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성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2월 4일(금) 10시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
  2.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

      상정된 안건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
  2.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10시 14분 개의)

○위원장 박영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
  
○위원장 박영애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책상에 있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안을 검토해 주시고 수정하거나 추가할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검토를 마무리하고 위원님들께서 작성하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배부해 드린 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5차 본회의 보고 참조)


  2.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10시 16분)

○위원장 박영애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신서호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서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영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의회사무국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준우 의정팀장입니다.  
  맹주일 의사팀장입니다.  
  한선영 의정기록팀장입니다.  
  이사임 홍보팀장입니다.  
  강준호 입법지원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먼저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본예산을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정봉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규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봉규 위원입니다.  
  그 예산안 설명자료 말고 혹시 이게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좀 국장님께 여쭙고자 지금 질문을 하는데요. 저희 아마 여기 위원님들 계시지만 공감하시는 의원님들 여럿 계시기는 할 거예요. 저희 의원 사무실 안에 있는 프린터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정봉규위원  그게 프린터기가 흑백이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정봉규위원  그런데 이것을 컬러로 바꾸게 되면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이 우려돼서 이게 교체가 불가능한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컬러프린터기로 바꿀 경우에는 예산이 좀 소요되는 것도 있고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컬러를 쓰실 경우에는 저희 집행부에다가 요청을 하시면 또······.  
정봉규위원  아니, 업무를 하다 보면 사실은 컬러로 프린트를 해야 될 일이 더러 있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그때그때마다 자꾸 의회직원들한테 이렇게 부탁해서 한다는 게 약간 좀 뭐, 약간 좀 저희가 사실은 대외비로 쓰는 성격의 어떤 문서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게 노출되는 것을 꺼려 해서 좀 불편함이 있거든요.  
  그러면 차라리 우리 어쨌든 노트북은 다 지급이 되셨잖아요, 각 의원님들한테.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정봉규위원  그러면 전문위원실에 프린터기가 큰 대형 프린터기가, 복사기가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그렇습니다.  
정봉규위원  그게 아마 제가 알기로는 와이파이 기능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저희 노트북으로 연결을 해 가지고 노트북에서 문서를 그쪽에서 출력할 수 있게끔 그런 조치라도 좀 취해 줄 수 있을까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검토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정봉규위원  예, 그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애  정봉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국장님, 우리 페이지 7쪽 보면 지금 자산 및 물품취득비 내역이 올라와 있는데요. 내구연한 경과된 PC 교체부터 해서 사무용 의자, 회의용 의자 이렇게 교체 이런 부분들 예산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의원실에 있는 응접세트라고 해야 되나요, 소파하고 테이블 그게 업무상 상당히 좀 불편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 부분도 방석이 많이 주저내려앉아서요, 한 2년 쓰고 났더니 지금. 그 내구연한이 지금 얼마나 됐나요, 그게?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소파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한 통상적으로 4년 이 정도가 되거든요. 그런데 그 상태를 봐서 많이 문제점이 있다고 하면 저희가 교체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런데 소파가 상당히 저희가 불편은 해요. 예를 들어서 집행부에서 어떤 안에 대해서 또 사전 설명을 하러 온다든지 했을 경우 앉아서 이렇게 하기에는 회의용 테이블이 오히려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내구연한 부분들 좀 챙기셔 가지고 이 부분들 업무의 효율성을 좀 따져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또한 예를 들면 저도 여성이지만 여성 의원님들이나 또 우리 직원분들도 치마를 입는다든지 이렇게 했을 적에는 그렇게 응접 소파에서 서로 마주 보면서 업무보고 받기에 상당히 힘든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내구연한을 잘 체크하셔 가지고 그런, 만약에 그 부분이 내구연한이 지나서 큰 문제가 없다라면 소파라든지 테이블로 교체를 하지 마시고 회의용 테이블로 좀 교체를 하셔 가지고 업무의 효율성을 좀 극대화시켜 주셨으면 하는 그런 건의 사항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존경하는 우리 정봉규 위원님께서 공실 부분에 대해서 또 많은 의견을 주셨는데, 우리 공실 부분들 보면 우리 상임위에 우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도 계시지만 소속 상임위가 또 있고 타 위원장님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런데 소속 상임위가 예를 들어서 여기 위원장실은 6층에 있는데 해당 상임위는 5층이나 4층에 이렇게 있을 경우는 행감을 할 때 되면 또 중간에 본인이 필요한 자료를 가지러 왔다 갔다 한다든지 할 때 상당히 불편한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실 부분에 또 그 위원님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도 좀 공실 부분에서 해당 상임위에다가 그런 부분들을 마련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있고요.  
  그리고 또 저희 전반기 마무리하고 나서 이렇게 쭉 보니까 우리 전반기 의장님이 지금 현재 4층에 머무르고 계신데요. 위치가 또 본의 아니게 화장실 앞쪽이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래도 우리 또 의원님들 정관 예우란 게 있지 않습니까. 저희도 선배님의 모습을 보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6층이라든지 또는 다른 층으로 이렇게 사무실 공간 조금 더 넓은 쪽으로 해서 좀 그런 부분도 한번 공실 부분이 있다라면 한번 적극 검토해 드려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제안을 좀 드려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남는 공간들이 대부분 규모가 똑같아서, 공간이 똑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더 넓은 곳으로 할 수 있는 그 여력은 없습니다. 다만 그 위치상은 좀 검토를 하겠습니다, 화장실 앞에 있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최미경위원  예,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애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병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병용위원  안녕하세요? 국장님, 아까 조금 전에 우리 최미경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하고 좀 비슷한 건데 조금 다른 그것하고 겹친 것은 안 하고요, 다른 거 얘기하겠습니다.  
  요즘 사무실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람도 있지만 요즘 시대가 서서 사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요즘 기업들이 그렇게 책상들을 바꾸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의원 책상들이 내구연한이 상당히 오래된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또 내구연한이 안 된 것을 바꿀 수 없지만. 내구연한이 상당히 된 것으로 보이는데, 바꿀 기회가 있다면 스탠드형으로 바꿔서 주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이것을 또 스탠드형이라고 그래서 계속 서서만 업무를 볼 수 있는 의자가 아니고 자기 편의에 따라서 앉아서도 쓸 수 있고 서서도 쓸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좀 교체를 해 주시는 게 좋지 않은가 싶은데 어떠세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사실 그 전체를, 예를 들면 지금 통일돼 가지고 지금 사무실 집기들을 구입하고 있어요. 그런데 가령 일부분만 스탠드형으로 할 경우에는 예를 들면 또 저희가 또 계속 바뀌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감안해야 되지 않나?  
  또 의원님들이 2년 동안 상임위 활동도 바뀌고 방도 바뀌고 하는데 이런 부분을 또 획일적으로 저희가 어느 부분은 스탠드형, 어느 부분은 예를 들면 책상형 이럴 경우에 또 여러 가지 예산 낭비 요인도 생기지 않을까 이런 고민도 해 봅니다.  
고병용위원  예, 그런 어려움도 있겠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까.  
  그러나 요즘 시대 자체가 하도 운동량이 전체적으로 적은, 우리 의원님들은 운동을 일반적으로 하시지만. 양이 적고 지금 현 트렌드가 책상이나 이런 것들이 서서 일을 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을 겸용으로 쓸 수 있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인터넷에서 서핑을 해 보니까 비용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를 않아요. 우리 의원님들 35명인데 35개 해 봐야 돈 얼마 안 나옵니다. 너무 그냥 그 예산에······ 예산을 아끼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입니다마는 그리고 또 내구연한도 충분히 썼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우리 책상들이 보면 굉장히 낡았고. 낡은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마는 또 이렇게 앉아서 계속 업무를 봐야 되고 이런 것은 좀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이것을 신중하게 고려 좀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 갖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알겠습니다.  
고병용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애  고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선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선식위원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올 한 해 이제 또 마무리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마선식위원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각 의원님실의 소파 문제 말씀하셨는데, 이게 아마 7대 때 예산 절감을 위해서 소파를 교체한 게 아니고 껍데기만 교체를 했던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다 주저앉아 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확인 한번 하셔서 교체가 가능하다면 교체를 하는 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알겠습니다.  
마선식위원  왜냐하면 이게 늘 그래요. 예산 절감도 맞지만 우리 관공서들은 사실은 보면 모든 물품들이 다 일련번호가 있지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마선식위원  우리 공유재산이기 때문에 공유경제를 위해서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7대 때 ‘예산 절감을 한번 해 보자, 솔선수범해 보자’ 해서 아마 한번 했던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막 교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이 현상이 계속 났던 겁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그걸 한번 좀 살펴보시고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잘 알겠습니다.  
마선식위원  올 한 해 고생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위원장 박영애  마선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광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위원장님, 총괄 질문이지요?  
○위원장 박영애  예, 총괄 질의입니다.  
안광림위원  국장님, 우리가 지금 의장협의체부담금 내고 있지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그렇습니다.  
안광림위원  지금 1060만 원, 1년에.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안광림위원  그리고 경기도 것은 별도로, 이게 한 번에 내는 거예요, 아니면 경기도 것도 별도로 또 내는 거예요? 의장협의회가 전국이 있고 우리 또 경기도 것도 있고 하잖아요. 또 동부도 있고 이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저희가 매월 (관계공무원과 대화) 일시불로.
안광림위원  그러면 이걸 1060만 원에 동부·경기·전국 3개 다 포함돼 있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관계공무원과 대화)  
안광림위원  그러면 경기도 것하고 저기 동부 건 별도로 또 있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경기도가 있고요. 전국이 있고, 동부권협의회가 있거든요. 그런데 각각 나눠서, 협의체가 다르니까 각각 나눠서 지금 지출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예. 그래서 지금 전국은 지금 1060만 원이고, 경기도 것은 얼마예요?  
○위원장 박영애  저기 누가 팀장님이 나와서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안광림위원  지금 어느 팀장님이십니까?  
○위원장 박영애  김준우 팀장님인가?  
안광림위원  아니, 내년도 본예산 하면서 그것 준비 안 하고 들어오십니까? 너무 사무국이 공부 안 하는 것 같아요, 준비도 안 하고.  
  팀장이 모르시면 주무관님이 답변하세요.  
○의정팀장 김준우  (관계공무원과 대화)
안광림위원  주무관님, 답변하세요. 답변할 사람이 주무관밖에 없으니까 답변하세요.
  마이크 켜시고요.  
○의회사무국직원 최윤석  안녕하십니까? 의정팀 최윤석입니다.  
  저희가 전국협의체에 그 전액을 다 지출을 하면 전국협의체에서 경기도권에, 경기도권하고 그 시군에 배분하게 돼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렇지요?  
○의회사무국직원 최윤석  예.  
안광림위원  이거 볼 때 팀장님도 그렇고 국장님도 이거 모르셨어요? 제가 예산안을 다 봤는데 경기도 것하고 동부 게 안 나와서 여쭤본 거예요.  
  그러면 이거 전국 것 내면 경기도로 얼마 또 지출이 돼요? 그 세부적인 사항은 모르세요?  
○의회사무국직원 최윤석  예, 그것은······.  
안광림위원  그것은 모르고요?  
  그러면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안광림위원  팀장님 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이거 혹시 그 사용 내역서나 결산서 이게 1년에 끝나고 나면 우리시로 옵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저희 시로, 제가 알기로는 왜냐하면 그 협의회 분담금을 내면 거기서 정산하는지는 제가 확실하게 받은 건 없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지금 받은 거나 이런 것이 우리시로 따로 별도로 와요, 아니면 그냥 납부하는 걸로 그냥 끝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납부하는 걸로 끝인 걸로,  
안광림위원  끝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알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팀장님, 맞아요?  
○의정팀장 김준우  의정팀장 김준우입니다.  
안광림위원  맞아요?  
○의정팀장 김준우  그게 정산이 끝나면 각 협의회 각 시군별로 그 통보, 그 내역에 대한 부분이 통보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렇지요? 통보되고 있지요? 작년 것 통보됐습니까, 작년 것?  
○의정팀장 김준우  그것은 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안광림위원  올해 것은 아직 통보 안 됐을 것 아니에요.  
○의정팀장 김준우  예, 올해 것은 안 되고 작년 것은 아마 통보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본 위원한테 제출 좀 해 주세요.  
○의정팀장 김준우  예.  
안광림위원  지금 어떻게 좀······ 어떻게 이렇게 다 모를 수가 있어요? 준비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애  안광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어쨌든 열심히 잘하고 계시는 것은 다 알고 계시지만 때때로 또 이런 얘기를 들을 때는 저도 굉장히 위원장으로서 좀 난감하네요. 그렇지요? 그런 것은 같이 참석하는 우리 과장님들도 들어오실 때는 전체적인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확인하고 어떤 질문, 예상 질문지도 한번 정리해 보고. 아마 집행부에서는 가상 질문지까지 만들어가면서까지 예습을 하고 온다고 그러는데, 아무리 자기 식구 감싸기라고 하지만 조금은 너무 무심한 것 같아서 조금 서운하네요.  
  앞으로 더 철저하게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호위원 신서호  신서호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이제 얼마 안 남으셨지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이상호위원  오늘이 마지막 회기인 것 같으신데, 성남시 또 성남시의회 발전을 위해서 그동안 애써 주신 우리 신서호 국장님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가 지난 27일 날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렇지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그랬습니다.  
이상호위원  아주 큰 상을 받았는데, 우리 윤창근 의장님과 우리 서른다섯 명 의원 여러분들께도 축하를 드리고 또 특히 우리 의원님들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뒤에서 뒷바라지 많이 해 주신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올해 신설한 의정 부분에서 전국 시의회 최초로 우리 성남시가 의정정책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렇지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그렇습니다.  
이상호위원  큰 영예를 안은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무국 직원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감사합니다.  
이상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애  이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그리고 우리 국장님 오늘 공식 행사는, 우리 의회에서 하는 행사는 오늘 마지막입니다. 그렇지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위원장 박영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그렇지요. 다음에 본회의장은 있을 거고, 이제 내년 한 해 공로연수 들어가시고 그리고 오늘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마지막이신데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공직생활 얼마나 하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제가 31년하고······.  
○위원장 박영애  아, 그러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위원장 박영애  그리고 또 제가 볼 때 제가 7대 때 처음에 들어왔을 때도 의회에 과장님으로 계시다가 또 가셨다가 다시 또 이렇게 국장으로 오셔서 너무 반갑고 또 우리 직원들한테도 굉장히 귀감이 되는 모습이어서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이 하셨고,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애  그래도 마지막을 또 저희와 함께하게 되어서 저희들 또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애  어쨌든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제2의 인생 잘 개척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윤채 전문위원 나오셔서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검토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윤채  전문위원 윤채입니다.  

○위원장 박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준우 의정팀장 나오셔서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세부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김준우  의정팀장 김준우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설명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호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설명자료는 유인물로 갈음하시고······.  
○위원장 박영애  예,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팀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희위원  팀장님, 9쪽의 예산입니다. 그 홍보관이 1층 홍보관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의정팀장 김준우  예.  
박경희위원  1층 홍보관의 시설장비 유지관리비가 어떤 시설장비를 매달 시설관리를 하는 겁니까?  
○의정팀장 김준우  그 홍보관에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안 하고 있는데요. 거기 견학을 오는 경우 동영상을 상영한다든지 아니면 집기류라든지 각종 거기에 시설물들이 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한 유지비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럼 올해 코로나 때문에 이 예산은 집행이 안 됐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그럼 매달 그 유지관리비가 80만 원씩 나간 겁니까?  
○의정팀장 김준우  매달 나간 건 아니고요. 거기에 어떤 연도별로 좀 차이가 있겠지요, 아무래도. 일단 2019년도 예산, 아무래도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 때문에 많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이게 그럼 필요할 때, 뭐 장비 수리가 필요할 때 쓰여지는 예산을,  
○의정팀장 김준우  예, 유지관리비지요.  
박경희위원  유지관리비 그냥 80만 원을 잡아놓은 거지요
○의정팀장 김준우  예.  
박경희위원  그러니까 매달 이게 뭐 수리하거나,  
○의정팀장 김준우  그런 건 아닙니다.  
박경희위원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의정팀장 김준우  예.  
박경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애  박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얘기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 5개 팀 전체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고, 필요시 해당 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광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안광림 위원입니다.  
  요즘 우리 의회방송이 좀 원활치 않았던 것 같아요.  
○위원장 박영애  방송은 홍보팀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예, 홍보팀장님.  
○홍보팀장 이사임  홍보팀장 이사임입니다.  
  올해 그 방송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은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저희가 아름방송하고 연계해 가지고 채널을 쓰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국가에서 EBS 방송 채널을 좀 늘려달라고 이렇게 요청이 와서 충돌이 조금, 용량이 좀 오버되다 보니까 충돌이 있어서 그렇게 방송이 좀 원활하지 않았는데요. 최근에는 그 시스템 필터링을 다시 해 가지고 완전히 개선을 했습니다.  
안광림위원  예.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평상시보다는 위기 때 강한 조직이 시민들한테 더 나은 서비스를 할 것이다’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우리 의회 내에 지금 인터넷이 굉장히 느려지고 불완전해지고 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이것도 홍보 부서 소관인가요?  
○홍보팀장 이사임  예,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이 건물 전체가 시에서 관리하는 건물이다 보니까 사실 인터넷을 사용을 너무 많이 하면 그 용량이 좀 달려서 이렇게 조금 약간씩 장애가 있어서 그 문제는 저희가 정보통신과하고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면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대부분의 의원도 마찬가지지만 본 의원도 의정활동의 거의 대다수를 인터넷에서 모든 자료를 획득하고 정보 수집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제한이 되다 보니까 좀 많이,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이것 어떻게 좀 빠른 시일 내에 해결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팀장 이사임  예, 최대한 시청이랑 협의해 가지고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다음에, 팀장님 들어가시고요.  
  17페이지 보면 ‘특정업무경비’가 있는데 이것 어느 부서 담당입니까?
○의정팀장 김준우  17페이지요?  
안광림위원  예, 17페이지 특정업무경비 이거 어느 파트에서 담당하십니까?  
○의정팀장 김준우  특정업무경비요?  
안광림위원  예.  
○의정팀장 김준우  이것은 인건비에 해당되는 겁니다, 직원들에 대한.  
안광림위원  그냥 통상 인건비에 들어가는 건가요?  
○의정팀장 김준우  예, 통상 인건비입니다.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직원들한테 주는 특정수당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광림위원  아, 이것 인건비라고요.  
○의정팀장 김준우  예.  
안광림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애  안광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저는 코로나 사태가 계속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저희가 지금 미소방, 미디어소통방이 굉장히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에서 또 선제적으로 이런 미디어로 소통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었고 또 관리하는 그 일을 하는 우리 이현정 주무관 굉장히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올해 예산 올라온 것 보니까 내년도 역시도 코로나가 계속적으로 지속되는 그런 상황일 것 같은데, 미소방 관련해서 초창기 만들 때 거의 예산이 많이 투입되지 않고 기존에 있는 집기라든지 기존에 있는 장비 거기에다가 새로운 장비가 좀 추가되면서 너무 뭐랄까 작은 예산으로 이것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내년도 예산이라면 그 코로나 대비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보강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 올라와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예산서를 찾아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많이 미흡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홍보팀장 이사임  홍보팀장 이사임인데요.  
  지금 제가 답변드릴 내용은 미소방 관련한 예산은 올해 예산에 저희가 추경에 반영을 해서 12월 초 안에는 각종 리모델링이나 집기를 다 비치할 예정이고요. 장비도 다 이미 구입이 돼서 그 세팅만 하면 되는 상태에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 전에 또 한 번 더 고려를 하셔야 될 부분은 미소방 관련해서 보면 그 안에서 또 유튜브도 촬영을 할 것이고, 예를 들면 소음이라든지 그런 소리를 최대한 깔끔하게 이렇게 갈 수 있는 그런 벽면에 잡음이라든지 소음을 잡을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조금 더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기존에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예산이랄까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 있나요?  
○홍보팀장 이사임  현재는 없습니다.  
○의정팀장 김준우  제가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소방과 관련해 가지고 9쪽에 보시면 의회에 각각 증액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 방송녹화용품 구입 관련 300이 증액됐고요. 그다음에 방송 시설장비 유지관리비 관련해서 미소방 관련해서 300이 또 증액이 됐습니다, 사실.  
  그래 갖고 미소방 운영과 관련해서 어떤 그런 부족한 부분들은 이 예산으로 일단은 운영을 하면서 개선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추가로 어떤 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면 추경 때 반영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최미경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 설명서 9페이지에 보면 “그런 부분이 미소방하고 같이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렇게 얘기는 하지만, 지금 저희 위원들이 예산서를 봐서는 그것을 전혀 알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예산안 설명내용에 좀 구체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나와 있다라면 좋지 않을까라는 그런 말씀 드립니다.  
○의정팀장 김준우  거기 9쪽에 ‘의회 방송녹화용품 구입’에 보면 ‘미소방 운영’이란 부기항목이 더 추가가 됐고요. 그다음에 ‘방송 시설장비 유지관리비’에도 ‘미소방 등 방송 시설장비 유지비’라고 ‘미소방’이란 그 내용이 부기가 돼 있습니다, 지금 여기 설명자료에.  
최미경위원  미소방 운영, 이게 300만 원이 증감된 것이 미소방 운영인가요?  
○의정팀장 김준우  예, 증감된 거고요. 그 밑에 보시면 방송 시설장비 유지관리비가 또 있습니다. 거기에 300이 또 증액된 부분이 미소방과 관련한 증액 부분입니다, 그게.  
최미경위원  여기 300만 원이 증액된 부분이 미소방 관련인가요?  
○의정팀장 김준우  예, 300·300, 600이 증액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300·300.  
○의정팀장 김준우  예.  
최미경위원  지금 본 시설장비 유지관리비가 전년도 예산이 680인데 300이 더 추가된 것은.  
○의정팀장 김준우  예.  
최미경위원  그런데 여기 내용에 보면 본회의장하고 미소방 등이라고 이렇게 돼 있네요. 그래서 구분해서 이런 부분이 안 되어 있고 통예산에서 이 부분이 포함된다라고 이렇게 체크가 된 거지요.  
○의정팀장 김준우  예, 그래서 300에 대한 부분은 미소방 운영과 관련된 증액 예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미경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애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마지막으로 잠깐 드리겠습니다.  
  팀장님, 우리 여기 칸막이 잘하셨는데 우리가 볼 때 저기 우리 속기사 또 나란히 붙어 있는데 왜 중간에 설치 정도, 상임위원회도 다 보니까 그것 좀 하시지 그러셨어요?  
○의정팀장 김준우  거기를 저희도 그것 생각했는데요. 그걸 설치하다 보면 아무래도 공간에 대한 딱, 공간에 대한 그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다 보니까,  
○위원장 박영애  아니, 그러면 거기 생각이고. 그럼 우리 의정기록팀장님이 볼 때도 그게 필요합니까? 이대로가 나아요? 어때요, 그러면? 그래도 워낙에 다 이렇게 칸칸이 하고 있는데 지금 너무 이렇게 밀집해서 있으니까.  
○의정기록팀장 한선영  의정기록팀장 한선영입니다.  
  그거 의정팀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팀에다가 다 의견들 물어 가지고 아래 네 개 상임위에는 설치를 했고요. 이쪽은 지금 자리가 되게 책상이 비좁다 그래서 원하지 않아서 설치를,  
○위원장 박영애  알아요. 여기는 앞면은 팀장이 했는데 나란히 양쪽으로 안 했더라고, 거기도 다.  
  그게 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서로 의논이 됐던 부분이네요. 그렇지요?  
○의정기록팀장 한선영  예.  
○의정팀장 김준우  예, 의견을 다 수렴해 가지고 한 겁니다.  
○위원장 박영애  예, 그럼 그렇게 알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기록팀장 한선영  감사합니다.  
이상호위원  원치 않아도 해 주세요.  
최미경위원  책상이 비좁으면 책상의 크기를 넓혀 가지고 해 주시면 되지요. 책상이 비좁아서 안 된다는 얘기는 좀 아니지요.  
○위원장 박영애  우리가 볼 때는 굉장히 우리도 사이가 뜨지만 저기는 밀착되어 있는 부분인데 그것도 다시 한번 고려, 원하지 않든 어쨌든 다시 한번 고려해 보시고 한번 더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김준우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위원장 박영애  우리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굉장히 불안하신가 봐요, 다들.  
○의정팀장 김준우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떤 책상 부분에 대한 그런 게 있다면 저희가 한번 저기,  
○위원장 박영애  예, 되도록이면 하는 게 원칙일 것 같아요.
○의정팀장 김준우  그것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애  그리고 (전문위원석을 가리키며) 여기도 사이는 뜨지만 또 다른 데는 보면 주무관과 전문위원 사이가 가까운 데도 있거든요. 그리고 또 저쪽 칸으로 보면 기자들도 같이 우리 속기사와 전이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그렇게 설치할 수 있으면 최대한도로 하는 게 미연에 코로나를 나름대로는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정팀장 김준우  예, 확인해 보고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애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십시오.  
○의정팀장 김준우  예.  
○위원장 박영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1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서 가결시켜 주신 예산안의 경미한 자구, 수치에 대한 정리는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6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5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산회)


○출석 위원(12인)
  박영애  최미경  강현숙
  고병용  김명수  김영발
  마선식  박경희  안광림
  이상호  정봉규  정윤
○출석 전문위원
  윤채
○출석 사무국 직원
  의회사무국장  신서호
  의정팀장  김준우
  의사팀장  맹주일
  의정기록팀장  한선영
  홍보팀장  이사임
  입법지원팀장  강준호
  의사팀  홍성우
  속기사  김은아