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60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P. 960
03 의정활동
이 설계 내용에 보면 339쪽에 보면 용역 결과에 뭐라고 나왔냐면 토지보상에서 제척이라고 성남시가
용역을 했습니다. 그렇죠?
○ 푸른도시사업소장 오재곤 예.
○ 안극수 의원 땅 사지 말라. 이 땅 필요없다. 이렇게 지금 용역 결과가 나온 거예요. 이 용역을 2년
동안 수억을 들여서 이 용역을 했고요. 그런데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해서 저 땅을
삽니까? 이 용역 왜 한 거죠?
○ 푸른도시사업소장 오재곤 우리 장기미집행 공원을 전체적으로 공원 시설 결정하기 위해서 2020
기본계획을 수립했고요. 그 부분에서 제척은 됐는데 그 외 그 부분을 도시계획시설 변경하게 되면
도시계획위원회를 반드시 거쳐야 됩니다. 거치는 과정에서 그 부분은 기본계획에 의한 부분이 아니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그 부분은 난개발의 우려가 있고 그래서 녹지로 존치하는 게 맞다, 이렇게 의결이
난 사항입니다.
○ 안극수 의원 그러니까 국장님 지금 성남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서는 난개발의 우려가 없다. 저 땅
우리가 안 산다라고 해서 제척으로다가 2년 동안 이 용역을 설계를 해서 용역 결과가 지금 화면에서
보여줬듯이 그런 결과가 나왔는데 국장님 말씀은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다시 저 땅은 난개발의
우려가 있다. 그래서 사라고 그래서 우리가 샀다. 제가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죠?
○ 푸른도시사업소장 오재곤 예, 맞습니다.
○ 안극수 의원 그게 지금 답변이 되는 거예요, 국장님? 저 용역을 그러면 폼으로 한 거예요? 왜 한
거예요, 폼.
하지 말고 그냥 사든지.
○ 푸른도시사업소장 오재곤 의원님 용역은 전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인 거고요.
그 용역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그 거치는 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그 부분은 공원으로 존치하는 게 맞다 이렇게 의결을 봤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 부분을
따라야 되는 거고 그에 따라서,
○ 안극수 의원 아니 용역에서 하지 말라고 땅이 필요 없다고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
○ 푸른도시사업소장 오재곤 용역은,
○ 안극수 의원 얘기 들어보세요.
○ 푸른도시사업소장 오재곤 도시계획을 결정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입니다.
○ 안극수 의원 그러니까 성남시가 2년 동안 수억을 들여서 설계한 용역에는 저 땅이 필요 없어서
우리 성남시가 안 살 거다라고 용역을 했고 이 용역한 결과에 대해서 94만을 대신해서 은수미 시장이
결재까지 했어요, 저 땅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1380만을 대표하는 경기도지사도 성남시가 저렇게 용역 한 거에 대해서 이의가 없다고 경기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까지 통과가 됐어요.
그런데 경기도지사와 성남시장이 시민을 대표해서 도민을 대표해서 결재까지 한 용역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변경을 해서 이 땅 필요하다라고 하면 용역 한 거 다 필요 없으니까……
960 ㅣ 성남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