저절로 학교나 학생에게 가는 예산이 준다라는 결과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효율적으로 예산이나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이사님께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당부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위원  대표이사님 안극수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 좀 드릴게요. 먼지 우리 청소년재단 운영과 관련해서 만족도 조사를 했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안극수위원  그 결과가 좀 어떻게 나왔나요, 상위권과 하위권에 대해서? 전부 다 얘기하실 건 없고 지금 몇 개를 만족도 조사했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희가 만족도 조사는 여러 형태로 했기 때문에,
안극수위원  몇 형태죠? 8개, 9개? 몇 개죠, 형태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니요, 지금 조사 자체를 지금 한 두 번 정도, 두 유형 정도로 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했었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작년에 했습니다.
안극수위원  작년에 해가지고 그 결과가 나왔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극수위원  거기에서 상위권과 하위권에 대해서 그 결과 나온 거에 대해서 어떤 건 상위권으로 나오고 어떤 건 하위권으로 나왔는지 설명 좀 해 주시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대체적으로 조직의 분위기라든지 이제 이런 부분에서는 상위권으로 나오고요. 그다음에는 여러 가지 방역으로 인해서 지금 업무가 과다하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안극수위원  지금 2본부제 조직개편 직위 유연제 관련돼서 제가 알기로는 사내게시판 들어가 보니까 굉장히 안 좋게 나왔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대표이사님?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 본부 작년에 3월 23일 자로,
안극수위원  3월 23일 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3월 23일 자로 본부 조직을 전면 개편하고 인사발령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1년이 거의 다 돼가는 시점이라서 저희들도 면밀하게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원래 사무국장이 1사무국장에서 2본부로 사업본부, 경영전략본부로 나누었더니, 원래 나눈 이유가 너무 업무가 과중이 되고 해서 나눠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가자 이렇게 일이 커졌기 때문에 그랬는데 지금 조금 두 본부로 되어 있으니까 의사소통의 문제라든지 연계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조금 생기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많이 생겨요, 많이.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많이 생기는 거는 이제 상대적인 거기 때문에 그렇고 또 조직 자체도 저희가 적응하는 데 조금 더 애로사항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부분이 또, 사람의 문제인지 조직 구조의 문제인지에 대해서 조금 더 치밀하게 분석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만족도가 좀 떨어지는 건 맞습니다.
안극수위원  어쨌든 결과적으로 직원들이 부정적으로 생각을 한다는 것은 불가피하게 수정을 해야 되고 보완을 해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것도 하나의 또 기술이고. 그래서 충분히 그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서 2본부제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데 이게 연습하는 그런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안 돼요. 내가 마치 대표이사니까 대표이사로서 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을 이렇게 한다라고 그러면 그 많은 조직에 그 많은 직원들이 굉장히 불만과 성토를 한다는 얘기죠. 그래서 한번 그런 조사 결과에서 나오는 내용물을 가지고 과연 어떻게 보완해야지만이 이런 직원분들한테 조금 더 효율적으로 근무 환경을 또 만들어주는 것도 또한 우리 대표이사님의 몫이거든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2본부제 조직개편에 따른 직무 유연제 이거 관련돼서 만족도 조사가 나왔기 때문에 반드시 그에 따른 대책을 수립해서 좋은 결과로 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 좀 많이 들어주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안극수위원  그다음에는 지금 우리 청소년재단의 직급 체계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금 일반직은 6급부터 시작해서 6, 5, 4, 3.
안극수위원  3급까지 개방형으로다가, 지금 관장은 2급이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관장은, 관장 중에는,
안극수위원  2급 기준이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닙니다. 저희가 직위로 따지면 2급~4급까지 가능하고요. 팀장도 역시 2급~4급까지 가능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대표이사님, 2급이나 7급이나 이런 거 늘릴 계획 있습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이거는 저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매우 엄격하게 시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어진 정원을 아직까지 못 채우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이 정도 조금 스페이스가 있기는 하지만 주어진 정원 자체는 더 늘리기는 굉장히 어렵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안극수위원  그에 따른 스페이스가 어느 정도나 돼요, 지금 대표이사의 권한으로다가 할 수 있는 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금 정원이 예를 들어서 3급 정원이 25명 같으면, 지금 예를 들어서 20명 같으면 5개 정도의 스페이스가 남아 있는 부분입니다. 승진에 여력이 있는 거고 이제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안극수위원  그 개방형 관장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면밀히 검토해야 돼요. 이게 하던 것을 별안간에 이 방향을 선회한다든지 틀었을 때는 상당히 거기서 나오는 리스크가 크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 여기서 굳이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제가 무슨 얘기하는지는 대충 아실 거예요. 상당히 지금 여러 곳에서 문제가 많이 돌출되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서 제가 구구절절 그거에 대한 지적은 안 하겠지만 대표이사님, 제가 뭘 전달하고 싶은 것은 그 내용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총체적으로다가 다시 한번 재점검해서 우리 청소년재단이 뭔가 어떤 직원들이 근무하는 거에 있어서 어떠한 한 치의 이런 어떤 빈틈도 없이 구석구석 좀 다 챙겨주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누구 어느 사람 한 사람한테 더 도움이 된다든지 더 유리한다든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면 바로 상대적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뭔가 원칙이 있어야 된다라는 얘기죠. 그 원칙이 지금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서 자꾸 변화를 주려고 그러면 잡음이 나오고 소리가 난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뭐 다른 얘기 많이 있습니다마는 저는 그 정도로만 해서 총괄 질의 마칠게요. 꼭 좀 검토해 주세요, 그거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계속 제가 체크합니다.
  간단히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진미석 대표님 반갑습니다.
  저는 경기도 교육연수원에서 최근 연구 보고서가 하나 올라온 게 있더라고요. ‘코로나19 상황에서 본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미래 교육의 방향’이라는 연구 보고서를 읽어봤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코로나19는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겪었습니다. 겪으면서 또 이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에도 이제 디지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들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교육적인 욕구나 사회적 욕구가 계속 증가할 것이고 이제 4차산업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그 욕구가 증가하면 증가했지 뒤로 퇴행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중요한 게 또 교육 현장에 AI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들어왔을 적에 그 부분을 첨단 테크놀로지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려고 하면 이제 아이들은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는 능력들이 많이 올라가 있거든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이끌어줄 그런, 예를 든다면 학교 현장이라고 하면 교사, 우리 청소년수련관이라고 한다라면 청소년 지도사 이런 프로그램이라든지 활동을 같이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연수라든지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까 대표이사님 또 인사 말씀에서 코로나 겪으면서 또 그런 부분들을 준비해 나가고 선도적으로 하려고 한다라는 인사 말씀에서 굉장히 감동을 받았는데요, 그 부분들 어떻게 좀 준비하고 계신 부분이 있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지금 저희가 지난 실태조사에서도 아이들이 어떻게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고 학습에 또 참고를 하고 있느냐, 집단 간의 격차는 어떤가를 좀 면밀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얼마 전에 나왔던 자료에서도 소득이 낮을수록 아이들이 훨씬 더 유튜브나 이런 데 의존하는 데 훨씬 더 높고 이번 저희들 데이터에서도 이게 코로나 상황에서 학습 결손이 훨씬 더 지금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성적이 안 좋은 아이일수록 훨씬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최미경위원  교육 격차가 크게 나타나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지금,
최미경위원  해소를 해야 될 건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보호할 거냐 그래서 저희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이들이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그야말로 개인 베이스로, 1:1로 맞춤형 가는 것들이 섬세하게 작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가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다행히 지금 청소년수련관 산하에 있는 학습에 관한 캠퍼도 있고 그다음에는 체력에 관련한, 체육하고 관련된 신체적 발달에 관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상담센터를 중심으로 한 마음에 관련된 것들이 다 같이 아울러져 있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박자를 저희가 잘 조합해서 필요한 아이들한테 갈 수 있도록 저희가 프로그램을 좀 더 잘 정교하게 설계를 하고 있고요.
  또 말씀하신 대로 그러나 이제 이걸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가 되게 큰 이슈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갖고 있는, 보유하고 있는 내부 인력도 물론 충분히 활용하지만 성남시 내에 있는 외부 자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학부모를 비롯한 어른들과 그다음에 다양한 자원봉사자들도 있고 그다음에는 을지대학이나 여러 대학들 학생 자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체를 모아가지고 정리해서 각각 어떻게 지금 이 일을 하고 있지만, 다 정리를 해서 분류를 하고 재배열하고 하는 그런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서 가르치는 사람들의,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가르친다는 말조차는 이제는 어폐가 있게 생겼습니다.
최미경위원  상호 배우죠, 서로가 서로한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래서 오히려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어떻게 되는지 하여튼 그런 의미에서 인적자원들을 조금 더 역량을 개발하는 프로그램들을 좀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들한테도, 돌봄센터라든지 여러 다른 지역에서 다른 기관에서 일하는 인력들한테도 같이 이 기회를 나누고자 그렇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본 위원이 며칠 전에 우리 도서관사업소 관련해서 주요업무 내용을 보고를 받을 때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책 읽는 사회문화 만드는 재단 관련해서 제가 그곳을 자주 들어가보는 편인데 거기도 보니까 지난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많은 프로그램들이 진행을 못 하고 그리고 독서동아리 활동들을 이렇게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해봤더라고요. 카카오톡으로도 진행을 해보고 네이버밴드로도 진행을 해보고 줌으로도 진행을 했더라고요. 그러면서 그곳에서 카카오톡으로 이렇게 어떤 주요 기능이 있는지 또 네이버밴드에는 어떤 주요 기능이 있는지, 이 기능을 이용해서 어떻게 독서동아리 활동들을 했는지 또 마찬가지로 줌의 주요 기능을 이용해서 어떻게 이런 독서동아리 활동을 했는지에 대해서 예시까지 창 만들어서 이렇게 매뉴얼을 하나 만들어냈더라고요. 제가 이 부분을 보면서 이야, 온라인으로도 우리가 막상 그냥 두려워했던 부분이, 했던 부분이었지 실행을 해보니까 온라인으로도 가능한 부분이 많은 부분이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청소년들하고는 특히나 우리가 지금 카카오톡, 페이스북부터 해서 많은 앱상으로도 아이들하고 소통이 인스타그램부터 해서 많이 되고 있잖아요. 또 유튜브도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우리 청소년재단 자체에도 아이들과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그래서 또 그런 프로그램들을 이렇게 응용해서 할 수 있는 이러한 매뉴얼이 좀 벤치마킹이면 벤치마킹 이렇게 해서 만들어져서 좀 더 온라인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이라든지 소통이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희가 동아리는,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가 여가부 공모사업을 받아서 동아리 지원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내에 있는, 한 50여 개 되는 학교에 있는 동아리, 지역사회에 있는 동아리를 지원하면서 작년에도 굉장히 성공적으로 그 일을 했고요. 보통은 이제 축제를 오프라인으로 했었는데 못 하니까 온라인으로써 이걸 적극적으로 지금 풀어가는 형태를 저희가 이미 경험을 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이걸 조금 더 정형화된 형태로 매뉴얼화해서 더 공유하는 그런 모델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런 것들을 많이 매뉴얼을 만들어서 보급해 주면 작은 동아리부터 해서 우리가 비대면으로만 해야 됐던 부분들을 분명히, 대면으로만 해야 됐던 부분들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이 될 수 있는 매뉴얼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재단은 충분히 그만한 능력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만들어서 보급을 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신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신철위원  예, 반갑습니다. 강신철 위원입니다.
  우선 우리 행정감사 때 어려운 결단 또 우리 위원들 간의 약속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만 부탁이고 당부드릴게요. 우리 실제적으로 수정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 예산이 250억이에요. 큰돈이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런데 이 리모델링을 함에 있어서 정말 행정직의 공무원들이 해 주는 그대로만 하지 마시고 실제적으로 운영자, 실제 필드에서 운영하실 분들이 함께 동참해서 실제 우리 청소년들의 성격, 성향 거기에 맞게끔 꼭 그렇게 설계해야 되고 그렇게 완공이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강신철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그냥 설계 나오는 대로, 그들이 해 주는 대로, 업자가 해 주는 대로 그렇게 해서 청소년들은 불만족, 운영자는 답답하고 그냥 가잖아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부탁을 드리고 꼭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꼭 함께 참여해서 어떤 부분에, 세세히 촘촘히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완공되었을 때 우리 수정구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거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꼭 그렇게 부탁을 드려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항상 어떤 공사든 끝나고 보면 아쉽고 부족하고. 왜 그런 부분이 나올까요. 제가 무슨 말…….
  지금 과장님 안 나오셨죠? 서재섭 과장님 안 나오셨죠?
○위원장 강상태  있어요. 있어요. 대기하고,
강신철위원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입니다. 밖에서,
강신철위원  과장님, 제가 얘기하는 거 들으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들었습니다.
강신철위원  일단 그 공무원이 행정으로만 또 그리고 건축업자가 해 주는 부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하나하나 꼭 실무자가, 앞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운영자가 함께 꼭 하면서 완공될 수 있도록 꼭 부탁을 드릴게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강신철위원  꼭 꼼꼼히 챙기게끔 실제적으로 ‘아, 니네 그때 안 했어’ 이렇게 하지 마시고 사전 공유해가지고 함께 참석해서 끝까지 마무리해서 좋은 청소년수련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강신철위원  대표이사님, 확실하게 해 주시고 본 위원과도 공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꼭 그렇게 해 주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저희가 재단의 입장에서는 수정청소년수련관이 갖고 있는 역사성이라든가 중요성이랄까 여러 청소년수련관 중에서 아이들의 로열티가, 헌신이 가장 큰 데가 수정청소년수련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의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야탑청소년수련관이 잘 지어져서 이제 본격적으로 가동이 될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저희가 많은 레슨을 받고 있고 그거보다 뒤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훨씬 좀 더 나은 형태로 지역에 맞는 그런 랜드마크가 되도록 저희가 모두, 저희 모든 직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강신철위원  꼭 노파심에서, 다시 한번 실무자가 함께 참석해서 색깔부터 모든 구조에 대해서 꼼꼼히 챙겨서 우리 수정구 청소년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예,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제가 한 가지 덧붙이면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야탑청소년수련관에도 거기 전문가들하고 또 그 분야의 학부모 대표들, 다양한 인적 구성을 해서 수십 차례 미팅을 통해서 아마 지금 야탑청소년수련관이 탄생된 것 같습니다.
강신철위원  미팅만 하지 마시고요, 현장에서 돌아가면서 로테이션식으로 실무자가 투입돼서 꼼꼼히 더 챙겨보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꼭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과장님 앉으세요.
  수정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에 정말 최선을 다해 신경을 써주시고 또 이제 임시 수정청소년수련관 개설도 해야 하잖아요. 그것도 직접 대표이사님 잘 챙기셔서 청소년들 어떠한 서비스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잘해 주시고요.
  지금 대표이사님, 정원이 몇 명이죠, 우리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금 저희가 242명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현원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현원은 지금 214,
○위원장 강상태  214명?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214명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결원이 28명이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강상태  뭐 결원으로 인해서 운영상에 어려움은 없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직까지는 없다고 지금 보여지고요. 왜냐하면 야탑도 지금 본격적으로 가동이 안 돼 있고 그다음 수정도 조금 더 서비스가 위축, 축소가 돼 있기 때문에 지금 그래서 조금 조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런 추이를 봐가면서 충원 계획을 갖고 계시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잘하신 거네요.
  그다음에 거기 보면 이제 공무직이 53명이 정원이고 현재 43명이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강상태  어디까지가 공무직이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금 공무,
○위원장 강상태  어떤 파트가 공무직으로 전환이 됐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공무직으로 전환된 게 주로 이제 여가부에서 내려오는 국도비 사업들이 있습니다. 방과후 아카데미하고 그다음에는 배치 지도사하고 그다음에는 학교 밖에 지금, 그러니까 상담에 관련된, 그러니까 동반 상담자든지 하여튼 이런 형태의 전문화된 분야들이 있어서 그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그런데 정원 숫자에는 지금 강사들은 다 빠져 있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강사들은 빠져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사들 그 정규직화 문제는 여전히 답보 상태에 있는 거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닙니다. 저희가 이미 다 끝났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어떻게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거기 저희가 이제 재작년에 굉장히 심도 있고 여러 차례 논의를 하면서 저희가 법적인 검토나 여러 회의를 거쳐서 지금 티오(TO)를 받은 공무직 이상으로는 공무직 전환이 안 되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추진되는 건 없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렇게 이제 더 이상의 공무직 전환은 불필요하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없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대상이 되는 공무직은 다 지금 전환이 되어 있는 상황,
○위원장 강상태  그런데 그들은 계속 끊임없이 요구를 할 텐데.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닙니다. 저희가 이미 정리가 다 됐기 때문에, 그때. 여러 지금 법적으로 전환위원회를 거쳤고 그다음에 여러 전문가들한테 의뢰를 했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전환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이 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지금 상황은 종료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우리 청소년재단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개발공사에도 그 강사들이 있고 하는데 그분들이 끊임없이 정규직화를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주장이에요. 그러니까 그걸 고려하셔가지고 그게 과연 그렇게 결론내린 것이 과연 합당한 결론인지도 검토를 좀 더 하시고 또 그분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어떤 귀도 기울여보시고 그렇게 좀 하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위원장 강상태  일단일장이 있어요. 어려움이 있는 건데, 총 강사가 한 몇 명이나 되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금 전임강사가 50명 정도…… (관계 직원을 향해) 되죠?
  50명 정도 되고 그다음에는 일반 시간강사라고 할 수 있는 강좌를 담당하는 분들은 뭐 100명을 아마 넘어갈 겁니다. 워낙 많아가지고 지금,
○위원장 강상태  그렇게 다 합치면 한 150명 되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금 150명보다 더 되죠. 180명 정도가 지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누구보다도 정규, 그러니까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저희가 조직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규칙과 규정이 있고 절차가 있어서 저희가, 제가 오자마자 맞닥뜨리게 된 게 비정규직의 전환 문제였는데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고 그다음에 할 수 있는 모든 검토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대표이사님, 지난번 법 개정이 이제 된 데서 체육회 지도강사들이 전부 다 정규직화로 이렇게 전환하도록 법이 개정돼 있는 거 아시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제가 체크를 못 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모르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강상태  앞으로 끊임없이 지금 현재 비정규직 강사들이 지난 연말에 법이 개정이 된 체육회의 정규직화 문제와 관련해서 같은 선상에서 접근을 하고 요구할 거예요. 그것도 한번 보시고 참고하셔서, 형평성 이런 것에 상당히 맞지 않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 논의를 할 때 관련 분야에 있는 이제 전문가들 모시고 했을 때에도 가장 큰 이슈 중에 형평성에 대해서 논의가 됐었습니다. 업무의 특성과 아울러서 형평성 중의 하나가 저희 같은 청소년재단이 또다시 생각해야 될 것이 지금 기왕에 이제 강사님들도 중요하지만 이 노동시장에 대기하고 있는 젊은 인력들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달라라는 지금 요청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강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지도강사들을 대표하는 체육회 지도강사들은 법적인 정규직화가 법 개정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참고하셔야 돼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더 이상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
(16시 30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감사실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은옥 감사관님 나오셔서 인사 후 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하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2021년도 1월 1일 자로 인사 발령받은 감사실장 정은옥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감사실장님, 이제 1월 1일 자로 부임하신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실장으로서 어떤 것에 착안해서 실장직을 수행하실 건지에 대한 의견 피력을 한번 해 주시겠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저희가 청소년재단인 만큼 그동안의 감사라 하면 통제와 지적 중심에서 좀 벗어나서 저희 재단에 맞게 좀 더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하도록 예방 중심의 선제적 감사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감사실에 대한 질의를 하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감사실 소관 업무입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안극수위원  안극수 위원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서의 책임자입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이제 첫 또 이렇게 부임하셨는데 연말에 가서 이제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볼 때 지적을 많이 할수록 칭찬을 많이 받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예, 감사합니다.
안극수위원  그만큼 중요한 직책에서 그 역할 또한 굉장히 타 부서, 다른 데서 근무하는 것보다는 굉장히 아마 중압감도 있고 그럴 겁니다. 그렇지만 아주 공정하게 우리 대표이사님도 견제하고 이렇게 집행부도 견제해서 철저하게 감사를 보셔야 돼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감사를 보는 데 있어서 사후감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된 거 그거 뭐 감사 보는 건 저도 전문지식 없어도 다 가서 다 지적할 수 있고 감사 잘 볼 수 있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무슨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으냐 하면 사전감사를 잘 봐야 된다라는 얘기죠.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예.
안극수위원  그래서 사전감사를 잘 보기 위해서는 지금 청소년재단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 중에 가장 문제가 무엇인지 전임 감사한테 잘 모르시면 물어보시고 그것을 잘 풀어나가는 게 지금 그 자리에 앉아 계신 우리 실장님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이런 감사를 봤으면 좋겠다, 저의 생각이에요. 그래서 몇 가지 좀 제가 정리를 해봤습니다. 좀 메모를 하셨다가 한번 그런 분야도 감사 보는 거에 있어서 뭐라고 그럴까, 좀 참작을 해 주세요.
  아까 제가 그 대표이사한테도 그런 말씀드렸지만 우선 조직개편에 따른 불만 직원들의 목소리를 우리 대표이사가 잘 반영하고 있는지, 그래서 연말에 가서 이런 어떠한 3주년 기념으로다가 이런 평가를 했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철저히 좀 봤으면 좋을 것 같고요. 특히 경영평가의 등급 하락에 대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지 이런 것 또한 감사로서의 정확하게 좀 들여다보셔야 돼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더더욱이 직위 유연제의 불합리성에 관련돼서 감사 시 근무평정에 따른 그런 감사, 특히 인사 고과에 대한 그런 기준이 잘 지키고 있는지, 우리 대표이사가 그런 거에 대해서 한 치의 조금 뭐 이렇게, 이런 말씀 좀 뭐하지만 좀 더 예뻐하시는 분들을 더 이렇게 진급을 해 주는 건 아닌지 그런 거에 대해서 예리한 눈으로다가 철저하게 관리감독 잘하셔야 됩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다음에 이제 현재 사무국 인력 배치에 따른 그 효율성 관련, 지금 제가 보니까 1사무국 5팀에서 2본부 4실 9팀으로 됐단 말이에요. 지금 자리 잡는 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어수선해요. 그래서 정원은 늘어났지만 시설에 따른 이 정원 대비 또 인력이 태부족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을 우리 대표이사가 잘 운영하고 있는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 감사실에서 그런 건 나중에 잘 못 보시고 이러면 나중에 연말에 가서 감사 볼 때 의회에서는 어떤 질타의 목소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불합리한 이런 근무평가에 대한 감사 그다음에 이제는, 급수가 또 똑같은 사람들 있잖아요, 동일 급수. 동일 급수에 대한 보직자 그다음에 동일 급수라도 무보직자에 대한 그런 평정, 이런 거에 대한 관리를 옆에 앉아 계신 우리 대표이사님이 잘하고 계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잘 보셔야 돼요. 특히 이제 무보직을 부여할 때, 이제 보직을 주지 않습니까, 무보직을. 그런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그런 어떤 인사 고과 매뉴얼에 따르고 계신지 이런 거에 대해서 감사를 잘 좀 들여다보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이제 아까도 제가 대표이사께 말씀드렸지만 정규직 신설을 하게 되면 자칫 잘못하면 내부에서 갈등을 초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그런 것도 사전감사를 통해서 우리 대표이사님하고의 그런 어떤 피드백 좀 하시면서 잘 좀 하시고 특히 개방형 간부직 확대 관련돼서 이런 부분도요.
  그다음에 이제 개방형 2급을 2년인가, 1년인가, 2년이에요? 재계약하잖아요. 이런 거 갱신할 때 대표이사님의 어떤 입김, 이런 것들이 반영이 되는지도 사전감사를 통해서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야만이 우리 청소년재단이 이 직원에 대한 이런 모든 처우 개선서부터 이게 잘돼야 이 책자에 있는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이 잘되는 거예요. 이게 잘돼야 결국은 이거에 대한 보상은 누가 받습니까? 누가 받아요? 성남시민이 받습니다. 그죠?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관리감독을 사전에 철저히 해 줌으로 인해서 우리 청소년재단이 원활하게 돌아갈 것이고 원활하게 돌아감으로 인해서 이 책 속에 있는 오늘 업무보고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부분은 고스란히 시민들한테 다 갈 수 있다. 그래서 더 이상 이게 방대한 조직이다, 무엇무엇 때문에 밤낮 문제점이 되고 있다, 이런 목소리가 2021년 한 해에는 가장 덜 나오는 그런 원년으로다 만드는 초석의 해가 됐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 잘 보십시오.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감사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없으시면 감사실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나. 성남형교육지원단
(16시 37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성남형교육지원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홍림 성남형교육지원단장님 나오셔서 인사 후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성남형교육지원단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예, 김홍림 단장님 반갑습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안녕하세요?
최미경위원  오전에 교육청소년과 할 때 성남형 교육 관련해서 제가 서재섭 과장님께 질의를 드렸는데요, 보셨습니까?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최미경위원  그거 관련해서 다시 한번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우리 성남형 교육의 취지나 목적은 같은 출발, 다양한 지원이 있지 않습니까. 동등한 출발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공정한 그런 교육을 위해서 또 성남형 교육이라는 예산이 성남에 있는, 다른 지자체에 없는 성남시에만 있는 예산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코비드19를 겪으면서 1년 정도 지나고 난 이후에 한 학교 현장에서는 2학기 정도를 학생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면서 비대면 교육을 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 역시도 또 기존의 교수 학습과정에 활용했던 콘텐츠 같은 경우도 또 다른 이런 새로운 형태의 또 플랫폼에다가 또 올려야 하고 그런 부분들이 계속 진행이 됐어요. 그리고 학생들 역시도 마찬가지로 비대면 형태의 수업을 하면서 그런 적응하는 과정도 필요했고.
  그런데 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제대로 이렇게 갖춰진 부분에 대해서는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좀 적응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고 또 연구 보고서 보니까 고등학교, 중고등학교 가면서는 그런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부분은 큰 문제가 없이 진행이 됐습니다. 하지만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은 이런 디지털 그런 격차로 인해서 교육의 격차가 또 많이 생기는 부분이 있었고요.
  또 학부모님들 역시 경험해보지 못한 이런 비대면을 접하면서 또 아이들 그런 수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같이 지켜보면서 새로운 학습환경에 이전과 다르게 요구되는 보호자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남형 교육이라고 한다라면 이런 교사 그다음에 학생, 교육의 주체인 또 학부모 이렇게 3개의 주체들에 대한 그런 부족했던 부분을 성남형 교육에서 또 채워줘야 될 그런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필요한 것은 그와 관련된 교사 연수도 필요하고요. 우리 Z세대라고 하잖아요. 휴대폰을 지금 능수능란하게 이렇게 사용하는 중고등학생에 비해서 지금 현직에 있는 교사분들은 그러지 못하고 또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또 추가적으로 교육적으로 또 제공돼야 될 부분도 있고 또 학생들 역시도 그 부분에서 부족했던 교육 격차를 느끼는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또 이렇게 접근해야 될 그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학부모들한테도 그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또 수반돼야 될 부분도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성남형 교육에서는 뭐 학부모 아카데미 예산부터 해서 다양한 예산들이 있으니까요, 이런 부분들 충분히,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다 보니까 충분히 사업 안에서 녹여낼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지금 성남형교육지원단 보면 성남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연구를 통해서 지금 시즌3, 그렇죠? 혁신교육지구 시즌3을 준비하면서 정책이 5가지가 나왔어요, 제안된 게. 그거를 바탕으로 한 지금 거의 하드웨어적 교육 관련된 그런 시스템을 이렇게 갖추는 쪽으로 지금 많이 예산이 투자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소홀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장 현실에서는 피부에 가장 먼저 와닿을 수 있어요. 교사 연수라든지 그다음에 그런 디지털 격차 느끼는 학생들한테 개별적으로 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되는 거 그다음에 학부모 관련해서 그런 부분들 또 연수가 이렇게 진행되는 이런 부분들 살피셔가지고 성남형 교육에서 좀 지원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지금 미래 교육 쪽으로 시범학교 우리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요, 실제 우리가 2019년도에 이렇게 관련돼서 성남형교육지원단에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빅데이터 연구를 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얘기하면 세 가지 측면에서 학령인구 위기지역하고 그다음에 유해환경 밀집지역이라든가 에듀케어 요구도에 따른 지역별 에듀케어 여건 분석을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크게 세 가지로 했는데 우리가 들여다보고 있는 부분은 바로 그 첫 번째 교육자원 공유라든가 활용을 위한, 학령인구가 많이 지금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게 분당이라든가 이쪽 본시가지 쪽에서. 그 측면에서 여러 기관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 관련된 거 보면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콜라캠퍼스(Colla campus)가 있는데 그 콜라캠퍼스는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에서 가르칠 수 없는 이런 분야들, 예를 들자면 미래 설계라든가 어떤 장차 학생들이 나아가는 진로 연계에 대한 철학이라든가 러시아어, 스페인어 회화 이런, 학교에서 진짜 좀처럼 접할 수 없는 과목들을 플랫폼을 이용해서 하는 그런 것을 좀 하고 있더라고요. 정책 제안에서 나온 내용인데 그것도 들여다보고 있고.
  또 한 가지는 안성시에 가봤는데 가온고등학교에서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상도역에 보면 전철 빈 공간을 이용해서 거기 서울시청에서 뭐냐 하면 메트로팜을 이용해서 직접 그렇게 스마트팜 그런 식으로 해서 한 걸 직접 우리 직원들하고 가서 현장답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보면 두 가지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는데요, 2025년까지 아시겠지만 한국 뉴딜 종합계획이라고 해서 모든 학교에, 우리 전국적으로 학교가 38만 개교실이거든요. 거기에 2025년까지 전부 그린 스마트 교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측면은 2024년까지 과학실을 전부 에듀테크 교실로 이렇게 좀 한다고 하는 이런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작년 2020년 7월 14일 날 발표했거든요. 10대 과제 중에 그 하나의 축인데요, 그런 것과 맞물려서 우리는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서 어떻게 풀어나갈 건가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미래 교육 쪽으로 해서 우리 지금 자료에 제시해 준 대로 성남형 미래 교육 시범 프로그램을 네 가지 측면에서,
최미경위원  단장님, 자료 다 사전에 좀 읽어봤고요. 그리고 관련해서 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연구 관련 용역 결과 보고서도 들어오기 전에 다 읽어봤습니다.
  단장님 하신 말씀 충분히 다 알겠지만요, 미래 교육, 다 좋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낮은 단계에서 교육하는 교육자 그다음에 학생, 학부모가 이런 부분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이런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미래 교육에 접근하는 그 부분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장 낮은 단계에서 성남형 교육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해달라는 그런 부탁을 좀 드리는 겁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잘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 부분이 돼야지 그다음 단계로 또 한 단계를 갈 수 있는 거거든요. 너무 높은 곳을 보지 마시고요, 낮은 곳부터 미래 교육에 대한 그 부분을 가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디지털 리터러시가 돼야지 그 부분에 접근하고자 하는 의욕도 있고 그거를 한 단계씩 해결할 수 있는 건데 그 부분이 해결이 안 되면 우리 격차에서는 계속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거든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그런데 실제 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서 이렇게 좀 가까이 학교에 접근해보면 가장 문제는 뭐냐 하면 우리가 예산을 많이 지원해 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예를 들어 에듀테크 교실을 만든다 그러면 만들려고 하려면 거기에 기본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담당할 선생님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담당할 선생님이 우선 강사 풀 인력이 구축이 돼야겠고 거기에 따라 프로그램이 개발돼야 되겠고 프로그램에 대한 장비가 투입돼야 되겠고 그 장비가 투입되면 그다음에 거기 필요한 인테리어가 구축돼야 되는데, 그래서 에듀테크 교실 하나만 만드는 데 예산을 봤는데요, 3D프린터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테크노 커터기가 필요합니다.
최미경위원  단장님, 충분히,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그런 비용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하나 들어가는.
최미경위원  비용을, 다 필요하죠. 그런데 비용이 있어도 그 부분들이 다 구축이 됐다고 해도 단장님 말씀처럼 그거를 테크놀로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끔 그리고 학습자 중심의 수업을 이끌어줄 그런 교육자가 그런 교육이 안 돼 있으면 그 교육은 이루어지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그래서 가장 낮은 단계에서 일단은 경기도 교육연구원의 연구 보고서 같은 경우도 저도 코로나, 코비드 이후에 나온 연구 보고서들 쭉 읽어봤더니 교사들도 그런 연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요청했어요. 그런데 그걸 어디서 받을 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교육부에다가도 그런 부분들을 요청하는 부분이 있고, 학생들 역시도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잘 돼 있어갖고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학생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그런 사각지대에 있다든지 또 그런 부분에서 부족한 학생들은 따라가지 못하는 사항이 있으니까 그런 개별적으로 좀 접근해서 이렇게 사각지대에 있는, 교육 복지 취약층에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또 학생에 대한 접근, 우리 성남형 교육이 그거잖아요. 같은 선상에 다양한 출발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그 부분이고.
  그리고 학부모들 역시도 전혀 해보지도 않았던 그런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 수업을 집에서 또 이렇게 해 주려고 하다 보니까 그 부분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안 된 부분들은 소통이 안 되면 너무나 힘든 거예요, 그 부분이.
  그래서 가장 낮은 단계에서부터 그런 부분들을 좀 성남형 교육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로 있는 사업 안에서 그런 부분들을 만들어서 한번 좀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교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학부모회 활동도 해보고 하다 보니까 가장 필요한 것, 현실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지금 요청드린 겁니다. 커다란 거시적인 그런 부분이 아니라 미시적인 그런 실천할 수 있는 실천 단계에서 필요한 것들을 요청드린 거니까요, 그 부분 좀 유념해 주셔가지고 좀 성남형 교육에서 이런 부분이 나왔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말씀드린 겁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최 위원님이 지적하신 거 고민하고요, 연수에 학부모라든가 우리 선생님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적극 검토해서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매우 깊이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우리 최미경 위원님, 교육 전문가 다 돼가요. 수고 많이 하셨고요.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극수위원  김홍림 단장님 안극수 위원입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안녕하세요?
안극수위원  예, 안녕하세요?
  먼저 주요업무 유인물 20쪽이요. 여기 자료 21쪽. 자료 21쪽이네요. 아니, 20쪽. 아동친화 IN 성남e드림 영역에서 원클릭 시스템 운영을 통해서 학교 행정업무를 경감시킨다고 하셨는데 그 운영 내용에 대해서 좀 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원클릭 시스템이라고 하면 일단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프로그램을 얘기하는데요, 성남e드림 그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데 있어서 일선 학교에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특히 애로사항이 많은 점은 뭐냐 하면 학교에서 담당하던 일정 관리라든가 이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특히 배차 관리, 이런 문제들을 우리가 본 지원단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해 줌으로써 행정을 간소화시켰다고 말할 수 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난 1월 11일~14일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특성화고 그다음 특수학교 포함해서 125개 학교를 우리가 프로그램을 지원 신청받았는데요, 1시간 만에 전부 마감돼버렸습니다. 그래서 20개 프로그램이 신청이 마감됐는데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운행 버스는 925대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아, 925대?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안극수위원  이거 우리 학교에서 우리 지원단에 뭐 좀 상 주셔야 될 것 같은데? 학교로다가 많이 그래도 지원해 주다 보니까 학교에서는 그만큼 업무량이 줄어든 거죠. 그죠?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런데 여기서 다만 좀 아쉬운 게 원클릭 수강신청 1시간 만에 이렇게 끝나버렸다면 다른 분들한테 이 기회나 이런 어떤 형평성에 대해서 좀 문제가 안 될까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그럼 처리하시나.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있습니다. 지금 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데 지금 금년에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 안 돼서 거의 이제 프로그램 숫자가 뒤쪽으로 몰렸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경쟁률이 치열하고 형평성 문제가 야기되고 그러는데요, 현재로서는 그런 물량의 한계는 있지만 인기 프로그램 같은 경우 예를 든다면 초등학교 2학년 찾아가는 FC축구교실 같은 경우라든가 환경 분야 이쪽에서 그래서 권역별로, 분기별로 이렇게 나눠서 선착순 접수를 진행함으로써 이렇게 어떤 참여의 공정성 기회를 좀 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향후 내년에는 좀 더 원클릭 시스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화시킴으로써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고,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우리가 시청하고 교육청과 늘 협의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잘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런데 우리 단장님 말씀 들으니까 어쨌든 지금 결과가 매우 만족하잖아요. 그래서 나머지 조금 그런 쪽에 대해서 우려가 깊은 것은 앞으로 그런 것 조금 더 확대시켜 나가면 되죠, 뭐.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올해 이 사업 한번 해보시고 그 결과가 틀림없이 좋게 나올 거예요, 지금 학교에서도 그랬고. 그래서 그 결과를 가지고 조금 더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조금 한번 더 확대시키죠, 뭐.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어쨌든 이거 아주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23쪽, 유인물 23쪽. 진로 프로젝트 지금 영역에서 이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ICT 기업과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이제 운영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게 어려움이 굉장히 많지 않겠습니까?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ICT 기업과 연계한 이런 어떤 진로 교육 운영 방향에 대해서 소신껏 말씀 좀 한번 해 줘보시죠.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아시겠지만 작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학사 일정이 계속 변동됐고 바뀌었어요. 그래서 진로 체험 활동은 수요가 적었고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못 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산업진흥원을 통해서 산업진흥원이 한 200여 개 중소기업하고 연관이 돼서 소개해 줘서 우리 선생님들이 직접 기업하고 콘택트해서 실제적으로 7개 기업하고 9개 프로그램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래서 그런 어려운 점이 있었고요.
  올해는 확대해서 기업의 학생들도 굉장히 반응이 좋고요. 그래서 올해는 20개 ICT 기업하고 지금 콘택트를 해서 더 진로 프로그램 쪽으로 풀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지금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단장님의 그 역할이 사실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어떠한 미래 그다음에 학교의 이런 어떠한 지원해 줌으로 인해서의 폭넓은 정책에 대한 결정 이런 것을 학교 측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우리 청소년재단 그리고 우리 성남시 이게 잘 조화가 이루어졌을 때 큰 빛을 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조금 더 분발하셔서 좋은 결과,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저희 의회에서도 한번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해 보겠습니다. 어쨌든 기대가 큽니다. 여튼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안녕하십니까, 단장님?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안녕하세요?
박은미위원  다른 중복된 내용은 안 드릴게요. 아까 드린 것 같고요.
  저는 이제 이 북극성 사업이 자료가 왔는데 이게 보니까 작년에 초중고 119개교가 신청해서 4억 9000 정도 이렇게 예산을 사용했어요. 거의 이제 한 5억 정도가 되는데요, 이게 2021년도 계획은 2억 8500. 많이 줄었어요. 한 2억 2000 정도 준 거거든요. 이 독서동아리 사업에 대해서 조금 더 지원할 수 방법을 좀 마련해 주시기 바라요. 이게 좀 문제가 있어요. 너무 줄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우리 존경하는 안극수 대표님 말씀하신 차량 운영인데요, 이게 2018년 자료를 보면 6대 중에서 이게 6개 계약이 있는데 이게 성남이 6개 중에 4개예요, 4개.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점점 줄어요. 2019년 3개밖에 안 되고 이게 더 늘었는데 둘, 넷, 여섯, 일곱 개…… 2020년은 7개고 2019년은 8개고 그런데요, 이게 성남이 2019년에는 8개 중에 3개, 2020년에는 7개 중에 2개밖에 안 돼요. 점점 지금 성남 관내 차량이 줄고 있거든요. 성남 관내 대형버스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올해 계약하실 때 좀 신경 쓰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개입찰인 건 알겠는데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공개입찰이라서,
박은미위원  공개입찰인 건 알고 있어요. 아니, 그런데 이게 이렇게 막 주는 거는 관내 다 힘드시잖아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어떻게 뭐 우리 그렇지 않아도,
박은미위원  뭐 때문에 주는지 모르겠으나 한번 좀 꼼꼼하게 잘 봐주세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우리 프로그램 진행할 때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많이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셔갖고요.
박은미위원  그런데 뭐 굉장히 많이 줄었고 심지어 작년에는 2개밖에 안 돼요. 이거는 공정하게 하는 게 물론 이제 필요해요. 하지만 관내에 사실은 좀 프리미엄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하여튼 좀 그거 입찰하면 어떠한 사유로 해서 이제 성남시 관내에 이게 주는지를 나중에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질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단장님, 저는 참 그러네요. 교육, 제가 아이를 넷을 키우고 지금 대학생, 고등학생, 이제 중학생 이렇게 참 넓게도 펼쳐져 있는데 교육 하면 어떻게 접근을 해야 되는지 참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올해 의원연구단체에서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더욱 교육 사각, 교육 격차 이게 더 심각해졌기 때문에 그 해소 방안을 연구해 보고자 우리 연구단체를 꾸리고 있는데요, 아마도 단장님, 우리 교육지원단하고 같이 연구해야 될 과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대를 좀 하면서 저는 이제 제가 어떤 방향성을 제시할 수는 없는데 혁신교육지구 시즌3가 진행이 되면서 1, 2하고 3가 어떻게 변화가 되었을까 이런 비교가 있을 것 같아요. 학교가 저변이 확대되었느냐 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고르게 분포되었을까, 아마도 시즌3가 오면서는 그러지 못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일반고 같은 경우는 많이 프로그램을 선택하지 않는 경향도 나타날 것 같고요. 성남형 교육 프로그램 28개 대상을 보니까 우려가 눈에 보이네요. 초등학교 위주, 중학교도 대부분은 이제 많이 참여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다음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특성화 학교에 집중되어 있고.
  그렇다고 한다면 성남형 교육은 어디를 향해야 되는가 그런 고민을 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미래 교육 부분에서. 그런데 이제 조금 전에 미래 교육 부분 고민을 하시면서 이제 여러 벤치마킹하는 것들을 보면서 또 제가 갖는 다른 의견도 있어서 이런 의견도 또 한번 같이 TF팀이 구성이 되고 혹시 저도 같이 공유할 수 있으면 제 의견도 드리고 싶고 그렇습니다.
  아까 계속 이제 최미경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도 그런 것 같아요. 우리가 미래 교육 그다음에 교육 격차 해소 이거에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례를 들은 거였지만 에듀테크 교실을 일례로 들었던 거잖아요, 강사를 채우고 기계를 갖추고 이런 거. 그걸로 교육 격차가 해소될 수 있죠, 꼭 필요한 도구니까. 그런데 그거보다는 그거와 함께 더 중요시돼야 되는 게 그 안의 사람, 학생이죠. 그런 것들을 우리가 어떻게 변화시켜줄까 이런 고민들을 저는 이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을 꾸리면서 제가 포커싱해야 되는 부분은 어디인가. 학생, 사람 이렇게 지금 그쪽에 포커싱을 맞춰서 연구해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아마 우리 교육지원단, 청소년재단에서도 물론 그런 이유로 접근을 우리 교육이 다 그러니까 하실 것 같아서 무거운 마음이지만 아무튼 올 1년 단장님께 도움을 받으면서 미래 교육에 대해서 깊이 고민 좀 하면서 배우겠습니다. 많이 정보 좀 공유해 주시고 도와주십시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우리가 미래 교육 관련해서 TF팀이 구성됐습니다. 그때 우리 위원님을 모시도록 하겠고요. 어쨌든 4차산업이 나올 이 시대가 4차산업이 앞으로 이끌어 나가겠지만 그것을 이끄는 것은 진짜 인향만리(人香萬里)라고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런 교육이 필요하거든요. 그런 쪽에 더욱더 우리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렇게 개발을 하고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서은경 위원님.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우선 단장님, 우리 성남교육지원청에 미래국이 신설되고 있죠, 성남교육지원청에? 미래국 신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소식 들으셨어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올해 신설됩니다.
○위원장 강상태  미래 교육 같은 거는 우리 단장님이 또 선두주자잖아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같이 협의를 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 의미가 뭐겠습니까? 교육청에 미래국 신설된 의미가 뭐겠냐고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시대가 그런 미래 교육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 때문에 4차산업시대, 혁명시대에 맞물려서 그런 쪽으로 모든 교육 역량을 집중한다는 그런 쪽에서 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발표를 이미 했고요. 그런 차원에서 우리도 더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따라서 우리가 이제 시즌3를 맞이한, 혁신 교육3를 맞이해서 관장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우리 지원단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회에서도 이 성남형 교육과 관련된 점검과 어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니까 직원들 잘 독려하셔서, 그다음에 현장의 교육 현장하고 어떠한 밀접한 유기적인 관계가 굉장히 더 중요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감안하셔서 지원단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주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 많이 하셨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성남형교육지원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
(17시 05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전략경영본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환 전략경영본부장님 나오셔서 인사하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 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전략경영본부에 대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은미위원  안녕하십니까, 본부장님?
  저는 여기 30쪽이요. 청소년·청년 생애주기 성장 지원이 있어요. 그런데 보니까 이제 여기 ’성남시 청년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이렇게 돼 있거든요, 1150명. 그래서 이제 인원은 1150명인데 실무자라는 말이 들어가니까 이게 지금 청년을 여기서 몇 명 정도 하실 건지, 이 비율을 어느 정도 잡고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우선은 실제 참여 인원에서는 1150명에 대한 모집을 하고 있고요, 실무자 같은 경우에 이것을 운영하기 위한, 운영할 때 토론회의 토론자라든지 아니면 발제자라든지 이런 형태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1150명이 지금 거의 다 청년 인원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그 외에 한 10명 정도가 이렇게 실무자로 들어가는 거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제 이렇게 쭉 열거한 다음에 ‘등 1150명’ 하니까 좀 구성 비율이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전략경영본부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없으시면 전략경영본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련관 관장님들 다 입장하시죠.
   (장내 정리)

      라.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
(17시 08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청소년사업본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이관희 청소년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각 기관의 장들 소개하시고 인사 후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입니다.
  언제나 저희 재단과 청소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상태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소년사업본부 소관 행정처리 상황 설명에 앞서 본부 실장 및 시설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관순 사업지원실장입니다.
  김형중 수정수련관장은 병가 중으로 기획운영팀장입니다.
  이재영 중원청소년수련관 관장입니다.
  죄송합니다. 이재영 관장은 지금 화장실에서…….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최경환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윤여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김진명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장인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입니다.
  박관순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입니다. 겸직입니다.
  노승림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입니다.
  다시 한번 소개하겠습니다.
  이재영 중원청소년수련관 관장입니다.
    (인사)
  전체적인 총괄 질의는 저에게 해 주시면 좋고요, 지역별 다양한 현안사항들 수련관별로 질문하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업지원실을 포함해서 각 수련관 그다음에 상담복지사업소 그리고 문화의집 다 포함해서 전체를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해당 국을 말씀하시고 질의를 해 주시면 답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미위원  안녕하십니까, 본부장님?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39쪽에 온&온 성남형 학습 돌봄 시스템 지원인데요, 인원도 많은데 예산이 600만 원밖에 안 돼가지고 봤더니 이거 지금 공모사업으로 이렇게 예산 확보하신 건가요? 발전소 주변 지역 1600 그다음에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해서 4000만 원. 그래서 5600만 원은 공모로 이게 하신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작년에 저희가 이 사업을 계획하고 이제 각 기업에서 협조를 받아서 기부를 받은 거고요, 올해 600은 본부에서 본부 직접 사업으로 하는 게 아니라 600만 원을 가지고 각 시설에 필요한 부분을, 모자란 부분을 지원하기 위한 600만 원의 예산이고요, 각 시설에 이 예산들은 잡혀 있습니다. 총 4200만 원 정도가 각 시설별로 분포돼서 잡혀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사업비인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는 지금 어떤 거를 하시려고 하는 거죠? 상담인가요, 상담? 주로 하는 게 상담?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아니요, 학습 지원입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온라인으로 하는 그런 것들에 대한 이제 부족함을 직접 현장에서 이건 채워주시겠다는 거죠?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실제 기획된 때는 온라인 개강을 하다 보니까 집안에 아이들 혼자 있어서 학습 관리가 안 돼서 저희가 수련 시설에 아이들을 모아놓고 수강도 하게 하고 별도의 신체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다음 중식까지도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고, 태블릿PC 만들어서 아이들 학습 관리를 해 주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은미위원  정말 지금 현재에 가장 이제 이게 필요한 일들을 하고 계시는 것 같고요, 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시고 이렇게 기업의 자금을 확보하신 거에 대해서는 아주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감사드립니다.
박은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야탑청소년수련관장님.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입니다.
박은미위원  관장님 93쪽입니다. 4차산업혁명 청소년 과학·수학관 운영인데요, 여기서 이제 문제점에 보면은 과학, 93쪽 문제점 및 대책인데요, ‘과학·수학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밑의 내용이 ‘청년 니트 없는 일 경험 사업 선정 인력을 활용한 부족 인력을 보완하겠다.’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이제 ‘장기 활동 가능한 자원봉사자로 충원하겠다.’ 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어떤 게 맞는 건가요?
  이게 이제 전문인력이 어쨌든 필요한 게 사실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 인력을 이 밑에로 이렇게 해서 보완 충원하시겠다는 건가요?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지금 현재 야탑수련관에 관련된 전문인력이 이제 소수로 직원으로 계시고 그중에서 성남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 니트 없는 일 경험 사업에 응모를 해서 2명을 지금, 그러니까 저희가 총 4명을 지원받았는데 그중에서 1일 6시간씩 근무하는 2명을 이 사업에 별도로 또 투입을 해서 보완할 거고요, 그거는 확정이 된 부분이고 그다음에 더불어서 이제 자원봉사자나 또 코디네이터들을 충원해서 교육하고 같이 해서 이 사업 진행을 연계할 예정입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지금 전문인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 이런 인력이 이 전문성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건가요? 보조 인력만 필요하신 건가요?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아니, 현재 있는 직원은 이쪽을 전공한 직원입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 보조 인력으로 충분하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예, 지금 있는 인력하고 니트 없는 인력 2명 지원받은 걸로 충분합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문제점으로 지금 전문인력 필요하다고 되어 있는데 이 밑에는 전문성이 전혀 되지 않는 이제 충원이 되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이 인력 보완 자료 제출할 때는 이게 선정되기 전이고 그 이후에 2명이 선정되었습니다.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님.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장인경입니다.
박은미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97쪽에 학습 지원 클리닉인데요, 저는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제 상담을 통해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진단 정도, 이렇게 좀 역할을 해 주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갑자기 이제 학습 지원이 나왔어요. 그래서 이거는 약간 문어발식 확장 이렇게 느껴지는 거예요. 여기 보니까 이게 무슨 인지 학습? 인지 학습이 필요, 지능 검사, 학습 장애, 난독증 이런 것들을 이제 인지 학습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치료 지원을 하겠다는 건데요, 저희가 이제 만약에 저소득층이거나 학교 밖이거나 이렇다라고 하면 이런 것까지도 저희가 역할을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여기는 지금 그런 것들이 없고 이제 그냥 일반적으로 이렇게 써놨어요. 모든 학생이 대상이 되는 것처럼 되어 있는데 그러면 여기 우리가 어떤 이 아이에 맞는 학습 지원 계획을 수립해서 이런 학습 치료 지원까지를 해야 하느냐, 이거 고민해 보신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그러니까 여기 대상 자체가 취약계층이고요, 저희가 이제 지역아동센터나 여러 가지 지역의 위기 청소년들 이렇게 마주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병리적인 문제 중에 학습 관련 문제들도 있어서 저희가 이제 돌봄이나 어떤 학습 지원에 초점을 맞춘 건 아니고요, 그러한 취약한 아이들 같은 경우에 실제 이거에 대한 어떤 장애 진단이나 이런 부분들을 명확히 받지 못하고 있어서 저희가 올해, 작년에 이제 학습 양극화 현상도 있고 또 여러 가지로 앞으로 예측되는 부분들 때문에 한번 파일럿 사업으로 조금 취약계층 대상으로 해서 아이들을 의뢰받으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인원을 보시면 일단 15명으로 지금 되어져 있어서 이게 파일럿 사업이고 시범적으로 우선은 먼저 이 친구들이 그런 어떤 진단이나 이런 걸 받지를 못하니까 저희가 이제 연계 지원해서 스크리닝을 하고 그 아이들 각각 개별에 대한 지원은 지금 재단에 있는 여러 가지 인프라나 아니면 지역에 있는, 저희가 이제 안전망에서 갖고 있는 자원으로 연계를 하고 또 이 아이들이 같이 겪고 있는 게 심리·정서적인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동반자 선생님을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이 아이들이 적응할 수 있게, 그래서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사전, 사후에 이 아이들이 변화도가 있는지를 좀 확인하고 이게 조금 효과적이다라고 판단이 되면 조금 보급형으로 확장시키는 그런 거를 생각하고 시범사업으로 지금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지금 다 내용을 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박은미위원  여러 가지 구체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신 것 같기는 해요. 이제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가 학교 밖이나 이런 이제 대안교육기관이라든가 학교 밖 아이들 케어하는 기관 이런 데를 통합적으로 해서 상호 이렇게 유기적으로 사업을 하도록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지금은 15명 이렇게 파일럿으로 시작을 하지만 이게 확대되면 여기에 또 인원이 막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이런 것들이. 이런 것들이 나중에 이제 인력 증원으로 이렇게 늘어나게 되는 거거든요, 시작을 하시면. 이런 학생들은 사실 우리가 학교밖지원센터나 이런 데 5개 기관이 있잖아요. 그런 데 연계해서 이제 나머지 이런 학습 부진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사실은 그쪽에서 또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걸 별도로 또다시 사업을 이렇게 만드는 것이 결국에는 이제 또 여러 가지 증원이나 이런 것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 고민해 봐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그런 어떤 데이터나 이런 것들을 시범으로 해서 그런 것들을 보기 위함이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런 것들은 얼마든지 연구 용역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추후에 또 충분히 저희가 그런 데이터들은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를 같은 이런 학습 지원이나 이런 것들을 학교 밖,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위원님, 그런데 학습 지원에 조금 초점을 맞추지는 말아주시고 저희가 이제 이게 명칭 자체가 좀 잘못된 것 같은데요,
박은미위원  아니, 여기가 지금 그렇게 써 있잖아요, 학습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고.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아니, 그러니까 이제 이 친구들이 총체적으로 관리를 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은 심리·정서적인 문제 플러스 방임이나 여러 가지 이제 이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 지역에서 저희가 위기 청소년 위기 지원하면서 이런 아이들을 만나게 되고 실제 이게 지원이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조금 사례 관리의 개념에서 상담이랑 같이 접근하면서 지역에 있는 자원들을 많이 연계하겠다는 그런 말씀이고요, 이거를 이제 저희가 직접 클리닉을 운영하겠다는 그런 말씀은 아니라서 일단 저희가 좀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고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시는 거는 충분히 어떤 부분인지 공감이 되거든요. 말씀 잘 제가 새겨듣고 한번 이 파일럿 진행해 보고서 같이 의논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여기 지금 학습 지원이라고 분명히 돼 있고 계획 수립까지 돼 있고 하니까,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명칭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당연히 이제 이게 학습까지 여기서 하겠다는 건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예.
박은미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위원  이관희 본부장님, 한 두 가지 정도만 질의드릴게.
  우선 우리 청소년재단에 대한 그런 색깔, 색깔은 그냥 우리 시민들이 알다시피 아, 수련관에 가서 뭐 수영도 하고 큰 틀에서는 그냥 어른들의 커뮤니티 공간 이렇게들 흔히 이렇게 지금 알고 있단 말이죠. 그래서 뭐 그건 좋아요. 결국 나쁜 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제는 그래도 조금 본연의 그런 어떠한 뭐라 그럴까요. 본연의 청소년재단에 맞는 뭔가 그런 사업도 이제 확대시켜 나가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정책 제안을 한번 해보고자 해요.
  그래서 뭐냐면 제가 이제 은행동 출신이에요, 제가 지역구가. 은행1·2동, 금광1·2동, 중앙동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희 지역구에 문화의집이 있어요. 제가 그래서 한번 거기를 라운딩을 해봤습니다. 한번 그냥 형식적으로만 거기 지역구니까 한번 가서 이렇게 차 한잔씩 하고만 이랬는데 시설 라운딩을 처음 해봤어요. 그래서 그때 가서 뭘 보고 듣고 느꼈냐면 ‘야, 청소년들을 위한 정말로 그런 커뮤니티 공간이다.’ 그런 느낌을 그냥 확 받았어요. 참 좋다. 더더욱 요즘 같은 그런 어떤 코로나19의 이런 시대 즈음하면서 진짜 너무도 잘 운영을 하고 있구나. 주민들도 바로 그냥 바로 옆에, 동네에, 바로 한 동네 한복판에 있다 보니까 이용하기도 좋고. 그래서 참 좋은 이런 사업을 하고 있구나.
  그런데 이게 일반 수련관에서는 이제 그런 사업을 할 수가 없잖아요. 해도 그렇게 전문성이 좀 떨어지지. 그래서 이런 문화의집 같은 것을 어디 토지를 매입해서 신축을 해서 하기에는 굉장히 사업비나 예산이나 이런 게 굉장히 초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쉽지는 않단 말이죠. 그래서 정말로 거점별로다가 이렇게 주택 밀집지역에는 수정, 분당, 중원을 망라해서 어디든지 이런 거점별로다가 그런 사업을 좀 더 확대시켜 나가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거든요. 우리 본부장님 생각, 그런 것 좀 검토해 보셨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저희도 마찬가지로 위원님 말씀해 주신 거에 적극 공감하고요, 청소년수련관들이 그런 사업을 안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사업을 좀 더 크게 한다고 보시면 될 거고, 다만 지역의 시설의 인프라들을 갖고 있어서 인프라를 더 활용하는 부분들이 좀 있고 인원이나 배분들이 많다 보니까 좀 넓게 수련관들을 한다고 보시면 될 거고, 가장 지역 아이들에게 친밀하게 접근하고 있는 부분은 문화의집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희 정책 방향도 대형의 청소년수련관보다는 작은 문화의집이 청소년들 근처에 가까이 있는 게 옳다고 보고 있고, 태평동 청소년문화의집 같은 경우가 이제 지역 안에 들어가 있는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이 청소년들만의 그런 공간이란 말이죠, 그게. 그러니까 어른들은 거기서 이렇게 찾아보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편한 거지. 그런 청소년들이 와서, 거기 가니까 여러 가지 시스템이 잘 프로그램화가 되어 있다 보니까 너무도 잘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거를 좀 확대시켜 나가는 정책을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것도 한번 주요 이런 사업으로다가 1년에 하나씩이라도 아니면 2년에 하나씩이라도 한 곳씩이라도 이렇게 좀 확대시켜 나가면 지금 적체되어 있는 인프라들, 인적자원 활용하기도 좋고 좀 그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져봤거든요. 한번 검토 좀 해 줘보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저희 정책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면밀히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하신 우리 최미경 위원님 먼저 하시고.
박은미위원  간단한 거 하고자 하는데,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먼저 하시겠어요?
박은미위원  예.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아니, 이거 아까 성남형 교육 체험 차량인데요, 이건 제가 정정하려고 말씀을 드려요.
  이게 보니까 입찰 참가 업체가 쭉 표기되어 있고요, 낙찰은 따로 이렇게 하나씩 표기가 된 거를 제가 못 봤습니다. 이건 시정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중원수련관 우리 이재영 관장님.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진로 특화 꾸미담 사업이 있네요.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영  예, 맞습니다.
최미경위원  마이크 켜시고. 소속 밝히시고요.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영  중원청소년수련관 이재영입니다.
최미경위원  예, 진로 특화 꾸미담 신규사업 관련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영  그 꾸미담 사업은 저희가 지금 여기에는 신규사업으로 나와 있는데요, 애초에 이 사업은 저희가 2018년 이전에도 진행이 됐던 사업입니다. 재단에 모냐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캐릭터를 활용해서 캐릭터화된 인형과 그리고 활동지를 가지고 청소년들이 접근을 편하게 하면서 2교시로 된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그런 강점과 약점을 찾고 친구들과 함께 진로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최종적으로 자기의 꿈을 인형 안에 넣어서 그 꿈을 주기적으로 같이 이제 확인하면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초에는 저희가 중학교 대상으로 진행을 하다가 저희가 작년에 이제 초반에는 코로나 때문에 진행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지금 학교에서 외부의 자원들이 들어오기가 쉽지 않고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저희 꾸미담에 대안 학교의 요청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애초에 한 2000명 정도 예상해서 6000명 정도로 인원을 확대하여서 운영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 사업이 애초에 중등으로 진행이 됐었는데 저희 성남시나 재단에 중등으로서의 진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어서 오히려 이거 교급을 낮춰서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을 하면 성남시의 진로 교육의 그런 구조가 초등 5학년, 중학교, 고등학교로 연결될 수 있다라는 생각에 저희가 교급을 바꿔서 진행을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최미경위원  제가 초등학교 5학년 관련해서 진로 학교를, 진로 관련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너무 잘하셨다라고 좀 칭찬을 드리려고, 보통 진로 교육 하면 중학교를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중학교에서는 자기 적성이라든지 진로를 고민하면서 자유학년제 적용되는 시기기도 하고 그리고 자기 꿈에 맞는 그런 부분들을 여러 다방면으로 그걸 좀 경험을 많이 해보는데 현재는 초등학교 경기도 교육청에서도 학생 진로 교육에 보면 5학년, 6학년에 ‘두근두근 진로학교’라는 그런 부분들이 마련이 돼 있어요. 그래서 중학생에서 이렇게 초등학교 5학년으로 프로그램을 좀 더 이렇게 대상을 확대한, 저변 확대를 하신 것에 대해서 아유, 참 잘하셨다. 어쩜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라는 생각을 또 말씀드리고 싶었고 잘했다고 좀 칭찬드리고 싶어서 또 특히나 워낙에 또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 중원청소년수련관 관장님이시지만 이게 신규사업으로 또 체크가 돼 있어서 이게 중학생에서 초등학교로 바뀌면서 이게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체크가 된 건가 그거 한번 여쭤보려고.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영  예산 편성상 저희가 이제 꿈다락이라는 그 프로그램으로 들어 있었는데 이거를 그 안에 있다 보니까 이 사업을 크게 전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이 부분을 예산 편성상 따로 나누면서 신규사업이라고,
최미경위원  꾸미담으로 따로 뺀 거군요.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영  예, 표기한 거고요. 이 사업은 이제 중원에서 저희가 작년에 새로 만든 사업이 아니라 그 이전에부터 청소년의 진로 프로그램들을 재단 차원에서 고민하던 터에 많은 선생님들이 같이 결합을 해서 만들어낸 프로그램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진로 교육은 어느 특정 시기에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초등부터 지속적으로 자기 꿈을 관리해 나가고 찾아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돼서 이런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러면 지난해에는 이렇게 지역아동센터 2개도 포함해서 진행하셨던 건가요, 아니면 올해 이렇게 하시겠다는 건가요?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영  지난해에 저희가 이제 35개교 대상으로 진행을 했었고요, 이제 중등에서 초등으로 전환이 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 또 청소년들이 만족하는지를 보기 위해서 지역아동센터 2개소 그리고 학교 2개소를 진행을 했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제 초등 대상으로 진행을 해보고 그게 어느 정도 효과성이 있다라고 생각이 돼서 부족한 부분들을 좀 보완해서 올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미경위원  프로그램 전체 만족도가 96점이 나왔어요. 만족도 조사한 결과 가지고 계시죠?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영  예, 자료는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만족도 조사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영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싫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웃음)
  이관희 본부장님, 40페이지 청소년 미래 공유 공간 구축 사업이 있네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서은경위원  이게 재단 시설 안에 있는 공간들을 찾아내서 공유 공간으로 만드는 그런 건가요? 어떤 거죠?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그런 의미도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런 의미도 있다면 다른 의미가 어떤 게,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저희 공간 같은 게 이제 주휴, 유휴시간들 같은 경우는 성인 강좌나 평생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기도 하고 하는데 공간 활용이나 이런 부분들 최대한 높이고 또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해서 아까 안극수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와서 편안하게 자기 시간을 보내고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과정들을 재단 차원에서 전체적 지역 분석을 통해서 지역에 고르게 맞게 운영을 하려고 계획을 잡아놓은 겁니다.
서은경위원  그야말로 재구조화네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이제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리모델링 수준도 지금 사업이 되는 게 있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그 정도 계획은 아니고요.
서은경위원  그렇지는 않고?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그 정도 계획은 아니고 공간을 활용하고 필요하다면 외부 공모를 따고 그래도 또 안 되면 뭐 리모델링도 필요하면 해야 되는 과정으로 넣어 있고 가장 큰 프로젝트는 어찌 됐든 수정수련관이 리모델링되는 거를 큰 맹점으로 보셔도 됩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이제 태평동 문화의집 건립 관련 공간TF팀,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그런 것도 운영을 하고요.
서은경위원  그래요. 이해했고. 지역 연계 공간 해서 재단 내 공간, 유휴 공간을 지역 문화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것도 같은데,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그런 것도 포함되는 겁니다.
서은경위원  또 하나는 이제, 기대는 마을에, 지역에 있는 공간들을 재구조화해 주는 것까지도 해 주실 수 있나 기대를 했었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그런 것도 필요하면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추후에 계속 확장시켜 나가는 그런 걸 하시겠네요. 알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저희 정자청소년수련관 관장님. 제가 동네가 정자동인 관계로 정자청소년수련관의 그 사업에 관심이 많은데요, 여기 보니까 예비 청지사, 청소년지도사인 것 같은데 기획 청소년 활동이 신규사업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거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최경환 관장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후기 청소년들인 대학생들이 프로그램 직접 짜고 기획해서 자기 후배들에게 프로그램 접근하는 부분인데요, 사전에 그런, 저희 설명을 좀 더 드리자면 재작년에 저희가 가천대학생들 대상으로 저희 수련관에 와서 직장인처럼 한 달 동안 출퇴근하면서 다녔던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비용 자체는 어쨌든 가천대 장학금으로 지원됐던 부분이지만 그 당시에 학생들하고 굉장히 많은 소통과 교감들이 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내용은 아무래도 저희들보다는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었다는 그런 부분 그리고 저희 자원 중에서 일단 후기 청소년들도 분명히 바라봐야 되는 부분인데 그 대학생들이, 후기 청소년들이 하는 얘기들은 수련관에서 사실 그렇게 할 것이 없다라는 부분에 좀 맹점을 뒀고요, 그런 부분들이 수련관에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했을 때 거리들을 제공할 수 있을뿐더러 또 현재 그런 부분들이 저희 온&온 진행하면서 곧 대학생들 이제 활용을 해봤을 때 일단은 서비스를 받는 대상층들의 굉장히 많은 만족도가 있었다라는 부분에 좀 착안을 하였습니다.
서은경위원  그야말로 저기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대로 제공하고 계신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현장실습과는 좀 다른 개념인데요. 어쨌든 현장실습은 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지만,
서은경위원  아니, 형태가. 그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도 볼 수 있겠다 제가 말씀드린 거고.
  그러면 이번에도 뭐 가천대 청소년학과가 가천대에 있는 거예요? 아니면,
○성남시청소년재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가천대는 청소년학과 없고요.
서은경위원  없고요? 그러면 이번에 업무협약 추진하는 학교는 어디인가요? 추진 계획에 ‘대학 청소년학과 업무협약 추진 및 프로그램 홍보’ 이렇게 돼 있는데 어느 학교 학생들이 오게 되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일단 가급적이면 뭐 인근이면 좋겠는데요, 저희 성남 인근에 보면 강남대라든지 경기대 그리고 나사렛대 그리고 백석대 같은 경우도 굉장히 많은 인적자원들이 있습니다. 그럼 총 지금 현재 저희가 호서대를 포함해서 한 11개 학교로 지금 대상 섭외 중에 있고요, 그 학생들 대상으로 학교에 협조를 얻어서 조금 충분히 이제 홍보를 한 다음에 모집할 생각입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2019년에 하셨다고 했던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가천대 학생들,
서은경위원  가천대 학생들이 했던 거.
○성남시청소년재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2019년도에 했었습니다.
서은경위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지금 그럼 몇 명 정도 올 거라고, 수용할 수 있는지 우리도 그 수련관에서 케어할 수 있을 정도여야 되고,
○성남시청소년재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일단은 저희가 3팀을 지원할 계획을 잡고 있어서 얼마큼 지원할지는 사실 미지수지만 최하 3팀 이상이라면 팀당 둘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렇군요. 괜찮네요. 저희 성남시 공간에 급식, 구내식당에서 식품영양학과 학생들한테 실습 기회를 9명밖에 못 주거든요. 6명한테 주는 그 기회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대효과에서 아까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수련관 지도자들에게도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동기부여,
○성남시청소년재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기회가 된다. 이거 서로 윈윈되는 그런 일이네요?
○성남시청소년재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서은경위원  기대하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마을 행복 프로젝트 이게 사실 제가 이제 금곡동 주민이어서 올해 기대가 크거든요. 정자청소년수련관이 그동안은 정자1동 쪽에 마을 축제들을 해 주셨는데 이제 확장을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조금 설명 여기서 말씀드리자면 이미 작년 12월부터 금곡동 동장님과 그리고 이제 관변단체라든지 주민자치회를 계속 만나려고 시도를 했었고요. 일단 동장님과 더불어 이제 올해 사업에 대한 부분은 추진하기로 기본적인 방향은 다 잡았고 시기적으로는 10월 정도에 한번 추진을 해보자. 그리고 2019년도에 진행했던 카페거리 축제처럼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서 주민들에게 좀 더 즐길거리와 놀거리 그런 걸 만들어보자라는 일정 부분까지는 합의를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게 수련관 중심의 축제를 지양한다. 협력기관 간 역할 분담, 그 마을이 참여를 해야 되거든요. 마을분들이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라는 그런 경험치를 쌓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시작이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 정자청소년수련관이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로 인해서 분당 남부권의 축제 문화를 우리 그 마을이, 공동체가 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좀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이관희 본부장님.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말씀하십시오.
최미경위원  여기 청소년재단에도 보면 청년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죠?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최미경위원  지난해에 보니까 2020 온라인 청년 타운 홀 운영 결과 제가 받은 게 있는데요, 우리 성남 청년참여단 18명 그다음에 일반 시민 중에서 청년 12명 해서 이 타운 홀 미팅이 있었습니다. 관련해서 저도 그 온라인상에 같이 참여해서 소모임으로 이제 뭐 청년들이 주제를 문화에 관한 주제도 가지고 일자리에 관한 주제 그다음에 근로 복지에 관한 주제, 기본소득에 관한 주제 이렇게 챕터를 나눠서 소모임으로 이제 줌 회의가 이루어지고, 그 온라인상에서. 그리고 그 회의한 안건에 대해서 또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참신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 역시 청년들은 다르구나.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이런 거에 있구나.’라는 그 현장감을 본 위원은 그걸 많이 느꼈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청년참여단 회의가 9월~11월까지 총 3회 워크숍도 있었고 뭐 모임 타운 홀 운영도 하고 팀워크 이런 것도 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도 이 관련해서 진행이 되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이 파트는 저희 사업본부 소관은 아니고 청년본부 청년실 소관이기 때문에 청년실에서 답해도 되겠는지요?
최미경위원  예.
○위원장 강상태  경영본부예요. 경영본부장님이 답변하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진행이 될 예정에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 청년센터하고 연계돼가지고 많이 운영이 됐었고요. 그리고 그 작년에는, 좀 상반기에는 운영을 못 해가지고 하반기에 3회가 진행이 됐었는데 올해는 더 연장을 해가지고 더 횟수를 늘려가지고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전년도에 보면 하반기에 3회가 운영이 됐잖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맞습니다.
최미경위원  3회 운영되면서 나왔던 안건들이라든지 그런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신선한 부분도 많았고 또 특히나 우리 성남시에서도 지금 청년정책과에서 청년기본법에 의해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을 해야 되는데 지금 구성이 잘 안 되고 있어요, 인프라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데 우리 또 재단에서는 청년참여단 지금 잘 만들어서 이렇게 또 효율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 모습 보니까 이런 타운 홀 관련해서 운영되면서 논의되는 그 부분이 굉장히 청년들이 요구하는 그들의 니즈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올해 진행되는 부분에 대한, 좀 어떤 부분이 진행되는지 그 부분 자료와 전년도에 진행됐던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략경영본부장님 잠깐만 서계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위원장 강상태  청년 일 경험 사업으로 하는 청년 인턴, 청년 프리 인턴십 사업 있죠?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금년에도 9월 달부터 진행할 예정이죠?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 대상이 20명 정도 되나요, 청년? 청년 일자리 연계, 기업 연계 사업이죠?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그 기업하고 연계해가지고 그 기업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런데 이제 그거 참 착안해서 잘하신 것 같은데 제가 대표이사님께 질의드리는 거는 지난해에는 어떤 기업이었죠? 포스코ICT였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난해는 포스코ICT가 아니고요, 티맥스소프트하고 그다음에는,
○위원장 강상태  아니, 금년에 티맥스소프트하고 결합이 돼 있는 거고, 지난해.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니요, 금년이 티맥스소프트가 아니고요, 올해가 지금 포스코ICT입니다. 그리고 작년이 티맥스소프트였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작년이 티맥스소프트였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기 이경주 실장님, 청년실장님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게, 지금 설명하는 게 맞습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청년정책실장 이경주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금년이 티맥스소프트가 아니고?
○성남시청소년재단청년정책실장 이경주  2020년.
○위원장 강상태  예?
○성남시청소년재단청년정책실장 이경주  2020년이 티맥스소프트고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2020년이 티맥스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티맥스소프트였고 금년에는 이제 포스코ICT?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내가 그 자료를 거꾸로 봤네.
  그런데 그 티맥스소프트가 왜 배제가 되고, 이런 것들은 이제 확대할 수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티맥스소프트도 하고 그다음에 이제 포스코ICT도 하게 되면 더 이제 뭐 확장력도 있고 좋을 텐데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해가지고 지금 그 기업이 또 배제가 되고 새로운 기업을 찾아서 해야 하는지 이것 때문에 제가 대표이사님께 그게 궁금해서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이거가 굉장히 지금 손이 많이 들고 뇌가 많이 쓰이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렇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그래서 다행히 지금 그 티맥스소프트가, 저희가 굉장히 구조화된 지금 프리 인턴십을 갖고 있는데요, 이제 온라인으로 이 친구들을 다 지금 수업을 시키고 오프라인으로 하려고 그랬는데 오프라인은 안 됐고 온라인으로 쭉 했습니다. 그다음에는 이제 그 티맥스소프트에 가서 실제로 인턴을 실습형으로 가려고 다 준비가 됐었는데 그게 12월 정도가 되니까 이게 코로나 상황 악화되고 그다음에 티맥스소프트가 지금 코로나가 확진자가 생겼기 때문에 저희가 굉장히 조심스럽게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들하고 이제 약속을 조금 바꿔가지고 그 대신으로, 저희가 실습을 하지는 못하는 대신으로 참가한 팀들에 대해서 장학금을 주는 것으로 저희들한테 갈음을 했습니다.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제 올해에도 같이 갔으면 좋겠는데 그쪽 상황이 조금 여의치 않고요, 배제가 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거를 저는 이제 그 실무자라든지 우리 이경주 실장이 참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 이경주 실장님한테만 맡겨놓고 우리 대표이사님은 관심을 안 가져서,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웃음) 그러지 않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 기업이 좀 식상해가지고 이게 나 더 이상 못 하겠다고 한 거 아닌가 싶어서, 그 기업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대표이사님이 서포트를 좀 잘해 주셔야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잠깐 좀 말씀드리자면 티맥스소프트가 지금 좀 경영상에,
○위원장 강상태  경영상에 어려움이 생겼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어려움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렇다면 이해가 됩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니요, 경영상의 어려움은 그 회사에 대한 것이 그거 저희는 잘 모르고요. 다만 그 방역 상황 때문에 그렇습니다. 굉장히 좋은 뜻으로 티맥스소프트가 서현에 지금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굉장히 오랫동안 저희가 서포트해 온 그런 회사입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시간과 그다음에 에너지를 나눠주시는 그런 기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학생, 청년 인턴 사업하고도 연결했었는데 하필이면 작년 상황이 굉장히 꼬여버려가지고 못 해서 거기서 1000만 원 이렇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전국의 최고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한 생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지금 우리가 이제 청년지원센터가 판교역사에도 있고 만들어지고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그런 게 연계되면서 이런 것들이 더 이제 활성화가 돼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대표이사님 관심 좀 많이 가지셔요. 뭐 이렇게 참여했다가 이렇게 뭐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청소년사업본부를 끝으로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현장 방문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모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있으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소속된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오전 10시까지 예산결산위원회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7분 산회)


○출석 위원(8인)
  강상태  강신철  박문석
  박은미  서은경  안극수
  최미경  최현백
○출석 전문위원
  신정주
○출석 공무원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체육진흥과장  이세형
○기타 참석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성남시청소년재단전량경영본부장  김영환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정은옥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영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성남시청소년재단청년정책실장  이경주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하지웅
  속기사  유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