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65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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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회 본회의 제2차
중간에 보시면 성남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민에 대한 다양한 혜택 제공이라고 홈페이지에 지금 띄워
있습니다.
자, 일반 시민들은 저렇게 알고 있는데 성남시는 지금 경기도하고 선관위하고 협의할 때까지 저걸
기다리고 있어야 돼요. 자, 그런데 저거 내용 자체도 현재 문제입니다. 협의하는 그 중간, 이거 제가 오늘
고발하면 선거법 위반이에요. 알고 계십니까?
○ 부시장 장영근 하여튼 내용을 더 좀 확인을 해서 신속하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 안광림 의원 선관위에서 선관위는 분명히 이런 자료까지 기부행위로, 선거법상 기부행위로 볼 수
있다는 이런 의견까지 충분히 받은 상태에서 이것을 버젓이 현재까지 홈페이지에 계속 올려놓고 이렇게
하는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입니다. 나중에 이것이 이제 중앙정부에나 이것이 바뀔지라도 현재는 저걸
내렸어야죠.
지금은 저걸 최초로 했던 시도 내리지 않았습니까. 알고 계세요?
○ 부시장 장영근 거기서 내렸다는 거는 모르고 있고요, 어쨌든 간에 선거법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
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안광림 의원 어떠한 특정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심도 있는 검토 과정도 거쳐야 되고 이 또한
어떠한 정책의 신뢰성마저 좀 해야 되는데 성남시의 이런 조치 사항에 대해서는 이런 거에 대해 상당히
시민들의 그거를 무너뜨리는 거 같아요, 신뢰를.
○ 부시장 장영근 그런데 의원님께서 항상 이제 강조하시는 게 코로나 방역의 중요성 그다음에 대처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맞습니다. 저희가 이제 뭐 아주 치밀하게는 못 했습니다만 지금 1분 1초가
중요하고 또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여러 가지 방안을 신속하게 이제 좀 마련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조금 뭐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런 부분은
최소화시키고 또 결론적으로는 우리 최종적으로 이제 예방 접종을 통해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그런
과정으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광림 의원 그래서 이런 홍보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른 지자체들은 3월 달에 중대본에서
기초단체장들이 먼저 백신을 맞아라, 상당히 불안감을 느끼니까. 그런데 은수미 시장은 그때도 제가
지적한 대로 안 맞 고 백신이 불안할 때는 안 맞으시고, 백신이 4월 달에 백신이 어느 정도 안정되고
수급이 불안해지니까 그때 맞으신 처사는 매우 잘못된 처사다. 제가 몇 번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 부시장 장영근 의원님, 그거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도 이제 똑같은 상황이었거든요.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그거를 백신에 대한 우려 때문에 안 맞았다고 자꾸 그쪽으로 몰아가시는 거는 전혀 저는
잘못된 말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거는 그 당시에 그 상황이 이제 있었기 때문에 그랬지 지자체장이
백신이 두려워서 접종을 안 한다. 그러면서 예방접종 강조를 할 수 있겠습니까?
○ 안광림 의원 그런데,
○ 부시장 장영근 전혀 그런 거는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안광림 의원 부시장님의 그 의지는 알겠습니다. 시장님의 의지도 당연히 그러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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