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성남시의회(임시회)(폐회중)
분당시설물인계인수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일 시 1997년 4월 24일(목) 15시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분당인수특위현장실사보고
2. 하자보수계획청취
심사된안건
1. 분당인수특위현장실사보고
2. 하자보수계획청취면
(15시 09분 개의)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일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관계공무원과 토지공사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회의 시작하기 전에 우리 특위가 활동하는 중간에 녹지공원과장이 경질되었습니다. 새로 오신 민병철 녹지공원과장을 소개합니다.
1. 분당인수특위현장실사보고
2. 하자보수계획청취면
(15시 12분)
간사께서는 주민 의견 현장 실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인수특위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과 한국토지공사 분당직할사업단 관계자 여러분. 97년 4월 8일부터 4월 16일까지 분당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주민 의견 사항을 현장 실사하는데 적극 참석하셔서 감사합니다.
실사기간 동안 동원된 인원은 위원 및 관계공무원 토지공사 분당직할사업단 관계자 등 많은 주민 대표가 참석하였습니다. 주민의 의견 175건을 현장 실사한 결과 한국토지공사 분당사업단에서 처리하여야 할 사항이 93건이며 성남시에서 처리해야 할 사항은 68건이었으며 기 조치된 사항이 8건과 조치 불가한 사항이 5건 기타 1건이 있습니다. 처리기간별로 한 건도 빠짐없이 하자 보수토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주민 의견청취 내용 현장 실사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5건이란 처리사항은 유인물에 실사결과 처리 불가 사항 내역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고자료)
도시국장이 아마 지금 회의중인 모양인데, 누가 나오겠습니까?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사회과 소관 사항으로서 3「페이지」 수내동 공동묘지 이전 요망 사항에 대해서 그 동안 추진사항과 조치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지금 사회과장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전혀 대책이 없습니다. 무대책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협의로 해가지고 옮겨주십시오, 옮깁시다 그러면 아마 옮길 사람 드뭅니다. 그러면 이것을 확실하게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해야 됩니다.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수 있겠습니까.
그 당시 중탑동 주민들은 들어오기 전이에요. 하나 둘 들어올 때예요. 그러면 민원 사항이 없었어요. 지금은 상탑동, 중탑동 주민들이 결사반대예요. 남서울 공원묘지는 이미 물건너 간 얘기예요. 추진이 되지를 않아요. 불가능한 얘기고, 그러면 토지공사에서 이런 5,000평에 많은 이윤을 낼 수 있는 사업을 어떻게 용인하고 접촉을 하든 광주군하고 공원묘지를 해서 하든 연고자들 찾아서 이해를 시켜서 옮기는 것으로 해야 민원이 해결되지, 어느 기간도 없이 앞으로 많은 기간이 소요된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장내소란)
쉬운 얘기로 말씀드릴께요. 이것이 수내동 주민만의 민원은 아닙니다. 어느 면에서 보든 분당주민 전체의 민원이라고 볼 수 있고,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단장님 나름대로 말씀 좀 해주세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까?
내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전에 있던 공원묘지가 사설묘지 상당히 많았죠. 공원묘지는 엄밀하게 처리했습니다. 음성, 조치원쪽으로 묘지가 이전한 게 상당히 많습니다. 하다못해 중탑동의 산등성이에 있는 100여개 되는 묘지도 이전한 사실이 있습니다. 변상비 대줘 가지고. 수내동 것은 전혀 도시계획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꾸 민원이, 자꾸 대답하지만 안 되는 사항이라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야탑동 남서울묘지에 대해서 자꾸만 거론된 이유를 여기서 확실히 말씀해 주세요.
41억이란 돈은 토개공에서 준다 그랬기 때문에 41억이죠?
그렇다면 시와 토개공과는 41억을 인수하는 조건에서 시가 이 일을 떠 맡은 격이 되었다 이겁니다, 결국에. 그런데 지금 사회과장의 답변은 앞으로 10년 후가 될는지, 20년 후가 될는지 모르는 얘기예요. 그런 과정에서 토개공 단장도 바뀌고 사장도 바뀌고 다 바뀌어요. 그러면 시는 어떠한 확고부동한 협약서나 뭐 등등을 가지고서 갈 것이냐, 아니면 여기서 구두답변해 봐야 그거 소용없다 이겁니다. 의사는 전달받았는데 장 위원의 요청은 협약서나 기타를 만들어서 놔야 되지 않겠느냐 그거예요. 사회과장도 그 때까지 성남시청에 계실 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것을 문서상으로 구체적으로 협약을 하자, 그런 내용을 명시하자 했는데 토지공사에서는 그것을 응하지 않았죠, 현재는. 앞으로 토지공사와 상의해서 그런 방향으로 문서상으로 남기는,
그러면 앞으로 5년 이내에 시가 이렇게 안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한다든지 뭐 정해야 될 것 아니겠느냐.
(「10분간만 정회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
(16시 03분 회의중지)
(16시 17분 계속개의)
거기에 민원은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죠?
제가 듣는 바에 의해서는 우리 시측에서는 그냥 한 번 조사하고 이렇게 해서 했는데 제가 수내동이 저희 동네하고 가깝기 때문에 그쪽에 있는 몇 사람 얘기도 듣고 하면 묘지를 갖고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수내동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 사람들 입에서도, 거기 묘지가 거의 30년 이상된 것이죠?
그래서 그러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저희가 방안이 나오는 대로 위원님들께 특위도 있지만 저희가 해당되는 도시건설위원회나 보사환경위원회에 보고한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해서 저희가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해 드리고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같이 풀어 나가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토공에서 쓰는 것으로 알고 있지」하는 위원 있음)
(장내소란)
(장내소란)
(「끝냅시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 안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환경보호과장 나오세요.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보고자료)
예, 장영춘 위원님.
없으시면 우리가 지금 경찰서에 공문 발송했다고 했는데 실시 계획은 언제로 잡습니까? 조치계획이라고 하는데 오늘 다루는 것은 날짜를 대략이라도 명시를 해주셔야 합니다.
다음은 녹지공원과장 나오시지요.
녹지과 보고하기 전에 분당에 고사목 조사한다고 했었지요? 그 결과가 나왔습니까?
그러면 녹지공원과장님 조치하시는 동안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2분 회의중지)
(17시 12분 계속개의)
(「좋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예, 그러면 녹지공원과장 보고하실 것 없이, 이 자료를 가지고 하실 것이죠?
(보고자료)
다음은 안정연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현재 보게 되면 하자기간 이후에 하자가 발생된 것에 대해서는 물론 관리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 공공복지 아파트 마운딩 구간에 애들이 담배불같은 것 던져서 고사가 되었을 때, 가로수같은 데 차량의 충돌에 의해서 잘려져 나가서 밑둥치를 잘라 버리는 그러한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에서 조치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단장님, 부장님 같이 각 동네 다녀보셨지만 2년 전에 죽어서 밑동 부리 잘린 나무가 그냥 있다고. 그런 부분들은 최소한의 뭣을 가지고 토지공사에서 대해 주셔야 될 것 아니냐.
우리 단장님께서 합동점검을 2회 한 것으로 그렇게 얘기했단 말이죠. 그러면 점검한 사람들이 잘못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장님한테 드렸었죠, 근린공원건 샘플 체크한 것? 오 부단장 갖고 계실 거예요. 전달 못 받았습니까?
그것을 드린 이유는 이렇게 이렇게 조사된 것이 있으니까 검토해 보시라고 드린 것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그것을 여기 앉아서 꽃나무가 몇 주, 나무가 몇 주 이럴 수는 없겠지만 총체적인 측면에서 토지공사에 포괄적인 대처가 저희들은 그런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어떤 식이든지.
아까 단장님 말씀도 애매합니다. 하자기간이 종료되고 나서 하자종료 시점에서 고사목에 대해서는 재식수했다 했습니다. 재식수한 시점에서 다시 고사목 조사를 해야 되는데 한 적이 없으실 것입니다, 아마. 인수가 끝났기 때문에. 여하튼간에 문제가 이렇게 가면 저희들도 비전문가들인데 시 녹지과하고 특위하고 토지공사하고 상의해서 적정 수량에 대한 배려를 해주시는 것이 낫지, 이거 이렇게 해서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다.
(보고자료)
아까 ㎞수가 나왔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지금도 의지는 분명합니다. 이것을 토지공사에, 죄송합니다만, 원인자 부담에 의해서 돈은 받아내고 그것으로 다른 데다 처리가 된다면 그 시설물에 대한 것은 지역주민이나 의회나 또는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구성을 해서 앞으로 어떤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인지 그렇게 하려고 지금도 그렇게 추진을 해나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짤라 물어주신, 지금 당장 폐쇄하고 체육시설을 만들고 문화예술시설로 만들어라 하는 것에 대한 것은 단안을 내려서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감사원에 수차례 다녀왔습니다만 감사원이나 환경부를 설득을 해서 저희 시에서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요구하는 사항대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판독문제에 대한 것은 5월 2일까지 해주세요.
저희 분당지구내의 총 가로수,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공공공지 이런 데 토지공사에서 조경하면서 수목원을 식재한 나무수량 중에서 총 개수는 105개소로 고사목수량은 2,699주로 확인되었습니다. 주요 수종은 느티나무, 은행나무 이런 나무가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수목은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리를 안 하면 가다가 누가 분지르거나 교통사고라든가 이런 것은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인수를 안 받을 수 없습니다만 인수 받을 때 합동점검반을 편성해가지고 인수 받을 당시에 죽은 나무는 저희들이 별도 체킹을 해서 그것은 인수를 안 받습니다. 현재 존치하고 있는 나무만 인수를 받고 죽은 나무에 대해서는 토지공사에서 다시 보식을 해가지고 그것은 따로 인수를 받고 있습니다.
(장내소란)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분당구 건설과장 나오세요.
첫번째, 수내동하고 여러 군데가 통합적으로 다 되었는데,
(보고자료)
미안하다고 말씀드린 것은 시비 말씀하셨는데 시비로 할 계획인데 위원님들한테 사전에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저희가 발표를 했어야 하는데, 사적인 말씀입니다만 너무 세상이 어지럽고 그렇기 때문에 환한 소식이 없을까, 주민들이 굉장히 불안해 하거든요. 좋은 소식도 전파해야 겠다해서 P·R을 했습니다. 이것이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각 신문사에서 물어보러 오고 다른 도시에서도 우리한테 연락이 오고 그럽니다.
그렇게 된 사항이고 한 개소 설치하는데 3,000만원인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총 8억 정도 들어갑니다.
다시 한 번 절충해 주세요.
없으시면 14p부터 19p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시면 이것 하나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6p 맨 하단에 보행자 전용도로에 차량이 들어와서 가로등 파손된 것, 스텐 제품으로 된 가로등을 주물로 바꿔야 되겠다고 현장에서 얘기가 나와서 토지공사도 거의 동조했는지 알았는데 여기 보고서에 보면, ‘토지공사에서 주물등으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함’으로 나왔습니다. 바람직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교체해 주기로 그때 얘기 끝난 것 아닙니까?
계속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행자 전용도로 배수처리 방안입니다.
맨 뒤에 사진을 보아주십시오. 각종 법면에서 내려오면서 스틸그레이팅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가 다 차서 흙이 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고수부지이기 때문에 해마다 흙이 차는데 이것은 스틸그레이팅을 그냥 놔둘 사항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이것을 어떻게 할까 하는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만 이 속에다가 골재를 넣고 위에다가 부직포를 넣어서 물은 아래로 빠져 나가고 위에는 콘크리트로 해서 완전히 영구시설물로 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이것이 상당히, 1년에 2억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꼭 좀 고쳐주셨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이 건 검토를 토지공사와 다음 회기 전까지 좀 해주세요.
서당동 것 봐요. 위에 것 임광아파트 302동-305동간. 이게 아니고 장안동에서 서당동 현대아파트, 분당천 가는 거기예요. 이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 302동. 하상정리하는 것, 준설. 그거예요, 거리가 거기니까. 그것이 잘못 돼 있으니까 그것만 고쳐달라고. 무슨 말인지 알겠죠?
정자동 없죠?
이 부분 자꾸만 늦고 각 분야별로 위원들 검토가, 이 자료를 지금 줬기 때문에 검토가 덜 되었는데, 지 단장님 이 건 검토가 덜 되고 우리가 지금 자료를 받아서 그러니까 다음 회기 때에 토개공 것은 다루면 어떻겠습니까?
잠깐만 토개공 앉아 주시고 위원들도 앉아주시고.
우리 자문위원이신 토목기사님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과정을.
제가 간략하게 몇 개 사항을 점검했는데 간략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첫째 소공원 점검했는데 구미공원과 구미초등학교 옆 소공원을 제가 점검해 봤습니다. 기타 산책로 1개소 등도 제가 둘러봤는데 주로 보니까 보도경계석이나 아열피블럭 포장상태는 대체적으로 상당히 양호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상당히 양호했습니다. 그런데 좀 흠이 있다면 볼라드 주위, 볼라드는 구미초등학교 옆 소공원에 볼라드가 있더라고요. 그것은 보니까 마감이 불량했고 주위에 인도블럭 다 파헤친 상태인데, 이것은 인부 한 사람만 가서 한 시간만 하면 깨끗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조금 전에도 그런 사항이 나온 것 같은데 소공원의 인도같은 데 집수정 역할이 불능상태가 많더라고요. 배수기능이 안 된 잔손 보기가 필요한 구간이 몇 군데 있었고 조경쪽은 제가 보지 않았습니다만 토목으로 봤을 때는 전체적으로 양호했습니다.
다음에 탄천주변을 점검해 봤습니다. 오리교하고 구미교 쪽을 해봤는데 조금 전에 말씀 나온 사항인데, 호안블럭 하단부에 이음측구 막힘 상태,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는 배수기능이 불가합니다. 저는 아까 거기에 맹암거 시설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솔직히 그것은 반대하거든요. 지금 배수기능을 이음측구라고 해서 뚜껑을 설치해 놨는데 이것을 맹암거로 설치하면 맹암거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까 토지공사의 공사부장님 의견에 동조하는 것이 뭐냐면 지금 탄천이 범람해서 고수부지쪽으로 토사가 올라 왔을 때 맹암거 시설은 기능을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폐쇄되는 것 한 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청소비 때문에 연간 1억 8,000 정도 예산 때문에 지금 그것을 맹암거로 대처하는 것 같은데 제 의견은 반대입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토지공사하고 다시 한 번 검토해서 대안을 제시해야 될 사항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 법면 자체가 호안블럭으로 돼 있기 때문에 위에서 내려오는 토사는 별로 없습니다. 기존 당초에 공사하고 나서 일부 있었던 토사는 이미 와가지고 배수가 막혀 있거든요. 청소를 하게 되면. 그 대신 탄천 범람하면 분명히 막히게 돼 있습니다. 맹암거 시설한다고 해도 막히게 돼 있습니다. 토사후에는 그것이 기능이 상실돼 버립니다.
토지공사하고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사항이고 다음에 아스콘 포장을 점검했는데 저도 현장에서 포장을 많이 해 봤습니다만 포장면은 전체적으로 양호했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흠이 있다면 기존 아파트나 상가 공사를 하지 않습니까? 하면서 기존 오수관에 연결하면서 커팅 부위가 있습니다. 그것은 마감상태가 불량했고, 제가 차로 구미동 일원은 세 바퀴 정도 돌았습니다. 전체적인 것은 양호로 판단을 내렸지만 기존 관 연결하는데 아파트나 상가에서 나온 연결부위에 대해서는 좀 보완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LG 아파트 소도로 그쪽은 상당히 파손을 많이 시켰더라고요. 업체들이 공사를 하면서 「커팅」을 해가지고 해야 되는데 「커팅」없이 포크레인으로 걷어 제끼니까 파손 부위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다음에 보도블럭 포장을 제가 전 구간 거의 돌다시피 했습니다. 구비하고 포장면은 전체적으로 양호했습니다. LG 202동 건너편, 소공원 쪽입니다. 20여개소가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부분 보수가 필요합니다. 큰 면적이 아니고 사소하게 1, 2회 정도 파손돼서 심한 이런 상태이거든요. 그래서 부분 보수가 필요하고, 그리고 LG 202동 건너편 소공원에서 집수정이 있어서 빗물받이로 연결하는데 그것은 제가 판단하기로는 연결관이 누수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라인따라 보도블럭이 다 나갔더라고요. 이것은 보도블럭만 보수할 것이 아니고 인도부위이기 때문에 한 번 연결관을 확인해 주셨으면 하고요.
다음에 보도블럭쪽은 주로 사거리 가로수 주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마감상태가 좀 불량했는데 이것은 어디든지 다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보완을 필요로 했고 다음에 나머지는 양호로 판단을 개인적으로 내리겠는데 구미동쪽은 법면이 많습니다. 외곽지이기 때문에 법면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법면처리 부위는 지금 보완을 해야 될 사항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 설계도면을 확인 못 했었는데 암구간에 호안에 시공을 해놓은 것 같더라고요. 공사부장님, 그렇죠?
지금 성남시에서도 조경 2,000 몇 개 했는데 이건 실제 교목, 큰 나무 그것을 조사한 것입니다. 이 조사는 내가 보니까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관목류를 완전히 제외하고 그런 상태거든요. 저희가 조사한 게 관목류, 교목류, 화목류 그리고 잔디류, 자연석, 일단 시설물같은 것도 조사해야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조사 못 했습니다.
또 그게 실제 자기네 얘기로는 인수가 안 된 상태다 그런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성남시에서 인수한 부분에 대해서 식재를 한 번 조사를 했습니다만 그런 문제점이 있고 이번에 최근에 4월 초에 43호 어린이공원 해가지고 그것도 조사해 달라고 해서 제가 조사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관목같은 게 많이 죽어 있고 일부 식재 안 된 부분도 있고, 도면상에 안 된 것입니다. 설계상에 나타나는데도 식재를 안 한 부분이 있고 대체적으로 교목같은 것은 실제 양호한 편이고 이쪽에는 실제 이식목이 많습니다.
내가 보니까 조경이라는 것이 식물이기 때문에 상당히 범위가 넓습니다. 식재된 면적도 넓고 조사한다는 것이 사람 10명이 조사하면 다 틀립니다.자기 기준점도 있고 그런데, 그것을 어디에 두느냐가 시점이 중요하고 지금 성남시에서 준 게 있는데 보니까 교목만 해가지고 했는데 이것 가지고는 미비합니다. 실제 협의가 이루어질 때는 미비하고 실제 교목상에도 규격이 미달되는게 있는데 규격 미달된 내용이 전혀 없으니까 그런게 문제가 되는 것이죠. 고사 수량은 거의 비슷한데 거기서 규격이 미달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안 한 것입니다. 그 부분이 보충돼야 되고 관목류도 상당히 많이 죽어 있으니까 그것에 중점을 둬 가지고 했으면 별 문제가 없고 앞으로도 만약에 전체적으로 한다는 것이 어렵고, 샘플링으로 만약에 주민민원이 많이 들어 온 쪽으로 해가지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을 다음 회의 때 다시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9차 분당인수대책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됐어요」하는 위원 있음 )
(19시 16분 산회)
(보고자료)
○출석위원
홍양일 최오균 최명근
이태순 김숙배 장영춘
안정연 강주동 김철홍
유인갑 임봉규 석규섭
이상 12명
○출석집행부간부
녹지공원과장 민병철
환경보호과장 노희성
교통행정과장 강예현
사회과장 박찬성
건설과장 오성규
하수과장 최경래
분당구건설과장 김한섭
녹지계장 김덕일
분당구토목계장 노병무
○토지공사출석직원
분당직할사업단장 지경진
품질관리부장 이한섭
○출석자문위원
토목기사 이상호
조경기사 황윤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허원무
○출석사무국직원
의사계 이대희
속기사 선연주
속기사 조은자
속기사 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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