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83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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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회 본회의 제1차
부양과 자녀 지원이라는 이중 부담을 안고 있는 소위 낀 세대인 5060은 노후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조기 퇴직을 하게 되어 노년기 빈곤율이 증가될 우려가 있어 지자체 단위의 적극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화면 제시)
2020년 말 기준 성남시 5060은 27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5060 Jump Up!’ 의원 연구 단체를 운영하며 성남시 5060 세대 특성을 분석하고 평생학습
및 일자리 연계 방안을 연구하고자 지난 4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도출된
결과들을 바탕으로 성남시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 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언합니다.
5060 세대의 특성과 요구가 반영된 평생교육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성남시 5060 세대를 위한 전용 학습관을 설치해야 한다.
신중년 대상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새로운 전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신중년을 위한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해야 한다.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민·관·산·학의 네트워킹이 필요하다.
신중년의 평생학습과 관련하여 먼저 권역별 요구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신중년 대상의 평생학습 홍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동아리 및 커뮤니티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야 한다.
평생교육 기관에 대한 신중년들의 접근성 강화와 원스톱 상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성남시는 수정구, 중원구라는 원도심과 1기, 2기 신도시가 혼재된 지역이다 보니 경제적 측면에서
양극화된 지역 차가 있었고 조사 참여자의 경제활동 상태를 보면 근로자 40%, 전업주부 비율이 25%
정도였는데 근로자는 원도심인 수정구와 중원구 그리고 위례 및 판교 신도시에서 크게 나타난 반면,
분당구는 전업주부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한 곳도 없었습니다. 성남시 노인인구의 증가와 노인시설
확대에 발맞춰 추가 지정이 필요합니다.
설문 참여자 과반은 중위소득 이상의 경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거주지역을 보면 참여자의 60%
정도가 분당 거주자이고 80% 이상이 대졸 이상으로 나타나 고학력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평생학습 참여의 주된 목적은 ‘자기계발 및 자아실현’(36.7%), ‘자격 취득이나 재취업’(27.4%) 순으로
나타나 대부분 개인적인 성취에 관심이 많았으며 자원봉사나 시민활동 등 사회 참여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특히 중원구의 경우 자격 취득이나 재취업이 더 주된 목적이어서 평생교육 과정의 설계 단계부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이 제공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평생교육 비참여의 가장 큰 이유는 ‘정보 부재(40%)’였으며 다음은 ‘경제활동으로 인한 시간
부족(37.0%)’, ‘교육 불필요(16.2%)’ 등이었습니다. 평생교육 정보의 부재나 평생교육 불필요라는 응답은
그간 신중년들의 평생교육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수요자의 욕구나 특성, 시대상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화면 제시)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ㅣ 10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