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제 1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일 시  2022년 11월 28일(월)
장 소  경제환경위원회실

(14시 04분 감사개시)

○위원장 고병용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제1일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으며, 집행부에 당부드릴 말씀은 자료 설명은 핵심 위주로 설명하여 의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감사 중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감사 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발언권을 얻은 후 마이크를 이용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비슷하거나 반복되는 질문은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감사 종료 후 시정 처리 요구 및 건의 사항은 배부해 드린 서식에 기록하시어 의회사무국 주무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관계 공무원이나 그 사무에 관계되는 자를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한 후 증언하게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 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선서하는 것으로서 행정사무감사 시 허위 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담당관님이 발언대에서 낭독하시고 낭독이 끝난 후에는 직책과 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직원에게 전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황규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님께서는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28일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감자료에 대하여, 담당관님,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안녕하십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입니다.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설명에 앞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진찬 미래산업팀장입니다.
  박진희 ICT융합팀장입니다.
  박종분 게임콘텐츠팀장입니다.
  김향미 바이오헬스팀장입니다.
    (인사)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에 대해서 배부해 드린 책자에 의해서 간략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위원장님, 문서로 대체하시지요.
○위원장 고병용  예. 담당관님, 이거 자료로 대신하고요,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알았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러면 실리콘밸리담당관 소관에 관해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종각 위원님.
박종각위원  성남의 산업을, 첨단산업을 리드해 나가는 우리 아시아실리콘밸리 첫 행정감사에 임하시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번 기회에 우리 다시 한번 산업정책이나 전체 부분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리 아시아실리콘밸리에서 삼평동 641번지의 매각한 과정을 정확하게 다시 한번 점검을 좀 해 보고 싶습니다. 이 관련해서 일단 641번지의 매각 경위와 현황을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지난번 본회의 때 시정질문에 제가 일부 답변한 바하고 포함해 가지고 저희가 자료를 일단 한 부 드리겠습니다.
    (ICT융합팀장, 위원들에게 자료 전달)
  실제로 삼평동 641번지 기업 유치는 2008년도 7월에 회계과에서 LH로부터 조성원가로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에 정책기획과에서 판교에 있는 공공부지 활용 방안 검토에 저희 641번지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 기존에 알고 있는 것처럼 2월 12일 날 엔씨소프트 글로벌R&D센터 유치를 위해서 MOU를 체결한 사실이 있습니다.
  저희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에서는 2019년 7월 12일 날 삼평동 641번지 우수 기업 유치 추진 계획을 수립해서, 기업 유치를 위해서 저희가 공고를 두 번 해서 유찰돼 가지고 다시 한번 그 신청 자격을 완화해 가지고 저희 첨단산업육성위원회의 가결을 거쳐 가지고 또 모집 공고를 했습니다.
  모집 공고 하는 데 엔씨소프트에서 참가 의향서를 제출해 가지고 저희가 엔씨소프트하고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기본 방향을 협의한 끝에 2020년 11월 11일 지역사회기업협상단을 구성해 가지고, 그 회의를 거쳐 가지고 나온 내용을 제2차 첨단산업육성위원회에 개최해서 거기서 엔씨소프트 컨소시엄과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사업계획 심의를 해서 수정 가결받아 가지고 2020년 12월 30일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이행 협약서를 작성해서,
○위원장 고병용  담당관님, 잠깐만요. 이걸 다 읽으시려면 너무 시간이 가니까 핵심 위주로 좀 정리해서 해 주시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2021년 4월 12일부터 매매계약을 체결해서 현재 지금 중도금 6차까지 들어오고 있고, 올해 12월 말하고 내년 3월 해서 잔금 두 번 남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기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에서는 시 건축과에다가 건축허가를 신청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박종각위원  예, 알겠습니다. 간단한 설명을 주셔서 잘 들었고요.
  그러면 지금 이 시점에서 왜 엔씨소프트가 여기에 나오게 됐는지가 궁금하고요.
  두 번째, 여기에 따른 지금 우리 매각 대금이 8378억이라는 금액이 나오게 되는데, 정말 우리 그 땅값에 대해서 지금도 금액이 너무 작은 금액이다라는 이 논란은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그 관련돼 있는 추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먼저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땅값 분야는 저희가 매매계약 체결 당시 관련 부서에서 2개의 감정법인을 선정해서 거기서 나온 금액을 평균한 금액으로 저희가 감정가로 계약한 소관이고요.
  그리고 다 아시겠지만 2년 동안 저희가 납부했기 때문에 중도금 낼 때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 공시율, 현재는 2.96%의 그 이자 부분을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가 기존에 말씀하신 것처럼 엔씨소프트 측하고의 그런 모든 문제는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향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여기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금 TF팀이라고 나오는데요. TF팀은 어떻게 구성되었으며 어떤 역할들을 하셨는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 당시에 여기 흐름도를 보시면 회계과하고 정책기획과에서 그 협상단에 대한 TF팀을 구성해서 일부 엔씨소프트 컨소시엄 측하고 그다음에 우리 성남시 측하고 매매 지역, 계약서는 물론 매매계약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 계획을 상호 협의, 조율한 바가 있습니다.
  그게 성남시의 이익을 최대화하고 그 조율한 사항을 저희 첨단산업육성위원회에서도 위원님들이 일부 통과하셔 갖고 저희가 진행한 부분입니다.
박종각위원  지금 건축과에서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아직도 이 매매계약에 대한 뭔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다라고 보지 않기 때문에 진행이 되고 있지 않느냐에 대한 의심을 일단 하게 되고요.
  두 번째, 그러면 도대체 이 TF팀에서 엔씨소프트에 엄청난 특혜를 주면서 성남시에 어떤 혜택을 갖고 오기를 바랐는지에 대한 정확한 워딩이 제가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엔씨소프트의 8000억에 이 땅을 매각하고 우리 성남시는 무엇을 얻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부분을 우리 담당관님께서 한번 말씀 주시겠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말씀하신 것처럼 8000억 넘는 그 땅에 대해서 저희가 2021년 계약 당시의 금액하고 현재 그것을 저희가 탁상감정을 해 보면 조금 공시지가 부분에 올라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엔씨에 대한 특혜라고 말씀하시면 실질적으로 저희로서는,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에서 저희 그 땅을 사면서 성남시에 과연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특히 저희는 정식적으로 지역산업에 대한 육성 계획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지역사회 공헌 노력 그리고,
○위원장 고병용  담당관님, 짧게 짧게 좀 해 주십시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고용하고 부가가치 정도에서, 당초에 거기서 낸 자료에 의하면 기간 동안 보통 한 11조 정도의 저희의 이익이 창출하고 건설 이후에, 건축 이후에 준공한 다음에 성남시에는 매년 한 490억 정도의 세수가 증가할 것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그냥 그 숫자로서의 11조, 12조의 막연한 금액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이 8300억의 땅을 매각을 한 이후 엔씨소프트에서 우리 지역사회에 어떤 기여, 정말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들을 무엇을 하겠다는 부분을 분명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계속 실무진하고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남시에 어느 정도, 어느 캐파(capacity) 정도 저희한테 공영 내역을 할 수 있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있는 틀보다는, 민선 8기 신상진 시장님께서도 공약 사항 말씀하신 것처럼 판교청사 매각 이후 성남시의 시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계속 그 실무 팀하고 현재 협의하고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자, 계속 실무 팀하고 협상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실무 팀에 저희가 협상하는 주체는 누구인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현재 엔씨소프트 담당 팀장 상무하고 그다음에 펀드매니저의 고용 펀드 실무자하고 관리자가 지금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이 8300억의 헤게모니는 엔씨소프트가 가지고 있을 거고 엔씨소프트의 주 경영 관련되시는 분들하고 협의를 해서 미래를 이야기해야 되는데 그 엔씨소프트의 담당 상무와 이야기하는 부분은 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 자체가, 그러니까 기업에서 보는 관점하고 저희 공공에서 기존에 있는 MOU상에 의해서 그 계획에 벗어나지 않고 저희는, 속칭 갑질이나 그런 부분을 피해서 상당히 유연하게 협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박종각위원  예, 협상 진행 중의 부분에서 덧붙인다면 엔씨소프트도 성남의 한 일원, 기업 시민으로 지금 들어온다면, 우리가 주민등록을 옮기듯이 기업도 기업 시민으로서 성남에 기여하기 위한 의지 표명으로 우리 성남에 본사를 이전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들을 포함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담당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 시민에 대한 그 부분이 상당히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남시에 땅을 사 가지고 기업의 활동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기업의 어떤, ESG처럼 사회에 대한 책임성이 굉장히 큰데요. 그 부분을 한번, 저희가 적극 말씀에 공감하면서 그 부분을 수렴해서 추후에 계속적으로 지속 협상할 때 저희가 그 이슈를 한번 꺼내겠습니다.
박종각위원  또 제가 지금 이 부분을 쭉 살펴보면 사실은 이 삼평동 641번지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저희 성남시의 담당 과가 지금 상당히 많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을 중심으로 해서 회계과, 예산재정과, 토지정보과 그다음에 산업진흥원, 모든 과들이 돼 있는데 사실은 이런 협상 과정에서도 정말 TFT의 팀장이 구성되어서 제대로 우리 성남에 이익되는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협상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TFT 팀을 제대로 구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담당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 말에 적극 동감하고요.
  기존에 시장님이 지시하신 것처럼 저희도 민간인까지, 자문까지 받고 민간인도 포함시켜 가지고 실질적으로 기업에 대한 협상력을 강화하고 뭔가 기업에 대한 어떤 모티브를 만들도록 지금 대처하고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지금 잠깐 이 부분을 좀 보겠습니다.
    (자료 제시)
  화랑공원과 삼평동 641번지를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데요. 이 641번지가 저희들이 매각이 됨으로 인해서 여기에 어떤 영향들이 미친다고 우리 담당관님은 보십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지금 저희가 알고 있는 문제 중의 하나가, 가장 큰 문제가 교통에 대한 주차 문제입니다. 주차 문제 자체가, 기존에 판교테크노밸리를 시작하면서 교통영향평가 때 나온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지금 교통에 대한 주차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금.
박종각위원  예, 좋습니다. 우리 담당관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주차 문제 정말 심각하고요.
  지금 현재 있는 이 위치에 800대가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시작되는 순간 이 800대의 주차는 어디에 할지 모르는 상황이 생겼는데, 지금 우리 그 관련돼 있는 대안으로서 주차장 부지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저는 지적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지금 전체 8378억의 자금 수요 중 집행하는 과정에서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 확보는 56억을 책정해 놓고 있습니다. 과연 이 엄청난 부지에 매각에 따른 후유증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 이 TF팀, 여기 관계자들에 대한 부분들은 조금 더 깊이 있는 협의를 통해서 판교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다시 한번 논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담당관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말씀하신 대로 주차 문제는 여기뿐만 아니라 지금 상당히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지금 800대를 저희가 일부 개별적으로 주차지원과에서 옆의 공원 부지의 지하나 아니면 현재 기존에 저희가 판교에 있는 공공부지 한 부지에 해서 400대 정도는 뺄 수 있는 여지가 지금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나머지 부분을 저희가 협상하고 진행할 때,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 이 비용, 매각 비용에서 50억이라고 말씀할 수 있는데 조금 더, 예산 부서하고 협의해 가지고 주차장 건설하는 데 조금 더 투입을 할 수 있도록 한번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예, 다시 한번 재검토를 부탁드리고요.
  저는 어느 우리 분당이라는 특정 지역을 주장을 하기 위한 이기주의적 부분은 분명히 아닙니다.
  지금 우리 성남의 2021년 세수는 1조 4700억 정도 됩니다. 그 부분에서 1조 1000억이 분당에서 나오고 있다는 이 부분, 전체적으로 우리 성남시의 세수 확보의 주력이 분당이고 또 판교의 디지털밸리 이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전체적인 이런 산업정책에 대한 아주 중요하다는 부분을 감안해서 분당 및 판교 산업정책에 있어서는 종합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정말 과 이상의 단을 꾸려서 제대로 조금 일을 처리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들어오면 성남도 우리 판교가 있어서 성남이 자랑스럽고 또한 판교나 우리 성남에 우수한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또 우리 성남이 자랑스러울 수 있는, 기업이 자랑스러울 수 있는 그런 우리 정책들을 만들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 아시아실리콘밸리 및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과에서는 좀 더 깊이 있는 고민들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박종각위원  지금 전체적인 우리 예산 규모, 자료에도 나왔다시피 지금 12월 달에 7차, 내년 3월 31일에 8차에 따른 매각 대금이 들어오는 이 부분을 가지고 예산편성에 대한 이 부분들도 만들어져 있고 짜여져 있지만 좀 더 구체적이고 우리 성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편성들을 다시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당초에 그 641번지 저희가 공유재산 심의받으면서 거기 그 매각대금에 대해서 필요, 쓴 만큼, 그리고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차 문제하고 더욱더 디테일하게 한번 예산 부서에 협의를 해 가지고 좀 더 저희가 시민 측에서 쓸 수 있도록 적극 한번 진행해 보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예,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해 주시고.
  지난번 시정질의에서 철도기금이라는 이 문제도 부각이 되어 있는 만큼 우리 철도기금이 기금 신설이 되어서 지금 700억이 들어와 있는데 앞으로도 여타 교통 관련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금 적립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박종각위원  다시 한번 정리드리면 우리의 산업정책에 있어서 어느 곳 하나 중요한 곳이 없습니다만 중요한 판교에 있어서 구청 부지를 매각하였고, 한 부분에 있어서 다시 대안이나 미래에 대한 의사결정을 정확하게 내려주기 위해서 TF팀, 전체적으로 총괄할 수 있는 담당 업무를 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팀이 만들어져야 된다, 총괄하는 부분에서 정말 일사불란하게 성남시의 미래를 설계해 주십사라는 부탁을 저는 드리고 싶고요.
  따라서 주차장 문제 그리고 기숙사 문제, 정말 해결해야 되는 문제들을 제대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또 나아가서 우리 기업 시민의 입장에서 엔씨소프트에도 정말 우리 성남의 일원으로서 성남에서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인허가 부분도 중요하지만 우리 지역에 사업자등록증, 본사를 우리 쪽으로 이전하면서 정말 지역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정말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성남에서도 지원을 해 주고 또 본인들도 지역을 위해서 실천해 나가는 아름다운 모습이 만들어지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부위원장님.
  더불어 말씀드리자면 실질적으로 지금…….
    (자료 제시)
  저희가 엔씨에 대해서 재무 사항을 한번 봤습니다. 보니까 2021년도에 당기순이익하고 법인세 내용이 해서 한 941억에 대한 보유세를 냈더라고요. 만약에 이게, 말씀하신 대로 본사가 저희 성남시로, 삼평동으로 온다면 법인세와 주민세에서 최소한 1년에 한 95억 정도, 향후 된다면 100억 정도의 세외수입 증대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저희도, 집행부에서도 그런 부분을 담아서 다시 한번 협상을 할 텐데 의회, 특히 경제환경위원회에서도 힘을 써주셔서 혹시 추후에 진행할 수 있는 데 한 번 더, 조금 더 크나큰 힘을 좀 보태드리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우리 담당관님께서 정확하게 또 알고 계시고 또 그런 부분을 가지고 업무 추진을 해 주신다면 정말 성남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지고요.
  이 부분은 우리 경제환경위원회나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분이 우리 성남의 발전을 위해서 저희들이 있는 만큼 꼭 챙겨나갈 것이라는 부분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담당관님께서도 그 부분에 있어서 성남에 기여하고 그다음에 또 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잘 챙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박종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종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요청한 자료 60페이지에 있습니다.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관련 자료’ 제가 요청했는데요. 이것에 대해,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실질적으로…….
    (자료 제시)
  잠깐, 이거 보시고.
최종성위원  예, 간단하게 얘기해 주세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저희가 기본적으로 보시면 이걸, 실제 구간 자체를 1구간, 2구간, 3구간 해 가지고 하나는 놀이 캠퍼스, 하나는 축제 캠퍼스나 소통 캠퍼스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750m 구간에 저희가 이것을, 이 구간을 재리뉴얼해 가지고 판교에 있는 게임업체의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 거리에 하나의 장을 만들려고 짓는 중에 있습니다, 지금요.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게임산업의 중심지를 만들기 위해서 이 사업을 진행한 거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최종성위원  그리고 판교 같은 경우는 이 콘텐츠 거리 조성할 때 평일 날은 그래도 좀 괜찮아요. 그런데 주말에가 지금 문제예요. 그렇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최종성위원  판교역은 괜찮은데 이쪽 거리들은 주말에 활용하는 부분들을 이번에 거리 이거 조성하면서 좀 고민해 보셔야 될 거예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적으로 넥슨하고 엔씨하고 그다음에 NHN 그리고 스마일게이트하고 협의하면서 이 거리에 대한 기본적으로 저희가 모델을 한번 자문받았습니다.
    (자료 제시)
  그랬더니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월요일하고 금요일은 그나마 사람 있는데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저도 나가봤지만 없습니다. 그러면 이 거리 자체가 너무나 삭막하고 그냥 나무만 있고 보도만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이걸 약간 좀 리뉴얼해 가지고 뭔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어떤 아이템도 만들어주고 그다음에 행사들까지 진행하면 뭔가 다른 쪽으로 활성화되지 않을까. 그러면 일단 사람이 모이면 일반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되고 그다음에 게임 메카가 한 단계 좀 올라가지 않을까, 저희는 그런 생각 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그래서 게임산업 중심지를 위해서 이 거리 조성을 하고 있는데 우리 판교에 게임산업 저희가 몇 % 정도 되시는지 아세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제가 알기로는 64% 정도 있습니다, 지금요.
최종성위원  64%는 아니고 업체는 한 43%, 한 1400여 개 업체가 있고요. 매출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아세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매출은 18조, 십…….
최종성위원  아니, 매출, 예, 그 정도 되는데, 전체 규모로, 우리 대한민국 전체로 봤을 때 60% 정도가 이 판교에서 나오는 게임 매출이,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제가 아까, 지금 64% 말씀하신 게 매출액 금액입니다.
최종성위원  예, 그 매출을 얘기하신 거예요. 그래서 거의 다 여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이,
○위원장 고병용  잠깐만, 잠깐만요, 위원님. 잠깐만, 죄송합니다.
  금방 우리 담당관님이 18조라고 그러셨습니까? 잘 보시고 대답하셔야 됩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제 기억으로는 18조,
○위원장 고병용  그런 게 어디가 있습니까? 위원님이 질의하는데 18조라고 얘기하시면 됩니까? 제가 알기로 그거보다 훨씬 작거든요. 그래서 이게 뻔히 알면서도 제가 위원님 질의에,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건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저기 한 거 아닙니까. 정확히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위원장 고병용  그거 아니거든요.
최종성위원  예, 제가 어쨌든 매출 프로테이지로 한 60% 정도가 대한민국에서 다, 게임 매출은 판교에서 다 하고 있다, 그 말씀 드려요. 그래서 이 거리를 조성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건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런데 내용은, 이 얘기를 하려고 했던 게 아닙니다.
  e스포츠 경기장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현재 e스포츠 경기장에 대해서 당초에 저희가 393억으로 설계, 디자인 설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진행하다 보니까 디자인 설계 받은 그 이후에 중앙투자심사 하면서 중투에서 이걸, 중투에서 나온 의견이 민간이 할 부분에 왜 공공이 들어갔냐 그래 가지고, 저희는 심사 통과의 어떤 조건으로 해 가지고 일단 일부를 민간에 위탁 병행해라 그래서 현재 진행하다 보니까 약간, 514억이라는 상당히, 당초의 계획보다 상당히 업한 금액이 나왔습니다.
  실제 지금 넥슨에서 서울의 아레나도 포기하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게임산업에 대해서 하향세고 그래 가지고 조금 여기에 대한, 실질적으로 진행 상황에 대해서 한 번 더 여건을 파악해 보자고 그래 가지고 현재,
최종성위원  도비 100억 받으셨지요? 확보하셨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도비 100억은 아직 안 받았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런데 확보하신 거잖아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확보는 했습니다. 그게 2019년도,
최종성위원  지금 경기도에서 어떤 상황인지 알고 계세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최종성위원  경기도에서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고 계시냐고.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경기도에서, 지난번에 경기도 도의원께서,
최종성위원  그러니까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도의회에서 성남에서 의지가 없어 보이니 별도로,
최종성위원  지금 철회하려고 그러지 않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철회하라고. 그래서 지금 도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계속 전문가하고 자문위원회 해서 한 번 더 숙의 과정을 거쳐 가지고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담당관님께서 제 방에 오셔서 2년 전에도 공공심의 하면서 잘하겠다고 설명하시고. 그렇지요? 심의받으러 오셨어요, 제 방에. 기억 안 나세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때는…….
최종성위원  어쨌든. 제가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해서 잘하시겠다고 했던 이 e스포츠 경기장이, 지금 또 게임콘텐츠 문화 특구 신청하셨어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거 현재 됐습니다, 그건요.
최종성위원  그건 됐어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최종성위원  그럼 됐는데 왜 이것을 안 하고 계세요? 지금 우리 이거 경기도에서 회수해 가려고, 다른 쪽에 하겠다잖아요, 우리가 안 하면. 지금 말씀한 대로 매출 60%, 업체가 43%, 여기에서, 판교에 있는데 판교가 안 하면 어디가 합니까, 이것을.
  제가 의구심이 드는 것은요, 이게 정치적 이유로 안 한다고 보이는 거예요. 아닙니까?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제가 그래서 지금 주변 여건하고 그다음에 다시 한번 전문가 자문단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시장 바뀌었다고 바뀌면 안 되고, 이것은 판교 아니면 할 곳이 없어요. 그게 맞는 거예요. 판교가 꼭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콘텐츠 거리까지 조성하겠다고 하신 거잖아요. 그렇지요? 맞지 않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이 콘텐츠 거리 자체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 750m 맨 끝에 e스포츠 경기장 부지가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다 그거 연결해서 하시는 거잖아요.
  아쉬워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우리 성남시가 이제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도비 100억을 확보한 것도 다른 시로 갈 수도 있다. e스포츠 경기장 하고 싶은 데가 왜 없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야 돼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담당관님 생각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래서 지금 저희도 위원님 말씀처럼 민간 자문가하고, 전문가 다시 한번 계속 숙의하고 의견을 지금 듣고 있습니다. 들어서 현재 실질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이게 특구로 지정이 되면 세제 혜택하고 행정적 간소화가 되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리고 광고에 대한 옥외광고물 그런 것도 간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이거 잘 다 하셔 놓고 마무리를 안 하고 있어요. 시민들이 다 보고 있는데. 이게 경기도에서 행감에 이런 지적 사항이 나왔다는 게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 다 해 놓은 것을 왜 마무리를 못 하는지 답답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이 진행 사항 보고해 주시고, 의회에 꼭 보고해 주셔야 돼요. 이거 되게 중요한 사항입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저희가 의견 수렴 해서 나중에 그 결과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그 결과물 보고해 주십시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우리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그거 관련돼 가지고 보충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용역비는 어디서 나갔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지금 7억 나간 건 저희 시비입니다.
정용한위원  시비 걷어올 수 있어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건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요? 용역을 왜 줬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 디자인 설계 용역을 저희가 2020년 줬습니다.
정용한위원  자, 용역을 준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용역을 준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자, 그러면 이게 만약에 지금 중지가 됐는데 중지가 됐다면 7억이라는 예산은 그냥 그대로 날아가는 거네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자료 53페이지 보시면 그동안 조성사업에 관련된 추진 계획까지 이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52, 53, 54 쭉쭉 나와 있는데.
  자, 이게 용역 관련된 추진사업부터 고도화사업 관련된 내용 같은데 지금 이것을 사업을 추진 안 한다면 7억이라는 용역비는 그대로 날리고 이 예산은, 도비 100억이 문제가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것을 추진했던 각 위원회도 있지 않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게임산업추진위원회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있지요? 거기에 우리 현재 비서실장인 주광호 실장께서 이거 담당하고 계셨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
정용한위원  맞지 않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 당시에 담당관이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담당관인데, 아니, 비서실장까지 가신 분이 이거 관련돼 가지고 보고를 제대로 안 하셨어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설계 금액 자체가 30% 이상 하다 보니까 저희도 중앙투자심사를 가야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고민하고 지금 현재 계속…….
정용한위원  아니, 고민을 한다는 것은 일을 추진하기 위한 고민입니까, 아니면 중지 위한 고민입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중앙투자위원회에,
정용한위원  당초에 중투는 당연히 가는 거 아닙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가는 게 왜 고민입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런데 중투를 가면, 저희가 설계비 자체가 30%가 업되면 중앙투자심사에서 1차 심사 때 사업비 갖고서 저희한테 민간 부분을 왜 공공이 들어갔냐 해서 또 일부 조건부 허가 한 것처럼, 혹시라도 저희가 조건부 승인 자체가 약간 유보되지 않을까 그래 가지고 저희는 현재 별도로 지금 그 설계비 증액 부분도 한번 검토한 바가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담당관님, 지금 여러 말씀 드리기에는 좀 길어질 것 같고요, 두 가지 저는 말씀을 드릴게요.
  만약에 중지될 것 같으면 7억이란 돈은 분명히, 지금 현재 비서실장께서 추진했던 사업이다 보니 이것에 대해서는 문제 제기를 할 거고요. 중지됐으면 왜 중지됐는지 정확한, 명확한 규정을 내놓으셔야 됩니다.
  단지 경기도에서 100억이 들어가고 시 예산이 300억 들어간다 해 가지고 이것을 전년도 시장의 어떤 그런 걸로 해서 중지했다면 이것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런 예가 없기를 저는 이거 관련돼서 우리 담당관님한테 주문을 좀 해 놓겠습니다.
  여기까지 보충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시면, 예,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저도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좀 묻겠습니다.
  용역비가 7억으로 돼 있는데 매몰비용이 총 7억은 아니지요? 매몰비용이 한 어느 정도입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설계 용역 비용에서 저희가 지금 기존에 기성하고 성금 남은 것이 7억이고요. 나머지가 만약에 설계에 대해서 저희가 설계 프로테이지를 봐 가지고 일단 비용은 나올 것 같습니다.
박기범위원  매몰비용이 총 40~50억 정도 되나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 정도는 아닙니다. 저희가 만약에 한다면, 최악의 경우 그렇게 된다면 설계비용 정도 해 가지고 한 11억 정도.
박기범위원  자, 우리가 사업을 할 때는 아니면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지금까지 온 것이 2019년부터 시작해서 쭉 온 거예요. 그렇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지금 이것은 시간의 어떤, 행정이라는 것은 행정의 안정성이 되게 중요하고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이 될 것이라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1차 중투니 2019년, 2021년 워킹 그룹이니 민간 전문가니 지금 검토를 다 한 거예요. 검토해 갖고 지금까지 오고 이제 시작하려고 그러는데 시장님이 바뀌면서 재검토로 온 거지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것이 지금 단순히 매몰비용이, 우리가 기회비용이 다는 아니었고요. 시간이나 행정의 안정성이나 이 사업은 재검토하기에는 너무 많이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러기에는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했지만 성남시가 차지한 게임산업이나 또 이런 쪽으로 우리가 4차산업으로 나가야 할 어떤 방향을 선도하려는 성남시에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폐지하거나, 안건을 폐지하거나 새로운 이것을 중단할 이유는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잘 검토해서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으로 다시 요청드리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숙의 과정을 거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문 없습니까?
  예, 그러면 우리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성남 우리 아시아실리콘밸리와 산업진흥원과의 어떤 유대 관계, 업무 협력 같은 것은 지금 하고 계십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실질적으로 산업진흥원은 현재까지는 산업지원과에서 관리감독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어떻게 보면 아시아실리콘밸리하고 산업진흥원하고 업무가 좀 중복되는 것은 저는 봤어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 것에 대해서 업무 협조는 안 하십니까?
  자, 우리 담당관님, 제가 왜 이런 질문 드리냐면요, 예산 때문에 그래요, 예산 때문에. 이제 이거 끝나면 본예산 우리가 심의 보지 않습니까? 그런 관련된 거 질문을 드리는 거니까 잘 판단하셔 가지고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제가 질문드렸지 않습니까? 산업진흥원과 우리 아시아실리콘밸리가 같이 업무가 협조할 부분이 있고 중복된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대표님 말씀대로 실질적으로 저희하고 산업진흥원하고 일부 업무 중복성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 대해서는 고병용 위원장님도 비롯해서 의회에서 계속적으로 저희한테 그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 저희가 보면 저희 담당관실에서도 보조사업이 총 13개 같은 경우에는, 13개 보조사업 중에서 7개 사업은 실질적으로 저희가 한 53억 6000만 원 정도는 진흥원으로 바로 위수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관계 때문에 사실적으로는 위원장님이나 대표님 보시기에는 업무 중복성이 있다고 보는 경향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2022년도 제가 업무 파악 해 보니까 산업진흥원 단위 업무가 총 115개입니다. 그중에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협력사업은 한 30개 포함되고 있고 나머지는 진흥원에서 저희만 아니라 산업지원과하고 다른 과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 달부터 시장님께서 4차산업추진단을 만들어 가지고 뭔가 저희가 미래산업과로 내려가고 그다음에 산업지원과가 혁신기업과가 되고 그다음에 스마트도시과가 오면, 산업진흥원이 저희한테 관리감독권이 오면 조금, 아까 말씀한 대로 부서의 조정을 떠나서 업무에 대한 조정도 심각하게 한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거기에 한 개 덧붙이면 방금 말씀하신 스마트도시과도 마찬가지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우리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이라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시장께서 어떤 직급을 좀 다르게 준비하고 계시단 말씀이시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사업, 그러니까 4차산업추진단으로 해 가지고 저희 담당관이 그 밑의 미래산업과로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산업지원과가 기업지원과로 내려가고요.
정용한위원  예.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국 개념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사업,
정용한위원  국 개념으로 가서 과가 나눠진다는 거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예, 맞습니다. 지금 왜 그러냐면 중복 차원에서 산업지원과, 스마트도시과 그다음에 산업진흥원 또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이 이게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중복되는 게 사업이 있어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데 예산은 따로따로 배정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 예산이 어떻게 보면 낭비성으로 좀 볼 수밖에 없어요, 우리 위원님들이 봤을 적에는. 그런데 업무분장을 하신다고 하니 이것은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질문 좀 이어가겠습니다.
  e스포츠는 이따가 다시 마무리가 하겠고요, 자료 좀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구축을 위한 판교 1~3 테크노밸리 정책 관련된 자료, 42페이지 참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판교 3TV 어떻게 보면 금토동이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금토동 이거 관련돼서 설명을 좀 잠깐 해 주실 수 있나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이 도면을 보시면 제가 간단하게, (도면 제시) 현재 기존에 있는 이게 판교, 기존의 판교라고 안 쓰고 판교 1TV입니다.
정용한위원  예, 맞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다음에 이쪽의 분홍색 갖고 있는 게 판교 2TV고요.
정용한위원  예, 건너편에.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다음에 여기의 노란색 칸에 있는 게 지금 판교 3TV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보시면, 이걸 어떻게…… 판교테크노밸리 자체는 경기도에서 LH하고 같이 하고 있고요. 판교 2TV도 판교 2TV 개발사업 하면서 경기도하고 GH하고 LH하고 성남시입니다. 그런데 GH가 40%, LH가 60%고요. 판교 3TV은 현재,
정용한위원  잠시만요. 그러면 성남은 몇 %입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성남에는 그 지분은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지분은 없고?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경기도하고, 경기도 GH하고 LH하고 또 어디라고 그러셨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성남시요.
정용한위원  성남시에 지분이 없던데?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러니까 경기도하고 성남시는 지분이 없는데 경기도시공사 GH하고 LH하고, 거기가 LH 60%, GH 40%, 그런데 경기도하고 성남시는 지분은 없습니다마는 사업 시행자가 경기도고 성남시 땅이기 때문에 저희가 들어가서 저희가 요구하는 걸 지금 관철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맞습니다. 요구하는 게 어떤 겁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지금 3밸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현재, 2밸리 앞에 있는 글로벌센터 앞의 5000평의 부지를 저희가 지금 사려고 하고 있고요.
정용한위원  시에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다음에,
정용한위원  잠깐만요. 시에서 사면 사서 어떤 걸 조성하려고 하시는 겁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저희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할 때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쪽의 3밸리 자족시설을 저희가, 자족시설 자체는 기존에 용역 중인데, GH에서 용역하고 있는데 GH에서 건물을 지어 가지고 성남시에 일부를 임대 또는 분양 예정입니다.
정용한위원  성남시에서 인허가를 가지고 있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데 우리 담당관님 말씀은 성남시에서 지분이 없이 그냥 거기에 임대나 아니면 매입을 하겠다, 그리고 앞의 5000평을 매입을 해서 어떤 걸 조성하겠다.
  지금 이거하고 연결된 부분, 지금 성남글로벌융합센터는 시에서 추진하고 계시는 거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저희가 추진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산 들여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왜, 이 판교 3TV는 왜 안 하시는 겁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래서 지금 3TV에서 저희한테, 계속 그 협의하면서 저희가 참석해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앞에 있는 5000평하고 그다음에 뒤에, 이쪽에 있는 자족시설 용지 일부를 저희가 사고자 이번에 그쪽에 건의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자, 담당관님, 이게 일이 추진되는 것하고 계획하고는 또 다르잖아요. 이 계획이 언제 어디서 먼저 나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계획은 기존에 국토부에서 LH,
정용한위원  아니, 그러면 성남시하고 맨 먼저 협력 구축 안 합니까, 성남시 부지인데? 성남시에 있는 부지 아닙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성남시,
정용한위원  왜 이런 좋은, 제가 이거 지적드리고 싶은, 왜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냐는 거예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래서 대표님 말씀대로 저희가 그거 놓치는 게 아니라 일부분은 저희가 들어간다고, 매입하겠다고 의사 표시를 했습니다, 지금.
정용한위원  했는데 결과가 어떻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현재 지금 그쪽으로 올라간 상태입니다.
정용한위원  올라가, 그러면 가능합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건 저희 계속,
정용한위원  만약에 가능 안 하면 인허가 안 해 주면 되지 않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 문제가,
정용한위원  왜 성남시는 인허가권을 가지고 있는데 왜 그런 것에 그냥 끌려가는 형식이 보입니까? 이런 좋은 기회를.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래서 저희 집행부에서도 충분히 그런 게 있어 가지고 저희가, 이번에 그 부지에 대한 요청이 있는데 없다면 아까 대표님 말씀대로 아마 그 인허가 문제가 약간 저희로서도 조금 실력 행사를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는,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하셔야 돼요. 우리가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건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자, 그러면 연결해 가지고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 관련돼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자료 확인)
○위원장 고병용  담당관님.
정용한위원  이것은 성남시에서,
○위원장 고병용  담당관님,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니까 담당관님도 핵심 위주로다가 좀 해 주시고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정용한위원  이것도 어떻게 보면 판교 라인에다가, 판교밸리 쪽 라인으로 구축된 시흥동 부지지요, 어떻게 보면?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시흥동 옛날에…… 마을 제가 이름을, 시흥동 부지 옆의 달래내길 46번지에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자, 이것은 성남시에서 직접 건축을 해서 운영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저희가 건축해서 지금 운영해서, 올해 저희가 그거 준공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여기에 들어가는 기업들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현재 거기 임대하고 A동, B동 있습니다. 임대하고 분양해서 거기가 지금 67개 업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자, 이런 겁니다. 아까 제가 왜 판교 그 3TV를 말씀드렸냐면요, 성남시에서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은 가져와야 되고 이런 기업들 거기다 유치를 해 줘야 됩니다, 성남에 맞는 거. 그런데 이것을 굳이 성남에서 또 글로벌융합센터를 건립, 시 예산으로 들여서 건립해서 그걸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건 상당히 어떻게 보면 이치에 안 맞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성남 세외수입을 줄일 수 있는데 굳이 성남에서 이렇게 건립을 해서 하는 것하고, 기존에 할 수 있는 것에 저희가 지분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까. 같이 가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우리 담당관님. 그런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제가 자꾸 판교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대표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저도 백번 동감합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이런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겠고요.
  다른 위원님들 하시고 또 연결해 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잠깐만요. 이제는 다 그러면 추가 질문 들어가는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위원장 고병용  예, 우리 최종성 위원님 하시기 바랍니다.
최종성위원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으로 말씀드릴게요, 간단하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산업진흥원하고 중복되는 사업이 15개 있어요. 그렇지요? 담당관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고 저도 확인한 결과 15개가 있더라고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최종성위원  이 부분은 정리하셔서 담당관님 쪽에서 하실 건 하시고 진흥원이 할 건 해서 정리해 주십시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저는 이 건은 아니고 위즈밸리랑 묻고 싶어서 하니까 이 안건을 정리하고 가시려면 저는 조금 이따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아니요, 얘기하셔요. 그냥 하세요.
○위원장 고병용  예, 하셔요.
박기범위원  저는 위례 비즈밸리 조성 관련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책자가 제가 요청해서 받은 건데요. 자족 기능 활성화를 위한 성남 위례 비즈밸리 개발 연구용역 요약 보고서인데 이걸 저한테 제출한 것이 있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이거 제가 11월 달에 받았고요.
  지금 위례의 어떤 도시지원시설 지원 2하고 지원 3이 장기간 미활용 중에 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당초에는 저희가 위례 신도시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의해서 LH에서 조성한 도시 지원 부지입니다. 그래서 1, 2, 3부지에 대해서 LH는 1부지를 현재 일부 사용하고 지금 사용 계획 중에 있고, 2, 3 부지는 저희가 계속 컨택하면서 성남시에서 그걸 개발할 수 있는 어떤 기회를 찾고자 진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LH에서 거기에 대해서 계속 두 번씩이나 거부해서 일단은 저희가 기업 추천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이 연구용역에 의하면 지금 대안 1, 대안 2, 대안 3, 대안 1은 성남시의 직접사업 방식, 대안 2는 LH 직접 상환 방식, 대안 3은 성남시 기업 추천, 기존 협약을 유지하는 그런 방식인데, 지금 대안 3 성남시 기업 추천 방식으로 하겠다는 말씀이시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저희가 그렇게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면 이 사업에 의하면 2018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처음에는, 2011년도 2월에는 성남시가 LH에 토지 매입해서 조성원가로 원래 하는 거였었고, 2018년도에 협약 체결해서 LH가 추천한 기업에 토지 매각하는 그런 방식으로 바뀌었잖아요. 그렇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박기범위원  그리고 성남시가 2000년도 4월에 협약 변경을 요청하고, 2022년 8월에도 또 업무협약 변경을 요청했어요. 업무협약 변경을 요청한 사유는 뭡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실질적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기존에 저희가 살 수 있으면 사실 조성원가 플러스 민간 이자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걸 저희가 매입해서, 성남시가 원하면, 당초에 저희가 요구하는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하려고 LH에다가 2부지, 3부지, 그러니까 2부지 한 1만 4000평, 3부지 2000평을 저희가 매입하고자 매각 의사를 LH한테 물어본 겁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런데 LH는 반대한 거지요. 그렇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박기범위원  LH가 반대한 것은 이미 땅값이 상당하게 올랐고 또 조성원가하고 감정원가 차이가 크니까 LH가 이득이, 상당한 이득을 가져갈 수 있는데 굳이 이 업무 변경을 하지 않으려고 한 거 아니겠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건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그러면 2020년 9월 20일은 방침, 이걸 기존 업무협약으로 가기로 확정했다는 거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것에서 저희는 위례에 4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서 기존의 업무협약 의해서 우리는 기업 추천을 지금 하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러니까 지금 2018년에 업무협약 변경했고, 2020년하고 22년에는 성남시에서는 다시 조성원가로 가져오려고 계속했다는 거예요. 그러다 안 돼서 다시 시장님이 바뀌고 나서 결국은 기존 업무협약대로 결정을 했다는 거지요? 방침결재 했다는 건 결정했다는 건데.
  그럼 지금 2018년의 업무협약 당시에 기반시설 추가 설치한 그런 MOU 한 것이 있어요, 성남시에 LH가. 그건 알고 있습니까? 기반시설을 LH가 추가로 설치해 주겠다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거 도시 기반, 도시지원시설은 1에다가 LH가 스마트도시 입체 복합개발을 활용한다고 한 사항은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거 말고도 제가 알기로는 상당한 부분을 기반시설로 하는 걸로 해서 LH가 이익의 일부를 성남시에 되돌려주는 걸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땅값이 그때보다 훨씬 오르고, 지금 LH가 성남시에서는 기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하면 다시 LH가 상당한 이득을 가져갈 거 아닙니까? 조성원가하고 지금 감정평가액의 차이가 크니까. 그럼 그 부분의 수익이 엄청난데 성남시가 어떤 혜택을 가져오는지 아니면 성남시에 어떤 기여를 확보할 방법이 서 있냐, 이걸 좀 묻고 싶어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그 땅값이 상당히 많이 차이 나기 때문에 LH의 그런 수익을 떠나서 성남시에서 기업을 추천할 때 저희가 공모 지침서에다가 기업에서 들어와 가지고 저희한테 그 땅을 쓸 때 성남시,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 부분하고 그다음에 고용 문제하고, 가장 중요한 게 고용 문제입니다. 청년층, 그다음에 기존에 저희가 641번지 엔씨소프트 컨소시엄 하는 것처럼 기업에 대한 지역사회 기여 활성화를 픽스시켜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평가해서 상당히 성남시에 이익이 되는 그런 기업을 추천하고자 지금 공모 지침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거예요. 지금 이렇게 진행된 것은 저도 LH가 이 방법을 자기들이 손해 보면서 돌릴 수는 없고 또 장기간 방치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이 방침이 섰으면 공모 지침서에 아까 말한 좋은 성남시 인재들을 우선 채용한다든지, 또 기반시설이나 이런 데에 어떤 혜택이나 아니면 성남시에 몇백억 지원을 준다든지 이런 걸 담을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생각하지 않고 있나요?
  직접적 금액을 지원을 한다든지 이런, 성남시에 혜택이나 이런 것이 더욱 필요할 걸로 보고, 그 부분이 지금 LH의 어떤 기반시설, 위례의 어떤 기반시설을 하는 데 쓸 가능성이 상당히 좀 있다고 보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은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그 부지 자체가, 2부지는 1만 5000평이고 3부지가 사실 2000평입니다. 그런데 3부지 같은 경우에는 지금 도로 건너편에 있고 복정 위즈밸리와 연결돼 가지고 상당히 메리트가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것을 실질적으로 만약에 된다면 기업에서 저희 공모 지침서 진행할 때 어떤 기반, SOC 부분하고 인프라 구축을 좀 더 많이 깔 수 있는 그 부분을 저희가 평점을 좀 높이부터 잡아 가지고, 저희가 만들어 가지고 평가위원회에 올릴 예정입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면 기업에서는 그렇다고 치고 우리가 혜택을, 그럼 LH에게 뭔가 활성화하거나 LH에게 기반시설을 좀 더 추가 설치하는 어떤 걸 받아낼 방법은 없나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 부분은 조금 더, 한 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 부분을 좀 검토해 주시고요.
  우선 제가 부탁하고 있는 것은 지금 장기간 방식으로 9월 21일 날 어쨌든 4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계획을 했으니 빠르게 추진을 부탁드리고요.
  그럼 향후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향후에 저희가 공모 지침서를 현재 지금 가안을 만들어 가지고 변호사의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자문이 맞고 집행부의 픽스가 끝나면 저희가 첨단산업육성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거기서 위원님들의 마지막 자문하고 고견을 들어 가지고 픽스시켜서 저희가 공모를 진행하고, 빠르면 내년 초에는 그 업체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어서 선정되면 바로 LH에 계약 의뢰를 전달할 겁니다.
박기범위원  아, 그러면 지금 그 부지가 되게 위례에서도 핵심 부지인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런 기업체는 상당히 있나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지금 한 2~3개 업체가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기업 및 연구시설이 들어올 거라고 예측이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위례 분들도 상당히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내년 3월에, 3월에 아까 말씀하셨나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상반기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상반기에 빠르게 어떤 추진을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SOC나 이런 공모 지침서에 충분히 담아서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 대표님, 그거 질의하실 수 있으면, 공통입니까? 아니면,
정용한위원  아니, 다른 게 있어 가지고. 먼저 위원장님 하시고 나시면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아, 그래요?
  본 위원이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쪽의 총직원이 몇 명입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저희 18명 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예, 18명이지요. 그리고 6급 팀장급이 몇 명입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9명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9명이지요. 다른 어느 과나 국에 못지않을 만큼, 작은 국이나 소위 못지않을 만큼 팀장급들이 9명이면 굉장히 많은 겁니다. 인정하시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무보직, 팀장님들은 6급이고요, 그다음에 무보직 6급이 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러니까요. 제가 그걸 몰라서 그러겠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많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런데 그러면 그만큼 실리콘밸리담당 일이 중하다, 그래서 그렇게 급수 자체가 높을 겁니다. 9급, 8급은 1명인가 2명인가 이렇게 두 분 포함해서 있는 거 같더라고요.
  자, 그런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그래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에서 사업 꼭지 기안에서부터 정산까지, 결산까지 한 것을 다시 여쭈겠습니다. 몇 개입니까?
  정확히 얘기하세요. 아까 선서하셨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담당관님,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위원장 고병용  정확히 제출해서 거기서, 제가 지금 굳이 말씀을 안 하고 자료 제출로 해 달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 의미를 아시겠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예, 그거 확실히 지키셔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그렇게 제가 요구하게 되면 또 보고 얘기하겠지마는 유능하고 그런 훌륭하신 분들이 일을 제대로 하셔야지 여기저기서 사업, 본 담당관이나 다니면 다른 과에도 하지 않은 것을 이 과에도 내가 했다, 저 과에도 내가 했다, 이렇게 올리면 안 되거든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잘 살펴주시고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리고 다음 하나는 우리 실리콘밸리담당관 쪽에서, 19페이지를 좀 보시겠습니다.
  각 부서 산하기관 포함입니다. 산하기관 포함이고 또 이것이 각 기관만 한 것으로 제가 보려고 그러는데 국이나, 이게 담당관이지요, 우리 아시아실리콘밸리는.
  이거 보는데, 중앙정부나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 공모를 보니까 우리 실리콘담당관 쪽에서 2020년도, 우리 실리콘담당관이 생긴 지가, 언제 생겼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2019년도에 생겼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래서 2020년도에 지원한 것을 보면 5건을 지원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3건이 선정돼 가지고 97억 원가량을 했어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위원장 고병용  그런데 2021년도 좀 더 안정된 상황 아닙니까? 그때는 보면 7건 지원에 3건 지원밖에 안 됐어요, 선정밖에 안 됐어요. 그런데 선정액은 아까 2020년도에는 97억인데 2021년에는 51억 원가량밖에 안 됩니다.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오히려 더 안정되고 체계적이고 더 많은 일을 해야 되는데, 거기 직원 수도 늘었고. 어떻게 된 겁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민간 부분하고 공공 부분에 저희가 일부 공모사업에 약간 미진한 부분은 추후 적극적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거 우리 담당관님이 그래 말씀하시니까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정말 노력해야 됩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리고 마저 얘기하겠습니다.
  2022년도에 보면 또 이것은, 이거 9월까지 자료입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맞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예, 9월까지요. 그러면 사실은 이 이후로는 거의 지원사업이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올해는 4건밖에 지원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2건 성사됐어요. 그게 얼마냐, 24억입니다. 이거 계속해서 반, 반, 반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이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말씀드리지만 어쨌든 보직이 없는 분들이라 할지라도 아홉 분이나 계시는 담당관에서 이거 너무 초라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아까 제가 답변드린 대로 추후 민간 플러스 공공 부분의 공모사업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담당관님이 말씀을 하시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더 추궁은 안 하겠습니다.
  이거 일 좀 해야 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희 지역위원회에서 살펴보니까 다른 시도에서는, 소위 말해서 국회위원분들한테 줄을 선답니다, 특별교부금이라던가 다양한 중앙정부 지원사업을 달라고. 그런데 유난히 우리 성남시만 없답니다.
  이거 이래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이거 우리 담당관님이 미칠 수 있는, 산하기관 포함해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내년에는 제가 경제환경에 있지 않습니까. 계속 이거 중시해서 보겠습니다. 이거 실적 올리지 않으면 저 그때는 많이 얘기하겠습니다. 이거 실적 올리도록 하시고요.
  그게 또 일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그 담당 공무원은 또 새로운 일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한테는 인센티브를 주세요. 아니면 TF를 꾸리시든가요. 팀장님 6급 두 분만 꾸려도 얼마나 많이 가져오겠어요. 그거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요.
  그래서 내년에는 정말 좋은 거 가져왔다고 해서, 그런 사업들을 좀 유치해서 우리 경제환경위원회에서 그야말로 여러 위원님들이 실리콘밸리담당관, 이제 명칭은 바뀔 수도 있지만, 좀 더 칭찬받는 그런 일 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래요. 이렇게 하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팀장님들 뒤에서 핸드폰에서 찾아보셨지요? 그거 매출 대략, 이게 너무 아니지 않습니까?
  정확히는 제가 요구하지를 않습니다. 수치는 항시 오르락내리락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수치가 너무 아니었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우리 위원회에서 했기 때문에 다시 담당관님이, 정확한 수치를 제가 요구하는 건 아닙니다. 어느 정도 수치가 맞아야지 너무 터무니없이 몇 배씩이나 하면 되겠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관계공무원과 대화)
  예, 이거 제가 다시 한번 그 자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기준 국내의 게임산업의 총매출액이 18조 8900억 원이고요. 성남시와 국내 게임 기업이 43%, 매출액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60%입니까, 58%입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현재 60%로, 60%면 58%도, 그러니까 현재,
○위원장 고병용  예.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러니까 18조 9000억, 8900억이 총매출액입니다, 여기 전국.
○위원장 고병용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한 10조에서, 10조 정도 되지 않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성남시를 포함하면 한 60조니까 가능합니다. 그렇게 됩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리고 본 위원이 가끔씩 얘기했습니다마는 실지로 우리나라의 이게 굴지의 게임메이커들을 빼면 실지로 우리 성남시에서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네이버에 가서 우리 성남시가 뭘 고치라 하시겠습니까, 실지로. 다음에 가서 무슨 코치를 하겠습니까.
  그 대기업들이 올린 매출이 대부분입니다. 중소, 영세 이런 업체들이 한 건 불과 몇천억일 겁니다. 아주 작은 수치의 숫자로 몇천억일 겁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자료에서부터 좀 꼼꼼하게 챙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예, 마치고요.
  또 우리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담당관님, 제가 이틀 전에 금요일 날 시정질문 마지막 때, 마지막 때 혹시 어떤 얘기한지 기억나십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방송은 제가 듣고 봤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때 위례 관련된 말씀 드렸어요. 위례에 사업 제대로 좀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내용 어떤 건지 혹시 아세요? 우리 아시아실리콘밸리에서 위례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신 거 어떤 거 하고 계세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저희가 아까 박기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위례의 2부지, 3부지에 대해서 공모 지침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거 어디까지 공개할 수 있겠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거 지금 공모 지침서가 나오면 저희가, 별도로 그건 오픈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현재 공모 지침서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 진행 중인 관계로 현재는,
    (고병용 위원장, 박종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그 진행 끝난 다음에 저희가 픽스돼 가지고 공모할 때는 오픈 가능합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오픈이 조금 힘들다는 거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그것을 제대로 하시라는 거예요, 제대로. 어떤 내용인지는 제가 조만간 밝히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정용한위원  이거 좀 제대로 하셔야 됩니다. 제가 이것은 진짜, 괜히 이런 사업 해 가지고, 정말 잘돼야 되는데 옛날의 그런 논란거리가 있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그냥 이런 식으로 넘어가고요.
  창업보육센터는 왜 공개를 못 하는 겁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건 경기도에서 저희가 공문을 보냈는데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관계는, 저희가 애초에 공문을 보냈는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에 의해서 비공개 대상이라고.
정용한위원  아니, 그게 평가가 왜 비공개입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러니까 저희도 그래서 지금 내용을…….
정용한위원  뭐가 숨기고 싶은 게 있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건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도 평가기 때문에 저희로서도 지금…….
정용한위원  (웃음) 담당관님, 그게 이해가 안 되는데,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저희도,
정용한위원  그러면 자체적으로 경기도로 말고 창업보육센터에다 요청하면 안 됩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러니까 그 평가 자체는 도에서 했기 때문에 센터에서 지금 자료를, 모르겠습니다. 그게 우리 정용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셔 가지고 실제 그 실무자하고 통화도 해 봤습니다, 도에서. 사실 이번에 행감 때 우리 위원님이 자료 요구를 했다, 그랬더니 자기는 이호조에서 저희도 공문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공문이 왔습니다, 공개 못 한다고.
정용한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이 사업을 계속 운영해야 됩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일단은 어느 정도의 실질적으로 실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어떤 보육이기 때문에 약간의 그런 부분도 있지만 저희로서는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는 게 좀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용한위원  공개가 안 된다면 우리가 그 평가를 보고 평가에 맞춰 가지고 하는 건데, 이게 정 안 되면 공람이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립,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거 외에는, 우리가 예산을 주고 나서 이 업체가, 그 기관이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당연히 평가를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인데 못한다면 저희는 그거 할 수 있는 게 뭡니까, 위원들이? 예산 가지고 반영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일단 그 부분은 대표님이 말씀하신 대로 한번 도의 실무자하고 협의해 봐 가지고 실질적으로 뭔가 차후에 창보센터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그런 부분은,
정용한위원  이 매칭이 몇 대 몇으로 돼 있어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지금 1 대 1에 가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1 대 1이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말이에요. 저희가 상당히 중요한 1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못한다면 이것은 예산 때 한번 협의하도록 하겠고요.
  이번에 혹시 4차 추경 올라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4차 추경은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아시아실리콘밸리는 없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예산집행 안 한 게 없다는 거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거의 다 지금 제가…… 저희는 특별하게 진행은 다,
정용한위원  진행이 지금 현재 중단된 게 없다는 거지요? 사업, 예를 들어서 어떤 계속사업이라든지 이런 거 외에.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저희 부서에서는 중단한 사업 없습니다, 현재까지.
정용한위원  없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그거 참고해 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종각  예, 황금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석위원  황금석 위원입니다.
  저는 아시아실리콘밸리와 관련돼서 사실 두 부분을 질의를 준비했었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우리 정용한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이 창업보육센터와 관련해서 제가 자료 요청을 했었던 부분인데, 2021년, 2020년하고 보니까 그 창업보육센터가 을지대에도 있었는데 그 부분이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그런 평가나 아니면 이런 것에 의해서 아니면 그 을지대학교에서 사업 자체를 포기했다든가 해서 정리가 됐을 거 같은데, 그게 어떤 평가에 의해서였는지 궁금해 갖고 한번 자료를 요청했던 부분인데 비공개로 나와 갖고 좀 아쉬운 부분이 있고요.
  하나는 또 성남시 미래와 관련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관련해 갖고 보니까, 제가 또 성남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이 될 예정으로 있어 갖고 한번 살펴봤습니다.
  이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먼저 말씀하신 창보센터에 대해서, 현재 저희가 지금 현황은 7개인데요. 지금 책자에 보다시피 시너지하고 투썬하고 정글ON은 현재 자립 운영 됐고, 을지대학 같은 경우에는 C 등급 돼 가지고 현재 저희가 C 등급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좀 전에 말씀하신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저희가 정자동 253번지에 주택전시관 있습니다. 거기에 사업비, 토지 분양 포함해서 한 8500억 정도 해 가지고 2020년부터 저희가, 2020년도 초에는 저희가 마스터플랜 계획을 세워 가지고, 그다음에 기존에 저희가 바이오하고 조성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작년도 9월 달에는 도시개발사업 기본 개선안을 구성해서 사업 방식을 수립하고, 현재는 저희가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그 부지에 대해서 도시개발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에 대해서 심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심의 끝난 다음에는 도시계획에 대해서 종상향을 시킨 다음에 일부 부지는 현재는 매각하고 나머지 부지는 매각에 대한 그 금액으로 저희가 그 건물을 지어서, 성남시에 지금 94개 있는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기업에 대해서 임대나 분양해서 뭔가 활성화를 시킬 예정입니다.
황금석위원  그러니까 그 사업 조성과 관련해서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점은 그 심의위원회에서 미통과 이런 부분,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저희가 12월 달에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진행 예정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종상향을 통과되면 저희가 내년에 그 용역에 대한 마무리돼서,
황금석위원  지난번 그 심의위원회랑 종상향 부분이 수정 심의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같은 내용으로 재심의가 되는 건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일단 같은 내용으로 재심의되는 겁니다. 지역 여건상 지금은, 왜냐면 지난번에 그 위원회에서 위원 한 분께서 너무 픽스시켜, 800으로 올린다면 그 앞에 하고 연관성이, 약간 형평성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실제 앞의 정자동 그 오피스텔은 현재 지금 800%입니다. 그런데 저희도 그 정도 가야 시비에 대한 부담 없이 실질적으로 그 부지에 대한 매각이 가능하고, 그 매각 비용으로 저희도 그 절반 부지에 대해서 저희가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려고 지금 현재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박종각 부위원장, 고병용 위원장과 사회교대)
황금석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그 문제만 해결되면 차질 없이 추진이 되는 건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렇습니다.
황금석위원  하여튼 간 이 부분은 바이오헬스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구심점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거든요. 또 성남시 미래하고도 관계가 있는 만큼 잘 준비하셔 갖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황금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황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저는 한 번 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위례 비즈밸리 조성과 관련해서요, 기업 유치나 연구소 유치는 위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렇지만 의원으로서 좀 염려되는 것은 성남시가 계속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고 있어서 이 구조, 삼평동 641번지도 우리가 얘기를 했지만, 위례 비즈밸리 관련해서도 지금 업무협약을 변경을 요청했는데 LH가 안 하고 있다가 드디어 성남시 기업 추천 방식으로 결정돼, 시장이 바뀌면서 결정을 해서 이제 진행되고 있는데, 이 방식이 LH의 수입이 가장 크고 기업에는 민간 수익성 추구와 공공성 확보에 한계가 있을 수 있는, 이 책자에 의하면, 용역 보고서에 의하면 그런 방식이거든요.
  결국은 특혜 의혹에 또 휘말릴 수 있는 그런 방식이 될 수 있으니 성남시가 성남 시민의 이익과 성남시의 이익을 우선해서 추진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안 생기고 잘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위원님 고맙습니다. 아까 정용한 대표님이 하신 말씀처럼 실제로 저희가 성남시의 이익을 최우선하도록 시설을 잘 만들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없으시면 본 위원이 마지막에 조금 얘기하겠습니다.
  다른 게 아니고요, 우리 실리콘밸리담당관의 담당하는 관뿐만 아니라 성남시 전체가 좀 귀담아들을 내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고 싶냐면 우리가 땅을 팔 때는 공시지가로, 잘 팔면 공시지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거보다 훨씬 싸게 팝니다. 그런데 매입할 때는 공시지가보다 몇 배가 비쌉니다. 이거 우리 많이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땅을 팔 때는 감정가입니다, 감정가. 그것도 한 개가 아니고 두 개의 감정법인에서 나온 감정 금액을 엔분의 일 해 가지고 저희가 지금 매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그 금액 이상으로요.
○위원장 고병용  잠깐만요.
  그러면 저기 우리 어디입니까? 삼평동 641번지가 감정가였습니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641번지 저희가 그거 팔 때 두 개의 감정법인에 의해서 감정평가 된 금액을 나누기 2 해서 그 나온 금액에 감정한 금액을 포함해서 저희가 팔았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런데 저희가 그때 당시에 시가 예상액이 대략 한 1조 1000억이었거든요? 저희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얘기를 많이 했잖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원래는 5500억에 팔겠다고, 꼭 그것이 한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저희 위원회에 올라왔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아주 엄청난 그것으로 인해서 얘기들이 오고 갔지요. 의원들 간에 상호 고소·고발까지 갔고. 그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8378억인가 77억인가 파는 것 아닙니까? 그거 원래는 5500억에 저희 위원회에 올라온 거예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 당시에,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는 위원장님 말씀처럼 저희가 매각할 때는 감정가로 매각한다는 것은, 저는 그걸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지난 것을 끄집어내서 어떤 문제를 삼고 이런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하라는 그런 의미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더 질의할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정용한위원  확인 차원으로 그냥 한 개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우리 아시아실리콘밸리에서 수의계약 하고 입찰하고 있는 부분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빠져 있는 것 좀 확인하겠는데요. 2020년, 자료에는 없습니다. 2020년 9월 10일 날 성남 프로젝트 관련돼 가지고요, 인포그래픽 제작 용역 발주는 왜 빠져 있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거 예산 자체를 정보통신과의 예산으로 세웠습니다.
정용한위원  왜 그렇게 그쪽으로 바꿨어요? 원래 이쪽 사업 아닌가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그건 별도로 제가 확인해서 그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거기도 같이 겹치나요, 업무가?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아니, 그건,
정용한위원  겹치진 않나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건 행정교육위원회입니다.
정용한위원  근데 왜 빠져 있어 가지고 제가 확인을 좀 한번 해 봤는데,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예, 그건 별도로 제가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5시 28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8인)
  고병용  박종각  구재평
  박기범  정연화  정용한
  최종성  황금석
○출석 전문위원  
  우길춘
○피감사기관 참석자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김재구
  속기사  임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